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보건소, 청소년정신건강캠페인 공개강좌 운영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 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희숙)가 지난 26일 학부모와 교사, 청소년 정신건강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공개강좌를 열었다.올해 13회째를 맞은 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공개강좌는 2004년부터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전국의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공개강좌는 청소년 ADHD에 대한 내용으로 성형모 구미차병원 정신건강의학전문의가 강좌를 진행했다.강좌는 ‘응답하라 중2병’이라는 주제로 총 3강으로 이루어졌으며, 청소년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의 특성과 실태, 정신과적 접근 방법, 가정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올바른 개입방법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성형모 정신건강의학전문의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라는 막연한 기대와 잘못된 정보로 인해 ADHD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학교 부적응, 폭력적 행동과 더불어 각종 중독 등 심각한 2차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조기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또래관계향상, 스트레스 극복하기, 청소년 또래생명지킴이 양성 등 다양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 뿐 아니라 부모나 교사, 관련시설 종사자들에게도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문의 : 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 054-480-404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8
- 달서경찰서-운불련, 실종 미귀가 조기발견 업무협약 대구 달서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지난 23일 치매노인, 지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실종?미귀가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하여 대구 운불련(한국 운전기사 불자연합회)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달서경찰서는 5월 25일 실종 예방의 날을 기점으로 계속 증가하는 실종사건에 대해 골든타임 내에 신속한 조치를 실시하기 위해 운불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택시기사와 실종자 정보를 공유하고, 보다 빠르게 실종자의 위치를 파악하여 구호 및 경찰 인계 시스템 구축하기로 했다.앞으로 두 기관간에 견고한 협업체계 구축과 실종자 발생시 운불련 기사들이 적극 협조하여 골든타임 내 실종자 발견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달서경찰서는 4대악 근절을 위해 경찰서 정문 담장에 지역 6개 초등학교 학생 및 별을만드는사람(이하 별만사) 경찰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대악 허물기 퍼포먼스를 실시하는 등 건전한 사회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8
- 부천여성친화도시 첫 삽 부천시가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갈 조성협의체·시민참여단 66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조성협의체와 시민참여단은 시가 2015년 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4월 참여자를 공개 모집해 선발했다.이들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발전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각종 공공시설물을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현장 점검하는 등 부천 곳곳의 생활불편사항을 찾아내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한편 시는 지난 12일 시청 만남실에서 워킹맘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각 가정에 가사돌보미를 파견하는 가사지원서비스 ‘엄마손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에는 부천시와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돌보미파견기관인 부천YWCA돌봄과살림협동조합,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 ㈜우렁각시 매직케어, ㈜희망나눔이 참여했다.워킹맘 가사지원 서비스는 일주일에 한 번(4시간) 가사도우미가 저소득 워킹맘 가정에 방문해 청소, 반찬, 세탁 등 집안일을 돕는 사업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7
- 의왕시 청소년종합예술제 30일까지 신청접수 의왕시가 다음달 11일부터 열리는 제24회 의왕시 청소년종합예술제 참가자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고, 청소년의 문화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계발해 새로운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종합예술제의 모집 분야는 음악·무용·사물놀이 등 3개 부문, 14개 종목이다.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초·중·고 재학생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이다.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의왕시에 거주 중인 사람으로 청소년수련관장의 추천을 받은 만 9세~18세 청소년이면 된다. 학교별로 참가신청을 받는데 추천서가 있으면 개인접수도 가능하다. 접수처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다.6월 11일 오전 9시부터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자의누리터(공연장)와 가온누리터(체육관)에서 벌어지는 경연은 초·중·고등부로 구분돼 열린다. 부문별 최우수 입상자는 2016년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의왕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분야별 시상인원은 14개 종목에서 최우수상 39팀(명) 우수상 39팀(명) 장려상 78팀(명) 등 156개 팀이며 최우수 및 우수상 수상자는 의왕시장상을, 장려상 수상자는 의왕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상을 각각 받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7
