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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재고등학교, 헌혈 기부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생명을 살립니다.’ 혈액 부족 위기 극복을 위해 배재고등학교(학교장 고진영) 교직원과 학생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됐다. 배재고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어나고 있는 혈액 부족 위기 극복을 위해 나선 것.지난 11월 26일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배재고에 대한적십자사 헌혈 차량 네 대가 모습을 드러냈다. 혈액이 부족하다는 국가재난상황 안내 문자에 162명의 학생·교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했고, 참가자 다수는 헌혈 후 헌혈 증서를 기부했다. 가장 먼저 헌혈을 마친 고진영 교장은 “1885년에 설립된 배재학당은 항일운동, 독립운동, 6·25전쟁 참전 등 역사적으로 국가가 위기에 처하였을 때마다 헌신적으로 앞장섰다”며 “코로나 발 혈액 부족이라는 국가 재난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배재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앞장서서 참여하는 것은 배재학당의 설립정신을 실천하는 뜻 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헌혈 행사 기획은 배재고 장운석 교목실장이 큰 역할을 담당했다. 배재학당 설립자인 아펜젤러 선교사의 순직 119주년을 기념해 ‘Appenzeller Rescue 119’로 헌혈 캠페인을 명명 및 기획한 장 교목실장은 “오늘 헌혈은 모든 생명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배재학당을 세우신 아펜젤러 선교사님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실천하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헌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 중에는 처음 헌혈을 해보는 학생들도 다수. 의미 있는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의 표정은 뿌듯함 그 자체였다. 이동훈(1학년)군은 “헌혈 전에는 아플까 봐 걱정되어 망설여지기도 했는데 헌혈을 마치고 나니 혈액이 필요한 분들을 도왔다는 생각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헌혈할 기회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배재고를 직접 방문한 김영길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 혈액원장과 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고등학생들의 헌혈이 급감한 상황에서 배재고등학교가 앞장서서 헌혈에 동참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현재 혈액 부족 상황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2021-12-24
- 대원국제중학교 학생들 ‘마음은 나누고, 희망은 더하기’ 코로나 2년. 교사들과 학생들의 고민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원국제중(학교장 정선혜) 3학년 아시아반(1반) 학생들의 작은 실천이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되고 있다.‘하고자 하면 방법이 보이고, 피하고자 하면 핑계가 보인다’는 급훈을 실천하기 위해 이동호 담임교사와 학생들이 ‘그간 해왔던 당연하고 소중한 일들’을, 그리고 ‘이 시기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들’을 함께 펼치기 시작한 것. 이동호 교사는 “우리 반은 아침 시간에 신문을 함께 읽는데 역시나 올해는 코로나로 힘든 이웃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며 “특히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혐오’에 대한 내용이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는데 학급회의를 거치며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고, 학생들은 자신의 재능을 나눌 수 있는 방법으로 다양하게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먼저 감사한 분들과 문화 활동에 제한이 있는 장애우·어르신들을 위한 온라인 음악회를 개최했다. 악기 연주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참여했고 영상 제작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편집, 멋진 음악회 영상이 완성됐다. 재능기부 음악회: https://www.youtube.com/watch?v=RzaOcnVzVUw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펀딩을 통한 기부를 실천했다. 설문을 통해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실용성 있는 탁상시계 겸용 무선충전기가 제품으로 선정됐고, 디자인에 재능 있는 학생들은 ‘STOPHATE’ 캠페인 문구를 디자인해 시계에 프린트했다. 