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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0명 반 1등? 전교 1등? 그럼 의대가야겠네.너도 나도 공부를 좀 한다면 의대를 부추깁니다. 물어봅니다. 왜 의사가 되고 싶은 거니? 주변에서 공부 좀 한다고 하니까 부모님도 집안에 의사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 하시고, 돈도 잘 버는 것 같으니까 ....어느 입시 전문가의 말을 빌리면 해마다 의대를 희망하는 사람이 현역, N수생, 지방 의대생, 서연고 재학생 등을 통틀어 전국에 약 4000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어느 누가 그 해에 의대를 가도 이상하지 않는, 수능 몇 문제에 따라, 왔다 갔다 하는 준비된 수준의 학생이 의대 정원 3000명을 넘어선 것입니다. 에이, 그래도 전교 1등인데요? 네이버에 의대 합격자수를 치면 출신 고등학교별로 정리된 자료로 일반고의 현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일반고 전교 1등인 학생의 위치는 대다수 수시로 도전했다가 수능에서 굽히면서 다음 해에 4000명 대열에 합류합니다.명품 샵을 지나칠 때마다 보는 쇼윈도의 가방을 보고 갖고 싶다는 마음에 생기면, 주변 사람이 가성비 좋은 중가의 가방과 똑같다고 아무리 얘기를 해도 결국은 삽니다. 사서 써봐야 알게 되는 것이지요. 왜 지방 의대생 중에서도 다시 수능을 치는 학생이 생깁니까? 같은 의사라도 상대적 박탈감이 존재하니까요. 일단 되기도 힘든데, 막상 되어보면 또 다른 세상이 있습니다. 명품 가방은 아무리 고가라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능은 여러 번 친다고 해서 보장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교 1등이 의대를 가기 위해 희생해야 하는 시간과 비용이 너무 큰 것이지요.여기서 다시 물어봅니다. 어머니 자녀가 있습니다. 한 마을을 책임지는, 진료비로 수확한 감자를 들고 오는 시골 병원 의사로 키우시겠습니까? 판교에서 한 달에 10억을 버는 벤처사업가로 키우시겠습니까? 다시 한 번 물어봅니다. 왜 의사가 되고 싶은 거니? 그게 정말 하고 싶은 거니?히즈매쓰 이태우원장 2021-12-23
- 학원과 과외의 장점을 한 번에 해결한다! 제3학기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시기인 겨울방학이 다가왔다. 코로나19로 인해 불안정한 등교와 온라인학습 병행으로 혼란스러운 한 해를 보낸 학생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보내야하는 기간이다. 특히 수능 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문 이과 통합형 수능으로의 변화에 대처하여 영어 과목을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평촌학원가에서 영어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비투비영어학원 백해정 원장을 찾았다.영어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학원, 어휘가 중요하다“올해 수능 영어가 대다수의 학생들은 어려웠다고 하지만 불수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작년 수능 영어가 너무 쉬웠던 것이어서 본래 평가원 목표에 맞는 난이도의 문제를 학생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백 원장은 “올해 EBS 교재와 평가원 모의고사를 통해 이 정도 난이도는 충분히 예측 가능했다.”면서 “내년 수능 역시 올해보다는 어렵지 않아도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정시 지원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신 유형과 본인의 취약한 유형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시간에 맞추어 모의고사 푸는 연습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조언한 백 원장은 “듣기의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듣기 역시 꾸준히 연습해야하고 당연히 어휘 숙지는 기본”이라고 강조했다.이처럼 비투비영어학원은 어휘를 중요시하는 수업 시스템이 돋보인다. 방학 중 일주일에 약600~1000개의 단어를 학습하고 테스트하다보면 어느 순간 영어 실력이 쌓이게 된다.영어 실력의 기본은 어휘라고 강조하는 백 원장은 “남들보다 많은 단어를 학습하고 테스트하며 어휘실력을 단단하게 다지는데 집중하는 것이 수업의 목표”라고 말했다. 단어를 많이 알면 문법이 다소 부족하다 하더라도 전반적인 지문의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가능 하다는것. 이런 과정이 자연스럽게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많은 단어를 학습하다보면 처음에는 힘들어하던 학생들도 계속적으로 반복하며 진행되는 단어시험에 어느 순간 적응하며 따라오게 되고, 시험에서 결국은 좋은 성과를 내기 시작한다. 또 예상문제와 모의고사 기출문제 등을 상시적으로 많이 풀어주고 수능에서 듣기가 어려워지는 추세임을 감안해 수업과 숙제를 통한 듣기 훈련도 빼놓지 않고 챙긴다.”소수정예, 꼼꼼한 내신 대비비투비영어는 소수정예 시스템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 적게는 2명에서 많아야 5명을 넘지 않는 소수 반 편성인 탓에 소수 학교의 학생도 개별적으로 꼼꼼하게 내신 대비를 해주는 것이 비투비영어의 장점이다. 소수 정예로 수업이 이루어지다보니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무엇보다 학생 개개인 모두가 질의응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피드백도 바로 바로 이루어진다. 이로 인해 완벽한 숙제 검사와 부족한 부분의 보충이 철저하게 이루어진다. 