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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우성논술 칼럼] 대학들이 정시보다 수시 합격생을 반기는 사연 글 :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백성현 선생“좋은 대학에 못 들어가는 것은 부모 책임이라는 말이 실감난다. 촌스런 부모 아래 촌스런 학생이 길러지는 것이다. 입시전형 방법이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복잡한 상황을 관통하는 화두가 있으니 그것은 "논술"이다.”자연계와 인문계 수리논술 스타강사로 유명한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의 백성현 선생은 “민법, 형법 등이 온갖 고시의 공통과목이듯이, 복잡한 여러 대학의 수시전형의 공통과목은 "논술"이 된 지 오래되었다”고 강조한다.백성현 선생에게 수시지원 전략과 논술 학습법에 관해 들어본다. 백 선생은 서울대 수학과 출신으로 천재교육에서 다년 간 ''해법수학''을 집필했고 타임교육홀딩스의 연구소장을 지내기도 했다. 지금은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에서 자연계 논술 대표강사로 활약 중이다. ◆ 내신 좋지만 논술 잘 쓰지 못하는 ''촌놈들'', 결국 정시 선택집에서도 열심히 해야 하는 시스템이 아닌, 학원에서 개념?풀이?검토가 모두 끝나는 방식을 찾아보는 것이 유리하다. 일찍 시작한 학생들이 많이 합격하는 뚜렷한 현상은 수시 논술 시험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현상과 무관하지 않다.논술은 입시를 힘들게 하고 사교육이 창궐하게 하는 부작용도 있지만, 대학에서는 요구하고, 고등학교에서는 해 주기 힘든 과정을 체험시킴으로써, 그간의 대학교수들의 불만을 해소하는 긍정적 효과도 크다. 사실 대학교수들은 고등학생들이 배운 것도 없이 대학에 들어와 가르치기 힘들다고 불만이 많았다. 대학 과정을 미리 해서가 아니라, 논술형 과제에 대한 경험을 충분히 쌓고 들어오는 학생들을 선호하게 되었다. 이에 고등학교 교육 전체가 서술형, 논술형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당위성이 생기게 된 것이다. ◆ ''자식을 촌놈으로 만들어 원망 듣지 말고 ''논술 공부'' 시작하라학생 수준에 맞추어서 지도하는 것은 학원의 몫이다. 앞선 놈들은 앞선 놈들끼리, 촌놈들은 촌놈들끼리 모아서 공부를 시키게 되는 것이다. 자식을 촌놈으로 만들어 나중에 원망 듣지 마시고, 여유 있을 때 미리 해두는 것이 현명한 부모다.이제 좋은 대학에 못 들어가는 것은 부모 책임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촌스런 부모 아래 촌스런 학생이 길러지는 것이다. 그 만큼 입시전형 방법이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복잡한 상황을 관통하는 화두가 있으니 그것은 "논술"이다. 민법, 형법 등이 온갖 고시의 공통과목이듯이, 복잡한 여러 대학의 수시전형의 공통과목은 "논술"이 된 지 오래 되었다. ◆ 논술 중요한데도 수능과 내신만 강조하는 선생들, 왜 그럴까?이미 검증된 노하우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내신이나 수능만 강조하는 선생님들이 있다. 자신이 주로 가르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이탈할까봐 그러는 것이다.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만으로는 대합입시에서 넓은 문으로 향할 수 없다는 것이다. 비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선생님들의 말만 믿다가는 그야말로 촌놈이 되는 것이다.지방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학원에 와서 하소연하는 것을 자주 듣는다. 학교 선생님들이 수시는 꿈도 꾸지 말라며, 학교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하더라는 것이다. 다양해진 입시제도에 맞는 진학지도가 각급 학교에 절실한 상황이다. 학교를 믿지 못하고 사교육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 비참할 따름이다.필자는 이과 학생들에게 수리논술을 지도하는 학원강사다. 해마다 합격생들의 면면을 보면 미리부터 착실히 기초를 쌓고, 목표가 또렷한 공부를 했다. 수리논술을 예로 들어보면, 간단한 풀이 위주의 내신 시험이나 수능 수학만 공부한 학생은 철저한 서술형 수리논술 시험을 소화해내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평소에 학교에서 도와주지 않는 공부이므로 < 신우성논술학원 > 에서 여는 몇 차례의 ''논술훈련소''에 입소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학교 내신 공부의 부담이 적은 틈새 기간을 이용하여 수시논술 훈련소를 찾아보길 권한다.수리논술은 절대로 단기간에 마스터하기 어렵다. 착실한 기초 위에서만 응용력이 생긴다. 그러나 논술훈련소 분위기에서 집중적으로 머리를 쓰는 강훈을 통하여 두뇌 근육이 생긴다.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 근육을 키우는 훈련을 해야 어떤 문제가 나와도 풀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 수리논술은 단기간 학습으로 곤란, 논술캠프 참가해 볼만훈련소에서나 가능한 혹한기 훈련을 집에서도 할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말아라. 서점에 가서 책 몇 권 사서 직접 공부해 보라. 숙달된 조교의 도움과 격려 없이 가능한 공부가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책을 읽거나 동영상으로 구경하는 식의 공부는 오히려 머릿속 근육을 약화시킨다. 숙달된 조교를 찾아 집중 훈련을 받기를 강력히 권한다.서술형은 귀찮은 풀이가 아니라, 난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깨달으면 일단 반은 성공한 것이다. "그냥 긁적거려서는 절대로 풀 수 없는 문제를 서술형으로 풀었더니 풀리네!!!"