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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전문가, 이제 입학사정관제를 말하다 (2) 입학사정관이 선택할 내 자녀, 그들이 원하는 인재상은 어떤 모습일까? 12월 19일(토) 오후 3시, 춘천청소년수련관에서 그 의문이 풀린다. 서울대 언어학과 졸. EBS 방송강사 English TV 강의 MY-TV 강의 메가스터디 강의 엠베스트 강의 서울대 토플 강의 분당 미래학원 설립 대치 대일학원 원장 現 확인영어사 대표김상우(확인영어사 대표) 전주에 이어 12월 19일(토), 춘천시 청소년 수련관(과학관 근처)에서 열리는 솔빛학원 주관 초, 중, 고 학부모 대상 설명회에서 강연을 할 확인영어사 김상우 대표에게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들어본다. 최근 국제중, 특목고와 대학 입시의 핫 이슈로 떠오른 입학사정관제. 내 자녀를 당당하게 입학사정관들에게 보이기 위한 방안과 그 대비책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들어보기로 하자. 입학사정관제 실시에 따른 준비 방향, 그리고 효과적인 대비법. 그 뿐만 아니라 확인영어사 대표인 만큼 내 자녀의 영어실력을 분석하고 단계별, 수준별, 목표별로 치료하는 차별화된 영어 학습법에 대한 설명도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Q. 자녀들뿐만이 아니라 학부모들 역시 따로 입학사정관에 대한 준비가 필요할 것 같은데, 자녀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A.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하기 위해 부모가 도와주어야할 항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중 시기, 빠르면 그보다 이른 시기에 아이에게 꿈과 목표를 정확히 심어주자. 둘째, 아이의 잠재 가능성을 찾아주자. 셋째, 학습적인 부분에서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갖도록 도와주자. - 지적 호기심을 길러주자. 넷째, 인성도 성격처럼 관리하자. 다섯째, 봉사활동은 반드시 그에 따른 철학(목적의식과 보람)을 갖도록 도와주자. 여섯째, 리더십은 실전경험이 중요함을 인식시키자. - 모험과 도전에 대해서는 조기교육이 중요하다. 일곱째, 논리적인 대화와 토론을 생활화하자. Q. 입학사정관과 관련한 대외적인 활동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 A. 과학고 입시에서는 2011년부터 입학사정관전형 50%, 과학창의성 전형 50%로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그 중 입학사정관전형은 중학교 추천, 입학사정관 자료 검증, 심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머지 50%는 과학 창의성전형으로 이루어지는데 창의적 문제 해결력검사, 과학창의캠프 등을 실시해 창의성과 잠재력을 평가하게 된다.) 따라서 과학고에 진학하려는 학생은 본인의 특별한 과학적 재능을 개발해 모든 과정들에 대한 입증자료를 차곡차곡 쌓아가야 한다. 또한 창조적인 과학 활동을 통한 학생 고유의 잠재력으로 승부해야한다. 반면 외고와 자사고는 각 학교 입학 시 가산점이 주어지는 공인인증 점수나 수상실적을 확보해야한다. Q. 입학사정관 제도에 대비해서 독서를 많이 하라는 조언이 많다. 그러나 막연한 느낌이 드는 게 사실이다. 어떤 식으로의 독서 방향, 순서, 과정이 있어야 하는가? A. 관심 분야별, 목표별, 교과별, 학년별 추천도서 목록을 계획해서 진행하면 된다. 이와 함께 도서 감상 후 활동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실행해야 한다. 다양한 독후활동의 예를 들어 보면 1. 결말 바꾸어 쓰기. 2. 작가, 작중인물, 친구에게 글의 내용과 일상생활을 관련지어 편지쓰기. 3. 감상문 쓰기 4. 문제점 비판하기 5. 독서일기쓰기 6. 독서 신문 만들기 7. 마인드맵으로 표현하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정리해 독서활동 포트프리오를 작성하면 된다. Q. 입학사정관제는 성적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데 사실이 그런가? A. 기존의 명문대 수시 모집 전형에서도 최저 학력 기준이라는 항목이 있다. 곧 수시에 합격한다하더라도 기본적인 수능 점수 미달자에 대해서는 합격을 불허하는 제도다. 이처럼 대학에서는 어떤 전형을 실시하든 진학 후의 학업 수행능력을 기본적인 원칙으로 여기고 있다. 입학사정관 전형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한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진학 후의 학업 수행에 대한 전반적인 능력이 갖춰지지 않는다면 선발하지 않는다. 언론에서 이 전형을 ‘학생의 드러난 성적보다는 지원한 모집단위와 관련된 소질과 적성, 잠재력을 보고 선발한다.’라고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각 대학들은 기본적인 학업수행능력을 갖춘 학생 중에서 지원한 모집단위와 관련된 소질과 적성, 잠재력이 뛰어난 학생을 선발한다. 결국 이 전형도 기본적으로 성적을 반영한다. Q. 입학사정관제와 기존의 특별전형은 같은 것이 아닌가? A. 기존의 수시모집 전형 중 특별전형은 명칭도 다양했고, 그 전형방법도 다양했다. 그러나 그 결과를 따지면 결국 총점 순으로 선발했다. 기본적인 성적과 그에 따른 입증 자료만으로 학생들을 선발했던 것이다. 이에 비해 입학사정관제는 기본적인 성적과 더불어 입증 자료(실적 등)에 대한 과정을 고려하는 제도다. 지원한 모집단위와의 적합성, 잠재성 등을 키우기 위해 어떤 노력과 과정을 있었는지가 중심이 되는 제도가 바로 입학사정관제다. 그러므로 기존의 특별전형과는 큰 차이점이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5
- 사고력수학 잘하려면?···재미있게 배워라!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실력 향상이 매우 어려운 과목이 수학이다. 특히 수학문제를 풀 때 요구되는 창의사고력은 단기간에 쌓기 힘들다. 그래서 요즘엔 유아 또는 초등 저학년 때부터 공부가 아니라 각종 교구를 이용해 놀이와 활동을 통해 수학의 개념을 익히는 창의사고력 수학을 배우는 아이들이 많아졌다.2002년 국내 최초로 사고력 수학과 수학 교구를 결합해 사고력활동수학이란 이름으로 대치동에서 유아 및 초등수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소마 사고력수학이 12월 드디어 센텀에도 문을 열었다.소마 사고력수학은 단순반복적인 연산의 비중을 줄이면서 아이들이 생각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우리 주변의 실생활 소재를 바탕으로 다양한 수학 교구와 논리적 사고력게임을 통해 개념과 원리를 스스로 깨닫게 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창의사고력 수학이다. 주입식 강의가 아닌 토론과 발표로 수업이 이루어지는 것도 특징이다. 소마 사고력수학은 수업 진행 방식이 강의식, 문제 풀이식이 아니라 교구활동과 게임 위주로 진행되는 사고력 활동이라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수업에 집중한다. 