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시, 자동차 등록번호 선택기 설치 수원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신속한 자동차 등록 업무 처리를 위해 ‘자동차 등록번호 선택기’ 6대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사업소는 지난해 41만여 건, 일평균 1535건에 달하는 자동차 신규와 변경 등록 민원 업무를 처리하면서 자동차 등록번호 신규나 변경 부여시 A4용지에 10개 번호를 출력해 민원인이 선택하도록 했다.선택기는 민원인이 전산과 연동되는 모니터에 표출되는 10개의 번호 중 1개의 번호를 터치해 선택하면 바로 자동차 등록번호를 부여받게 된다.사업소 관계자는 “선택기 설치로 업무처리 시간이 단축되고 민원인에게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복사용지를 출력하지 않아 예산절감 효과도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사항을 모니터에 표출해 시정 홍보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9
- 수원시, 희망드림버스 부르릉~부르릉 수원시는 22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2층 은하수홀에서 자유학기제 직업체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 관내 7개 버스운송업체와 ‘희망드림버스 운영을 위한 교육기부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희망드림버스’는 자유학기제의 전면시행으로 직업 현장을 방문하는 학생들의 체험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체험 장소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수원청소년육성재단이 청소년희망등대센터를 통해 제공하는 이동수단이다.이 날 협약에 참여한 ㈜골드투어, ㈜하나고속관광, ㈜비젼21관광여행사, ㈜공신관광여행사, 신성화투어, 성화투어, ㈜자연관광여행사 등 버스운송업체 교육 기부를 통해 버스 수급에 차질 없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780대의 희망드림버스가 확보됨에 따라 시 관내 56개 중학교 1학년 학생 12,000여명은 학급별 연 2회 희망드림버스를 이용해 직업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직업 체험처는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진로체험전산망 ‘꿈길’에 등록되어 있다.협약식에 참석한 염태영 시장은 ‘희망드림버스가 아이들의 꿈을 안고 달린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운영해 주기 바라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희망드림버스 이용은 청소년희망등대센터 홈페이지(www.swcareer.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9
- 청소년들이 직접 짜는 수원시 예산 수원시는 미래의 수원을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청소년의 시각에서 시 예산을 편성해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6년 수원시 주민참여예산 청소년 및 대학생위원회’ 위원을 다음달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이번 공모는 수원시 소재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각 20명 이내로 선발될 예정이다.이번에 구성될 제6기 청소년과 대학생 위원들은 예산학교에 참여해 제도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예산 제안 활동, 학교 현장을 방문해 제안서를 접수받는 활동 등을 하게 된다. 청소년위원의 활동시간은 자원 봉사시간으로 인정된다.이택용 예산재정과장은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이며 참신한 예산 제안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신청은 시 홈페이지(http://suwon.go.kr)를 통해 다음달 15일까지 가능하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학교별, 성별 비율에 따라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위원으로 선정한다.한편, 시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산 편성과정에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전국 최초로 주민참여예산 청소년위원회를 조례에 명문화시켜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위촉된 청소년 위원들의 활동으로 2014년도엔 13건 8억2천2백만원 2015년도엔 4건 2억8천9백만원, 2016년도엔 3건 4억 4백만원을 시 예산에 반영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시에서는 올해 대학생위원회를 시범 운영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9
