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루켄 송파, 무료 학부모 특강 루켄 송파, 무료 학부모 특강 송파동 한양아파트 옆에 위치한 루켄 송파본원에서 오는 9월 9일 오후 5시에 ‘행복한 글로벌 영리더를 키우는 멋진 부모’라는 주제로 학부모 특강을 연다. 이날 특강에선 부모코칭 전문가로 한국영리더십센터 대표인 강경자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하려면 사전에 예약하면 된다. 한편 루켄 송파본원은 아이들의 잠재된 능력을 발굴하고 키워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창재발굴 교육시스템’을 운영하는 교육기관이다. 문의 (02)406-5004 송파구 송파동 12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5
- “유익한 정보 넘치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교육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정보 전수를 위해 마련된 송파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가 어느덧 그 중간을 넘어섰다. 학생들의 개학과 함께 더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 한층 더 뜨거운 열기 속에 강좌가 진행됐다. 3회차 강좌는 언어영역 학습법과 대학입시전략을 주제로 한 두 시간의 강의. 다시 한 번 학생의 자세로 돌변한 학부모들이 열공모드를 취하기 시작했다. 언어영역의 기본은 독서능력 ‘상위권 가늠 지표, 언어영역 공략법’강좌는 메가스터디 입시평가연구소장인 이석록 강사에 의해 진행됐다. ‘영수는 성적이 잘 나오는데 언어가 이렇게 성적이 안 나올 줄 몰랐어요’ ‘수능이 코앞인데 언어영역 공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교사나 강사가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이에 이 강사의 답변은 간단했다. “열심히 꾸준히 하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수리영역이나 외국어영역 대비 언어 학습 시간이 얼마나 부족한 지 생각해 보세요.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건 당연한 결과입니다.” 강의는 언어영역에 대해 가지기 쉬운 편견과 언어영역학습에 대한 점검부터 시작됐다. 기본기를 닦아 독해능력과 문학작품감상능력을 키우면 언어영역 또한 반드시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다는 것과 문제풀이능력향상만으로는 점수향상을 꾀할 수 없다는 것 등이 중심 내용. 아울러 언어 영역을 잘 하기 위한 기본적 습관 형성에 관한 내용도 포함됐다. 누적공부의 필요성, 주제를 생각하는 독서, 사전 찾는 습관, 시사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신문 읽기 등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대학 수학능력에서의 언어영역 공략법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먼저 수능 언어영역에서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시간. 이 강사는 “수능이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사실적 이해능력과 주어진 내용을 바탕으로 한 추론적 사고, 그리고 비판적 사고다”며 “이 모든 것이 대학에서 원만하고 효율적인 학습을 하는데 필요한 언어능력 측정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span style="TEXT-ALIGN: j 2010-09-05
- 내 꿈과 계획은 내 스스로, 내 꿈은 생물학자 “제 꿈은 생물학자가 되는 거예요. 생물 분야 중 항상성 유지와 호르몬 작용 부분에 관심이 많아요. 항상성 유지는 우리 인체와 관련된 신기하고 재미있는 분야이고, 호르몬작용은 여러 가지 병과 연관된 중요 분야이므로 앞으로 깊이 있게 공부해보고 싶어요.” 앞으로의 꿈을 당당히 말하는 서가영 양(일신여중 3)은 중3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찾아 구체적으로 꾸준히 노력을 해온 학생이다. 최근에는 관심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활동과 탐구욕, 창의성을 인정받아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합격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도 했다. 영재교육원과 인연이 과학의 재미 일깨워 서양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만 해도 동물을 좋아하던 평범한 여자아이였다. 그러던 중 5학년 때 담임교사의 권유로 기초과학경시대회에 참가하게 됐고 과학탐구 과제를 수행하면서 과학의 재미를 알게 됐다. 이렇게 시작된 과학과의 인연은 초등 6학년 때로 이어져 서울교대 영재교육원 과학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 서양은 “과학의 세부분야를 접했는데 다양한 실험을 보면서 생물이 특히 흥미로웠다”면서 “그 때 시작된 생물에 대한 궁금증과 의욕이 계속해서 꿈을 키워줬다”고 말했다. 중학교에 와서는 경원대학교 영재교육원 생물분야 1년 과정을 거친 후, 서울대학교 영재교육원 생물분야 수업에 2년째 참여하고 있다. 중학생 대상 영재교육원 수업은 직접 실험을 하고 보고서를 쓰는 깊이 있는 수업들이어서 더욱더 흥미롭다. “하고 싶은 실험을 직접 설계해서 실험하는 과정이 가슴 설레고 정말 재미있어요. 