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사회적기업 복합매장 ‘두루누리가게’ 오픈 수원시가 사회적기업 복합매장인 ‘두루누리가게’를 열고 20일 오후 4시 현판식을 가졌다.‘두루누리’는 ‘동네방네 두루두루 누린다’는 뜻으로 상품의 공급과 구매라는 매커니즘으로 사람의 온정을 나누고 지역의 화합을 만들고 시민이 행복한 수원, 누구나 동등하게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자는 의미다.팔달구 교동에 위치한 두루누리가게는 수원시와 수원시 사회적경제협의회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건립한 복합매장으로 사회적경제기업에게 점포 임대를 지원한다.수원굿윌스토어, (주)수원사랑나눔, ㈜팝그린, 해피맘공방 등 4개소가 입점해있으며 수원시가 9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입점 기업은 운영비만 부담하면 된다.이날 현판식에는 수원시 사회적경제협의회 및 사회적기업협의회 관계자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4
- 이주의 고양소식 결핵예방 ‘경피용백신’ 한시적 무료 접종 결핵 BCG예방접종피내용 백신의 수입이 지연됨에 따라 한시적으로 민간위탁의료기간 및 보건소에서 ‘경피용 백신’으로 임시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결핵예방접종(BCG)은 결핵성 수막염, 중증결핵 예방을 위해 모든 신생아에게 생후 4주 이내에 접종 권고되며, 생후 89일까지는 결핵검사 없이 접종 가능하다. 결핵(BCG)백신 종류는 피내접종(주사형)과 경피접종(도장형) 2가지로 그동안 피내용 백신은 국가예방접종에 포함돼 보건소 및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시행 되고 있었으며 경피용 백신은 보호자 선택으로 의료기관을 통해 유료접종 되고 있었다. 질병관리본부는 피내용접종이 재개될 때까지 경피용 백신으로 결핵임시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26일부터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BCG 경피용 백신으로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주소지 보건소에 경피용 접종이 가능한지 먼저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4050 인생 2막 생애재설계 교육생 모집 40~50대 직장인의 최대 고민인 인생 2막 설계를 위한 ‘4050 인생2막 생애재설계 프로젝트’가 실시된다. 이는 은퇴를 앞둔 직장인들이 자신의 약점, 강점 등을 파악한 뒤 본인에 맞는 인생설계를 하도록 도와주는 교육과정이다. ‘동국대학교 고양 바이오메디캠퍼스’에서 전문가들의 강의와 코칭, 액션러닝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인생후반전 리뉴얼(미래사회 트렌트 이슈) ▲100세 시대 인생관리(재무, 건강 및 가족, 경력, 사회참여) ▲액션캠프(개인별 생애 재설계를 위한 자기성찰) ▲사례학습 및 탐방 ▲개인별 포트폴리오 작성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모집 인원은 50명으로 오는 30일 신청을 마감한다. 11월 4일부터 평일 저녁과 주말시간에 강좌가 진행되며 12월 18일 종료된다. 동국대학교 고양캠퍼스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bmclife.dongguk.edu/)에서 수강신청 등록하거나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신청하면 되고 기타 증빙서류는 팩스(031-961-5315)나 방문(종합강의동 평생교육원) 제출하면 된다. 1975년생~1956년생(40~50대) 고양시민, 직장인이어야 하고 주민등록초본과 건강보험료납입증명서 등 증빙서류가 필요하다.문의: 031-961-5322 고양시여성회관, 2016년 교육강사 공개모집 고양시여성회관에서는 2016년도 정규강좌를 진행할 역량 있는 교육 강사를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취미, 교양에서부터 취업교육까지 총 149개 강좌로 모집분야는 컴퓨터, 미용, 요리, 어학, 미술, 의상, 운동, 무용, 노래와 연주 등 총 69명의 강사를 모집한다. 선발된 강사진은 1년간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신청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 홈페이지(www.goyangwoman.org)를 참고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3
