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가 그리는 통일세상은?” 민주평통해운대구협의회가 주최하고, 통일여성회 해운대지부와 해운대구 청년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제 4회 어린이통일그림그리기대회, 북한만화영화제가 진행된다. 그림그리기대회는 통일을 주제로 5세이상 초등 6년이하의 어린이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북한만화영화제에서는 북한의 애니매이션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만화영화가 과학적이고 교훈적인 내용이 많아 북한 어린이들과 정서적인 교류를 이루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 푸짐한 상과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부산지역의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주변마당과 통일퀴즈골든벨도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공연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참가문의 T. 630-8150) * 어린이토일그림그리기대회 - 일시 : 10월 11일(토) 오전 10시~오후3시 통일퀴즈골든벨 장소 : 해운대 대천고원 * 북한만화영화제 - 일시 : 10월 15일(수) 오후 7~9시 장소 : 해운대 교육청 대강당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6
- 자원봉사센터 표지 디자인 공모전 의왕시 자원봉사센터는 2008년 ‘자원봉사센터 표지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10월31일까지며 ‘생활 속의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규격 210mm X 297mm(A4) 표지 디자인이면 된다. 내용은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친숙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나 자원봉사자가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어야 한다. 자원봉사에 관심 있거나 디자인이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응모신청서와 작품을 우편이나 방문접수로 받는다. 단 방문과 우편 접수는 31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응모처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272-2 사)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 문의 031-454-136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6
- 안양YWCA 생명사랑 글짓기 공모전 안양시가 후원하고 안양YWCA 주최로 생명사랑 글짓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글로써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삶에서 전달되는 생생한 목소리를 논리 정연하게 표현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할 목적으로 실시된다. 공모전 기간은 오는 11월 1일까지이며 공모주제는 흙, 어머니, 살림, 생명, 고집, 만족, 기다림, 눈길이며 주제어를 보고 주제어 중심의 떠오르는 느낌을 자유로운 발상으로 산문, 시, 논술로 표현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6
- 안양천 걷기대회 실시 오는 10월 19일 안양시에서는 안양천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안양천 일원에서 펼쳐질 이번 걷기대회는 1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학운공원에서 집결해 비산교, 쌍개울, 비산대교, 임곡교, 대우아파트 앞 인도교, 안양7동 애향공원을 돌아 학운공원까지 6.2km를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안양시생활체육협의회로 연락하면 된다.문의 생활체육협의회 031-389-2787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6
- 피아노와 인연 맺은지 만 30년 되는 날 “피아노는 장력이 20톤이 넘기 때문에 연 2회 정도는 조율이 필요한 악기입니다. 정기적으로 조율을 하게 되면 정확한 음정, 맑은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뿐 더러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 9월 15일은 손윤규씨가 피아노와 인연을 맺은지 만 30년이 되는 날이다. 외삼촌이 피아노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조율을 시작했고, 지난 99년에는 당시 많지 않았던 피아노조율사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사단법인 조율사협회 안양지부장을 맡고 있기도 한 그가 30년 동안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었던 이유는 피아노가 음을 되찾았을 때의 기쁨을 알기 때문이란다. 한 대의 피아노를 제대로 조율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2시간 정도. 틀어진 음을 바로 잡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몸은 땀으로 흠뻑 젖지만 조율이 끝난 후 달라진 소리를 듣자면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벅차 오른다고. 직접 운영하는 호계신사거리 국민은행 위에 위치한 피아노아울렛에는 중고피아노부터 신형피아노까지 다양한 피아노가 진열되어 있다. “잘 관리된 피아노는 시간이 지나 중고가 돼도 오히려 가치가 있다”며 좋은 피아노의 새 주인을 찾아주는 것 역시 보람이라고 말한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5