생물분야이므로 실험과정 중에 당연히 동물해부수업이 있는데 처음에는 ‘절대로 못 할 것 같다’ 했다가도 막상 실험이 시작되면 쏙 빠져들어요. 신장, 간, 폐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알아가는 재미가 크다고 할까요.” 학교 공부와 영재교육원 수업을 병행하면서 틈틈이 각종 과학경시대회도 준비했다. 그 결과 매년 교내 수학, 과학경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생물올림피아드에서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양은 “생물의 매력은 내 자신이 직접 겪을 수 있는 과정을 배우는 거여서 더욱 실감나고 재미있다”고 얘기했다. 환경동아리 활동으로 환경문제 자각 서양은 교내 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참여한다. 관심사가 같은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좀 더 뜻 깊은 학교생활을 하고 싶어서다. 그래서 선택한 동아리는 영어동아리와 환경동아리다. <spa 2010-09-05
- 창원중앙여고, 과학동아리활동대회 최우수 경상남도과학교육원(원장 어윤수)은 8월 26일 도내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 고장 자연환경 탐구결과를 발표하는 과학동아리활동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학생들이 동아리를 만들어 내 고장의 다양한 자연환경을 탐구한 체험학습의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일상 생활속에서의 과학적 원리 탐구 능력을 길러주고 있다. 심사방법은 전국대회에서 실시하는 발표자와 심사자의 1:1 개별심사 형태로 진행됐다. 심사기준은 보고서의 타당도(10점), 창의성(20점), 학생들의 참여도(20점), 주제의 현실성 및 기여도(20점), 작품발표도(30점)로 각각 나누었고 보고서 및 발표심사로 진행됐다. 학교급별 최우수상 1팀, 금상 1팀, 은상 3팀, 동상 7팀에게는 교육감상을, 장려상 18팀에게는 과학교육원장상을 시상한다. 작년에는 34팀 참가에 이어 올해는 89팀의 과학동아리가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고등학교부문에 창원중앙여고 프로토스타가 최우수동아리로 선정돼 10월 9일 전국대회에 경남대표로 참여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4
- 창원대, 대기업연수원 캠프 참가 2009 취업률 73.6%로 전국 국립종합대 2위를 차지한 창원대학교(총장 박성호)가 1,2학년 대상 취업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창원대 1,2학년 50여명은 현대그룹 직원연수의 요람인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8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2박3일간 진로캠프에 참가해 기업문화 체험과 함께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현대인재개발원이 주관 운영한 진로캠프는 △기업 조직에 대한 가상 체험 △기업 경영 시뮬레이션 △직업세계의 이해와 커뮤니케이션 스킬 △셀프리더십 △현재의 나 분석하기 △직업 선택에 대한 비전 설정 △진로 목표와 행동지침 설계 △실천 결의서 작성 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 학생들에게 큰 호응과 만족을 주었다. 체육학과 2학년 정민주 학생의 “아직 진로 방향을 못 잡고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적성과 흥미에 맞는 여러 직업들을 살펴볼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조기제(금융보험학과 2)씨는 “막연하게 생각했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친구들과 후배들에게 꼭 참여를 권할거라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겨울 방학에는 참가 인원을 대폭 늘여 대기업 연수원 진로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창원대 강대웅 석사 한국산업위생학회 우수구두발표상원자로 하부용기 용접작업 환기 개선사례창원대학교(총장 박성호) 환경공학과 강대웅 씨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고려대에서 열린 한국산업위생학회 2010년도 하계 학술대회에서 우수 구두 발표상을 수상했다. 지난 동계 학술대회에서 구두 발표된 원자로 하부용기 용접작업 환기 개선 사례(강대웅(석사2), 박승욱(박사3), 허영빈(박사1), 임정호(석사2), 하현철(지도), 김태형(지도))의 우수한 내용 및 산업위생 연구에 대한 기여가 수상의 근거이다. 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4