수학과 친해지는 게 우선초등학교 1학년 때는 90%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 때는 10%의 아이들만 수학을 좋아한다고 한다. 특목고나 대학입시에서 차지하는 수학의 비중은 점점 높아져 가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이유는 뭘까? 수학을 처음 접하는 유아나 초등 저학년 때 단순반복적인 연산위주의 문제풀이방식으로 시작하기 때문.소마 사고력수학은 수학과 친해지는 방법을 먼저 배우게 한다. 다양한 교구와 토론환경을 제공해 실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수학을 직접 경험하는 방식으로 수업하기 때문에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수학의 원리와 창의사고력을 키우게 된다. 또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발표력을 향상시키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소마에듀 강신흥 대표는 “창의력 수학을 잘하려면 먼저 수학에 재미를 느끼고, 수학이 즐거워야 한다. 아이들이 수학을 처음 접하는 단계에서부터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전 세계의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게 소마의 궁극적인 목표”라며“수학을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 곳, 수학을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곳, 남다른 수학 실력을 만들어 주는 곳이 소마수학교실”이라고 말한다.대치동 엄마들이 인정한 소마수학의 그 특별함?대한민국 교육의 1번지 대치동 엄마들이 사고력 수학의 대표브랜드로 소마를 인정한 이유는 뭘까? 국내 사고력 수학의 개념과 시스템을 구축한 원조브랜드로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은 물론 수학에 지속적인 흥미와 재미를 갖게 해주는 차별화된 교육방법과 효과까지, 소마수학은 확실히 다르기 때문.소마는 6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개발한 총 13단계의 사고력 전문 72권의 교재와 1000여 종의 교구를 갖추고 있다. 수업 진행 방식이 강의식, 문제 풀이식이 아니라 교구활동과 게임 위주로 진행되는 사고력 활동이라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수업에 집중한다. 선생님이 말로 설명하기보다는 직접 교구활동을 통해 어려운 수학개념을 쉽게 이해하기 때문에 아이가 공부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놀러 간다는 생각에 즐거워하고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그래서 소마수학교실은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와 즐거운 표정으로 나가는, 수학이 즐거워지고 기다리게 되는 특별한 수학교실이다.소마수학은 주입식 강의가 아닌 토론과 발표로 수업이 이루어진다소마 사고력수학의 힘! 이젠 수능까지소마의 초등학교 3학년 수학 문제가 2009학년도 대입수능시험에 그대로 나왔다고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더구나 그 문제가 당시 수능에서 오답률이 가장 높은 까다로운 문제 중의 하나로 평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마의 초등 3학년 아이들이 척척 풀었다는 점에서 더 놀랍다. 누구에게나 골치 아픈 과목, 수학. 하지만 어려서부터 어떻게 수학공부를 시작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다.겨울방학 특강 접수시작소마사고력 수학이 겨울방학 특강 접수를 시작한다. 개강일은 내년 1월 4일, 대상은 초등 1학년부터 4학년까지다.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연산을 재미있고 신나게 할 수 있는 사고력 연산프로그램과 도형의 주제를 체계적으로 세분화하여 기본에서 심화까지 방학특강 만으로 초등 도형을 완성하는 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문의센텀소마 051)731-1206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2009-12-15
- 미국 대입시험 ACT와 SAT, 무엇이 더 유리할까? 미국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SAT를 많이 본다. 그러나 최근 SAT와 더불어 ACT(American College Test)도 미국 대부분의 대학에서 공인점수로 받아주고 있다. 작년 SAT 응시자는 160만 명, ACT 응시자 또한 이와 비슷한 140만 명에 육박한다. 이처럼 매년 ACT 응시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ACT는 몇 년 까지만 해도 미 중서부지역 대학들에서만 사용되는 시험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아이비리그 대학 등 전국의 주요 공, 사립대학들도 현재 SAT와 똑같이 ACT를 인정하고 있다. 개성에 따라 SAT에 유리한 학생, ACT에 유리한 학생 있어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SAT와 ACT 중 하나의 점수를 요구한다. 학생은 자신 있는 점수를 제출하면 된다. 물론 두 가지 시험을 다 치르고 더 좋은 성적을 보내면 간단하겠지만, 시간에 쫓기는 수험생들이 두 시험을 다 준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떤 것을 선택해도 대학진학에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둘 중에 어떤 것이 자신의 능력이나 특성에 더 잘 맞는지 두 시험의 장단점과 차이점을 꼼꼼히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ACT는 사고력 평가에 중점을 두는 SAT에 비해 학교 수업 내용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있다. ACT에는 SAT에 없는 Science가 포함된다. 그러나 ACT는 미국 핵심교육과정에 기반을 둔 시험이기 때문에 수학이나 과학영역 평가내용이 우리나라 교육과정에 포함된 학습내용이다. 때문에 국내 학생들이 수학이나 과학영영에 추가적인 학습이 요구되지는 않아 시험 준비가 용이하다. Science의 경우 과학이 주제인 글과 차트, 그래프, 도표 등을 보여준 후 이에 기초한 대답을 요구하는데, 과학에 뛰어나지 않은 학생도 글을 읽고 이해할 수 있으면 크게 문제되지 않는 수준이다. Writing은 선택이지만 상위권 학교들에서는 Writing 점수를 요구하므로 시험을 보는 것이 유리하다. SAT, ACT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두 시험은 시험의 내용, 문항 수 및 시간 배분 등 많은 분야에서 서로 다른 특징을 보여준다. 어느 것이 ‘더 쉽다, 어렵다’를 판단하기 어렵다. 각 시험의 장단점을 따져보고 학생 스스로에게 맞는 시험을 찾아야 한다. 자신들의 성격이나 능력과 어떻게 상관되는 지를 분석한 후, 각 연습 시험을 본 후 결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SAT 성적이 좋은 학생은 굳이 ACT를 볼 필요는 없다. 