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 좌 □ 부산시 문고협회=자녀독서논술지도 강습. 독서지도에 관심 있는 어머니 및 독서지도자 희망자 대상. 학년별 독서지도법, 신문 활용 교육법, 북아트, 글쓰기지도 등. 3개월 과정. 수강신청 오는 다음달 2일까지.(867-6588~9) □ 웃음바다연구소=유머화술 무료강좌. 부산시민 대상. 불황을 극복하고 마음을 사로잡는 유머기법 무료 강의. 5일 오후 7시 동서대 사회교육원 301호.(011-577-4193) □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정기프로그램 진행. 퓨전 떡 전문가 기초과정(22일 개강), 한정식 밑반찬 전문가 양성 과정(24일 개강) 등 2개월 과정.(702-9199) □ 한국우쿨렐레교육협회=초보자 악기 강습 진행. 앙상블 연주에 관심 있는 시민 대상. 우쿨렐레, 기타, 만돌린, 오카리나, 하모니카 등 연주법 강의. 매주 월·수·금·토 부산진구 양정동 한국우쿨렐레교육협회 부산지부.(703-5420) □ 혼례문화원=양장 한복·옷수선·양복 만들기. 패션에 관심 있는 성인 대상. 복종별 패턴제작 및 봉제기술, 창의적 디자인 발상법 강의. 오는 22일 개강. 단, 한복 중급은 다음달 8일 개강.(208-9897) □ 양정청소년수련관=2월 강좌 운영. 부산시내 거주 청소년 및 어린이 대상. 한국무용, 가야금, 파워에어로빅, 웰빙 건강 요가, 탁구, 검도, 한자, 키즈벨리댄스, 체형교정발레, 주산·암산교실 등. 각 강좌별 수강료 2~3만원. 수강신청 오는 12일까지.(868-07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일일특강 안입는 옷 버리자니 아깝고 리폼해서 입으려니 수선비가 많이 들고...미싱활용법만 알아도 간단한 옷 수선비는 벌 수 있다.미싱기초활용법을 배워 파우치가방을 만들어 보는 일일특강이 열린다. 오는 26일(금) 오후 2시 30분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에서 들을 수 있다. 수강료, 재료비 각각 5천이다.문의:709-8003~4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행사 □ ''UCC! 다 모여라'' 연중 이벤트=부산광역시 인터넷 방송 ''바다TV''(www. badatv.com)가 활발한 시민 참여를 위해 ''UCC! 다 모여라'' 연중 이벤트를 펼친다.''UCC! 다 모여라''는 부산의 축제, 문화, 먹을거리, 인물, 명소 등 다양한 주제로 동영상을 찍어 응모하는 이벤트. 누구나 주제에 알맞은 영상을 직접 촬영, 편집해 참가할 수 있다. 영상물은 avi, wmv, asf, mpg 파일형태로 바다TV ''UCC! 다 모여라''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888-4549) □ 2010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부산광역시는 지식경제부와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오는 5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2010년 중소기업지원시책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는 △지식경제부의 무역통상진흥 종합시책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의 정부 융자지원제도와 기술개발지원 등 △부산시의 자금과 연구 개발 사업 등 기관별로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각각 설명하고, 지원기관별 지원시책 자료를 배부한다.(888-3102) □ 부산의 옛 흔적 담긴 사진·엽서·그림 공모=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는 부산의 옛 사진과 엽서, 그림을 이달 말까지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근대 이후 1990년이전까지 부산에서 찍은 옛 사진과 옛 엽서, 그림 등. 작품 수와 규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작품을 낼 때는 반드시 장소, 당시 생활상, 회고 등의 에피소드를 담은 설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888-4760) □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이웃의 따뜻한 사랑 나누기 ''설맞이 사랑나눔 한마당''.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세대, 한부모가정 등 총 400세대 대상. 설맞이 선물 전달, 장학생 장학금 전달식, 공연 등. 10일 오전 11~12시 복지관내 2층 용호문화센터.(628-6737~9) □ 부산시 청소년종합지원센터=위기 청소년 특별 지원사업 실시. 생계비, 의료비, 학원비, 직업훈련비, 상담비, 법률소송비 지원, 종류별 상한 범위 내 실비 기준으로 지급.(303-9675) □ 해운대구 건강가정지원센터=이혼 전·후 상담, 가족·부부 문제, 아동·청소년 문제 등 개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상시적으로 상담 실시. 전화, 사이버(family1004.or.kr) 및 전문 면접상담은 전화접수로 사전 예약 후 상담가능.