학원은 집중적인 관리를 받기 힘들고 과외는 혼자 공부하다보니 현재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곳의 소수정예 수업은 1:1 맞춤 교육으로 과외의 장점과 학원의 장점까지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비투비영어는 또 안양지역 학교들의 내신을 잘 파악하고 있는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강사의 수업이 돋보인다. 내신대비도 중, 고등 모두 약4주 정도의 기간을 두고 준비하며 수년 간 출제된 학교별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풀고 서술형 문제를 대비한 노트 정리를 비롯해 이 지역 학교들의 내신에 철저하게 대비한다. 고등부는 예비 고1의 경우 고등부 내신 및 수능대비를 위한 서술형 연습과 모의고사, 어휘실력 늘리기에 집중하고, 예비 고2의 경우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내신과 수능의 준비를 고르게 하고 있다. 예비 고3은 수능 상위 등급을 위한 고난도 유형의 연습, EBS 지문 학습에 초점이 맞추어진다.백해정 원장은 “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 할 수 있는 겨울 방학 동안에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가는 기간으로 중등부는 문법 다지기와 서술형 연습, 단어 암기에 비중을 두면서 구문독해 및 독해수업을 진행한다. 학생의 영어 실력에 따라서 문법과 독해의 비중은 달라지게 되며 예비 중3의 경우에는 고1 모의고사를 서서히 준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2021-12-23
- 수능 1등급 원한다면, 비문학 독해 훈련 제대로 해야 얼마 전 치른 수능의 불수능 여파가 크다. 특히, 국어는 역대급 불수능으로 평소에 받아보지 못했던 점수를 받고 좌절하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다. 가장 쉬울 것 같으면서 가장 점수 얻기가 어려운 과목 국어. 어떻게 하면 내신과 수능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산본에서만 20년간 국어학원을 운영하며 꾸준히 성과를 올리고 있고 온라인 강의를 10년 넘게 하고 있는 쏘마국어학원의 쏘마 원장에게 국어학습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올바른 독해 방법 익히고 매일 훈련해야역대급 불수능이라는 이번 수능.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수능국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생각만큼 점수 올리기가 쉽지 않다. 쏘마원장은 “이번 수능이 불수능이라고 하지만 생각만큼 어렵지는 않았다”며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수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영향이 크고, 학생들 간의 학력 격차가 심해지면서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독서(비문학)로, 독서는 독해능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독해 훈련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는 학생들은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고. 때문에 쏘마국어학원에는 올바른 독해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고1부터 독서(비문학) 독해 훈련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1학년의 경우에는 고등국어 전체 영역을 아우르며 매일 과제를 통해 ‘독해 핵심어 쉽게 찾는 방법 등’ 독해 능력을 기르는데 집중하고, 매일 독서 과제를 통해 스스로 훈련할 수 있도록 했다. 평소에는 학교별 수업을 통해 별도의 내신기간이 아니어도 각 학교의 내신 수업을 반복 할 수 있도록 했다.2학년은 수능의 비중을 점차 늘려가면서 월 1회 자체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훈련을 하고,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매일 독해 과제를 수행해야 함은 물론이다. 쏘마 원장은 “고2의 경우 내신과 수능의 비중을 반반으로 하고, 2학기 때부터는 정시위주 입시를 준비 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능위주 클래스를 별도로 두는 등 수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3학년은 수능 위주 수업으로 EBS 수능특강 및 변형문제 등을 자체 제공해 수능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독해 연습은 물론이고, 매월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 유형익히기와 문제풀이, 시간단축 등 실전 대비 훈련도 진행한다. 쏘마원장은 “온라인으로도 강의가 제공되기 때문에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독해는 혼자 문제만 많이 푼다고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핵심을 꿰뚫는 올바른 독해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말했다.산본 20년, 온라인 12년 강의 노하우, 실적이 말해준다산본에서만 20년 이상 강의를 해 온 쏘마원장은 산본 뿐 아니라 남양주, 청주 등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와 강의를 들을 만큼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학원 현장강의 뿐 아니라 대형 온라인 사이트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재수종합반에도 강의를 하고 있는 쏘마원장은 이번 수능에서도 적중률을 높이며 실력을 입증했다. 근거리에 평촌학원가가 있음에도 산본 최다 원생 보유 국어학원으로 오랫동안 명성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다.쏘마 원장은 “산본에서 오랫동안 강의하면서, 산본 지역 고등학교의 내신 경향, 학교별 특성 등을 꾀고 있다”고 자신한다며 “평소 수업도 학교별로 진행하기 때문에 산본 지역 고교내신에 있어서는 쏘마국어를 따라올 수 없다”고 말했다. 수능국어 또한 평소 “비문학 독해 훈련을 통해 쌓인 실력이 수능 때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며 “오랫동안 재수종합반 강의와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비타에듀 등 온라인 강사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아낌없이 학생들에게 전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결과는 수능 실적이 말해준다고.국어 때문에 고민이라면, 비문학 독해 훈련을 바탕으로 내신과 수능국어를 책임지는 쏘마원장에게 맡겨보는 것은 어떨까? 2021-12-23