다만 SAT와 ACT 시험일이 겹치지 않으므로 SAT를 보는 중간에 ACT 점수를 받아 놓는 것도 나쁘지 않다. GPA 점수는 높은 편이나 SAT 단어 공부가 힘들고 점수가 낮게 나오는 학생이라면 ACT 시험을 볼 것을 추천한다. ACT는 오답에 대한 감점이 없고, 단어문제가 따로 없어서 SAT보다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SAT를 포기하고 ACT를 선택하라는 것은 아니다. 학생의 능력과 상황에 따라 ACT의 장점을 십분 활용한다면 미국대학 진학의 꿈을 이루는데 유리한 발판이 되어줄 것이다.수험생에 맞는 시험선택 상담과 집중 클래스 마련 링구아포럼 어학원에서는 미국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SAT, ACT 준비 클래스를 마련하고 있다. 기존 SAT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따로 ACT 준비를 시키지 않지만, SAT 점수가 잘 나오는 학생의 경우 부담 없이 ACT 시험을 권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학생 특성상 SAT보다는 ACT가 유리한 경우, 상담과 모의시험을 통해 ACT 클래스로 전환하여 집중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국대학 준비에 있어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아직까지 ACT가 생소하기 때문에, ACT의 특장점과 본인의 특성과 능력 파악에 대한 상담을 수시로 마련하고 있다. * 2010년 상반기 ACT 시험 : 2월 6일 / 4월 10일 * 도움 말씀 : 링구아포럼 어학원 배신혁 원장 문의 : 031-726-6464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1
- 수능의 방법을 가르치는 학원이 명문대 합격생을 낳습니다 지난 8일 2010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의 성적이 발표됐다. 성적표를 받아든 학생들 중엔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입시라는 긴 마라톤을 놓고 봤을 때 그들에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 시기가 가장 막막한 순간이다. 무엇보다 내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까지 1년 학습계획을 스스로 짜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 그렇다면 시간 낭비를 최소화하면서 취약점을 효과적으로 보완하며 공부하는 방법은 없을까. 개인의 성적은 물론 성격과 학습태도까지 고려해 학습계획표를 짜주는 곳은 없을까. 젊은 입시전문가 원성철 원장이 이끄는 입시 명문 기숙학원 광주정일학원에서 그 해답을 찾아본다. 강남? 분당권의 우수 강사진 대거 포진 “잘 가르치는 강사란 학생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배우는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사람입니다. 저희 학원의 선생님들은 강남과 분당에서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분들이에요. 물론 그 실력 안에는 학생들의 높은 수업 만족도도 포함되죠. 강남이나 분당으로 출퇴근하기 편하기 때문에 밤늦은 시간까지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여건이 가능합니다.” 광주정일학원의 원성철 원장은 강남과 분당의 우수한 강사진들을 영입할 수 있는 결정적 원동력으로 인접성을 꼽는다. 광주 오포읍 능평리에 위치하고 있는 학원은 강남 대치동에서 20분, 분당에서는 5분 거리다. 150여명 정원의 내실있는 규모로 과학적인 학습시스템과 면밀한 생활관리시스템 운영이 가능한 것도 광주정일학원만의 장점이다. 수능을 보는 그 순간까지 공부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차단하고 오직 학습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직원 한명이 관리하는 학생 수는 3명. 한마디로 빈틈없는 관리가 꼼꼼하게 이뤄진다. “마치 개인과외교사처럼 학생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감독 관리가 철저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침 6시 30분 기상부터 밤 12시 취침시간까지는 물론 지도교사가 24시간 함께 생활하면서 학생들을 챙기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기실 수 있죠.” 과학적인 대학입시 재수전략 ‘SRP’ 멘토링 시스템 ‘수학이 되니까 수능이 되더라’는 말처럼 광주정일학원은 수학을 잘 가르치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학생들의 수학 성적이 오르는 특별한 교육방법이 궁금했다. “강사들의 강의법과 학생들의 학습 스타일에 맞춰 강의를 조정하는 것이 비결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사들의 강의법을 완벽하게 분석해 학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을 만들면, 학생들의 수업만족도는 자연히 높아지게 되죠.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된 학생들의 성적도 함께 향상되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특히 학생 개인에게 적합한 학습법을 발굴해 자연스러운 학습습관으로 자리잡을때까지 관리해주는 SRP 멘토링은 여타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이 학원만의 특화된 교육시스템.▲TA교류분석과 다중지능검사 등을 통한 학습성향 분석 ▲취약과목 단원과 수능영역 중 중점화 부문 도출 ▲개인별 학습전략과 실천역량 개발 및 지속적 멘토링으로 진행된다. “이 시스템은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복돋아주면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자기주도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올바른 학습습관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학생 개개인이 단계적인 공부방법을 스스로 실행할 수 있도록 확인하고 격려함으로써 높은 성정향상을 경험할 수 있게 되죠.” 특히 대입전문기관인 유웨이중앙교육과 협력해 전문입시컨설턴트가 직접 맞춤 입시전략을 수립해준다. 효율적인 입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입학사정관, 수시, 정시 등에 대한 상담이 밀도있게 진행된다. “학습습관이 올바르게 변화하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함께 땀흘려 노력하면 반드시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저희 학원 SRP시스템의 체계적인 관리와 개개인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문제점을 찾아내고 보완해간다면 반드시 성공적인 입시가 가능하다고 확신합니다.” 