(782-700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청사포, 아름다운 ''행복 어촌''으로 부산 해운대 청사포가 아름답고 편리한 ''행복한 도시어촌''으로 거듭난다. 청사포는 천혜의 자연경관에 멋진 디자인을 입히고,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는 ''아름답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국토해양부가 공모한 ''건축디자인 시범사업''에서 ''행복한 도시어촌 청사포 만들기''로 전국 30여곳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것. 청사포는 이 사업을 통해 관광객이나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쌈지공원, 마을 해녀들이 바다에서 잡아온 조개 등을 팔 수 있는 ''해녀마켓'', 마을 앞바다를 감싸고 있는 좌우 방파제를 잇는 구름다리, 그늘에서 마을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버스 쉘트 등을 조성한다. 청사포만의 독특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문화콘텐츠도 갖춘다. 바닷길을 비추던 등대가 육지로 불빛을 비추면 방파제 바닥 위로 윤석구의 ''청사포 앞바다에서''란 시가 흐르는 ''빛 랜드마크''를 만든다. 방파제 한쪽에서 태양열을 이용해 최백호의 청사포 노래를 들려주는 ''소리 랜드마크''도 생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2013년 ''인구올림픽'' 부산서 열린다 전 세계 인구학자들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2013년 세계인구총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국제인구과학연맹(IUSSP)은 지난달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이사회를 열고 2013년 제27차 세계인구총회를 부산에서 개최키로 확정했다. 부산은 2007년부터 3년간 세계인구총회 유치를 위해 호주 아들레이드, 캐나다 벤쿠버와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 2013년 부산 세계인구총회에는 80여개국 인구정책 최고 책임자들과 전문가, 학자 등 2천500여명이 참석할 예정. 회의는 6일간 치러진다. 부산지역 숙박업소와 관광업계가 거둬들일 경제파급효과만 126억원에 이를 것이란 분석. 저출산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부산으로선 사회적 파급효과를 단순 수치로 계산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것이란 기대도 나오고 있다. 부산 세계인구총회는 인구문제 전문가들의 지식과 각국의 정책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저출산과 노인문제, 인구급감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해줄 것이란 전망. 프랑스는 2005년 총회 개최이후 국가적인 역량을 집중해 출산율을 최근 2.0명까지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이 치열한 유치활동에서 목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부산 기장에 설치한 ''젖병등대''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전언이다. 부산의 젖병등대 앞에서 한국유치단이 펼친 출산장려 캠페인 사진 한 장이 학회 회원들을 감동시켰다는 것. 지난해 가을 젖병등대 설치 이후 국내외 네티즌 사이에 "젖병등대가 있다, 없다"는 공방이 벌어졌고, 세계 각국의 UCC와 언론이 세계유일의 젖병등대라며 관심을 보인 것이 파리본부에 전달, 부산의 열정과 아이디어에 높은 점수를 줬다는 것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아이 키우기 도와 드립니다" 부산광역시는 저소득 가정 및 맞벌이 가정의 육아 걱정을 들어주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 산모도우미 서비스=전국가구 월평균소득 50%이하(2인 기준 119만7천원)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산모의 건강회복 및 신생아 안전을 위해 12일동안 파견한다. 요금은 64만2천원(본인 부담금 9만2천원). 신청은 거주지 구·군 보건소로 하면 된다.(888-6931) □ 육아도우미 지원=36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어르신을 파견한다. 이용 요금은 무료. 신청은 주민자치센터로 하면 된다.(888-2565) □ 아이돌보미 지원=3개월~만12세 아동이 있는 이용 희망 가정을 대상으로 임시보육, 등·하원, 놀이활동 지원 및 학습보조 등을 지원해 준다. 이용요금은 대상에 따라 1·4·5천원이다.(1577-25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다문화가족 지원할 민간우수 프로그램 공모 부산광역시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지원 민간우수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공모는 결혼이민자 취·창업지원(1천400만원), 다문화가족 자녀교육지원(1천400만원), 가족관계 향상지원(700만원) 등 3개 분야에 걸쳐 진행한다. 