- 12년 온오프라인 일타 강사가 알려주는 수능 국어 공부법 수능 기출문제 몇 번이나 풀어봤니?‘일성TMS’에는 서한샘 선생의 마지막 제자 이근갑 강사가 있다. 이 강사는 ‘수능달인’이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수능에 있어 인정받는 일타 강사다. 이 강사는 말한다. “올해 수능 만점자는 국어를 어떻게 공부했을까? 지문을 세 번 이상 공부했다고 했다. 오랫동안 수능 국어를 가르치면서 학생들에게 가장 강조했던 부분이다. 매 강의 시간마다 지문을 짧은 시간에 정확히 정독하는 연습을 한다. 학생들의 만족도는 굉장히 높다. 왜냐하면 지문 정독이 결국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는 불변의 법칙을 상위권 학생들은 알고 있기 때문이다.”이근갑 강사가 콕 찍어 알려준 수능 국어 공부법을 정리해봤다.수능국어의 가장 좋은 교재는 ‘수능기출’서울대에 입학한 이 강사의 제자가 실천한 국어공부법은 단 한 가지였다. 수능 기출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 제자는 수능 기출에 나오는 모든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할 때까지 보고 또 봤다. 수능 국어를 1등급 맞는 공부법은 사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자 역대 수능국어 만점자들의 숨은 공부법이다. 그렇다면 1등급인 학생이 수능기출을 열 번 이상 봤다면 그 이하 등급의 학생들은 과연 몇 번을 봐야 좋은 등급을 맞을까. 답이 정해진 뻔한 질문이지만 실천하느냐의 여부에 따라 등급은 나뉘고 수능의 희비가 갈린다. 이 강사는 조언한다. “수능의 지문은 출제위원인 교수가 직접 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지문이다. 수능은 처음 보는 지문을 빠른 시간 안에 정확히 읽어 스스로 정답을 추론해야하는 문제들이다. 수능 국어 문제를 오지 선다 일치를 찾는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절대 아니다. 난생 처음 보는 지문에서 정답을 추론해야 한다. 때문에 스스로 지문을 읽고 해석하는 연습을 해야 수능국어를 공부하는 것이지 교과서에 나온 이미 배운 지문을 가지고 내신 공부하듯 공부하고 있다면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매 강의시간마다 교수가 쓴 지문을 학생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가르친다. 그것이 1등급을 맞는 학생들이 믿고 듣는 수능 강의의 본질이고 진짜 수능 공부다.”비문학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이 강사가 말하는 국어 영역 공부법은 이렇다. 화법과 작문은 3주면 완성된다. 가중치가 높지 않은 만큼 시간분배도 단시간이면 충분하다. 문법은 시간이 많이 걸린다. 처음 배울 때는 힘들지만 정답이 딱 떨어지는 문제라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영역이다. 수능 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비문학. 비문학은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하고 ‘정독’이 필수 요건이 된다. 이 강사의 부연 설명이다. “문법은 계단식 학습이다. 앞부분을 이해하지 못하면 다시 시작해야한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는 게 tip이다. 반면 수능은 원반식 학습이다. 원반이 빙글빙글 돌고 있으니 아무 때나 올라타면 따라 갈 수 있다. 처음에야 원반이 돌아가니 흔들리고 움찔하겠지만 조금 지나면 익숙하게 타고 갈 수 있다. 수능공부 겁먹을 필요가 없다. 물론 좋은 선생을 만나면 금상첨화다. 혹시 배경지식을 쌓겠다고 서적을 사보고 있나? 수능 지문을 내용적으로 파고 들어가 보면 기초 지식을 묻는 반복 지문이다. 차라리 그 시간에 기출 지문을 공부하라고 권하고 싶다.”이근갑 강사는 메가스터디와 스카이에듀를 거친 대표강사이자 온오프라인에서 12년간 수능강의1위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일타 강사다. 그런 강의를 ‘일성TMS’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지역 내 학생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일이자 행운이 아닐까. 매주 금요일 고잔동 ‘일성TMS’가면 인강도 아닌 TV도 아닌 이근갑 강사의 현강을 들을 수 있다. 2021-12-23
- 믿고 보내는 수학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문이과 통합형으로 실시된 올해 수능 수학 영역은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되며 예비 고3들을 긴장하게 하고 있다.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만 어느 정도 점수를 확보하기만 하면 유리한 입지를 보장해주는 과목. 대입에서 수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개원 6개월만에 안양 평촌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는 평촌 프라매쓰수학학원 김도완 대표원장과 김윤헌 원장을 만나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체계적인 오답관리와 SNS 통한 무한 피드백, 학생 만족도 높아“올해 수능 수학이 불수능이라고 하지만 이과 기준으로 볼 때 사실상 그렇게 어려운 수능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꼼꼼하게 공부하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어렵게 느꼈을 문항이 많았죠.”