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초중고 대상 수준별 1만어휘특강반 모집 대치동 황붕주 영어학원에서는 초중고 학생을 위한 단기 어휘력 집중강좌를 개설한다. 수준에 따라 주제별, 어원별, 우선순위별로 교재를 선택하여 1일 1시간 기준 50단어에서 100단어를 암기하되, 오랜 시간이 지나서도 그 의미를 쉽게 기억해내도록 하는 ‘우뇌 활용 이미지 학습법’이다. ''읽기만 해도 암기가 되는‘ 이번 강좌는 초등학생이 약 3개월 정도의 집중훈련을 마치면 수능수준의 어휘력에 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암기를 싫어하는 학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번 강좌는 초등단어에서 수능단어, 그리고 TOEFL, TEPS어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word smart Ⅰ?Ⅱ의 어휘까지 다루며 아울러 일반적인 숙어와 연어(Collocations)도 암기시켜 빠른 시간 내에 어휘력을 기를 뿐만 아니라 독해의 기초를 잡아주는 아주 특별한 강좌이다. 성문종합영어어휘강좌도 함께 개설되며 수시 등록이 가능하다. 문의 (02)552-37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6
- 초,중등 대상 창의 사고력 증진반 모집 대치동 유승준 창의논술 맞춤구술(면접) 학원에서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와 표현, 토론 능력을 중점적으로 가르치는 신규 강좌를 개설한다. 본 과정은 기존에 되풀이되어 오던 ''지식 암기형'' 학습법을 벗어나, 학생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문제를 인식, 탐구,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이를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토론 및 구술 능력''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무게중심창의력연구소 유승준 소장이 직강한다. 문의 (02)563-31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6
- 엑셀아카데미, 초·중·고 미국유학설명회 엑셀 Language Academy는 10월 8일(수) 11:00에 국민은행 역삼빌딩 14층에서 자녀의 성공적인 유학을 위한 유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엑셀아카데미는 미 동부 교육도시인 필라델피아에서 개교한 한인 교육기관으로 7천여명의 학생을 가르쳤으며 다수의 학생들을 하버드, 예일, 프린스톤, MIT, 유펜 등 명문대학에 진학시켜 왔다. 문의 (02)538-850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6
- 책, 꼼꼼히 따져보고 싸게 구입하세요 일 년 내내 책 한 권 읽지 않던 사람도 가을이 되면 괜시리 책과 가까워지고 싶어 한다. 화봉동에 사는 김경민(38) 씨도 올 가을에는 책과 친해 볼 요량으로 서점을 몇 군데 기웃거려 봤지만 만만치 않은 책값에 적잖이 놀랐다고 한다. 동네에서는 서점을 찾아보게 된지 오래고 그나마 성업 중이던 도서대여점도 최근에는 대부분 문을 닫고 없는 게 현실. 어디서 저렴하고 좋은 책을 구입할 수 있을까. 책도 상품, 가격 비교를 십분 활용하라 출간 후 1년이 지난 책들에 대해서는 각 온,오프라인 서점별로 할인율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그러다보니 가격도 천차만별. 심지어 신간들까지도 서점별로 적립금(포인트,마일리지)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할인율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가격 차이가 발생한다. 따라서 도서 가격 비교를 전문으로 하는 사이트들이 여러 곳 생겨났는데, 최소 3~4개부터 많게는 15개까지 온라인 서점들 서점들의 도서 가격을 실시간 비교해주고 있다. 네이버 책(book.naver.com):총 10개 서점 가격 비교. 한눈에 바로 가격 검색이 가능하고, 저자나 책에 대한 정보도 함께 볼 수 있어 유용하다. 노란북(www.noranbook.net)_총 14개 서점 가격비교, 단순한 가격비교에 충실한 사이트. tip 주의할 점! 적립금과 배송비까지 확인해야 진정한 가격 비교 요즘처럼 최저 가격을 찾아 쉽게 구매처를 바꾸는 소비자들에게는 일정 한도에 도달해야만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다면 적립금 혜택이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또한 배송비 체크도 필수. 