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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워서 남 주면 재밌잖아요” “물리학자가 되는 게 꿈이에요.” “환경공학에 관심 있었는데 신소재공학을 전공하기로 결정했어요.” “계속 찾고 있는 중이에요. 자꾸 바뀌니까요.” 가랑잎만 굴러가도 까르르 넘어가는 여고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꿈을 나눈다. 꿈이 범상치 않은데다 구체적이고 확고하다. 초롱한 눈빛 카랑한 목소리 무엇보다 밝은 표정의 아이들이 물 오른 나무처럼 탄탄하다. 온양한올고등학교 ‘H-WISEM(Hanol-Women In Science Engineering Math)’ 동아리 학생들의 이야기다. “수학·과학 어렵지만 재밌어요” =온양한올고 박주환 수학교사와 민승규 과학교사가 손을 맞잡고 각기 운영하던 수학·과학동아리를 합쳐 ‘H-WISEM’을 탄생시켰다. 두 젊은 교사는 의기투합해 주말마다 학생들과 여러 행사에 참여해 좋은 성과를 올렸다. 현재 학생 22명이 활동하고 있다. 1학년 손진아 학생은 할 말이 많다. “고등학교 들어와 처음으로 연구활동을 해봤어요. 태양전지에 관한 탐구활동인데 선생님들이 자료도 구해 주고 관련 기관과 연결해 주셔서 직접 제작도 해 봤어요.” 손양은 신재생에너지에 관심 있었는데 요즘은 신소재에 흥미가 생겼다. “동아리활동에 시간을 많이 써요. 그래서 자투리 시간에 더 집중해 공부해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힘을 집중하는 어린 학생의 눈빛에 흔들림이 없다. 1학년 이은지 학생은 “수학이나 과학은 어렵지만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며 “동아리활동을 통해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하게 되었다”고 했다. 또 이양은 “선배언니와 선생님들과 친해진 것도 너무 좋다”며 “선생님들이 우리를 위해 엄청 시간을 쓰신다”고 고마워했다.수학과 과학을 특히 어려워하는 여고생들을 위해 뭉친 두 교사의 열정과 학생들의 자발적 노력이 오늘의 ‘H-WISEM’을 만들었다. “꼬맹이들의 선생님, 보람 있어요” = 온양한올고 ‘H-WISEM’은 최근 교육기부활동을 통해 학교 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학생들은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충남과학창의축전 학생진로박람회 아산청소년문화센터 등에서 실험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의 체험을 돕는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과학 문화 소외지역 초등학교를 찾아가 창의축제를 열어 과학나눔 교육도 실시했다. 배우는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서다.처음 동신초에 찾아갔을 때 초등학생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아이들은 예쁜 언니 누나들과 함께 신나게 과학실습을 하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동아리부장 2학년 장윤선 학생은 초등학교 아이들이 체험에 흥미를 보이는 모습을 보며 여러 생각을 했다. “수학 점수가 잘 안 나와 문과에 가야 하나 생각했는데 고등학교 와서야 이공계에 관심 있다는 걸 알았어요.” 장양은 어렸을 때 다양한 체험이 아이들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생각에 더 많은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 했다.손진아 학생에게 가르치는 일은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 자신이 경험한 공부의 재미를 동생들에게 더 잘 전해 주기 위해 눈높이를 맞추려 애썼다. 한 번씩 소리도 질러가며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원래 아이들을 싫어했던 학생들조차 배움 나눔 활동을 통해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이며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배우는 초등학생도 가르치는 동아리 아이들도 한 뼘씩 자라는 기회가 됐다.박주환 교사는 지역의 문화적 교육적 자원이 부족한 소규모학교에서 연 창의축제가 동아리활동의 새로운 지향점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계산이 빠르고 자기 앞가림에 급급한 이과적 성향의 동아리 학생들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박 교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부활동을 계획하고 있다.