평촌 프라매쓰수학학원 김윤헌 원장은 “개념에 대한 확실한 이해 없이 문제를 빨리, 많이 푸는 데만 집중한 학생들의 경우 올해 수능이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라며 “앞으로 사고력 없이 스킬만으로 좋은 점수를 얻기는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프라매쓰수학학원이 개원 6개월이 지난 현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프라매쓰는 평촌학원가에서 10여년의 수학 강의 경력을 가진 김도완 대표원장과 김윤헌 원장이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개념학습, 유형학습, 테스트, 피드백을 4-cycle 주기 학습 시스템으로 체계화해 운영하고 있는 수학전문학원이다. 특히 개념학습은 오프라인 강의를 모두 그대로 동영상에 담아 학생들이 이해될 때까지 반복하여 복습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유형학습 역시 매쓰플랫 문제은행 플랫폼을 활용해 개인별로 오답의 유사유형 문제들을 모아 풀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김도완 대표원장은 “개념학습과 오답노트의 중요성은 어느 학원에서나 강조되지만 프라매쓰수학학원이 다른 점은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지속성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라며 “학부모 상담 시 그동안 학생들이 어떤 시험을 보았고, 어떻게 오답 노트를 관리해 왔는지 보여주면 체계적인 학생 관리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다”고 말했다.이어 “프라매쓰 학원에서는 최상위 학생부터 실력이 부족한 학생까지 학생 한 명 한명이 어떤 유형의 문제에 강하고 약한지 분석하여 취약한 문제에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개인별 교재를 추가로 제공하기 때문에 시중 교재만으로 학습하는 것과는 공부 효율면에서 큰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라며 “학원에 처음 다니기 시작한 날부터 시험 본 내용과 오답노트 등을 모아 개인 파일로 관리하고, SNS를 통한 무한 피드백 등 학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한 반 6~8명 소수정예 과외식 밀착 지도로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성적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이러한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프라매쓰수학학원에서는 개원 이후 시험 때마다 10점, 20점, 30점 성적 향상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은 물론 상위권에서는 만점자도 계속 나오고 있다. 그만큼 수업 자체의 스펙트럼이 넓다는 뜻이다. 뿐만 아니라 연·고대 수시 합격 소식 등 올해 대입 실적 역시 기대되고 있다.예비 고1, 겨울방학 동안 고등 수학 적응 기간 가져야한편, 김도완·김윤헌 원장은 예비 고1의 경우 이번 겨울방학을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중학교 내신의 경우 개념 자체가 깊지 않아서 문제 풀이를 여러번 반복 학습하면 어느 정도 점수가 나오게 된다. 하지만 고등학교의 수학은 개념이 깊어지고, 유형이 굉장히 세분화되기 때문에 한 문제 안에 여러 개념들이 섞여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문제를 잘 풀기 위해서는 중학교 수학과 고등학교 수학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겨울방학 동안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예비 고1은 겨울방학 동안 고1 과정을 학습하는 과정은 물론 평가원과 교육청 기출 문제들을 다뤄보는 경험이 꼭 필요하다. 그래야 고등학교 진학 후 원활하게 고등 수학에 적응할 수 있다.김도완 대표원장은 “비교과 활동이 축소되면서 교과학습발달상황 내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교과를 활용한 과제탐구 활동에 대한 조언 등 단순하게 시험에서 수학 성적을 잘 받는 것 이상으로 프라매쓰(Promise+Math) 학원을 다니는 동안에는 학생들이 수학 때문에 힘들어지는 일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1-12-23
- 4년제 대학 편입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입시 방법은 매년 변화하고 있고 재수나 반수만이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하는 유일한 방법이던 시절은 지났다. 편입학은 4년제 대학교의 3학년으로 바로 진학하는 입시 제도이다. 수능을 준비해 대학에 가는 것보다 시간 손실이 적을 뿐 아니라 계열에 따라 영어 또는 수학만 응시하면 되기 때문에 수능 대비 준비가 수월하다. 그렇다고 상위권 대학 편입이 쉽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 그만큼 경쟁률이 치열하고, 편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없이 도전할 경우 실패할 확률이 높다.2021 전국 최다 편입 합격자 배출 등 높은 편입 성공률로 수원은 물론 안산, 용인, 화성, 평택, 아산, 천안 등 인근 지역까지 수강생이 많은 김영편입 수원캠퍼스 윤종현 원장을 만나 2023학년도 편입 성공을 위한 조언을 구했다.