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Q 노후소득 3층 보장체계란 무엇인가요? A 2000년대 이후 우리사회 노령화가 가속화 되고 참살이(Well-Being)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은퇴이후 풍요롭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노후소득 3층 보장체계란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을 말하는데, 1층인 국민연금으로 가장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2층으로 퇴직금제도를 대체하는 퇴직연금 3층으로 경제적 여력이 있을 때 개인연금을 준비하시면 보다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기본적인 것은 국민연금이므로 소득이 있을 때 성실한 납부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국민연금 상담은 국번없이 ☎ 1355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5
- 부산시선관위 위원장으로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전체위원회의를 열어 제34대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조병현(趙炳顯) 부산지방법원장을 선출했다.신임 조병현 위원장은 “오는 6월의 8개 동시선거를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를 수 있도록 선거관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더불어“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안내활동을 강화하여 준법선거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조병현 위원장 약력 : 1955년 경북 포항 / 경남고 / 서울대 법대 / 사법시험21회 / 대법원 재판연구관 / 서울고법 부장판사 / 現) 부산지방법원장) 곽재우 팀장 dolboc@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5
- 희망 바이러스 ‘강남구 저소득층 창업지원 사업’ 강남구 희망실현창구 창업지원사업(마이크로 크레디트)은 저소득층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5천만 원까지 무담보 소액대출(연2% 5년 내 상환)을 해주는 사업이다. 강남구는 사회연대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자 선정부터 경영지원 및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2008년 12월 ‘행복을 파는 과일가게’가 1호점으로 개점했다. 이후에 30개 업소가 강남구로부터 지원을 받아 22개 업소가 영업 중이며 8개 업소는 개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 사업 수혜자들은 사회연대 은행의 엄격한 최종선정과정을 통해 창업 능력과 의지를 검증받았다. 과일을 팔며 행복은 덤으로행복을 파는 과일가게일원동 영희초등학교 앞 ‘행복을 파는 과일가게’라는 빨간 간판이 눈에 띤다. 이곳은 희망실현창구 1호점으로 주인 이준용(47)씨 내외가 하루 종일 밝은 모습으로 과일을 판다. 이씨는 백화점 청과팀에서 일했으며 2005년 명퇴를 했다. 그 이후 막노동을 하며 뇌출혈로 쓰러진 장모의 병원비를 감당하고 세 아이까지 키우며 살아가기가 너무 벅차 실의에 빠져 지냈다. 그러다 우연히 임대아파트 게시판에 붙어있는 강남구 무담보 소액대출 광고를 보고 지원했고 세 차례 엄격한 심사를 거쳐 당당히 1호점을 열수 있었다. 개업 1년 후. 이씨는 내외가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한 결과 초기보다 매출이 300%나 신장했다. 품질 좋은 과일을 싸게 구매해 판매할 수 있었던 것이 매출신장의 비결 아닌 비결이다. 그는 장모를 춘천 요양원에서 서울에 있는 노인전문병원으로 옮겨 입원시켰고 살림살이도 나아지고 있다. 이곳은 희망창업실현창구 모범사례로 창업자에겐 견학 코스가 되었다. 이씨는 “열심히 일해 대출금을 갚아 다른 수혜자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다며 “창업에 성공하려면 단순히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만 갖고는 부족하며 창업할 업종에 대해 전문성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부터 매일 첫 손님에게 판 매출액을 모아 기부하는 ‘첫 열매 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가난이란 굴레에 빠져 있을 때 강남구 지원이란 장대를 잡고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희망의 끈을 꼭 잡고 있어야합니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행운은 노력의 대가휘천시루 삼성동 힐스테이트 1단지 후문에 있는 휘천시루. 