경영과 경제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품의 판매 취지를 설명해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착한 소비를 촉진하는 판매 활동도 진행했다. 학생 각자가 네트워크 마케팅을 통해 제품을 홍보했는데, 예상보다 뜨거운 반응으로 물건을 완판, 170만원의 수익금을 얻었다. 여기에 학부모님들의 물품 기부 동참도 더해졌다. 이렇게 모인 수익금 전액과 생필품 등은 코로나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복지단체 ‘사랑쉼터의집’에 전달했다. 기부 활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무의탁노인 공동체 시설 ‘모니카의집’ 돕기로 이어졌다. 장애우들이 제작한 비누를 팔아 수익금을 조성했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짧은 기간 주문한 비누는 완판, 수익금 70여만 원을 전액 기부했다. 2021-12-24
- [기고} YT영어학원,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 영어내신 1등급전략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는 우리지역에 중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많이 지원하는 자사고입니다. 비교적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기 때문에 내신 경쟁이 일반고 보다는 치열합니다. 시험범위는 일반고의 2~3배 정도 되고 난이도도 높은 편입니다. 나름 학교들의 자존심도 있기 때문에 문제유형과 난이도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이들 자사고에서 내신영어시험에서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50퍼센트가 넘을 것으로 봅니다. 매년 이맘때 학원입학테스트와 상담을 하면서 느끼고 알게 되는 것입니다. 목표는 1등급인데 테스트를 해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공부를 해두어야하는데 중학교 내신만 신경쓰고 실제로는 많이 해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리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중학교 성적이 좋다고 방심하지마시고 꼭 주변 고등학교 내신 기출문제를 풀고 본인의 실력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중학교 영어내신문제와 고등학교 영어내신 문제 수준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수학은 난이도가 예상할 수 있을 정도로 중고등과정이 진행되지만 영어내신은 그렇지 않습니다. 중학교 영어내신에서 고등학교 영어내신으로의 변화는 구구단에서 2단 3단을 물어보다가 갑자기 미분 적분으로 넘어가는 것과 비슷합니다. 요즘은 유치원이나 그 이전부터 영어를 접하기 때문에 중학교 영어내신은 대부분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범위도 적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영어내신은 상대평가이고 그것으로 수시입학원서를 쓰기 때문에 치열합니다. 그래서 난이도는 해마다 올라갑니다. 1개 틀리면 1등급 2개 틀리면 2등급이 되는 게 현실입니다. 학교별 경향의 차이는 사실 크지 않습니다. 실력이 중요합니다. 실력을 충분히 쌓으면 어느 학교에 배정되더라도 1등급 가능합니다. 실력을 키우지 않고 문제 경향만 분석해서는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보인고 영어내신의 경우 코로나가 있기 전에는 테드나 연설문 시사문제 등도 범위에 들어갔지만 요즘은 교과서와 모의고사가 범위입니다. 양은 모의고사 3개정도로 많습니다. 특히 보인고등학교 영어내신에서는 논리적인 풀이가 중요합니다. 국어실력도 필요합니다. 배재고 영어내신은 해마다 문제수준이 올라갑니다. 틀린 곳을 모두 고르라는 문제가 특히 어렵습니다. 한대부고 영어내신은 양이 가장 많습니다. 고난도 문제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양이 많기 때문에 성실한 학생이 1등급 받기 좋은 학교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학교별 경향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력입니다. 의외로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이점을 간과하고 학교별 경향을 익히는데 많은 신경을 씁니다만 실력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보인고 영어 1등급이 배재고 영어 3등급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고1내신은 고1때 준비하면 늦습니다. 다른 과목도 그렇듯이 영어도 1등급이 목표라면 중학교 때 끝내놓으시기 바랍니다. 미리 공부해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이 똑같은 기간에 준비를 한다면 결과가 뻔합니다. 좋은 학원 좋은 선생님 좋은 자료도 중요하지만 미리 해두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했다면 지금이라도 마음을 다잡고 이동 중에는 무조건 영어단어 암기할 것을 가지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을 벌 수 있습니다. 매일 그렇게 하면 한 시간 더 숙면을 취할 수도 있고 부족한 과목을 더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남들이 허비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쓴다는 뿌듯한 마음이 공부하는 과정을 더 즐겁게 해줄 것입니다. 좋은 대학에 가는 일이 아주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 같지만 시험에 나오는 것을 머리에 집어넣고 나오지 않도록 기억해서 시험에 내놓으면 됩니다. 그렇게 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루 24시간을 25시간으로 쓰는 것이 대입성공의 첫 걸음입니다. 적어도 3년을 해야 하는 대입준비는 즐거워야 합니다. 패스트푸드 드시지 마시고 건강을 생각해 집밥 많이 드시면서 즐겁게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걸어가는 길 앞에서 잘 이끌어 가겠습니다. 열심히 하는 학생들과 함께 하겠습니다.지영호 원장YT영어학원Tel. 02-400-5105 2021-12-24