수준별·계열별·상위권 대학별,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 김영편입 수원 윈터스쿨 1월 3일 개강“매년 이맘때면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문의가 많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상황으로 1,2월 진행되는 윈터스쿨을 꼭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김영편입 수원캠퍼스 윤종현 원장은 “편입을 생각하는 학생 대부분이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보다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을 생각한다”라며 “영어, 수학의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스스로 자기주도 학습을 하기 보다는 관리 시스템과 프로그램이 동반될 때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종합반 윈터스쿨 프로그램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김영편입 수원은 1월 3일 편입 학생들을 위한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김영편입 윈터스쿨의 가장 큰 장점은 수준별·계열별 커리큘럼이다. 즉, 기초가 부족한 학생은 김영편입 수원캠퍼스에서 기초부터 시작하고, 기초가 잘 되어 있는 학생은 상위권 대비 전문 김영플러스에서 공부할 수 있다. 또한 인문계는 인문계 커리큘럼에 따라서 영어를, 자연계는 영어와 수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고, 특히 김영 플러스는 연고대, 경찰대, 서성한 등 상위권대 프로그램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목표 대학에 따라 학원의 특화된 관리를 받을 수 있다.김영편입 수원캠퍼스가 호응을 얻고 있는 또하나 이유는 강남·신촌·잠실·종로·노량진 등 김영 편입 최고 교수진이 직접 강의를 하고 일대일 밀착관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 단계 격상에 따라 몸이 안 좋거나 코로나 감염자와 동선이 겹칠 경우 학원에 못 나올 수도 있는데 이를 대비해 김영편입 수원에서는 오프라인 수업을 집에서도 동시간에 라이브로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이를 녹화한 동영상을 무료 제공해 주기 때문에 재원생 누구나 집에서 반복하여 복습할 수 있다. 자습과 시험 역시 줌(ZOOM), 네이버 웨일온(Whale On), 네이버 밴드 등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화면을 보면서 대면시와 동일하게 관리하는 등, 코로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자습실, 독서실, 카페형 휴게실 등 무료 제공, 편입 전문 담임제로 최적화된 학습 전략 제공한편, 수원편입학원 김영편입 수원은 여성전용 자습실, 프리미엄 독서실, 카페형 휴게실 등이 마련되어 있어 수업이 끝난 후 자신의 공부 스타일에 따라 최적화 된 장소에서 쾌적하게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선후배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상위권 대학 편입에 성공한 선배들에게 해당 대학 편입에 관한 더 구체적인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고, 개별 담임제를 운영, 편입 전문 담임 선생님이 출석부터 수업, 학습 플래너, 테스트, 배치상담 컨설팅까지 학원의 전반적인 생활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준다. 윤 원장은 “편입도 대입처럼 해당 대학에 관한 정확한 데이터 분석과 배치가 필요하다. 김영편입 수원에서는 매월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배치 상담이 이루어지며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영어 Daily Test와 Weekly Test, 월별 모의고사, 전공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별 모의고사 등 다양한 테스트로 성적을 향상시키고, 자기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해 원하는 대학에 편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대학 재학생의 경우 3월부터 학교를 다니면서 편입을 준비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다”라며 “특히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의 경우 1~2월 윈터스쿨을 통해 기초를 다진 후 3월 정규 수업에 참여해야 효율적인 학습으로 상위권 편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수원편입학원 김영편입 수원 윈터스쿨의 수업은 오전 9시 반부터 1시까지이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자습, 테스트, 상담, 멘토링 등이 진행된다. 코로나 특수 상황으로 학생에 따라 융통성 있는 참여가 가능하다.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직장인을 위한 오후 수업도 마련되어 있다. 2021-12-23
- 국어지능 향상시키는 단계별 시스템으로 수능, 내신 완전정복 얼마 전 치른 수능. 문이과통합 선택형 수능으로 처음 치러진 국어는 역대 불수능으로 많은 수험생들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수능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국어의 변별력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어. 어떻게 하면 수능과 내신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국어지능을 향상시키는 메타인지 단계별 시스템으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한밝 국어학원을 찾아 도담 원장에게 국어 학습 비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사잇돌 시스템, 개별 수준 맞춤 국어학습법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만만하게 생각했던 국어, 고등부에 와서 내신을 치르고 모의고사를 보고 나면 생각보다 나오지 않는 점수에 당황하는 학생들이 많다. 