지난해 5월 문을 연 희망실현창구 업소로 주인 이창준(34)씨가 직접 떡을 만들어 파는 떡집이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던 이씨는 IMF 시기에 집안의 사업이 망해 군 제대 후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다. 직장도 다니고 두부제조 사업도 하며 힘들게 일했다. 예전에 시골에서 정미소를 운영하며 떡을 만들었던 부모의 영향으로 이씨도 떡 만드는 기술을 배우며 떡집 창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자본이 부족해 어려운 고비를 맞았지만 강남구 대출금 5천만 원이 토대가 되어 창업할 수 있었다. 창업 이후 이씨는 새벽부터 밤까지 쉬지 않고 일해 개업할 때 진 빚을 갚아가고 있다. 그렇지만 지난해 연말 예상치 못했던 신종플루로 각종 모임이 취소되면서 떡 주문에도 불황이 닥쳤다. 이제 그 고비도 이겨내고 봄을 기다린다. 이씨는 당일 만든 제품만 판매한다는 원칙으로 남은 떡은 강남푸드마켓에 지원한다. 지난해 연말 강남장애인 복지관에서 강남푸드마켓 감사상을 받기도 했다. 쌀 소금 등 재료는 양재동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구입하고 설탕은 대기업제품을 사용한다. 고급 재료로 정성껏 만든 휘천시루 떡이 맛있다고 인근 아파트 단지에 소문이 자자하다. 이씨는 “강남구가 고맙다”면서 “행운이 아니라 노력의 대가인 5천만 원이 계기가 되어 사업체도 갖게 됐고 당당하게 살 수 있게 됐다”며 자신 있게 말했다.긍정적이 생각이 불씨가 되어스시매봉역 주변 스시생은 초밥 전문점으로 지난 해 4월 희망실현창구업소로 개업했다. 아직 1년도 안됐지만 13평 스시생의 매출은 4~5억 자본의 100평 식당 수익과 맞먹는다. 매출이 눈에 띄게 올라 주인 김윤상(46)씨는 힘이 솟는다. 김씨는 롯데호텔 출신 일식전문 조리사로 세 번이나 외식 사업을 했지만 매번 실패했다. 그 후 7년간 경제적으로 또 정신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며 사업이 실패한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재기를 모색하던 중 강남구 마이크로 크레디트 광고를 보고 신청했다. 김씨는 경력과 사업경험, 조리 능력 등을 엄격하게 평가받고 수혜자가 되었다. “강남구 지원금 5천만 원은 다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불씨가 되었다”는 김씨는 “또 다시 실패하지 않겠다”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다. 초밥 경력 20년의 다양한 기술을 갖고 있는 김씨는 고급 생선을 아끼지 않고 크게 썰며 최고급 쌀인 군산 탑라이스로 밥을 지어 초밥을 만든다. 청결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스시생은 초밥과 쇠고기 해물우동 맛이 소문나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이곳에서 김씨는 “지금은 돈을 꿨지만 나중엔 힘든 사람을 지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살겠다”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초밥을 만들고 있다. 이희수 리포터 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1
- 강남구, 음악영재 위한 ‘해피뮤직스쿨’ 운영 강남구는 음악에 재능 있는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강사진에게 1:1 맞춤형 음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해피뮤직스쿨을 운영하고 있다.해피뮤직스쿨은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재능을 키우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설립했다. 강남구는 작년 10월 개포초등학교와 평생교육연계체제 협약을 체결하고 학교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7개 레슨실과 1개 합주실을 갖춘 135㎡규모의 해피뮤직스쿨을 열었다. 수강료는 월 4회 기준 6만원으로 비엔나 국립음대 출신 등 해외 실력파 강사 7명(바이올린 3명, 피아노 4명)으로부터 1:1 개인레슨을 받을 수 있다. 그랜드피아노 1대, 피아노 5대, 바이올린 4대, 플루트 2대 등을 갖추고 있어 악기를 구매해야 하는 부담도 덜어준다.교육은 분기별로 3개월씩 진행된다. 대상 학생은 관내 음악에 재능이 있는 초중고생이며 해피뮤직스쿨 강사로부터 공정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다. 현재 16명(피아노 8명, 바이올린 7명)이 교육 중인 2010년도 1기의 경우 6:1의 경쟁률을 보였다. 문의(02)2104-1688. 445-932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1
