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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경영 앞장서는 대구시설관리공단 대구시 공공시설물 전문경영 공기업인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경덕)은 ‘녹색성장 기반의 공공시설 관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기 위해 녹색경영 전략을 수립, 3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대구시설관리공단은 3일 남구 대명동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녹색경영 비전 및 실천 선포식''을 개최하고, 향후 5년이내인 2014년까지 배출 전망치 대비 15%의 에너지절감과 온실가스 2만톤을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공단은 실천방안의 일환으로 자전거 100대를 구입, 청소년문화의집 등에 전달했다.공단은 녹색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5대전략, 50대 실행과제(Action Plan)를 수립했다. 5대전략(5S)으로 Green Symbol(녹색 특화사업), Green Saving(에너지 절감), Green System(녹색경영 시스템), Green Service(녹색기반의 서비스), Green Support(녹색경영 지원프로그램)로 정하고, 개별 전략별 실행과제를 설정했다.공단에 따르면 공단 본사 옥상에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해 조명등 소요전기의 52%를 충당하고, 서문시장 활성화 및 복사열 차단을 위해 서문주차장 옥상에 대한 녹화사업 추진, 두류수영장 실내풀 열손실 차단시설 설치, 가로등 고효율화 사업 및 탄소중립 나무 심기, 하이브리드 차량 도입 등 11개의 녹색 특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에너지 절감 전략으로는, 태양열 시스템을 통해 온수 3만 7천톤을 공급하고, 약 9천등에 이르는 실내조명 등을 매년 4%이상 ''LED''로 교체하며 고효율 반사갓 설치, 청사 유리창에 단열필름 설치, 수영장에 절수형 샤워기를 설치하여 15%의 물 사용량을 절감하는 등 13개 과제를 채택했다.녹색경영을 시스템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에너지경영시스템(EMS)을 구축하고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을 전 사업장으로 확대하는등 8개의 실행과제도 추진한다.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8
- 기성정원 대보름제 대전 서구 흑석동 주민자체센터는 대보름을 맞아 풍년을 기원하는 대보름제를 실시했다. 「기성대보름제」는 지난 2월 26일 저녁 7시부터 기성동주민자치센터에서 흑석동 매노천까지 달맞이 횃불행진을 시작으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토신제를 비롯하여 한해 소망을 비는 소지올리기, 달집태우기, 대화합을 위한 강강수월래, 부럼깨기, 쥐불놀이 등. 사라져가는 우리민족 고유의 대보름행사로 풍성하게 치러졌다. 대보름은 우리 민족의 밝음사상을 반영한 명절로 다채로운 민속놀이가 전해져오고 있으나, 아쉽게도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기성동 주민센터에서는 고유의 세시풍속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대보름 행사를 기성풍물단 및 기성동주민자치센터와 함께 논의하여 보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기성대보름제를 기획한 기성주민센터 관계자는 “기성동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특성에 맞는 우리민족 고유의 세시 풍속을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로 승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용숙 리포터 whdydtnr7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7
- “일하고 싶은 어르신에게 일자리 제공합니다” 유성시니어클럽에서는 2010년 사업으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12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베이비시터, 가사, 산모도우미, 간병인 등의 청정도우미 사업단이며 연령제한은 없다. 모집대상은 꼭 취업을 희망하는 노인으로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유성시니어클럼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유성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문적, 체계적 서비스를 갖춘 대전광역시 지정 노인일자리 전문 기관이다. 모집기간 : 3월 12일 오후 6시까지문의 : 042) 476-4080, 826-50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7
