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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발론교육, 그 곳엔 특별한 뭔가가 있다! 초·중등 영어교육 전문기업 아발론교육의 해운대캠퍼스가 22일 드디어 문을 열었다. 개원설명회에서 이미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레벨테스트에는 1600여명의 학생이 응시 신청할 정도로 아발론교육이 대한민국 영어교육 프로그램 중 최고라는 명성이 입증되었다.아발론교육, 그곳엔 특별한 뭔가가 있다는데 영남권의 허브가 될 해운대캠퍼스를 찾아가봤다.프랜차이즈가 아닌 본사 직영시스템아발론교육은 1997년 분당에서 처음 출발한 영어교육 전문기관으로 분당의 11년 노하우를 그대로 해운대캠퍼스에 옮겨왔다.해운대캠퍼스 구재필 원장은 “아발론교육은 프랜차이즈가 아닌 본사 직영시스템으로 45여명의 강사진 중 24명은 본원에서 선발된 인원으로 직접 내려와 강의와 관리를 맡는다”며 “특히 교무실을 초등· 중등· IVY(중3전문) 3관으로 분리해 강사진의 전문화가 이뤄진다"고 설명한다.또한 학생들의 관리는 3명의 담임을 통해 이루어지는 점 또한 특화돼 있다. 학습 담임, 관리 담임(등·하원 안내, 나머지학습, 정기행사 등), 상담 담임(학습 트러블, 고민 및 진로상담 등)으로 나누어 학생들을 교육 관리한다. 학습과 학원생활, 진로 부분이 분리되어 있으면서도 유기적으로 협조하는 시스템이다. 이같이 전문성을 갖춘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타 학원으로의 이탈이 적고 학원수업에 만족하며, 기존의 타 캠퍼스에서 실제로 만족스런 결과를 얻고 있다.“부산의 영어교육 환경은 교육에 대한 열의는 높은 데 반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와, 각 교과 과정마다 필요한 체계적인 연계부분은 상당히 부족하다. 영어의 4가지 영역을 깊이있게 충족시켜주며 외국어고, iBT토플 등의 준비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아발론 교육은 부산의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무작정 공부를 하는 게 아니라 영어가 왜 필요한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보다 근본적이고 구체적인 영어교육을 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구재필 원장은 자신한다.예컨대 특목고에 대한 인식은 중학교 때 알게 되는 것과 초등학교 때 아는 것은 준비나 선택의 폭이 달라진다. 좋은 정보는 막연한 학습보다 동기유발 차원에서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특목고합격자설명회 등을 열어 학부모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아발론교육은 차량 안전 부분 등 세심한 부분에도 전문성이 돋보인다. 차량은 전 25인승 이상, 1년 미만된 차량이며 학생들의 학원상해보험까지 가입돼 있다.철저한 레벨별 프로그램으로 세분화된 수업아발론교육 해운대 캠퍼스는 400여평 규모에 초등 14개 반, 중등 9개 반, IVY(중3 전문)와 녹지원(영어영재 교육원) 7개 반 등 총 30개의 강의실이 준비돼 있다. 그 외 상담실, 교무실, 휴식공간, 입구의 넓은 홀 등 대형 규모에 놀랍다.아발론교육이 타 어학원과 차별화되는 시스템으로 먼저 캠퍼스 전문관 제도를 꼽을 수 있다. 이는 초등부, 중등부, IVY, 녹지원으로 학생들의 학년에 맞춰 캠퍼스를 분류해 놓은 것으로 테스트를 통해 성적에 따라 9개 레벨로 나눠 놓았다. 영어라는 과목만으로 학년별로, 다시 수준별로 세분화해 놓음으로써 강사들은 자신이 맡은 학생들에 집중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 교육할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다. 학생 입장에서는 동급생들과 모여 경쟁하며 영어를 배운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은 특목고 입학전형에 따라 중3관(일반전형 준비)과 녹지원(특별전형 준비)으로 나뉘어져 있다.수업은 2타임씩(160분), 주3일반(월·수·금)과 주2일반(화·목)으로 진행된다. 타 학원이 1시간 수업을 40~45분으로 잡는데 반해 80분을 1타임으로 진행하는 것이 다르다. 데일리 테스트, 과제 검사, 학습 진도를 나가다 보면 80분도 빠듯하다는 것. 80분간의 수업을 진행하자면 그에 따른 커리큘럼이 잘 짜여 있어야 하는데 아발론교육은 워크북을 만들어 수업과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5~6년 경력의 베테랑 강사들로 구성된 아발론교육 교재팀이 교재 선정과 워크북 제작, 동영상 수업, 과제 연구를 담당한다. 워크북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매직북’으로도 불리는데 교재에 있는 내용을 응용, 활용해서 어휘부터 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를 고루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구 원장은 설명한다.초 5년생 자녀를 둔 박희진(40·재송동)씨는 “분당 엄마들 사이에서 아발론교육이 꼭 다녀야 할 학원으로 손꼽힌다는 입소문을 몇 해 전부터 들어왔다. 