그렇다. 온갖 정보를 논리 정연하게 내 눈앞에 펼쳐 놓으니 창의적 아이디어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하여 선생님들은 그렇게 빙빙 돌려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선생님! 이제 감잡았어요!" 이것을 어떻게 말로 다 설명할 수 있단 말인가?인문계마저 수리논술 문제를 출제하는 추세다. 복잡한 수시전형을 관통하는 단어가 "논술"이고, 논술을 관통하는 용어가 "수리논술"임을 강조하고 싶다. 당락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교과목을 꼽으라면 단연 수학이다. 머릿속의 근육을 키우는 효과가 가장 큰 과목이라서 다른 과목 공부에도 크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대학교수들이 그런 ''두뇌 근육 맨''들을 원한다. 상황이 아무리 복잡해도, 그 상황을 관통하는 흐름이 있기 마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2
- [칼럼] 수시논술과 연세대 창의에세이, 3일 준비로 합격하려면 글 : 이상주 신우성논술학원 창의에세이 초빙강사"3년 내내 논술학원에 다녔는데, 단 한 대학에도 합격하지 못했다.", "논술학원에서 3일 공부했는 데 합격했다." 지난해 수시논술과 연세대 창의에세이 특강을 진행하던 필자에게 친구들이 한 말이다. 자신들의 경험담이다. 한 친구는 논술전형을 염두에 두었다. 아들을 고 1부터 인문계 논술학원에 보냈다. 고3 땐 문과 수리논술도 공부했다. 그러나 결과는 불합격이었다. 이에 비해 다른 친구의 딸은 논술과는 남이었다. 논술전형은 생각지도 않았다. 학교에서 방과 후에 친구들과 공부하고, 시험 직전, 학원에 3일 등록한 게 전부였다. 그런데 기대하지 않고 응시한 논술전형에서 기쁨을 맛봤다. 상반한 두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지난해까지 논술전형 경쟁률은 100대1 전후였다. 따라서 아무리 준비된 학생이라도 떨어질 수도 있다. 더 잘하는, 더 준비한 수험생을 당할 수는 없다. 학원이 학생에게 맞았는가도 점검 사항이다. 논술 강사의 교수법과 능력은 모두 다르다. 오랜 시간 공부했음에도 단 한 대학도 합격하지 못한 것은 힘의 방향, 공부의 방향에 문제 가능성이 있다. 이와 함께 논술 공부를 거의 하지 않은 학생의 합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이는 로또복권 당첨과 같은 극히 예외적인 경우다. 가뭄에 콩 나는 현상이다. 이를 일반화하는 것은 무리다. 또는 잠재력이 충분한 학생으로 생각할 수 있다. 논술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지만 글쓰기, 배경지식, 논리력, 분석력 등이 이미 갖추어졌을 것이다. 시험 직전 몇 번의 공부로 감을 잡고, 합격까지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괄목상대(刮目相對)를 생각할 수 있다. 중국 삼국시대 오(吳)나라에 여몽이라는 장수가 있었다. 그는 무예가 뛰어났으나 학식이 많이 떨어졌다. 임금인 손권이 그에게 공부를 권했다. 여몽은 전쟁터에서도 열심히 책을 봤다. 어느 날 대학자인 노숙은 여몽의 학식에 깜짝 놀랐다. 여몽은 말했다. "사흘을 떨어져 있다 다시 만나면 눈을 비비고 봐야 합니다(士別三日 卽當刮目相對)." 여몽은 공부를 꾸준히 한 것이다. 다만 남들이 그의 노력을 생각하지 않았을 뿐이다. 대학입시에 성공한 친구의 딸도 제도권 학원에 다니지 않았을 뿐이다. 의식하지 않았지만 논술 소양을 꾸준히 배양했다. 그리고 입시 직전에 이미 완성된 골조에 인테리어를 하듯, 머리 속에 든 지식을 보물로 엮는 작업을 한 것이다. 흔히 말한다. ''논술은 하루 아침에 되지 않는다.'' 이 말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래서 꾸준히 준비해야 한다. 학원 등록, 충실한 학교 수업, 칼럼 베끼기, 폭넓은 독서 등 여러 접근법이 있다.그런데 입시 직전에는 전문가로부터, 파편으로 모아온 구슬을 꿰는 작업을 도움 받는 게 좋다. 만약에 3일 동안 논술학원을 다닌 학생이, 이 과정을 생략했으면 어땠을까. 모든 공부가 그렇듯이 입력과 출력이 대략 비례하는 게 논술이다. 경쟁률이 워낙 치열하기에 수학 공식처럼 명료하게 보이지 않을 뿐이다. 연세대 창의인재 트랙의 에세이 쓰기도 마찬가지다. 지금까지 쌓아온 나만의 독창성을 에세이에 녹여낼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학에서 알아주지 않는, ''나만 똑똑한 학생''으로 남을 수도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2
- “역삼각형 글쓰기로 수시논술 해법을 찾아라” 신우성논술학원의 신문기자 출신 이백일 강사가 밝히는 논술문 작성법 “제시문의 DNA를 찾아 중요한 것부터 써나가야 합니다.” 신문기자 출신으로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에서 대입 논술을 강의하는 이백일(43) 씨는 ‘역삼각형 글쓰기’를 강조했다. 피라밋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역삼각형 글쓰기는 한마디로 답안을 쓸 때 중요한 내용부터 작성하는 것을 뜻한다. “학생들을 지도해 보면 서론-본론-결론의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논술을 하는 경우를 많이 접합니다. 따라서 글의 시작부터 맥이 풀리기 마련이죠.” 서론을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제한된 분량의 논술에서 글 첫머리부터 논제와는 별 관계없는 내용이나 뜬구름 잡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수험생이 많다는 설명이다.이 씨가 말하는 ‘중요한 것’이란 바로 ‘논제가 요구하는 답’이다. 논술의 첫 문장부터 논제를 분석해 풀어낸 답을 압축해 작성한 학생과 흔해 빠진 서론쓰기를 하는 학생의 답안은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채점 교수는 수많은 학생의 답안지를 읽습니다. 그런데 논제가 요구하는 답을 논술의 시작부터 쓴 학생과 가운데나 말미에 작성한 학생 중 과연 어느 쪽이 더 반가울까요. 