- 중구청 문화체육과 공보담당 윤석영씨 중구 문화체육과 공보담당 윤석영(43)씨의 하루는 새벽 다섯시부터 시작된다. 공보담당이라는 업무 특성상 아침을 빨리 시작해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기 때문이다. 적어도 주 2회 정도는 아침 6시에 출근해서 하루 업무를 시작해야 한다. 하루 업무의 시작은 먼저 지역에서 일어난 새로운 동향들을 파악하여 보도 자료를 작성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중구에서 하고 있는 좋은 시책들을 홍보하는 일은 구민들에게 살기 좋은 중구라는 자부심을 느끼게 해 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중구에서 일어나는 따뜻한 이야기를 비롯하여 구에서 추진하는 사업 아이템들 중에서 구민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홍보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윤 공보담당의 업무는 동이나 각 실과에서 보내오는 홍보자료를 정리하여 보도 자료를 작성하는 일이다. 하지만 그는 책상에 앉아서 홍보 자료를 기다리지 않는다. 요청이 있기 전에 먼저 알고 발로 뛰는 직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각 실과나 동에서 홍보 요청이 들어오기 전에 먼저 미담 사례와 특색 사업을 찾아내고 발굴해 내는 부지런한 취재원이다. 그가 이처럼 발 빠르게 중구 소식을 전하는 것은 구민들이 하나 되어 살기 좋은 중구 만들기에 힘을 모아주었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란다. “중구는 대전의 으뜸구이며 양반 고장입니다. 그래서 우리 구에서는 4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효 문화 뿌리 축제’를 열 계획입니다. ‘효 문화 뿌리 축제’는 전국에서 단 하나 뿐인 축제로서 우리 고장의 자랑입니다. 예로부터 효 사상은 우리나라의 근본 사상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중구를 홍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아이템입니다. 중구에서는 ‘효 문화 뿌리 축제’가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중구에서는 ‘뿌리 축제’ 활성화를 위해 ‘뿌리 축제’에 맞는 아이템 개발과 홍보를 위해 발 빠르게 뛰고 있다. 윤 공보담당은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뿌리 축제에 48개동에서 준비한 각종 프로그램과 문중행사, 문화행사, 체험행사, 전시행사 등. 40~50여 가지의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 보문산 중턱에 들어설 전국 최대 규모의 대형수족관이 5월 5일 어린이날 개장을 앞두고 한창 공사 중에 있으며, 각종 생태 체험관, 오월드, 동물원, 뿌리공원, 신채호 생가 등이 연계 관광코스로 개발되고 있다고. 또 시에서는 보문산 주변을 관광벨트화 하는 대전 시티투어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공보담당의 업무에 대한 열정은 누구도 말리지 못할 중구 사랑으로 표현된다. 윤 공보담당은 글 쓰는 일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수학과 전공이다. 하지만 보도 자료를 정리하는 그의 글쓰기 능력은 일간지 기자 뺨치는 실력파다. 전공과 무관한 업무를 지금처럼 척척 처리하기 까지는 보이지 않는 숨은 노력이 있었다고. 자신이 쓰는 글이 보도 자료가 되어 나간다는 책임감 때문에 한 줄을 쓰는데도 온 정성을 쏟는다고 한다. 글을 쓰다가 혹 애매한 단어가 나오면 바로 사전을 찾는다고. 처음 입사하여 공무원 교육원에서 들었던 “여러분이 이 나라의 핵심 멤버”라는 말을 되새긴다는 윤 공보담당은 현재의 위치에서 자신이 핵심 멤버라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용숙 리포터 whdydtnr7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7
- 중소기업청 해외시장과 김유숙 과장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요람 대덕연구단지에서도 부부연구원은 그리 흔치 않다. 중소기업청 해외시장과 김유숙 과장은 미국유학을 다녀 온 부부연구원 출신이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선임연구원이던 그는 2003년 7월 대전시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는 등 연구원으로서도 성과를 냈다. 하지만 그는 거기서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도전을 꿈꾼 그는 2005년 대전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를 거쳐 2007년 5월 중소기업청 국제협력팀장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1960년생 쉰 살. 연구원 출신의 공무원, 사회적 성취를 이룬 워킹맘. 구미가 당겼다. 그래서 만나봐야겠다고 생각했다.글 :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중간제목 : 김유숙, 나의 일을 말하다그와의 만남은 그리 쉽지 않았다. 민족 최대의 명절이라는 설을 며칠 앞둔 지난 10일, 그에게 전화를 했다. 인터뷰 약속은 일주일을 넘겨 17일 오후 2시로 잡혔다. 17일 오후 1시 20분쯤, 마침 공주에서 인터뷰가 있었던 터라 약속시간에 맞추기 위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을 때 연락이 왔다. 예정에 없던 급한 회의가 생겼단다. 오후 5시로 약속은 연기됐다. 오후 5시, 그는 자리에 없었다. 계속되는 회의. 다시 약속은 다음 날 오후 2시로 연기됐다. 그렇게 그와 마주 앉을 수 있었다. 그리고 물었다. 