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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방학 효율적으로 보내는 법(Small Tip) 12월 말이다. 중계동 은행사거리의 날씨도 많이 추워졌다. 며칠전에 눈도 왔다. 이런 날씨 속에서도 움츠리지 않고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발걸음은 바삐 움직인다. 특히 예비고1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마음은 좀 조급해 보이기도 한다. 아마도 고등학교 입학전까지 70일 정도가 남았기 때문일 것이다. 심지어 몇몇 부모님들은 공부습관(?)을 위해 아이들을 하루 종일 잡아 두고 공부를 시키고 싶어 하시는 것같다. 하루 종일 공부를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오히려 반감으로 역 효과가 날 수도 있다. 학생에게 꼭 필요한 몇 과목만 집중적으로 시키는 것은 어떨까? 4~5과목을 모두를 짧은 기간에 마무리 하려고 하면 모두 다 안되는 경우가 많다. 방학때 너무 욕심내지는 말자. 나에게 꼭 필요한 주요과목 2개만이라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기회가 되면 좋겠다. 그리고 예비고1 영어는 고등영어 내신을 위해 문법정리를 하고 수능을 위해 어휘 암기를 충분히 하자. 문법은 내신의 기초가 되고 어휘암기는 수능영어공부의 기초이면서 거의 90% 이다. 문법과 단어를 위해 JS문법특강을 추천한다.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 JS뉴욕어학원 영문법 고급반, 중3 배O경내가 문법 특강 수업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문법을 잘 하지 못해서 고등학교로 올라가기 전에 문법을 정리하고 약한 부분을 보충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어학원을 알아보던 중에 아는 선생님께 추천을 받고 학원에 오게 되었다.나는 이전까지 한번도 문법을 따로 배우거나 단어를 외워 본 적이 없었다. 시험을 볼 때는 감으로 풀었는데 점수가 나쁘지 않아서 한번도 내가 영어를 못한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은 없었다. 그런데 시험의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고, 내가 가진 감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도 점점 줄어들면서 어느 순간부터는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다. 또한 문제가 왜 맞았는지, 왜 틀렸는지를 설명할 수 없었고 이유를 확실히 알지 못해서 틀린 부분은 계속 틀리게 되었다. 그래서 영어를 감이 아닌 문법으로 정확하게 이해하고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문법 수업은 내가 원하던 이러한 부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문법의 다양한 내용을 개념별로 잘 정리해서 개념을 외우고, 규칙을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 과정은 문법을 정확하고 확실하게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또한 매 수업마다 있는 복습시험과 복습시험에 대한 오답정리는 나의 부족한 부분을 알고 그것을 보충할 수 있어서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다.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복습이라고 생각한다. 복습을 하지 않으면 배운 것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고 '배웠다는 느낌' 만 남는다. 그렇게 되면 실제로는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도 자신은 완벽하게 알고 있다고 착각하게 되는 것이다. 부족한 개념을 가지고는 문제를 맞출수 없고, 맞춰도 이유를 알 수 없다. 그런 상태에서 진도를 나가는 것은 아무 의미 없는 일이 된다. 보다 더 효율적인 공부를 위해서는 복습과 진도가 함께 이루어져야 하고, 나의 실력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야 한다. 영문법 수업에서는 복습시험과 중간 평가, 오답 정리로 모든 부분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서 효율적이라고 느꼈다.영어에서 문법과 함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어휘이다. 문법을 통해 문장을 구사하는 방법을 알아도 어휘가 부족해서 실제로 문장을 구사하지 못한다면 문법을 배워도 활용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단어를 많이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단어를 외우는 것은 불가능하고, 내가 외운 단어라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릴 수도 있다. 따라서 사용하는 빈도가 높고 시험에 많이 출제되는 필수 단어를 외우고, 단어의 어원과 어원이 같은 단어들끼리 묶어서 외우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일 것이다. 영문법 수업에서는 이러한 방법대로 단어를 외우고 시험을 보기 때문에 꼭 필요한 단어들을 빠르게 외우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었다.문법과 어휘, 복습과 예습, 그리고 시험을 통한 주기적인 평가는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니만큼, 영문법 수업을 '듣기만' 한다고 해서 절대 실력이 올라가지는 않는다.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대답하며, 주어진 숙제를 충실하게 해야지만 실력이 상승할 것이다. 그러나 가끔은 질문하는 것이 꺼려지거나 숙제가 부담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선생님들께서 적극적으로 격려해주시고 열정적으로 수업해 주셔서 어려움을 털어내고 공부할 수 있었다.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확실하게 도움이 되는 이 수업을, 과거의 나처럼 영어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한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1-12-23