- 창의력을 두배로 ''카이로봇 창의교육센터'' 대한민국 로봇공학의 메카 KAIST(카이스트) 인공지능공학연구소에서 개발한 로봇키트와 청주교대 영재교육센터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접목한 수준높고 차별화된 로봇과학프로그램 ''카이로봇과학교육''은 아이들이 영재성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아이들은 로봇제작 및 프로그래밍 활동을 통해 주변의 사물을 관찰하고 다양한 문제를 발견하며, 그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속에서 논리력과 창의성을 키워나간다. 학습발달 상황에 맞춘 단계별, 수준별 교육과정과 각 로봇에 담긴 과학 원리학습부터 C언어를 활용한 고급 프로그램까지 단계적 학습으로 진행된다. 워크북 형식을 통해 학습자 개인별 프로젝트 학습 등이 가능하며 주어진 모델 이외에 자신만의 창작물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각종 로봇대회에 참여도 가능하다. 6세부터 초등 중등학생들이 대상이며 주1회 방문수업으로 진행된다. 문의: 02)2695-21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
- 정확한 진단을 통한 단기간 실력향상 ''TOV수학전문학원'' 부모님들의 흔한 고민중에 하나가 공부의 양과 성적이 일치하지는 않는 것이다.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단순 암기식으로 공부를 하거나 자신의 취약점을 모르고 반복적인 학습에 치중하기 때문이다. 이런 학생일수록 시간을 늘리고 학습량을 늘리기 보다는 정확한 학습진단을 통해 장단점을 분석하고 개념이나 원리 등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강서고 입구의 ''TOV수학전문학원''은 정확한 학습처방을 통해 수준별, 능력별 학습으로 단기간에 실력향상을 이룰 수 있는 곳이다. 전문 과외 경험을 가진 강사진이 그 날 배운 수업 내용을 확실하게 알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고3학생들을 위해 수리영역 단기간 실력 향상을 위한 원장 직강반도 별도 운영중이다. 문의: 02)2648-78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
- 우리 아이 자기주도학습, 엄마가 나선다 내 아이가 공부 잘하고, 스스로 뭔가를 이룰 수 있는 아이로 커주길 바라는 엄마들의 마음은 다 똑같을 것이다. 특히 입학사정관제 영향으로 ‘자기주도학습’이 교육트렌드인 요즘 엄마들의 이러한 바람은 더욱 간절하다.이에 엄마들이 나섰다. 자녀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하고 나아가 올바른 학습지도에도 도움줄 수 있도록 부모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자기주도학습의 자녀교육에 관심있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입학사정관제·자기주도학습전형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메디치러닝 센터(센텀본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들의 인 ? 적성 진단 검사를 통한 『자녀 교육 학습법』강좌를 운영해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인·적성 진단 검사를 통한 ‘자녀교육 학습법’ 2011학년 입시부터 대폭 확대된 입학사정관제로 인해 ‘자기주도적 학습’의 중요성이 초등학생 교육에서부터 크게 부각되고 있다. 특히 고교입시 전형에서 외고와 국제고 입시의 변화가 크다. 바로 영어 내신성적으로 1단계 선발을 한 후 2단계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에 의한 자기주도 학습전형이다. 국제중 또한 자기주도 학습전형을 적용해 신입생을 선발한다.자기주도적 학습(Self-Directed Learning)은 학습자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 과정 및 전력, 학습자원을 결정하여 학습을 수행하고 학습 결과를 스스로 평가하는 일련의 학습과정을 말한다. 즉 학생의 창의력, 논리력, 능동성을 동시에 키워주는 교육방법이다.하지만 아직까지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에게 자기주도학습은 말처럼 녹녹하지가 않다. 초등학교부터 뭘 준비해야 할 지 막연하기도 하고 부담스러운 게 사실. 메디치러닝 센터 자녀교육을 위한 부모코칭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두희(43) 씨는 “평소 아이의 학습방법에 대해 올바르게 지도하고 있는 건지 막막하기도 하고 아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이 강좌를 듣게 됐다”며 “3회차 수업을 다 듣고 나니 우리 아이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방향을 제시해 줘 지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한다.메디치러닝 센텀본원 홍재기 원장은 “부모코칭 프로그램은 ‘인·적성 진단 검사를 통한 자녀교육 학습법’이란 주제로 매주 수요일 총 3회로 운영되고 있다”며 “자녀의 자기주도학습을 위해서는 부모교육이 필수적이며 우선되어야 한다”고 설명한다.지난 8월 18일 시작된 1회차 강의는 ‘동기부여를 위한 내 자녀 기질 바로 이해하기’란 주제로 자녀의 올바른 진로 선택을 위해서는 능력을 우선순위로 한 결정이 아니라, 아이의 성격을 우선순위로 하여야 한다는 게 핵심이다. 그에 따른 성격유형 검사(MBTI 약식검사)를 실시해 자녀·부모 성향 이해하기, 학생의 강·단점 분석을 통해 자녀의 성향별 특징 및 학습 전략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2회차 강의의 주제는 ‘진로 탐색’으로 세계적으로 진로지도와 상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John. L. Holland 박사의 직업적 성격 유형론에 근거한 진로탐색 검사를 통해 세상의 직업과 그들의 직업적성을 분석하여 합리적인 진로선택 과정을 제시했다.3회차 강의는 ‘학습 전략’ 편으로 MLST(학습전략검사)를 통한 학습문제를 진단했다. 