쉰 살의 그에게 일은 무엇이냐고. “나 스스로를 끊임없이 긴장하게 하고 깨어있게 하는 것, 나 자신이나 가족이라는 협소함에서 벗어나 이웃과 사회에 대한 관심과 의무를 깨닫게 하는 것”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는 바쁘다.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도와주는 일이 그가 맡은 일이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300만개에 달한다. 그중 해외시장에 물건을 파는 수출기업은 7만7000여개. 수출이 나라 경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우리나라라는 걸 생각하면 결코 많은 숫자는 아니다. 더 많은 기업이 수출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 김유숙 과장의 생각이다. “기술력도 있고 해외시장에 대한 관심도 있지만 자금이나 경험, 정보 등이 없어서 해외시장으로 나가지 못하는 중소기업들이 많아요. 이들에게 시장조사나 자사브랜드 개발 지원, 해외민간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해외인증획득 지원사업 등을 통해서 수출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치는 것이 저희 업무죠.”지난 해 7000여개 기업을 지원했다. 올해는 더 많은 기업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언뜻 들어도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밖에서 볼 때 공무원이라면 정년보장이 되고 신분이 안정되어 있으니까 마냥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죠. 하지만 저희 부서만 해도 야근은 기본이고 밤샘 근무하는 날도 많아요. 다양한 국민들의 요구를 적당한 시기에 적절한 정책을 펼쳐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이죠.”하긴 중소기업청만 해도 300만개에 달하는 중소기업의 이해와 요구를 만족시키는 일이 어찌 말처럼 쉽겠는가.그래서 그는 말한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공무원 하지 말라”고. 정책 하나를 만들고 시행하기 위해서는 머리가 빠질 정도로 고민하고 중압감을 느끼며 엄청난 업무량에 시달려야 한다. 하지만 또 바로 그 점이 공무원의 매력이란다. 그 속에서 느끼는 ‘성취감과 보람’, 그것이 그가 말하는 ‘나의 일’이다. 중간제목 : 나의 삶터, 대전을 말하다그는 대학 졸업 후 화장품회사에 들어간다. 그리고 대덕연구단지의 연구원이었던 남편과 1985년 결혼하면서 대전에서의 삶을 시작한다. 1987년 미국유학길에 오른 지 7년 6개월, 1994년 대전에 돌아 온 그는 지금까지 대전의 일터에서 일하며 대전에서 살고 있다. 미국 유학 전 대전에서 태어난 큰 아들은 대전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왔다. 대학진학을 위해 서울로 간 아들은 군대생활도 대전에서 했다.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낳은 딸도 대전이 고향이다. 그에게 대전은 애정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곳이다. 그는 대전을 사랑한다. 그에게 대전은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가진 도시다. “대전은 대덕연구단지를 비롯해 훌륭한 인적·물적 자원을 가지고 있는 도시라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하지만 그만큼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걸맞게 발전했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거든요. 대전에 사는 것만으로도 대전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아직도 할 일이 많은 것 같아요.”그는 대덕연구단지가 세계에서 결코 빠지지 않는 연구단지라고 역설한다. 그걸 기반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조해내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도 빠뜨리지 않는다. 이런 그의 생각은 연구원시절부터 뜻있는 사람들과 함께 벤처기업활성화를 위한 모임을 만들고 같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그가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를 거쳐 현재 중소기업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도 이런 그의 관심이 점차 범위를 넓혀 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대전이 살기 좋은 곳이 되기 위해서는 문화적인 환경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가 2002년 대전시립교향악단 후원회로 활동을 시작한 ‘높은음자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도 같은 맥락.“높은음자리표는 대전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일터만이 아니라 제대로 된 놀이문화가 갖춰져야 한다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단체죠. 저도 재미있는 동네를 한 번 만들어보자는 생각에서 참여하게 됐고요.”훌륭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경제적으로 우리나라를 선도해나가는 도시 대전.