채점 자 처지에서는 글 첫머리부터 답안을 화끈하게 제시한 학생에게 더 마음이 끌리기 마련입니다. 정보 전달력에서도 서두에 논제가 요구하는 답을 쓰는 쪽이 월등히 우수하죠. 논술의 승부는 글의 첫 문장에 달려 있다고 봐도 좋습니다.”이 씨는 논제가 요구하는 답을 논술의 첫 문장부터 작성할 경우에 시작부터 채점 교수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 외에 다른 플러스 효과도 있다고 덧붙인다. “미팅이나 맞선 볼 때도 첫 인상이 중요합니다. 첫 문장부터 논제가 요구하는 답을 제시하면 시작부터 좋은 느낌이 형성됩니다. 이미 채점자에게 호감을 줬기 때문에 설령 글의 중반이나 후반에 약간의 오류가 있더라도 비교적 잘 넘어갈 수가 있습니다” 이 씨는 또 제시문의 ‘DNA’ 강조했다. 곧, 전체 제시문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했더라도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잘 모르는 내용의 제시문이 나올 경우에도 당황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아무리 어려운 제시문이 나와도, 또 배경지식이 별로 없더라도, 제시문 여러 개에서 수험생이 아는 단어나 이해하는 문장은 분명히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특정 단어나 문장이 바로 각 제시문의 DNA죠. 마치 미국 TV 드라마 CSI 과학수사대원처럼 제시문에 있는 이런 특정 단어나 문장을 DNA 삼아 비교, 분석, 대조하면 대부분 주제를 찾을 수 있습니다”대입 논술의 제시문에서 전체를 다 파악하지 못하더라도 실제 문제를 푸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얘기다. 따라서 제시문을 읽다가 모르는 부분에 매달리지 말고 먼저 아는 단어나 문장을 찾아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다음은 이 씨가 대입 논술과 관련해 수험생들에게 들려주는 추가적인 조언이다. ◆ ① 논제는 ‘지상 명령’이다 논제를 거역하면 수험생만 손해다. 일부 수험생은 이런 논제의 중요성을 망각하는 경우가 있다. 논제를 자기 편한 대로 재해석하거나 심지어 까다롭다며 요구하는 사항을 건너 뛰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비교해 차이점을 요약한 뒤 한 쪽의 관점을 택해 다른 쪽을 비판하고 문제해결 방안까지 제시하라’는 논제가 있다면 순서대로 모두 답해야 좋은 점수를 받는다. 이 중에서 하나라도 빼거나 논제의 세부항목을 이행하지 않으면 감점이다.◆ ② 논제부터 읽어라 많은 학생이 문제지를 받으면 습관처럼 제시문을 먼저 읽은 다음에 논제를 읽는다. 이는 거꾸로 된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이 논술의 요구사항이 담긴 논제다. 논제를 먼저 읽고 중요한 게 무엇인지 파악하고 제시문을 접하면 독해가 더욱 쉬워진다. 제시문의 핵심을 정확히 빨리 잡게 된다. 문제풀이 시간도 단축된다.◆ ③ 짧은 것이 아름답다 수험생은 마음이 급하고 의욕에 앞서다보니 한 문장에 많은 정보를 담으려고 한다. 한 문장이 원고지 5줄을 훌쩍 넘어가는 경우도 흔하다. 문장을 길게 쓰다 보면 가장 큰 문제는 주어와 서술어가 일치하지 않는 것이다. 문장이 길어져 글의 미로에서 방황하는 것이다. 수험생 자신도 글을 쓰다가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글을 채점자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은 욕심이다. 긴 글은 채점자가 읽다가 숨이 막힌다. 따라서 한 문장은 원고지 3줄 이상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④ 동어 반복은 손해다. 논술에서 표현이 차지하는 비중은 이해력이나 논리력에 비해서 작다. 하지만 같은 문장이나 글에서 동일한 단어나 표현이 반복되는 것의 부정적 파급 효과는 표현력의 채점 기준을 넘어설 정도로 크다. 비록 논제가 요구하는 답을 작성했더라도 이 과정에서 같은 단어나 표현을 자주 사용하면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없다. 평소 책을 잘 읽지 않는 학생, 또는 사고의 폭이 좁은 학생이란 오해를 심어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퇴고할 때 반복되는 단어는 비슷한 다른 말로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8
- 탄탄한 개념을 바탕으로 문제에 대한 적응능력 높여야 2012년도 한국중학생 물리대회 대비 전략한국중학생 물리대회의 시험일이 7월 28일로 확정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학원을 찾는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학생의 수준에 맞는 단계를 설정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시리우스학원에서는 학생의 선행정도에 맞는 테스트지를 구성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네 개의 단계로 문제풀이반을 구성했다.STEP1은 물리Ⅰ, Ⅱ의 기본문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제풀이를 통해서 물리Ⅰ, Ⅱ의 전반적인 개념을 리뷰하는 역할을 한다. STEP2는 작년까지 실시되었던 모의고사 문제와 Power Test 문제로 구성되어 실전 문제의 유형 연습과 시간 안배 연습에 적당하다. STEP3는 기출문제로 구성해 지금까지 올림피아드에서 나왔던 문제 유형을 분석하고 어느 영역에서 어떤 문제들이 출제되는가에 대한 전체적인 윤곽이 잡히는 단계로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이다. 중요한 주제는 바뀌지 않고 또 출제되기 때문에 문제에 대한 개념정리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STEP4는 일반물리 심화 문제와 수능 기출문제, MEET DEET 기출문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년에 출제되었던 회전관성을 이용하는 문제처럼 학생들이 익숙하지 않은 개념을 이용하는 일반물리 문제에 대한 연습과 수능, MD에서 출제되었던 중요한 주제에 대한 문제연습을 통해 출제자의 시야를 갖도록 연습시킨다. [학습전략]첫째, 올해 시험에서 가장 눈여겨 볼만한 사항은 감점제이다. 