많은 온라인 서점들이 일정 금액 이하 주문에 대해서는 2,000~2,500원의 배송비를 받고 있다. 1) YES24_적립금 1만원 이상 사용, 1만원 이하 구매시 배송비 2,000원 2) Bookscan_마일리지 1,000원 이상이면 바로 사용, 배송비 무료 3) 인터파크_적립금 3만원 이상 사용, 배송비 무료 4) 영풍문고_적립금 1,000원 이상 사용, 4만원 미만 주문시 배송비 2,000원 아이템별로 싼 곳이 따로 있다. 1. 아동도서 종합 자녀 교육 및 육아 사이트들에서 도서 정보를 제공하거나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교육 사이트인 만큼 지능이나 감성 발달을 위한 도서 정보들이 많고 구매도 가능하다. 아이큐베이비(www.iqbaby.co.kr)_육아 전문 사이트로 한글, 영어 그림책 등 판매. 해오름(heaorum.com)_육아 포털로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 자자한 곳.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도서, 완구 특가 이벤트행사가 많다. 2. 디자인, 인테리어 서적, 영어 원서 디자인과 인테리어 서적이나 원서 등 일반 서점에서 구하기 쉽지 않은 책들은 전문 서점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할 뿐 아니라 정보나 트렌드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 또한 이러한 전문 서점들은 대부분 북 카페의 형태를 띠고 있어 아지트로 사랑받고 있기도 하다. 심지-건축 관련 전문 서점으로 온라인 숍(www.simjibook.com)도 운영하고 있다. 아마존-영어 원서는 Yes24 등 대형 서점에서 대부분 구매 가능. 자주 구매한다면 DHbookmall과 같은 수입 전문 몰, 또는 아마존(www.amazon.com)같은 현지 사이트도 이용해 볼 만하다. 생각만큼 크게 비싸지 않다. tip 책 대여점 활용 어린이 책의 경우 금방 싫증을 느끼는 아이들의 성향 탓에 고가의 책을 구매하기 꺼려질 수 있다. 이럴 땐 대여점을 이용해 보면 좋다. 아이북랜드, 달맞이그림책, 아이북스쿨 등이 인기가 많고 회원제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도서 정보지와 후기를 훑어라 1. 쉽게 구할 수 있는 다양한 도서 정보지 적극 활용 각 대형 서점에는 자체적으로 발간하는 도서 정보지가 비치되어 있다. 신간 소식, 베스트셀러 정보 등 제공, 온라인 서점에서도 회원을 대상으로 도서 관련 메일 발송, 꼼꼼히 챛겨두면 도서 구매시 많은 도움이 된다. 2. 책도 후기 보고 산다! Review 사이트 한번 포장 뜯으면 반품 불가인 상품 중 하나인 책. 제목만 보고 작가만 보고 앞쪽 몇 장 읽어보고 샀다가 낭패 보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 후기 사이트들이 아주 잘 되어 있으므로 관심 있는 책은 이 사이트를 미리 참고하는 것도 좋다. 네이버 북꼼(cafe.naver.com/bookcomn,cafe)-회원 수 약 8000명. 문학, 실용, 인문과학 등 분야별로 후기를 볼 수 있어 편하다. 싸이월드 위드북스(withbook.cyworld.com)-회원수 6만명이 넘는 대형 카페. ''이 책 읽었어요''라는 후기 코너를 운영 중이다. 그밖에도 울산지역에는 구암문구 삼산점(052-265-1919)과 영풍문고(052-228-1051)가 많은 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종서림(052-274-1265)은 교과서를 비롯한 각종 학교서적과 중고책들이 많이 비치돼 있다. tip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도서 정보지, 북스캔 도서 카탈로그 매월 약 300여 종의 도서 정보(도서 내용, 가격 등)가 담긴 카탈로그 발행. 굳이 서점을 가지 않아도 어떤 책이 베스트셀러이며 새로 나온 책들이 어떤 것인지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북스캔회원이면 무료로 카탈로그를 받아보지만 매장에서 100원에 구입도 가능. 서경숙 리포터 skis72@hanmail.net tip -책 싸게 살 수 있는 곳 [1] G쿠폰모아 -http://cafe.daum.net/gcouponmoa -G마켓에서 도서할인 쿠폰 받아서 구입할 때 유용하다. 할인쿠폰 게시판에서 1~5천원 쿠폰을 응모하고 있다. [2] 예쁜북 -http://www.yebbenbook.co.kr -인터넷 서점 도서 검색 및 10곳 책 가격 비교가 가능하며, 중고책 검색이 가능. [3] 마북-http://www.mabook.com [4] 자갸-http://www.zagia.com/price [5] 책 읽는 날-http://www.bookday.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2
