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파주 경찰서 신청사 이전 파주경찰서는 파주시 금능동 427번지에 기능과 미관을 갖춘 새로운 건물로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이전해 업무를 수행한다. 6월 27일, 28일 2일간 이전이 진행되며, 업무 개시일은 6월 29일 월요일이다. 문의 031-943-49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6
- 마두1동 주민자치위원회 청소년들에게 컴퓨터 지원 마두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복렬)는 6월15일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 3명에게 컴퓨터를 지원하였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컴퓨터가 없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면학분위기 조성은 물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전달하게 되었다고 한다. 마두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출생·성장 환경에 따른 학습발달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6
- 파주시 ‘민원 홈 서비스’ 시행 안내 파주시는 6월 22일부터 민원 홈 서비스를 실시한다. 민원 홈 서비스는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시민의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민원 홈 서비스 중 어디서나 민원(FAX) 303종을 방문없이 처리할 수 있다. 전화로 민원안을 신청하면, 담당자는 본인 확인을 해서 증명서를 송부 요청하고, 증명서를 수령후 우편이나 팩스로 교부하는 것이다. 문의 031-940-418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6
- 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보미 지원 사업’ 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자녀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파견한다. 서비스 대상은 3개월 이상의 유아부터 만 12세 아동이 있는 가정. 서비스 이용 요금은 시간당 ▲전국가구 평균소득 50%(196만원) 이하의 경우 1000원 ▲전국 가구 평균소득 100%(391만원)이하의 경우 4000원 ▲전국 가구 평균소득 100%이상인 경우는 5000원이다. 서비스 이용은 홈페이지(www.idolbom.lr.kr)에서 회원등록 후 신청할 수 있다. 문의 부평구 여성과 032-509-6521 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 032-623-72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6
- 삼산동 청소년수련관 건립 기공식 부평구는 지난 18일,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인 청소년수련관 기공식을 가졌다. 삼산동에 마련된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392석의 공연장과 체육관, 청소년문화실, 전통체험실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2010년 10월 준공예정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수련관은 인접한 삼산월드체육관과 소공원 등과 연계, 최적의 청소년시설로 건립할 계획에 있다. 박미혜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6
- 산곡4동주민센터 벽화거리 부평구산곡4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원적산길 100여 미터에 ‘걷고 싶은 아름다운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부평구 도시디자인 기획단의 자문을 받은 벽화 주제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자연’. 벽화는 영구적으로 유지·관리할 수 있는 타일식으로 제작했다. 산곡4동 원적산길 벽화사업은 2009년도 우리마을가꾸기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것이며, 담장벽화는 경남1차아파트에서 사후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 박미혜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6
- 서초구, ‘The COMPANY of Korea 2009’ 수상 서초구는 지난 6월16일 중앙일보사가 후원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The COMPANY of Korea 2009’ 시상식에서 자치단체 부문 ‘행정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 개최된 ‘The COMPANY of Korea’시상은 탁월한 경영전략과 차별화된 경쟁우위로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이루고 있는 기업체 및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을 발굴하여 보다 낳은 사회공동체를 이루는 데 목적이 있다. 공신력 있는 평가를 위하여 1차로 정부와 각 기관, 매스컴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기초자료 조사를 실시해 후보군을 선정했으며, 전문 교수진으로 구성된 위원회와 기업?기관?지자체 담당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터뷰조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125만 건의 범국민 설문조사와, 위원회가 이들 자료를 기반으로 최종심의해 인증기관을 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서초구는 신뢰경영과 혁신적 경영성과 및 사회공헌활동의 사례와 성과창출을 높이 평가 받았다. 서초구는 교육 및 소득수준, 문화생활 등에서 최선의 행정서비스로 2008년 전국 230개 시?군?구 대상 종합경쟁력 평가에서 1위, 2008년 서울시 자치구 중 구민행복지수 1위 등 민선4기 3년 동안 각종 외부기관 평가에서 91회에 걸쳐 우수 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국 최초로 추진한 사업만도 55개에 이르러 국내외 지방자지단체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5
- “강남구가 양육을 책임집니다” 우리나라 출산율은 1.19명으로 WHO 보건통계 조사대상 193개국 중 최하위이다. ‘국가적 재앙’이라 할 수 있는 저 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남구가 나섰다. 강남구는 출산 장려정책의 추진을 위해 올해 예산 160억원을 편성했다. 출산부문에 출산 장려금을 지원 확대하여 둘째는 100만원, 셋째 500만원, 넷째 1,000만원을 지급한다. 보육부분에서는 둘째아이부터 보육료 지원확대(둘째 보육료 50%, 셋째 보육료 전액)하며, 12세미만 아동 예방접종 무료 확대한다. 보육시설확대 수준향상하고 결혼 보금자리 융자제도 운영하며 대형건물 신축 시 보육시설 수유시설 설치 조건부 허가한다. 교육부문에서는 방과후 학교 방학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세 자녀 이상은 문화체육시설 이용료 80%를 감면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5
