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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31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풀 학교’ 운영 노원구가 풀과 함께하는 ‘풀 학교’를 운영한다. ‘풀 학교’는 오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0회?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2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노원에코센터’와 ‘천수텃밭’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구민이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교육에 따른 수강료는 재료비 포함 10만 원이다. 풀 맛보기, 풀 이야기,?풀 요리 이야기(1), 산으로 떠나는 풀, 꽃 여행 , 꽃바구니 옆에 끼고-나물여행, 풀의 다양한 쓰임새-비누, 샴푸, 치약, 약초가 된 풀, 염색, 들꽃 물들이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문의 : 02-2116-44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시민과 함께하는 절수 캠페인 29일 개최 용인시는 제24회 세계 물의 날(3.22)을 맞아 오는 29일 기흥구 구갈동에 위치한 구갈레스피아 인근 대학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절수 캠페인’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범시민 절수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첫 개최 후 3회째 열리는 것으로 용인시상하수도사업소가 주관해 공무원 20여명과 자원봉사자들의 참가로 진행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구갈레스피아의 하수처리시설을 견학한 후 캠페인에 나서게 된다. 시민들에게 물 절약 운동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생활 속 물 절약 실천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절수 시민참여단, 절수 시범 아파트 선정, 관공서 물 절감 운동, 하수처리 물 재이용 및 노후관 교체 등 절수를 위한 노력을 전방위로 전개하고 있다”며 절수운동 및 캠페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참가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1365자원봉사’ 사이트에 회원 가입 후 용인시 절수 캠페인란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상하수행정과 경영관리팀 031-324-42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9
- 완장지구 9만9천㎡에 대규모 공업용지 조성 오는 2018년까지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산100번지 일대 9만9,880㎡에 철강재와 기계·건축자재 등을 생산하는 대규모 공장시설이 들어선다.용인시는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일대 계획관리지역을 공업용지로 지정하여 체계적으로 개발토록 하는 지구단위계획을 17일 최종 결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완장지구는 지난 2014년 6월 공업용지 조성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이 제안된 곳으로, 그동안 교통·환경·재해 등 관련 분야 협의와 주민의견 청취 등을 거쳐 최근 공동위원회의 심의를 마쳤다.해당 지구에는 사업시행사인 동명철강·원형철강을 비롯해 철구조물 제작과 전자부품 임가공 관련한 8개 공장이 입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여러 곳에 난립돼 있는 공장들을 한 곳에 집적시킬 수 있어 효율적인 토지이용과 물류비 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대상지는 지방도321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위치해 있으며, 동탄2신도시와 오산 도심지와 가까워 교통여건이 좋은 편이다. 문의 도시계획과 031-324-23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9
- 우리 동네 이 사람, 강남경찰서 학교전담 경찰관 이정기 경사 강남지역 초ㆍ중ㆍ고 총 11개교를 담당하고 있는 강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이정기 경사는 학생들이 따르는 학교전담 경찰관(스쿨 폴리스)이다. 댄스부터 SNS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내며 강남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참 멋진 강남 경찰관’인 그를 만났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er.com 춤 배우며 사춘기 방황 마침표 찍다 현재의 그를 소개하려면 과거의 그를 먼저 알아야 한다. ‘사춘기 소년’ 이정기와 ‘학교전담 경찰관’ 이정기.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또 하나의 ‘시그널’처럼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무전을 전파하고 있다. 중학교 때 사춘기 성장통을 겪었던 그는 학교 장기자랑에서 춤 공연을 준비하면서부터 방황에 종지부를 찍었다. “중학교 장기자랑을 준비하면서 춤을 접하고 난 뒤 고등학생이 되고나서는 본격적으로 춤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스트리트 댄스를 익혀나갔고 경북 구미 프로 댄스팀 ‘스윙’에서 2~3년 동안 활동했습니다. 이후 댄스학원 강사로 활동하며 춤을 천직으로 삼았었죠. 아니, 천직인 줄 알았어요. 그때는…….”그 시절의 방황은 지금 현재의 사춘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나 역시 그러했기에 너희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는 그의 진심은 닫힌 청소년들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했다. 의무경찰로 군복무, 천직을 바꾸다 춤을 천직으로 삼았던 그가 경찰관을 천직으로 삼게 된 계기는 뭘까. 의무경찰로 입대를 했던 이정기 경사는 자신의 삶과 전혀 거리가 멀었던 경찰관의 삶을 꿈꾸게 됐다. “군 동기가 먼저 경찰관이 되었어요. 친구이기 이전에 경찰 선배로서 조언을 해주었고 그때부터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요즘 추세로 보면 다소 이른 나이에 결혼했습니다. 