- 한의예과, 정시모집 나군에 합격전략 세워야 2년간 맹위를 떨치는 코비드-19, 한의사의 직업 안정성 그리고 한의원 첩약에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하겠다는 정부 방침 등이 나오면서 한의예과 입시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한의대는 예과인 한의예과 2년을 마치면, 본과에 해당하는 한의학과 4년에 진학하게 된다. 전국 한의대는 총 12개 대학이 있다. 11개의 한의대와 1개의 한의학전문대학원(부산대 한의전)이 있다. 이 중 부동의 1위는 경희대(서울) 한의대다. 이외에도 원광대(전북 익산시), 동국대(경주/경북 경주시), 가천대(인천시), 대전대(대전시), 대구한의대(대구시), 동의대(부산시), 세명대(충북 제천시), 동신대(전남 나주시), 우석대(전북 완주군), 상지대(강원도 원주시)가 있다. 의대, 치대와 달리 한의대는 서울에 경희대, 경기도에 가천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지방 사립대에 한의대가 설치돼 있다. 이 때문에 한의대 진학 전에는 지방에 내려가 대학생활을 해야 하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한의대 졸업 후 취업과 보수가 예전만 못하기 때문에 전문직이라는 이유 때문에 진학 결정을 쉽게 내려서는 안 된다.서울에 경희대, 경기도에 가천대 제외하고 모두 지방 사립대라는 점 고려해야2022학년도 정시모집을 살펴보면, 수도권에서는 경희대가 45명으로, 지방에서는 원광대가 41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한의대는 인문계열, 자연계열 구분하여 선발하기도 하며 구분 없이 공통계열로 선발하기도 한다. 정시에서는 수학(미적,기하)과 과탐선택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변수가 있다. 자연계열 학생들은 인문, 자연계열을 구분하지 않고 모집하는 대학 중 수학(미/기)이나 과탐 선택자에 가산점을 많이 부여하는 대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면 인문계열 학생들과의 경쟁을 피할 수 있다. 정시모집 수능전형 한의예과는 미적분 또는 기하 선택자나 과탐 선택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수학에서 확률과 통계 선택자나 사탐 선택자의 경우는 자신의 점수를 계산하고 충분히 검토한 후에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영역별 반영 비율이나 영어영역 점수 부여 방식은 대학마다 차이가 있다.수능전형(일반전형, 지역인재전형)에서 가군 가천대, 대전대, 동신대 62명, 나군 경희대, 대구한의대, 동의대, 부산대(학석사통합), 세명대, 우석대, 원광대 165명, 다군 상지대, 동국대(경주) 71명 가, 나, 다군 총 289명을 선발한다. 대전대는 정시에서 지역인재전형(8명)으로도 선발하며, 경희대와 동신대는 한국사를 5%와 10% 반영한다. 동신대만 과학탐구 1과목만을 반영하는 점이 눈에 띈다.수능 활용지표는 경희대, 동의대, 부산대는 변환표준점수, 동국대(경주), 원광대는 표준점수, 가천대, 대구한의대, 대전대, 동신대, 상지대, 세명대, 우석대는 백분위를 반영하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활용지표를 선택해야 한다. 끝으로, 대교협에서 발표한 2020학년도 대교협 대학입학결과 자료에 따르면, 경희대 정시모집 가군 최종등록자 국어, 수학, 탐구 백분위 하위 70% 컷 수능성적은 한의예과(인문) 96.33, 한의예과(자연) 94.67이었다. 2021학년도는 정시모집 가군 최종등록자 국어, 수학, 탐구 백분위 하위 70% 컷 수능성적은 한의예과(인문) 95.8, 한의예과(자연) 98.5이었다. <표1> 한의예과 군별 모집 현황 <표2> 한의예과 2022학년도 정시모집 총괄 2021-12-23
- 겨울방학 수학 성적 향상은 일산 중고등부 수학전문학원 ‘매쓰파워’에 맡겨주세요 백마와 후곡 학원가에 자리한 ‘매쓰파워’는 초6~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중고등부 수학전문학원으로, 학생 개개인별 학습 성취도를 정확히 진단해 각 시기에 맞는 공부 방법 및 학습 계획 등을 적확하게 제시하고 지도한다. 이곳 나경수 원장은 20년 가까이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쳐온 교육 노하우가 담긴 ‘4단계 수학 학습법’을 활용해 학생들의 수학 성적 향상을 이끌고 있다.‘4단계 수학 학습법’으로 6등급에서 전교 22등으로나 원장은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는 학생, 성적을 올리고자 하는 의지가 굳은 학생이라면 어떤 학생이라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끌어줄 수 있다. 