- 수원시, 수원관광 통역비서 앱서비스 오픈 수원시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설치하면 외국인과 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수원관광 통역비서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지난 25일부터 시작한 이 서비스는 시 거주 외국인과 방문 외국인이 스마트폰 하나로 쉽게 내국인과 실시간 대화를 나눌 수 있다.안드로이드 폰은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폰은 ‘수원관광 통역 비서’로 검색한 후 다운받아 설치하면 시 관내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시가 이번에 선보이는 앱은 기존의 상용 통역 앱과는 달리 시에 최적화된 통역 앱으로 차원 높은 통역 품질과 서비스가 제공된다. 앱 번역 방식은 한국어를 직접 원하는 외국어로 번역 해 주며 미리 준비해 둔 시 고유명사와 문장 사전 DB를 참조해 번역 품질을 향상시켰다.앱은 인사, 쇼핑 등의 기본회화 뿐만이 아니라 전국 최초로 수원박물관 ? 미술관 이용안내, 경찰 ? 소방분야의 전문회화도 제공해 수원을 찾는 외국인을 위한 안전한 관광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시 관계자는 “이번 앱 서비스는 수원을 찾는 외국인관광객의 언어 소통 문제를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족 삶의 질 개선과 외국인의 전통시장 이용을 가능케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9
- 한복을 매개로 수원-문화-청년을 잇는 청년기업의 롤모델 되고파~ 화성행궁에 웬 어여쁜 낭자들이 대거 출몰했다. 한복을 입고 요리조리 포즈를 잡으며 함박웃음 머금은 환한 사진들을 찍는가 싶더니, 연무대로 옮겨가 활쏘기에도 도전한다. 이리저리 행궁 곳곳을 누비며, 한복맵시를 자랑하는 여인네들 속에 감성한복대여카페 ‘행궁낭자’ 하혜정 대표가 있다. 한복과 사랑에 빠져 하던 일도 접고, 행궁 옆에 한복대여카페까지 차리는 등 한복의 대중화를 위해 오늘도 싱싱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아름다운 수원화성에 한복을 덧입혀 ‘행궁낭자’ 탄생 “한복입고 가면 화성행궁 입장이 무료예요. 그런데, 정작 한복을 입고 오는 분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전주 한옥마을도 그렇고, 경복궁 주변에도 한복대여사업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데, 정작 수원화성 주변엔 한복 대여하는 마땅한 곳이 없다는 것이 안타까웠죠.” 이쯤 되면 한복이나 의상을 전공이라도 한 걸까 싶은데, 강남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로 활동했다. 고향은 경남 양산, 하혜정 대표의 이력 속엔 수원, 한복 그 어떤 것과도 연결되는 지점이 없었다. “대학 다니면서 수원화성에 몇 번 왔었는데, 이곳이 너무나 아름다운 거예요. 더구나 한복을 배우던 아는 언니와 함께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서 수원화성과 한복이 정말 잘 어울린다 싶었죠. 그래서 퇴직금이랑 문화콘텐츠진흥원의 청년창업지원금, 대출까지 받아서 화성행궁 가장 가까이 행궁낭자를 오픈하게 됐고요.” 집도 이곳으로 옮겨왔다. 요즘엔 건물 앞에 테이블을 펼쳐놓고, 주변관광지 안내를 자처하는 등 토박이보다 더 수원 지리를 꿰뚫고 있는 수원사람이 됐다. 한복입고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픈 이들을 위한 ‘행궁낭자’표 한복 감성한복대여카페 ‘행궁낭자’는 하 대표와 실장, 몇몇 청년들의 솜씨로 꾸며졌다. 대여한복은 전통, 패션한복 23벌 정도로, 동대문이나 광장시장에서 떼어 온 원단에 경력이 오랜 장인의 바느질로 완성된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이다. “한복디자인이나 원단 선정은 다 제가 하고 있어요. 다행히 어릴 때 미술을 배웠던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평소에 한복을 입고 다니는데, 다들 예쁘다는 등 반응을 보여주니까 뿌듯해요.” 대여한복도 중국에서 수입한 것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면에서도 ‘행궁낭자’ 한복은 차별화되고 있다는 하 대표는 요즘엔 한복을 입고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거나 해외여행을 떠나는 젊은이들도 많은 것 같다고 했다. 그에게 한복은 대체 어떤 매력일까. “그냥 예쁘잖아요. 몸매도 가려주고, 선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자연광에 따라 달라지는 깊이 있는 색감이 예술이죠.” 한복을 입고 다니면서 행동도 단정해지는 걸 보면 옷의 힘을 새삼 실감한다고. 여세를 몰아 최근엔 생활한복브랜드 ‘행궁낭자’도 런칭했다. 