알 듯 모를 듯 점수올리기가 가장 힘들다는 국어, 어떻게 해야 원하는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도담 원장은 “요즘에는 내신도 외부지문이나 낯 선 작품 등을 주요 지문에 활용하기도 하는 등 수능형 문제가 많아지는 추세다”며 “수능 국어 실력의 바탕이 되는 독해력, 문제해결력을 키워야 내신과 수능에서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독해력, 문제해결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한밝국어는 2014년부터 독자 개발한 메타인지 학습법을 적용한 단계별시스템인 ‘사잇돌 시스템’을 적용하며 성과를 올리고 있다. 다년간 수능과 내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검증된 사잇돌 시스템은 학생들의 국어 수준을 비문학/문학/문법 각 영역별로 10단계로 세분화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과제를 제공하고 수행을 완료하면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방식이다. 도담 원장은 “학생들마다 국어지능이 모두 다르다”며 “문학은 잘하지만 비문학이 잘 안 되는 학생, 또는 다른 영역은 잘 하지만 문법이 약한 학생 등 각 영역별로도 수준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수준에 맞는 문제를 풀면서 착실히 실력을 쌓아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단계별 시스템은 모의고사에도 적용된다. 사잇돌 모의고사 시스템은 개인수준에 맞는 문제로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규수업시간 외에 별도로 실시해 실전 능력을 키우고 실력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했다. 도담 원장은 “사잇돌 시스템으로 공부한 학생들 중에는 7등급에서 1년 만에 1등급으로, 5등급에서 1등급으로 성적향상을 거둔 경우도 있다”며 “사잇돌 시스템은 검증된 국어학습법으로 국어지능을 높여주는 최적의 학습법이다”고 자신했다.영역별 전문강사, 코칭 시스템으로 실력 향상한밝국어의 사잇돌 시스템이 성과를 거두는 데에는 각 영역별 전문 강사 시스템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비문학/문학/문법 전담 강사를 구분하여 수업을 진행함은 물론, 단순히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코칭을 통해 학생과 소통하고 상호작용을 통해 학습 동기를 부여해 학업성과를 향상시키도록 하고 있다. 도담 원장은 “한밝국어의 코칭 시스템은 학생의 잠재력을 최대로 활용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며 “수업종료 30분 전에는 과제수행에 대한 일대일 학습코칭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내신대비의 경우에도 5단계 시스템으로 체계화된 내신 준비과정을 거친다. 한밝 내신시스템은 개념, 개념되새김, 사고하기(기출), 사고확장하기, 직전모의고사 등 5단계로 진행된다. 도담 원장은 “내신의 경우 대부분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내신대비를 하지만, 출제경향이 매년 변화하기 때문에 새로운 문제와 외부지문에 대처할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본개념에 충실하며 사고력 향상문제에 주력하는 미래지향적 내신학습을 사잇돌내신시스템에 따라 단계별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한밝 국어학원은 고등부 전문 국어학원으로 예비고1은 개념부터 시작하여 사잇돌 시스템을 적용하며, 예비고2, 3의 경우에는 개인 국어능력 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학습이 진행된다.국어공부를 하는데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국어지능을 향상시키는 메타인지 국어학습법 ‘사잇돌 시스템’을 적용하는 한밝국어학원은 어떨까? 2021-12-23
- 수학·과학 인재를 위한 맞춤 로드맵으로 최상위 교육을 선도한다! 2022학년도 과학고 입시는 교육부 방침에 따라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교육부가 발표한 과학고, 영재학교 입학전형 개선 방안을 통해 2단계 면접 평가에 따른 개선안에 따라 열린 문항의 형태로 출제되어 문제풀이 과정까지 확대하여 평가가 진행되었다. 또 학교생활기록부 수상경력은 학기 당 1개만 반영되었고, 자기소개서 또한 학교별 작성 항목에 맞춰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작성해야 했다. 이처럼 많은 변화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가중시켜온 과학고, 영재학교 입시결과는 결국 열심히 준비해 온 학생들에게 합격을 영광을 안겨주었다. 평촌학원가에서 수학과학 전문학원으로 영재고, 과학고 등 특목고 종합입시를 목표로 대학 입시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인재와 고수 영재센터 InZen에서도 이번 입시에서 5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권태숙 영재센터장을 만나 영재고, 과학고 입시 비결에 대해 물었다.수학·과학 종합적인 공부저축은 완벽한 입시 대비평촌 인재와고수 영재센터는 영재고, 과학고 준비는 물론 특목고, 자사고 및 일반고 최상위권을 목표로 한 교육에 집중하는 곳이다.권태숙 센터장은 “이번에 영재고와 과학고에 합격한 학생들은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공부저축을 꾸준히 해 왔기 때문에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이곳 영재센터에서는 입시에 필요한 학습은 빠르게 진행하면서 중, 고등을 연계한 입시 준비가 이뤄지기 때문에 영재고, 과학고 및 특목 자사고 입시는 물론 대입 준비에도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권 센터장의 말에 의하면 중등시기에 수학, 과학이 각각이 아닌 종합적인 공부저축만 된다면 꼭 영재, 과고의 선택이 아니라도 대입의 고교학점입시를 위한 완벽한 대비로 공부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것. “영재센터의 입시과정을 준비해 본 학생들은 일반고에 진학해도 바로 수시 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남들보다 앞서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완벽한 개념부터 사고, 서술능력 높이는 수업영재센터 프로그램은 맞춤 로드맵으로 최상위 교육을 선도한다. 