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유성온천문화축제 13일부터 개막 ‘2016 유성온천문화축제’가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유성온천공원 갑천 일원에서 펼쳐진다.올해 유성온천문화축제는 ‘모두 던져라! 흠뻑 빠져라! 맘껏 즐겨라!’라는 슬로건 아래 주제는 ‘천년온천 유성의 천 가지 즐거움!’으로 정했다.13일에는 거리퍼레이드와 개막식, 불꽃쇼가 이어진다. 개막식장은 계룡스파텔 잔디광장으로 개막공연에는 DJ DOC, 김현정 등이 참여한다. 14일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버블버블 DJ 힙합파티’가 온천로에서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진행된다. 메인무대에선 지역의 9개 대학 27개 동아리 팀이 참여하는 대학생 동아리 페스티벌도 열린다. 유성시장에선 전통시장과 어울리는 품바공연과 유성행복노래예술단의 공연이 이어진다.마지막 날인 15일엔 메인무대에서 25개국 외국 청년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열리고 폐막식에는 충남대학교 관현악 공연과 뷰티헤어쇼, 뮤지컬 배우 김보경이 참여하는 뮤지컬 갈라쇼 등을 볼 수 있다.축제기간 중 눈에 띄는 곳은 한층 커진 갑천변 축제장이다. 3개의 대형풀 등 어린이와 부모들이 함께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온천수 테마파크, 갑천변을 달리며 봄바람을 느낄 수 있는 코끼리 열차 등이 준비돼 있다. 먹을거리를 즐길 수 없는 갑천변 특성을 고려, 올해는 간단한 스낵 종류와 음료 등을 판매하는 8대의 푸드트럭도 기다리고 있다. 국내 최대의 한방족욕장은 첫날 계룡스파텔 앞에서 개장한다. 130명을 한번에 수용할 수 있는 족욕카페도 함께 문을 연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1
- 의왕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 우수기관 표창 의왕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달 26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의왕소방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간 추진한 평가에서 대형화재를 방지하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한 119안전문화운동 전개, 민·관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소방 특사경 운영강화, 소방안전돌봄 서비스 등 특수시책과 예방활동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평가는 4대 핵심전략 13개 중점 추진과제로 심도있게 진행되었으며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의왕시 학교 밖 청소년 자유공간, ‘안다미로’운영 의왕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고 진로와 취업을 함께 고민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거점 공간 ‘안다미로’를 의왕 청소년수련관 내에 새롭게 개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4월 26일 개소한 ‘안다미로(넘쳐흐르다)’는 학교 밖을 고민하는 청소년이나 이미 학교를 벗어나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개별 욕구와 상태 등을 파악해 맞춤형 상담과 서비스 지원, 자원연계 및 사후관리까지의 다릿돌 역할을 하고자 마련됐다.학교 밖 청소년들은 앞으로 이 공간을 자유롭게 방문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와 더불어 친밀감과 소속감을 향상시키고, 또래들과의 새로운 관계를 정립하는 등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밖 청소년의 발견부터 사후관리, 상담, 교육, 취업, 자립, 건강,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안양시청부지,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안양시는 시 청사 부지를 명품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시청 부지는 평촌 중심지역에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나 휴식공간과 볼거리가 부족하여 시민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 발표된 경기도의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경기도 최고상권 범계역의 많은 유동인구가 있음에도 평촌역 상권과 단절되어 지역경제의 시너지 효과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 안양시에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한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부터 서울시, 부천시, 성남시 등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효율적인 개선방안, 타당성 등 내부 검토를 통해 3월에 시의 자체방안을 확정하고 4월에는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청사 부지의 휴식공간 및 야간경관 개선안을 마련하였다. 현재 소요예산 7억원을 편성하여 시의회에 제출한 상태이며 시의회에서 예산이 승인되면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올해 10월까지는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군포 100일 책 읽기, 이번엔 적금과 함께 군포시가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100일 책 읽기’의 세 번째 합동 주제는 알뜰한 경제습관 만들기다.시는 5월 6일부터 8월 13일까지 2016년도 제2기 100일 책 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참여자들이 2016 군포의 책인 <뺑덕>을 포함해 장르에 상관없이 읽고 싶은 책을 정해 하루 15페이지씩 읽고, 동시에 100일 동안 꾸준히 자유롭게 적금을 해서 독서습관과 경제습관을 한 번에 형성하는 것이 목표다.이와 관련 시는 독서문화운동의 성공을 위해 시는 참여자 모두가 소통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할 수 있는 온라인 카페(cafe.naver.com/gunpo100reading)를 운영한다. 또 프로젝트 시행 50일 즈음에는 회원들이 모두 모여 참여 소감을 나누며 토론으로 공감하는 장도 마련하고,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때는 완독자 등 우수참여자 6명에게 시장상도 수여할 계획이다.참여 희망자는 공식 카페 또는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1-390-09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여성친화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본오1동에서 마을 안전지도를 제작해 올해 하반기에 배포할 예정이다. 