- ‘한우리정보문화센터’ 가는 길 편리해진다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적응 훈련을 돕기 위해 개소한 ‘한우리정보문화센터’로 가는 길이 보다 편리해진다. 서초구는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한우리정보문화센터의 접근로에 해당하는 서초I.C에서 바우뫼길에 이르는 종터길 1.2Km구간을 대상으로 보행로 개선공사를 실시한다. 종터길을 이용하는 장애우들의 정보문화센터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도상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이다.서초구는 도로다이어트 방식을 도입, 현재 1~1.5m에 불과한 보도 폭을 최대 3m까지 넓히고 보도를 보행안전구역과 장애물구역으로 구분한 뒤 가로수, 분전함 등 가로상의 모든 시설물을 장애물구역 내에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물리적인 요인들을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장애 없는 보도 조성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며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1
- 서초구, ‘청소년 지원센터 누리집’, 사이버 멘토로 나섰다! 위기에 처했지만 선뜻 세상 밖으로 나와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서초구가 ‘청소년 지원센터 누리집(http://www.sc1318.org)’을 만들고 사이버 멘토가 돼주기로 했다. 서초구는 지난해 4월부터 청소년의 고민과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건강한 청소년을 육성하여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준비시키기 위해 청소년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위기아동·청소년을 위한 1388 헬프콜 전화상담 서비스, 위기청소년 긴급구조 및 지원, 상담 및 놀이치료, 심리검사, 자활 및 취업관련 정보제공, 비행청소년 및 학교폭력 가해학생을 위한 특별교육 및 사회성 향상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서비스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거나 이용하고 싶어도 개인정보가 노출될까 두려워 문을 두드리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많아 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자 홈페이지를 오픈하게 된 것이다. 서초구 청소년 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센터 이용방법, 심리치료 프로그램,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그 외 청소년에 관한 정보 및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사이버 상담 메뉴를 통해 심리적인 고민이나 어려움을 상담 받을 수 있다. 특히 상담내용이 익명으로 처리되고 전문가들이 성심성의껏 답변을 하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문의 : 서초구청소년지원센터 (02)525-91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1
- ‘모든 이를 사랑하자’는 모토가 늘 미소 짓게 해 시어머니와 며느리, 남편과 아내 등 갈등 요소가 발생하기 쉬운 사이일수록 서로의 입장에서 하소연 거리도 많기 마련이다. KBS 1 TV ‘아침마당’은 주부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생살이 경험담을 다양한 패널들이 함께 나누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병후 박사. 그는 각 패널들이 쏟아내는 경험담에 대해 ‘왜 그런 행동이 나올 수밖에 없는지’를 전문적이면서도 쉽게 조목조목 짚어줘 ‘아하~’ 소리가 절로 나게 만든다. 늘 사람 좋아 보이는 편안한 웃음과 친근한 이미지가 매력인 김 박사, 그의 마음속 모토는 바로 ‘지구 끝에 있는 사람까지 모든 이를 사랑하자’는 것이다. 억울한 이혼 많아 안타까워캐주얼한 차림에 대기실로 나와서 환자를 직접 맞이하는 김 박사와 첫 대면을 한 순간, TV 속에서 막 걸어 나온 듯 한결같은 환한 미소가 예전부터 알던 사이처럼 반가웠다. 비록 늘 밝고 편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지만, 마음의 병을 치료해주는 신경정신과 의사로서 그도 힘든 점이 많으리라는 생각을 한 것은 말 그대로 기우였다. 