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며, 더불어 살아가면서 대전시민의 자부심을 지켜가는 도시 대전. 그가 바라는 ‘나의 삶터 대전’의 모습이다. 중간제목 : 워킹맘, 가정을 말하다그는 표준과학연구원에 근무하는 남편과 대학 재학 시절 만났다. 남편이 연세대 화학과 2년 선배다. 어려운 집안의 장남 장녀, 둘의 신혼은 단칸방에서 시작됐다. 양쪽 집안을 부양하는 것도 부부의 몫이었다. 직장 생활은 당연한 선택이었다. 대학생활도 장학금으로 한 부부는 미국유학도 장학금으로 버텼다. 넉넉하진 않았지만, 힘이 들기도 했지만 지나고 나니 스스로의 힘으로 여기까지 밀고 온 것에 대한 자부심도 있다. 생각해 보면 직장 생활이 단순히 경제적인 힘이 됐던 것은 아니었다. 나 자신의 발전은 물론이고 사회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름대로 기여도 했다는 생각이다. 그의 큰 아들은 연세대에 재학 중이다. 작은 딸은 중학교 3학년이 된다. 공부도 곧잘 한다. 워킹맘으로 어려운 점은 없었을까.“유학시절 미국에서는 오히려 어려운 점이 별로 없었어요. 큰 애가 초등학교 3학년 때 돌아왔는데 학부모회의를 오전 10시에 하더라고요. 미국에서는 부모들이 퇴근한 후에 했거든요. 당연히 전업주부들의 네트워크에 끼지 못했죠. 그 덕분에 아이가 왕따 아닌 왕따가 됐어요. 연구원 시절에 여성연구원이 6명 있었는데 애가 둘인 것은 나 밖에 없었어요. 그만큼 일하는 엄마 노릇이 어렵다는 얘기지요.”아들은 귀국 후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때 주위 엄마들은 ‘직장이 뭐가 중요하냐 아이가 중요하지’라며 충고했다. 하지만 그는 아이를 믿었다. 그리고 자신의 일들을 자신이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자율적인 생활습관을 키워주고 간섭하지 않았다. “아들이 고등학교 1학년 때 자기가 보여주기 전에는 성적표를 보지 말아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궁금하기는 했지만 보지 않았어요. 그랬더니 3학년 2학기 학기말 고사에서 전교 1등한 성적표를 처음으로 보여주더군요. 그전에 2010-03-07
- 경춘선 폐철도 레일바이크로 재탄생 ‘경춘선 폐철도 구간 관광상품화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10년도 폐선 철로 및 간이역 주변 관광자원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강원도는 이 구간을 녹색관광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관광진흥개발기금 50억 원, 지방비 50억 원, 민자 등 총 700억 원을 투자하여 북한강 호수변을 따라 폐철도를 이용한 레일바이크 8.2㎞와 역사(驛舍) 테마공간사업 6개소, 자전거도로 32.9㎞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강원도에는 이미 운영 중인 정선 구절리 레일바이크와 삼척 근덕의 해양레일바이크, 삼척 도계의 영동선 스위치백 구간 등이 있다. 김학철 강원도 환경관광문화국장은 “경춘선 폐철도를 이용한 레일바이크 사업은 북한강변의 빼어난 호수경관과 수도권과의 1시간 내 접근성으로 관광객 유발효과가 커 춘천권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5
- 2010년 강원도 표준지공시지가 1.70% 상승 강원도의 2010년도 표준지공시지가가 평균 1.7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2010년 1월 1일 기준으로 결정·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한 분석 자료를 2월 26일 발표하였다. 이에 따르면 전국 평균 2.51% 상승하였으며 시·도별로는 서울 3.67, 인천 3.19, 경기 2.12, 경북 1.57, 경남 1.44순으로 수도권의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다. 강원도 소재 시·군별로 살펴보면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홍천군이 4.06%로 최고를 기록하였고 경춘선 복선전철 건설과 고속도로 준공에 따라 춘천시가 3.87%, 양구군이 2.58% 상승했다. 골프장 건설 전원택지 수요 증가에 따라 횡성군이 1.93%, 고속국도 착공 및 44번 국도 확·포장에 따라 인제군이 1.82%, 하이원 리조트 확장 및 골프장 준공에 따라 정선군이 1.80%,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에 따라 원주시가 1.79% 상승 했으며, LNG 생산기지 건설에 따라 삼척시가 1.6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가가 하락한 시·군은 3개시로 동해시 -0.68%, 강릉 ·태백시 -0.07%다. 용도지역별로 살펴보면 녹지지역 3.12%, 관리지역 2.54%, 공업지역 1.90%, 농림지역 1.84%, 주거지역 1.45%, 자연환경보전지역 0.47%, 상업지역 0.16% 상승하였다. 도는 공시된 표준지공시지가를 비교표준지로 활용하여 2010년도 조사 대상 231만 9천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게 된다. ◆ 금년도 공시지가 중 가장 비싼 곳은 원주시 중앙동 60-13번지 중앙시장 입구 보금당 부지로 ㎡당 980만 원(3.3㎡ 당 3천 2백 39만 원)으로 전년도와 같은 것으로 조사됐다. ◆ 가장 싼 곳은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668번지 외 1필지로 ㎡당 140원( 3.3㎡당 462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하여 변동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5