지금 성적이 아무리 낮을 지라도 학습 습관부터 태도, 공부 방식 등을 차근차근 다잡아 주면서 학생의 수준과 학습 성취도에 맞춰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지도하면 반드시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실례로 고1 1학기에 6등급이었던 백석고 1학년 학생이 2학기에는 전교 22등을 했다고 한다. 중학교 내내 50점을 넘은 적이 없던 이른 바 ‘수포자’였던 학생은 중3 여름방학 때부터 매쓰파워에서 공부 습관과 태도, 방식부터 하나하나 고쳐나가며 나 원장만의 교육 노하우가 담긴 ‘4단계 수학 학습법’으로 지도받았다. 나 원장은 “1학기 시험에서 성적이 바로 상승한 것은 아니다. 실력은 서서히 올라가지만 성적으로 나타나려면 시간과 경험치가 쌓여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학생은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했고 결국 좋은 성과를 냈다”고 전하며 “학습 과정에서 학생들마다 성과가 나타나는 시기가 다르다”는 것을 학생과 학부모가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한다고 당부한다.“수학은 단기간 열심히 한다고 해서 바로 점수로 나타나는 과목이 아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인내심을 가지고 지도에 따라준다면 반드시 종국엔 성과가 나타나고 대학입시에 도움을 받는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학습 성취도 정확히 진단, 그에 따른 적확한 지도매쓰파워 수학학원은 학생 개개인별로 수준과 학습 성취도를 정확히 진단해 각 시기에 맞는 공부 방법 및 학습 계획 등을 적확하게 제시하고 지도한다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내세운다.중하위권 학생의 경우 문제 풀이를 통해 쉬운 개념부터 형성하도록 지도한다. 상위권 학생은 한 가지 개념을 배우면 문제 10개를 풀 수 있지만 개념이 제대로 형성돼 있지 않은 중하위권학생은 이러한 방식이 어려우므로, 문제풀이를 통해 개념 한 개라도 확실히 터득하도록 지도한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욱 더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들을 배워야 하므로 단계적으로 다른 방법을 적용해 지도하고 있다. 상위권 학생은 개념을 정확하게 한 번만 가르쳐주면 이를 바탕으로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는데, 수학 실력을 향상시키려면 반드시 어려운 문제, 자기 수준을 이상의 문제를 푸는 것이 필요하다.“내신과 수능 모두 상위권을 목표로 한다면 현재 학생의 수준에 맞는 공부만 시켜서는 절대 안 된다. 수준 이상의 공부를 시켜서 실력을 끌어 올려야 한다. 그 과정이 무척 어렵다. 하지만 그것을 해내야만 등급 향상이 가능하다. 학생과 강사, 학부모가 모두 이겨내야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힘들어 하며 포기하려 하다 결국 극복하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낸 학생들을 많이 지도해왔다.”1:1과 그룹 수업의 장점 모두 취할 수 있는 병행 수업 진행나 원장은 중학 수학을 처음 배울 때 학생의 성취도에 따른 맞춤 지도를 통해 개념을 잘 잡아놓으면 흔들리지 않는 수학 실력을 쌓을 수 있다고 말한다.“학생들이 중학 수학을 처음 배울 때 개념을 정확히, 제대로 배우면 탄탄한 수학실력을 쌓을 수 있다. 초등 6학년이 중학 수학을 선행 학습할 때 개념을 정확히 익히면 세부적인 것은 잊어버리더라도 나중에 이를 다시 구축하는 데는 훨씬 짧은 시간이 걸린다.”매쓰파워에서는 1:1과 그룹 수업을 병행해 진행한다. 각각이 지닌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1:1 수업은 학생이 모르는 것을 분명히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그룹수업은 강사가 가르쳐야 할 것을 더 많이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룹수업은 또한 친구들이 질문한 내용, 그리고 다른 친구들이 문제를 푸는 방식도 배울 수 있다. 따라서 수학수업은 두 방식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 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235 백마제일프라자 4층(백마), 일산서구 일산로 529 B동 305호(후곡)문의 031-905-1178(백마), 070-7585-7467(후곡) 2021-12-23
- 편입, 재수 반수보다 쉬운 상위권 대학 진학 방법 원하던 대학에 입학했지만 막상 공부해보니 전공이 자신에게 맞지 않거나, 재학 중인 대학보다 상위권인 대학에 가고 싶어 고민하는 학생들이 꽤 있다. 재수나 반수를 하자니 수능을 다시 준비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막막해진다. 또 합격한다 해도 최소 6개월에서 1년간 공백기를 거친 후 다시 1학년으로 입학하게 된다는 것도 결정을 어렵게 하는 요소다.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학습 부담과 시간 손실이 적은 편입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김영편입 일산캠퍼스 김치영 원장에게 대학 편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어본다. 경쟁군 성적, 정시보다 낮아 상위권 대학 진학 가능성 더 커김영편입 일산캠퍼스 김치영 원장은 “대학 편입은 적성에 맞지 않는 학과를 바꾸는 의미도 있지만,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보다 상위권인 대학에 갈 수 있는 기회의 문으로서 가지는 의미도 크다”라고 말한다. 