처음으로 감점제가 적용되므로 문제를 풀 때 꼼꼼히 보기를 체크하며 풀되 확실하게 모르는 문제는 답지 표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 답을 표기하지 않으면 0점이지만 틀린 답을 고른 경우 문제 배점의 점을 감점하기 때문이다. 문제풀이를 처음 시작할 때에는 정확한 답이 나올 때까지 풀어서 문제를 통한 개념이해에 주력하고 익숙해지면 시간안배 연습을 해야 한다. 1문제당 4분의 제한시간이 있으나 파이널 연습기간에는 이보다 짧은 시간으로 연습을 해야 실제 시험장에서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다.둘째, 물리ⅠⅡ의 기본 개념을 묻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므로 문제풀이에 들어가기 전에 물리ⅠⅡ의 개념은 확실히 정리해 두어야 한다. 물론 일반물리의 개념을 묻는 문제도 출제되므로 일반물리 수강을 통해 개념정리와 일반물리 문제풀이 연습이 되어 있다면 좋다. 일반물리의 개념을 공부하면 물리ⅠⅡ에서 배웠던 개념들에 살을 붙여 물리지식의 깊이가 깊어지기 때문에 문제 풀이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일반물리를 공부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면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역학파트의 개념은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셋째, 어느 한 영역에만 치중되면 안된다. 작년 기출문제 분석 결과에 의하면 역학(14문제), 전자기(11문제), 빛/파동(13문제), 열역학(7문제), 현대물리(5문제)로 역학, 전자기의 비중은 줄어들고 나머지 파트의 비중이 늘어났다. 그러므로 예전처럼 역학과 전자기에만 주안점을 두면 안된다. 2012년도 물리인증제 대비2010년도부터 한국물리학회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된 물리인증제는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물리 지식에 등급을 부여함으로써 물리에 대한 관심과 학습동기를 부여하는데 목표가 있다. 영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물리 지식의 상태를 파악하는 잣대가 될 수 있으므로 기회가 된다면 시험에 응시하여 등급을 받아두면 좋다. 물리 인증제는 시행되던 해부터 감점제를 적용하고 있다. 물리인증제를 대비하려면 개념공부는 시험범위의 모든 영역에 골고루 비중을 두어야 하며, 반드시 문제 풀이를 병행해야 한다. 물리인증제의 1급과 2급은 일반물리를 시험범위로 하며 1급은 85점, 2급은 70점 이상이 자격기준이다. 각 20문항에 120분의 평가시간이 주어진다. 3~5급은 30문항에 90분의 시간이 주어지며, 3급은 물리Ⅱ, 4급은 물리Ⅰ+과학[물리] 시험범위에 80점 이상이 자격기준이고, 5급은 중학교과학을 시험범위로 70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 3급에서 5급까지는 1문제당 3분의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시간안배 연습도 해 두어야 한다. 인증점수의 경우 정해져 있으나 정답자가 응시한 학생의 20% 미만인 경우에는 그 문제에 해당하는 점수만큼 인증 점수를 낮춘다. 답을 적지 않은 학생이 학생의 40% 이상인 경우에는 학력평가위원회에서 논의하여 인증점수를 조정한다. 채점기준은 정답을 고른 경우 해당 점수를 얻으며, 오답을 고른 경우 해당 점수의 1/4만큼의 점수를 잃는다(배점이 3점인 문제를 틀릴 경우 0.75점 감점, 배점이 4점인 문제를 틀릴 경우 1점 감점, 배점이 5점인 문제를 틀릴 경우 1.25점 감점, 답을 선택하지 않은 경우에는 0점 처리한다).2012년 시험 일정은 2차~4차가 남아 있는데 2, 3차는 올해 8월 11일과 11월 10일 각각 치러지고, 4차는 내년 2월 16일에 응시할 수 있다. 시리우스학원 김대희 부원장문의 02)553-520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3
- 과외식 개별학습으로 수학개념의 완벽한 이해 끌어내 “재미있는 수학강의로 수업내용이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초등학생들이 환하게 웃으며 전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고등학교 2,3학년, 그것도 이과학생들이 전체 수강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GLS수학학원(노원구 상계동 소재)의 재원생 대부분이 전하는 이야기다. 광고 한 번 없이 매년 150여 명의 고등학생들이 찾는 GLS수학학원은 매해 SKY대학을 비롯해 카이스트, 의학계열에 꾸준히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시키고 있어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대학로 인근, 종로, 의정부, 구리 등지에서도 학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곳에 가면 좋은 대학을 간다’는 학부모들의 뿌리 깊은 생각은 동생들까지 무조건 수강시키는 현상으로 일반화돼 있다. GLS수학학원에는 유독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다. 노원지역 학생만 해도 서라벌고 3학년 문과 전교1등인 A군,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수학점수 100점을 한 번도 놓친 적 없는 수락고 3학년 전교1등 B군, 영신여고 전교1등 C양 등 대부분 학생들은 GLS수학학원에 평균적으로 수능 전까지 3년 이상 다니고 있다. 특히 C양의 경우 고1 여름방학을 앞두고 수강을 했는데 당시 수학 성적은 4등급이었다. 하지만 3개월 만에 1등급으로 올라 괄목할만한 성적향상을 이뤘다. 