- 중계동 은행사거리 초·중·고 수학 전문 ‘격수당’ 수학은 추상적 사고가 필요한 어려운 학문이다. 많은 학생들이 추상적이고 복잡한 개념이 나오기 시작하면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문제를 풀다 수학을 포기하게 된다. 초등 때까지는 구체적인 상황을 수학적으로 이해하고, 표현하는데 집중한다면 중학부터는 개념을 익히고 자신만의 인지 체계를 만드는데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문제의 답을 맞혔다고 해서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 넘어가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카이스트와 서울대에서 공부한 격수당 김민성 대표를 만나 메타인지를 발달시켜 수학 실력 자체를 향상시키는 비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내가 무엇을 모르고 무엇을 아는가’를 아는 데서 출발해야초등학교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는 ‘자녀나 친구들이 수학을 어디까지 미리 하고 있나’이다. 그만큼 진도와 속도에 예민하다. 빨리 먼저 많이 하면 잘할 것이라는 등식이 성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다수의 학생들이 수학은 삶과 상관이 없고 형식적이며 재미없다고 여기게 된다. 김민성 대표는 수학을 공부하면서 고민했던 것, 알게 된 것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그때 느꼈던 기쁨을 공유하고 싶어 교육계로 들어왔다고 한다. ‘수학적 사고력은 선행학습으로 길러지지 않습니다. 어릴 때부터 유형과 문제를 짝짓기 하는 기능 훈련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수학은 내적 인지체계가 잘 갖춰져야 잘할 수 있습니다. ‘내가 아는 것은 무엇이고 모르는 것은 무엇이다’를 분명히 하고 여러 지식들의 관계를 스스로 분석해 수학적 인지체계가 만들어 지도록 해야 합니다. ‘어떻게 풀어’보다 ‘왜 이렇게 풀까’를 더 고민해야 하고 ‘왜 이런 개념이 나왔을까’, ‘왜 이런 문제가 만들어졌을까’하는 배경과 발상 자체를 파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음수와 음수를 곱하면 양수가 된다’는 규칙이 왜 만들어졌는지 함께 알아가다 보면 수학의 논리 구조를 이해하고 자신의 수학적 지식 체계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수학에 흥미를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격수당(格數堂)이라는 이름처럼 수학을 궁리하는 학습법의 성과는 매우 놀라웠다.# Case1> D고2 모의고사 5등급 → 2등급고1 2학기부터 1년 반 정도 배웠다. 중학교 때 수학을 열심히 하고 진학했는데 1학년 성적이 안 나와서 자신감이 떨어진 상황이었다.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이해하고 궁금했던 것들이 해소되면서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아졌다. 하는 만큼 성적이 오를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면서 성적이 급상승했다.# Case2> H중1 수학 흥미도 상승이미 여러 학원을 다니며 개념 학습을 한 상태로 수학에 흥미를 잃고 있었다. 한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는 방법을 배우고 매우 신선하게 생각했다. 가르치는 내용은 같은데 과거에 다닌 학원과 다르다고 생각해 수학을 즐기며 스스로 열심히 하게 되었다.# Case2> S초5수학을 좋아하는 학생이 아닌데 반복 연습으로 어려운 문제를 억지로 익히는 것에 힘들어하고 있었다. 체험 수학을 통해 수학이 실제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배운 것을 스스로 부모님께 설명하기 시작했다. 수학을 하는 것이 너무 즐겁다고 했다며 감사 전화가 왔다.고등1, 2학년은 내신, 고3은 수능에 맞춰 수업을 진행한다. 중등은 고등 개념과의 정확한 연계를 목표로 하고 초등은 수학적 감각을 키우는 활동 중심의 학습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많은 문제보다 좋은 문제를 풀어야 한다.어렵고 복잡한 문제들을 푼다고 해서 수학 실력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좋은 문제가 많은 문제보다 효과적입니다. 저는 국제학교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영국, 미국, 일본, 싱가폴 등 주요 국가들의 수학 학습법에 각기 다른 특징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해외 자료들을 연구해 각 학년의 교육 목적에 맞는 문제와 교재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업방식도 각 국가별 장점을 반영해 격수당만의 독특한 커리큘럼으로 발전시켰다. 표준적인 틀에 맞추기보다 사고하는 방법이 다른 학생들이 각기 다른 자신만의 해법을 가지도록 격려하고 지원한다. 수학은 단순하게 많은 시간을 공부한다고 늘지 않는다. 좋은 방법으로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의 진정한 재미를 알고 싶다면 상담 신청을 해 보길 바란다. 2021-12-23