한국 사회는 여전히 학벌이 많은 것을 좌우하므로 학생들 입장에서 현재보다 더 나은 위치로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김 원장은 실제로 자신의 친인척 여럿이 편입에 성공하는 것을 보고 더더욱 편입 성공의 가능성에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사촌 동생 몇이 편입에 도전해 원하는 대학 편입학에 성공했다. 그중 한 명은 국수영이 3-5-2등급이었는데, 김영편입에서 열심히 준비해 건국대 편입학에 성공했다. 정시로 인서울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수능 1~2등급(주요 과목 평균)이 나와야 하지만, 편입의 경우 실제 4~7등급 수험생도 합격한 사례가 다수 있다. 편입 경쟁군은 이미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수험생이 제외된 상태이므로 지금 다니는 대학보다 상위 학교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편입에 최적화된 커리큘럼과 학습 프로그램, 개별 학습 코칭, 입시 상담까지편입시험은 인문계는 영어 한 과목, 자연계는 영어 수학 두 과목만 치른다. 따라서 반수나 재수보다 입시 준비에 따르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훨씬 적지만, 대비하기가 마냥 쉬운 것만은 아니다. 응시생은 대학별로 유형과 난이도가 각기 다른 고사를 쳐야 하기 때문이다.김 원장은 “모든 학교의 시험 유형을 파악하고 기출문제를 분석해야 하는데 이는 혼자 하기엔 무척 어려운 일이다. 또 고3이나 재수생처럼 주변이 다 수험생인 상황이 아니므로 자기 관리를 잘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편입 전문 학원에서는 수업뿐 아니라 출결, 성적, 자습 등의 관리와 모의고사 평가 피드백, 입시 상담 등 전반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대부분의 편입 준비생들이 독학보다는 전문 학원을 찾고 있다”라고 말한다.김영편입 일산캠퍼스에서는 학생들의 성취도를 평가하고 그에 따른 학습 방향 선정 및 지도를 하기 위해 매주 모의고사를 치른다. 학생들의 모든 시험 결과는 데이터베이스화해 이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여 보완하도록 개별 학습 코칭을 진행한다.편입 성공 위해 생활과 학습 모두 밀착 관리학생들의 생활 관리 또한 엄격하게 이루어진다. 일산캠퍼스는 김영편입 여러 캠퍼스 중에서도 학생 관리가 엄격한 편이라고. 김 원장은 “대학생들은 고3이나 재수생보다 자율성이 훨씬 많이 주어진 처지에 있기 때문에 더 엄격하게 관리한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하며 “기본적인 성실함은 갖추도록 하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결 체크를 매우 엄격하게 하고 있다. 이밖에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정기 상담, 그리고 마지막 학교 지원을 위한 배치 상담까지 학생들의 편입 성공을 위해 끝까지 밀착 관리해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새로 편입을 준비할 학생들은 대부분 코로나 상황을 2년간 겪은 학생들이다. 오랜 기간 학교생활 및 수업을 정상적으로 이어가지 못했던 학생들이므로 생활과 학습 면에서 많이 무너져 있는 상태다.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을 접하면서 학생들의 영어 독해 능력이 이전 편입 준비생들에 비해 저하된 것을 실제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높이기 위해 더욱 힘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일 년 중 363일 13년간 편입 전문가로 학생과 함께김영편입 일산캠퍼스는 설과 추석 명절 당일에만 쉬고 일 년 중 363일 문을 연다. 김치영 원장은 이렇게 13년간 학생들 편입 지도를 해왔다.“13년간 학생들 입장에서 마지막 배치 상담과 대학 합격의 순간까지 함께 하며 최선을 다해 지도했다고 자부한다. 학원은 학생들이 있어 존재할 수 있고 학생들이 목표를 이룰 수 있어야 그 존재 가치가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편입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원장이 되겠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38 이스턴시티 4층문의 031-908-7033 2021-12-23
- 겨울방학 영어 성적 향상은 일산 후곡 중, 고등 영어전문 ‘에이든 영어학원’에서 실력 오르지 않는다면, 그간 학습 패턴의 오류부터 잡아라!일산 후곡 학원가에 위치한 중고등 영어전문 학원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은 영어 성적 향상을 위한 첫 단추는 먼저 ‘학생의 의지와 성향 파악’에 있다고 강조한다. 정 원장은 “학생들과 상담을 해보면 자신의 꿈, 전공, 혹은 자신에게 맞는 입시전형이 무엇인지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현상황을 꼬집는다. 학원은 꾸준히 다녔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성실하지만 공부 방법이 잘못되거나 목표 의식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란다. 에이든 영어학원의 재원생 수강기간은 평균 2년이다. 이는 고3을 조기 종강 시키는 비율을 따져보면 상당수의 고등학생 수강생들이 장기간 학원을 다니는 것인데 정원장은 그 비결을 처음 입학상담에 있다고 말한다. “그간의 영어 성적은 물론 학원을 어떻게 다녀왔는지, 어떻게 공부해왔는지, 본인의 학습습관은 어땠는지 등 꼼꼼한 상담을 통해 성향을 파악하는 게 필수다. 