그동안 부산지역의 캠퍼스 부재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해운대 캠퍼스가 문을 열어 망설임 없이 등록했다”고 아발론교육의 우수성을 말한다.미니인터뷰 - 아발론교육 해운대캠퍼스 구재필 원장아발론교육 해운대캠퍼스가 교육적 성과를 보여주는 공간, 학부모에게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받는 공간, 아이들에게는 실력향상 뿐 아니라 미래가치를 높여주는 공간, 마지막으로 영어 교육 및 수준을 높여 지역 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공간이 되도록 안내자 역할을 할 것입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 2008-12-30
- 박정어학원, 겨울방학특강 개강 iBT토플의 명가 박정어학원은 12월 30일(화) 겨울방학 특강을 개강한다. 대학 수시전형 대비반 iBT, iBT TOEFL 오전 집중 특강반, 특목고 대비 영어 특강반, 중등부 영어 실력 향상반, 대원중/영훈중/청심중 국제반, 초등부 기초반(5/6학년 중심)등의 반으로 구성된다. 박정어학원은 75만명의 수강생과 7만 4천명 이상을 미국 명문대에 입학시킨 영어전문학원이다. 문의 (02)547-05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프리미어유학, ''미국명문 주립대로 가는 길'' 설명회 (주)프리미어유학은 1월 8일(목) 오후 2시 본사 세미나실에서 수능 후 미국대학으로의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미국명문 주립대로 가는 길(Public Ivy Pathways)''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Ivy League에 필적하는 명문주립대로의 입학을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과 더 좋은 환경을 찾아 유학하려는 대학생도 새로운 미래를 설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설명회 외에 개별 전화나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문의 (02)587-485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SAT 고득점을 위한 학습전략: Critical Reading Part SAT Critical Reading을 처음 공부하게 될 때는 먼저, 가장 흥미를 가질만한 책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본인의 취향 및 관심을 가볍게나마 가질 수 있는 주제의 책이 바람직하며, 점차 Newsweek, Time 등과 같은 시사 잡지 등을 읽어나감으로 어휘력과 문장 이해력 등을 높이는 것이 좋다. 만약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몇 번의 다독을 통해서 그 내용을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습관이 중요하다. 다독습관은 독해속도를 증진시키고 문단의 주제 파악을 가능하게 만든다. 미국 하버드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의 평균 SAT Critical Reading 점수는 약 720점에 이르고 있다. 일반적으로 한국학생들이 SAT Critical Reading에서 고득점을 올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College Board(미국 SAT 출제 및 평가기관)에서 첫 SAT 시험을 보고나서는 “아, 어렵다. 난 안될 것 같아.”와 같은 느낌을 상당 부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문제는 이런 의식 자체에서 오히려 고득점으로 가는 길을 방해받고 있다는 것이다. 각각의 문제에는 하나의 옳은 답만이 있다. 하지만 4개의 다른 보기들은 답을 선택하는데 있어 시험 응시자들을 오답으로 이끄는 등 문제를 복잡하게 만든다. 학생들은 답이 될 수 있는 가능한 답들을 접할 때 주관적인 관점에서 답을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고등학교 영어 수업은 주관적인 토론이나 사고 과정을 기반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이러한 경향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대부분의 고난이도 문제들은 추리를 기반으로 한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것은 학생들은 추리의 범위를 꼼꼼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문제마다 제시되는 보기들은 학생들이 틀린 답을 선택하도록 만들어졌다. 따라서 제시되는 문장과 보기들을 꼼꼼하게 평가하고, 분석하는 과정이야말로 학생들의 문제에 대한 주관적인 추리를 뛰어넘어, 올바른 답을 도출하는 분석적인 작업의 핵심이라 할 것이다. 즉, 답을 찾는 과정은 구체적인 부분에서 체크되어야 하며, 넓게는 문장의 주제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꼼꼼히 봐야 한다. SAT Critical Reading은 문제의 요점, 문제를 꼼꼼히 보는 과정과 추리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라 할 수 있다. 