- 많은 시험범위의 양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기억에 담아 각 학교의 중간고사가 거의 끝났다. 얼마간의 휴식 후 이제 다시 기말고사를 준비해야 한다. 이번 중간고사를 치룬 후 시험대비를 하면서 대다수 학생들은 많은 시험범위의 양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기억에 담아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 할 것이다. 이런 학생들을 위하여 필자는 서울역앞 대일학원 단과반 강사시절 학생들이 사용했던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학생들은 다음에 제시하는 방법을 참고하여 자기에 맞는 기억법을 만들어 학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일정량을 기억하려고 할 때에는 전습법(全習法)과 분습법(分習法)이 있다. 전습법(全習法) 이 방법은 한권의 책을 처음부터 끝가지 일괄해서 반복하는 방법을 말한다. 100페이지의 책이라면 1페이지에서부터 100페이지까지 기억하고 이렇게 한 번이 끝나면 다시 1페이지로 되돌아와서 100페이지까지 되풀이한다. 이렇게 하여 완전히 기억할 때까지 몇 번이나 반복한다. 분습법(分習法) 이에 대해 분습법은 부분적으로 기억해 나가는 방법을 말한다. 전체가 5장(章)으로 되어 있는 책이라면 우선 처음에는 제1장을 되풀이 암기하고 기억을 완전한 것으로 한다. 다음에 제2장으로 넘어가 마찬가지로 완전히 기억한다는 식으로 마지막 5장까지 암기하는 방법이다. 말하자면 전체로 몇 개로 쪼개서 부분마다 완전히 기억해 가는 방법이다. 어느 방법이 능률이 좋은지는 그 사람의 성격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싫증을 잘 내는 사람이나 참을성이 없는 사람에게는 분습법이 알맞다고 한다. 전습법은 분습법에 비해 암기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느리다. 그렇지만 분습법에서는 짧게 쪼개서 기억하기 때문에 하나하나의 부분을 암기해서 끝난 시점에서 만족감이나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 이것이 다음 부분을 암기하는데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도화선 역할을 하게 된다. 전습법은 전체를 하나로 묶어서 기억하려고 하는 방법이므로 이와 같은 만족감을 얻기에는 느린 편이다. 그런데 전습법과 분습법 중에서 어느 쪽이 유리한가 하는 것은 기억하려는 내용에도 따르는 것이다. 이제까지의 심리학 실험에서는 숫자와 단어 같은 그다지 뜻이 없는 것을 암기할 때에는 분습법이 유효하지만 전체적으로 정리한 뜻의 내용을 가질 때에는 전습법이 유리하다고 밝혀져 있다. 하나로 정리된 뜻을 외우려고 할 때에는 그것을 다시 작은 토막으로 쪼개서 외우게 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또한 암기의 능률을 생각할 때 일반적으로 휴식을 알맞게 취하는 것(도중에 쉬는 것)이 효과가 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밤샘을 하면서 외우는 무리한 방법은 효과가 오르지 않는다. 여기에는 집중법과 분산법의 두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집중법은 기억할 때는 전혀 휴식을 하지 않고 한 번에 연속적으로 외우는 방법이다. 둘째: 분산법은 그 반대로서 도중에서 규칙적으로 휴식을 취하면서 외우는 방법이다. 어느 쪽이 유효한가 하는 것은 기억하는 내용에 따라 다르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유의미(侑意味)한 것 (이야기와 문장)을 외울 때는 집중법이 알맞다. 통계숫자나 역사의 연호 등 그 자체가 뜻을 갖지 않는 것을 외울 때에는 분산법이 유효하다. 그런데 집중법이 유리하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한 가지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일정한 공부시간)에는 한도가 있다. 심리학자 ‘더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어른의 경우 대체로 1시간~1시간반이 한도로 되어있다. 그 이상 계속하게 되면 피로 때문에 능률이 떨어지고 실수를 많이 범하게 된다. 중간, 기말시험 때처럼 많은 과목, 많은 것을 외우지 않으면 안 될 때에는 중요한 것, 어떻게 하든 외워야만 하는 것을 차례로 그 시간내에 처음 시작할 때와 마지막 시간에 배치해서 외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억할 때에는 되도록 억제(抑制)가 생기지 않는 순서로 해야 한다. 