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연극 '' 그 남자 그 여자'' 부산 앙코르 공연 남녀는 서로 사랑하지만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은 다르다고들 한다. 서로 다른 언어로 사랑을 말하는 ''그 남자 그 여자''의 이야기. 연극 ''그 남자 그 여자'' 앙코르 공연이 4월30일까지 초콜릿 팩토리(대연3동)에서 열린다. 이 작품은 MBC FM 라디오 ''이소라의 음악도시''에 소개된 라디오 연재 드라마를 생동감 있는 캐릭터로 재구성해, 원작의 짧은 에피소드들의 맛을 살리면서 하나의 완성된 극으로 재구성했다. 남녀간의 운명적인 만남, 핑크빛 사랑과 쓰라린 이별, 그리고 아련한 추억까지…. 달콤, 쌉싸름한 사랑의 과거, 현재, 미래 이야기를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평일 8시, 토요일 오후 4·7시, 일요일 3·6시.(T.621-40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3
- 부산 ''아동안전지킴이'' 110명 활동 들어가 부산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유괴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아동안전지킴이''가 새 학기를 맞아 활동에 들어갔다. 부산지방경찰청은 부산시내 11개 경찰서에서 각 10명씩 모두 110명의 아동안전지킴이들을 올해 처음 선발, 어린이 보호활동에 나섰다. 아동안전지킴이들은 퇴직경찰, 노인회 회원 등으로 구성, 지난 2일 부산경찰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가진 뒤 소속 지구대에서 연말까지 활동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3
- “일하고 싶은 여성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다모여라!” 폐백, 이바지그림책지도사출산이나 육아 등을 이유로 직장생활을 중단했던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가 전국 50곳에 문을 열었다. 부산에는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와 부산여성회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여성 새로일하기센터’로 지정돼 여성 취업지원의 새 길을 열게 됐다.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위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지정기관은 여성부와 노동부가 공동으로 여성인력개발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지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정보화교육객실관리전문가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One-stop으로 받을 수 있어3월 9일 개소된 해운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3월부터 전업주부 또는 육아·가사부담등의 부담으로 중도에 직장을 그만둔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무료로 직업훈련과 취업 서비스가 실시되니 한 번쯤 도전해 볼 만하다. 가정방문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취업과 같은 취업지원, 일·가족 양립을 위한 복지서비스 등 취업 후 사후관리 등 기존의 직업교육 훈련기관에서는 받기 어려웠던 경력 단절 여성 맞춤형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One-stop으로 받을 수 있다. 먼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하면 직업상담사를 통해 경력단절 극복을 위한 각종 심리·적성검사와 개인별 맞춤형 취업정보를 받게 된다. 다음 단계로 취업설계사가 재취업 진로설계를 지원하고, 재취업할 분야의 직업교육훈련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직업의식 고취와 직장생활 경험을 위해 다양한 인턴십 제도도 지원되고 일· 가정 양립을 위해 무료반찬서비스와 보육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해운대여성새로일하기센터 무료교육과정(4월개강)에는 피부미용사, 객실관리전문가, 레크레이션 기획자, 역사문화체험지도사, 방과후독서논술지도사, 전산회계실무, 샵마스터 교육과정이 있다.문의해운대여성새로일하기센터 702-9196정순화리포터 jsh0136@hanmail.net 2009-03-13
- 영어로 배우는 불교 교리 영광도서는 오는 14일~7월11일 영광문화예술원에서 ‘영어로 쉽게 배우는 불교 영어’ 강좌를 마련한다. 불교의 교리를 영어로 쉽고 재미나게 풀어보며 배워볼 수 있는 자리. 강사는 이두석(조계종 국제 국내 포교사), 오청원(전 해동고교 교장), 옥철우(영어학원장) 씨이며, 교재는 ‘가장 행복한 공부’(청화스님지음, 시공사), ‘The Most Joyful Study’(박영의 지음, 무주출판사), ‘현대 심리학으로 풀어본 유식삽십송’(서광스님 지음) 등. 참가비는 무료(교재 지참). 선착순 30명.(T.816-9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3
- 부산시향 19일 정기연주회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제447회 정기연주회 가 19일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대극장에서 열린다. 수석지휘자 알렉산더 아니시모프가 지휘하는 이번 무대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데니스 샤포발로프(Denis Shapovalov)가 부산음악애호가들과 첫 만남을 갖는 자리다. 샤포발로프는 첼로의 거장 로스트로포비치가 ''눈부신 탤런트''라고 격찬한 세계적인 첼리스트. 연주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예리한 테크닉, 놀라운 표현력이 돋보이는 샤포발로프는 1995년 호주의 국제쳄버뮤직 콩쿠르에서 영예의 ''Best Hope''를 수상했다. 1998년에는 국제차이코프스키콩쿠르 1등 및 만장일치 골드메달을 수상했다.(T.607-610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3