단순한 추론실력 혹은 언어능력만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력을 가지고 비판적 사고를 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다. 전체적인 문맥과 그 흐름에 주목을 하고, 단순히 문제 하나가 지칭하는 문단 하나하나에만 집중하지 않도록 접근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다음은 Critical Reading 문제를 풀어감에 있어서 몇 가지 중요한 해법으로 제시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① Reading Passage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 문장을 접하게 될 때, 문제를 포함한 제시문 자체를 어렵다거나, 힘든 내용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편안하고 평소에 관심을 갖는 주제일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② Passage의 윤곽과 형태를 읽어라. - 세부적인 문제를 먼저 읽고 그에 맞는 지문을 찾는 식의 방법보다는, 보다 넓은 차원에서의 문장단위의 내용 및 형식, 핵심 등을 읽고 나서 이후에 보다 세부적인 문제별 읽기로 들어가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다. SAT에서는 특정부분에 집중을 할 때 가장 빠지기 쉬운 함정문제 및 보기를 출제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③ 특정 질문에 먼저 답하라. - 지문에서 제시되는 특정 단어 관련 제시문항은 일반적 문항보다 많은 생각과 시간적 할애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시간안배의 문제도 매우 중요하며, 따라서 특정 문제를 먼저 풀어나가는 것이 좋다. 문제가 무엇을 묻는지 명확하게 이해를 하고 문제를 풀어야 하겠으며, 문제를 접할 때 다지선다형 문제의 보기를 먼저 보지 않는 것이 좋다. 이는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부분적 사실에 집중했을 때 빠지기 쉬운 함정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이다. ④ 일반적 질문에 답하라. - 일반적 질문들은 일반적으로 그 전체문장의 주제, 이야기의 톤, 논쟁거리에 관한 이야기를 묻는다. 이런 특정사항들은 간단한 메모나 기억을 통해서 저장해 놓고, 이를 토대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전체를 파악하고, 세부적인 것들을 차분하게 분석하여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은 전체적으로는 시간적인 낭비를 줄여주게 될 것이다. 최동욱 원장 PIS어학원 (02) 564-79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2010학년도 영재원 시험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경원대, 교육청, 서울교대 영재원 시험이 일단락되었고 이제 내년 1월 연세대 영재원 시험(10일), 서울대 영재원 시험(19일~21일)을 남겨두고 있다. 앞으로 남은 영재원 시험과 2010학년도 영재원 시험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서울대, 연대 영재원 출제경향과 대비법 연세대 영재교육원은 지난해 입시에서는 예비 중2학생이 과학 부문 지원시 물리, 화학, 생 물 등 전공을 선택했지만 올해는 전공 선택을 폐지했다. 따라서 과학부문지원시 모두 과학일반 시험(공통 과학)을 치른다. 초6학생과 중1학생 모두 같은 시험문제로 치른다. 기본 대비는 초6 과학 및 중학교 1학년 과학 과목 그리고 이와 연계되는 중 2,3 과학개념을 익히고 이 개념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를 풀어보면 된다. 작년까지는 선행을 많이 요구했지만 올해는 지원학생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창의성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시험은 객관식과 단답형이 혼합되어 나온다. 연세대의 경우 면접에서 직접 문제를 출제해 지원학생의 사고력을 평가하므로, 예상문제를 가지고 직접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말해 보는 연습을 해보면 도움이 된다. 서울대 영재교육원은 2차 전형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 검사는 각 모집부문별로 진행된다. 객 관식과 서술형 등 문제형태 및 면접은 모집부문별로 각각 다르게 실시된다. 예비중1이 보는 과학기초 분야의 경우 초등5,6 과학과 이와 연계되는 중학 과학 개념을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아야 한다. 