- 예고 입시 합격생과 지도강사를 만나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총 12명의 예고 합격자를 배출했다. 12명이라는 숫자도 중요하지만 지원자 전원이 합격했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 학생들을 지도한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이성연 전임은 “기본기를 항상 강조하며 실기의 절대적인 수준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지도했다”라며 “쉽지 않은 과정에도 불구하고 서로 도와주며 잘 따라와준 학생들이 대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모의 시험에서 많이 풀어보았던 문제, 보여주고 싶은 포인트 확실하게 표현했어요!임다윤(인천진산중학교 3학년, 경기예술고등학교 미술과 합격)“시험이 10월 28일이었는데 5일 뒤인 11월 2일에 합격 소식을 들었어요. 열심히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합격을 예상 했지만, 막상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의 기분은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어요.”임다윤 학생은 “어릴때부터 미술학원을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미술이 진로가 됐다”라며 “가고 싶은 경기예고가 학교 내신 성적이 좋아야 하고, 무엇보다 좋아하는 미술 때문에 공부를 못했다는 이유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 공부도 늘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중3 2월부터 다녔다. 기존에 다니던 학원 보다 학생들이 많아서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예고입시를 전문적으로 하는 학원답게 시간이 지날수록 실기 실력이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친구들의 그림과 비교했을 때 실기 실력이 많이 낮은 것을 알고 선생님과 상담을 하다 울었던 일이 있어요. 그 때 선생님께서 ‘다윤아, 너는 성실하니까 지금처럼 꾸준히 열심히 하다 보면 실기 실력은 반드시 오르게 되어 있다’며 격려를 해 주셔서 용기내어 더 열심히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2022학년도 경기예고 미술과 실기는 목판에 경기예고 로고를 양각기법으로 파는 상황을 김경예씨의 시점으로 그리는 것이다. 작년에 손이 나와서 올해는 손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학원 모의 시험에서 정말 많이 풀어보았던 문제여서 침착하게 그릴 수 있었다. 시험을 끝내고 나오면서 어느 정도 합격을 예상했다. 평소 배운대로 조각칼을 잡고 있는 엄지손가락, 조각칼 부분, 목판의 모서리 등 보여주고 싶은 포인트를 확실하게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지원자 전원 예고합격의 비결은 탄탄한 기본기, 실기의 절대적 수준, 그리고 팀워크!이성연 예고입시반 전임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의 지원자 전원 예고합격의 비결은 기본기를 항상 강조하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꼼꼼하게 지도한 것이 비결이라면 비결이다.첫번째로 표현위주로 그림을 가르치기 보다 대상에 특징과 원리를 파악하고 대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그 한가지 예로 기본적인 형태력을 많이 강조하는 편이다. 대상의 형태를 파악해서 정확하게 스케치를 하도록 했다. 대상을 잘 파악하고 이해해야 수준높은 그림을 그릴 수 있고 그 시작이 스케치다. 두번째로 처음부터 실기의 절대적인 수준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예고에 입학하기 전에 실기수준은 이미 결정이 난다. 합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합격한 학생들 사이에서도 수준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날 수 있다. 입학해서 실기수준이 상위권에 들 수 있도록 수준을 높여 놓으면 예고합격도 충분히 가능하고, 학교생활도 자신있게 할 수 있다. 학생들의 실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학생들의 성향과 장단점을 파악해 보완하며 해결해나가는 방식으로 지도했다.셋째는 팀워크다. 학생과 선생님, 학생과 학생들 간, 반 전체의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다. 분위기 자체가 모두 열심히 하는 분위기여서 조금 뒤처지던 학생들도 열심히 하게 되었고, 서로가 도와주면서 즐겁게 생활하며 준비했다.부천 클릭전원의 예고 입시반에서는 새로운 그림을 들어갈 때 항상 시범을 보여주며 설명을 꼼꼼히 한다. 학생들이 그림을 완성한 후 그림을 다같이 보며 어떤 그림이 더 효과적으로 보이는지 그 이유가 뭔지 꼼꼼히 분석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정기 테스트를 통해 수업한 내용을 자신이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 체크하고 타학원과 연합시험을 통해 긴장감을 늦추지 않도록 하여 객관성을 유지하도록 지도하고 있다.인터뷰_부천클릭전원미술학원 주니어반 구민정 전임문화를 만들고 즐기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학생 발달 단계에 맞는 차별화 된 실기 수업과 이론수업 병행미술을 가벼운 취미가 아닌 진로로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은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진로 혹은 실력이 뒷받침 되는 취미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미술 교육을 원하는 초·중학생들을 위해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주니어반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알아봤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의 주니어반 수강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이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초등 저학년반’,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 고학년반’, 중학교 1학년부터 2학년까지 ‘중등반’으로 세분화되어 구성되어 있다.연령별로 학생들에게 충족되어야 하는 학습의 내용과 과정이 다르다. 