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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이과 통합에 따른 수능수학의 결과와 예측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진 첫 수능. 우려와 기대가 많았던 만큼 수능 결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그 중 수학과목 선택 과목별 편차는 학생들에게 어떤 유불리를 가져오게 될까? 기성쌤 수학학원 강태호 강사는 “수학 출제경향과 과목별 편차를 보면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게된다”고 말한다. 현재 신촌과 노량진 메가스터니 재수 정규반 강사로도 활동 중인 강태호 강사와 함께 올해 수능수학을 분석하고 앞으로 공부법에 대해 짚어봤다.선택과목별 최고점 표점 3점 차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는 예상보다 컸다. 강태호 강사는 “교육과정평가원에서 공개한 표준점수 최고점은 147점이었지만, 문과생들이 주로 고른 ‘확률과 통계’에선 3점이 더 내려갔다. 등급별 분포 인원에서도 선택과목 점수 격차가 확연했다. 전체 응시자에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학생은 51.6%로 미적분(39.7%), 기하(8.7%)보다 많았지만, 1등급을 받은 인원(전체의 4%) 내에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학생은 5.8%에 그친다. 이과생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등급격차가 컸던 문과생들에게는 훨씬 더 불리한 성적을 받게 될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공통수학문항 어렵고 선택과목문항 난이도 평이그렇다면 각 문항별 난이도의 특징은 어땠을까? 강태호 강사는 “이번 수능 수학을 결과에서 ‘확률과 통계’ 선택자들이 가장 실망했을 수 있다. 기존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보여진 난이도보다 수능에서 체감 난이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단순한 기출풀이가 아닌 원리를 해석하고 이해하는 학습이 더 필요해 보인다”고 말한다.수능수학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당초 불수능으로 1등급 등급컷도 예년에 비해 3~4점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예상과 달리 실제 수능 결과는 지난해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강태호 강사는 “기출문제만 공부한 학생들은 어려웠겠지만 수학에 대한 이해가 높은 학생들에게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예전과 달리 수능시험의 본질이 바뀌었고, 원리를 이해하는 쪽으로 공부를 준비해야한다는 걸 시사한다”고 강조한다.킬러문항 줄어들고 개념해석 문제 늘어달라진 수능 출제 경향에 따라 개념해석 문제가 늘어난 것이 이번 수능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 때문에 기출문제를 스킬위주로 공부한 학생들이 성적을 얻기가 힘들어 3등급 등급컷이 예년에 비해 2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렇다면 개념해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강태호 강사는 “기존의 학습을 따라가면 안 된다. 단순히 기출문제만 풀이하는 틀에 맞춰진 수학수업은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중심주제를 파악하고 스스로가 설명하고 다양한 풀이방법을 만들어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문항별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학습법 찾아야새로운 수능출제 경향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학습태도 혹은 수업방식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하는 강태호 강사. 그는 문제를 접했을 때 △공통된 규칙 발견 △그림이나 표를 이용 △개념을 정의 △대칭 반복 등 규칙성 주목 △동치현상을 통해 비교 대조 △과정을 거꾸로 되집어 보기 등을 익히는 습관을 들일 것을 충고했다. 강태호 강사는 “수능 출제자의 의도는 수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학생을 변별해내는 것이다. 수학적인 문제 해결능력이란 문제 내용에 관련된 수학적인 생각을 떠올리고 이를 발현하는 힘이다. 수학 문제 풀이에서 능동적인 학습태도를 갖춰야 키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그는 “고등수학을 처음 접하는 예비 고1부터 수학을 공부하는 태도와 습관을 정립하고, 깊은 개념을 통해 수학적사고력을 만들어야한다”고 말했다. 2021-12-23
-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대입을 위한 가장 올바른 길 겨울방학, 11월 모의고사와 3월 모의고사 사이 학생에게 겨울방학은 그 어느 시기보다 중요하다. 무엇인가를 이루고 완성할 수 있는 때가 겨울방학밖에 없기 때문이다. 학원에서는 보통 한 번의 내신 때마다 5주~7주(직보 포함) 정도를 내신 대비 수업으로 진행한다. 1년 52주 중 평균적으로 24주를 내신 대비 수업으로 진행하는 셈이다. 남은 시간은 28주. 그 중, 겨울 방학은 10주를 차지한다. 3월까지 합치면 14주 정도의 공부 시간이 주어진다. 내신을 제외하고 아이들이 순수히 자신의 실력을 올릴 수 있는 데 쓸 수 있는 시간 중 절반이 이 시기에 몰려 있는 것이다. 흔히 3월 모의고사 성적이 1년을 간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학기 중에는 생각보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내신 대비와 수능 대비가 많이 다르냐고 묻는다면 확연히 다르다고 답할 수 있다. 어쨌든 내신은 ‘암기’로 많은 부분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 암기는 학생의 실력을 늘려주지 못한다. 따라서 내신 대비로 늘릴 수 있는 기본기는 한정적이다. 11월 모의고사는 한창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중에 시행된다. 따라서 가장 날것의 실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3월 모의고사는 겨울방학을 보내고 치르는 첫 시험이다. 따라서 겨울방학, 늘어난 나의 실력을 보여준다. 즉 3월 모의고사 때, 실력은 반드시 향상되어야 한다. 