예비중2가 보는 각 영역별 시험은 중등 심화교과내용을 바탕으로 창의성을 요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지필고사에서는 제시된 개념을 모른다 해도 기존의 개념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나오기에, 모르는 문제라고 해서 쉽게 포기하지 않고 충분히 생각하면서 자신의 사고를 확장해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영재교육원 대비 문제집은 단순풀이식이나 많은 힌트를 주는 문제집보다는 학생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풀어내고 이를 정리할 수 있는 것을 선정해서 공부해야 한다. 심층면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수학, 과학 관련 독서나 수학, 과학 잡지를 꾸준히 탐독하고, 올해 이슈가 되었던 과학 분야 주요기사들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면접 시에는 자신감 넘치고 명료한 표현이 좋은 인상을 주며 감명 깊게 읽은 책의 줄거리, 좋아하는 과학자나 수학자, 장래 희망 등에 대해서 면접관이 질문했을 때 바로 말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는 것이 필요하다. 2010학년도 과학영재원 대비법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은 선행정도와 출제방식이 다르기에 영재교육원 특성에 맞게 대비를 할 필요가 있다. 경원대 영재교육원은 수학, 과학 모두 자기학년보다 몇 년 선행을 해야하며 심도 있는 문제가 출제되기에 장기간 대비를 해야한다. 서울교대 영재교육원은 선행이 되지 않아도 풀 수 있는 사고력과 창의성 문제가 많이 나오므로 평소에 폭넓은 독서와 자유로운 사고 및 창의성을 키워주는 교육법이 중요하다. 경원대와 서울교대는 출제경향이 극명하게 차이가 나며 이에 비해 교육청 학문적성검사는 자기 학년단계의 심화개념 및 이를 활용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실험설계 능력을 알아보기에 평소 교과학습에 충실하고 실험활동과 독서를 많이 한 학생에게 유리하다. 문제는 교육청 영재원 시험의 경우 공통으로 보는 영재성 검사를 의외로 학생들이 힘들어 한다는 것이다. 영재성 검사의 영역인 언어, 수리 공간지각 능력, 창의성 부분은 단기간에 완성하기에 힘든 영역이므로 장기적으로 골고루 대비해야 한다. 창의성 부분은 어떤 아이디어에 대해 유창성, 융통성, 정교성, 독창성, 민감성 등을 다각도로 평가하기에 장기적으로 그러한 창의성을 계발할 수 있는 유연한 사고 활동 학습을 해야 한다. 수리 공간지각 능력은 일반 경시대회 문제와 달리 사고력 유형의 문제가 주로 나오므 로 이와 관련된 학습을 마찬가지로 꾸준히 해야 효과를 본다. 언어영역이 영재성 검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은 데 이것은 수학이나 과학을 탐구하는 사고활동의 기본 도구가 언어이기 때문에 영재판별에서 비중을 두고 다루는 추세다. 수학이나 과학에 소질이 있는 학생이 언어 표현능력이 약해서 영재성 검사에서 많이 떨어지는 것을 본다. 시험 1,2달 전에 영재성 검사로 언어 영역을 단기간에 공부한다고 언어 표현능력이나 언어 논리성이 충분히 갖추어지지 않기에 평소 독서와 논술, 언어 논리와 관련된 학습을 1,2년 이상 꾸준히 해야 언어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김 형진 소장 허브에듀 영재연구소 (02)538-816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중위권, ‘내가 중심이 될 수 있는 학원’ 찾아야 학습의욕 높이고 수준에 맞는 지식전달 및 인성관리가 되는 소규모의 1:1 학원이 유용 강남지역 학부모들은 주변에서 특목고, 명문대 입학한 학생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이들을 공부시키는 전문학원이나 유명한 강사에 대한 정보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대다수의 학부모는 이런 환경이나 정보가 내 아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 때 절망한다. 경시대회 수상이나 몇 년을 앞서가는 선행학습은커녕 제 학년 과정도 힘겨워하는 우리 아이에게 자기주도적 학습은 사실상 어려운 어렵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학습관리를 부모가 직접 하면 되지만 중학교 때 부터는 아이들이 간섭으로 받아들여 부모와 마찰이 생긴다. 대치동은 각 학원이 특성화 전문화가 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중위권 학생도 자신의 위치에서 학력을 향상할 수 있는 학원이나 교육방법을 찾는다면 우선 절반의 성공은 한 셈이다. ‘내 아이에게 알맞은 학원’ ‘자녀에게 알맞은 학습법’ ‘자녀 학습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 등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이의 수준과 상황을 정확히 이해해야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고 대부분 성실하며 부모와 대화가 잘된다. 자기주도학습 전문교육 ‘UP 학습코칭’ 김정학 원장은 “공부를 잘하려면 근본적으로 학습능력이 있고, 꿈과 시간을 관리할 줄 아는 관리능력이 함께 해야한다”면서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은 ‘학습 질서’와 ‘삶의 질서’가 잡혔다고 보면 된다”고 말한다.