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횡성군 보건소, 한방 무료진료 및 중풍예방교육 농촌 노령 인구 증가에 따른 대응책으로 농촌 취약 지역에 한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한기를 이용하여 경로당별 월 4회씩 순회 방문하여 침 시술, 한방 약제 처방, 레이저 치료를 한다. 관절염, 요통 등의 노인성 질환을 치료 할뿐만 아니라 중풍, 치매 예방 등 만성 퇴행성 질환 예방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문의: 340-287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6
- 원주시, 친환경농업 인증 농가에 17만 5천원 지원 원주시는 농가소득 증대와 원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친환경농업 인증 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2009년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신청 대상 작목은 벼·채소·과수·잡곡 등의 저농약·무농약·유기농 작목이 이에 해당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각 지역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되어 있는 신청서를 가지고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강원지원 원주출장소, 상지대학교 국제유기농센터, 돌 나라 유기농 인증코리아 등에 접수하면 된다. 또한 원주시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업인, 작목인, 법인에 대하여 친환경인증 촉진비 17만 5천원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 : 737-413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6
- 원주시 종돈장, 우수 종돈장으로 선정돼 5억 지원받다!! 정부의 종돈장 종합평가 결과 호조면 무장리 소재의 종돈장이 금종돈으로 우수 종돈장에 선정되었다. 이번 우수 종돈장 선정에는 종돈장 시설을 비롯해 사육환경, 위생·방역 관리 실태, 사육두수, 수출실적 등을 평가하였으며 전국 5개소만 선정했다는 데에서 그 당선 의미가 크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6
- 가수 화요비 ‘개똥이’를 지나 ‘반쪽’으로 돌아오다 가수 화요비 ‘개똥이’를 지나 ‘반쪽’으로 돌아오다 화.요.비.‘개똥이’를 지나 ‘반쪽’으로 돌아오다 이루어지지 않는 애절한 사랑을 노래하는 가수 화요비는 종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깨는’ 모습을 선보여 인기를 끌곤 했다. 그런 화요비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4차원 캐릭터’를 드러내며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꿀 법한 부부를 그렸으니 사랑을 받은 것은 당연지사. 가창력을 인정받는 몇 안 되는 대한민국 여자 가수 중 한 명인 화요비는 신비주의를 고집하지 않고 대중 속으로 성큼성큼 들어와 팬층을 넓혔다. ‘우리 결혼했어요’를 마치고 ‘반쪽’으로 돌아와 누구보다도 바쁘게 지내는 화요비를 만났다. 사진제공 글로웍스엔터테인먼트(주) 반쪽’이 떠올라 한 시간 만에 가사 썼어요최근 화요비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를 마치고 본업인 음악으로 돌아왔다. 미니앨범 ‘This is love’의 타이틀곡은 ‘반쪽’. 음반이 발매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소녀시대의 ‘Gee’를 누르며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저도 ‘Gee’를 좋아해요. ‘Gee’를 눌렀다기보다는 ‘Gee’가 먼저 사랑을 많이 받다 보니 타이밍이 그런 거죠. (웃음)” 겸손해 하면서도 화요비는 기쁜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반쪽’은 듣자마자 타이틀곡이라는 느낌이 왔다고. “비트가 강한 노래를 좋아해요. 멜로디에 대중성이 있어서 비트가 강하게 편곡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대중성 있는 멜로디에 호소력 있는 화요비의 목소리가 더해져 ‘반쪽’은 완성됐다. 화요비 노래들이 대부분 그렇듯 ‘반쪽’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아파온다. 이루어지기 힘든 사랑을 그리는 애절한 가사 때문이다. 가사를 쓴 사람은 화요비 자신. 인터뷰 때마다 본인의 경험인지를 묻는지, 질문도 하기 전에 경험담은 아니라며 손사래 친다. “노래가 좋아서 욕심이 났어요. ‘반쪽’이라는 제목이 생각나 한 시간 만에 써 내려갔죠. 