여기에 본인 스스로 성적 향상의 의지가 있어야만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나갈 방법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고2 초반 영어 점수가 28점이었던 학생도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고 한다. 20년 넘는 영어 교육과 입시 지도로 쌓아온 노하우정 원장이 이처럼 명쾌하게 실력 향상의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은 그간 쌓아온 경력에서 비롯된다. 2002년 시작으로 지금까지 그가 지도했던 학생 수만 1만8천4백여명. 대치동 엘리트학원 고등부 대표강사, 목동 종로학원 고등부 영어과 학과장, G1230 외고 팀장 및 영어과 대표, 특목 전문학원이었던 유스트학원 입시부장 등 과거 대입 및 특목고 입시에서 명성이 대단했던 대형학원에서 강사들의 입시 지도를 총지휘했고 현장에서도 제자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면서 쌓아온 노하우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덧붙여 정 원장은 <외고입시 앞서가기> <특목고 길잡이> 등의 입시 서적을 출판하기도 했다. 한마디로 중고등 입시뿐 아니라 학생성향을 정확히 파악하여 성적을 올리는데 ‘도’가 튼 사람이다. 고양시 학원연합회 우수 교사상(2007년), 전국 학원 연합회 우수 교사상(2009년)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어를 외우려 하지 말아라, 영어는 논리사고력이다!정 원장은 영어 또한 논리사고력을 요하는 과목이라고 말한다. 정 원장은 “언어 논리라고 하면 생소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영어는 언어 영역이므로 언어논리의 관점에서 봐야한다”고 강조한다. 영어의 언어구조를 이해하려고 하고 그 관점에서 공부를 시작해야만 문법, 독해, 내신, 수능준비 그리고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내신에서의 서술형까지 극복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실제 고교 입학 후 90점대로 영어 1등급을 받았다고 하지만 정작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는 서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종합적이고 확대된 사고를 하지 못한다면 서술형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러한 학습은 곧 내신대비와도 직결되기도 한다. 아울러 정 원장은 “이러한 공부가 수능대비에 도움이 되느냐 하는 질문을 받곤 하는데, 내신대비가 곧 수능대비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내신대비를 통한 연습이 수능에서 1등급을 받게되는 원석이다”라고 덧붙였다. 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의 특이하지만 탁월한 교육 시스템!에이든 영어 정원장은 코로나로 학력격차가 벌어지는 이 시국에 학생들의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는 시스템을 고민하고 제도를 개선해 탁월한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강의식 수업과 1:1 과외식 수업을 결합한 시스템이다. 먼저 정원장을 중심으로 각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며 수업 후에는 그날 배운 수업 내용을 별도의 개별 보조 강사들이 학생들을 담당하여 개인별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이해가 되도록 돕는다. 그리고 재차 이해도를 확인하는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수업의 100% 완전 이해를 도모한다. 또한 주말 클리닉과 주간 테스트를 통해 개인별 맞춤 학습도 제공하고 있다.정 원장은 에이든 영어 학원의 입소문이 두 가지 특징 때문이라고 말한다. 방학중에는 영어의 기본에서 응용과정까지 수능에 필요한 영어영역을 학생들의 성향과 실력대로 나누어 학습시키는 것, 학기중에는 방대한 양의 기출문제와 자체 제작한 수천 문제의 변형문제로 완벽하게 내신을 대비해 주는 것. 일산서구지역 대화고, 대진고, 주엽고, 정발고, 중산고, 안곡고, 덕이고, 일산동고, 고양외고, 고양예고 내신 대비에 특화돼 있을 뿐 아니라 중산고나 고양예고의 예체능 학생들을 위한 주말반도 운영하고 있다.시중에 나오는 교재를 활용해도 될 만한데, 정 원장이 직접 기출문제들을 분석하고 이를 응용해 다시 만들었다는 교재들에는 오롯이 학생들을 위한 정 원장의 교육 마인드가 담겨있다.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37 뉴월드코아 502호 에이든 영어학원문의 031-922-8205 2021-12-23