입학상담문의 031-719-9944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2011년 대입(재수) 선행반 모집 - 모집대상: 2011년 명문대 합격을 목표로 하는 입시 준비생 - 1차개강: 2009년 12월 13일(일) - 2차개강: 2009년 12월 27일(일) ◆재학생 겨울방학 특강 모집 - 모집대상: 예비고1, 2, 3학년 재학생 - 개강: 2010년 1월 1일(금)광주정일학원의 SRP(Student Resources Planning) 6단계1단계> 정확한 진단과 분석 TA교류분석, 다중지능검사 등을 통해 학습성향을 분석해 자기주도학습의 저해요인을 찾아내고, SRP테스트를 통해 언어 수학 외국어의 부족한 단원과 수능행동영역에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 효율적인 접근을 시도한다. 2단계> 학생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 지도 정확한 진단과 분석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들을 개선해나가기 위해서는 학생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광주정일학원에서는 맞춤학습방법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계획을 알려주고 실천하게 한다. 학생 자신에게 알맞은 방법을 계발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준다. 3단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훈련 나만의 학습법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설정된 학습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실행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실천내용은 담임교사의 감독을 통해 수시로 확인하고 습관으로 만들어간다. 4단계> 반복적 검사와 상담 학습법이 습관이 되도록 1:1로 점검하고 관리하는 과정이다. 차상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변화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자기주도학습이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관래해나간다. 5단계> 검사분석 및 재수정 계발된 학습법을 이해하고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계획들을 재검사하고 실천을 반복하는 과정을 거친다. 각 과목들의 특징과 단원들의 개념을 다시 정리하고 즉시 새로운 방법으로 조정해 효율적인 방법으로 변화시킨다.6단계> 습관의 변화 누구에게나 있는 열정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과 곧은 의지가 필요하다. 올바른 습관을 배우고도 중도에 예전의 습관으로 돌아가는 악순환을 고쳐야만 변화에 성공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1
- 민족사관고 합격한 고준호(대화중 3) 민족사관고등학교가 2010년도 합격자를 발표했다. 올해 민사고 합격자의 가장 큰 특징은 처음 실시된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합격생의 61%인 98명을 선발한 것이다. 또한 특목고 이중지원 금지로 인해 민사고는 원서 접수전에 ‘집중상담’ 기간을 두고 합격 가능 여부를 타진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집중상담 신청을 받아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외 활동, 수상실적 등을 종합 검토해 ‘입학사정관제 지원 바람’ ‘서류합격 가능성 높음’ ‘영재전형 지원 바람’ 등의 상담 결과를 개별 통보했다. 집중상담을 통해 입학사정관제 지원을 추천받고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당당히 합격한 대화중학교 3학년 고준호 군을 만났다. 한눈에 봐도 ‘엄친아’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준호 군은 읽고 있던 철학책을 접으며 리포터를 맞아주었다. 역사와 철학에 관심이 많은 준호 군은 요즘 철학 서적을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어 좋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2년간의 민사고 준비, 굳은 의지와 자기주도학습으로 실력 쌓아 준호 군은 중학교 1학년 말부터 민사고 입시를 준비했다. 민사고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관심도 없었던 준호 군이 민사고를 접하게 된 것은 중학교 1학년 때 첫 TOEFL 성적을 받은 이후다. 그의 첫 TOEFL 성적은 108점. 학원 강사는 그에게 민사고 도전을 제안했다. 준호 군은 민사고에 대해 알아보고 민사고에 입학하면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서술하면서 고민하기 시작했다. 부모님은 집에서 멀리 떨어져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하기에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나중에는 준호 군이 선택할 수 있도록 결정권을 넘겨주셨다. “민사고는 철학이 있는 학교예요. 가치관이 분명하고 자유롭지요. 또한 민족정신을 강조하면서 리더를 키워내는 저력이 있는 것 같아요. 외교관이 꿈인 제게도 적합한 환경이라고 판단했고요. 민사고는 알면 알수록 더욱 가고 싶은 학교여서 도전하게 됐어요.” 민사고를 가야겠다고 결정한 후 종합학원에서 공부하기 시작한 준호 군. 초기에 종합 학원을 다니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초등학교까지 거의 학원을 다니지 않고 혼자 공부한 그에게는 오랜 시간 수업만 들어야 하는 환경이 낯설고 적응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은 스스로 공부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어요. 저 역시 같은 생각이고요. 1시간을 배웠으면 3시간은 혼자 공부해서 제 것으로 만들어야하지요. 그래서 민사고 준비반에서 수업을 많이 듣는 것을 두고도 고민이 많았지만, 선행 학습이 부족한 저에게는 필요한 단계이기도 했어요.” 다른 학생들 보다 한발 늦은 민사고 입시 준비, 특히 준호 군은 수학은 선행 학습이 되지 않아서 친구들을 따라가기 버겁기도 했단다. 하지만 준호 군은 자기주도학습으로 한단계씩 밟아가면서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다. 영어 실력을 기반으로 수학에 도전하다 준호 군은 수상 실적으로 민사고에서 치르는 국어, 수학 경시대회를 철저히 준비했다. 2학년 때는 실력을 쌓는데 집중했고, 본격적으로 3학년 때 경시대회를 공략했다. “민사고 준비반에서 끝까지 남는 학생들을 보면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2학년 말까지 TOEFL 점수를 110점까지 획득해 놓으면 3학년 때는 국어, 수학 경시대회에 집중할 수 있어요. 한 가지라도 제대로 끝내놓으면 입시 준비는 조금 수월해져요.” 준호 군 역시 TOEFL 116점을 획득해 합격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렸기에 국어와 수학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다. 