온양한올고 박우승 교장은 “선생님들과 아이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학생들 각자의 개성이 존중되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스스로의 꿈을 찾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라고 학생들과 담당교사들을 격려했다. 온양한올고에는 100여개가 넘는 자생동아리들이 크고 작은 활동을 펼친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여러 가지 체험의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는 박주환 교사의 바람처럼 온양한올고에는 다양한 체험과 꿈이 공존하며 쑥쑥 자라난다. 남궁윤선 리포터 akoong@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포트폴리오만큼 중요한 미국 미술대학 원서 지원 방법 대부분의 학생이 특정 전공과 특정 학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Early decision이 꼭 미국 미술대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맞는 것인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학생들이 원하는 전공을 대학에서 어떤 방식으로 가르치는지, 각 전공의 최대 Goal이 뭔지도 잘 모르고 단순히 ‘그 전공은 이런 것을 가르칠 것이다’라는 환상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 아이의 성향과 각 대학별 전공의 특성을 잘 알아야 적절한 진로 선택을 할 수 있게 되며, 각 전공별, 대학별로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교육의 커리큘럼이 다르므로 단순히 아이가 선호하는 전공과 학교만으로 미국 미술대학 유학을 결정하기보다는 미술대학에 대해 학생 진학 준비 경험이 많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꼼꼼히 결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또한 미국 미술대학교들은 정해 놓은 자체 데드라인보다 수시모집(Rolling)으로 더 많은 학생들의 지원서를 받고 있으며, 이에 어얼리(Early)를 지원하는 학생들도 많고, 장학금이나 학과별 지원학생에 대한 마감 여부가 거의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장학금 예산이 각 학부별로 책정되어 있고, 데드라인보다 한참 앞서 어플라이(Apply) 하는 학생 중 장학금을 받을 만한 우수한 학생 순서로 장학금을 배정하기 때문에 데드라인에 맞춰서 아슬아슬하게 지원한 학생의 경우 작품이 아무리 좋고 GPA와 토플 점수가 높아도 이미 예정된 예산 안에서 장학금이 모두 지급되었다는 이유로 장학금 혜택을 못 받은 경우도 생기게 된다. 이는 포트폴리오에 대한 평가 자체가 객관적이고 수치화 될 수 없다는 점에 기인한다. 혹은 작품의 마무리가 미흡했을 때 일단 먼저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만 제출하고 순차적으로 작품과 토플 점수 등을 만들어 추가적으로 제출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시간을 만들어 내는 방법에 대해 여러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이 역시 전문 컨설턴트와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결정하고 작전을 짜야 할 만큼 타이밍과의 싸움이고 중요한 문제이다. 또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어플라이 이후 짧게는 4개월 길게는 8개월의 공백기간을 가지게 되는데 좀 더 앞선 전략으로 이 기간 동안 프리-컬리지(Pre-College) 과정을 밟아서 미리 학점을 이수 해 가는 방식을 추천할 수 있다. 학생들이 두려워하는 ‘영어로 진행되는 미국 대학 수업’에 대한 적응도도 높일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작품의 디벨롭먼트(development)를 진행하고 졸업 이수 학점까지 동시에 가져갈 수 있는 코스가 마련되어 있으니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이 모든 내용에 대한 맞춤컨설팅을 받아보자. 안상원 입학관리팀장PI아트센터 한국사무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고등부 KMO, 그 기나긴 여정에 관하여… 고등부 KMO는 그 자체로도 국내에서 가장 터프한 수학시험이자, 최종적으로 국가대표들이 모여서 치르는 IMO라는 국제대회를 향한 첫 걸음이다. 고등 KMO는 대수, 기하, 정수, 조합 등 총 4개의 분야 8문제를 가지고 5시간에 걸쳐서 치러지는 시험이며 다뤄지는 문제들은 각 분야에서 여러 중요한 이론들을 기반으로 고등학교 과정을 넘어선 지식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그렇다면 고등 KMO에 도전하기 위해서 어떠한 준비가 필요한가? 