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은 생활에 체계가 없거나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부모가 자녀를 이해 못해 충돌이 빈번하다. 이런 경우 아이들이 들어내질 않아서 그렇지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결코 없는 것이 아니다. 김 원장은 “작은 것부터 성취해보고 이런 것이 쌓여 실력이 늘고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존감을 세울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야 한다”고 강조한다. 학원은 나름대로 수강생의 수준과 특성이 있어 자녀가 중위권인 학부모는 학원 선택에 어려움을 호소한다. 일반적으로 아이가 공부를 못하면 상담 받으러 가서 성적을 약간은 부풀려 말하게 되고 학원 측에서도 낙관적인 제안을 하여 결국 정확한 해결책을 못 얻고 나오게 된다. 도곡동의 김성옥(41)씨는 “나름 열심히 알아보고 유명학원이나 강사의 강좌, 상위권 아이들이 다니는 학원에 보냈지만 아이가 다니기만 했지 학습효과는 없어 속상했다. 결국 내 아이와 같은 수준의 학생이 다니는 학원을 찾아가는 것이 해법이었다”면서 “이런 학원에 가서 내 아이 기준으로 선생님과 같은 눈높이로 상담 받을 때 아이가 마음속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을 보고 비로소 이런 학원이 내 아이에게 제자리”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비슷한 친구와 소규모로 중위권 이하 학생은 자신의 능력보다 상위반에서 공부를 하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자신감이나 공부에 대한 의욕을 잃기 쉽다.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수업으로 선생님에게 관심과 격려를 받는 것 자체에 공부에 대한 의욕을 만든다. 중위권 전문학원 ‘스터디 킹’ 장유진 강사는 “성적이 나쁜 학생의 특징은 공부에 의욕이 없고 과목에 해당하는 기본지식이 없는 것이다. 소규모반에서는 선생님이 격려해주고 관대하게 대해주고 쉬운 것부터 이해시키고 반복학습 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고 조언했다. 학교에서 이미 성적 때문에 알게 모르게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오히려 자기와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 틈에서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공부해 보는 경험이 성적향상과 자신감 회복에 가장 효율적이다“라고 말한다. 중위권 학생은 수업을 듣고 집에 가서 스스로 복습하지 않기 때문에 학원에서 복습을 하고 귀가 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스터디킹 정성렬 강사는 “학생수가 적으면 선생님이 아이마다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인별로 학습관리와 인성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1:1 학원 수업도 효과적 대규모 수업이 진행되는 학원에서는 각 학생의 이해도가 다르므로 선생님이 학생 개개인에 맞는 학습관리가 사실상 어렵다. 또한 과외는 1:1로 수업으로 지식은 전달하지만 시간 제약 상 공부습관을 잡아 주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홍익학원 황종태 원장은 “학생이 선생님과 1:1로 수학을 배우고 익혀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전 과정을 학원에서 다하여 정확하게 수학공부를 할 수 있는 학습방식”이라고 설명한다. 1:1지도 학원 학습은 학생의 학습능력에 맞는 지도가 가능하면서 학원식 시스템으로 선생님이 학생의 공부과정을 다 확인하고 학습 습관도 잡을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황 원장은 “학원의 1:1 수업은 선생님 관리 하에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면서 “특히 학습 이해가 어렵고 공부습관이 잡히지 않은 중위권 학생에게 성적이 오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학습 방법이다”라고 말한다.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일본어 공부, 지금이 적기! 일본어 잘하면 일본 유수 사립대 도전해볼 수도…한국 학생들 합격률 높아 한때 제 2외국어로 일본어가 대세일 때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 그런 분위기가 살짝 꺾이는 듯하더니 “일본어는 한물갔다. 이제는 중국어”라고 외치는 일부 목소리도 들린다. 하지만 일본통들은 이들의 주장에 “천만의 말씀!”을 외치는데…. 앞으로도 최소 10~20년은 일본어가 대세라고 강조한다. 