이 때문에 가령 동일한 것이라든지 겉보기가 비슷한 것을 동시에 암기하는 일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수학에서 서로 비슷한 공식 투성이의 것만을 계속 외우게 되면 다음에 되살려낼 때 억제가 일어나서 정확하게 기억해 낼 수 없게 된다. 특히, 미적의 삼각함수공식이 그 경우라 하겠다. 이럴 때는 혼돈되지 않도록 영상법 또는 이미지부여를 시켜 구분을 시켜 기억해야만 한다. 필자도 수학 공식을 억제(抑制)가 생기지 않도록 앞의 방법과 다음 방법으로 기억하여 쉽게 오래오래 기억에 담을 수 있었다. 일단 바르게 기억한 것이라도 시간과 더불어 내용이 변해 버린다. 물론 양적으로도 기억한 것을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50%밖에 되살려 낼 수 없을 만큼 망각이 생겨난다. 그 때문에 이따금씩 외운 것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보지 않고 말할 수 있는지 시험 전까지 몇 번이나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사람이 고교시절에 체크하기 위해 자기시험을 했다고 한다. 여러 가지 시험문제를 자기가 만들어서 해보는 것이다. 자기가 자기를 시험하는 간단한 훈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므로 몇 번이고 반복해서 기억을 되살려야 한다. 그래서 이해와 반복학습으로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번 중간고사 성적이 부진 하더라도 너무 실망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앞에 제시한 방법을 참고로 하여 나에게 맞는 나만의 학습방법으로 다시 재도전 하여 기말고사에는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원한다. 경 력 ▶ 춘천여고 고3 담임등 교직경력 12년 [수학1급 정교사](~1990) ▶ 서울 강남구 신사동 상아탑학원 강사 (1990~1992) ▶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국학원 강사 (1992~1994) ▶ 서울 용산구 서울역 앞 대일학원 강사 (1994~2000) ▶ 현:경일학원 원장 수학전문 경일학원 원장 (1999~현재) 문의 경일학원 255-884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6
- 재미있는 도형 놀이 집안 주위를 둘러보면 냉장고는 사각형, 접시는 동그라미 등등 여러 가지 도형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일상 생활에서 영어 도형 놀이를 하면서 지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선 삼각형과 사각형은 ‘angle''이라는 말을 기억하면 쉽습니다. 사각형은 ''rectangle'', 삼각형은 ''triangle'' 그리고 동그라미는 ’circle''입니다. 좀 더 자세히 한다면 정사각형은 ‘square''이고 타원형은 ’oval''이라고 합니다. 1. 도형 안경 만들기 (준비물: 하드 보드지나 두꺼운 종이, 셀로판지, 칼, 가위, 풀, 넓은 고무줄) 하드 보드지 혹은 두꺼운 종이에 안경의 눈 부분을 세모 모양, 동그라미 모양, 사각형 모양으로 그립니다. 아이와 함께 그리기를 할 수 있습니다. 조심해서 잘라낸 후 아이와 함께 예쁘게 색칠합니다. 색칠을 마치면 아이가 좋아하는 색의 셀로판지를 잘라서 안경 양쪽에 붙입니다. 안경 양 끝부분에 넓은 고무줄을 연결하면 완성입니다. 2. 막대사탕놀이(준비물: 빨대나 나무젓가락, 색종이) 색종이를 다양한 모양으로 자릅니다. 색종이의 경우에는 더욱 다양한 모양으로 자르기 쉽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잘라도 좋습니다. 별모양(star)이나 하트(heart)모양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미리 잘라서 보여주면 아이 나름대로 즐거워하면서 자를 것입니다. 잘라낸 색종이를 나무젓가락이나 빨대에 붙입니다. 이렇게 만든 막대사탕을 가지고 여러 가지 영어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가게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가게 놀이를 하는 경우에는 가짜 돈을 만들어서 영어 숫자놀이를 함께 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만들기 활동에서는 만드는 과정에서 아이와 함께 rectangle, triangle, circle이라는 말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다 만든 후에는 간단하게 영어로 말해보기 정도를 하고 그냥 가지고 놀게 하면 좋습니다. 이렇게 익힌 모양관련 어휘를 평소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가끔씩 집안의 물건을 영어로 물어 볼까요? 