- 한국선수단 이례적인 선전, 평창 유치 청신호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참가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홍보 활동을 하고 돌아온 김진선 지사는 “한국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동계 스포츠의 강국 이미지를 각인해 평창유치전이 예상 외로 많은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3월 2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한국선수단은 세계 최강 쇼트트랙은 물론 스피드스케이트 피겨 등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동계 스포츠 강국으로 거듭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김 지사는 “이번 선전으로 유치전 초기단계에서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된 성과를 거둔 것은 사실이나 결코 낙관할 수 없는 첨예한 경쟁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설득력 있는 메시지를 개발하여 보다 밀도 있는 유치 작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5
- 남북관계 해결사 나선 김진선 지사 이명박정부 출범 이후 갈수록 경색되고 있는 남북관계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나와 주목된다. 김진선 강원도지사가 그 주인공. 정치권이나 중앙정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장이 국가적 어젠다인 남북관계를 치고나와 더욱 관심을 끈다. 김 지사는 지난 3일 “남과 북이 서로 기싸움으로까지 비쳐지는 경색국면을 조성하고 있는데 이제 서로 한발짝 물러서서 생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명박)정부는 기왕에 북측과 대화와 교류협력을 할 의사가 분명하다면 원칙을 위한 원칙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지금보다 더욱 유연하고 전향적인 자세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하기도했다. 김 지사는 대북정책의 원칙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강원도가 직접 나서 북측과 관계개선을 추진한 실적을 내놓았다. 도 대표단은 지난달 평양을 방문해 △원산 인근 안변 송어양식장 건설 △안변 연어 부화장-양어사료공장 운영 확대 △금강산 영농협력사업 등 13억원 규모의 경제교류에 합의했다. 남북 협력사업이 거의 끊긴 상황에서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낸 것이다. 자치단체장인 김 지사가 중앙정부가 풀지 못하고 있는 남북관계를 주도적으로 제기하거나 지난해 개헌문제를 거론한 것을 두고 정치권에선 김 지사의 향후 정치적 행보와 맞물려 해석하는 분위기다. 김 지사는 내년 6월이면 3선 임기를 마치고 도지사 자리를 떠난다. 영남(한나라당)이나 호남(민주당). 충청(선진당)처럼 지역에 연고를 둔 정당이나 대표정치인이 없어 소외감이 심한 강원도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행정가’ 김 지사로선 개헌이나 행정구역개편 등 정치적 격변기에서 ‘정치인 김진선’으로의 선택을 고민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엄경용 기자 rabbit@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5
- 전국 동시 주민등록 일제정리 2월 22일부터 4월 20까지 60일 동안 강원도 전역에서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확인해 주민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6월 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를 위해 실시된다. 이번 사업의 중점정리 대상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허위신고자 정리 ▲주민등록이 거주불명등록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등 ▲주민등록신고 된 주소와 실제주소 불일치자 정정 등이다. 사실조사는 전국 읍·면·동에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전세대 방문조사로 실시되며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는 최고·공고 등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말소자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2012년 도로명주소 전환에 앞서 주민등록주소와 실제주소를 대사하여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를 바로잡아 새주소 사업이 차질을 빚지 않도록 지원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일제정리기간 동안 주민등록 거주불명등록자 등의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하여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에는 과태료를 1/2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