또 노원구의 한 중학교에 다니던 D군은 반에서 20~30등이었는데, 중3 겨울방학부터 고3 수능을 치를 때까지 계속 수강, 연세대 4년 장학생으로 합격하기도 했다. 이렇듯 최상위권 뿐 아니라 3~4등급의 학생들이 1등급으로 오른 경우가 많아 이를 가까이서 지켜본 학부모들의 입소문이 지금의 GLS수학학원의 명성을 있게 했다. 원장 직강의 수업,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재미있게 머리에 쏙쏙~ 노원구에서 고등부만 14년 째 가르치고 있는 GLS수학학원 정상보 원장. 이전에 운영하던 학원명인 정선생수학학원, 리미트수학학원으로 더 유명한 정 원장의 강의는 무엇보다 학생들 머리에 쏙쏙 개념이 정리되며, 수학공부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재미있는 수업으로 학생들 사이에 회자된다. 정 원장은 “수업을 하는 데 있어 실력은 기본이고,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유발과 재미있는 수업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유머감각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평소 TV에 나오는 개그 프로그램을 연구, 접목해 수업하고 있어 학생들이 재미있어 한다”며 더불어 “다년간의 강의 경력으로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쉽게 풀어주는 노하우를 많이 알고 있기에 학생들이 수업을 좋아한다”고 전한다. GLS수학학원에서는 고등부의 80% 이상이 이과로 구성돼 있으며, 전 학년 모두 원장 직강으로 진행된다. 방학 때는 선행위주로, 학기 중에는 내신에 집중해 커리큘럼이 운영된다. 방학 중에는 정확한 개념이해를 위해 개념교재를 2권 학습하고, 이후 문제풀이에 들어간다. 그리고 수업을 따라오기 힘든 학생들의 경우 다시 개념학습을 한 후 문제풀이에 들어간다. 그리고 학기 중에는 내신에 대비해 평균적으로 교재 5권 가량을 풀고 있다. 정 원장은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대가 80%, 연고대는 70%의 학생을 선발한다. 그리고 수시모집인원 확대는 타 대학들도 따라갈 수밖에 없기에 이제 내신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해졌다. 내신 성적만 좋아도 좋은 대학을 갈 수 있기에 고1,2의 경우 수학익힘책을 철저하게 몇 번씩 풀게 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와는 별도로 고1의 경우 매주 200제, 고2와 고3의 경우 매주 300제의 숙제를 내준다. 숙제 검사 후에는 틀린 문제의 오답노트를 작성케 하고 있다. 또한 시험기간에는 따로 진도를 나가지 않고 정 원장이 전체 학생들을 개별적으로 지도하면서 약한 부분을 보완해 준다. 1:1 과외식 개별학습으로 질문을 통해 알 때까지 클리닉 수업 수업을 들었을 때 진도를 따라가기 힘든 경우, 혹은 학생이 개별학습을 원할 경우에는 보조강사와의 1:1 개별학습을 통해 개념설명, 문제풀이, 어려운 부분을 다시 질문하는 형태로 수업이 진행된다. GLS수학학원의 보조강사들은 대부분 이곳 출신의 대학생들로 현재 카이스트, 경희대 한의예과, 연세대, 고려대에 재학 중이며 10명 이상이 포진해 있다. 또한 원장 직강의 수업을 들을 경우에도 정규 수업일수는 주2회지만 질문이 있는 등 클리닉이 필요하다고 학생이 판단할 경우엔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주3회, 주4회 언제든 학원에 와서 수업을 할 수 있다. 특히 앞에서 언급한 C양의 경우, 주5회 학원에 와서 보조강사들에게 계속적인 질문을 통해 수학을 집중적으로 공부한 끝에 3개월 만에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성적의 비약적인 향상을 이뤘다. 정상보 원장은 “학원에 우수한 인력풀로 구성된 보조강사들이 항상 상주하고 있기에 학생들이 언제든지 와서 질문할 수 있다. 학생이 문제를 풀고 어려운 문제와 관련해 질문을 계속 하다 보면 정해진 수업시간은 의미가 없을 정도로 길어진다”고 말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3
- 교육청에 신고된 전문과외교사들의 모임 -‘더쌤’ 교육청에 신고된 전문과외교사들의 모임 -‘더쌤’ “돈 주고, 눈치보고, 그럴 필요 있나요?”과외교사도 입맛에 맞게 선택해야 ‘내 아이에게 맞는 과외선생님, 믿을 수 있는 과외선생님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서울이나 수도권, 부산 등 대도시에서 과외를 시켜본 학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고민이다. 학부모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과외전문기업이 탄생했다. 서울과외·부산과외·대전과외뿐 아니라 대구·울산·창원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과외전문교사를 제공하는 더쌤이 바로 그곳. 과외 첫 수업 시 졸업증명서 원본을 학부모에게 제시하며, 교육청에 신고된 전문과외 회사다. 과외교사 개인과 계약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와 계약하므로, 교사와 학생이 맞지 않는 경우, 해당 과외교사에게 눈치보며 직접 의사를 표현할 필요 없이 교사의 배정을 담당했던 전문 매니저에게 재요청하면 다음 수업시간부터 다른 교사의 투입이 가능하다.‘교사들 수준이 낮지는 않을까?’하는 걱정도 덜었다. 4년제 대졸 과외교사만 취업할 수 있고 서류면접과 인성 및 실력을 2차에 걸쳐 심층 면접 한 후, 합격자에 한해서 오리엔테이션과 상시적인 교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더쌤의 또 다른 장점은 홈페이지에 학년별 과목별 과외비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는 점. 과외비가 주먹구구식으로 제각각인 것을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과외비 또한 합리적이다.과외를 하는 학생관리 시스템 또한 내세울 만하다. 학생으로부터 상담 요청이 들어오면 주임교사 이상의 경력을 가진 선생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서 학생 및 학부모와 면대면 상담을 하게 된다. 