초등학교 1~3학년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자유로운 발상이 가장 활발한 시기로 상상하고 경험하고 관찰한 것들을 창의적으로 다양한 그리기와 만들기를 통해 표현한다.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은 고학년으로 접어들면서 사실적인 표현의 욕구가 커지는 시기다. 초등 고학년반은 미술 표현의 기본원리에 대한 이해를 충족시켜 주는 수업들로 이루어진다. 이때 수업의 내용은 앞으로의 미술활동을 해나가는 데 있어 기초 체력이 되어 준다. 소묘, 수채화,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그림을 접해 보면서 시야를 넓히는 과정을 경험한다.중학생 때는 몸의 감각이 훨씬 섬세하고 예민해진다. 이 시기에는 기술적인 방법이나 과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초등 고학년부에서 보다 난이도 높은 수업이 진행된다. 또 예고와 특성화고 등 고등학교 진학에 관련된 이야기부터 대학 진학을 통한 직업에 대한 탐색까지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이루어진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구민정 주니어반 전임은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의 주니어반은 학생의 단계에 맞추어 시기별로 다음 단계로의 연계가 된다는 특징이 있다”라며 “다양한 미술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고, 그 안에서 보다 질 높은 그림을 그리고 수준 높은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실기 수업과 이론수업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주니어반은 학생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미술은 결국 시각의 언어이고 소통의 창구이기 때문에 학생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고, 무엇을 어떻게 표현하고 싶은지 알아가고 발견하는 게 중요하다”며 “진로를 찾는 것뿐 아니라 성장기 클릭전원미술학원에서의 긍정적인 경험이 문화를 이끌고 즐기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학생 한명 한명을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12-22
- 새 학년 부천 중고생을 위한 영어 입시 전략 중등 영어는 시험 때만 공부해도 점수가 나온다고 고등학교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등은 물론 고등 입시 영어는 기초부터 구문 독해 연습을 해두지 않으면, 정확한 구조분석에 기반한 해석과 문맥 흐름을 파악하기 힘들다. 중고영어관리 디에블영어로부터 중등부터 시작되는 수능 논리 독해 학습법을 알아보았다.“중등 영어는 고등영어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중요하다. 하지만 정작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지 몰라 단어만 외우는 경우가 허다하다. 중등 영어는 내신에서 주요 출제 비중이 높은 글 내용을 참고해서 푸는 어법 공부가 핵심이다. 즉, 정확한 구조분석과 해석을 위해서는 필수어법훈련이 중등은 물론 고등내신과 수능 독해의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Q. 최근 영어 입시 변화와 그에 따른 부천지역 영어 내신 출제 흐름은 어떠한지, 중등과 고등로 나눠 설명해달라.A. 중등은 대부분 객관식으로 출제되지만, 중원중 상동중, 석천중, 부인중, 상도중 사례를 보면 어법을 다루는 문제가 많다. 또 하나의 문장을 주고 같은 표현 혹은 틀린 표현 찾기, 어법상 틀린 것을 고르기 등 난이도 높은 문제들이 출제되곤 한다. 따라서 정확한 어법 이해와 연습, 같은 말에 대한 표현 암기 등 어법 완성이 필요하다.올해 본원의 내신 1등급은 중흥, 중원, 상원, 상일, 계남, 부명고 출신 학생들이었다. 또 그중다수의 만점자도 배출되었다. 부천 고등내신 출제 경향은 수능 유형의 객관식 출제가 특징이다.즉, 지문변형 내용과 단어 변형이 크므로 다양한 어휘 익히기와 기본 해석 능력이 요구된다. 서술형에서는 내용을 이해하고 생각한 내용을 어법에 맞는 정확한 글쓰기 등의 영작 실력이 갖춰져야 한다.Q. 새 학년 영어 관리를 위해 중등과 고등은 각각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A. 초등 영어가 다양한 경험을 통한 유창성에 있다면, 중등 영어는 입시 영어를 위한 기초이다. 따라서 예비중1을 시작으로 중고 모두 어휘에 중점을 둔다. 계속해서 단어 양을 늘려가야 한다. 이런 학습 습관이 지속되면 결국 예비고1 단계에서는 고등어휘가 완성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특히 고등과정은 수능보다 내신등급 관리가 더 어려운 게 입시 현실이다. 고등은 수능 유형에 맞는 독해 연습과 어법 난이도가 높은 내신 관리에 중점을 둔다. 본원이 중등에서 이미 영작 연습을 통한 개념표현, 수능 출제 경향 훈련을 해두는 이유도 고등내신 영어 1등급을 위해서이다.Q. 중고영어관리 디에블영어는 학생 관리가 잘 되는 곳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A. 먼저 일반 학원과 달리 수업만 하기보다는 그날 다룬 내용의 데일리 테스트를 시작으로 복습과 점검을 마치고 가정으로 귀가하게 된다. 따라서 학생들의 귀가 시간은 서로 다르다.무엇보다 숙제에 대한 확실한 피드백이 진행될 뿐만 아니라, 청소년기 학습장애 요인을 주기적인 상담을 통한 동기부여하고 관리해준다.Q. 중고 관리영어 디에블영어 프로그램의 특징을 안내해달라A. 본원은 소수반 구성과 수준별 반 편성, 수업 후 완전 학습 테스트 및 피드백의 학습관리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 윈터프로그램에서는 방학 중 집중어휘훈련, 실전 적용 연습, 라이팅특강, 고난이도 문법 완성, 수능 어법 문제 풀이, 핵심 문법 정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2021-12-22