김 박사는 “환자를 대할 때마다 치료해줄 희망이 있고 대안이 있기 때문에 전혀 힘들지 않다”며 “정신과 치료에서는 의사와 환자의 친밀도가 중요해 환자 앞에서는 더 많이 웃으려고 한다. 오히려 환자들이 ‘늘 그렇게 잘 웃느냐?’며 반문할 정도다”고 말했다.부부클리닉을 통해 수많은 부부 상담과 치료를 담당해 온 김 박사는 “심하게 싸우는 젊은 부부도, 심지어 나이든 부부의 싸움조차도 예쁘게 보인다”고 말한다. 부부 사이의 싸움에서 화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제대로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해 양쪽의 힘든 부분이 다 보이기 때문이다. 서로 몰라서 못한 부분이나 오해 등의 방해물만 제거해주면 어떤 부부라도 좋아질 수 있다고. 하지만 부부 문제 상담에서 느끼는 안타까움도 있다. 아직도 대부분의 부부들은 어느 한쪽이 이혼을 결정한 후에야 비로소 부부클리닉을 찾는다는 것이다. 김 박사는 “이혼 결정을 하기 전에 오면 부부가 협조만 한다면 거의 100% 해결이 가능한데 불행하게도 이미 이혼을 결정한 후에야 서로 마음을 다칠 대로 다친 채 오는 경우가 많다”며 “초기에 상담을 받으러 오기만 해도 막아 볼 텐데 너무 억울한 이혼이 많다”고 답답한 심정을 밝혔다. 보통 남편이자 이상적인 아버지온갖 사례 당사자의 심리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 항상 명쾌하게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김 박사, 그도 혹시 상대의 마음을 잘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을까? “아내의 불만이 많고, 늘 혼나면서도 못 고치는 편이다”는 것이 그의 웃음 섞인 솔직한 대답이었다. 김 박사는 인터뷰 당일에도 콩나물밥 도시락을 직접 싸왔을 정도로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아이들을 위해 스파게티도 만들어 주는 자상한 아버지이지만 아내로부터 “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당신이 좋아하는 것”이라는 핀잔을 듣곤 한다. 장염 증상으로 밤새 잠 못 이룬 아내를 두고 출근해 하루 종일 안부전화도 안 한 적이 있을 정도로 아내가 아플 때 잘 돌봐주지 못하는 편이다. 자신이 의사이다 보니 정말 중대한 병이 아니면 안 챙기고 그냥 넘기게 돼, 아내 입장에서는 섭섭함이 클 수밖에. 이렇게 여느 남편들처럼 종종 아내를 서운하게 만들어 원망을 듣기도 하지만 자녀들에게는 참으로 이상적인 아버지이다. 아이들을 일방적으로 끌고 가거나 지시하지 않되 항상 고민거리를 들어주고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상의한다. 김 박사는 “정작 아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자식에게 주고 싶은 사랑을 주면서 ‘너를 위해 너무 좋은 것이다’라고 강요하는 경우가 많다”며 “힘들 때 알아주고 같이 상의해야 사랑이다. ‘내가 다 해주니까 우리 아이는 힘든 것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이다”고 전했다. 행복한 가정 위한 연구, 그리고 자전거 사랑‘행복가정재단’ 이사장인 김 박사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을 위해 결혼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갈등 및 실제 어떤 ‘화’가 날 수 있는지를 위주로 ‘화’에 대한 교육을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해 청소년의 ‘화’에 대한 교육에 이어 예비부부와 결혼한 부부까지 ‘화’의 긍정적인 면에 대한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다. 또한 “부부 상담에 대한 전문적인 학설을 만들고 싶고, MRI를 활용해 사랑이 뇌에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보다 깊이 있게 연구해보고 싶다”는 것이 그의 바람이기도 하다.‘한국청소년재단’, ‘청소년건강재단’, ‘딸 사랑 아버지 모임’,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등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김 박사의 건강관리법은 바로 자전거 타기이다. 2002년부터 산악자전거를 타기 시작해 일본 대마도를 두 번씩이나 종단하고 동경에서 후지산까지 자전거로 일주할 정도로 자전거 사랑이 각별하다. 서초동 집에서 반포동에 새롭게 개원한 병원까지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진료실 한켠에 자전거 보관 공간도 따로 마련해두고 있다. 그동안 자전거를 타면서 심하게 다친 적도 많았고 대마도를 함께 종단할 정도로 절친했던 후배가 자전거를 타다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나는 일까지 겪으면서, 잠시 자전거를 그만 탈 생각까지 했었다고 한다. 다시 자전거를 타기 시작한 요즘, 그 후배 생각에 늘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숙연해지는 김 박사. 그럼에도 이내 훌훌 털고 예의 사람좋은 웃음을 띄우는 그의 빛나는 웃음에는 인생의 경륜이 흠뻑 묻어난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사진 박경섭(studio zip)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3