- 안양시 안전위해 안내표지판 설치 안양시는 지난 12일 흙길로 조성된 학의천 산책로 수촌교 인근 풀숲에서 누룩뱀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기온 상승으로 일광욕을 위해 출몰했던 뱀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누룩뱀은 저지대 하천이나 강변 또는 밭, 산림지역 등에 주로 서식하면서 개구리, 들쥐, 새알, 도마뱀 등을 잡아먹고 독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양천과 학의천변 일대에서는 누룩뱀 뿐만 아니라 유혈목이, 무자치 등의 파충류가 서식하고 있으나 그 개체수가 많지 않고 위험성이 크지 않으므로 뱀을 목격하게 되면 놀라지 말고 피해가라고 시 관계자는 말했다. 안양시에 따르면 학의천을 비롯한 안양천 일대에는 식생, 어류, 조류, 양서 및 파충류 등 630여종에 이르는 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시는 생태계 복원을 반기면서도 뱀 출몰로 주민들이 불안해 할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하는 현수막을 곳곳에 내걸고 산책로와 풀숲 경계지역에는 안내표지판 등을 이달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7
- 군포, 드림스타트 서비스 대상 초등생에게 쌀·밥 알려주기 군포시가 최근 드림스타트 서비스 대상 초등생 200명을 위해 특별한 영양교육을 시행했다. 군포시드림스타트 주관, 안양군포의왕공동급식지원센터와의 협연으로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영양교육은 ‘밥이 좋아’라는 주제로 전문 강사가 이론 교육관 체험을 적절히 혼합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였다.1시간 30분 동안 시행된 교육에서는 쌀 관찰하기, 도정 과정 관찰하기, 떡꼬치 만들기, 삼각김밥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돼 아이들이 건강한 먹거리인 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고 시는 밝혔다.또 드림스타트는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며 OX 퀴즈와 소감 나누기 시간을 마련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한편 군포시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상세 정보와 서비스 지원 가능 여부 등을 안내받기 희망하는 시민은 공식 홈페이지(gunpo.dreamstart.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390-0601~4)하면 알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7
- 송파구,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 예방 대책안 발표 최근 도심지역 명소로 부각된 지역에서의 임대료 급상승으로 기존 영세 자영업자가 외부지역으로 이탈할 수밖에 없는 소위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한 주민 간 갈등도 사회문제도 대두되고 있다. 이에 송파구가 지난 4월 말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 예방대책안을 긴급 마련했다.우선 오는 6월까지 관심지역으로 지정된 관내 관광명소화 거리(석촌호수~석촌동고분군), 석촌호수 카페거리 등을 대상으로 민·관 조사인력을 투입해 임대인과 임차인 상호 윈-윈을 위한 주민홍보 리플릿 배부와 함께 임대료 조사 등 실태파악에 나선다. 오는 6월 15일에는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현상의 정확한 이해와 주민 공감대 확산에 주력하기 위해 예술가이자 문화기획자 ‘김남균’ 전문가를 초청하여 ▲둥지 내몰림 의미 및 문화백화현상 ▲시장주의 및 규제주의 ▲골목경제(임대료 가격결정 구조, 현제도 문제점) ▲상생과 협치 ▲임대인 설득, 임차인 교육 등의 내용으로 관심지역에 거주하는 임대인, 임차인, 공인중개사, 지역주민에게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송파지회도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중점 관리지역 3개소에 모니터링 중개업소를 지정하고 적정한 임대료 유지 및 임차인이 스스로 쾌적한 영업환경 조성 등을 위해 상가건물 임대차 계약시 ‘상생 계약서’ 사용을 권장한다. 오는 7월 중에는 동별로 순회하며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9월에는 송파구민회관에서 공인중개업소 대표 1500여명을 대상으로 기본소양교육과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 방지정책 취지설명 및 적극동참을 요청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7
- 노원, 중랑천 최초의 환경교육 요람, 중랑천 환경센터 개원 노원구가 26일 ‘중랑천환경센터’의?문을 연다. 구가 시비 20억 9,3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노원구 덕릉로 430(상계동 767-8)에 지상 2층 연면적 379.04㎡ 규모로 건립한 중랑천환경센터는 중랑천을 통과하는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의 하천 환경교육센터다. 주요 시설로는 1층 전시관을?‘하천유역 체험존’으로 꾸며?중랑천 이야기, 건강한 물의 순환, 중랑천 라이더, 빗물시스템 쇼룸 등을?갖췄으며, 2층 전시관은 ‘물 절약 체험존’, 옥상에는 탐조대, 옥상정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환경센터는 무료로 개방되어 어린이를 비롯한 구민 누구나 자유 관람이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인터넷 홈페이지 http://jr1000ecocenter.nowon.kr (모바일 : jreco.nowon.kr)를 방문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02-2116-3196, 02-938-952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7