- 서초구청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강좌’ 개최 서초구는 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와 서초구 상공회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4일(화) ~ 5일(수) 양일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기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창업절차와 창업아이템 선정, 업종별 창업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및 사업타당성 분석방법 등 예비창업자들과 자영업자들이 창업을 계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밖에도 선배 창업자의 성공 히스토리 및 전략소개, 현장 실무능력을 가진 세무공무원의 창업세무 및 상가건물에 대한 임대차보호법 등의 설명이 있으며, 박성중 서초구청장도 강사로 나서 창업자가 갖춰야 할 기업가 정신에 대해 강의한다. 교육신청은 오는 11월 3일(월)까지 선착순 140명 접수한다. 문의 (02)570-636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3
- 서초구 마을버스 이용환경 업그레이드 서초구는 관내에 운행되고 있는 마을버스가 명품서초에 걸맞도록 업그레이드한다. 서초구에는 마을버스가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20개 노선 143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서초구 마을버스 교통수송수단 분담률은 8.7%이고, 1일 이용인구가 13만여명으로 서울2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먼저, 마을버스 표지판이 산뜻하고 심플하게 정비되는데, 표지판에는 노선도, 첫차와 막차시간, 운수회사안내 등을 표시하여 이용자 편의를 도모한다. 또한 승차대를 새롭게 설치할 계획인데 내년에는 승차대 100개소를 설치하고, 간이의자도 설치한다. 아울러 마을버스 운행실태를 점검하는 암행 감시단인 ‘마을버스 주부모니터’ 36명의 활동이 대폭 강화된다. 서초구에서는 모니터 요원들이 제출한 점검표를 분석하여 신속한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고, 마을버스 이용 및 환경개선사항, 친절사례 등을 종합평가하여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구청장 표창, 마을버스 정기 점검 시 대상에 제외, 행정처분시 양정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마을버스의 서비스와 환경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3
- 강남구, 11월 1일부터 새 주소 도로명 전면 시행 강남구는 2012년 법적주소로 전환되는 새주소 도로명을 전국 최초로 개선완료하고, 2008년 11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강남구는 이번에 개선한 새주소 도로명은 20개의 간선도로명만 알면 위치 정보전달이 가능하다고 밝히면서 국토해양부에서 운영 관리되고 있는 도로표지판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정비가 필요하며, 전국 통일화의 방안을 조속히 강구하여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현재 간선도로의 사거리에 설치되어 있는 도로표지판의 위치정보 대부분은 특정 지점 또는 시설물을 안내하거나 간선도로 등을 표시하는 등 원칙 없이 설치되어 이용자의 혼란만 가중시키는 실정이다. 강남구에서는 도로표지판 표기방법에 대해 간선도로명 표기방식으로 승인하여 줄 것을 건의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3
- 서초구, 4개 외국어로 ‘부동산 취득가이드’ 제작 외국인들의 보다 쉽고 편리한 부동산 취득을 위해 서초구가 영어, 불어, 일어, 중국어 등 총 4개 외국어로 된 ‘부동산 취득가이드’를 펴냈다. 주택이나 토지를 취득하는 일은 매매계약 체결에서부터 부동산 거래신고, 토지취득신고, 취?등록세 신고, 소유권 이전등기 등 절차도 복잡하고, 각종 안내서를 참고하려 해도 부동산 관련용어가 생소해서 내국인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다. 서초구의 경우 지난 1년간 신고 된 외국인의 토지취득 건수 총 145건 중 약 14%인 20건이 각종 미신고로 인해 과태료 부과 대상이었다. 이들 대부분은 주택거래신고와는 별도로 신고해야 하는 외국인 토지취득신고를 누락하거나, 대한민국 국민이 외국인으로 국적인 변경되는 경우 국적변경일로부터 6월 이내에 신고해야 하는 토지계속보유신고를 누락 또는 지연했기 때문이었다. ‘부동산 취득가이드’에는 외국인 토지취득 및 토지계속보유신고 안내 및 방법 외에도 부동산 거래 시 주의사항, 부동산 계약에서부터 소유권 이전까지 부동산 취득관련 각종 신고 순서, 외국어 가능한 부동산 중개업소 소개 등이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다. 서초구는 부동산 취득가이드를 리플릿 형태로 총 1만부를 제작하여 관내 거주하고 있는 6천여명의 외국인에게 우편송부하고, 중개업소나 법무사, 변호사 사무실 등 부동산 취득을 원하는 외국인의 출입이 잦은 장소에 비치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3
- 계룡초등 김희태 교장 신인상 계룡초등학교 김희태 교장(거제계룡초등학교)이 월간 시사문단 11월호에 ‘파래올’외 2편의 작품을 발표해 수필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에서 “김희태의 ‘파래올’은 참신한 소재와 개성이 뚜렷하며 자아의 생각과 경험 등을 쉽게 감동 할 수 있도록 어렵지 않게 그려냈다"고 평했다. 김희태 교장은 당선소감에서 “''수필은 글의 기교보다, 현상을 진실 되게 보고 느껴서 표현하라''고 지도해준 거제수필 회원들의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늦게 시작한 작품의 세계에서 삶에 대한 진솔 된 마음과 쌀과 누룩을 버물러서 술을 만들듯이 잘 여과 된 감정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글쓰기를 다짐 한다“고 말했다. 김교장은 경남거제출생으로 경상대학교교육대학원석사, 거제교육청 장학사를 지냈으며 현재 거제 계룡초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고 있고 거제수필문학회 회원으로 활동 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