그것이 곧바로 성적의 향상으로 이어지든, 아니면 조금의 시간이 더 필요하든, 겨울방학을 놓치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는 조금 더 멀어진다고 생각해야 한다.첫 번째,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들이기 아이들을 지도해 보면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의 공부 습관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문제만 풀고 채점은 하지 않는 아이, 채점만 하고 오답과 정답의 이유는 궁금해 하지 않는 아이. 이는 수동적인 공부 습관이 원인이다. 사실 습관이라 부르기도 애매한 것인데, 애초에 공부 습관 자체가 형성되지 못한 경우이다. 이런 아이들은 대체로 단순히 수업을 듣는 시간과 억지로 하는 과제를 공부라 생각한다. 해결책은 명확하다. 의존성을 줄이고 자립성을 높여야 한다. 보통, 스스로는 하지 않기 때문에 주변에서 더 많이 잡아줘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점검과 간섭은 다르다. 우리가 일을 할 때를 생각해 보면 명확하다. 일을 처리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배우고, 그것을 누군가 점검해 주면 일이 빠르게 는다. 그리고 마감이 있어야 일을 한다. 하지만 간섭을 원하지는 않는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이다. 점검을 통해 자립성을 높여 주어야지, 간섭을 통해 의존성을 높이면 안 된다. 스스로 오답정리를 하는 습관, 모르는 것을 찾아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공부의 시작이다.두 번째, 올바른 공부 습관 들이기 때로는 정답과 오답의 이유를 잘못 이해하는 아이도 있다. 선택지가 틀린 이유는 A 때문인데, B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보통 정답을 맞추는 데에만 급급한 경우,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공부 습관이 잘못 형성된 것이다. 이런 아이들은 대체로 심도 있는 공부를 하지 않는다. 사고를 깊게 하기 보다는 빠르게 다음 문제로 넘어가고 싶어 한다. 이 경우의 해결책도 명확하다.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단계 더 깊은 공부를 해야 한다. 시험은 아이들의 실력을 점검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따라서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실력을 늘려야 한다. 하지만 본말이 전도되어 어느 순간부터 아이들이 시험 성적을 잘 받는 방법을 궁금해 한다. 그래서 문제풀이 팁을 찾고 그것을 배우고 싶어 한다. 하지만 말 그대로 팁이라는 것은 도움일 뿐이다. 쉽게 만들어 주는 것이지 실력을 쌓아 주는 것이 아니다. 더 궁금해 하고, 그 이유를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물론 지난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단 하나의 올바른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겨울방학, 습관의 완성으로 대입 성공하기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말이 옳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려 하지는 않는 듯 하다. 공부의 시작은 올바른 습관을 들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습관은 반복을 통해 체화된다. 그리고 올바른 습관이 들도록 꾸준히 교정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겨울 방학은 공부 습관을 들이기에 가장 좋은 때이다. 앞서 3월 모의고사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사실 3월 모의고사의 성적이 오르지 않아도 좋다. 중요한 것은 점수가 아닌 실력이다. 올바른 공부 습관이 형성됐다면, 점수는 금방 오른다. 겨울 방학,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습관을 점검하여 대입 성공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야 하는 일일 것이다.조지웅 원장한얼국어학원 2021-12-23
- 외고니까 수학이지? “외고니까 수학이다!”이 말은 외고생이나 학부모님들한테 자주 드리는 말이다. 언어적 재능이 있는 아이들이 진학하는 외고에서 수학을 강조하는 것은 어찌 보면 이상한 주장이다. 외고생은 영어나 전공어를 잘할 수 있고, 잘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 것이 우리의 상식이다. 물론 이 상식이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상식이라는 것이 보편적인 지식이라는 의미를 갖지만 특별한 맥락에서는 전략의 부재를 의미한다. 외고생에게 영어, 전공어가 중요하다는 것은 이 경우 전자의 의미와 함께 후자의 의미를 동시에 갖는다. 위의 말은 패러독스(paradox)적으로 의미를 전달한다고 생각한다. 원래 패러독스의 어원은 para와 doxa의 합성어인데 para는 라틴어 접두사로 다양한 용례로 사용되는데, 여기서는 “초월하는”의 뜻을 가지고 있고, doxa는 “상식화된 주관적 의견”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모순의 형식으로 진리를 내포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외고생의 조건으로 수학을 얘기하는 것은 패러독스한 명제처럼 보인다. 하지만 지난 외고생들의 입시 결과를 보면 수학 실력이 절대적으로 작용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수학 실력은 두 가지 경우에서 영향력으로 발휘한다.교과성적에서 수학이 갖는 이점과 중요성 문/이과 계열 통합이 진행되면서 수학의 중요성이 수능과 내신에서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수능과 교과성적에서 수학을 계열 구분 없이 성적을 산출하면서 기존 문과 계열의 학생들이 고전을 하고 있다. 단위수가 높은 수학 내신에서 문과생들이 평균적으로 낮은 성적으로 받고 있다. 이는 문/이과가 같이 있는 일반고와 자사고 모두에서 나타나는 상황이다. 반면 외고의 경우는 문과 성향의 학생들만 모여 있어서 이런 식의 불리함은 없다. 이 결과 학생부전형에서 외고생의 내신 불리함이 상쇄된 측면이 있다. 이는 실제로 고교생 감소와 특히 문과 지원생 감소와 맞물려서 외고생이 내신에 불리하다는 그동안의 통념을 뒤집고 있다. 