지난 봄에 치른 민사고 국어경시대회에서는 은상을 수상해 1등급의 성적을 받았고, 수학경시대회 성적은 3등급을 받았다. 이외에도 한국어능력인증 3등급, 한문인증 2등급, 철학올림피아드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 준호 군은 어릴 때부터 영어를 놀이로 접근하며 일정한 시간을 반복하면서 영어 실력을 쌓았다. 또한 책과 신문 읽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아 여러 인증 시험에서 높은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영어 학원은 다니지 않고 엄마와 함께 공부했어요. 초등학교 5학년 때 미국 고모 댁에 6개월간 머물면서 영어학원을 다녔는데, 공부는 별로 안하고 친구들과 체험 놀이를 많이 했어요. 그때 많은 것을 보고 느꼈고 장래희망도 생기게 됐지요.” ‘학교는 나를 완성해가는 곳이다’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 준호 군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바로 성실성이다. 부모님은 어릴 때부터 성실한 삶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모범이 돼 주셨단다. 준호 군 역시 매일 공부와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그 결과가 지금의 실력으로 자리잡은 듯하다. 준호 군의 성실함은 학교생활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민사고 입시 준비로 몸과 마음이 힘들어도 학교생활은 절대 소홀하지 않았다. 꾸준히 전교 1등의 자리를 지켰고, 교우 관계도 좋아 반장, 회장을 계속 맡았다.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9년 동안 7번의 반장이나 회장을 했어요. 그룹에 있으면, 내가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는데, 리더가 되지 않으면 힘들겠더라고요. 남들은 힘들게 왜 반장을 계속 하냐고 묻는데, 리더가 되면 스스로 행동도 규제할 수 있어서 제게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학교 공부가 자신감의 원천이며, 자신을 완성해 가는 곳이 바로 학교”라고 말하는 준호 군. 주요 과목 뿐만 아니라 체육, 음악도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한다. “내신이 민사고 합격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요. 하지만 민사고 선배 말이, 내신은 성실성을 볼 수 있는 척도가 된다며 굉장히 중요하대요. 저도 그 말에 동의하고 후배들에게 학교 공부나 생활에 충실할 것을 강조하고 싶어요. 진실하게 공부하고 즐기면 좋은 결과는 따라오는 것 같아요.” 김영미 리포터 ymnkt75@naver.com #준호 군의 영어 학습법 유아기부터 엄마표 영어 학습으로 편안하게 영어를 접한 준호 군. 준호 군의 어머니 김 윤희 씨는 지속적으로 DVD와 책으로 영어를 접하면서 노출 시간을 늘렸고, 초등학교는 하루에 두 시간씩 영어를 즐기며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씨는 “가랑비에 옷이 젖고,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하루 2시간씩 꾸준히 놀이하듯 공부한 것이 준호의 현재를 만들어준 것 같다”며, “5세부터 파닉스로 시작한 영어 학습은 4학년 때부터 수월하게 읽고 말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그 이후로 준호 군의 영어 실력은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꾸준히 성장했다. 준호 군은 중학교 1학년 때 학원에서 매일 100개의 단어를 두 시간 내에 외워 테스트를 받는 수업을 6개월 이상 지속하면서 단어 실력이 쌓였단다. 일정한 시간내에 집중적으로 단어를 외우니 더욱 효과적이었다고. 또한 쓰기를 잘해야 영어를 잘한다고 말하는 준호 군. 일명 깜지라고 불리는 연습 노트를 이용해 쓰면서 외우는 공부를 계속한다. 그리고 그는 “TOEFL 공부는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수단으로 대학교에서 배울 내용을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더욱 재미있게 꾸준히 할 수 있다”고 귀뜸해 주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1
- 시설관리공단 유소년축구클럽 회원 모집 고양시시설관리공단은 내년 고양종합운동장 유소년축구클럽 회원을 모집한다. 유치부(7세) 2개 반과 1학년 2개 반 등 4개 반은 전원 신규 회원으로 모집하고 나머지 학년은 기존 인원을 제외하고 1∼2개 반씩 8개 반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은 선착순. 인원이 차면 대기회원 접수도 가능하다. 유소년축구클럽은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을 교육장소로 매년 3∼12월 운영되며 수업은 A반(월·수)과 B반(화·목) 2개 반으로 나눠 유치부와 1∼2학년은 오후 3시, 나머지 학년은 오후 4시30분에 진행된다. 문의 031-929-486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1
- 우리아이 논술과 친해지는 법 초등학교 5학년을 둔 예지 엄마는 요즘 고민이다. 예지가 사람들을 피하는 데다 도통 책도 안보고 TV에만 빠져 있기 때문. 말하는 것도 TV에서 보고 따라 하는 정도에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머리가 더 아프다고. 그래서인지 글쓰기도 영 시원찮다. 예지 엄마는 앞으로 논술 못하면 대학뿐만 아니라 사회생활 하기도 힘들어 질 것이라 벌써부터 걱정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논술,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논술과 친해질 수 있을까. 논술, 달달 외워서는 안돼 논술은 달달 외워서 해결되는 과목이 아니다. 또한 단순한 지식 쌓기도 아니다. 논술은 나와 세상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바탕으로 여러 분야의 지식을 창의적으로 조합하여 현실 상황에 적용하는 종합적 사고력이 필요한 과목이다. 이를 위해서는 깊이 있고 폭넓은 독서, 시사를 통한 세상공부, 토론을 통한 자기 견해 다지기 등을 골고루 병행해야 한다. 달리 논술토론 전문학원 유시영 원장은 “음식도 편식하면 안 되죠. 독서도 편식하면 안돼요”라며 “안 보이는 부분까지도 찾아서 다양한 시각으로 사고력을 길러주며 내용의 깊이에 더 큰 의의를 둬야 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책읽기를 양으로 할 경우는 아이들이 책과는 더 멀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며 “한권이라도 깊이를 더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유 원장은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생각하기''를 힘들어 한다는 것과 자기 생각을 표현해낼 ''언어'' 혹은 ''개념''을 갖지 못하는 것”이라며 “좋아하는 책을 많이 읽히고, 그에 대한 느낌이나 생각을 표현하도록 도와준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첨삭은 길을 만드는 과정” 아이들의 사고력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문제를 생각하고 해결하려는 과정이 필요하다. 