- 중3 겨울방학, 수준별 수학 공부 방법 수험과 입시는 효율의 문제이다. 능력과 장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적은 시간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것이다. 공부해야 하는 과목수도 많기 때문에 시간을 잘 분배하고 활용해야 한다. 수학 실력을 중하, 상, 최상으로 나누어 중3 기준으로 수준별 공부법에 대해 정리해 보고자 한다.수학 성적이 중하위권이라면 어디가 부족한지 분석할 필요가 있다. 중등 수학이 부족하다고 중등 수학 전체를 보는건 어불성설이다. 의욕적으로 시작하다 제풀에 지쳐 포기하기 십상이다.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파악하여 그 부분만 채우자. 특히 방정식, 부등식, 함수, 인수분해 기본문제는 반드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고등 선행은 진도에 욕심을 낼 이유가 없다. 대표유형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 것을 권한다.상위권 학생은 고등 과정을 중점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선행의 이유와 목적이 단순히 전체 과정을 한바퀴 돌고, 단순 문제를 반복적으로 푸는 것에 머물러서는 안된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고 모르는 것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자. 선행은 얼마를 나갔냐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몰랐던 문제를 얼마나 정확히 푸는지가 중요하다. 양보다는 질의 문제이다. 시작부터 수준있는 문제를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학기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2학기로 넘어가길 권한다. 충분한 숙지 여부는 고등학교 기출 문제 풀이시 3등급 정도의 점수이다. 실전처럼 풀면 절대 쉽게 얻을수 있는 점수가 아니다. 그 점수가 나오지 않으면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파악해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선행 진도는 자기 만족이나 뿌듯함과 같은 착각만 불러올 뿐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최상위권 학생은 진도와 실력이 다양하고 편차가 크다. 중3 학생이 최고 수준으로 고교 과정을 마친 경우도 있다. 일반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큰 무리없이 1등급을 받는다. 최신 출제 경향에 맞는 최고 수준 문제를 꾸준히 풀면 된다. 자신이 원하는 대학과 학과를 구체적으로 정해서 그게 맞게 공부하자. 최상위권의 변별력은 사실 수학에 있지 않다. 높은 수학 점수는 기본이며 국어나 탐구 영역점수도 아주 중요하다. 부족한 과목이 있다면 균형있는 공부하자. 일산 백마옥스브릿지 수학학원 이성돈 원장문의 031-901-9849 2021-12-23
- 우리는 아이들에게 꿈을 강요하고 있는가, 보여주고 있는가? 최근 이슈가 되는 직업군이 있다. TV예능이나 언론에 소개되며 주목받는 ‘웹툰작가’라는 직업이다. 사실 그들의 어마어마한 수입을 화제로 삼아 아쉽긴 하다. 그 자리에 서기까지의 웹툰 작가들의 피나는 노력을 소개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말이다.어쨌든 웹툰작가라는 직업이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나도 만화의 창조자가 되고 싶다." 라는 열망을 타오르게 하고 있다.애니(웹툰)에 지나치게(?) 빠지는 아이들‘만화는 애들만 보는 것일까?’국내 웹툰의 독자층은 청소년을 넘어 40대 이상 성인들이 50% 이상 차지하고 있다. 80년대부터 만화방에서 코믹북스, 단행본 형태의 만화의 열렬한 팬이었던 그들이 웹툰이 대세가 된 새로운 시대에도 여전히 열렬한 메니아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그럼 요즘 우리 학생들은 애니메이션과 웹툰, 만화, 게임에 어떻게 빠져들까?먼저 건강한 경로로 빠져드는 경우이다. 이런 아이들의 대부분은 자기의 감정을 능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그래서 건전하게 즐기다가 흥미와 관심이 즐기는 정도를 넘을 경우 장래의 진로로 고민을 시작한다.반면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의 탈출구로서 회피 혹은 일탈의 수단으로 빠지는 경우가 있다. 환경적이든 심리적이든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현실에서 멀리 떨어지거나 외면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 경우엔 만화나 게임 속에서 품어왔던 환상과 소망, 목적이 자기 안에서 보다 명확해지고 쉽게 과 몰입 하게 된다. 즉,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극복하는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착각을 하면서 만화 속 가상의 결실에 쉽게 도취한다. 점점 빠지면 그 아이들은 현실적인 감각이 떨어지고 환상이 현실보다 쉬운 것처럼 오해한다. 또한 결국에는 만화의 세상을 진짜 로 받아들인다. 실제로도 감정적이고 게을러지며 목적성을 잃고,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는 겁이 많은 아이가 될 수도 있다.청소년기 감정의 소용돌이에 누구나 빠지기 쉬워우리 아이가 그러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시는가?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 청소년기는 질풍노도의 시기라 하지 않던가. 누구나 이런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질 수 있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학교나 가정에서 그것을 눈치 채지 못하고, 아이 혼자 해결하도록 방치하는 경우이다.먼저 가정이나 학교 또는 학습 부담이든 교우관계에서든 아이가 스트레스와 과 몰입으로 몰린 원인을 찾고 분석해야 한다. 그런 다음 알맞은 교정 방법을 제시하면 아이는 바뀌는 환경과 감정에 적응해 나갈 것이다. 또한 마지막에는 아이에게 대안적인 새로운 탈출구를 제공해야 한다. 