잊어버려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즐겁게 영어를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집안을 디지털 사진기로 찍고 프린터로 인쇄한 후, 종이 위의 물건의 외곽을 따라 싸인펜으로 그리면서 익힌 모양을 사용해 볼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영어활동을 할 때 유용한 표현입니다. What shape do you want?(무슨 모양(색)을 줄까요?) I want a triangle.(삼각형을 주세요) What color do you like?(무슨 색을 좋아해요?) I like yellow.(노란색이 좋아요.) 부모님께서 발음을 잘 모르는 경우에는 인터넷 영어 사전을 통해서 영어 발음을 듣고 연습할 수 있습니다. 문의 동화나라 어린이집 254-80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6
- 글로벌 인재 양성? ‘ISAH(아이사)’가 답이다! 춘천에서 영어교육하면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 바로 ‘심선생’이다. 심선생SLA(Second Language Aquisition, 제2언어습득)어학원은 35년간 초중고교 교사를 거쳐 교감으로, 9년간 교육부 파견 이란 테헤란 한국학교 교사, 카자흐스탄 알마티 한국교육원 원장으로 근무해온 심영섭 대표원장이 해외교육현장에서 절실하게 느껴온 영어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한 데서 출발했다. 4단계 순환형 교육시스템 ‘ISAH'2001년 심선생어학원으로 문을 열었던 심선생SLA어학원은 영어교육의 최선이자 최고의 대안으로 ISAH(아이사)시스템을 개발했다. ISAH(아이사)는 오프라인 수업단계, 자기 주도적 학습단계, 평가단계, 독서 및 과제 학습단계로 구성된 4단계 순환형 교육시스템으로 학생들이 영어를 보다 자연스럽게 익혀갈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퇴계분원의 심재원 원장은 “한국적인 교육 풍토 속에서 당당히 글로벌화 될 수 있는 방법, 외국인과 자유롭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방법으로 개발된 ISAH(아이사)는 일반적인 강의형식이 아닌 배운 내용을 스스로 요약하고 발표하는 차별화된 시스템입니다. 배경지식을 요약하고 논리적으로 발표하고 Feedback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라고 소개한다. 최단 32개월이면 기본학습이 끝나는 ISAH(아이사)는 시스템에 따라 충실히 학습하면 자연스럽게 영어실력이 늘어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이 초급과정은 12명씩, 중급과정은 10명, 고급과정은 9~6명으로 레벨이 올라갈수록 학급별 인원이 적어지는 시스템에 따라 학습의 효율을 올리고 있다.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집중교육 심선생SLA어학원은 원어민교사를 선발할 때도 파견업체를 통해서가 아니라 직접 캐나다에서 3단계의 면접을 통해서 믿을 수 있는 원어민교사를 채용하고 있다. 또 모든 교사가 테솔을 이수하여 수업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이렇게 까다롭게 선발된 원어민교사가 매일 2~3시간동안 진행하는 수업은 심선생SLA어학원의 자랑이다. 심재원 원장은 “외국어를 습득하는데 3,000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루에 한 시간씩 학습을 하는 것 보다는 집중적으로 3시간씩 공부를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학습이 됩니다.”라며 영어학습의 왕도를 알려준다. “영어는 이제 필수요건입니다. 독해나 듣기 외에도 쓰기와 말하기가 기본이 되어 실용적인 영어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합니다.”라며 예전 해외파견근무 시절을 떠올리는 심 재원 원장은 “글로벌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다양한 분야의 영어책을 읽어서 배경지식을 습득하고, 스스로 내용을 요약 정리하여 발표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춘천에서 전국으로 미래사회의 각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지도자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심선생SLA어학원은 지난 2007년 민사고, 외국어고, 과학고 등 명문고에 16명을 합격시킨데 이어, 2008년도 입시에서도 4명을 합격시켜 강원도 내 단일학원으로서는 최다합격률을 기록했다. 