전형적인 사랑 이야기 보다는 살짝 틀어서 쓰고 싶어서 사랑하는 사람이 이미 있는 사람을 사랑해서 갈등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아 가사를 썼어요.” 화요비는 ‘남자는 모른다’ 이후로 가사를 즐겨 쓴다. 이야기를 만들어 노래에 잘 맞게 붙이는 작업은, 괴롭지만 하고 나면 굉장히 보람이 있다고. “전문가는 아니라서 곡이 마음에 안 들면 죽었다 깨어나도 못 쓰는 스타일이에요. 기복이 심한 작사가죠.” 화요비는 ‘반쪽’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키스신 등을 소화해 그 수위를 두고 인터넷에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원래 연기에 욕심이 있었는데 할 기회가 없었어요. 제 노래에 제가 연기를 하면 누가 뭐라고 할 사람 없잖아요. (웃음) (연기가) 예상 외로 파급 효과가 커서 놀랐어요. 제가 벗은 것도 아니고, 옷의 끈 하나 내려갔을 뿐이거든요. 감독님께서 에로틱하게 몽환적으로 잘 잡아 주신 거예요.” 물론, 그녀도 뮤직비디오 속 이미지가 ‘우결’ 이미지와는 상반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가수로서 노래와 어울릴 것이라는 판단 아래 결정했고, 뮤직비디오 작업은 내내 좋은 컨디션에서 부담 없이 진행됐다. 성대 종양 아픔 딛고 환요비 커플로! 지난해 화요비는 가수로서보다 예능인으로 이름을 더 많이 알렸다. 지난 2000년 데뷔한 이래,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을 한 것은 ‘우결’이 처음이다. “원래 신비주의 콘셉트로 활동하면서 예능 프로그램과는 담을 쌓고 지냈죠. 그런데 방송국 분위기가 가수가 노래만 하게 놔두지 않아요. 내가 팔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연예인조차도 있어야 되는 세상이 도래했거든요.” 가수가 노래만 하지 못 하고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야 하는 현실은 이미 여러 번 지적된 바 있다. 화요비도 세상의 흐름에 발을 맞춰 어떤 가수로 자리매김할 것인지 선택해야 했다. 그리고 그녀는 ‘노래만 할래요’라며 신비주의를 고집하기보다는 자신이 지닌 또 다른 면인 ‘4차원 캐릭터’를 드러내며 대중과 호흡하는 형식을 택했다. “제가 몇 번 토크쇼 같은 데 나갔을 때 반응이 나쁘지 않았어요. 사람들이 신선하게 받아들여서 예능계에 발돋움을 하는 데 도움이 됐죠. 그러다 ‘우결’이란 좋은 포맷을 만나서 제가 가진 개성을 십분 발휘할 수 있었어요. 일명 ‘4차원적’ 성격이 만천하에 공개가 된 거죠. 그건 만들어진 이미지는 아니에요. 전 늘 그렇게 살아 왔었는데, 자의든 타의든 베일에 가려져 있던 모습이 조금 더 친숙해진 거죠.” 그렇다면 예능 때문에 잃은 것은 없을까. “전 예능의 수혜자라고 생각해요. 장르 때문에 국한돼 있던 팬층이 아래, 위로 ‘한 방’에 두터워졌거든요. (웃음) 초등학생이나 나이 드신 분들도 절 알게 됐어요. 제가 음반이 나왔을 때도 ‘저 누나, 저 언니 나왔네’ 할 수 있죠.” ‘개똥이’로 불리는 것도 기분 나쁘지 않았단다. “개인적으로 남자친구를 만나봤었으니까 알잖아요. 남자친구랑 재미있는 별명을 붙인다든가 하는 소소한 게 기억에 얼마나 많이 남는지. ‘이걸 계기로 우리가 친해지고 허물없는 사이가 되겠구나’ 했죠. ‘개똥이’가 입에 착 붙기도 하고요. (웃음)” 별명 덕택일까. 가상결혼이지만 화요비는 환희와 정이 많이 들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꼬박꼬박 만나 남편, 아내의 역할을 마치 진짜처럼 가상으로 수행했으니 그럴 만도 하다. “환희라는 좋은 친구를 얻은 건 ‘우결’ 출연의 큰 수확이죠. 요즘엔 본의 아니게(?) 컴백을 동시에 해서 하루에 두 번씩도 봐서 좋아요. 하는 음악도 같은 장르라 해 줄 얘기가 많고요.” ‘우결’로 많은 것을 얻었지만 그녀가 출연을 쉽게 결정한 것은 아니었다. 성대에 종양이 생겨 수술을 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던 끝자락에 ‘우결’ 출연 제의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가수 활동을 하면서 힘든 때이기도 하지만, 제 인생 전체를 놓고 봐도 바닥을 쳤던 때였어요. 정말 힘들었죠.” 그녀는 웃음을 띠면서 담담히 말했지만 당시, 그녀는 성대 종양 때문에 우울증을 겪고 있었다. “폭식증까지 와서 살이 많이 쪘었어요. 그래서 나가야 할 지 고민을 많이 했었죠. 사람도 잘 안 만나고 자신감이 없었을 때거든요.” 하지만 출연을 결정한 그는 더 이상 머뭇거 2009-03-24