고등 KMO는 중등 KMO의 경시수학 기본이론을 바탕으로 그 위에 하나하나 쌓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중등 경시에 이용되는 이론과 이에 준하는 문제를 다룰 수 있는 기초실력이 필요하다. 이 후에 대수에서 사용하는 여러 가지 부등식의 활용법, 다양한 접근을 통한 식의 항등변환, 그리고 함수들의 성질을 이해해야 하는 함수방정식, 기하에서 사용하는 결코 쉽지만은 않은 기본이론과 이를 활용한 접근법, 그리고 이러한 접근법을 생각해 낼 수 있는 보조수단인 해석이나 반전기하 등을 공부해야 한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이름만 들어도 머리가 아픈 내용들을 공부해야 하고 또 KMO를 준비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세 가지 정도를 예로 들고자 한다.첫째로 수학의 최대 장점인 논리력을 키울 수 있다. 수학이라는 분야는 답을 구하는 문제를 해결하든, 당위성을 증명하는 문제를 해결하든 기본적으로 그 단계, 단계를 거치지 않고서는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기 매우 힘든 과목이다. 이는 고난도의 문제일수록 그 정도가 심해진다. 따라서 자연적으로 어떠한 문제가 주어졌을 때, 그 문제를 논리 고리의 연쇄로써 결론을 이끌어 내는 연습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이러한 연습이 겹쳐질수록 논리적인 사고력이 갖춰지는 것은 당연지사라고 생각한다.둘째로 어떠한 문제가 주어졌을 때, 이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이론들을 자연스럽게 끌어서 쓸 수 있는 수리적 직관력이 향상된다. KMO에서 다루는 여러 분야의 문제들은 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게는 2개 많게는 5개에 달하는 이론을 엮어내야 한다. 해결에 적합한 이론을 찾기 위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결과를 어느 정도 예측해야 하는데 이러한 연습을 통해 주어진 문제가 어떠한 귀결을 갖게 될지에 대한 직관력이 향상될 수 있다.마지막으로 어떠한 상황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인내력을 키울 수 있다. 전문 수학자도 난해한 문제를 풀 동안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 이 때 가장 필요로 하는 능력이 바로 인내력이 아닐까 한다. 이러한 인내력은 쉽게 생겨날까? 아마도 작은 난관을 여러 번 넘으면서 자연히 쌓여진 능력일 것이다. KMO를 공부하면서 난관들을 극복하고 생겨난 인내력은 다른 난관에도 의연하게 대처하게 해줄 수 있을 것이다. KMO를 준비하여 고교 수학실력으로 도전할 수 있는 최고과정까지 올라가고 또 성과를 낼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준비하는 과정에서 따라오는 장점들이 KMO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얻을 수 있는 진정한 성과가 아닐까 한다.김효진 선생피앤케이수학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화학 학습 길라잡이 1. 화학을 공부하려면?필자가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배운 화학은 지루하고 어려웠던 과목이었다. 하지만 고2 여름방학 때 화학 공부를 위해 학원을 1달 동안 다녔는데 너무 쉽고 이해하기 쉬웠다. 그리고 학부 4학년 때 노벨화학상을 받은 분의 강연을 들으며 깜짝 놀랐다. 화학 지식이 굉장히 많은 분이어서 어려운 강연이 되리라 예상했지만 농담과 쉬운 단어를 섞어서 쉽게 설명하는 것을 보고 화학교사의 길을 선택했다. 그리고 10여 년간 초등학교 5학년부터 의대, 약대, 치대 편입 준비하는 20~40대에 걸쳐 화학을 가르치다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공통점은 화학은 ‘생활’이란 것을 알려주면 학생들은 흥미를 갖게 되고 이 흥미가 화학을 공부하는데 굉장히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최고의 선생은 학생들에게 많은 지식만을 전달해주는 선생보다는 학생들이 그 과목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길을 알려주는 선생이라 생각한다.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해야 되는지만 알면 그 다음은 스스로가 성장하기 때문이다. 2. 화학를 공부하는 과정아이들은 처음으로 중등과정에서 화학을 접하게 된다. 단순히 내신 대비만을 위한 화학 공부가 아니라면 중등화학에서는 최대한 삶과 연결시켜 보고 주변현상을 직접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화학이 재미있는 과목이라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흥미가 생긴 학생들이 그냥 재미로 시작한 화학 공부를 시작한다. 