- 아이들의 문해력은 어떻게 키우는가? 문해력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문해력은 학생들의 성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지식을 습득하며 성장하는 데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문해력이 중요한 것을 알면서도 독서가 자꾸 순위에서 밀리게 되는 것은 대부분 시간이 없다는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당장 눈앞에 닥친 숙제와 직접적인 시험으로 성적이 드러나는 과목 공부에 치중하다 보니 독서는 순위권에서 밀려나게 됩니다.요즘 아이들의 스케줄을 살펴보면 우리 아이나 옆집 아이나 비슷한 스케줄로 생활합니다. 학원을 안 다니는 아이가 없고, 숙제가 없는 아이는 없습니다. 다만, 얼마나 제대로 책을 읽느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랜 시간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 수업하다 보면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오히려 책을 읽는 시간을 아끼지 않고, 꾸준히 독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진정한 책 읽기란, 책을 읽고, 그 내용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글을 쓰거나, 자신의 삶에 적용할 점을 찾아 적용하는 것입니다.곧 다가올 겨울방학에 그동안 밀렸던 학습도 채워야 할 것 같고, 집에 잔뜩 쌓아두었던 책도 읽혀야 할 것 같아 마음이 분주하지만, 진정한 책 읽기를 아이와 함께 해보면 어떨까요.다독과 정독 모두 중요하지만, 먼저 정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여러 권의 책을 빠르게 읽는 것보다 한 권의 책을 정확히 읽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책을 읽은 후 내용을 테스트하기 보다 내용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함께 같은 책을 읽은 뒤, 부모님 먼저 등장인물에 대해 어떻게 생각되었는지 말씀해 보시는 것도 좋고요. 아이들에게 줄거리가 무엇인지, 감상이 무엇인지 묻는 것은 지양합니다. 이는 아이들에게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책의 내용을 쪼개어 작은 질문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야기의 한 장면을 설명하면서 그때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내가 등장인물이라면 어떻게 했을지 같은 구체적인 질문을 해야 아이들이 쉽게 답변을 합니다.책을 읽는 분위기도 중요합니다. 학구적인 분위기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책을 읽는 것 자체가 기분 좋은 경험으로 쌓이도록 좋아하는 음료를 준비해 줄 수도 있고, 책이 공부가 아닌 “쉼”으로 느낄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두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마치 어른들이 커피숍에 가서 커피 한 잔 시켜두고 여유롭게 책을 읽는 것처럼요. 할 일 다하고 남는 시간에 책을 읽는 것이 아닌, 자기 전에 읽으라고 하는 것이 아닌, 제대로 된 시간을 주고 충분히 정독할 수 있도록 여유를 주세요.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문해력은 가족과 대화하면서, 읽었던 책의 내용을 말과 글로 표현해 보면서 더욱 향상됩니다. 잘 알고 있는 것들을 실행할 때에 변화가 시작됩니다. 이번 겨울방학부터 가족 워크숍을 통해 책 읽기 계획을 세워보면 어떨까요.가치인 독서논술&디베이트김태희 원장 2021-12-22
- 인강을 활용한 수학 공부 1. 인강활용 학습의 장단점중고등학생들이 인강을 이용하여 수학을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코로나 시국에 비대면 온라인 학습이 일상화되면서 학생들의 인강 적응도는 더욱 높아졌고 인강의 활용도도 그에 따라 높아졌다. 이미 검증된 유명강사의 강의와 커리큘럼, 그리고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가성비가 좋아 잘 활용만 한다면 장점이 많은 학습법이다. 또 수업을 듣는 시간과 장소를 제약받지 않아 학원이나 과외에 비해 훨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장점이 많은 학습법임에도 인강을 활용하여 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성공률은 그리 높지 않다. 그 이유에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인 두 가지를 살펴보면첫째, 현재 자신의 수준과 상황에 맞는 적절한 교재와 커리큘럼을 스스로 찾기 힘들다는 것이다. 자신의 진도와 실력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맞는 강좌를 선택해야 하는데 학생 스스로 자신의 실력과 위치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기는 쉽지 않다.둘째, 학습 관리의 부재에서 오는 문제이다. 학원을 다니거나 과외로 공부할 경우 정해진 시간에 정기적 강제적으로 수업을 듣고 과제 수행과 피드백을 진행하게 되지만 인강으로 공부할 경우 이 모든 과정을 자신의 계획과 의지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그 의지력이 지속하지 못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4대 인강 사이트의 평균 완강률이 30%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2. 효과적인 인강활용 수학 공부법그렇다면 인강을 활용하여 수학을 공부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없을까? 인강 활용 학습의 단점과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학습기간동안 세심한 관리를 동반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이 방법은 학생의 인강 완강률 100% 도달은 당연하고 시스템을 진행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학습 효과 또한 좋다. 더불어 인강을 활용하고 현장수업의 시간을 줄여 같은 기간에 같은 진도를 학습할 때 교육비용에 대한 절감 효과도 있다. 물론 모든 학생과 모든 수학 학습 과정을 인강활용 학습에만 의존하는 것은 아니다. 학생의 현재 수학 공부 과정 중 인강을 활용하여 공부할 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과정을 안내받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정영필수학연구소정영필 원장 2021-12-22