실제로도 외고생 중에서 최상위권 학생의 내신 성적은 최근에 일반고와 비슷한 수준인 1.5등급 전후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교과전형의 경우는 외고생이 안 쓰는 것이 그동안 통례였다면 극단적인 경우이긴 하지만 최근에는 외고생 중에서 교과전형을 지원하고 합격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외고에서 내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가장 중요한 과목은 의외로 수학임을 명심해야 한다. 일단 전공어와 영어는 내신 확보에서 레드오션에 가깝다. 전공어 시험에서 외국 경험이 있는 학생을 그런 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넘어서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서울대를 진학한 학생들조차도 전공어는 4~5등급인 경우를 그동안 입시 결과 자료를 통해 무수히 확인할 수 있다. 반면에 수학 내신이 안 좋은 학생이 전교권을 유지하는 경우를 본 적은 별로 없다. 그 이유는 수학 자체의 단위수도 많지만, 수학을 다져 놓아야 전공어나 국어, 영어 내신을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학은 다른 과목과는 다르게 내신 대비에 암기 등이 필요 없으므로 시간 활용이 여유롭다. 특히 상위권대 상경 계열을 가고 싶은 학생들은 수학 내신을 확보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수학이 약하다면 학생부 평가에서 상경 계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수시지원에서 수학이 갖는 이점과 중요성외고생들은 정시보다는 주로 수시를 생각하고 있어서 정시 수능 공부를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수학의 경우는 처음부터 자신감이 없어서 국어나 영어보다는 상대적으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경향도 있다. 하지만 수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도 수능 공부를 경시해서는 안 된다. 특히 수학에서 기본 등급을 확보할 수 있다면 수시에서보다 공격적으로 지원하거나 혹은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다. 상위권대 상위권 학과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정시로도 중위권 대학이나 중위권 학과를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정시를 믿고 수시를 상향 지원할 수 있다. 반면 정시에서 자신이 없으면 상향 지원을 못 하거나 위험부담을 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대치나 목동 지역 외고보다 우리 지역 외고에서 하향 지원의 사례를 목격할 수 있다. 이는 대부분 정시가 자신이 없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또한 수능 최저가 높은 전형을 공략할 수 있다면 내신의 불리함을 만회할 수 있다. 예컨대 고려대 계열적합성 전형에 외고생들이 지원하는 경향이 많은데, 최저를 충족할 수 있다면 고려대 학업우수형 전형이 훨씬 유리하다. 외고마다 차이는 있지만 두 전형 간에는 1~2등급 내신 차이가 난다. 따라서 외고생들이여 수학을 하자! 수학이 여러분의 대학을 결정할지어다!홍영용 학림학원 학림논술 대표원장㈜타임교육 이사 2021-12-23
- 메타포스 학원에서 공부기적을 이룬 두 학생의 인터뷰 “ 독해력 없이는 공부 기적 없다 ” 수시 합격자 발표가 시작되면서 수험생들과 부모님들의 긴장감과 초조함은 극에 달하고 있다. 메타포스 학원에서 “ 공부의 기적 ”을 이룬 두 학생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한다.저는 서라벌고등학교 3학년 졸업하는 김00 이라고 합니다. 제가 학원오기전 수학 내신 성적은 수학 7등급, 영어 6등급 그리고 올해 대학수학능력 시험 성적은 수학 2등급 영어 3등급입니다.< 질문 > 수학성적이 7등급에서 2등급으로 향상 되었는데 어떻게 큰 폭의 성적향상이 가능했나요? 제가 생각하기에 스터디포스를 통한 독해력이 증가하여 수학문제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수학수업을 들을때 가장 기본적인 수업태도나 숙제를 확실히 하고자 하였습니다.< 질문 > 수시 준비에 대한 아쉬운 점이 있나요?제가 학원에 들어오기전 1학년때 내신 공부를 거의 안했기 때문에 성적이 좋지않아서 아쉬움이 있구요. 1학년때 부터 학원에 들어와서 스터디포스를 진행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죠. 일찍 스터디포스를 통해 독해력 향상이 되었다면 저의 수능성적을 더 크게 향상시켰을거 같습니다.< 질문 > 만약 학원에서 생활기록부를 관리해준다면 수시준비가 더 수월해질거 같다고 생각하나요? 네. 제가 고등학교때 했던 가장 큰 후회가 1학년때 내신관리를 못하면서 생활기록부 관리 또한 소홀했던 점인데 그때부터 생활기록부를 꾸준히 관리하였다면 학종이 또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겠거든요 근데 개인이 혼자 준비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학원이 생활기록부 관리를 해준다면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질문 > 스터디포스 트레이닝이 어떤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나요? 제가 생각하기에 스터디포스를 2년동안 계속해왔는데 국어뿐만아니라 공부의 역량과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 자체를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주었고 공부에 대한 집중력과 인내심을 기를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서라벌고등학교 졸업하는 이00이라고 합니다. 학원다니기전 1학년 성적은 국어 4, 수학 7, 영어 4, 탐구 7, 한국사 6등급이였는데, 금년 수능은 국어 2, 수학2, 영어2, 탐구는 1,2, 한국사 1등급이 나왔습니다.< 질문 > 1년동안 큰 성적 향상을 이루었는데 학원의 어떤 프로그램이 가장 도움이 되었나요? 학원다니기 전에는 제 공부역량이 부족했다고 느껴서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았는데, 메타포스 학원에 와서 자습관리, 스터디포스 훈련 등 새로운 훈련을 하면서 공부법이 바뀌게되어 공부역량이 늘어나서 성적이 올랐던거 같습니다.< 질문 > 수시준비에 대한 아쉬움이 있나요? 2학년때부터라도 내신을 챙겨가지고 수시를 지원해보려고 했었는데 1학년성적이 너무 낮아서 수시지원을 포기했습니다.< 질문> 만약에 학원이 생활기록부를 관리해준다면 수시준비가 수월해질거 같다고 생각되나요? 