- 법적으로 의미가 없는 유언 비디오 테잎에 자식들에 대한 재산의 분배에 관한 것이 녹화 되어 있다가 사후에 발견되었을 때 유언으로서 효력이 있을까? 오드리 햅번이 딸에게 남긴 마지막 유언 중에는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등이 있다. 우리 할아버지들이 남긴 유언 중에도 “내가 죽으면 양자를 한 명 들여서 제사를 지내도록 해라” “부모에 효도해라, 형제끼리 우애 있게 지내라, 싸우지 마라” 등 꼭 기억해야 할 내용이 많다. 몇 년 전 입적하신 법정 스님은 ''말의 빚''을 다음 생으로 가져가지 않겠다며 책을 더 출간하지 말라는 유언을 하였다. 이로 인하여 ''무소유''를 비롯한 대표작들은 품절 사태를 빚었다. 그런데 이런 유언은 유언장에 기재했든, 녹음을 했든, 증인들이 있든 법적으로는 아무런 효력이 없고 살아 생전에 출판사와의 계약 문제에 불과하다. 민법에서는 유언의 종류, 방식을 정해 놓고 이에 따르지 않았을 경우에는 효력이 없도록 해 놓았다. 민법 제1060조에는 “유언은 본법의 정한 방식에 의하지 아니하면 효력이 생기지 아니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사람이 사망하면 후손들 사이에 재산문제, 가족 관계에 대한 분쟁이 생기게 된다. 예상되는 유언자의 걱정은 가정불화, 특정인에게 재산을 주고 싶은 마음, 이쁜 막내에게 상속분 이상을 주고 싶은 경우, 내연관계의 여자가 낳은 자식에 대한 처리 등이다. 이러한 문제를 죽기 전에는 도저히 말할 수 없고, 죽은 후에는 분쟁이 생길 것이 뻔하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기 위하여 죽기 전에 꼭 유언을 해서 교통정리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목적으로 하는 유언 중에서 법에서 인정한 유언은 재산의 증여, 상속재산의 처분, 자식의 인지 등이다. 사후 양자제도는 구 민법에서는 유언으로 인정하다가 현행 민법에서는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 이외의 유언, 즉 세속적인 유언들은 법에서는 관여하지 않는다. 아버지의 유언을 지키지 않는 자식을 상대로 유언 내용을 지키라는 소송을 내고 유언을 무시하고 지키지 않을 경우 다른 상속인들에게 위약금을 지급하라는 소장을 내더라도 법원의 대답은 간단하다. “원고의 청구를 각하한다” 이재구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3
- 범어1동 희망나눔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대구 수성구 범어1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윤나권)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범어어린이집마당에서 범어1동 새마을회회원, 자연보호협의회회원, 태극라이온스회원 등 40여 명의 자원봉사들이 담근 김장김치 250포기를 지역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1
- 성남시청 광장서 ‘사랑의 김장’ 1만6천 포기 성남시는 11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 광장에서 1만6천 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보내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KT&G복지재단(이사장 곽영균) 측이 ‘사랑의 김장 나눔 릴레이’ 행사의 하나로 성남시에 1억원을 후원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670명), KT&G 직원 자원봉사단(30명),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40명) 등 모두 740명이 김장 김치 담그기 일손을 거들었다. 김칫소를 넣어 정성껏 버무린 배추는 모두 3만7250㎏ 분량의 김장 김치로 완성돼 4~5포기씩 10㎏들이 상자 3725개에 포장됐다. 성남시는 포장한 김장 김치를 생활·이용 복지시설과 소년소녀가장, 홀몸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에 1~10상자씩 전달했다. 앞선 11월 11일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중앙공원 황새울 광장에서 한화테크윈이 후원한 6200만원으로 53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보냈다.문의: 사회복지과 서비스연계팀 031-729-28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0
-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함께 지켜요 용인시 수지구는 13일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향상시키고, 장애인을 위한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법주차 근절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수지구청과 로얄스포츠센터 사거리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수지구 사회복지과와 수지장애인복지관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홍보안내문을 배포하고, 주변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불법주차 차량 단속도 실시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장애인자동차 표지(주차가능)를 부착하지 않고 주차하거나, 주차가능 표지가 부착되어 있더라도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은 차량은 단속 대상으로 과태료 10만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 행위는 50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구는 앞으로도 공공기관, 아파트 및 상가시설 관리주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만이 올바른 주차문화를 정착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0