스스로 읽기와 쓰기를 자신의 생활로 받아들인 아이는 사고의 확장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반복되는 첨삭 과정에서 더욱 정교해진 논리로 자신의 사고 수준을 넓고 깊게 만든다. 유시영 원장은 “글을 쓰고 첨삭을 받으면 단순한 읽고 쓰기에 비해 차이가 많이 나타난다”며 “첨삭을 통해 글쓰기의 즐거움을 알게 될 뿐만 아니라 글의 주제와 쟁점을 파악하는 창조적 능력이 생긴다”고 말한다. 또한 쓰기와 첨삭 과정이 쌓여가는 동안 단순히 지식을 얻는 단계를 넘어서면서 어떻게 읽을까도 고민하게 된다고. 즉 첨삭이 길을 만드는 과정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꾸준한 읽기와 쓰기를 통해 사고력의 확장의 폭을 넓히는 것이 핵심. 토론과 말 잘하기는 달라 어떻게 하면 토론을 잘 할 수 있을까. 토론을 잘한다는 것은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과 다르다. 얼핏 들었을 때 솔깃한 말일지라도, 또한 화려한 언변을 자랑하더라도 논리적 오류에 빠진다면 결코 토론의 승자가 될 수 없는 것. 토론의 과정에서 쉽게 빠지는 오류 중 하나는 무조건 상대를 비판하는 데에만 열을 올리는 것이다. 이미 드러나 있는 결론이나 찬반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상대의 오류를 찾고 나의 주장을 뒷받침해야 할 뿐 아니라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확히 이해하여 여러 의견들을 종합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하다. 특히 유 원장은 토론을 할 때 “토론은 주제에 대해 의견을 제기하는 것이지 사람에 대한 평가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주장과 무관하게 주장하는 사람의 경력, 배경, 인품, 직업, 성격 등을 이유로 들어 주장에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비판해서는 안된다고. 장기적이고 꾸준한 전략 필요 논술은 대학입시에서 당락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들 중 하나다. 특히 서울대, 고대, 연대 등 상위권 대학의 경우일수록 논술실력이 부족하면 합격가능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추세. 유시영 원장은 “논술은 단기간에 준비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닌 만큼 멀리 내다보는 장기적이고 꾸준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불완전한 입시제도 탓에 각 대학의 내신·수능·논술의 반영비율이 수시로 바뀌고 있다. 중상위권 대학의 경우 거의 동일한 등급의 내신·수능 성적을 받은 학생들이 경쟁하기 때문에 결국 최종 당락 여부는 논술과 구술면접으로 갈릴 수밖에 없다. 유 원장은 “공부의 끝은 아니지만 고3 입시논술을 최종목표라 하더라도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어릴수록 멀리 내다보고 아이가 어떤 것이든 흥미를 잃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특히 유 원장은 “토론수업을 진행해 본 사람이 수업을 하는 것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는 확실히 차이가 날 것”이라며 “우리 아이가 어떻게 변화되는지 분명 달라지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유 원장은 “글이 살아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사고력과 창의력이 바탕이 되어야 함도 잊지 말라”고 당부한다. 도움말 옥동 달리 논술토론 전문학원 유시영 원장 박은심 리포터 ionews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1
- 학원탐방 - 자기주도학습 NO.1 에듀플렉스 에듀플렉스가 주입식 강의를 하지 않는, 직접 공부를 가르치지 않는 교육기관을 만들겠다고 선언했을 때가 지금으로부터 약 5년 전인 2004년. 이러한 방식의 교육기관이 성공할 것이라 말해주는 이가 아무도 없었다. 학습 매니저가 학생에게 직접 공부를 가르치지 않고, 동기부여/목표설정/공부법상담을 통해성적을 올리겠다는 학습매니저라는 아이디어는 사실 누구나 생각해 볼 수 있는 상식적인 것이었으나 결코 아무도 시도해 보지 않은 교육 방식이었다. 에듀플렉스가 ‘자기주도학습의 선두주자’로 알려지기 시작하자, 많은 회사들이 앞 다투어 자기주도학습을 표방하며 에듀플렉스를 흉내 내어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에듀플렉스를 흉내 낼 수 없었고 결국은 대부분 문을 닫고 말았다. 왜 에듀플렉스만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일까? 끊임없는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열정과 도전 옥동에듀플렉스 정봉철 원장은 “학생들마다 동기부여가 되는 포인트가 다르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 스타일이 다르다”면서 “수학 80점을 똑같이 받았다고 해도 이해력 부족 때문에 나온 성적인지 문제풀이 능력 부족 때문에 나온 성적인지 그 이유는 학생마다 모두 다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정 원장은 “그런데 이렇게 각기 다른 학생들을 여러 명 앉혀놓고 똑같은 강의를 해준다고 해서 모두 다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겠냐?”면서 “주입식, 강의식 교육의 한계는 극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에듀플렉스의 프로그램 개발은 시작부터가 다를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에듀플렉스는 학생 개개인의 정신요소(학습의지, 동기수준, 자아정체성 등)과 학습요소(이해력, 사고력, 정리력, 문제해결력)를 정확히 파악하여 맞춤 매니지먼트를 진행하기 위한 VLT검사를 개발하여 2007년에는 특허를 받기도 했다. 이 검사 결과에 맞춘 개별화된 1:1 상담과 관리를 진행하기 위해 3,000페이지 분량의 상담매뉴얼과 학생들이 사용하는 모든 교재에 대한 분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게 이르렀다. 정 원장은 “‘어떻게 하면 천차만별인 다양한 학생들을 각각 스타일에 맞추어 가장 빨리, 가장 많이 변화시킬 수 있을까?’라는 한 가지 질문에 대한 좀 더 만족스러운 답을 얻기 위해, 오늘도 에듀플렉스는 끊임없이 최고의 프로그램을 개발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에듀플렉스의 1:1학습 매니지먼트란? 에듀플렉스는 우선 학생들을 철저히 진단한다. 