필요시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해서 교사배정 전문 매니저에게 상세히 인계된다. 학생에게 최적의 과외교사를 배정할 수 있다. 그 지역의 학군 및 지역별 특성을 전혀 모르고 단지 학부모 및 교사를 전화로만 연결한 후 관리가 없는 업체들과는 비교 불가하다. 이같은 교육시스템은 YTN이 추최한‘2011 하반기 네티즌이 평가한 맞춤교육컨설팅부문’에서「E-BIZ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또 서울과외와 부산과외, 대전과외 등 대구 울산 창원에도 질 좋은 과외교사를 연결해 주고 있는 성과를 바탕으로 더쌤교육그룹(대표이사 이혁)은 전국 과외수업만족도 1위와 전국 과외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더불어 국내 최초 학습코칭학과인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총장 오치선)과 지난3월 산학협력협정서를 체결함에 따라, 학습코칭 석박사급 연구진들이 더쌤교육그룹연구소와 콘텐츠 제공 및 직접 과외교사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에게 학습코칭, 자기주도학습 및 입학사정관제 교육을 하게 된 것도 특징이다.이런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에게서 과외비 외의 추가비용은 일절 받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thesaem1.com 을 참조. 전화상담시간은 오전10시~오후8시까지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3
- [경북 구미] 2013 입시경향 및 수시지원 재수학원 설명회 개최 구미재수학원 입시전문학원인 구미 형곡동 비오비학원(Best Of Best, 원장 이정호)이 오는 6월 30일(토) 오후 2시 송정동 LIG빌딩 12층 대강당에서 ‘2013 대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구미 비오비학원의 이번 구미대입설명회는 대도시 중심적인 설명회가 아닌 구미지역 학생들의 현실에 꼭 맞는 맞춤 대입 설명회로 진행된다. 2013 대학 입시의 특징과 현재 자신의 입시준비 정도에 맞는 가장 효과적인 수시지원방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2014년 이후 개편되는 대학입시(현 고2부터 적용) 방향에 대한 대비책 등 비평준화 지역의 특성에 맞는 내용으로 재학생 및 재수생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을 알차게 준비했다고 한다. 구미 재수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구미 비오비입시학원 이정호 원장은 “대입 정보가 많이 부족한 구미지역 학생과 재수생 그리고 학부모님들에게 정확한 입시정보와 최신 수시지원 경향 등을 분석해 유익한 정보제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원장은 “우리 아이를 위한 80분을 투자를 위해 벌써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석 예약을 했다며 서둘러야 할 것 ”이라고 귀띔했다.구미 입시설명회 강당의 좌석이 제한되어 있어 전화로 사전예약 접수를 하면 좀 더 편리하게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 네이버에서 구미 비오비학원을 검색하거나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주차는 구미 구미문화예술회관 무료이용. 전득렬 팀장 pape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8
- “돈 주고, 눈치보고, 그럴 필요 있나요?” ‘내 아이에게 맞는 과외선생님, 믿을 수 있는 과외선생님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서울이나 수도권, 부산 등 대도시에서 과외를 시켜본 학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고민이다. 학부모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과외전문기업이 탄생했다. 서울과외·부산과외·대전과외뿐 아니라 대구·울산·창원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과외전문교사를 제공하는 더쌤이 바로 그곳. 과외 첫 수업 시 졸업증명서 원본을 학부모에게 제시하며, 교육청에 신고된 전문과외 회사다. 과외교사 개인과 계약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와 계약하므로, 교사와 학생이 맞지 않는 경우, 해당 과외교사에게 눈치보며 직접 의사를 표현할 필요 없이 교사의 배정을 담당했던 전문 매니저에게 재요청하면 다음 수업시간부터 다른 교사의 투입이 가능하다.‘교사들 수준이 낮지는 않을까?’하는 걱정도 덜었다. 4년제 대졸 과외교사만 취업할 수 있고 서류면접과 인성 및 실력을 2차에 걸쳐 심층 면접 한 후, 합격자에 한해서 오리엔테이션과 상시적인 교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더쌤의 또 다른 장점은 홈페이지에 학년별 과목별 과외비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는 점. 과외비가 주먹구구식으로 제각각인 것을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과외비 또한 합리적이다.과외를 하는 학생관리 시스템 또한 내세울 만하다. 학생으로부터 상담 요청이 들어오면 주임교사 이상의 경력을 가진 선생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서 학생 및 학부모와 면대면 상담을 하게 된다. 필요시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해서 교사배정 전문 매니저에게 상세히 인계된다. 학생에게 최적의 과외교사를 배정할 수 있다. 그 지역의 학군 및 지역별 특성을 전혀 모르고 단지 학부모 및 교사를 전화로만 연결한 후 관리가 없는 업체들과는 비교 불가하다. 