보통 내신관리를 시작하면 1학년때부터 세특같은걸 꼼꼼히 준비해야 할 거 같은데 고등학교 1학년이 입시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학원이 멘토 같은 존재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 강의와 자기주도 학습중에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저는 단순히 비교를 하면 자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내신의 경우 아무래도 암기나 변별력 가리는 문제가 시험에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자습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시는 초반에는 강의와 자습이 병행되어야하는데 자신의 공부법이 생기면서 자습을 함으로써 더 높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질문 > 스터디포스 트레이닝이 어떤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나요? 이 프로그램이 단기간에 성적을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줄 수는 없지만 이 프로그램을 함으로써 장기적으로 봤을때 성적을 올려주는거라기 보다는 성적을 올릴수 있는 공부 역량을 올려준다고 하는게 더 맞는거 같아요. 저도 초반에 프로그램을 했을때는 성적이 오른다거나 공부가 잘된다는 느낌을 받지 못해 이것을 굳이 해야하나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결과적으로 봤을때 성적이 올랐고 문제를 풀거나 교과서를 볼때 속도가 빨라지니까 공부역량이 늘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하 재송 원장메타포스학원 2021-12-23
- 재현고·청원고/청원여고 내신 전문 학원, 재현중·상계제일중 내신 전문 학원 중학생들한테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겨울 방학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입시 영어를 준비하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중학교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계십니다. 중학교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기 때문에 입시 영어를 준비하기에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보통 중학생 때 입시 영어를 준비하지 않아서 실제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3년 내내 영어 점수가 안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내신 성적이 잘 나오기 때문에 영어를 잘한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입시 영어는 중학교 공부에 비해 공부해야 하는 분량이 많고, 수준이 많이 높기 때문에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미리 미리 공부를 해두어야 합니다. 오늘은 입시 영어를 중학교 때부터 미리 공부해야 하는 이유와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1. 중학교 때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영어 공부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 때는 시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소중한 시간들에 입시 영어에 필요한 필수 어휘+문법+독해+듣기 공부를 계획적으로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 전략을 짜야 합니다. 보통 중학교 1학년 때는 공부를 잘 안하는데 절대로 그러면 안됩니다. 막연한 문법 공부와 단순 어휘 암기가 아닌 입시 영어에 필요한 실전 입시 영어 공부를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2. 중학교 때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영어 공부에 대한 분량을 학년별로 나누어서 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 1, 2, 3학년에 맞는 입시 영어 공부에 대한 계획을 짜야 합니다.먼저, 중학교 1학년 때는 중학교 어휘들과 발음 연습과 문법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둘째, 중학교 2학년 때는 고1 모의고사 독해를 공부해야 합니다.셋째, 중학교 3학년 때는 고3 모의고사 독해를 공부해야 합니다. 고등학생들처럼 시간이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1년 단위로 단계별로 공부를 해서 결국 중학교 3학년 때는 고3 수준의 독해 실력까지 올라가서 실제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는 바로 영어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바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3. 중학교 때부터 입시 영어 공부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형성해야 합니다. 중학생들 중에서는 집에서 인강을 듣거나 아니면 혼자 교재를 사서 영어를 공부하고 있거나 앞으로 하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혼자서 잘 할 수 있는 학생들은 문제될 것이 없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학원을 다니면서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올바른 영어 공부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미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4. 입시 영어는 듣기와 독해에 집중해야 합니다. 현재 중학생들은 고등학교 입시 영어를 준비해야 합니다. 입시 영어는 듣기와 독해가 핵심이므로 말하기와 쓰기 공부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듣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단어를 정확하게 발음하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하고, 그 다음에 듣기 문제집을 풀면서 실전 적용 연습을 해야 합니다. 독해는 우선 문법으로 문장을 분석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에 ①문법을 먼저 공부해야 하고 그 다음에 ②해석 연습을 해야 하고, 문제를 빨리 풀 수 있는 ③리딩스킬을 공부하면 됩니다. 듣기와 독해가 된다면 말하기와 쓰기는 자연스럽게 해결되므로 중학교 때부터 듣기와 독해 공부를 곡 먼저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아무 생각 없이 중학교 3년을 보낸다면 분명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중학교 때는 시간이 많이 있으므로 여유 있게 대입에 중요한 입시 영어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많다는 장점을 꼭 잘 살려서 남들 보다 먼저 고등학교 입시 영어를 미리 미리 선행하시면서 알찬 중학교 생활을 보내시길 바랍니다.위 재성 원장더블유퍼펙트에듀학원 2021-12-23