학생에 대한 정확하고 구체적인 분석 및 진단을 통해 객관적인 상담의 방향을 설정하며, 중간점검의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재원 중에도 변화의 상태를 체크하여 바로 바로 상담 프로그램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매니저는 목표의식, 성취욕구, 승부욕 자극을 통해 공부하려는 불러 일으키며, 학습 포트폴리오, 기본학습법으로 통해 학습능력을 증진시킨다. 또 인내심, 지구력, 계획실천력 등 실천행동을 향상시키는 지속적인 1:1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에듀플렉스는 학생들에게 학습실은 단순한 학습공간이 아닌 열심히 공부하는 분위기도 함께 만드는 곳이다. 학생들은 매일매일 학습 시작 전에 그날의 학습계획을 세우고 간략한 상담을 받는 Start check와 학습이 끝난 후 그날 학습한 내용을 체크 받는 Daliy check 시간을 통해 하루하루의 학습 효율을 높이고 있다. 도움말 및 문의 옥동에듀플렉스 정봉철 원장(1577-7909) 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 Mini Interview - 옥동에듀플렉스 정봉철 원장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 자녀로 키우세요” “학원이나 과외에 의존하지 않고서도 ”스스로 공부 잘 할 수 있는 학생으로서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 원장이 강조하는 에튜플렉스는 학생은 전담매니저를 통해 학습전략, 학습상담, 학습코칭을 통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기반을 닦게 된다는 거다. 또한 “자기주도학습의 경험과 성취경험을 바탕으로 자녀는 나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하며 자신에 대해 좀 더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질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중요한 것은 ‘자녀의 긍정적이고 올바른 변화’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부모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자녀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정 원장은 상위권과 그렇지 못한 자녀의 차이로 평소 꾸준한 자기주도학습임을 강조했다. “과식이 위에 부담을 주고 많이 먹기만 해서는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듯이, 배우기만 하는 학생은 결코 성적을 향상 시킬 수가 없다. 상위권으로 가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공부시간 확보가 우선 되어야 한다”면서 자기학습의 얼마나 중요한지 거듭 강조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1
- 숲을 누비는 아이들 - ‘산촌유학’ 비싼 돈을 들여 해외연수를 떠나는 아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산촌에서 자연을 배우고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우는 ‘산촌유학’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산촌유학센터가 분포돼 있는 현황을 살펴보면 울산을 비롯해 영남지역이 특히 많다. 산촌유학과 우리 지역 산촌유학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생활 속의 여유와 감수성을 일깨울 수 있어 산촌유학이란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성장기에 있는 어린 아이들이 산촌의 농가 혹은 산촌유학 지원센터에 일정기간 머물면서 그 지역의 학교를 다니면서 생활하는 교육형태를 말한다. 방과 후에는 지역의 아이들과 어울려 산촌의 갖가지 경험을 하기도 하면서 자연의 여유로움을 직접 체험하는 것이다. 경주산촌유학센터 최경락 원장은 “단순한 일회성 체험이 아닌 생활 속에서의 자유로움과 여유로움, 야생적 본능과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우게 된다”면서 “이런 생활 속에서 인간은 왜 자연환경과 함께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깨닫게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생활을 일정기간(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1년 이상)을 생활하다 다시 원래 다니던 도시학교로 돌아간다. 경주산촌유학센터 천영희 간사는 “성장기에 있는 유학생들은 비록 짧지만 자신의 어린 시절의 좋은 추억을 간직하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된다”면서 “산촌유학의 가장 중요한 점은 도시의 아이들이 산촌 농가의 생활방식과 자연스러움을 있는 그대로 익히게 되고, 스스로 체득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시와 시골의 교류학습 프로그램 산촌유학은 도시에 사는 아이들이 일정 기간 동안 부모 곁을 떠나 자연에 머물고 생활하면서 시골학교를 다니고 그 지역을 체험하는 것이다. 또 산촌마을에서 살고 있는 준비된 부모들이 도시 아이들의 부모가 되고 선생님이 되어 또 하나의 가족과 시골의 공동체 문화, 자연체험을 하게 해주는 교류학습 프로그램을 말한다. 울산숲자연학교 송성근 교사는 “기존의 하숙이나 홈스테이와 다른 점은 아이들이 머물 곳에 있는 어른이 생태교육에 대한 철학과 교육철학을 가진 이로, 생활 속에서 아이들이 생태적인 감수성을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산촌유학을 통해 그 지역에 사는 아이들은 도시에서 온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를 사귀면서 또 하나의 가족을 만들게 되고, 자신의 고향을 새롭게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방학 때 친적집이나 부모들의 고향 마을에서 머물면서 자연을 체험하는 것이 우리에게도 흔한 일이었는데 이것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먼저 정착시킨 곳은 일본이다. 울산·경주 지역 산촌유학센터 울산과 경주 지역에는 세 곳의 산촌유학센터가 있다. 오랫동안 울산과 경주에서 숲체험장을 운영하거난 실무를 담당했던 최경락 ·송성근·김수환 씨가 영남지역을 산촌유학센터의 메카로 만들어보자고 의기투합한 결과다. 이들은 입시지옥과 학원에 내몰린 아이들의 피난처가 되어주고 이농현상의 시골마을을 활기 넘치는 곳으로 만들자는 데 뜻을 함께 했다. 경주산촌유학센터는 경주 단석산 자락에 위치하여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마을 전체가 경지정리가 되지 않은 관리지역이다.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환경으로 상대적으로 체험학습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전형적인 산촌마을인 셈. 경주산촌유학센터는 폐교 부지를 활용하여 산촌유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비영리민간단체 “산촌마을 사람들”이 주관하며 국가기관 및 지자체의 지원금이 전혀 없으며, 순수 후원금으로 유지, 운영되고 있다. 