이때 고등기본개념을 중등화학과 연결하면서 진행하면 학생들은 중등과정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이라고만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수능기출을 수능문제라고 하지 않고 풀어보라 하면 고등 기본개념이 잘 정립된 학생은 초등학생이라도 문제를 일부 풀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수능문제라 하고 풀게 하면 학생들은 대부분 잘 풀지 못한다. 수능은 고등학생들이 대학을 가기 위한 시험이기 때문에 분명 본인이 알고 있는 사실보다 더 많은 내용을 물어볼 것이라 예상하기 때문이다.이렇게 고등 기본개념 과정을 착실히 따라온 학생이라면 고3과정의 화학도 잘 따라올 수 있다. 고3과정은 그동안 배운 화학의 기본개념들을 사용하여 주변현상들을 좀 더 깊고 넓게 해석하고 응용하는 단계다. 고3 과정은 수능, 과고*영재고 입시, 화학올림피아드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고3 과정의 화학을 공부하다 보면 화학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고, 이 학생들은 화학을 더 공부하고 싶어 한다. 이때는 일반화학 과정을 진행한다. 일반화학 과정은 고3 과정의 화학과 70~80% 정도 겹치지만 화학에 대한 더 깊고 넗은 내용이 담겨 있다. 이 과정까지 수업을 받은 학생은 대학 가기 이전의 화학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지 스스로 길을 어느 정도 알게 된다. 과고/영재고에 합격한 학생이나 일반고 학생의 경우 더 화학에 관심이 있는 경우에는 고등부 화학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단계로 전공화학을 공부하게 된다. 고영권 부원장 프리언스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대입 수시 전략, 이것이 정답이다 치열하게 급변하는 입시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한지 15년이 되었다. 수많은 학생들을 지도하고 수천 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올바른 입시전략을 세우는 것의 중요성을 늘 실감해왔다. 또한 입시에서 수시전형은 선발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지만,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수시전형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준비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학생들이 올바른 입시전략을 세움으로써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몇 가지의 조언을 하고자 한다.첫 번째로, 본인의 장래희망을 뚜렷이 정해야 한다. 입시지도를 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학생들은 하고 싶은 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는 학생들이었다. 이런 학생들은 입시경쟁에서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 대학들도 지원학과와 관련해 뚜렷한 장래희망과 계획을 갖고 있는 학생들을 선호한다. 본인의 열정을 다해 매진할 수 있는 가장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이 우선 과제이다.두 번째, 입시전략을 제대로 세우는 것이다. 현재 대학별로 여러 가지의 입시전형이 있고, 수험생들은 그 중에서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선발하여 노력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올해 지도한 학생 중 내신성적은 3등급 대에 불과하지만, 본인의 어학능력을 잘 활용하여 영어특기전형과 서류면접전형으로 서강대, 이화여대, 경희대에 동시 합격한 Y양의 경우가 가장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비중이 계속 늘어가고 있는 입학사정관전형에 있어서도 미리 계획을 세우고, 독특한 이력을 쌓는 활동에 집중함으로써 본인만의 스펙으로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세 번째,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학생의 노력이 분산되는 것을 막을 필요가 있다. 수시 입시로 입소문이 퍼진 덕분에 입시를 바로 눈앞에 두고 학원을 찾는 학생들도 꽤 많았다. 하지만 그런 학생들은 체계적인 서류 준비를 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입시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학생의 모든 활동이 입시를 위한 장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 활동한 것은 많지만 그 활동내역이 입시에 활용할만한 성질의 것이 아닌 경우도 많았다. 