언어로서 습득 말고 일본 문화 근간을 이해해야 그 이유 가운데 하나는 우리나라가 이제 일본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경제대국이 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일본 기업들이 한국에 진출해있고 우리나라를 사업 파트너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 기업에 들어가 일을 하거나 일본과의 비즈니스 시 일본어만 잘해도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는 말이다. 앞으로의 경제 흐름이 중국을 중심으로 간다고 하더라도 그건 조금 더 먼 훗날의 이야기라고 보는 이들이 많다. 우리나라 국민이 일본과 동등한 입장에서 일본의 모든 면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도 지금 일본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이다. 언어를 공부할 때에는 역사를 배재해야 언어 공부에 제대로 몰입할 수 있지만 사실 일본어에 대해서만큼은 그러지 못했다. 그러나 한국이 경제적ㆍ사회적으로 성장한 지금, 일본을 앞질러 나가려면 우선 그들의 언어를 배우는 일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처럼 일본어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왜 일본어를 공부하는가’라는 구체적인 목표가 세워진다면 일본어 공부의 반은 성공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학 수시 실패 후 일본 사립대 노려볼 만 최근 일본어학원을 찾는 학생 가운데에는 외고에 합격한 예비 외고생이나 대학 수시 전형 불합격의 쓴맛을 본 수험생들이 많다. 예비 외고생의 경우 기본적인 영어실력을 갖추고 있는 상태에서 상대적으로 배우기 쉬운 일본어를 제 2외국어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편, 영어나 수학 성적이 중상위권 이상인 고3 수험생의 경우 국내 대학의 수시 전형에서 탈락하고 일본 유학을 결정, 일본어학원의 문을 두드리는 일도 적지 않다. 김희박 일본어학원의 김희박 원장은 “한국 학생들의 실력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한국 학생들 간의 경쟁에서는 밀렸을지 모르지만 준비만 잘한다면 일본 와세다대나 게이오대학으로의 입학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일본의 대학은 동남아시아나 중국, 미국이나 유럽 등 일본인 이외의 외국인끼리 경쟁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우수한 한국 학생들의 합격률이 꽤 높은 편이다. 특히 외국 유학생이 많은 일본의 대학에서 세계 각국의 친구를 사귀면서 글로벌한 안목을 키운다면 자신의 경쟁력을 한껏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요즘 엔고 현상이 가중되고 있는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일본의 대학 등록금은 한국 대학 등록금과 비슷한 수준이며, 장학금 제도가 잘 이루어져 있다”고 김 원장은 설명했다. 특히 유학생들은 협회나 클럽 차원에서 많은 장학금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이유로 일본어 유학 시험인 EJU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으며 아울러 일본 대학으로의 진학률도 매년 높아지고 있다. 끊임없는 자기 계발로 극한 상황 대비해야 미국발 불황의 골이 깊어가고 있는 요즘, 기업에서도 감원 바람이 드세다. 그러나 미리미리 제 2외국어를 하나쯤 배워둔다면 극한의 상황이 닥치더라도 견뎌낼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이다. 한 예로, 얼마 전 삼성그룹의 면접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제 2외국어로 일본어를 공부해 왔던 한 지원자가 면접관의 갑작스런 일본어 질문에 혼자만 당당히 답변해 합격의 영광을 안은 것만 봐도 기업이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를 단적으로 알 수 있다. 일본어는 영어와 달리 단기간에 승부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가 있는 언어이다. 김 원장은 “일본어 공부는 흔히 엉덩이 힘이나 이해력이 전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요령만 터득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외국어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했다. 특히 일본어를 언어로서 습득하려 하지 말고 일본 문화의 근간을 먼저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 일본어 공부의 지름길이라고 한다. 특히 취미생활의 일환으로 일본 영화나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을 통해 일본 문화를 접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가장 효율적인 일본어 학습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다. 