- 입시 변별력 높은 과학과 입시컨설팅의 최상 조합! 2022학년 대입에서도 과학 변별력이 입시의 성패에 영향을 미치는 모양새다. 단순히 ‘과학학원’을 넘어서 ‘입시 성공을 목표로 한 전문가적 컨설팅’의 조합을 추구하고 있는 중계동 코스모스과학학원. 이미 지역에서 이범석 원장의 입시컨설팅은 유명하다. 현재 코스모스과학학원의 예비 고1 과정은 전반 마감되었으며, 오는 25일 26일 2차 개강을 앞두고 있다. 이범석 원장이 제안하는 학년별 겨울방학 활용법 및 코스모스과학학원의 2022학년 대입 성과를 살펴봤다.예비 고2, 최소 한 학기 과정 미리 학습 & 고1 대비 성적 하락 대비!코스모스과학학원에서는 예비 고2의 경우 겨울방학 동안 최소한 1학기 과정을 미리 학습하고, 실력을 쌓는 데 주력한다. 이 원장은 “고2 과학 과정은 수능이든 수시든 가장 중요하다. 수능의 70~80%가 고2 과정에서 출제되고, 내신 역시 과학II 과목은 성취도 평가가 이뤄지기 때문에 고2 과정에서 내신과 수능이 모두 완성된다.”라고 강조한다.따라서 고1 내신성적이 취약한 학생 역시 이번 겨울방학을 활용해 성적향상에 집중해야 한다. 또한 고1과 달리 인문계열 학생들이 빠지면서 과학등급이 하락할 위험이 있고, 학교에 따라 물리학1의 경우 선택 학생이 적어 등급 획득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예비 고3, 전형 선택에 따른 공부 방향 결정 및 계열별 선택과목 특정이 원장은 “수시전형을 지원할 학생은 과학II 과목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성취도 평가지만, 원점수와 생기부 세특 기록이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라며 “수능을 목표로 한다면 겨울방학 동안 과학 공부에 집중해서 신학기 모의고사에서 높은 성적을 받아야 정시의 동력이 생긴다.”라고 조언한다.특히 정시 전환을 고민하는 학생이라면, 단순히 내신 성적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반드시 전문가 상담을 통해 신학기 3월 생기부, 모의고사 성적, 내신 성적의 추이, 세특 기록 등 종합적인 자료를 판단을 기반으로 상담받고 결정할 것을 추천한다.학종 준비 학생이라면, ‘자기평가서 제출’ 적극 활용! 생기부 보강 필수!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예비 고2, 예비 고3이라면 겨울방학 전 1주일 정도 학교별로 생기부의 세특을 보완할 수 있는 ‘자기평가서 제출 기간’을 활용해야 한다. 학교에서 요청받은 활동 보고서를 비롯해 과목 선생님께 문의하여 탐구보고서 등 자신의 기록들을 어필하여 생기부를 보강해야 한다.이 원장은 “입시 방향을 결정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라면 우리 학원 재원과 상관없이, 비용 부담 없이, 객관적인 지표를 가지고 학생의 진로, 특성, 능력에 맞춰서 입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Tip> 이범석 원장이 제안하는 진학 계열별 탐구활동 및 자기소개서 활용법▶공학계열 : 공학은 수학에 기반하는 만큼 이 기술이 얼마나 경제적인 가치가 있는지를 수학적으로 객관화한 자료를 보고서에 반영시키는 것이 유용하다.▶자연과학 계열 : 경제성이 아닌 순수 탐구에 목표를 둔다. 호기심으로 접근하여 심도 있게 깊게 관찰, 탐구하는 과정을 활동 보고서에 담아내는 것이 유리하다.▶생명과학 계열 : 생명과학 역시 이과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암기가 아닌 탐구로 접근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수학과 컴퓨터와 연계하면 특화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인문계열 (행정, 사범대, 정치외교 등) : 활동 보고서 작성 시 항상 Public (공공성)을 염두에 두고, 공공성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기록하면 효과적이다.▶상경계열 (경영, 경제) : 경영의 핵심 키워드는 ‘효율성’이다. 인문 사회학적 접근이 아니라 효율성을 개량적, 수리적, 양적으로 표현하면 효과적이다. 마케팅 역시 수치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Tip> 코스모스과학학원 수강생 및 컨설팅한 학생의 2022 대입 수시 최초 합격 사례#CASE1 J** (S고)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합격, 카이스트 합격, 단국대 의대 합격내신성적은 1점대 중반으로 고1부터 꾸준히 공대를 목표로 준비해왔다. 고2 때 이범석 원장을 만나 수학 과학 심화활동을 기반으로 고3 때 과학II 과목에서 특징을 보이면서, 공대와 병행하여 의학 계열에도 지원했다. 주위에서 진학도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결과적으로 서울대 공대뿐만 아니라 의대에도 합격한 사례이다. (입시컨설팅 : 생기부, 면접, 자소서 지원)#CASE2 P** (Y고) 서울대 재료공학부 합격,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합격, UNIST 합격, 성균관대 공학계열 합격과학II 과목의 성적 때문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할 것 같다고 판단해서 서울대 지원을 꺼려했던 사례이다. 이 원장을 만나 서울대 지균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만으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출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서울대에 지원, 결국 최초 합격했다. (입시컨설팅 : 자소서, 면접 지원)#CASE3 Y**(S고) 계명대 의대 합격내신 1점대 후반으로 이 원장이 탐구보고서 점검에 참여했다. 고2 때 미생물을 배양해서 실험하는 활동 보고서를 도와준 사례로 이를 자기소개서 소재로 적극 활용했다. 추후 면접에서 이 활동에 대해 집중적인 질의를 받아 답변한 상황. 의대 진학 성공의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범석 원장의 조언“ 의대만의 특별한 생기부가 있는 건 아니다. 내신 1점대 후반까지도 어떻게 활동하고 준비했느냐에 따라 의대에 합격할 수 있다. 내신이 조금 부족해도 생기부 관리와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등을 통해서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다. 고교 특성상 생기부 관리가 어렵다면 교과와 수능 공부만으로도 의대 진학이 가능하다.단, 학종 기준 똑같은 내신성적이라도 고1, 고2부터 생기부 관리 여부에 따라 입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생기부 관리 없이 자기소개서와 면접만으로 역전은 쉽지 않다.”참조 : 네이버 카페 [코스모스 과학학원], [BS 학종 컨설팅] 2021-12-23
