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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상 땅 찾아주기'' 큰 성과 부산시, 올 상반기만 192만㎡ 토지 찾아 줘 … 시민호응 대단 부산광역시가 12년째 추진하고 있는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부산시는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의 집계가 이뤄진 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3천121필지 546만5천여㎡의 토지를 후손에게 찾아줬다. 올 상반기에만 350건 691필지 192만여㎡의 토지를 찾아 후손에게 돌려 줘 큰 호응을 받았다. 시는 지난 1996년부터 지적행정시스템을 활용해 여러사정으로 파악하지 못한 조상 명의의 토지와 본인 명의의 토지를 직접 찾아 주고 있다. 조상 땅을 찾아주면 토지 소유자는 재산이 늘고, 국가와 지방정부는 상속세와 재산세 등 세금도 거두는 실속을 챙기고 있다. 시는 조상 땅을 찾고 싶은 주민이 사망자의 제적등본과 본인의 신분증을 갖고 시와 구·군의 지적 관련부서를 찾아오면 본인과 상속자임을 확인한 후 토지의 위치 및 소유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다만 상속자가 1960년대 이전에 사망한 경우는 장자 상속자만 신청할 수 있고, 1975년 이전에 사망해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지 못한 경우에는 시청에서만 조회할 수 있다. 이 경우 부산시역 내의 토지만 조회할 수 있다. 시는 찾아 준 토지 소유자에게 개별공시지가 등을 알 수 있는 토지정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사이트(klisbusan.co.kr)도 안내하고 있다. ※문의: 부산시 토지정보과(888-40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6
- 김범일 시장, 시내버스 출근 현장 행정 행보 김범일 대구시장이 후반기 첫날인 지난 1일 시내버스를 타고 출근했다. 김시장은 앞으로도 긴급한 상황이 없을 경우 당분간 시내버스로 출근하겠다고 밝혔다. 김시장은 이날 오전 8시 대구시 북구 침산동 자택을 나서 버스를 타고 시청 인근 중구 지하철 중앙로역 인근에 내려 10분 정도 걸어서 대구시청에 출근했다. 김시장은 이날 출근길 버스안에서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건의사항 등을 듣고 대중교통이용 시민을 격려하는 한편 에너지절약을 당부했다. 김시장은 고유가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대구시가 에너지 절약 운동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당분간 시내버스로 출근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특히 시민관의 소통을 강조한 만큼 현장의 시민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기회를 갖기로 했다. 한편 대구시는 민선 4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별도의 취임 기념행사는 개최하지 않고 매월 초 개최되는 직원 정례조회 후, 시장이 민생현장과 재해 위험지구를 직접 돌아보고 에너지절약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김시장은 이날 오전부터 달성 1차 산업단지내 대호에이엘과 MB성산을 방문 기업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북구 노곡·조야 지구를 방문, 재해위험지역을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이어갔다. 그는 또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에너지절약 대책회의(2층 상황실)를 주재하면서 에너지절약 대처방안 소개와 함께 각 기관단체의 에너지 절약시책을 청취하고, 각 기관단체에서는 에너지절약에 자발적으로 앞장서겠다는 ‘에너지절약 참여의향서’에 서명했다. 대구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6