- 힘들 때면 ‘인생경험’이라 생각하며 ‘열정’을 다해 축구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김성훈(22)씨는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정밀 기계과를 졸업하였다. 졸업 후, 자동차 정비를 시작하여 카센터 정비기사로 일하고 있다. 항상 손과 옷에 기름을 묻히고 일해야 하는 힘들고, 고된 일이지만 꾀를 피우지 않는다. 젊었을 때 할 수 있는 인생 경험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훈씨가 생각하는 좋은 직장이란 “직원들의 생각을 반영하는 곳이다. 직원들의 좋은 생각이 모이면 근무조건이 좋지 못한 곳도 좋은 곳으로 만들어 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충 대충 일하는 것이 싫어 평소 다치기도 많이 한다는 성훈씨는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고등학교 때 사고로 다친 손목이 안 좋아 공익근무요원으로 빠질 수도 있었으나 현역병을 자청했다. 군에 입대하여 단체생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험을 해 보고 싶기 때문이다. 한겨울 스노우 타이어를 교체하는 시즌이면 잠시의 쉼도 없이 움직여 녹초가 된다. 하지만, ‘나하고의 싸움’이란 생각으로 힘겨움을 이겨냈다고 했다. 김성훈 정비기사는 “서로의 생각을 존중해 주고 상대의 입장을 생각해 주는 것”을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했으며 “일을 가려서 하지 말고, 늘 최선을 다하자”는 신념으로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은영 리포터 ley1004@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4
- 춘천지역소식 주>춘천시, 산모도우미 서비스 실시 춘천시보건소는 아이 낳고 키우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저소득층 출산 가정에 도우미를 지원해주는 산모도우미 서비스를 실시한다. 출산예정일 30일 전에 신청할 수 있으며, 출산 후 2주 동안 도우미가 가정을 방문해 산모식사, 산모·신생아 방청소, 신생아 목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생아는 3주, 다태아 또는 장애인은 4주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의 259-1812 주>춘천시, 무료 변리 상담 서비스 제공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오후 5시까지 춘천시청 민원실에서 일반 발명가들과 영세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변리 상담 서비스가 이뤄진다. 이번 무료 변리 상담은 한국발명진흥회 강원지회 춘천 지식재산센터(센터장 송상엽)가 맡아 진행한다. 20여명의 변리사들이 기계,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재산권 획득에 도움이 되도록 특허 출원 절차, 특허 요건, 기술성 검토, 선행 기술 정보제공, 특허출원서류 제출방법 등을 상담해 준다. 한국발명진흥회 강원지회 김종택 대리는 “춘천지역에는 변리사로 활동하는 이들이 없어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기회조차 없는데, 이번에 마련되는 무료 상담 기회는 춘천시민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의 발명인 확산과 발명 진흥의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밝혔다. 문의 258-6580 주>자연재해예방 포스터·표어 공모 춘천시는 소방방재의 날을 맞아 자연재해 예방에 관한 표어와 포스터를 3월 27일까지 공모한다. 작품주제는 시설점검을 통한 재해예방의 중요성, 재난 발생 시 사전대비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내용, 피해를 복구하는 재난 극복의 의지를 담은 작품이다. 공모구분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뉜다. 문의 250-4255 주>문화유적 답사, ‘고창 고인돌 유적’ 사진(지역소식-답사 고인돌)>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정성희)은 사진으로 본 고인돌의 세계 특별전시와 연계하여 3월 28일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고창 고인돌 유적답사를 진행한다. 우리나라 고인돌은 세계거석문화의 대표적인 지역에 속하는데, 탁자식, 바둑판식, 뚜껑식 등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이 조밀하게 분포된 고창지역에 대한 답사가 이뤄진다. 참가대상은 일반인과 학생 80여명을 모집한다. 춘천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1만 원 내외. 문의 260-1523 주>홍천, 해피 맘·해피아이 건강교실 운영 홍천군 보건소(소장 선주훈)는 모자건강증진을 위한 임산부 교실 해피맘 해피아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2009년 한 해 동안 총 4기까지 운영할 예정인데, 1기는 3월6일부터 3월27일까지 매주 금요일 홍천군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한다. 