지난 4월 25일 본오1동 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마을을 가장 잘 알고 있고 지도 제작에 직접 참여할 본오1동 주민자치위원회, 본오1동 좋은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 위원 등 약 15여명이 참석하여 사전교육 및 회의를 개최했다. 마을안전지도에는 청소년우범지역, 무단투기단속지역, 교통개선 필요지역, 보안등·CCTV 신규설치 필요지역, 방재시설 필요지역 등 6개 분야를 조사해서 현장재조사, 주민의견수렴 및 평가회의를 거쳐 마을의 안전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게재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여성가족과, 본오1동 주민센터, 본오1동 지역 주민이 함께 협업하여진행하는 사업으로 마을안전지도 제작을 통해 위험환경개선 등 다양한 마을안전정책 사업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전복희 여성가족과장은 “마을안전지도 제작을 통해 마을 위험환경 개선 및 모니터링 자료로 활용하고, 마을안전지도 완료 후 우범지역 사후조치로 여성과 자녀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블루투스(Bluetooth)를 이용한 안심귀가 앱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지역명소로 탄생한 동네 벽화 광진구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예술분야 청년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2016 공공예술프로젝트-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한다. 벽화그리기 사업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와 유동인구가 많은 곳, 주변 환경이 노후화되고 도시미관에 저해되는 곳 등을 위주로 선정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말까지 추진하는 올해 상반기 사업은 광진구 도시디자인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는 이강화 세종대학교 회화과 교수가 총괄기획을 맡았으며, 참여인원은 세종대 회화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8명이다. 벽화내용은 동화라는 문화사업 콘텐츠를 결합해 지역 특성화 관광자원으로 발굴 및 육성해오고 있는 지역 문화브랜드인 ‘동화’를 주제로 상상력을 표현한 그림, 구민과 소통하는 이야기가 있거나 희망 메시지를 담은 그림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광장동 소재 아차산로 66길 외벽에 동물, 꽃 등을 소재로 한 다양한 벽화작품을 완성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남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로써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인 이곳은 과거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아왔었다. 최근 보행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보도를 확보하고 일방통행로로 지정됨에 따라, 그 동안 차량들로 가려졌던 외벽들이 드러나게 돼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요청이 있어왔다. 아차산로 66길 외에도, 광진구는 상반기 동안 구의동 산마루공원 외 3개소에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강동구, 청년의 꿈 키운다 강동구가 사회적 기업 창업과 청년 프로젝트 인큐베이팅을 추진하기 위해 13일까지 창업 인큐베이팅팀과 청년 혁신 프로젝트팀을 나눠 각각 모집한다. 심사를 통해 창업 인큐베이팅 4팀, 청년 혁신 프로젝트 3팀을 최종 선정한다. 창업팀에게는 지원금 5백만 원, 청년 프로젝트팀에게는 실행비 2백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신청 자격으로 창업 인큐베이팅팀은 강동구에서 사회적경제 조직(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을 창업할 3인 이상(협동조합의 경우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다. 1년 이내 창업을 해야 하는 조건도 있다. 청년 프로젝트팀은 3인 이상 구성된 팀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데 관심과 열정이 있는 17세 이상 34세 이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사회적 경제 기업 창업을 위한 기본적인 이론 교육 후 실현가능성 있는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사례 및 현황조사와 전문가 컨설팅을 거친다. 사업 결과를 보고하는 것으로 마무리될 계획이다. 과정이 종료된 후에도 월별 미팅을 통해 창업 및 외부 공모에 지원해 예비 사회적 기업이나 마을기업 등 사회적 경제 조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일대일 맞춤형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강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gdse.org)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2-482-13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7개 초등학교 횡단보도에 ‘옐로카펫’ 설치 용인시는 지난달 29일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7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교통안전 시설인‘옐로카펫’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설치된 학교는 용마초, 삼가초, 상갈초, 구갈초, 이현초, 서원초, 솔개초 등으로 경기도에서는 용인시가 처음이다. 전국적으로 부산, 인천, 광주 등에도 13개가 설치될 예정이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대기 부분의 인도와 벽에 삼각형 모양의 노란색 알루미늄 스티커를 부착해 운전자들이 아동을 보다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교통안전 장치다. 아동이 이곳에서 안전하게 교통신호를 기다리도록 유도하는 효과도 있다. 국제아동인권센터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주관하고 이마트가 후원하는 이번 ‘옐로카펫’ 설치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설치효과 등을 모니터링하여 옐로카펫 설치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2016년 노원 자기주도 학습지원 센터 학습 멘토링 멘토 모집 2016년 노원 자기주도 학습지원 센터 학습 멘토링 멘토 모집운영 : 2016. 5월 ~ 11월 일요일 (10:00~13:00, 13:00 ~ 16:00), 1회 60-90분모집 : 2016. 4월 ~ 상시대상 : 노원 거주 봉사정신과 책임감이 강한 대학생내용 : 학습/진로/ 진학 상담, 인성지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