이는 심리평가를 위한 자료로서 총 문항 수는 초등 106개, 중?고등 183개를 바탕으로 분석하고 나아가 학습문제의 이해, 학습문제의 수준, 학습문제의 유형, 학업성취 영향 요인을 설명해 자녀의 학습 전략을 구상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매주 수요일, 엄마들이 달라진다 메디치러닝 센터 센텀본원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총 3회로 자녀교육을 위한 부모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초·중·고 학부모이며 9월 8일 1회차 강의가 다시 시작된다.메디치러닝 센텀본원 전종희 상담실장은 “자녀의 학습지도에 앞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내 자녀를 바로 아는 것”이라며 “메디치러닝의 검증된 여러 검사를 통해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함으로써 자녀와 부모간의 소통이 이루어져야 학습전략도 구상할 수 있는 것이다”고 설명한다.이와 함께 메디치러닝 센터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및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역량개발 프로그램인 G-SAP(Global Standard Admission Portfolio)을 운영하고 있다. 즉 입학사정관제(자기주도학습전형) 대비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학생 스스로 평생 본인에게 적합한 로드맵을 짜고, 이를 주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이러한 자녀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학부모라면 매주 수요일을 주목해보자.문의:747-6787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
- 나사렛대 2011학년도 나사렛대 수시(914명 선발) 모집은 크게 일반전형과 특별전형,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요약된다. 대부분 전형이 학생부와 면접고사를 전형요소로 하며 국제경영학과와 재활자립학과는 100%면접으로 선발한다.수시에서 가장 많은 505명을 뽑는 일반전형은 예체능과 국제경영학과를 제외하고는 학생부 위주의 전형이며 학과에 따라 반영비율은 약간씩 차이가 있으나 대다수 전형이 학생부80% 면접고사 20%를 반영한다. 학생부 성적에 자신이 없는 학생은 특별전형 중 면접비중이 높은 학과를 지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221명을 선발하는 특별전형은 △ 교사추천자 △ 충남 및 자매결연고교 △ 학과특성화전형 등 다양한 전형으로 진행된다. 학과특성화전형에는 추천자, 리더십, 봉사활동우수자, 동일계열학과전형 등이 세분화되어 있어 지원자가 세밀히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을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 지난해와 달리 각 봉사활동 우수자전형 중 사회복지학부와 인간재활학과는 봉사활동시간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하며 서류심사를 하는 전형과 제출서류가 있는 학과는 제출서류를 꼼꼼히 챙겨 기한(서류제출기한 9월30일까지) 내에 제출해야 한다.입학사정관전형은 나사렛대학교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로부터 특성화 모집단위 입학사정관제 시행지원 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진행되는 전임입학사정관전형과 대학자체 위촉입학사정관 전형으로 크게 구분된다. 입학사정관전형으로 모집하는 인원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늘어났으며 총 150명을 모집한다.이번 수시모집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으며 학생부 반영은 인문계열/자연계열/예체능계열 등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고 1학년 20%, 2ㆍ3학년 80%가 적용되며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수시모집은 9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복수지원은 불가하다. 문의 : 570-7717~21, 7924. ipsi.korni.ac.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
- 충청남도평생교육원, 찾아가는 사랑방 문해교실 현장체험학습 충남평생교육원(원장 홍승오)에서는 찾아가는 사랑방 문해교실 수강생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문해교실 수강생은 한글을 몰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0세~80세의 할머니들이며 수업을 통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기초 한글과 생활정보 교육을 받아 왔다.이번 체험학습은 ''뿌리를 찾아 떠나는 족보 여행''이라는 테마로 대전 뿌리 공원을 찾아가 성씨의 유래를 담은 성씨별 조형물 관람과 가정 대대로 전해오던 족보와 고문서, 교지, 문집류 등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족보박물관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