- 성남시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례 접수 지원 나서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가족 지원에 나선다. 시는 5월 18일 성남시청 동관 5층 환경정책과(☎031-729-3171~5)에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례 접수창구’를 설치했다. 피해 사례가 접수되면 환경부 업무 수탁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서류를 보내 피해 조사를 의뢰하고, 그에 상응하는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건강피해 인정을 받은 사람(피인정인)은 폐 질환 검진 치료비 등 실제 지출한 의료비를 돌려받게 된다. 피해인정기간은 피해 인정일로부터 5년간이다. 사망자의 경우, 의료비 지원 하한 금액은 620여만 원이다. 의료비에는 검진과 치료에 소요된 건강보험의 본인 부담금 외에도 호흡보조기 임대비, 선택진료비, 상급병실 차액 등의 일부 비급여 항목이 포함돼 있다. 피인정인 중에서 사망자에게는 의료비 외에 유족에게 장례비(2016년 248만1천원)를 지급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7
- 강남고교 2016학년도 수시 합격생 인터뷰 ⑫ 고려대학교 의예과 이주연 관심사 다채로워 망설임 없이 선택분야에 상관없이 즐기며 학교 활동 이주연 학생은 어릴 때부터 의사의 꿈을 꿨지만, 다방면에 걸쳐 활동해왔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음악에 관심이 많아 첼로 등 악기 연주를 배우고 늘 클래식 음악을 즐겨 들었다. 노래 부르기와 음악 감상이 취미라서 교내 합창대회 준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냈고, 교내 오케스트라 관현악 동아리 ‘샤인’에서 활동하며 학교 공식 연주행사인 개교기념식과 졸업식, 교내 연주 은향제 발표회에서 연주 실력을 뽐냈다. “학생부 취미란에도 음악, 노래 부르기 등이 적혀 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것을 즐기는 것이 전략적인 입시 준비보다 나를 더 잘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고3은 제2의 사춘기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기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 공부를 하려면, 더욱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이 필요합니다. 제 경우는 음악이 그 방법이었죠.”교내 독서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엔트로피>를 깊이 있게 읽으며 토론 발표에 참여했고, 매주 1시간씩 학교 독서활동에 참여할 만큼 책을 가까이 한 점도 눈에 띈다. 세계도덕재무장(MRA/IC) 한국본부 바른길 회원으로 ‘좋은 죽음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조사와 홍보활동’을 하며 연구조사 결과를 국제학회에 제출해 학술적으로도 두각을 나타냈다. 방과후학교 법의학 과정반 이수 뇌 과학 캠프 참여 후 치매에 관심 자신의 희망 진로인 의학 분야도 다양한 경험을 우선으로 삼았다. 배움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강해 분야를 가리지 않고 학교 활동에 참여했던 것.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인 ‘과학탐구 실험 및 포트폴리오제작(법의학 과정)반’에서 활동하며 혈흔 진위 판정과 혈흔 검출, 지문 현출, 모리츠 공식을 이용한 사망시간 추정 등 자신의 융합과학적 사고 능력을 발휘하며 과제를 우수하게 마쳤다. 한국 뇌 과학 올림피아드 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14 한국 뇌 과학 캠프’에 참가해 신경해부학과 신경생리학, 뇌질환 진단 및 치료에 대해 접했고, 이때부터 치매에 관심을 갖고 관련 분야 독서와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했다. 오이 겐의 <치매 노인은 무엇을 보고 있는가> 등 치매 관련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들을 읽었고,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치매센터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치매극복 청소년 리더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와 관련한 교육과 홍보활동에 앞장섰다. “신경정신학에 관심이 많지만, 2학년 ‘진로체험의 날’ 행사에서 한 의사의 강연을 들으며 ‘의료 윤리’에 대해 처음 접했습니다. 의학이 철학적인 부분과 관련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따뜻한 인성을 지닌 의료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부 인성 항목 의견 및 평가 우수수업시간 집중하고 자기주도적 공부 이주연 학생은 거의 모든 과목에서 성적우수상을 받고 수학경시대회, 물리경시대회 등 각종 교내 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학생부 관리의 기본은 학업 역량입니다.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것이 내신관리의 첫걸음이지만 무작정 달달 외우는 식이 아니라 선생님의 말씀을 떠올리면서 스스로 차근차근 생각하며 이해하고 익혀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그의 학생부 속에는 우수한 성적뿐 아니라 남다른 인성을 갖춘 학생이라는 것이 잘 드러나 있다.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에서 협력·타인존중·배려·나눔은 물론, 관계지향성·갈등관리 등의 탁월함이 돋보였던 것. 바로 이러한 면면이 고려대 학생부종합전형인 융합형인재전형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리라. 환자를 배려하고 진심으로 소통하는 의사가 되겠다는 이주연 학생의 각오를 들으며 학생부종합전형에 부합하는 인재상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 수시 준비 이렇게! ▶주요 학교 활동 : 교내 오케스트라 동아리 ‘샤인’, 방과후학교 ‘과학탐구 실험 및 포트폴리오 제작(법의학 과정)반’ 이수, 국립중앙치매센터 치매극복 청소년 리더 활동 ▶주요 수상 내용 : 봉사활동 체험수기쓰기대회, 과학경시대회(물리1), 과목성적 우수상 다수 ▶독서 활동 : <생명의료윤리> <닉부이치치의 허그> <치매 노인은 무엇을 보고 있는가> <엔트로피> 등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