울산숲자연학교는 울산생명의숲이 폐교를 임대해 만들었으며, 소호산촌유학센터는 폐교를 막기 위해 학교 근처에 학교 수업을 마친 아이들을 돌보는 지역아동센터를 먼저 만들어 프로그램운영 기법을 쌓은 뒤 센터를 열었다. 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 센터명 주소 연락처 운영형태 울산숲자연학교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 97-1 052)264-0823 센터형 소호산촌유학센터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 782-1 052)254-0823 센터형 경주산촌유학센터 경북 경주시 내남면 비지리 545 054)746-7890 센터형 시골살이아이들 경북 예천군 용문면성천리 377 054)653-4513 농가형 봄바람네 경남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701 055)963-3442 농가형 햇살네교류학습 경남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1145-1 055)963-5586 농가형 센터명 기간 대상 및 인원 프로그램 울산산촌 1차 12.27~1.1(5박6일) 초등1~중등2(20명) 등산, 유적지박물관견학, 유학센터 2차 1.3~1.8(5박6일) 나무공작, 토끼몰이, 두부만들기 경주산촌 1차 12.21~12.24(3박4일) 고구마 구워먹기, 도토리묵 만들기 2차 12.28~12.31(3박4일) 유학센터 3차 1.6~1.9(3박4일) 초등2~중등2(20명) 두부만들기, 산촌 4차 1.13~1.16(3박4일) 나물과 친해지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1
- 수학이 즐거워지는 특별한 소마 사고력 수학 응용하고 생각하는 힘이 필수인 사고력수학. 수학을 공부하는데 있어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이 점점 더 중요해져 가고 있다. 수학을 처음 접하는 단계부터 다양한 수학교구와 논리적 사고력게임으로 개념과 원리를 스스로 깨닫게 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소마수학에서 그 해법을 찾아봤다. 문제는 사고력이다 5학년인 딸아이가 수학을 힘들어 할 때마다 대신 공부해 줄 수도 없고 막막하다는 주부 강 아무개 씨.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앞에 자신감을 잃어가는 딸아이를 보면서 자신도 한없이 무기력해진다고. 수와 연산위주의 학습방법은 저학년 때는 문제되지 않지만 응용하고 다각도로 생각해야 하는 문제가 나오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수학을 어렵게 느끼기 시작한다. 공식만을 암기한 채 문제를 풀었다면 문제 유형이 변화되거나 높은 난이도의 문제를 접했을 때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영통 소마 이현윤 원장은 “수학교과서가 사고력 위주로 바뀌어 그림과 도표, 게임 등도 포함된 지문이 긴 문제가 주를 이루게 된다”며 “새로운 수학교과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수학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개념과 원리를 익히도록 하고 있다. 수학적 배경지식이나 개념·원리를 알아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사고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수학문제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수학적 사고력을 위해서는 독서 등 다양한 경험이 필수적 변화하는 수학환경에 맞춰 아이들의 실력을 향상시키려면 처음 수학을 시작할 때부터 다양한 경험과 사고력을 확장시킬 수 있는 학습법을 생각해 봐야 한다. “실생활에 응용되는 수학이 많아져 단지 수학문제집만을 풀어서는 안 된다. 언어, 역사 등 다방면의 지식이 있어야 수학문제 해결력도 생긴다. 꾸준한 독서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라는 이 원장은 여러 분야의 책을 읽고 다양한 야외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수학과 관련된 책을 읽고 토론, 발표를 통해 수학적인 흥미를 더해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스스로 생각하고 개념을 잡아가도록 훈련하는 자기주도 학습도 중요하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혼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다 보면 많은 생각을 통해 배경지식을 동원하게 된다. 단순한 수학을 억지로 시키게 되면 스스로 생각을 이끌어내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사고력이 떨어진다. 복잡하고 어려운 계산을 노트에 정리하는 과정도 내가 틀린 부분에 대해 알아내며 개념의 확립에 도움을 준다. 직접 보고, 만지고, 경험한 것은 기억에 더 오래 남는 법, 게임이나 교구 작업 등을 병행하면 좋다. 다양한 교구와 게임 활동을 통해 수학적 사고와 논리 익혀 소마의 사고력 수학은 ‘활동’을 전면적으로 도입한 사고력 프로그램으로 단순반복적인 연산의 비중을 줄이고 아이들이 스스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깨닫게 한다. 강의나 문제풀이식으로 진행되는 수업이 아닌 다양한 교구(1인1교구)와 게임으로 이루어진 ‘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수학적 사고와 논리를 익힌다. 발표와 토론을 거쳐 스스로 정리까지 해 냄으로써 문제해결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러한 활동식 수업은 아이들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주고, 자발적인 사고를 통해 단계적으로 원리를 찾아가는 자기 주도적 학습도 가능하게 한다. 소마는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유사해 보이는 놀이수학과도 차별성을 지닌다. 6·7세에서 초등 6학년까지 도형과 측정·규칙과 논리·수와 연산·입체도형과 공간감각·퍼즐과 게임·경우의 수와 문제해결력 등의 6개 영역으로 구분되어 총 13단계 72권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단계에는 학년 및 나이에 따라 A~D로 레벨이 나누어진다. 주1회 2시간의 정규사고력 수업 외에, 초등 2학년부터는 A레벨의 경우 창의적 문제 해결력 과정 1시간이 더해진다. 교재 한권이 끝날 때 마다 각 권별 테스트를 실시하며 정규 사고력 수업 후에는 워크북을 통해 과제로 문제를 풀고 실제 문제유형도 익혀나간다. 권별테스트 및 워크북 활용도, 담임교사의 판단 하에 아이의 능력과 실력에 맞춰 반의 조절이 가능하다. 대치동 본원과 같은 시스템과 교사 교육, 교구, 교재를 사용하고 있는 영통소마는 겨울방학 동안 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다. 1월 4일~30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12일까지 접수받는다. 문의 영통소마 031-202-8727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