문의 (02)555-2122 조윤수 리포터 choyounsu@hot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초등학교 취학연령 변경 지금까지는 3월 1일부터 다음해 2월말까지 출생한 아동이 같은 학년으로 공부하였으나 앞으로는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아동이 같은 학년이 된다. 취학연령 변경이 처음 적응되는 내년에는 초등학교 취학 대상(2009년 3월 1일 입학)아동이 2002년 3월 1일부터 2002년 12월 31일생이다. 2010학년도 취학 대상(2010년 3월 1일 입학) 아동은 2003년 1월 1일부터 2003년 12월 31일생이다. 입학 일정도 일부 앞당겨진다. 취학 통지가 12월 20일로 앞당겨 졌고, 이에 따라 예비소집일 등 입학 일정도 앞당겨질 예정이다. 국립#사립초등학교 신입생 모집 일정도 작년보다 1개월 정도 앞당겨질 예정이니, 입학을 희망하는 해당 학교에 미리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조기입학, 입학연기 부모 임의로 선택가능 내 자녀가 내년도 입학 대상인지 확인하려면 주거지 읍#면#동 자치센터에서 취학아동명부를 확인하면 된다. 조기입학을 신청하려면 12월 31일까지 읍#면#동 자치센터에 별도의 서류 없이 조기입학 또는 입학연기를 신청하면 된다. 예전에는 조기입학이나 입학연기에 대해 학교장의 판단 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이후부터는 학부모의 선택에 따라 확정되므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무호적, 국내 불법체류 아동도 입학 가능 주민등록 말소자나 무호적자 , 국내 불법체류 아동도 입학이 가능해진다. 임대차 계약서, 거주확인 인우보증서, 출입국 사실증명, 기초생활보장번호 등을 통해 거주사실이 확인되면 입학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7
-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은 주도적인 삶을 위한 기반 자기주도학습이 공부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았다.‘알아서 척척 공부하는 우등생’이 내 자녀라는 생각만으로도 가슴 뛸 일이다. 그러나 자기주도학습법은 공부 잘하는 비법에만 머물지 않는다. 자기주도적인 공부가 중요한 이유는 평생 주도적인 삶을 사느냐 마느냐를 좌우하는 중요한 키워드이기 때문이고, 이 사회가 요구하는 인간형이 자기주도적인 인간이기 때문이다. 제 7차 교육과정을 거치면서 교사가 학습을 주도하는 티칭교수법 (teaching)에서 학생이 주도하는 러닝(learning) 학습방식으로 달라진 것만 보아도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가 어떤 인간형인지 단박에 들어온다. 공부의 목적나이 들면 가장 부러운 사람은? 출세한 사람? 돈 많은 사람? 아니란다. 아이가 좋은 대학 간 부모란다. 그 부모들 보면 무슨 금테 두른 사람 마냥 부럽단다. 어제도 오늘도 성공 키워드-우등생 되는 공부 비법에 대해, 혹은 그렇게 길러낸 부모들과 학생들에 대해 각종 정보들이 쏟아진다.그러나 한번쯤은 가던 길을 돌아볼 일이다. 내가 내 아이에게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공부를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하고 싶은 일을 자기 스스로 성취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것입니다.”균형학습법교육연구소(이하 균형연구소) 이균형 소장(67)이 내놓은 공부하는 이유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다. 원동성당 뒤에 자리잡은 균형학습법교육연구소는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균형 소장은 35여년에 걸쳐 성격부적응 청소년, 학습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과 학습 능력개발 훈련을 지도하고 삼성, 현대, LG 등의 기업과 각 은행,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담당해 왔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의 성격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못한다는 자기 위축감과 주위의 학습부진에 대한 부정적 시각 때문에 자신감을 잃고 노이로제 현상까지 생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스스로 공부를 주도하지 못하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한계를 드러낼 수밖에 없다. 어쩔 수 없이 끌려가면서 하는 공부가 힘들고 지겨워지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 주도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공부가 창의적일 리 없고 리더쉽이 길러질 리도 없다. 그렇다면 자기주도적인 학습은 무엇일까? 