학생들의 노력이 분산되지 않도록 체계적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이야말로 학생이 덜 힘들게 공부하도록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입시전형은 변하고 있지만 현명하게 대처하고 준비하는 학생들은 힘들지 않게 공부하면서도 마지막에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자신의 장래희망을 뚜렷하게 정하고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의 전형을 잘 파악하여 미리 계획을 세워두는 것이 치열한 입시경쟁에서 승자가 되는 비결이다.이은성 대표프리머 교육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한라대‘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출발식 한라대 사회봉사단(단장 남재성)과 총학생회(총학생회장 이우준)는 전체 학부(과)를 대상으로 11월 26일‘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성금을 모금하는 출발식을 가졌다.건축학부를 시작으로 7일간 모금함이 릴레이로 전체 학부(과)에 전달되며, 모금된 성금으로 연탄을 구입해 흥업면내 20여 가구의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9
-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국비 신입생 모집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에서 2013학년도 국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의용공학과, 컴퓨터응용기계학과, 산업설비학과, 전기제어학과 4개학과 10개 직종이다. 모집 인원은 330명이고 모집 기간은 2013년 2월 18일까지이며 입학원서는 학교 홈페이지(http://wonju.kopo.ac.kr)에서 접수가능하다.한국폴리텍대학은 국책특수대학으로 교육비 전액을 국가에서 지원하며 입학생은 교육수당 과 교통비 등 매월 25만원(교통비 포함)까지 지원받는다. 기숙사비 및 식비도 전액 국가에서 지원하며, 졸업 후 100% 취업알선 및 사후 지도한다.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각종 장학금을 지급하고 해외연수와 국가기술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학비걱정 취업걱정 없는 대학’으로 입학생 절반 이상이 대학 졸업생이다. ● 횡성지역 맞춤식 교육으로 취업 원스톱 해결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에서는 횡성관내 기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기술 인력을 파악하여 횡성지역 입학자를 상대로 학력 ? 연령에 맞는 맞춤식 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기술 인력을 양성하여 취업시킬 계획이다.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홈페이지(http://wonju.kopo.ac.kr)나 전화(033-741-7000)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9
- 고등학교 원서 접수 11월 26일~28일 도내 전기 고등학교 원서 접수가 시행됐다. 선발 인원은 특성화고 20개교 3523명, 일반고 11개교 특성화계열 819명, 봉의고 음악중점학과 60명 등 총 32개교 4402명이다. 전기고 전형은 이달 30일까지 ‘내신’, 또는 ‘내신+실기’ 등으로 진행되며, 12월 4일 이전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 기간 동안 모집 인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는 내년 2월 4일부터 실시하는 추가모집으로 충원할 수 있다. 전기고 가운데 특목고인 강원체고와 강원예고, 마이스터고인 원주의료고와 삼척마이스터고, 자사고인 민족사관고는 전형을 완료하였고, 강원외국어고와 강원과학고는 전형을 진행 중이다. 후기고 전형은 12월 3일부터 실시되며, 선발인원은 88개교에 총 1만5192명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9