- 자녀를 위한 겨울방학 체험학습 곧 다가올 겨울방학을 앞두고 부천 시내 곳곳에서는 자녀들을 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들이 열릴 예정이다. 학업으로 바빠 시간을 내지 못했던 진로 체험을 시작으로 과학과 독서 등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만나보는 기회이다.부천로보파크의 국립과학관 개발전시품 순회전부천산업진흥원 부천로보파크 전시관이 전국 과학관에서 개발한 재미있고 독특한 과학 전시품을 모은 국립중앙과학관의 ‘2021 국립과학관 개발전시품 순회전시’를 오는 2022년 1월 23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5개 국립과학관 전시품 개발 담당자들이 출품한 19점의 과학 전시품으로 구성된다. 총 3부로 구성된 전시에서는 1부의 기어의 움직임을 통해 변속기의 원리를 알 수 있는 국립대구과학관의 ‘변속기의 원리’, 광전효과를 이용하여 전기를 형성하여 불빛을 켜고 끄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국립광주과학관의 ‘빛으로 빛을 켤 수 있을까?’, 자연에서 볼 수 있는 로그나선을 확인할 수 있는 (사)한국과학관 협회의 ‘자연 속 로그나선’ 등을 전시한다.2부에는 머싱러닝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국립부산과학관의 ‘AI를 통한 얼굴 인식기술’ 등이, 3부에는 고전압으로 플라즈마 발생을 확인할 수 있는 ‘야곱의 사다리’ 등이다. 특히 국립중앙과학관 전시품 중 ‘똑똑한 줄다리기’ 등은 관람자가 여럿이 협력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코로나19에 대비하여 각 국립과학관 개발자의 전시품 설명 및 인터뷰 등을 담은 영상 콘텐츠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문의 032-716-6448무대예술전문인을 위한 진로 체험형 교육무대 기계와 조명, 음향 등 무대예술전문인을 위한 진로 체험 기회가 열린다. 부천문화재단은 12월 29일까지 공연장 무대 기술 등을 주제로 한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의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교육은 부천과 인근 지역 중고등학생 신청자 중 6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행하며, 2022년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두 달여간 매주 월요일 또는 화요일에 3시간씩 부천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교육 과정은 지역 공연장을 주제로 한 이야기 만들기, 공연 제작과정 전반을 담은 무대 기술 배우기 등 총 8차시이며, 마지막 수업은 지역 예술단체 ‘거문고자리’의 실제 공연과 연계한 실습으로 구성됐다. 강사는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가진 재단 무대운영부 소속의 공연장 감독들이 직접 나선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시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된다. 한편, 재단은 지난 11월 부천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재단 소속 공연장 감독들의 재능 기부 형태로 ‘찾아가는 무대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겨울방학 어린이 독서문화프로그램겨울방학 맞이 다채로운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 온라인 운영된다. 부천시립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알찬 겨울방학을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부천시 각 도서관에서는 온라인으로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원미, 상동, 도당도서관에서는 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책 놀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북부와 송내도서관에서는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온라인 ‘창의 수학 교실’을 열고 한울과 심곡도서관은‘내 생애 첫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꿈빛도서관에서는 발표력을 높이고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겨울 독서 교실’을 마련했으며, 꿈여울도서관은 여행이 어려운 시기에 집에서 세계여행을 떠나보는 ‘랜선 타고 세계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 밖에도 오정도서관에서는 사회, 과학, 역사 분야에 대한 유익한 학습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역곡도서관은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환경을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부천시 심곡도서관에서 2022년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의 독서 습관을 함양하고 창의력 계발에 도움을 주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1월 중 운영한다. 유아 6세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총 42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3종의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내용 및 회원모집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bcl.go.kr)를 참고하면 된다. 2021-12-22