또 ISAH(아이사)시스템을 연구개발한 본원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전국 10여 군데의 프랜차이즈 학원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ISAH(아이사)시스템의 독자성과 효과를 인정받아 ‘자기주도적 순환 학습방법 및 그 시스템’으로 특허등록(10-2007-121036호)중이다. 그리고 학생들의 발표장면을 일일이 동영상으로 촬영해 학부모나 해당 학생이 홈페이지 내 개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심선생SLA어학원은 전문 업체와 공동 연구를 통해 첨단시스템을 도입, 올해 말경 부모와 학생, 교사가 쌍방향 영상 소통할 수 있는 장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심선생SLA어학원 퇴계분원 261-0594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6
- 성남·용인지역 스포츠 영재들 2008 베이징올림픽의 환호도 이제 잦아들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눈도 늙는지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이 아들·딸 같기도 하고 조카 같아 보였다. ‘쟤들도 얼마 전까진 동네 꼬마 녀석들이었겠지.’ 생각이 그렇게 미치자 동네 아이들이 예사롭지 않게 보였다. ‘저 녀석들 중에도 훗날 우리나라를 빛낼 스포츠 꿈나무가 있을 텐데…’ 그런 생각과 함께 “고교야구팀이 60여개 밖에 되지 않는 나라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땄다는 게 기적”이라고 한 이승엽 선수의 말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과연 우리 지역에서는 스포츠 떡잎들이 잘 자라고 있는지 특히 교육열이 높은 신도시 주변에서는 수학·과학·영어 영재만 떠받들고 스포츠 영재는 외면하고 있는 건 아닌지 짚어봤다. 성남여자중학교는 펜싱 명문이다. 1974년에 창단돼 35년 역사를 이어온 성남여중 펜싱부는 베이징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남현희 선수를 비롯해 오하나, 임승민, 김동임(방콕아시안게임 동메달) 등 국가대표 선수를 여럿 배출했다. 지난 6월 열렸던 전국소년체전에서 성남여중 펜싱부는 플러레 단체전 금메달 1개와 에페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런 성과 뒤에는 이 학교 출신이자 10년 동안 펜싱부를 이끌어온 황경미 코치의 노력이 있었다. 남현희 선수를 발굴한 장본인이기도 한 황 코치는 “요즘 부모들은 힘든 운동 시키려 들지 않고 아이들 의지도 예전에 비해 많이 약한 편”이라며 “남 선수를 시합장이나 합숙소에 초청해 동기유발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성남 수정초등학교는 35년 역사의 여자 농구부로 유명하다. 올해 소년체전에서 출전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전국 규모 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농구부 감독 김종선 체육부장은 “현재 선수가 21명이지만 앞으론 선수확보가 걱정”이라며 “부모들이 자기 아이들을 운동시키려 들지 않는다”고 털어놓았다. 김 감독은 교육청 지원을 받아 장신학생 데이터를 갖고 직접 발로 찾아다니며 선수를 발굴하고 있다. 비인기종목인 레슬링으로는 성남 문원중과 용인의 문정중이 유명하다. 올해 소년체전에서 문원중 김성민 학생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문정중의 지경일 교감은 “예전에 비해 시도 교육청이 지원을 많이 해줘 운동 환경이 좋아졌고 훈련한 만큼 실적이 나오는 종목이 레슬링”이라며 “선수확보를 위해 씨름으로 유명한 용인의 백암·양지·포곡 지역 학교에서 경량급(45kg 미만) 선수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정은주 선수를 배출한 분당의 서현중은 성남 빙상의 메카임을 자부한다. 빙상부를 맡고 있는 김승기 교사는 “교육청 지원으로 빙상 전문코치도 배정받고 성남시에서 아이스링크도 개방해줘 학생들이 비교적 좋은 여건에서 운동하고 있다”며 “요즘엔 선수들이 수업과 운동을 병행하기 때문에 일부러 다른 지역에서 전학을 오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분당에서 야구 명문으로 널리 알려진 매송중학교는 학생들이 정규수업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야구부 감독 임호준 체육교사는 “요즘 애들은 즐기면서 운동하는 분위기”라며 “베이징올림픽에서 야구종목이 금메달을 따자 야구 붐이 일어 학생들 시각도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올림픽을 계기로 운동부 학생들이 선망의 대상이 되고 일반 학생들과 융화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 내년으로 개교 100주년을 맞는 용인 신갈초등학교는 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전문 체조경기장과 테니스 교육시설을 갖춘 학교다. 