- 실생활 연계 수학이 수학에 대한 흥미 끌어 올린다 21세기 창의경제시대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지식, 기술, 학문 간 융합이다. 따라서 미래를 대비하는 선진국에서는 융합형 인재양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수많은 대학에서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렇듯 미래사회의 대비 전략으로 창의적 융합 인재 양성이 필수로 떠오르며 교육과학기술부 또한 융합 인재 교육을 목표로 하는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그것이 바로 ‘교과통합형 수학교육’과 ‘스토리텔링 스팀(STEAM)형 수학’이다. 문제는 이런 취지의 수학선진화 방안이 일부이긴 하지만 당장 2013년부터 적용된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개정 교과서마저 나오지 않은 상태라 부모들은 앞으로의 수학공부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무척 난감해 하는 상황이다. 방학을 앞둔 학생들의 수학공부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스토리텔링 스팀(STEAM)형 수학의 선두주자인 휴브레인 대치캠퍼스의 도움으로 앞으로 바뀌는 스토리텔링 스팀형 수학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방학 동안 수학 관련 배경지식을 쌓아라 교과부가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힌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의 핵심은 스토리텔링 수학과 융합수학이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그동안 수학에 대해 가졌던 재미없고 어려운 과목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바꾸고자 하는 취지가 숨어 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실생활과 무관하게 수학을 공부해 온 데 따른 폐해를 막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바로 ‘현실과 무관하고 동떨어진 학문’이라는 인식을 바꾸기 위한 대안이 ‘스토리텔링 수학’인 것이다. 내년부터 초등 1, 2학년과 중1 교과서에 적용되는 스토리텔링 수학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실생활과 연관 지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소재를 활용해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가르치게 된다. 휴브레인 대치캠퍼스는 “스토리텔링 수학이 기존 수학과 큰 차이점은 문제풀이 중심에서 배경 지식 중심으로 변화됐다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기존 수학에서는 중 1때 배우는 소수를 소수의 개념을 정의하고는 곧바로 기본문제 풀이에서 심화문제 풀이로 넘어갔다면 앞으로 배울 스토리텔링 수학에서는 소수의 기원에서부터 소수에 얽힌 일화도 살펴보고 오늘날에 와서는 소수가 어떻게 실생활에 쓰이고 있는지 등을 알아보는 식으로 바뀐다는 얘기이다. 따라서 방학 동안에는 앞으로 배울 수학 단원과 관련해서 수학, 역사, 교양서를 두루 읽으며 배경지식을 쌓아두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스팀형 수학 학원은 무엇이 다를까 앞으로 머지않아 학생들은 개정 수학 교과서에서 실생활과 연계된 스팀(STEAM)형 수학을 접하게 될 것이다. STEAM은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 mathematics의 앞 글자를 딴 약자이다. 따라서 스팀은 이런 여러 분야의 지식·기술·학문의 융합을 의미한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이런 스팀형 수학을 일찌감치 도입해 실시해 왔다. 스팀형 수학에는 실생활과 직접 연관된 내용에서 과학, 미술, 예술, 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그 안에서 수학적 개념이나 원리를 배우게 된다. 시험 문제 역시도 실생활 관련 수학 문제가 출제된다. 하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 우리나라에선 새로운 접근법이 요구되는 스팀형 수학을 제대로 가르칠 시스템이 아직 부족하다는 의견들이 많다. 물론 교육업계에서는 이와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벌써부터 쏟아져 나오고 있다. 문제는 교과부가 요구하는 실생활 연계형, 교과 통합형 모델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프로그램은 찾기 힘들다는 데 있다. 휴브레인 대치캠퍼스는 “스토리텔링 스팀형 수학공부의 효과를 높이려면 수학 원리와 배경지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관련 동영상, 이미지, 음악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의 활용과 다채로운 수업 진행방식이 요구된다”고 말한다. 스토리텔링 수학의 선두주자인 휴브레인 대치캠퍼스는 이런 자료들을 구비하고 얼마 전 스토리텔링 수업을 진행해 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융합수학은 시대의 요구일 수밖에 없어 아직도 수학선진화 방안이 피부에 와 닿지 않는다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당장 2013년도 초 1, 2학년 수학에 스토리텔링 수학이 도입되며 중1 수학은 기존 내용이 20퍼센트가 빠지고 대신 스토리텔링 스팀형 수학이 그 자리를 메울 것이다. 