- 이제 곧 다가올 정시원서 접수,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올해 최저등급을 맞춰 수시를 지원을 해보고자 했던 학생들 중 많은 학생들이 불수능으로 인해 본인이 원하는 성적을 받지 못하여 정시지원으로 넘어가야 하는 상황에 놓일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수시 합격을 통해 기쁨을 누리고 있는 학생들도 많겠지만, 다수의 학생들이 정해진 수능성적표로 정시지원을 통해 또다시 긴장의 상황을 마주해야만 하기에,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정시지원에 도움이 될만한 고려사항들을 설명해 보고자 한다. 1. 정시 선발인원의 증가와 주요대학 군의 이동 2022 대입 정시 모집인원은 대략 8만 4천명정도인데, 이는 2021년도 8만명 정도에 비해 약 4천명정도 인원이 증가한 셈이다. 이때 흔히 '인서울'권의 주요 18개 대학교(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이, 건동홍숙, 국숭세)만 따져보면 전년도 1만 7577명에서, 2만 1,580명 모집으로 대략 4천명정도 늘어난 수치이다. 살펴봐야 할 것은 이 수치가 입시요강에만 제시된 수치일 뿐, 올해 각 대학이 실제 정시로 선발하는 인원이 될 수 없을 수 있다는 점이다. 정시 원서접수가 대부분 12월 30일에 시작하고 수시 최종 마감이 12월 29일 전임을 감안할 때, 29일 이후로 수시에서 정시모집인원으로 이월되는 인원도 함께 고려하면, 실제 정시로 뽑는 인원은 4천명보다도 더 많은 수치일 수 있다. 추가로 서울대가 나군으로 이동하고 연고대가 가군으로 이동했기 때문에 각 군에 자신이 지원할 학교가 어떻게 포진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2. 이과에서 문과로 완벽한 교차지원 가능성 이전에는 문과에서 수학 나형만을 고정한 학교들, 예를 들어 성대, 경희대, 이대, 건대 등과 같은 학교들이 존재했던 반면에, 서연고와 같은 학교에서는 원래부터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었지만, 현재는 주요 상위권대학 모두에서 올해부터 수학 과목의 문이과 통합이 일어남에 따라, 문과에서의 수학과목 지정이 없어져 이과에서 문과로 완벽한 교차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과 친구들이 문과로 넘어올 상황을 함께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올해는 모의지원이 더욱 더 중요한 상황이 되었다.3. 정시지원에서 수능은 원점수로 대학에 입학하는 것이 아니다! 수능 성적표는 학생 본인이 받은 원점수를 기반으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제공한다. 이때, 대학마다 반영하는 지표가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학교와 백분위를 반영하는 학교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통해 보여지는 결과값은 굉장히 다양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본인이 지원하는 학교에서 어떤 조합으로 지원하는 곳이 가장 유리할지 따져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과목별 난이도를 반영하여 보정하는 변화표준점수를 대학별로 제시하기 때문에, 해당 변환표준점수를 따져보는 것도 필요하다.4. 지원전략은 어떻게? 우선 본인이 올해 대학을 반드시 갈 것인지, 한 해 더 공부를 할것인지에 따라서 가나다군의 지원전략이 당연히 변화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먼저 본인이 안정 지원과 상향지원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이제 모의지원을 해봐야 하는데, 이때 진학사와 고속성장 프로그램를 이용하여 대략적인 본인의 위치를 잡고 모의지원을 하여 예상경쟁률 안에서 본인이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해당학과에서 10명을 뽑는 상황에서 본인의 모의지원이 100명 중 10등이라면, 대략적으로 10:1의 경쟁률이 넘어가지 않는다면 최초합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때, 작년이나 재작년에 50% 추가합격이 이뤄 졌다면, 15등까지도 합격을 한 상황이므로, 15:1의 경쟁률이 넘어가지 않는다면 본인이 추가합격을 바라볼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 이처럼 대학교 라인을 잡고 그안에서 모의지원을 통해 본인의 최종마지막 보다는 마감 전 경쟁률을 확인하여 예측해보는 분석도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지금까지 정시지원시 고려할 사항과 전략을 어떻게 정할지에 대한 방향을 간단히 전달하고자 하였다. 짧은 분량속에 여러가지 내용을 넣기에 부족한 감이 없지 않지만, 필수적으로 생각해봐야 할 사항들을 전달하고자 노력하였다. 올해 수능을 준비했던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팁을 얻어 정시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장 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1-12-23