생활한복 허리치마가 첫 번째 상품으로, 블라우스나 티셔츠에 입어도 예쁘고, 무엇보다도 실용적이라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인연으로 시작된 행궁낭자에서의 다양한 강좌, 도전하는 젊음이 아름답다! 행궁낭자에선 한복대여는 물론 메이크업아티스트 경력을 갖춘 뷰티매니저에게 한복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고, 뷰티강좌에도 참여할 수 있다. 얼마 전엔 영화 귀향에 등장했던 괴불노리개만들기 강좌도 운영됐다. 계획에 없었던 프로그램들이 이렇게 개설될 수 있었던 것은 역시 예기치 않은 인연에서 비롯됐다고 하 대표는 말한다. “뷰티매니저는 한복입고 손님으로 왔다가 저랑 이런저런 얘기 나누면서 함께 일하게 됐어요. 노리개강좌를 연 친구는 제약회사를 다니다가 뒤늦게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바느질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찾게 된 거고요. 여기에 있다 보면 여러 청년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본의 아니게 제가 그들의 멘토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지원시스템도 좋고 인프라도 좋은 청년시절에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해보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시행착오를 겪는 이 모든 과정이 삶의 자산이 되기도 하고요.” 마음을 같이 하는 청년들이 하나둘씩 늘면서 청년창업공동체 ‘이음’도 만들게 됐다. 네이밍하는 데만 1년이 걸렸다는 하 대표는 문화를 잇다, 수원을 잇다, 청년을 잇다 등 ‘이음’엔 무언가를 잇는 역할을 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들려줬다. 한복의 대중화, 누구나 쉽게 접하는 생활한복이 되기를 꿈꾸며행궁낭자 대표 외에도 비영리단체 한복놀이단 운영위원, 인문학독서모임 ‘책베아’ 운영자까지, 하 대표는 많은 역할을 소화해내고 있다. “어떻게 보면 평소 제가 해왔던 일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봐요. 학교 다니면서 농활에 동아리연합회회장, 국토대장정도 몇 차례 다녀오면서 무언가를 매개로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 맺는 것이 정말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행궁낭자에서 많은 청년들과 함께 하고 있잖아요. 미술을 전공하고 싶었던 꿈도 한복을 통해 이루고 있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거죠.” 궁극적으로는 누구나 찾는, 문턱이 낮은 한복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 현재 행궁낭자 한복투어시리즈 ‘한복입고 행궁가기’, ‘미술관 옆 행궁낭자’가 진행 중이고, 한복 플래시몹, 한복스터디 등을 계획하고 있다. 펀딩사이트를 활용해 행궁광장에서의 한복파티를 구상 중이기도 하다. 사계절 변화가 참 아름답다는 수원화성에도 곧 만개한 봄이 찾아올 테고, 그 봄의 한가운데서 오늘도 어김없이 감성패션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청년기업가 하?혜?정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한없이 반갑고 기쁘기만 하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 감성한복대여카페 ‘행궁낭자’ 사용설명서 2016-03-28
- 이웃과 나누며 사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는 저소득 가정 자녀와 독거노인 지원, 치매 및 요양 노인을 위한 시설 방문, 연탄봉사활동을 펼치는 파주지역 봉사 단체다. 이들은 복지망의 사각지대에 있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 계층의 독거노인이나 아동 및 청소년들과 결연을 맺어 꾸준히 보살피고 있다. 이웃 주민들끼리 시작한 봉사 모임 모임이 시작된 건 2003년, 김경민 씨가 이웃에 사는 주민들에게 봉사 활동을 제안하면서 부터다. 김제가 고향인 김경민 씨는 1997년에 홀로 사시던 어머니가 급체로 인해 갑자기 돌아가시는 슬픔을 겪은 후 독거노인의 문제점을 절감하게 됐다. 오랫동안 마음에만 두고 있던 일을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들에게 제안하면서 다섯 쌍의 부부가 함께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독거노인을 돕겠다고 해서 쉽사리 기회가 주어지지는 않았다. 흉흉한 세상, 검증되지 않은 신생 봉사 단체를 믿고 독거노인들의 정보를 주지 않았던 것이다. 대신 보육원과 인연을 맺었다. 2016-03-24