- 서초구 마을기자학교 과정 개설 서초구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이 직접 구의 동정과 소식을 취재하고 기사로 작성하는 등 서초 마을의 오피니언 리더를 양성하기 위하여 ‘2015년 서초구 마을기자학교’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서초구 마을기자학교’는 지난 11월 13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4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초구청 9층 교육장에서 운영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주민 눈높이에 맞는 알차고 깊이 있는 강의와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소통을 위한 글쓰기, 기록의 꽃 사진 강좌,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과 영상기사, 다양한 홍보활동, 마을공동체 스토리텔링과 소셜미디어라는 주요테마를 가지고 전문가의 특강과 강의에 이은 사례 발표 등 워크숍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과정의 운영은 일방적인 이론 강의가 아닌 수강생 모두가 참여하여 의견을 나누고 체험 등 실습도 병행하는 참여 형으로 진행된다. 문의는 주민행정과 마을공동체팀(2155-8627 ~ 8628)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0
- 청소년 유해환경 출입관련 보호와 선도 오정구 원종1동주민센터가 청소년들의 일탈행동을 예방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원종사거리에서 청소년 유해환경지도 및 선도 캠페인에 나섰다. 캠페인은 매년 수능이 끝난 후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PC 방 등에서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출입제한시간 위반 등이 예상되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활동이다. 특히 캠페인에서는 청소년지도위원, 동 주민센터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여한다. 일정은 원종사거리에서부터 2개조로 나누어 취약지역 및 구시가지의 뒷골목 등에 대한 집중순찰활동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수도관 성능향상장치’ 의왕시에서 선보인다 의왕시는 경기도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수도관 ‘성능향상장치’ 시범 사업장으로 오전동 국화아파트가 최종 선정 됐다고 10일 밝혔다.경기도는 주택의 과도한 노후로 수도관의 교체가 어려운 수용가에 ‘수도관 성능향상장치‘를 활용할 기회를 주고자 ㈜진행워터웨이의 제안(부담)으로 31개 시·군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지난달 시범사업장 추천을 받았다.도 평가위원회의의 1차 심사결과 3개시(김포시, 오산시, 의왕시)가 우선 선정됐으며, 현장실사 및 시·군의 제안 설명과 심사 등을 통해 의왕시 오전동 국화아파트가 최종 시범사업장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오전동 국화아파트에는 수도관 성능향상장치가 설치돼 노후관 교체 없이 노후관에 부식된 물때와 녹, 스케일, 누수 등의 제거 및 개선여부 등을 본격 시험하게 된다. 11월 16일부터 시범사업장으로 운영되며 타시·군 및 기관 등도 수시로 견학할 수 있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이 옷 내 옷 맞아? 유행 지난 코트도 트렌디하게~ 옷장을 정리할 때마다 ‘버려야지’ 하면서도 ‘이게 얼마짜린데’ 하고 다시 옷장 속에 고이 모셔두었던 옷들이 눈에 띈다. 하지만 그런 옷을 다시 꺼내 입는 일은 좀처럼 없다. 그래도 또 아까워서 다시 넣어두지만 여전히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옷들. 유행 지난 더블 버튼 양복부터 명품 블라우스, 무스탕, 가죽재킷까지 트렌디하게 재탄생시켜주는 곳, 어디 없을까? 그래서 찾아보았다. 우리 동네 입소문난 리폼·수선 전문점. <sp 201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