- 2022년 새학년 새학기 중.고등 영어100점를 위한 겨울방학 영어학습법 2주간 사실상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음식점의 이용이 오후 9시로 제한되었다. 2년이상 마스크를 쓰는 일이 현실이되었고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모두 코로나로부터 안전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대치동과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적지않은 기간동안 수능영어와 내신영어를 지도해 오면서 매년 맞이하는 겨울방학의 기간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중요한기간인지를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학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겨울방학이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3월2일 새학기의 시작전 까지 예비중1과 예비고1은 대략 2개월의 영어학습 기간이 남겨져 있다. 예비중2, 예비중3과 예비고2,예비고3 에게는 2월초 개학과 5일후쯤 다시 봄방학으로 대략 7주 정도의 겨울방학 영어학습 기간이 남겨져 있다고 볼 수 있다. 쉽게 말해서 2022년 3월 2일부터 새 학년의 새 학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중.고등학생들의 새로운 무한경쟁도 시작되는 것이다.2021년 11월18일(목) 수능영어는 불수능이었는데작년 수능영어의 1등급 비율이 12%대에서 올해 수능영어의 1등급 비율이 6%대 반토막으로 감소했다. 사실상 수능출제 기관인 평가원에서는 매년 영어난이도는 평이하게 출제한다고 말하지만 믿을수가 없는게 현실이다. 믿을 것은 우리 아이의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수능영어 실력인 것이다. 2020년 11월 수능영어 대비 2021년 11월 수능영어의 난이도가 거의 2배가량 상승함에 따라 수능영어 1등급의 비율이 절반으로 감소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럼 수능영어 1등급을 받은 6.2%의 학생들을 제외한 학생들의 수능영어의 체감 난이도가 왜 크게 상승한 것일까? 그 원인을 분석해 보면 몇 가지가 있는데 2021년 11월18일 수능영어가 예년과 달라진 것은 EBS 수능영어가 직접연계에서 간접연계로 바뀌었다는 것이다.또한 기존의 수능영어의 EBS 영어교재인 수능특강영어, 수능 독해연습, 수능완성 교재들의 수능영어 연계율이 기존 70%이상 이었던 것이 2021년 11월 수능영어의 EBS 연계 비율이 50%로 감소했다. 기존의 EBS 수능영어 교재의 직접연계에서 간접연계는 사실상 수능영어 시험에서 거의 다 처음 접하는 영어지문들 이기때문에 학생들의 수능영어 체감난이도는 상당이 높다고 할 수 있다.그럼 학생들의 수능영어의 체감 난이도의 상승에 따는 수능영어 1등급의 목표전략과 내신영어 1등급(4%)전략을 살펴보자. 내신영어 1등급 받기가 상당히 어려운 A그룹 고교는 특목고인 영재고,과고,외고,국제고, 자사고들이다.다음으로 내신영어 1등급 받기 어려운 B그룹 고교는 전국적으로 입시결과가 좋은 명문 사립고들이다.C그룹은 그래도 입결이 양호한 사립.공립고교들이며 마지막으로 D그룹은 내신영어에서 1문항만 틀려도 1등급이 안나오는 심하게는 2등급도 어려울 수 있는 공립고들이다.요즘 많은 학부모님들의 영어상담과 학생들의 영어레벨테스트 결과를 분석하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학생의 평소의 영어실력이 영어 내신등급과 직결되어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이다. 무한경쟁의 내신영어 1등급 비율은 전교에서 영어점수가 4%, 2등급은 7%, 3등급은12%이내에 들어가야 한다. 결국에 수능영어 실력이 탄탄한 학생이 학교 내신영어도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가 이번 겨울방학 동안 수능영어의 풍부한 어휘력 확장능력, 체계적이고 이해위주의 수능어법 실력, 속독속해의 정확한 독해능력과 수능어휘와 수능어법의 변형 응용문항들의 영작문항들을 가볍게 풀어 갈 수 있는 영어실력을 키울수 있기를 기원한다.최 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1-12-23
- 수능 사회탐구 공부법 “사탐이 원래 이렇게 등급이 안나오나요?” 고3 학부모님과 상담을 할 때, 자주 듣는 말 중 하나입니다. 물론 사탐이 크게 어렵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학생들이 사탐을 한두과목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파고들기 때문에, 쉽게 등급이 나오지 않습니다. (2022수능기준, 사탐 9과목 중 6과목의 1등급 컷이 50점 만점입니다.) 오늘은 사탐을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에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수능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수능 사탐 준비는 최소한 ‘겨울방학’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커리큘럼을 따라가려면 반드시 겨울방학 때, 2과목이 모두 시작되어야 합니다. “사탐은 3월부터 시작해도 충분하지 않나요?”라고 물으신다면, “학교를 다니지 않는 재수생은 가능합니다.”라고 답하겠습니다. 학교 일정을 소화하며 내신을 챙겨야 하는 고3 수험생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사이클입니다. “국영수를 먼저 완성해놓고, 사탐은 여름방학때부터 하면 안 될까요?” 이 질문도 정말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그런데 국영수를 몇 달 더 한다고 과연 완성이 될까요? 대부분의 경우, 국영수는 국영수대로 잘 안되고, 사탐은 제대로 시작하지 않아 잘 못하는 상태로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오히려 공부량이 적은 사탐을 먼저 공부해서 ‘전략 과목’으로 만드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2~3달 공부로 1~2등급을 만들 수 있는 과목은 사탐밖에 없습니다.“수능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커리큘럼”① 겨울방학 겨울방학 기간에는, 개념을 확실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기본 개념을 얼마나 흔들리지 않게 잡아두느냐에 따라 1년이 좌우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반드시 3월 전에 개념이 한바퀴 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3월부터 수능특강과 기출문제집으로 심화 학습이 가능합니다. (인강을 듣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끝까지 완강을 못하기 때문에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하셔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보통의 경우, 겨울방학에 시작한 인간은 여름방학때 끝나는게 현실입니다.)