한동안 해체위기에 놓였다가 지도자를 영입하면서 선수를 확보해 2005년 다시 창단했다. 그리고 올해 학생선수권대회에서 개인과 복식 부문에서 우승했다. 체조를 전공하고 신갈초 체육부장을 맡고 있는 송아란이 교사는 “예전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헝그리 정신으로 운동했지만 요즘 아이들은 끈기가 부족하다”며 “어렵게 설득해 키워 놓으면 한두 해 사이 포기해버려 안타깝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성남시는 볼링이나 인라인과 같은 신종목에 전략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하탑중 볼링부는 전국규모 대회를 석권하며 전국에서 볼링을 제일 잘하는 학교로 명성이 자자하다. 하탑중 체육부장 이봉주 교사는 “볼링부가 창단한지 4년밖에 안됐지만 모든 대회를 석권하다보니 다른 학교에서 제발 시합에 나오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며 “즐기면서 운동할 수 있도록 학생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육상에서 불곡초 최성우, 분당초 오선애 선수가 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유망주로 떠올랐다. 성남 은행중 안정은 선수를 주축으로 한 인라인팀은 전국체전에서 4개의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뤄냈다. 축구 명문으로 이름난 성남 풍생중학교는 최근 FC서울로 이적한 김치우 선수의 모교다. 풍생중의 유성모 체육부장은 “풍생중은 축구와 태권도가 유명하지만 일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클럽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학교특색사업으로 1인 1개 스포츠를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때 키워진 학생을 지역 상급학교로 연계 진학시키는 것은 스포츠 인재 확보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 성남에서는 성남여중 펜싱부 학생들은 성남여고 펜싱부로, 성남 수정초 여자 농구부 학생들은 분당의 청솔중, 다시 분당 정보산업고등학교로 연계 진학하고 있다. 청솔중 농구부 운영을 맡고 있는 노황균 교사는 “성남 수정초에서 진학해온 아이들 대부분 불우한 환경에서 힘들게 운동하고 있다”며 “분당에 있는 기업체들이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고 부탁했다. 도움말 : 성남교육청 섭영민 장학사, 용인교육청 유승일 장학사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6
- 중고등학교 대학연계 프로그램 중학교에 서울대 교수가 초빙돼 과학강연을 하는가하면, 대학생 선배와 중·고등학교 후배가 멘토와 멘티로 맺어져 후배의 진로를 함께 모색하는 등 대학과 중·고등학교 사이 교류가 활발하다. 중학교에서 서울대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다 지난해 풍생중은 과학영재학급을 운영하면서 포항공대와 연계, 미래과학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풍생중은 올해도 현직 대학교수를 초빙해 네 차례에 걸쳐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단국대 과학교육과 이봉우 교수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데 이어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박록진 교수는 ‘대기과학’을 주제로 강연했다. 세 번째는 생물을 전공한 석사출신 김순근 풍생중 교장이 ‘돼지심장해부’에 대한 강연을 듣고 직접 실험까지 했다. 10월로 예정된 마지막 강연도 서울대 교수를 섭외할 예정이다. 