- 화사한 민화의 멋에 푹 빠졌어요 민향회는 김옥순 민화작가와 그 제자들로 이루어진 민화 동호회다. 1997년부터 민화를 그리기 시작한 김옥순 작가는 고양시 일대 문화센터에서 민화를 가르쳤고 거기서 만난 수강생들과 모임을 꾸렸다. 수강생들이 민화작가가 되어 가르친 제자들도 모임에 합류해 70여 명이 함께하고 있다. 동호인들끼리 모인 단체가 아닌 스승과 제자, 또 제자의 제자가 모인 곳이라 돈독하다. 매년 정기전을 초대전으로 진행하며 올해에도 갤러리 한에서 세 번째 초대전을 열었다. 분채가루로 그려 맑고 화사한 민화 민향회 회원들의 작풍은 김옥순 작가를 따라 화사하고 밝은 것이 특징이다. 색의 조화를 맞추기 위해 초창기에는 한복집에서 안 보는 의상집을 구해 보기도 했다. 궁중의복과 고관대작의 옷, 서민의 옷에 쓰인 여러 색을 참고해 배치하니 어색하지도 않고 특유의 분위기가 생겼다. 이런 톤을 내려면 한국화 물감이 아닌 분채 가루를 갈아서 사용해야 했다. 물감은 시간이 지나면 변색되지만 예부터 써오던 분채가루는 맑으면서도 환하고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적기 때문이다. 민화는 대학에서 가르치는 학부가 없다. 굳이 나누자면 공예로 분류된다. 김옥순 작가는 민화를 배우기 위해 스승들을 찾아다녔으며 민화 관련 책들을 섭렵하며 독학했다<span lang="EN-US" style= 2016-03-24
- 고잔1동, 전통 장담그기 행사 열어 고잔1동 문화마을 후원회(대표 김상곤·정낙민)는 2016 희망마을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건강한 어머니 밥상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19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전통 장(醬)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으로 나눠 선착순 모집된 16가족과 더불어 지역 경로당의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했으며, 상록수된장마을(대표 김영석)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된장과 간장, 고추장을 차례로 담갔다.특히,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은 장 담그기를 낯설어 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먼저 시범을 보이는 등 참가자들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보조강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장 담그기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번 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젊은 이웃들과 처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장 담그기를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보람도 느끼고 기분이 매우 좋다”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김상곤 고잔1동 문화마을 후원회장은 “예전에는 장을 담가 이웃끼리 나누며 서로의 정을 다졌듯이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발전시켜 정이 넘치는 따뜻한 고잔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안양시 박달복합청사 건립 추진 생활체육시설을 두루 갖춘 최신 복합청사가 박달동에 들어선다. 안양시가 박달복합청사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달복합청사가 건립되는 곳은 박달동 공영주차장 부지로 만안구지역 생활체육시설 확충의 일환으로 추진돼 이 지역 주민들의 삶을 한 단계 끌어 올릴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중기지방재정심의 및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 신청으로 건립을 첫 추진, 올해 10월까지 부지매입 및 제2회 추경 예산에 설계비를 반영해 내년 10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착공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284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하3층 지상5층 규모로 박달2동 주민센터와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숲속 힐링캠프 참가자 모집 강동구가 오는 5월 시그나사회공헌재단과 함께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강동구민 60명을 대상으로 5월 10~11일과 24~25일, 2회로 나눠 충남 아산에 위치한 교원도고연수원에서 1박2일로 진행된다. 힐링캠프는 ‘나’를 마주하는 시간으로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인지, 미래를 구상해 보며 고요한 자연 속에서 명상을 통해 자신의 마음에 집중하고 성찰하고 ‘음악’ ‘웃음’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대상은 만 45세 이상 여성 구민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문의 02-3425-67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