- 대구시 간부 인사 단행 중앙부처 2명 전입 대구시는 6월말 정년 및 명예퇴직에 따른 후속 충원 등의 요인에 따라 민선4기 후반기 시정업무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1일자로 국장급 2명, 과장급 3명을 포함 13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시는 민선 4기 후반기 시정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중앙부처와의 인사교류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에 따라 신기술산업본부장에 지식경제부 투자정책과장, 무역정책과장을 거친 김필구 부이사관을 전입 발령했고 과학기술팀장에 교육과학기술부 구주기술협력과장,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을 지낸 최운백 서기관을 발령했다. 시는 중앙부처로 교류할 간부공무원을 선정, 중앙부처의 유능한 인력과 인사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또 그 동안 직무대리로 있던 김규현 종합건설본부장, 곽영길 메카트로닉스팀장을 각각 부이사관, 서기관으로 승진발령했고, 배효식 과학기술팀장을 교통정책과장 직무대리로 발령하였다. 5급 결원직위에는 승진의결후 승진리더과정 교육수료자 중 승진임용순위에 따라 승진 발령했다. 대구시는 이번 인사에 이어 작고 실용적인 조직운영을 위한 조직개편(안)이 시행되는 8월 중에 조직개편 인사 및 5급이하 정기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6
- 이사람 - 100년 전통 막걸리 생산하는 임주원 상주 은척양조장 대표 “주세 월 500만원 내는 국가에 정직한 기업될 것” 경북 상주 은척양조장 임주원 임 대표는 “막걸리는 향락과 여유를 위한 술이 아니고 배고픔을 달래주고 기운을 불어넣고 건강을 챙겨주는 전통 건강음료수”라며 “좋은 음료수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모든 사람들이 쉽게 맛보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임 대표는 시아버지인 고 이동영선생(1994년 작고)으로부터 가업을 물려받아 축산학과를 전공한 아들인 이재희(35)씨 등 종업원 7명과 함께 연간 매출 10억원 이상을 올리고 있는 알짜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패션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임대표는 시아버지로부터 양조장 경영권을 받을 당시 ‘며느리가 양조장을 팔아 교회를 지을 것’이라는 우려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임대표는 전국 유명양조장을 순회하며 견학을 하고 연구개발에 주력한 결과, 2005년 공장도 새로 짓고 신자가 70여명이나 되는 교회도 번듯하게 지었다. 그는 발효방법을 개선하고 상품브랜드를 개발하는 등 고리타분한 전통양조장을 고집하지 않았다. ‘은자골 탁배기’라는 브랜드도 새로 개발했다. 전국 최초로 멸균처리하지 않은 생막걸리를 할인점(신세계 E마트)에 납품했다. 끊임없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노력을 한 결과다. 아직도 은척영조장에는 항아리로 발효하는 전통 사입실과 스테인레스 사입실 등 두가지가 가동되고 있다. 은척양조장의 기업정신은 ‘선교하고, 구제하고, 정직한 기업’이다. 특히 임대표는 이 세가지 가운데 ‘구제하고 국가에 정직한 기업’이 될 것을 강조한다. 임대표는 조만간 “주세를 월 500만원이상 내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구제하는 기업으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도 소홀하지 않는다. 은척양조장은 지난해 7월 적십자사 경북지사 후원의 집 1호로 지정됐으며 은척초등학교 운영위원장으로 학교운동장 잔디조성, 장학기금 출연 등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임대표는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을 유지하면서 발전시켜 막걸리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북 상주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6
- “모유로 무럭무럭 자라는 내 딸, 상까지 받았어요” 내일이 만난 사람 - 광진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 윤정영· 오수안 모녀 임신 · 출산 · 모유 수유 여자만 누리는 특권 모유수유의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모유를 먹이는 엄마들이 차츰 늘고 있다. 광진구에서는 2005년부터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 중이다. 모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모유수유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4회째 행사에서 건강한 모유 수유아로 선발된 오수안 아기(6개월)와 엄마 윤정영 씨(자양동·30)를 만나봤다. 임신 때부터 이미 ‘열혈 엄마’ 윤 씨는 결혼 5개월 만에 임신을 해서 올해 1월 수안이를 낳았다. 원래 아기를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아기를 기다리는 열 달 동안 그의 아기맞이 준비는 남달랐다. “결혼한 후 직장을 그만 두고 처음에는 심심하기도 해서 출산준비교실 등에 부지런히 쫓아 다녔어요. 