- 부산에 대규모 미술박람회 부산에서 대규모 미술박람회가 열린다. 2009 제27회 화랑미술제가 19~23일 벡스코에서 판을 벌리는 것이다. 화랑미술제는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국내최초의 아트페어로 미술품을 전시 및 거래하는 종합미술박람회. 미술애호가들에게는 그림감상과 더불어 작품 한 점을 구입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지난해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려 시민 2만1천여 명이 미술품 구경에 나섰고 이중 650점, 70억 원어치의 미술품을 샀다. 송영명 미술협회 회장은 "화랑미술제는 수도권 중심의 아트페어를 부산에서 개최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부산 경남시민들에게 미술품 관람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침체되어 있는 지역미술시장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3
- 해운대구 ''구인개척단'' 주민취업 맹활약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가 주민취업을 알선하기 위해 운영 중인 ''구인개척단''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해운대구는 2006년 7월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상담사가 업체를 직접 방문해 일자리를 찾아 나서는 ''구인개척단 사업''을 시작했다. 지역의 실정을 잘 아는 기업체의 중견간부 출신으로 구성된 구인개척단은 지역내·외의 업체를 직접 방문, 현장에서 구인신청을 접수받아 구청 취업정보센터와 워크넷(www.work.go.kr)에 등록한 해운대주민을 알선해 준다. 해운대구는 올해부터 인원을 보강해 구인개척단을 확대 운영한다. 기존 3명에서 6명으로 인원을 보강해 2개 팀으로 나눠 활동하고 있다. 활동지역도 넓힌다. 인근 수영구과 기장군, 동래구뿐 아니라 점차적으로 생산업체 밀집지역인 김해, 양산, 울산 등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문의:해운대구 경제진흥과(T.749-434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3
- 고양시 31개교 친환경 급식 지원 사업 선정 전국 최초로 주민발의에 의한 ‘경기도 학교급식 지원조례’가 제정된 지 5년 만에 조례시행에 따라 경기도 지원금이 반영된 것을 기념하는 ‘도민 보고대회’가 열렸다. 친환경 학교급식을 위한 경기도운동본부는 2월 11일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구희현 공동대표를 비롯, 최창의 경기도교육위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2009년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기념 도민 보고대회’를 갖고 주요 활동 경과와 앞으로의 추진 사업계획 등을 발표했다. 지난 2003년 학교급식 집단 식중독 사고와 식자재 납품비리를 계기로 우리농산물 사용, 직영급식, 무상급식 확대라는 목표를 갖고 출범한 경기도운동본부는 지난 2004년 전국 최초로 17만명의 주민 발의로 경기도 학교급식조례를 제정했다. 운동본부는 올해 1월 현재 31개 시·군 중 부천과 하남, 의정부, 연천을 제외한 27개 시·군이 학교급식지원조례 제정을 완료했고 내달부터 88개 학교에서 친환경 농산물로 급식을 시범 실시하게 된 것을 지난 5년 사이의 가장 큰 성과물로 꼽았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2009년도 예산에 38억여원의 도비를 편성해 올해 88개 초중고교 9만여명에게 G마크 우수농산물을 급식재료로 지원하게 됐다. 한편 올해 시행되는 친환경급식 지원사업 대상 88개 학교 중 고양시가 31개 학교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동본부는 이날 경기도교육위원회 최창의 위원과 김보연 경기도의원 등 친환경 학교급식 정착을 도운 6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경화 리포터 71khjung@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2
- 꿈과 희망의 프로젝트 로사사회봉사회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저소득·한부모 가정 청소년들의 교복구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사랑의 교복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수영구 지역 내 거주하는 10명의 청소들에게 새학기 새학년에 대한 힘찬 날개를 달아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정서적안정과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켜준 좋은 기회가 됐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3
- 6090무지개봉사학교 어르신 모집 고양실버인력뱅크에서 3월 20일까지 ‘6090무지개봉사학교’ 어르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마술, 페이스페인팅, 동화구연, 한자강사이다. 각 분야별로 총 6주에서 12주의 과정이 소요된다. 각 전문교육 과정 수료 후 자원봉사 활동이 가능하며 봉사참여시 자원봉사 통장발급 및 시간적립을 해준다. 고양시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전화와 방문접수를 받는다. 문의 1644-5104, 031-932-771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