그 탈출구는 더 견고하며 바람직하고 건전해야 한다.많은 경험과 사례 있어본원에는 이런 경험과 사례가 많이 축적되어 있다. 당연히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도 가지고 있다. 가령 우리는 만화의 세상에 지나치게 허우적대기만 하는 것을 넘어 아티스트나 엔지니어로써 그 세상을 제작하고 창조하는 길을 제시한다. 거기에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환경이나 시스템, 매개체 등을 제공한다.본원에서는 만화에 재능이 있고 관심이 많은 학생을 위해 만화전문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입시를 위한 과목 뿐 아니라 컴퓨터를 사용한 웹툰, CG일러스트반이 개설되어 만화, 애니메이션을 다양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아이는 커서 언젠가 어른이 되고 사회 구성원이 된다. 부모가 언제까지나 돌봐줄 수는 없다.충분히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부모님이 원하는, 남들이 대부분 가는 길로 이끄는 것은 아이로 하여금 자존감을 잃게 만든다. 아이는 혼자서 오롯이 자라되 어찌 자라야 할지 방향은 알 수 없다. 그렇기에 어른으로서 부모로서 교육자로서의 책임은 아이가 환경 속에서 적응하고 생존해갈 수 있게끔 넓은 카테고리의 가이드라인을 보여주는 것이다.아이에게 새로운 환경을 제공하고, 꿈과 목적을 심어주며, 배려와 경쟁을 통해 아이를 발전시키고 세상에 대한 실전감각을 익히게 도와주자.이정강 원장일산애니창아 문의 031-904-0393 2021-12-23
- 예비 고1 국어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② 비문학, ‘속도’보다는 ‘정확성’을 키우라 비문학 영역에서 학생들은 제한된 시간과의 싸움을 가장 힘들어한다. 하지만 시간이 늘 부족하다고 해서 항상 시간을 재면서 문제 풀이 연습하는 것, 하루에 몇 지문 식으로 연습하는 것, 즉 ‘속도’나 ‘양’을 중요시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간 싸움의 본질은 본인의 독해력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늘 부족한 학생은 지금 당장의 모의고사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오히려 지문 독해력이 일정 수준에 이를 때까지는 지문의 구조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완벽한 이해를 위해 문제 풀이보다는 지문 요약 연습을 해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것을 꾸준히 하다보면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지문에 대해 오히려 흥미가 생기고, 문제를 풀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길 것이며, 본격적으로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분석하면 되는 것이다. 비문학의 본질은 '독해력'과 ‘근거 찾기’이다 비문학 문제를 풀면서 공부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 비문학 문제의 핵심은 ‘근거를 찾는 문제 풀이’이다. 정답의 근거는 모두 지문에 있으므로 정답지나 해설지를 이용하여 사고를 정답에 끼워 맞춰서는 안 된다. 수학 과목은 정답이 맞았다면 ‘아 그렇구나’가 하고 다른 오답을 보지 않고 그냥 넘어갈 수 있겠지만, 국어 과목은 반드시 ‘왜 정답이지?’, ‘다른 것은 왜 오답이지?’를 지문 내에서 스스로 찾아내는 훈련을 지속적이면서도 철저하게 해야 한다. 문법, 처음에는 울지만 마지막에는 웃는다 문법(언어와 매체)은 고등학교 내신에서도 매우 중요한 변별력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고, 수능에서는 선택 과목이지만 상위권 학생일수록 더욱 공략해야 하는 부분이다. 맨 처음 문법 개념을 공부할 때는 매우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일단 확실히 공부해 놓으면 오히려 점수를 얻기가 쉬울 뿐만 아니라 모의고사를 볼 때 시간을 절약해서 오히려 문학이나 비문학 부분에 시간을 더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문법 공부의 핵심은 ‘반복’이라는 것을 명심하자.상위권 학생에서의 변별력은 국어 2022학년도 수능 국어. 역시 어려웠다. 아무리 평상시 모의고사에서 꾸준히 좋은 점수가 나왔다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수능 시험 날에 낯선 문학 작품이나 난해한 비문학 지문 하나를 보고 평정심을 잃어버린다면 어찌할 것인가? 지금까지 3년 내내 모의고사 1등급 받은 학생이 수능 국어에서 3~4등급을 받고,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수시에 탈락하는 경우도 여러 번 봤다. 영어와 수학 과목은 절대 강자가 있지만 국어는 절대 강자가 극히 드물다. 꾸준히 점수가 잘 나오는 학생은 수능 당일 예상치 못한 고난도 지문이나 문제에 당황할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하는 겸손함이 필요하고, 아직 점수가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은 학생은 ‘기본 원리에 충실하고 나의 약점을 꾸준히 보완하면 수능 당일 잘 해낼 수 있을 거야라는 마음가짐과 꾸준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할 것이다. 일산 후곡 국어수학전문 올가일학원김하영 국어원장문의 031-919-3928 202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