학생 개인별 맞춤 교육에도 집중하며,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실력을 파악한 후 그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고, 입시를 위한 개별 전략도 함께 구성해 나간다. 특히 입시 준비가 늦었거나 학습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명문대 출신 조교가 일대일로 맞춤 교육을 하며 학습능력을 끌어올린다.수학 프로그램의 경우 목표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짜여져 있는데 영재고, 과학고 대비반과 자사 의약계열 이과 TOP 대비반 그리고 탄탄하게 개념을 다지면서 심화과정까지 대비하는 선행 수학반이 개설되어 있다. 수학 학습관리 시스템은 일일 TEST, 진단평가, SKY출신 조교의 학습관리와 더불어 수시 학부모 상담이외에 입시 컨설팅까지 이루어진다. 과학 프로그램은 고교학점제를 대비하는 맞춤 과학 커리큘럼으로 중등과정 과학반과 고등과정 과학반으로 편성되어 있다. 과학의 경우 내신/선행 과학 관리를 비롯해 학생 과학실험 대회 준비, 월말 평가 진행, 학생 맞춤 컨설팅도 진행된다.학생들 입시를 위한 진로, 진학컨설팅과 두 아들의 입시를 직접 경험한 권 센터장은 “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이곳에서의 노력과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눈높이에 맞춰 실력있는 선생님들과 함께 학생들의 입시를 끝까지 함께하려는 책임감으로 교육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최우찬(임곡중 3, 2022학년도 대구과학영재학교 합격)경쟁보다 격려와 협력하는 분위기, 선배들의 멘토링이 큰 힘““이번 합격은 기계공학연구원이라는 나의 목표를 향한 첫 번째 발걸음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인재와고수에서 어려운 면접 질문에 대한 대처 능력이나 수학에 대한 창의력, 이해력 등을 기를 수 있었는데 이것이 나의 장점이자 합격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한다. 입시 준비를 하면서 많은 선생님들이 도움을 주셨는데 특히 물리선생님이신 박근하 선생님께서 수업과 별개로 면접에 관한 팁을 많이 주셨다. 무엇보다 인재와고수 학원의 분위기가 이번 특목고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타 학원은 학생 서로간의 경쟁이 치열하다고 들었는데 이곳은 경쟁보다는 서로 격려해주고 같이 협력해 공부하는 방식으로 마음 편하게 공부한 것 같다. 또 과학실험실이 있어서 내가 해보고 싶은 실험도 직접 해보고 친구들과 같이 팀 실험도 특강으로 진행되어 자칫 어렵다고 생각했던 과학이 재미있고 쉬워진 계기가 되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이미 합격한 선배 형, 누나들이 멘토링을 해주었는데 1:1로 공부과정이나 상담 등을 도와주어 큰 힘이 되었다.” 2021-12-23
- 전문가가 알려주는 대입 전략 체크 포인트 이모저모 고입과 대입 컨설팅 받아보셨나요?‘올패스’는 윤도형 원장의 평촌 강의를 들으러 오는 안산 학원생들을 위해서 윤 원장을 포함 3명의 원장이 2019년 고잔동에 개원한 입시종합학원이다. 국어 영어 수학 내신관리와 수능직전대비는 물론이고 언어영역 과학탐구영역까지 갖추고 있었다. 입시 컨설팅은 학원생들을 위한 덤이자 강점. ‘올패스’는 예비 고1과 고2를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진행하면서 컨설팅의 수혜를 입은 윤 원장의 제자들이 불수능의 담을 넘어 빛나는 입시 실적을 냈다. ‘올패스센트럴입시학원’ 윤도형 원장이 말하는 입시전략이다.전문 컨설팅은 필수, 이제 ‘생기부’로 대학 간다윤 원장의 설명이다. “대입의 첫 걸음은 고등학교 선택이다. 들어갈 학교가 어떤 특징 어떤 과목을 수업하고 어떤 방향으로 진로를 쌓아왔는지 알아보고 선택이 끝났다면 그때부터는 대학을 정해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전문 컨설팅은 고등학교 선택 전부터 고3이 되기 전까지 꾸준히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목표가 없고 성적에 자신이 없는 학생이라면 컨설팅은 더 필수다. 입시 컨설팅은 학교생활기록부를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하다.”여기서 잠깐 학생부종합전형이 없어진다? 현재 고1부터는 종합전형이 거의 사라지고 ‘학교생활기록부’가 당락을 결정하게 된다. 생기부에 3년 동안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위해 얼마나 일관되게 준비했는지가 녹아 있어야 하고 인성, 학업능력,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도 드러나야 한다. 알아둘 것이 있다면 2학년 때 진로를 바꿔도 입시에 차질이 없던 기존과는 형편이 다르고 진로를 두고 왔다 갔다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앞으로의 입시 포인트다.내신과 수능 직전대비로 합격률 UP‘올패스’는 내신과 수능 전 과목 ‘올패스’가 목표란다. 그래서 학원 이름이 ‘올패스’다. 윤 원장은 강의 외에도 성적과 입시를 놓고 학원생들과 긴밀한 상담시간을 갖고 있었다. 윤 원장의 말한다. “수능이 35%까지 확대된 것은 재수생과 달리 현역 학생들이 내신을 더 챙겨야 하는 이유기도 하다. 학원생들은 지필 시험을 보고 나면 성적표를 들고 개별상담을 진행한다. 성적표를 보면 학습 패턴이 보이고 약점도 찾을 수 있다. 그때마다 본인의 위치를 확인하라고 강조한다.