균형연구소에서는 ①공부할 때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②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③실행 후 자신의 학습상태를 정확하게 진단, 형가하면서 다음 학습을 보안·개선해 나가는, 자기관리력을 지니고 학습하는 활동이라고 말한다.이균형 소장은 “모든 일이 그렇듯 학습도 습관입니다. 습관이 한번 형성되면 바꾸기 어렵습니다. 습관 교정이나 새로운 습관 형성은 어릴 때일수록 좋습니다. 초등고학년 시기나 늦어도 중학생 시기가 적기입니다.”라고 말한다.균형연구소는 이번 겨울방학 특강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가 될 수 있는 최고, 최선의 길 만들기 훈련’ 프로그램이 운영한다. 대성고등학교와 진광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인간개발연구원 부원장으로 재직중인 김용연 원장(87)이 강사로 나선다.(하단 방학특강 프로그램 참조)내년부터는 한 달에 2번씩 놀토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기주도 학습법을 운영한다. 자기주도학습을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바뀌어야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기 정체성을 세우고 자기를 신뢰하고 긍정하며, 타인의 신뢰 속에 자아실현을 하는 것이다. 즉 자기주도적인 학습태도는 인성과 함께 완성된다는 것이 균형연구소의 입장이다.이를 위해서는 부모가 주도하지 말고 철저하게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 최은경 전임강사(37)는 “아이가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려면 부모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 아이를 믿고 스스로 자라도록 보조하면서 기다려주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자기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스스로 원해서 해야만 한다. 부모는 코치가 되어야지 스스로 선수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균형연구소에서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자기주도 학습법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현재까지 자기주도학습법 5기생까지 모집해 자녀가 스스로 공부하도록 돕는 방법에 대해 강연해왔다. 내년 1월 7일부터는 6기생을 모집한다.(6기생 모집 하단 참조) 이 모임에서는 자녀 동기 유발법, 자녀와의 대화법, 견청고언(見聽考言)하는 방법 등 부모가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코치역할에 대해 자세하게 조언한다. “공부를 스스로 해내는 사람은 평생 활용하는 실력 점수를 얻고, 남에게 의지하거나 깊은 생각없이 단순하게 외운 암기 점수는 일시적일 뿐만 아니라 본래의 능력까지 잃는다.”균형학습법의 모토다.혹 내 자녀가 공부의 주체임에도 불구하고 객체로 전락한 채 어느덧 주변인적인 삶의 자세를 자신도 모르게 내화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야 할 때다. 스스로 자신을 관리하고 세운 목표가 분명해 눈이 빛나는 자녀를 원한다면 말이다.h4peace@paran.com학부모를 위한 자기주도 학습법 6기생 모집대상: 자녀가 스스로 공부하도록 하는 역할을 배우고 싶은 학부모 / 홈스쿨(공부방운영)에 관심 있으신 분내용: 실질적인 자기주도 학습방법 (공부할 과목, 범위, 순서, 모르는 문제 해결법, 동기부여법 등)일시: 2009년 1월 7일~1월 28일시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12시 균형학습법교육연구소 방학특강프로그램‘내가 될 수 있는 최고, 최선의 길 만들기 훈련’대상: 초등고학년~중학생일시: 2009년 1월 5일~1월 22일 (매주 월#목 2회씩 3주간)시간: 오전 10시 ~ 12시장소: 균형학습법교육연구소 3층 부모교실 (원동성당뒤) 문의: 900-7942 (011-9869-98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7
- 신기한 마술컵 만들기 40℃이상 일때 검정 또는 연녹색에서 투명한 색으로 색깔이 사라지는 신기한 마술컵입니다. 준비물 - 플라스틱 컵 10개, 시온스티커(A4) 검정 1장, 시온스티커(A4) 연녹색 1장 만드는 방법 1. 연필이나 수성펜으로 밑그림을 그립니다. 2. 유성펜으로 원하는 글씨나 그림을 완성한 후 화장지에 물을 ane혀 연필이나 수성을 지우고 그림을 완성합니다. 3. 시온스티커를 가위를 이용하여 원하는 모양으로 자른 후 글씨나 그림위에 붙입니다. 4. 뜨거운 물을 부으면 스티커 색이 없어지고 글씨나 그림이 나타납니다. 응용방법 1. 유성물감으로 컵에 글씨나 그림을 그린 후 충분히 말린 다음 시온 스티커를 여러 모양으로 오려 붙인 후 뜨거운 물을 넣으면 스온스티커에 가려졌던 글씨나 그림이 나타납니다. 2. 일반스티커나 사진등을 컵에 여러모양으로 예쁘게 장식한 후 시온스티커를 여러 모양으로 오려 붙인 후 드거운 물을 넣으면 시온스티커에 가려졌던 글씨나 그림이 나타납니다. 문의)033-264-90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