고 1수학 역시 2014년에 30퍼센트 내용이 빠지고 변화된 교육 내용으로 대체된다. 이미 일부 학교에선 지난 기말고사에서 이미 실생활과 연계된 문제가 출제되기도 했다. 이제 스토리텔링 스팀형 수학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요구이다. 현재 휴브레인 대치캠퍼스는 스토리텔링 반을 개설해 진행 중이다. 또한 기존 교과서 위주의 수학에 스토리텔링을 추가로 안배해 효과적인 수업을 진행하는 반도 개설돼 있다.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 휴브레인 STEAM형 교재 엿보기1. 미술교과 관련(그림, 도형 첨부 할 것)선미는 조르쥬 피에르 쇠라가 그린 그림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를 감상하던 중 비스듬히 기대 누워 있는 남자의 모습에서 나타나는 직사각형 ABCD가 두 정사각형 EBGF HGCD 및 직사각형 AEFH로 이루어졌고, 직사각형 AEFH와 닮음인 것을 알게 되었다. GC변의 길이가 변 BG의 길이보다 1만큼 더 길 때 두 정사각형의 넓이의 합을 구하여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2012년 11월 5주 강남서초 학원가 소식 Winter Break AP & Subject ClassCollegeboard의 AP Central로부터 Audit을 받은 전문 강사로 구성되어 AP와 Subject의 Math와 Science과목에 있어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GURU Math & Science 어학원(원장 김병수)에서는 Winter Break 기간인 12월 17일부터 1월 5일까지 유학생과 국내 국제학생들을 대상으로 AP & Subject Class를 Session 1(12.17 ~ 12.29)과 Session 2(12.24 ~ 1.5)로 나누어서 진행한다. 최신 기출문제들을 분석하여 단기간 집중 문제풀이로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GURU Math & Science 어학원에서는 위 기간 이외에도 국내 국제학생들을 위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문의 (02)541-3824, gurumathscience@hanmail.net 휴브레인 평가혁신 논술형 평가 학부모 설명회스토리텔링 수학의 선두주자인 휴브레인이 평가혁신 논술형 평가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미 일부 중학교 중간고사에서는 실생활 연계형/교과 융합형 논술형 평가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휴브레인은 일찍부터 이러한 수학의 평가혁신 방향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왔다. 일부 중학교의 중간고사에 출제된 논술형 문제 등은 휴브레인의 평가혁신 스토리텔링 교재에서 유사문제를 찾을 수 있을 만큼 이미 적중을 보이고 있다. 한발 앞선 준비로 최근 휴브레인은 국가공인 실용수학능력시험 K-STEM에서 초5, 초6, 중학교2학년 전국1등을 최근 배출하기도 했다. 이번 수학 평가혁신 논술형 평가 초중고 평가혁신 학부모설명회에는 연사로 신동엽 대표가 진행하며 현재 강남서초지역에는 5개의 캠퍼스가 자리하고 있어 12월 1일(토) 오전10시에는 압구정 세실아트홀에서 압구정, 압구정W캠퍼스를 대상으로, 오후 2시에는 반포동 신성교회 비전홀에서는 반포캠퍼스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12월 12일(수)오전 10시에는 대치4동 주민센터에서 대치, 강남대치캠퍼스를 대상으로 설명회가 진행된다. 또한 초등교과서 편찬위원인 진주교대 홍영기 교수와 휴브레인 박정숙 연구소장으로부터 7세~초3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설명회도 개최된다. 설명회는 12월 4일(화) 11시 대치4동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문의 강남대치캠퍼스 (02)558-9283, 대치캠퍼스 (02)558-7953, 반포캠퍼스 (02)594-4300, 압구정캠퍼스 (02)3444-5751, 압구정W캠퍼스 (02)545-8209 재학생만을 위한 특별한 겨울방학캠프모집, 서울케이스사관·서울사관학원서울사관만의 꼼꼼한 관리, 특별한 학사시스템으로 겨울방학 4주 동안의 아주 특별한 겨울방학캠프를 실시한다. 