보건소에서 하는 출산교실, 분유회사, 병원에서 하는 임산부 대상 강의, 태교 음악회 등 남편과 함께 많이도 참여했었죠. 그러던 중 ‘모유수유는 당연히 해야 하는 엄마의 의무이자 특권’이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심어졌던 것 같아요.” 임신 6개월이 넘어서면서 모유수유에 관한 책을 매일 매일 읽었다. 윤 씨는 “먼저 출산과 육아를 경험한 친구들이 모유를 먹이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말을 많이 했었다”며 “실패한 친구들이 ‘아기한테 미안하다’고 입을 모으는 걸 보면서 더 열심히 모유수유에 대해 공부했었다”고 전했다. 그렇게 미리 공부해뒀던 것이 실전에서 도움이 많이 됐다. 출산할 때도 고생하지 않고 쉽게 자연분만을 할 수 있었다. “병원에 가서 4시간 만에 수안이를 낳았어요. 이 중에 진통한 시간은 2시간 정도였던 것 같아요. 아기를 낳고 처음 들었던 생각이 ‘둘째는 더 잘 낳을 수 있겠구나’였어요. 너무 웃기지 않아요? 처음 출산을 경험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둘째는 안 가져야 겠다’고 생각한다던데...” 이런 엄마의 노력을 알고 있는지 수안이는 참 순하다. 모유 먹이는 엄마들의 대다수의 고충은 밤잠을 푹 잘 수 없다는 것. 하지만 수안이는 백일이 지나면서부터 밤중 수유를 하지 않는다. 그녀는 “밤중 수유가 끊긴 처음에는 젖이 뚱뚱 불어서 짜야겠는데 수안이가 일어나지 않는 거예요”라며 “직접 짜내기 귀찮아서 억지로 애를 깨워서 먹인 적도 있다”고 말하면서 웃었다.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도전기 평소에 예방접종을 위해 보건소를 자주 찾는 터라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접할 수 있었다. 참가대상이 5개월부터 12개월 아기였기 때문에 아기와 추억만들기를 위해 더 없이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날 대회에는 총 102명의 아기들이 참가했다. 무려 4시간에 걸쳐 진행된 대회에서 구청장 직인이 찍힌 근사한 상장과 상품을 받은 아기는 총 10명이다. “대회가 있었던 날 직장에 양해를 구하고 일찍 온 남편과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온 가족이 총출동을 했어요. 아기 신체 발달상황을 체크하고 엄마들에게는 모유수유 지식을 질문하는 과정도 있었어요. 또, 아기 월령에 따라 아기 올림픽대회도 있었구요. 우리 수안이는 ‘뒤집기’에 도전했는데 진행자의 입담에 정신이 팔려 끝까지 뒤집기를 안 하는 거예요. 집에서는 그렇게 잘 뒤집던 아기가... ” 도전 과제를 수행하지 못했기에 상을 받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못했었다. 윤씨는 “남편은 중간에 집에 가자고 했었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발표를 보고 가자고 졸랐었죠”라면서 “최우수상에서 이름이 불려 졌는데 그 기쁨은 어떻게 표현이 안 될 만큼 벅찼다”고 밝혔다. 상품으로는 200개들이 기저귀 1박스와 세발 자전거, 상황버섯 세트를 받았다. 아기들에게 당장 필요한 용품들로 선물을 줘서 대회를 마련한 광진구청 측에 고마움이 한결 컸다고 한다. 수안이가 돌 지나면 둘째 가질 거예요 모유는 우선 돌까지 먹이려는 생각이다. 나들이 장소를 정할 때 수유실이 갖춰진 곳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하는 제약이 있지만 아기와 소통하는 지금의 시간이 소중하게 생각되기 때문이다. 둘째는 수안이가 돌이 지나면 바로 가질 계획이다. 윤 씨는 “아이 낳기 전부터 자식은 딸 둘, 아들 둘해서 네 명은 낳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아이 키우는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잖아요. 일단 둘째를 낳고 난 후 확실해 지겠지만 셋은 낳을 것 같아요”하고 말기했다. ‘아이는 둘이면 된다’고 말하던 남편도 요즘은 수안이가 예쁜 짓을 많이 해서인지 셋까지 낳아 기르자고 한다. 아기 엄마가 되어서 힘들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수안이와 함께 집에서 책 보고 노래를 흥얼거리는 시간이 행복하고, 심심하면 시장 구경을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9월부터는 구에서 운영하는 문화센터 강좌에 수안이랑 함께 다닐 계획이에요. 아이 친구도 사귀고 육아 정보도 나눌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6