이같은 교육시스템은 YTN이 추최한‘2011 하반기 네티즌이 평가한 맞춤교육컨설팅부문’에서「E-BIZ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또 서울과외와 부산과외, 대전과외 등 대구 울산 창원에도 질 좋은 과외교사를 연결해 주고 있는 성과를 바탕으로 더쌤교육그룹(대표이사 이혁)은 전국 과외수업만족도 1위와 전국 과외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더불어 국내 최초 학습코칭학과인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총장 오치선)과 지난3월 산학협력협정서를 체결함에 따라, 학습코칭 석박사급 연구진들이 더쌤교육그룹연구소와 콘텐츠 제공 및 직접 과외교사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에게 학습코칭, 자기주도학습 및 입학사정관제 교육을 하게 된 것도 특징이다.이런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에게서 과외비 외의 추가비용은 일절 받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thesaem1.com 을 참조. 전화상담시간은 오전10시~오후8시까지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2
- 장학금 받고 캐나다로 대학가자 조기유학, 대학과 대학원 진학, 어학연수 등 오랫동안 유학과 관련된 총괄 업무를 진행해왔던 (주)프리미어 유학이민이 캐나다 밴쿠버 현지 법인인 SSM Inc.와 손잡고 밴쿠버 4년제 종합대학교의 편입생과 신입생을 모집한다. 프리미어 유학의 노하우와 SSM의 철저한 현지관리가 접목되어 보다 효과적인 유학생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입학 가능한 대학교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나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을 졸업한 후 미래가 불투명한 경우, 혹은 만만치 않은 대학교 등록금이 걱정인 경우에는 조건부 취업과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이번 기회를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다 쉬운 입학 조건 & 우수한 장학금 혜택 지원 당시 영어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대학 연계 어학 프로그램인 PUP(Pre-University Program)를 통해 비즈니스, IT 전공분야 입학이 가능하다. 단기간 어학연수 후 정규 입학이 가능한 것은 물론 이전 학부에서의 내신 성적이 좋은 경우 15%~50%까지 장학금(scholarship)혜택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국내 4년제 지방대학교나 전문대로 진학했지만 대학 생활 중에 내신을 성실하게 챙긴 학생의 경우는 보다 수월하게 유학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 오히려 내신 챙기기가 어려운 강남지역의 고등학교 성적표 보다 성실함이 돋보이는 대학 성적표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기도 하다. 또한 죽어라 공부해도 이상하게 올라가지 않는 토플 성적 때문에 고민인 경우도 PUP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쉽게 유학길에 오를 수 있다.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대학이지만 미국 대학의 캐나다 분교이기 때문에 정식학위로 인정받아 미국 대학원 입학이나 국내 종합대학과의 교류 프로그램도 가능하다. 현재는 성균관 대학교(3명)와 경남대학교(20명)가 교환학생 교류를 하고 있다. 조건부 취업과 영주권 취득 가능입학 후 6개월이 지나면 파트타임 구직 가능 비자(Student Work Permit) 취득이 가능해진다. 미국은 캠퍼스 안에서만 아르바이트가 가능하지만 캐나다의 경우는 캠퍼스 밖에서도 아르바이트가 가능하다. 주당 20시간까지 아르바이트가 가능하고 시간당 최저 임금이 $9.50이므로 경제적인 면에서 큰 보탬이 된다. 또 졸업 후에는 3년 만기 정식 취업 비자(Open Work Permit) 취득이 가능하다. 취업 경험을 쌓은 후 국내로 돌아온다면 이미 관련업계 경력사원 자격으로 지원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캐나다에 남아 미래를 꿈꾸는 일도 가능하다. 취업 후 1년이 지나면 주정부 초청 이민 프로그램인 PNP(Provincial Nominee Program)를 통해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시간 면에서나 비용 면에서나 매우 효과적인 영주권 취득 방법이다. 해외 유학과 이민을 생각하고 있다면 정책이 바뀌기 전에 고려해 보는 것이 좋겠다. 일석이조 인턴십 프로그램 (주)프리미어 유학이민과 SSM Inc.이 준비하는 프로그램 중에는 어학연수와 인터십 프로그램도 있다. 어학연수는 1주에서 48주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여행 중 잠시 들르는 경우부터 아예 아카데믹한 영어를 위해 등록하는 경우 등 다양한 사례에 맞춰 상담이 가능하다. 인턴십(Internship Program)의 경우는 최소의 경비로 아카데믹한 영어와 비즈니스 영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장기 연수과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인터십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긴 유학 기간이 단조롭게 느껴지거나 자칫 슬럼프가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 된다면 어학 발전을 위해서도, 전공의 실무 경험을 위해서도 인턴십은 유용하다. 인턴십을 잘 마치고 돌아간 사람들의 경우는 대부분 취업에 쉽게 성공한다. 기업들도 인턴십 경력, 자격증, 자원봉사 경력을 가장 좋은 경력으로 평가하고 있다. (주)프리미어 유학이민과 SSM Inc.의 인턴십은 공부와 일을 1/2씩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공부하는 시간을 조정할 수는 있지만 단순히 비즈니스 영어와 사무적인 경험만을 쌓는 것에 의미를 두기보다 인턴십 기간에 번 돈으로 다시 본인 학업에 재투자를 하는 경우 훨씬 만족도가 높은 미래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꿈과 일, 전공이 일치했을 때 시간과 비용의 투자는 큰 보람으로 여겨진다. 보다 쉬운 입학과 장학금 혜택, 영주권 취득의 기회까지 있는 밴쿠버 유학을 한다면 미래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설계가 가능할 것이다. ? 문의: (02)587-4852 ?www.premieruhak.com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2