물론 안정적인 직업을 가져야겠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가족에게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가장이 되고 싶었습니다.” 뒤늦게 스물여덟의 나이로 경찰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그는 스물아홉 살에 경찰서 배치를 받고 천직의 길로 들어섰다. 올해 초등학생이 된 아들의 입학식에 가지 못한 미안한 마음조차 ‘천직’이라는 말로 대신하며 학교전담 경찰관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제가 담당하는 학교는 논현초, 학동초, 삼릉초, 언북초, 봉은초, 언북중, 언주중, 봉은중, 경기고, 현대고, 그리고 특수학교인 정애학교 총 11개교입니다. 아들 입학식 날 저는 학동초 입학식에 가 있었는데, 그때 아들딸을 위하는 마음으로 학생들을 보살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남 학생들과 학교폭력 댄스 퍼포먼스 하다 이정기 경사는 우연한 기회에 언북중, 봉은중, 신구중, 논현초, 청담고 댄스동아리 학생들에게 춤을 가르쳐주게 되었고, 청담고 댄스동아리 팀과 함께 학교폭력과 왕따를 소재로 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외적인 무대에도 섰다. 이정기 경사는 본인의 특기를 살린 댄스로, 함께 근무하는 강남경찰서 학교전담 경찰관 김병석 경사는 포돌이 탈을 쓰고 학생들과 함께 감동의 공연을 선보인 것이다. “여러 곳의 축제에서 학생들과 함께 공연했습니다. 지난해에는 강남 북 페스티벌 무대에도 올랐습니다. 첫 번째 천직이라고 생각했던 댄서의 삶이 두 번째 천직인 경찰의 삶과 함께 조화를 이루게 된 거죠. 무엇보다 가장 행복한 건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더러 학생들이 ‘못하는 게 없다’고 부러워하곤 하는데요. 맞습니다. 사실 전 공부 빼곤 다 잘할 자신 있어요. 하하하”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SNS 활동도 그에겐 중요한 소통의 통로다. 학부모들을 만나면 ‘아이들의 활동 공간에 함께 들어가 그곳에 댓글을 남기고 자녀와 스스럼없이 소통하고 이해하려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 역시 ‘학생들과의 진심 어린 공감’을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마주하며 ‘매일 매일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는 이정기 경사. 강남 학생들에게 행복한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는 그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9
- 주민과 공무원 1000명 함께하는 새봄맞이 물청소 강남구는 지난 23일 삼성동 코엑스 G20 광장 앞에서 겨우내 쌓였던 먼지와 각종 찌든 때를 빼는 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구는 지난 16일부터 이번 달 말까지를 새봄맞이 특별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지난겨울 살포된 제설제 등의 분진과 유달리 심했던 중국 발 미세먼지, 도심 곳곳의 쓰레기를 말끔히 걷어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새봄을 맞이한다.이번 대청소는 구에서 삼성동 코엑스 G20 광장 앞에는 주민, 공무원 1000여 명이 모이고, 동 주민센터에서는 지역주민과 클린써포터즈 등이 따로 일정을 갖고 결빙사고 위험 때문에 물청소를 실시하지 못한 다중집합장소와 청소 취약지약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새봄맞이 대청소를 펼쳤다. 특별 대청소 기간 동안 청소행정과를 중심으로 도시계획과, 공원녹지과, 교통정책과, 도로관리과, 치수과 등 기능부서별 세부일정에 맞는 추진계획을 세워 ‘주민이 OK 할 때까지’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도시계획과는 불법 현수막과 각종 첨지물의 불법 광고물은 발견 즉시 수거하고 부착자는 예외 없이 과태료를 물릴 방침이고, 공원녹지과는 지난겨울 설치했던 띠 녹지 바람막이를 제거하고 고사목 이식과 중앙분리대 안쪽과 가로수 보호대주변의 쓰레기까지 말끔히 치운다.또 교통정책과는 버스정류소, 자전거 보관대 1755개소와 공영주차장 50개소 돌아보며, 건설관리과에서는 공중전화 부스, 가로판매대 등 도로상 시설물을 담당하고 치수과에서는 도로 내 빗물받이, 하천시설물 등을 맡아 청결활동을 실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9
- 팔달구보건소, 건강백세 야간 운동교실 운영 수원시 팔달구보건소는 11월 30일까지 월드컵경기장에서 시민들의 비만극복을 위해 ‘건강백세 야간 운동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추진하는 이 프로그램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흥겨운 음악에 맞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체육 스트레칭, 라인댄스, 에어로빅 등 다양한 생활체육 위주로 진행된다. 주 3회, 월(18:30~19:30), 화, 목(19:00~20:00)에 운영된다.이희옥 팔달구 보건소장은 “야간운동교실을 통해 바쁜 생활로 운동할 기회가 적은 지역 주민들이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생활의 활력을 얻고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팔달구보건소 건강증진팀(031-228-7719)으로 문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9
- 강남구, 달터마을 무허가건물 녹지공간 조성 강남구는 지난해 도심 미관을 저해하는 강남구 개포동 달터마을 내 무허가건물 31세대를 이주시키고 27개소를 철거해 이곳을 녹지공간으로 만들어 주민에게 돌려준다. 이곳 달터마을은 1980년대 초 개포택지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개포동 일대에 거주하던 이들이 이주하면서 무허가건물이 형성되고 1983년 9월 시유지 공원으로 지정됐다. 산지에 판자, 비닐, 보온덮개 등으로 지어진 집단 판자촌은 화재와 강풍, 바람에도 취약하며 공동 수도·화장실의 사용으로 각종 질병에 노출되고 산림 또한 심각하게 훼손되었다. 그동안 직원들은 주말과 공휴일에도 거주민과의 수십 차례 개별 면담과 세대별 형편을 고려해 맞춤형 이주정책 계획을 세웠고 SH공사와 협의를 진행해 계약 전 이주 가능한 주택을 사전에 방문하여 이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했다. 행정절차와 입주 기간을 단축하여 지난해 9월과 12월에 통상 7개월이 소요되는 기간을 3개월로 단축해 왕십리의 재개발임대아파트와 강남권의 장기 전세주택 등으로 이주시켰다. 이렇게 이주해 정비된 무허가건물은 총 31세대로 이 중 27세대는 철거하고 나머지 4세대는 공가 폐쇄 조치했다. 정비된 1580㎡는 다음 달 수목을 심어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구는 무허가 판자촌 정비에 박차를 가해 나머지 224세대에 대해 2017년까지 무허가 판자촌을 완전히 정비해 도심 내 쾌적한 휴식공간을 주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9