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방향을 다시 잡고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어떤 심화학습에 어떤 선택과목을 선택할지 컨설팅을 한다. 상담시간은 학생이 정확하게 어느 과를 선택할 것인지 픽스를 해서 결정을 하는 시간이고 어느 과목을 선택해서 공부할지 전략을 짜서 최대한 원하는 학교에 합격률 높은 원서를 쓸 수 있게 만드는 게 목표다.”올해 윤 원장은 400장의 원서를 썼다. 꾸준히 컨설팅을 받은 학원생들은 대부분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다. 윤 원장은 덧붙였다. “부모님 세대처럼 국영수만 잘하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을까? 아니다. 탐구과목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내신에 반영되는 과학탐구 사회탐구 과목도 관리해야 한다. 내신 성적의 유불리를 따지면 모든 과목을 전체적으로 관리해야 하고 딱 한 과목만 파는 전략은 매우 위험한 전략이다. 학원생들이 과학과 사회까지 한곳에서 종합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 할 수 있게 하고 싶었던 게 ‘올패스’가 종합학원인 이유다.”윤도형 원장이 학원생들을 위해 써준 수많은 원서만으로도 ‘올패스센트럴입시학원’의 위상을 대변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원서 수만큼 합격 통지서가 쌓일 날이 기대되는 학원이다. 2021-12-23
- 수능 출제 기조에 맞춰 어려워진 내신 국어 수능 국어의 난이도가 고공행진 중이다. 경제, 역사, 물리학을 넘어 올해는 가장 난해한 철학으로 손꼽히는 헤겔의 변증법까지 등장해 수험생들을 놀라게 했다. 덕분에 수능국어 만점자 표준점수는 몇 년을 통틀어 최고점인 147점을 기록했다. ‘국어공부란 글만 잘 읽으면 된다’라는 편견에 맞서 체계적인 공부법을 함께 연구하는 선생님들이 있다. 청춘날다의 국어팀 ‘날다국어’ 선생님들이다. 청춘날다에서 10여 년 간 국어를 가르쳐온 이들은 지난해부터 교수학습공동체인 ‘날다국어’를 만들어 수업 연구 자료를 공유하며 더 나은 국어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날다국어 민정우 국어팀장을 만나 고등 국어 공부법에 대해 알아봤다.국어 고등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과목먼저 국어시험이 왜 이렇게 어려워지는 그 이유가 궁금했다. 민 팀장은 “국어 시험이 어려워진 건 3~4년 전 부터였다. 그 전에는 워낙 쉬웠기 때문에 특별히 국어 공부를 안 하는 학생들도 많았는데 지금은 체계적인 국어학습 없이는 고득점을 노릴 수가 없는 상황이다”고 말한다. 그는 국어 시험이 이렇게 어려워진 것은 평가원의 기조가 변화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평가원은 국어 교육을 통해 고등교육의 방향성을 담으려고 하는 것 같다. 과학이나 철학 등 고등학생이 갖춰야하는 기본 소양에 대한 지문이 독서에 계속 등장하고 최고 난이도도 여기서 등장한다. 글을 읽고 해석하고 핵심 찾아내 요약하는 능력은 고등교육은 물론 앞으로 대학에 진학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다”고 강조한다.문장을 읽고 해석하는 능력은 국어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학습능력인데 아이들은 그 준비가 안 돼 있기 때문에 어렵다고 느끼는 것이다.민 팀장은 “평가원이 국어 학습을 통해 포괄적인 해석능력을 키우려하기 때문에 국어 난이도는 지금과 같이 유지되던지 혹은 더 어려워 질 수 있다”고 말한다.국어, 객관적인 답이 존재하는 학문임을 인정해야고등국어를 처음 접한 학생들은 중학과정과 확연히 달라진 난이도 때문에 당황한다. 중학과정이 그야말로 읽고 이해한대로 답을 찾아내는 과정이라는 고등과정은 까다로운 문법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고 글을 읽고 해석해내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민 팀장은 “고등국어의 ‘독서’분야는 문학과 다른 공부 접근법이 필요하다. 문학은 주관적인 생각과 객관적인 답이 어느 정도 일치하는 분야다. 따라서 문학문제를 풀 때는 주관에 무게를 둔 정답을 고르는데 익숙하다. 하지만 독서 즉 비문학 지문은 객관적인 정답이 존재하는 분야로 주관적인 생각이 답이라고 우기면 안 된다. 고등국어를 시작할 때 바로 이런 편견을 깨고 객관적인 답을 찾아내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고난이도 국어문제를 풀 때 학생들이 가장 큰 벽으로 느끼는 것은 과학이나 경제 철학 등의 어려운 지문이 나올 때 주관적인 판단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주관적인 느낌이 와야 답을 찾을 수 있는데 전혀 모르는 분야는 그런 감이 안 와 문제를 포기해 버리고 만다. 민 팀장은 “이런 문제가 바로 독서를 문학처럼 접근하기 때문이다. 주어진 문장을 해석하고 분석해 답을 찾아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을 포기해 버리는 것”라고 말한다. 내신국어 난이도도 꾸준히 상승그렇다면 어려운 수능국어만 포기한다고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까? 안타깝게도 학교 내신 국어도 이런 흐름에 발맞춰 난이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국어공부는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민 팀장은 “예전엔 몇몇 학교에서만 모의고사 지문이 등장했지만 최근엔 주변 학교 대부분 국어 난이도가 올라갔다. 수시만 준비하더라도 체계적인 국어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청춘날다 내 국어팀인 ‘날다국어’의 수강생은 300여명. 매년 추가반을 구성할 정도로 인기다. 그 이유는 체계적인 국어교육으로 수시는 물론 수능까지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수시 대비 커리큘럼이 탄탄한 ‘청춘날다’의 컨설팅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날다국어’의 또 다른 장점이다. 202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