- 대구시의회 의장에 최문찬 의원 대구시의회는 30일 제170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제5대 의장으로 최문찬(사진·56·달서4·한나라당) 의원을 선출했다. 최 의장은 이날 전체 의원 29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17명의 지지를 얻어 11표를 얻는데 그친 김충환(47.북구4.한나라당)의원을 누르고 의장에 당선됐다. 최 신임의장은 “앞으로 2년 동안 시의회가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의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면서 “특히 무엇보다 지역경제가 회복이 되어 시민들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생산적이고 효율적이고 성숙된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의회는 또 이날 후반기 제1부의장에 류규하(52.중구1.한나라당), 제2부의장에 도이환(50.달서2.친박연대)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또 후반기 운영 및 상임위원장 5명도 선출했다. 운영위원장에는 여성의원인 달서구 박부희의원, 행정자치위원장에는 동구 출신의 이윤원의원, 교육사회위원장에는 송세달의원(중구), 경제교통위원장에는 김영식의원(달성군), 건설환경위원장에는 남구출신의 차영조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대구시의회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최문찬의장, 도이환 부의장, 박부희 운영위원장 등 3명이 모두 달서구 출신이어서 관심을 끌었다. 대구시의회는 오는 8일부터 열리는 제 171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 배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대구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6
- ‘대구시 관문에는 하이패스도 없다’ 하루 2~3만대 통행 관문에 하이패스 없어 고객 불편 대구의 최대 관문인 동대구 IC에 ‘하이패스’가 없어 대구시민과 방문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하이패스(hi-pass)는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무선 통신으로 지불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고속도로에 설치됐다. 동대구 IC는 서대구·북대구IC와 함께 대구시의 3대 관문중에 하나다. 하루 이용차량만 평일 2만대에서 주말의 경우 3만대에 이를 정도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12월 전국 고속도로 나들목에 ‘하이패스’를 설치했다. 그러나 동대구 IC는 제외됐다. 이유는 동대구IC는 당초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경부고속도로상에 있었으나 지난 2006년 1월 대구~부산간 민자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신설 민자고속도로로 옮겨져 신대구부산고속도로가 관리하고 있기 때문. 현재 민자고속도로의 IC에는 하이패스가 설치돼 있지 않아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와 연결해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대구시 수성구에 사는 우모씨(47)는 “민자회사가 운영하든 도로공사가 운영하든 동대구IC를 이용하는 고객입장에서 보면 대구의 핵심 관문에 하이패스가 없다는 것은 이해 할 수가 없다”며 “대구시가 사전에 관련기관이나 회사와 협의해 이용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김범일 대구시장도 “대구 주요 관문에 하이패스가 없다는 것은 시민입장에서 보면 이해 할 수 없고 말도 되지 않는다”며 관련부서에 시정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강격덕 대구시 건설방재국장은 “신대구부산고속도로측과 국토해양부 등과 협의를 해 빠른 시일내에 하이패스가 설치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영업관리팀 이성실씨는 “현재 동대구 IC뿐만 아니라 민자고속도로IC에 하이패스가 설치돼 있지 않아 고객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국토해양부와 설치방침에는 합의했으며 비용부담 등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올해안에는 설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대구 IC는 대구시 동구 신평동에서 용계동으로 옮겨지면서 통행료부담과 통행불편을 이유로 대구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으며 재이전 운동이 벌어졌으나 1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이전비용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현재 위치에서 운영되고 있다. 대구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6