- 재난 없는 강남, 어린이 재난안전교실 확대 운영 강남구는 ‘명화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어린이 재난교육 전문강사가 자연재난, 사회재난 등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을 실시한다. 구는 지난 2010년부터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실을 통해 어릴 적부터 안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도록 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처능력을 키워왔는데 지난해까지 총 299개소 2만 5725여 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올해는 국민안전처 생애 주기별 안전교육 추진을 위해 어린이집·유치원 등과 연계한 안전교육 실시 의무화에 따라 어린이 재난안전교실 대상을 어린이집 어린이에서 유치원까지 확대하여 총 100여 개소를 운영할 계획이고,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서 추천한 강사 4명의 전문 강사로 교육을 진행한다. 어린이 재난안전 교실은 어린이들이 처음으로 접해보는 재난이론과 실제사례를 체험하며 안전의식을 높이는 안전교육이라는 점에서 어린이의 적극적인 호응과 실생활에서 유용한 현장중심의 교육이라는 점에서 어린이집 교사들의 지지를 받아왔다.한국소비자원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14세 이하 어린이의 안전사고 건수는 2012년 2만 2907건, 2013년 2만 4312건, 2014년 2만 7381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어, 구는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를 위해 ‘안재강’(안전하고 재난없는 강남 만들기)과 함께하는 어린이 안전 동영상을 만들어 지역 내 243개소의 어린이집에 무료로 배포한다. 배포된 영상에는 어린이가 쉽게 맞닥뜨릴 수 있는 안전사고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만들어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주요 안전사고 사례와 통계를 분석하고 어린이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테마로 분류해 안재강 캐릭터가 직접 안내자가 되어 교육을 실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9
- 강남구, KTX 수서역세권 복합개발 체계적 추진 강남구는 KTX 수서역세권 복합개발과 주변 세곡동 지역현안인 교통문제, 체육ㆍ문화ㆍ교육시설 부족 문제 등에 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해결방안을 수립하고자 기존 국장에서 부구청장으로 총괄반장을 격상시켜 도시계획선진화추진반T/F를 확대ㆍ운영한다. KTX 수서역세권 일대는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상 수서ㆍ문정 지역중심으로 위상이 격상된 동남권의 거점이자, 향후 KTX, GTX, 수서~광주선, 지하철 3호선, 분당선 등 5개 철도 노선이 환승될 광역대중교통의 요충지이다.최근 세곡동 일대에는 총면적 197만 3626㎡, 수용인구 3만 5115명의 보금자리, 국민임대 주택단지가 들어섰으나, 국토교통부, 서울시는 강남보금자리(LH-약94만㎡)와 세곡2보금자리(SH-약77만㎡) 사업을 분리 추진하면서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수립하지 않았다. 그 결과 세곡동은 인구가 5000여명에서 4만 3000여명(2016년말 5만3000명으로 증가예정)으로 늘어나고 대규모 주거단지로 변모해가고 있지만, 차량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밤고개로의 극심한 정체, 대중교통 부족 등 심각한 교통난은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세곡지구 공공주택지구계획 수립 시 결정된 공공시설용지는 지구계획 변경을 통해 매각되어 체육ㆍ문화ㆍ교육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KTX 수서역세권 복합개발에 따라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교통대책 마련과 기반시설 확충에 투자하여, 세곡지구 지역현안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9
- 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 특별점검 실시 구미시가 봄철 비산먼지로 인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오는 5월 13일까지 지역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 봄철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바람이 많고 건조한 봄철에 각종 개발로 인한 비산먼지가 많이 날릴 것으로 판단되어 사업장주변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청정한 대기질을 보전하기 위한 것이다.주요 점검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변경)의무 이행여부 △세륜·세차시설 적정 운영여부 △방진벽 및 방진덮개 설치여부 △기타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운영 관리 등으로, 특히 상습 민원유발사업장과 대형공사장에 대해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점검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법 부당한 불법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 및 행정처분 등 엄격 조치하고 홈페이지에 처분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다.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197개 업소를 점검하여 26개소를 적발한 바 있으며 위반업소에 대해 고발, 행정처분 및 896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