- 부천 내신과 수능 정복을 위한 영어 전략 대학 입시에서 정시와 학생부 교과 전형 비율을 높이자, 내신과 수능 모두 높은 등급을 획득해야 상위권 대학 합격이 가능해졌다. 그중에서도 수능 영어는 중등보다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지기 때문에 예비중부터 독해 문법 어휘 듣기, 네 영역을 골고루 길러야 한다. 소수정예 과외식 수업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특징은 부천 상동 에듀핏영어로부터 영어 입시전략을 살펴보았다.절대평가일수록 세심한 관리 필요한 입시 영어학교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 영어는 주요 과목이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겨울방학을 앞두고 입시를 치를 고등학생들에게 방학 시간은 새 학년 첫 시험을 준비하는 스타트이기 때문이다.특히 내신과 수능을 치르는 고등영어는 중등 영어보다 범위도 넓고 지문도 길어진다. 여기에 최근 부천지역 고등학교 영어 과목의 내신은 점점 난이도가 높은 본문 이해 및 문장 구성 능력, 어휘 및 어법 능력을 측정하는 문제로 탈 교과서화하는 경향까지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적어도 예비고1은 어휘 능력과 독해 능력 향상은 물론, 무엇보다도 어법 능력을 훈련해야 한다.부천 상동 중고영어 에듀핏영어 한동화 원장은 “영어 등급관리가 필요한 이유는 교과 전형을 위한 높은 내신 관리이다. 여기에 독해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는 수능도 최저학력을 충족시켜야 한다. 따라서 내신과 수능 모두 예비중부터 대비해야 상위권 대학 진학이 가능한 게 입시 현실”이라고 말했다.고등 내신과 수능을 위한 중등 영어의 중요성부천 고교생들은 고등영어 첫 시험에서 예상치 못한 낮은 점수로 대부분 당황한다. 중학교 영어점수만 믿고 시험을 치렀기 때문이다. 고교 첫 시험에 당황하는 이유는 절대평가인 중등 영어점수 자체가 입시 영어를 치르기에 과대 평가된 실력이란 점에 있다. 실제로 A점수 학생이 50~60%까지 나오는 곳들도 있다.따라서 고등영어의 실제 실력을 기르려면 중요한 어법은 중학교에서 기초를 닦아야 한다. 고등 내신에서 어법 문제는 2~3문항 혹은 5문항 이상으로, 1문제만 틀려도 내신에서 1등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에듀핏영어에서는 문법을 중학교에서 마무리하고 어법적 기초를 닦아놓는다. 이후 고등에서는 문법 활용인 어법 출제 대비와 어법적 기초가 충실해야 가능한 서술형 문항을 촘촘히 대비하고 있다.한 원장은 “수능 영어는 언어적 감각을 통한 빠른 독해와 논리적 분석, 이해 및 추론 능력을 요구한다. 본원에서 예비중1부터 언어적 감각과 어휘, 배경지식 등 수능 영어 기초를 미리 기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라고 말했다.소수정예 과외식 두뇌 학습법 지도를 위한 개인별 맞춤 스케줄부천 중고영어 에듀핏영어학원의 특징은 먼저 ‘과외식 수업의 철저한 내신 관리’에 있다. 이곳에서는 다수 학생 대상의 판서식 강의 대신, 수업 자체를 과외식 질문 유도와 소수정예로 하기 때문이다. 또한 자기 주도 학습적 수업에 따라 학생들은 개인별 맞춤 스케줄에 따라 공부하고 시간을 관리한다.또한 영어에서는 암기할 어휘들이 많다. 이를 위해 에듀핏영어에서는 두뇌 학습법을 적용해 학생들의 공부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곳 한동화 원장은 일찍이 자기 주도형 학습의 장점을 파악해, 자기주도학습 관련 자격증까지 따로 취득해 학습법을 연구하고 지도한 경험자이다.한 원장은 “본원의 중고 재원생들은 개인별 스케줄표에 따른 소수정예 과외식 수업과 자기 주도형 공부법으로 영어를 공부한다. 또한 오답을 방지하는 학생 맞춤형 클리닉프로그램을 통해 상위권 영어성적관리를 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Tip 에듀핏영어 방학 문법 관리1. 문법을 탄탄하게 다져 구문 독해 실력을 만든다.2. 어휘력과 독해력이 더해져야만 내신의 변형 문제, 수능의 심화 독해를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3. 고등학교에서 영문법이 허술하면 서술형 수행 평가, 지필 평가에서 오답이 나온다.문법을 기반으로 구문 독해력이 부족하면 심화 독해와 서술형이 힘들다.4. 이를 방지하고자 에듀핏영어에서는 방학을 기점으로 문법 역시 1:1 맞춤형 수업이 병행된다. 2021-12-22
- 여학생들을 위한 상위권 편입의 대명사 김영플러스 강남 여학생전용관은 여학생들을 위한 전략적 편입을 위한 학습공간으로 김영편입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김영플러스 강남캠퍼스를 그대로 옮긴 여학생들만을 위한 소수 정예 상위권 학원이다. 진로와 취업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 최근 높은 합격률과 수강생 만족도를 이끌고 있는 김영플러스 강남 여학생전용관을 찾아봤다.여학생들 위한 프리미엄 시설이 최적화된 공간김영플러스 강남 여학생전용관은 매월 정원마감제를 실시하여 소수 인원의 프리미엄 집중관리를 진행한다. 등록한 수강생 한 명 한 명의 맞춤 관리가 진행되며, 소수 정예의 밀착 관리가 이루어져 합격까지 꼼꼼하고 세심하게 관리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문을 열고 들어서면 마치 고급스러운 카페를 연상시키는 여학생전용관은 섬세하고 예민한 여학생들을 위한 프리미엄급의 최신 시설을 갖춰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a극대화시켰다. 여학생들의 감성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카페테리아 형 자습실은 단독형, 반독립형, 개방형 등 3가지 Type의 다양한 자습공간과 잠깐의 휴식을 위해 잠깐이라도 누워서 쉴 수 있는 콩 의자와 좌식형 릴렉스존, 라운지형 휴게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체력관리가 필요한 여학생들을 위한 세심함과 배려심이 돋보이는 맞춤형 공간으로 마련됐다.