그리고 1기 수료 후, 2기에서 4기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임신과 출산, 육아에 필요한 서비스와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직장여성들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그리고 모유사랑 국제모유수유전문가 윤명희 원장을 초대해 임신과 분만, 산욕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경험을 갖게 하도록 돕는다. 문의 430-2565 주>홍천, 농기계수리 순회교육 실시 홍천군은 농기계 대리점, 수리점이 원거리에 위치해 농기계 고장 시 수리가 어려운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농기계수리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3월 9일 화촌면을 시작으로 80개 마을을 대상으로 70회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운기, 이앙기, 관리기 등 소형 농기계 위주로 현장에서 고장부위를 직접 교육해 줌으로써 농업인 스스로 간단한 정비가 가능하게 정비교육을 한다. 그리고 10만 원 이하의 부품들은 무상 지원하는 한편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문의 434-22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4
- 강좌안내 □양정청소년수련관=미디어체험 강좌 운영. 청소년 및 단체 대상.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미디어체험(애니메이션, 만화, 영상체험)과 심리검사(성격유형검사, 어린이 및 청소년 성격유형검사, 다면적 인성검사, 적성탐색검사) 실시. 수강료 각 체험당 5천원~1만원.(868-0750) □부산시립중앙도서관=상반기 평생학습강좌 운영. 생활사진, 문인화, 서예, 어머니 동화구연, 꽃꽂이 자격증 준비반, 어린이 예절교실, 과학교실 등. 수강신청 오는 31일까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joonganglib.busan.kr) 선착순 접수.(250-0322~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4
- 파주시, 연말까지 시민정보화교육 파주시는 시민들에게 컴퓨터 활용법을 알려주는 ‘정보화교육’을 오는 12월 4일까지 실시한다. 시는 이 기간 지역주민 1800명 대상으로 컴퓨터기초, 한글 2007, 인터넷과 생활, 엑셀,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한 이미지 편집 등 5개 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 교육기관은 시와 위탁협약을 체결한 학원 등으로 금촌권역은 경기미래직업전문학교(031-942-4640)와 탑직업전문학교(031-945-4345), 문산권역은 클릭컴퓨터학원(031-953-8700)과 법원중앙컴퓨터학원(031-958-4626)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6
- 10주년 전시회 여는 퀼트 동아리 ‘아플리케’ 3월의 시작입니다. 여린 새순을 준비하는 새싹과 꽃 피울 준비를 하고 있는 꽃과 나무들이 분주한 시간입니다. 그런데 마침 이곳에서도 봄의 준비가 한창이네요. 일산 퀼트동아리 ‘아플리케’ 회원들이 한 땀 한 땀 모아서 완성한 퀼트 작품전을 준비하느라 분주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아플리케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주엽동에 있는 정글북 아트갤러리에서 3월 7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봄을 여는 길목에서 퀼트작품으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전시회 준비를 하고 있는 일산 퀼트동아리 ‘아플리케’ 회원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조각천이 작품이 되는 쾌감 10주년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모인 회원들은 짧게는 4년에서 길게는 10년 동안 퀼트를 해온 주부들이다. 회원들 중 일부는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회원들이 전하는 퀼트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회원 김경민씨는 “처음 퀼트를 접했을 때 서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조각 천들이 만나 멋진 작품이 되는 것을 보고 참 신기했다”며 “회원들 또한 사는 곳과 나이는 다르지만 퀼트처럼 서로 인연을 엮어 가는 것이 참 즐겁다”고 전했다. 