② 3월~6월 ‘수능특강’을 바탕으로 기출문제 분석과 심화 지문 분석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기출문제 분석은 사탐 공부의 80% 이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너무나 중요합니다. 문제는 답을 풀고 맞추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문과 선지를 꼼꼼히 분석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③ 여름방학 여름방학 때는 ‘수능완성’을 바탕으로 추가되는 심화 지식을 체크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풀어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윤리과목은 학자별 심화 지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고, 역사는 연표를 정리하여 암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사문이나 지리의 경우 어려운 표분석 문제와 그래프 문제들을 반복해서 풀어봄으로써 완성도를 높여야 합니다.④ 9월~수능 최종적으로 모의고사를 풀며 감각을 익히고, 오답을 체크하여 실수를 줄여야 하는 시기입니다. 사탐은 대부분의 과목이 다 맞거나 하나를 틀렸을 때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용을 다 아는건 기본이고, 실수를 최소화 시키는 실전연습이 중요한 시기입니다.“수능 한국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수능에서 한국사는 다른 탐구 과목들과 달리 절대평가입니다. 50점 만점에 40점 이상이면 1등급, 35~40점은 2등급, 30~35점은 3등급, 25~30점이면 4등급입니다. 각 대학별로 감점을 하거나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구체적인 반영 방법은 다르지만, 보통 3등급 이상이면 문이과 모두 안전하게 최고점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에서 출제되는 개념은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반복해서 출제되는 개념들을 시대별/주제별로 정리해서 암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지만, 한번은 꼭 정리하고 넘어가야 하는 과목입니다.사탐은 ‘공부 하는 만큼 점수가 나오는 과목’입니다. 국영수를 하느라 바빠서, 수행평가를 하느라 바빠서, 자소서를 쓰느라 바빠서 사탐을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점수가 안 나오는 것일 뿐입니다. 수능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기 위해선, 당연히 사탐도 1년은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딱 1년만, 사탐 공부시간을 확보해주세요! 아마도 그 어떤 과목보다 빠르게 여러분의 수험생활에서, 확실한 전략과목이 되어드릴 것입니다.황 나리 원장에스알(SR)사회탐구학원 2021-12-23
- 논술을 선택하는 이유 고1때부터 열심히 공부해 내신을 잘 관리해 왔고 이로 인해 대입의 전략이 확실한 학생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많은 학생들도 있다. 이때 대부분 ‘정시 올인이야’ 라고 생각을 하더라도 9월 쯤 되면 논술을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아 지고있다. 이런 분위기에 휩쓸려 제대로 준비 없이 수시 6장을 모두 논술을 지원하는 경우들을 많이 본다. 왜 이러한지, 그럼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를 정리를 해보려 한다. 논술 전형을 선택하는 이유는 전형요소에 있다. 논술전형을 평가하는 세가지 요소가 논술시험점수, 내신점수, 수능점수입니다. 이때 내신의 반영비율을 보면 내신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반영점수를 보면 5~7등급 구간에서 점수가 크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거기에 내신 1.대를 받은 학생과 5.대 학생이 같은 학교를 지원하는 경우도 거의 드문 경우라 같이 경쟁을 하는 학생들간 점수 차이는 더 작아진다. 수능은 논술 자격시험처럼 최저등급을 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최저가 하향 설정이 되어 있거나, 최저가 없는 상위권대학도 다수 확인하실 수 있다. 결국 0점부터 100점까지 점수가 나올 수 있는 논술 점수로 결정이 나는 전형이라 내신 7등급 이상의 학생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전형인 것은 확실한다. 수리논술을 준비한다 함은 단순 기출문제를 풀고, 답을 맞춰가는 과정이 아니다.우선 논리적 사고와 직관적 사고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이를 구별하지 못하고 답을 찾는 부분에만 익숙해져 있다. 직관적 사고를 간단히 이야기하면 바로 그럴 것 같다 라는 감을 이야기한다. 답을 맞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위험한 방법이고, 논술에서는 답이 맞아도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해서 논술 수업의 1차 목적은 바로 학생들이 큰 구별없이 사용하던 직관적 사고와 논리적 사고에 의한 풀이를 명확히 구별하고 이를 통해 철저하게 논리적 과정만을 사용해서 답을 구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주변에서 논술을 다 풀었다고 하는데 떨어진 학생, 몇 줄 적고 못 풀었는데 합격한 학생들을 보게 됩니다.수업했던 학생 중 2000:17 경쟁률을 뚫고 경희대 치대를 합격한 학생 역시 시험 후 저와 확인 과정에서 대부분의 문항에서 답을 구하지 못하고 중간에 막혔음에도 불구하고 합격하였습니다. 논술은 반드시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논술하여야 하고, 그래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논리적 사고만을 이용해서 문제풀이의 방향성을 잡는 연습을 하다보면 정확한 개념의 이해를 통한 연습 역시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내신과 수능에 있어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겨울방학 논술이 고민되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카카오톡 ‘만통’을 검색하시면 해당 설명 영상을 보실 수 있다.수학만학원허우성 선생님 202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