이 외에도 쾌적한 라운지와 파우더 룸 등 여학생만을 위한 최적화 된 공간과 1:1 컨설팅 존, 소수 정예 수업에 최적화된 강의실 등 다양한 프리미엄 시설 등이 구비돼 있어 여학생들의 높은 수업 참여도와 학습 집중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특화된 여학생전용관 완벽 대비 프로그램여학생전용관만의 특화된 단독 프로그램들도 운영 중이다. 이화여대를 비롯해 TOP 7 대학 합격을 위한 맞춤 특강과 모의고사를 통한 나의 실력 점검 등 다양한 맞춤 전략으로 최적화된 상위권 편입 프로그램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김영플러스’ 상위권 대학 기출 적중 최상위권 교수진으로 구성된 소수 정예반으로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면학 분위기에서 여학생들의 수험 생활의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해결할 담임 라인업으로 소수 정예 학습관리가 이루어진다. 목표 대학과 목표 학과 설정 등 1:1 맞춤 컨설팅을 통한 개별 성적 관리 컨설팅을 진행한다.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수준별 반 편성을 통한 합격관리 프로그램, 전문 담임제도, 전문 모의고사를 시행하며, 목표 대학과 학습 수준에 따른 반 배정을 통해 난이도별 커리큘럼과 학습 컨텐츠를 제공한다. 하루도 빠짐없는 실시간 On/Off-line 학생 관리 프로그램과 학습플래너 관리 등 체계적인 학생 관리가 이루어지며, 그날 배운 내용은 다시 한번 정리하고 되새길 수 있게 하는 백지테스트, 기출 어휘 테스트, 어휘 재시험 제도 등 철저한 일일 피드백과 실시간 관리 등 완벽한 학습관리 시스템이 운영된다.특화된 여학생전용관 힐링텔라피 프로그램학습관리 이외에도 다양한 힐링테라피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하루종일 책상에만 앉아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주 1회 명사 초청 요가 프로그램을 실시해서 몸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체형교정과 마음까지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내달부터 실시하는 MBTI 전문가 편입 컨설팅은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학생에게 가장 맞는 효율적인 학습법과 전략적인 맞춤학습을 함께 점검하고 학습계획을 수립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이 외에도 합격생간담회는 물론 편입 합격생 멘토링, 명사 초청 강의 등 상위권대 합격노하우 전수 및 다년간 상위권 진학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급 편입 전문가의 맞춤 전략과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무엇보다 학원이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매일 2회 방역, 6회 이상 환기를 철저히 실시해서 최근 2년간 원내 코로나19 감염률 제로를 기록하며 코로나 청정구역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라며 프리미엄 시설로서의 자부심도 강조했다.문의 02-593-7033 2021-12-21
- 경북 구미시 성리학역사관, 노상추일기 기획전 및 특강 개최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 ‘노상추일기(盧尙樞日記), 노철·노상추 부자 100년의 기록’ 기획전을 개최해 구미 출신인 안강노씨(安康盧氏) 양실당(養失堂) 노철(1721~1772)·서산와(西山窩) 노상추(1746~1829) 부자의 일기를 조명한다.이번 전시는 조선 후기 선산 독동(문동)에서 태어나 영조-정조-순조 조를 살았던 무관武官 노상추의 노상추일기와 그 아버지 노철이 34년간 기록한 선고일기를 통해 기록 정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전시이다.노상추가 살아온 삶의 연대를 중심으로 무과에 뜻을 두고 급제하는 과정 및 관직 이력, 조부 노계정과 아버지 노철, 사도세자, 정조대왕, 채제공, 그리고 고향에서의 생활 및 유람, 호환, 은퇴 후 여생 등을 다루었으며, 노철·노상추 부자의 고향인 구미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전시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특히 노상추일기(현존 52책)의 일부 원본 실물과 함께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선고일기 30책 완질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노계정을 치제한 사도세자의 치제문, 노상추에게 내린 정조의 특임 교지, 채제공의 간찰을 포함한 간찰첩, 조선 후기 군사요충지를 표시한 해좌전도, 안강노씨 문중 관련 자료 등이 함께 전시된다.아울러 이날 오후 2시에는 ‘조선의 무관, 노상추가 68년간의 일기를 쓴 이유’를 주제로 노상추일기 국역(12권, 국사편찬위원회, 2020)에 참여했던 정해은 박사(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의 기념 특강이 진행됐다.특강에서 정해은 박사는 노상추가 무관이 돼야 했던 이유, 34년간 일기를 쓴 아버지 노철의 유지를 받들어 68년간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일기를 썼던 노상추의 기록 정신, 노상추일기의 체제와 특징 및 가치와 의미, 조선 후기 무관으로서의 정체성, 노상추에게 일기란 후손들에게 글로 들려주려고 했던 육성 교훈자료로서 그 의미를 강조했다.‘노상추일기, 노철·노상추 부자 100년의 기록’ 전시는 오는 12월 14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09시부터 18시까지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익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이다.구미성리학역사관 관계자는 “노상추일기, 그리고 이번에 최초로 존재와 실물이 공개되는 선고일기는 개인 일기로서 기록 정신의 표상일 뿐만 아니라, 구미의 대표적인 기록 문화유산으로서 그 가치와 의미는 특별하며, 두 부자가 남긴 일기를 통해 생생하고 사실적인 증언과 함께 당시의 삶과 사회를 경험할 수 있고, 앞으로 구미의 역사가 한층 깊이를 더하고 풍부해질 것”이라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