아플리케를 이끌고 있는 서성림 회장은 “조각이 모여 작품이 나오는 쾌감, 좋은 사람과의 만남, 정성을 들여 만들어 낸 작품을 보는 행복함이 퀼트에 있다”며 “조각천과 실, 바늘만 있으면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는 것이 퀼트의 세계”라고 설명했다. 퀼트로 마음을 수양해요 퀼트의 역사는 선사시대부터라고 한다. 길고 긴 세월동안 여성들의 생활의 일부였던 퀼트는 거슬러 올라가보면 우리 선조들의 규방공예와 맥이 같다고도 할 수 있다. 회원 서희정씨는 “유심히 보면 우리 선조들이 만든 조각보나 누빔 옷 등이 바로 퀼트였다”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여성들의 삶에 퀼트는 필수였다”고 설명한다. 그럼, 과거엔 바느질이 필수였다고 치자. 초스피드시대를 살면서 이제는 바느질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바느질을 하며 느림의 미학을 즐기는 이들이 여전한 이유는 무엇일까? “퀼트를 통해 인내와 기다림을 배우고 있어요. 살다보면 아이들 키우고 살림하느라 나를 돌아볼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데 퀼트를 하면서 마음을 수양한답니다.”(주성민씨) “주부우울증으로 고민하는 주부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처음엔 와서 남의 이야기만 듣던 사람들이 어느 순간 마음을 열고 자기 이야기를 꺼내놓지요.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바느질을 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된답니다.”(서성림 회장) 서희정 회원은 “함께 퀼트를 하는 분이 퀼트는 기도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이 말에 너무 공감한다”며 “조각 천을 이어가며 부족함을 채워가듯 기도하는 마음으로 부족한 나를 다듬어 갈 수 있어 퀼트를 사랑한다”고 전했다. 아플리케 회원들의 10주년 퀼트 작품 전시회에는 세상에 하나뿐인 퀼트 작품과 그 속에 담겨있는 그들의 열정과 노력, 퀼트와 함께 한 그들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듯 했다. 일산 퀼트 동아리 아플리케에서는 퀼트의 매력과 즐거움을 함께할 회원들을 언제나 반가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문의 031-907-5946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6
- 경기 성남에 ‘게임허브센터’ 들어선다 도, 경제적 파급효과 7500억원 예상 경기도와 서울시가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인 ‘글로벌 게임허브센터’(이하 센터) 조성 대상지가 성남시로 최종 결정됐다. 경기도는 센터 유치를 통해 75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문광부는 지난해 5월부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해 온 글로벌 게임허브센터 설립 장소로 분당구 서현동의 분당스퀘어(구 삼성플라자)를 선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도는 차세대 글로벌 게임시장을 선도할 이 센터가 문을 열면 게임산업 분야에서 5000억원, 관련 IT사업에서 1000억원, e-스포트 등 연계사업에서 1000억원, 교육분야에서 500억원의 경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또 2012년 말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판교테크노밸리를 포함, 분당지역을 게임산업의 메카로 육성하려는 도의 계획도 탄력을 받게 됐다. 분당지역에는 현재 NHN, JC엔터테인먼트 등 14개 게임 관련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판교테크노밸리에 엔씨소프트, 넥슨, 네오위즈 등 7개 게임 관련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도는 이 지역을 게임산업 클러스터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관련 기업의 지속적 유치와 함께 판교테크노밸리에 게임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을 설립할 계획이다. 센터 설립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정부는 오는 2012년까지 5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며, 20여개의 게임개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센터 유치를 계기로 경기도에서 닌텐도와 같은 세계적인 게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