- 강남구, 무보험 미 검사 자동차 번호판 영치 강남구는 무보험 차량 및 검사미필 차량에 대하여 계도기간을 거쳐 번호판을 8월 1일부터 즉시 영치한다. 종전에는 무보험 차량과 무 검사 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만 부과했었다. 그러나 무보험 차량들로 인한 사고 피해 보상수단 부족 등으로 인적, 물적 사회비용이 계속 발생되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지 못했다. 강남구는 우선 6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홍보 위주의 계도만 실시한다. 현장에서 PDA로 조회한 결과 1차 적발자인 경우는 홍보안내문만 부착하지만, 2차 적발 차량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번호판을 즉시 영치할 계획이다. 자동차 번호판이 영치될 경우 무보험 차량은 보험에 가입하고 무보험 과태료까지 납부해야 한다. 또 검사미필 차량은 검사필하고 과태료를 납부해야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문의 (02)2104-2071(보험), (02)2104-2029(검사) 강남구, 양재천 물놀이장 개장 강남구는 6월 15일 여름철 찜통더위를 식혀줄 ''양재천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물놀이장은 양재천 영동 2교에서 영동 5교 방향 좌우에 각 1개씩 위치하고 있으며 120m 길이에 2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양재천 물놀이장은 구민들이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도심 속 물놀이장이며, 철저한 수질 관리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운영기간은 오는 9월 말까지이며 이용시간 제한은 없고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 희망자는 지하철 3호선 및 분당선의 도곡역 3번 출구를 통해 영동4교 쪽으로 오거나, 4412번을 타고 구룡중학교 앞에서 내리면 된다. 문의 (02)445-1416 “강남구가 양육을 책임집니다” 우리나라 출산율은 1.19명으로 WHO 보건통계 조사대상 193개국 중 최하위이다. ‘국가적 재앙’이라 할 수 있는 저 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남구가 나섰다. 강남구는 출산 장려정책의 추진을 위해 올해 예산 160억원을 편성했다. 출산부문에 출산 장려금을 지원 확대하여 둘째는 100만원, 셋째 500만원, 넷째 1,000만원을 지급한다. 보육부분에서는 둘째아이부터 보육료 지원확대(둘째 보육료 50%, 셋째 보육료 전액)하며, 12세미만 아동 예방접종 무료 확대한다. 보육시설확대 수준향상하고 결혼 보금자리 융자제도 운영하며 대형건물 신축 시 보육시설 수유시설 설치 조건부 허가한다. 교육부문에서는 방과후 학교 방학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세 자녀 이상은 문화체육시설 이용료 80%를 감면한다. 강남구 거주 다문화 가정 문화탐방 다문화 가정이 급속히 늘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가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 가정 문화탐방에 나섰다. 13일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국제결혼가정, 외국인 근로자 가정, 새터민 가족 등 총24가족이 집결, 유적지 문화탐방을 위한 모임이 있었다. 맹정주 강남구청장은 유적지 탐방에 나서는 이들을 전송하며 “이번 문화탐방이 다문화가정의 가족들이 한국 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화탐방은 경복궁을 시작으로 국립민속박물관, 남산타워를 거쳐 남산골 한옥마을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2009년 찾아가는 환경교실 강남구가 5월 20일부터 6월말까지 봉은, 언북, 구룡 초등학교 등 지역 내 환경보전 시범학교에서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환경교육 ‘2009년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시간은 2시간으로 구성되며, 1시간은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과 녹색성장에 관한 이론 수업이며 나머지는 부채만들기, 자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등 실기 수업이다. ‘양재천사랑환경지킴이’와 ‘강남서초환경운동연합’의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는 이번 환경교실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교육내용으로, 어린이들이 이산화탄소 배출과 지구온난화, 생태계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환경보호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환경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봉은초등학교는 매주 금요일 마다 교장 선생님의 참여하에 쓰레기 분리수거를 실시해 그전보다 쓰레기양이 반으로 줄었다. 국내 최초 청소년진로체험관 ‘나비날개’ 시립수서청소년수련관은 서울시 예산을 지원 받아 국내 최초로 청소년 진로체험 전문 공간인 ‘나비 날개’를 6월 24일 개관한다. ‘나비날개’는 ‘나의 비전에 날개를 달다’의 줄임말로서 2009년 교육청 주요사업의 하나인 ‘진학 진로지도 교육’에 발맞추어 청소년 선망직업인 방송&아나운서, 요리사&파티쉐, 과학자, 공예’ 등 전문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앞으로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진로체험관은 요리실, 과학실, 영상 미디어실 등 6개 프로그램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내용으로 간단한 체험활동으로 직업을 알아보는 ‘진로엑스포’, 전문직업인과 체계적으로 배우는 ‘진로클럽(파테쉐, 요리사, 공예가체험)’, ‘학교연계진로체험’, ‘전문직업인과의 만남’ 등의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02)2226-13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5
- 서초구, 자치회관 프로그램 강사 역량강화 교육실시 서초구는 6월2일(화)~19일(목) 기간 중 권역별로 1회씩 총4회에 걸쳐 서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서초구 18개 전 동의 자치회관 프로그램 강사 167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위 기간 동안 서초, 반포, 방배, 양재 4개 권역별로 1회씩 이루어질 예정이며, 교육 내용은 ▲Ice-Breaking 마음열기 ▲주민자치와 마을 만들기의 개념과 이해 ▲수강생들과의 의사소통 및 갈등조절에 대한 강의가 결정게임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서초구 자치회관 프로그램은 총290여 강좌가 있으며, 한 달 평균 수강인원은 6천여명으로 자치회관이 명실상부한 지역주민들의 문화, 여가생활 및 주민쉼터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각 자치회관별로 개설, 운영되는 자치회관의 특성상 강사나 수강생들 간 인근 자치회관이나 서초구 관내 자치회관과의 상호 정보교류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이번 강사 역량강화교육의 목적은 매너리즘에 빠진 강사들에게 자극제 역할을 부여해 프로그램 운영 발전을 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치회관 강사들 간의 친목도모 및 정보교류의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아울러 자치회관 이용 주민들에게는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과 서초구 자치회관의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