- 신일희씨 계명대 9대 총장 취임 신일희박사가 계명대 제9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계명대는 7일 교내 아담스채플에서 이탈리아, 스웨덴, 네팔, 캄보디아 대사를 비롯 국회의원, 종교, 교육, 의료, 법조 등 각 계층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일희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일희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빛을 여는 사람들이 거하는 처소라는 원래의 의미대로 ‘계명화’하는 것이 우리 구성원들의 책무”라고 말하고 “구성원들의 여러 생각을 한줄기 빛으로 모으는 역할에 힘을 쏟아 계명을 우리 국가사회와 인류사회를 선도하는 빛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총장은 또 “이 임무를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해서 몇 개의 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구성원들의 내일을 제도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일희 계명대 제 9대 총장의 임기는 2008년 7월 6일부터 2012년 7월 5일까지 4년이다. 신총장은 지난 1978년 계명대학교가 종합대학으로 승격하면서 초대 총장에 부임한 이후 1988년 4대, 1992년 5대, 1996년 6대, 2000년 7대 등 5회에 걸쳐 18년동안 총장을 연임한 이후 6번째 총장직에 올랐다. 대구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6
- 이번 방학엔 색다른 자원봉사 어때? 다양한 봉사활동 체험은 진로탐색, 대학 입시에도 도움 돼 청소년기에 다양한 봉사활동과 체험을 하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대학진학에 도움이 된다. 또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울 수 있다. 대학의 수시전형에서는 봉사활동 경험을 높이 사는 학교가 많다. 입시서류에 봉사활동내용을 기입할 때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삶을 배운 내용이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안산지역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좀 색다른 자원봉사 몇 가지를 소개한다. 성문화체험, 심폐소생술 배우기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체험!1318청소년자원봉사''프로그램은 기초소양교육과 환경투어 성문화체험, CPR응급교육을 패키지로 묶어 4일 동안 14시간의 봉사학습을 하는 형태다. 봉사에 대한 기본자세를 배우고, 재활용선별장에 가보는 환경투어나 경기도성문화센터에서 하는 성문화체험, CPR응급교육은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서 하기는 힘든 활동들이다. 체험의 폭을 넓혀준다는 점에서 권할 만한 프로그램. 한기에 50명씩, 4기 200명을 모집하는 이 프로그램은 아쉽게도 벌써 마감이 됐다. 실태조사, 토론 참여, 캠페인 문화 프로그램 기획 제작이나 사회문제에 관심있는 중고생이라면 이런 프로그램에도 눈을 돌려보자. 안산YMCA는 ‘청소년 대안 놀이문화 기획단’ ‘투명사회 만들기’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한다. 대안놀이문화 기획단은 8월 4일~8월 8일(10시~13시) 5일간 하루 3시간씩 참가하여 청소년들의 놀이문화 실태조사 활동과 놀이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활동을 한다. 투명사회 만들기 프로그램은 8월 12일~8월 14일(14~18시) 3일간 하루 4시간씩 참가하여 투명사회 바로 알기, 우리나라 부패현황 신호등에 관해 토론하게 된다. 12시간 봉사활동을 인정받는다. 활동장소는 안산YMCA 강당 및 안산지역 일대로 8월 2일까지 안산YMCA 홈페이지(http://www/ansanymca.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전화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안산YMCA 031-410-3570) 소비자시민모임 안산지부는 7월 30일 중앙역 동서코아 앞에서 열 육류 정량판매 유도 캠페인과 원산지 표시 정착화 캠페인에서 참가할 중1 이상의 청소년을 모집한다. 활동시간은 16시~17시, 20명을 모집하며 마감은 7월 29일이다.(소비자시민모임 031-484-3788) 유아 교재·교구 제작 장래희망이 유아교육기관 교사라면 꼭 해 볼만한 봉사활동이다. 