신청자격은 부산소재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법인 및 단체로서 관련 법률에 따라 설치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따라 등록된 단체로, 오는 10~17일 시 여성정책담당관실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시 홈페이지(www.busan. go.kr) 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기관현황, 사업계획서 등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888-31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부산경찰 `원스톱 기동 수사팀'' 발족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이강덕)은 13세 미만 아동과 장애인 성폭력 사건을 전담하는 ''원스톱 기동 수사대''를 발족하고 지난달 21일 현판식과 함께 활동에 들어갔다. 부산경찰청의 원스톱 기동 수사대는 아동 및 여성 대상의 범죄를 전담하던 원스톱센터와 여성기동수사대를 통합한 것. 부산경찰청은 그 동안 피해자와 가해자 조사를 분리해 피해자 조사는 원스톱센터에서, 가해자 조사는 경찰 형사계에서 담당해 왔다. 이에 따라 피해자가 여러 차례 진술을 해야 하는 등 문제점을 지적받아 왔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원스톱 기동 수사대는 수사 체계 일원화로 아동 및 장애인 성폭력 사건의 신속한 처리와 2차 피해를 막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피해자 조사시 아동심리 전문가를 참석시키는 등 수사 신뢰성과 전문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새해 금연 결심, 지키고 계십니까? 새해 첫 날 금연을 결심하고 한 달을 버텼다면 대단하다. 그러나 6개월까지 안심은 금물.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금연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한 달을 버티지 못하고, 다시 담배를 피웠다면? 빨리 다시 금연을 시작해야 한다. 단, 금연 방식과 생활방식을 바꿔야 한다. 금연은 독한 마음에 슬기로운 지혜를 발휘해야 성공한다. 우선 전문가와 상담부터 하자. 부산지역 16개 구·군 보건소는 금연클리닉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며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하고 있다. 상담을 시작하면 금연 성공의 희망이 서서히 보인다. 무작정 금단현상을 고통스럽게 이겨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보건소 금연클리닉은 상담과 이산화탄소 측정 등을 통해 흡연자의 정도에 따라 금연방법을 체계적으로 조언해 준다. 평소 피웠던 담배의 양에 따라 금연패치, 금연껌 등 금연보조제를 나줘주기도 한다. 단 8주간이다. 1주일에 한번씩 방문하면 이산화탄소 측정은 물론 혈압, 폐활량, 체중을 체크해 운동처방도 내려준다. 매일 휴대폰 문자로 ''오늘 컨디션 어떠세요?'' ''담배 생각나면 전화하세요''같은 문자를 보내 의지를 북돋우는 매니저 역할도 해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스타 무용수와 함께 하는 ''신데렐라'' 발레는 몰라도 발레리나 김주원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다. 온 국민이 사랑하는 발레리나 김주원이 국립발레단과 함께 부산을 찾는다. 부산문화회관 기획공연으로 오는 19일(오후7시30분)과 20일(오후5시) 두 차례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국립발레단 초청 공연 ''신데렐라''가 김주원을 만날 수 있는 무대다. 국립발레단이 부산 무대에서 보여줄 `신데렐라''는 천재 안무가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가 새롭게 창조해 낸 ''신데렐라''다. 이전의 작품이 원작을 충실히 재현, 동화적인 모습이 강한 반면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의 `신데렐라''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작품. 독특하고 신선한 시각으로 원작을 비틀어 파격적이고 새롭게 해석한 신데렐라를 보여준다. 수석무용수 김주원은 신데렐라를 지켜주는 요정 역을 맡았다. 2006년 발레계의 아카데미상이라 할 수 있는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완벽한 상체 라인''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최고여성무용수상을 수상, 세계적인 발레리나로 등극한 김주원의 명품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문의:부산문화회관(607-6058)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