- 강남구 생활정보 모바일로 검색 강남구는 각종 생활정보를 휴대폰으로 검색하는 모바일 웹 ‘My 강남’을 개발해 시범 서비스 중이다. 지난 16일부터 본격 가동된 My 강남 서비스는 공영주차장, 취업정보, U-Tax(자동차 과태료 조회 및 납부), 민원신고, 평생교육, 심폐소생기, 탄소마일리지, 의료관광, 외국인 핫키 등 9개의 콘텐츠로 꾸며졌다. 또한 ‘My 강남’은 타 지역으로 이동해서도 이용자가 위치한 지역의 지방자치단체 모바일 웹으로 자동접속하게 되어 있어 현지 생활정보를 실시간 검색할 수 있다. 특히 위치기반 서비스(LBS)를 적용,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중심으로 필요한 정보에 최단거리로 접근할 수 있다. 즉 공영주차장을 찾고자 할 때 My 강남은 현재 운전자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공영주차장을 맨 위의 목록으로 표시해 줘 더욱 편리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3
- 청담동 일대, 세계적인 패션거리로 우뚝! 강남구는 3월부터 청담동, 압구정동 일대를 대대적으로 정비해 명실상부한 ‘명품패션의 거리’로 조성한다. 이 지역은 청담사거리를 중심으로 백화점, 100여 개의 국내외 유명디자이너 패션숍, 50여 개의 갤러리 등 문화시설이 밀집되어 강남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로 찾는 이가 많은 곳이다. 하지만 노후 된 보행로와 밋밋한 보도블록 및 도로시설물, 턱없이 부족한 녹지공간과 휴게시설 등으로 정비가 시급하다. 올해 11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강남구가 이 일대를 대대적으로 정비해 세계가 주목하는 ‘명품패션의 거리’로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강남구는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총연장 1,370m 구간에 89억원을 투입한다. 1단계 청담공원사거리~청담사거리까지 610m 구간을 구비 42억원을 들여 우선 정비하고 2단계 청담사거리~갤러리아백화점까지 760m 구간은 국비 47억원을 지원받아 정비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3
- 대전~거제간 철도, 고속화 철도로 추진 국토부, 기획재정부와 3월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결정 정부는 대전~거제간 철도건설사업을 일반철도가 아닌 고속화철도를 건설키로하고 그 예비타당성조사 시행을 위해 주무부처인 국토해양부가 기획재정부와‘올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협의 중임이 2일 본사에 의해 확인됐다. 국토해양부 철도정책부서 관계자는 그동안 ‘대전~거제간 철도건설’안은 일반철도로하며 대전~금산~무주(장수)~함양~산청~진주~통영~거제로 잇는 노선안으로 검토해왔으나 시대 발전에 따른 철도 이용자의 선호도와, 거제가 세계적인 조선도시이며 남해안의 관광 및 휴양 거점도시라는 지리적인 여건을 감안해 일반 철도가 아닌 고속화철도 건설이 타당한 것으로 정책판단을 하게된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대전~거제간 고속화철도 건설안은 대전~김천~진주~거제로 잇는 남부내륙 고속화철도 건설 노선안으로 국토해양부안을 결정해 연초부터 기획재정부와‘올 예비타당선조사 대상사업’선정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대전~거제간 고속화철도 건설사업 예비타당선조사 대상사업 선정여부는 3월 초순에 결정될 것이라며, 소요 예산은 100억원 상당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대전~거제간 철도건설안을 고속화철도로 선정한 것은 대전~김천간은 이미 건설된 고속철도 시설 이용이 가능해 김천~거제구간 175km만 고속철도 시설을 하면 사업비가 4조원대로 줄어 든다는 정부재정 부담 최소화 때문으로 알려졌다. 대전~거제간 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기간은 8~10개월이 걸리며, 그 비용은 고속화철도 기반의 적정성 검토와 직선화구간 선택등 검증 사항이 많아 100억원 상당이 소요된다고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