선부동 시립문화센터 어린이집은 뜨개질로 만들어야 하는 교구제작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활동시간은 11시~18시까지. 모집인원은 5명, 모집기간은 8월20일까지다. 뜨개질을 잘 한다면 그 특기를 살려 이런 봉사활동을 하면서 유아교육을 체험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시립문화센터어린이집 031-402-0647) 원곡동 삼성어린이집도 환경정리와 교수 매체 제작을 도와줄 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명. 활동시간은 월~금 10시~17시. 날짜나 시간조정이 가능하다. (삼성어린이집: 031-508-0084~5) 전시장 관리·안내 (사)전통공예문화협회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하는 2008 안산종이문화축제 기간 중 전시장의 관리, 안내, 행사를 도와줄 중고등학생을 모집한다. 행사기간은 7월26일 ~ 8월24일이며 봉사시간은 10시~14시, 14시~18시로 1인 4시간 봉사를 기준으로 한다. 보호자와 함께 한다면 8시간 봉사도 가능하다. 하루 자원봉사인원은 오전 8명, 오후 8명, 신청 일수는 제한하지 않는다.먼저 안산시 자원봉사센터에 자원봉사자로 등록한 후 협회 사무국으로 전화하여 자원봉사할 일자와 시간을 정하면된다.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마감일은 8월23일까지. (전통공예문화협회 031-401-4540) 장애인 캠프 행사 보조 본오1동에 있는 온유한주간단기보호센터는 뇌병변, 지적장애, 발달장애를 가진 중증 아동과 청소년의 당일 캠프를 도와줄 고등학생 이상 건강한 봉사자를 모집한다. 7월28일에 충남 보령 개화예술공원으로 가서 수영도 하고 바다를 경유해서 돌아오는 행사. 오전 8시~오후8시 일정으로 12시간 자원봉사 확인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5명. 신청은 7월25일까지다. (온유한보호센터: 031-418-9863) 휴대전화 사용법 지도 선부동에 있는 단원구노인복지회관은 휴대폰 사용법 특강을 마련하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1:1로 휴대폰 사용법을 지도해줄 청소년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8월 4일~8월 14일, 월~목요일 14시~15시에 활동하면 된다. 1주 단위로 시간 조정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10명, 신청마감은 7월31일. (단원구노인복지회관 031-405-1188) 결식아동 도시락 포장 선부동에 있는 안산행복도시락은 결식아동들에게 보낼 도시락 포장과 배달을 도와줄 고등학생 이상의 봉사자를 모집한다. 활동시간은 8시~15시, 모집인원은 30명, 신청 마감일은 8월30일까지다. (안산행복도시락: 031-402-1415) 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5
- 청소년 자원봉사 100% 활용하기 방학 때 열심히! 그리고 알차게~ 자원봉사센터 활용하면 활동처 쉽게 파악할 수 있어, 혼자 힘들면 봉사단체 가입도 대안 방학이다. 청소년들이 자원봉사 시간을 채울 절호의 기회. 거의 모든 중·고등학생은 졸업 때까지 총 60시간의 자원봉사인증을 받아야 한다. 그 중 30시간은 교내봉사활동으로, 나머지 30시간은 지역사회활동으로 채우도록 규정돼 있다. 교내봉사활동시간은 교사의 지시에 따르기만 하면 채울 수 있지만, 나머지 30시간은 직접 봉사활동을 나가야 한다. 여름방학 때 봉사활동시간을 알차게 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봉사 활동처 찾기는 인터넷 활용으로 방학 동안 봉사활동처를 찾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접근이 쉬운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보통 직접 기관에 전화해 신청하는 방법이 가장 흔하게 사용된다. 시청 같은 공공기관에 전화해 담당자에게 날짜를 배정받아 봉사활동을 하고 자원봉사센터에서 인증서를 받는 방법이다. 또 자원봉사센터에 회원가입을 하고 활동처를 찾는 광고 글을 올리는 방법도 많이 이용된다. 이밖에 안산시에 있는 거의 대부분의 복지관에서도 학생들로부터 자원봉사 신청을 받아 다른 봉사기관과 연결시켜 주기 때문에 이를 활용할 수도 있다. 대규모 행사를 치르는 관공서에선 이곳저곳 사이트에 자원봉사자 모집공고를 내기도 하므로 찾아보면 자원봉사를 나갈 장소는 많다. 문제는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관공서나 널리 알려진 곳은 방학 때마다 봉사활동을 나온 학생들로 몸살을 앓는다는 것. 자원봉사활동처를 찾는 과정이 좀 복잡하다고 생각된다면 안산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보다 쉽게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센터에 등록된 봉사활동터전은 총 280여개다. 