- 자발적, 적극적 참여로 봉사의 보람과 즐거움 UP! 어느새 1학기가 끝나가고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도 어김없이 봉사시간을 채워야 한다면 지루한 봉사에서 벗어나 보자. 자신의 관심사를 반영하는 프로그램을 찾으면 삶에 기쁨이 되고, 마음의 키를 한 뼘 자라게 하는 체험의 기회가 될 듯. 가까운 곳에서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알아본다. ■봉사, 나를 찾고 성장시키는 배움터 그저 자원봉사는 시간 때우기라는 생각이었던 정승원(동성중2)군은 지난 겨울방학 자원봉사를 잊지 못한다.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SNS 홍보교육’, ‘오지랖 넓히는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가 봉사 후 SNS를 활용해 영어로 수원의 화성을 홍보하기도 했다. 승원 군은 자신을 성숙시키고, 주는 것 보다 받는 것이 더 많았던 활동을 통해 진정성을 가진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큰 깨달음을 얻게 됐다. 경기도청소년 활동진흥센터의 주성희 씨는 “학교에서 사회봉사 명령을 받고 노인복지관에서 봉사를 하던 아이가 있었다. 처음에는 마지못해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노인복지사에 대한 관심이 생겨 진로를 정하기도 했다”고 봉사 활동이 청소년에게 주는 영향을 설명했다. 직접적인 봉사체험은 받기만 했던 청소년들에게 남을 위해서 무언가 해냈다는 기쁨을 주고, 전인적 성장을 이끌어낸다. 또한 여러 가지 영역의 활동들은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고, 적성을 발견해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봉사일자와 활동시간에 늦지 않는 자세 중요해 “방학 중에는 흔히 하는 봉사에서 벗어나 시야를 넓히는 것이 필요하다. 찾아보면 다양한 기관에 학기 중에는 하지 못하는 재미있고 자신이 하고 싶은 봉사활동프로그램이 많이 있을 것”이라는 주 씨는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그런 봉사는 억지로 하는 활동에서 벗어나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함으로써 더 큰 보람과 즐거움을 가져다준다. 또한 여름방학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일관성 있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덧붙였다. 봉사활동이라고 쉽게 생각하는 것은 문제점의 하나.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김민정 씨의 설명이다. “봉사의 참된 의미는 물론이거니와 부모님이 대신 신청하는 바람에 어떤 봉사인지 조차도 알지 못하고 오는 경우도 있다. 스스로 참여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무엇보다 약속된 봉사일자와 활동시간에 늦지 않도록 주의한다.” 장애인들과 1:1 등반 봉사 같은 활동은 정해진 인원이 참석하지 않으면 일정이 진행되지 못한다. 봉사에 참석하지 할 경우에는 꼭 취소를 해 피해가 없도록 하고, 그 봉사를 원하는 다른 학생에게 기회가 가도록 배려해야 한다. 경기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3진 아웃제를 실시해 자신이 신청한 봉사활동에 3회 불참한 경우에는 3개월 동안 봉사활동 신청을 못하도록 하고 있다.도움말 경기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권성미 리포터kwons0212@naver.com***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프로그램 속으로 GoGo!기관 대상 일시 내용 전화번호(031)수원시종합 자원봉사센터 중고생 7월24일~8월8일 매주화수(1일2시간) (7월20일까지선착순) 자원봉사기본교육, 에너지절약·노인생애체험· 장애인식개선교육 등 228-2965 우리지역 아동센터 고교생 7월25일~8월20일 오후1~5시 초*중학생 학습지도 등 269-2012우만아이캔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7월20일~ 오후12~6시 아동 놀이 및 학습지도 등 241-0036수원시립하늘꿈어린이집 청소년 7월2일~8월25일 오후4~6시 어린이집 도우미봉사 (위생, 청결) 296-2131북수원장애인주간보호시설 246-2160 고교생이상 7월23일~8월17일 오전10시~오후5시 지적장애인 활동프로그램보조 7월23일~8월17일 오전10시~오후3시 동화책 읽어주기, 말벗 등 정자동장애인주간보호시설 248-5340 학생(규칙적활동가능) 8월13일~24일 뇌병변 아동 식사봉사 오전9시~오후12시 8월13일~24일 원내치료, 활동프로그램보조 오후1~3시 수원시장애인 재활자립작업장 고교생이상(부모동반 중학생가능) 7월16일~8월25일 오전9시~오후6시 장애인재활작업보조, 청소 등 211-2982 사단법인 에이블아트 070-8672-1077 중고생 7월21일~8월5일 오후4~6시 센터 환경정리 음악,미술 재능 있는 고교생 7월30일~8월24일 오후1~5시 장애아동 보육 보조 효봉노인전문요양센터 학생 7월25일~8월25일 오후2~6시 어르신 말벗 및 휠체어 밀어드리기 201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