영재학급 담당 김경원 교사는 “지난해 포항공대를 방문한 뒤 학생들이 과학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며 “체험을 할 때마다 학생들의 과학 공부에 대한 열정이 점점 커지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영성여중에서는 국내 명문대학들을 직접 탐방하는 ‘대학탐방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것은 학생들을 상대로 설문을 조사해 희망하는 대학을 선정하고 그 대학의 도움을 받아 1년에 걸쳐 탐방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팀티칭의 형태로 운영되는 대학탐방반은 진로교육과 논술지도를 병행한다. 대학탐방반을 공동지도하는 박연숙, 최재희 교사는 “대학탐방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탐방을 마치고 진로에 대한 주제로 글쓰기를 하니까 논술실력도 향상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방학을 제외하고 한 달에 한번 정도 서울대, 연·고대 등 학생들이 선정한 대학을 중심으로 탐방을 하는데 학과자료 조사하기, 선배들과 직접 인터뷰하기, 미래의 자신 명함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대학생 멘토가 학생 멘티에게 진로상담은 물론 학습지도까지 장안중학교는 대학생 멘티와 중학생 멘티가 1대 1로 결연을 맺고 진로와 학습을 멘토링 하는 이른바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담당 교사인 김복희 교사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멘티)과 대학생(멘토)이 주 2~3회 만나 학습지도와 특기적성, 진로, 학교생활 등을 주제로 대화한다”며 “선배로부터 도움을 받는 멘티는 물론, 멘토도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끼며 모교사랑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멘티는 소외계층 학생을 우선으로 선발하고 또 본인이 희망하지 않더라도 멘토링이 필요한 학생은 부모와 상의해 참여를 유도하기도 한다. 멘토는 학교동문을 우선 활용하고 있으며 지역 인근학교에 다니는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성남여고에서도 선배 대학생들이 학교를 방문해 후배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학생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성남여고 재학생들은 4~5명으로 소그룹을 구성해 학교에서 연결해 준 멘토와 함께 학습지도를 받으며 궁금한 것은 자유롭게 묻고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실력을 키우고 있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이 숙 교사는 “멘토 1명이 3~6명을 맡아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과목을 지도하고 진로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며 “멘티는 인생에 있어 든든한 안내자를 얻은 느낌을, 멘토는 나눔과 봉사의 기쁨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6
- 강원지역대학총장협의회 “수도권대학 지방캠퍼스 설립 중단하라” 강원지역대학총장협의회(회장 김성훈 상지대 총장)는 현 정부에서 검토하고 있는 수도권 규제 완화 정책, 수도권 대학의 자유로운 지방캠퍼스 설립, 사이버대학의 무차별한 인가와 증원 및 수도권 대학에 유리한 정원 외 입학생의 확대 등 지방대학의 위기를 가속화하고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정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건의했다. 강원지역대학 총장협의회는 지난 9월 30일 ‘2008년 수도권 내 대학 신·증설 허용 및 지방대학의 행·재정적 불평등 사례에 관한 사항과 강원도 맞춤형 인재육성사업에 관한 사항’을 안건으로 한 정기회의 자리에서 위와 같이 건의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학은 2년제 약 150개교, 4년제 약 200개교가 있다. 고교졸업자수에 비하여 입학정원이 많아 앞으로 대학 내외의 구조혁신을 통한 통폐합 및 수도권 대학과 지방 대학 또는 명문 대학과 비명문 대학의 양극화가 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도 대학의 구조혁신과 입학정원 감축을 유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 및 수도권 대학의 자유로운 지방캠퍼스 설립 인가 등의 정책은 교육과학기술부 정책방향과는 상충되는 것이며 지방대학의 입학정원을 감축하여 수도권 대학의 입학정원을 증원하는 효과를 낳게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