등록된 터전마다 필요로 하는 일의 종류를 명시해 두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일을 선정해 봉사활동을 신청하면 된다. 한국청소년진흥센터에서도 자원봉사연계사이트를 운영하지만 안산시자원봉사센터 홈피에 정보가 더 많다. 봉사활동은 진로탐색시간으로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280개 활동기관 가운데 아동청소년시설이 99개로 가장 많고, 복지기관과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공공기관이 다음으로 많다. 아동청소년시설은 지역아동센터와 공부방, 어린이집, 청소년생활시설 등을 말한다. 공공기관은 시청이나 구청, 주민센터, 우체국, 소방서, 경찰서 등이 포함된다. 도서관과 미술관, 식물원도 공공기관이다. 공공기관 봉사활동으로 공무원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되면 행정고시나 공무원시험이 가져다 줄 미래가 더 뚜렷해진다. 즉, 자원봉사활동을 진로탐색 기회로 삼으면 일거양득이다. 의료직이나 사회복지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장애인 시설이나 노인시설을 찾아보자. 안산평화의 집은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이다. 사회복지 중 운동지도나 학습지도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교사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지역아동센터나 공부방이 좋다. 보통 하루 3~4명 씩 봉사자를 받는다. 너무 많으면 공부방 아이들의 집중력을 떨어뜨리기 때문. 명문가 지역아동센터 김혜련 사회복지사는 대학생보다 중학생이 초등학생을 더 잘 가르치더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청소년기에 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으로 헌혈·금연·단도박캠페인, 갯벌생태계조사, 문화재관리·모니터링, 상수원보호구역감시 등이 있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봉사활동기관에서 일하며 장래 직업에 대해 체험해 볼 기회다. 특기 살리면 만족도 높아 안산은 외국인이 많기 때문에 외국어를 잘하는 학생에게 좋은 봉사기회를 제공한다. 안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한국외국인인권법률보호위원회경기도지부 등에서 외국어를 할 줄 아는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다. 한국어교육, 통·번역봉사가 특기를 살린 봉사활동의 사례. 자원봉사센터 이연화씨는 “청소년기에는 의무로 봉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진정한 자원봉사가 아니”라며 “자원봉사가 생활의 일부가 되도록 준비하는 기간으로 생각하고 특기를 준비해 보라”고 조언했다. 모든 곳에서 청소와 식사제공 봉사만 원하는 것은 아니다. 봉사활동이 끝나면 인증 받은 기록이 센터에 적립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센터홈에서 회원가입하고 ‘e-자원봉사지원시스템’ 방을 클릭해 ‘회원정보조회’를 누르면 개인별 인증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연화씨는 “자체적으로 봉사인증서를 끊어주는 터전에서 인증서를 받았다면 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를 이용해 봉사시간 적립을 요청하라”고 안내했다. 자체인증서 발급터전에서 발급한 인증서는 자원봉사센터로 기록이 전송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그는 또 “부모가 봉사한 시간을 자녀의 이름으로 등록하는 경우가 있는데 나중에 그 사실이 밝혀져 학교에서 기록삭제를 요청해 온 일도 있다”며 “거짓으로 시간을 채우는 것보다 자녀가 힘들어하다면 부모가 함께 하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권했다. 부모자녀 단 둘이 가기가 힘들다면 봉사단체를 이용하라고. 봉사단체에 가입해 활동하면 바쁜 주중을 피해 주말에 봉사할 기회가 많으니 일석이조다. 한편, 봉사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하려면 미리 성인봉사단체에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 성인봉사단체에 가입하면 봉사활동 기회를 얻기 쉽고, 단체들이 정기적으로 봉사를 나가기 때문에 어떤 일을 하게 될지도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문의 : 031-481-4971 / www.ansanv.or.kr 서영란 리포터 triumv@kornet.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