새 학년, 새 학기 선행학습은 물론, 학생들에게 공부해야하는 이유, 공부하는 방법 그리고 요령을 터득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배양하는 서울사관의 캠프 교육방침을 바탕으로 2012년 12월 29일(토) ~ 2013년 1월 27일(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서울케이스사관·서울사관학원은 언어는 언어대로 수리는 수리대로 영어는 영어대로 각 과목별 수준 반편성과 직접 수업하시는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함께 숙식을 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으며, 오직 재학생들만을 위한 독립적인 방학캠프를 실시하고, 대입/재학생 캠프 30년 경력 최고 입시 전략가인 김향돈 원장(직통 010-9177-4522)이 학원에 상주하며 직접 학사일정대로 꼼꼼하게 총괄 지휘하고 성과를 만들어 학무모들 사이에 신뢰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모집대상은 예비 중등부2,3학년과 예비고등부 1,2,3학년이며 예비중 2,3 예비고1은 서촌캠퍼스에서 예비고2,3은 송정캠퍼스에서 캠프가 진행된다.문의 (055)585-5003 논술의 정답, 겨울방학 정규반 개강논술의정답학원이 2014학년도 대비 겨울방학 정규반을 개강한다. 또한 겨울방학 정규반 설명회를 오는 12월 12일(수) 오후 1시 대치4동주민센터(문화회관) 5층에서 개최한다. 논술의정답학원은 지난 9월 30일과 10월 1일, 6일(오전) 파이널 수업에서 집중적으로 다룬 4가지 경우의 수 도표해석, 비교 유형과 예술 주제 등이 10월6일 오후에 실시된 연세대 논술에서 그대로 출제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논술의정답학원은 정원석 원장이 모든 수업을 책임 지도한다. 문의 (02)562-2211 대치동 신우성학원, 겨울방학 특강 학부모 설명회신우성학원은 12월 4일과 12일, 20일 오전 10시 30분에 대치동 본원 5층 대강의실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국어 논술 영어 수학 한국사 한자 사회 과학 등의 겨울방학 특강 설명회를 연다. 신우성학원에서는 이밖에 겨울방학 학습법과 입시전략을 주제로 한 학부모 무료 특강도 개설한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 참조(www.shinwoosung.com). 문의 (02)3452-2210 최강CLU 수학학원 수능 수리영역 만점전략 설명회강남 상위권 전문 최강CLU 수학학원에서는 각 학년별 겨울방학 수학 집중학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수능 수리영역 만점 비결을 공개하는 설명회를 진행 한다. 예비고1, 고2는 12월 4일(화) 오전 11시, 예비고3은 12월 5일(수) 오전 11시에 진행 된다.중학생과 초등학생을 위한 겨울방학 수학 집중학습 성공전략 설명회도 있다. 중등부는 12월 6일(목) 오전 11시, 초등부는 12월 11일(화) 오전 11시에 진행한다.문의 (02)511-2782, www.cluedu.com ㈜UK 스콜라즈 초등부 설명회㈜UK 스콜라즈에서 새로 개설된 초등부 영어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 한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이 되며, 획기적인 리딩 스킬과 라이팅 테크닉에 중점을 두어 앞으로 국내 입시나 국제적으로 요구되는 영어 실력을 갖추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설명회에 참석하면 초등학생 아이들이 치를 수 있는 세계국제공인시험(YLE)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올 겨울 정규반, 단과반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보다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는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참가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레벨테스트를 실행할 예정이다. 2012년 12월 8일 토요일 2시에 UK 스콜라즈 도서관에서 열린다. 문의 (02)538-2229, www.uksholas.co.kr 아이캔스피치, 중학생 전교 회장선거 대비아이캔스피치는 겨울방학 전에 실시되는 일부 중, 고등학교 전교회장 선거에 대비해, 학교별 선거방식에 맞춘 개인별 1:1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20여년의 동안 축적된 경험과 98% 당선률을 올렸던 노하우로 독창적인 콘셉트와 마음을 사로잡는 메시지, 차별화되는 공약, 개성에 맞는 연설 스타일로 필승하도록 지도한다. 호소력 있는 연설 능력은 부동표를 유동표로 움직여 선거에서 승기를 잡는 절대무기인 만큼 이에 대응할 파워 연설력을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통해 습득하게 한다. 아울러 2013년도 신학기 선거에 출마할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문의 (02)533-1317, www.icanspeech.com 201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