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양시, 생태텃밭지도 제작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는 안양시의 생태텃밭지도 ‘도시농부 다 모여라’를 제작했다. 4절 크기의 지도를 펼치면 앞면은 학교, 기관, 단체, 개인의 주말농장과 텃밭의 위치 주소, 도시농업 전문인 양성기관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뒷면은 안양씨앗도서관, 도시농업체험농장 등 안양 도시농업의 자랑거리가 담겨 있다. 안양지속협은 가용 토지가 부족한 안양시의 경우 도시텃밭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삶, 여유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므로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는 안양에서 비교적 녹지공간이 많은 석수동, 박달동, 비산동, 관양동 등 4개 지역과 유치원, 학교 텃밭을 중심으로 작성되었으며 텃밭 농사나 자녀 체험학습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는 유익한 자료가 될 전망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2016 보행환경개선지구 공모사업 선정 광진구가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2016년 보행환경개선지구 공모사업’에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광진구는 ‘수도 서울의 명소 아차산과 광진구 제4교통특구’사업으로 공모해 국비 5억 원을 포함 총 7억5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으며, 2016년 구 교통특구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교통특구는 보행 및 주차환경, 교통사고 발생빈도, 교통약자 보호구역 등 다각적인 검토를 거쳐 구역을 선정해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 대상지는 광장동 광장 초·중학교 일대 약 0.2㎢ 구간으로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관련 시설이 열악해 보행안전 관련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보행자와 차량 간 통행이 혼잡해 교통사고 발생우려가 높은 곳이다. 광진구는 다음해 연말까지 2개 구간에 보행자우선도로를 조성하고 통학로 주변에 교차로 정비 및 보도 신설, 이면도로의 교차로 22개소에 좌우 구간에서 차량이 올 수 있다고 안내해 충돌사고를 예방하는‘교차점 노면표시’, 광장동 노인회관 주변에 무단횡단을 예방하고 보행자 사고를 막기 위해 높이 1.2m의 안전펜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보도구간 사이에 이면도로가 있어 보행이 단절되는 구간 11개소에는 폭 3m의 ‘고원식횡단보도’를 설치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송파구방이복지관 ‘지역복지공동체교육’ 개최 지난 18일 송파구방이복지관(관장 김진숙)의 주관으로 따로 함께 아카데미 맞춤형 교육공모사업 ‘지역복지 공동체 교육’이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지역복지 네트워크 활성화와 공동체 의식강화, 나눔 문화조성 및 확대를 위해 개최된 이번 교육은 송파구 내 희망온돌사업 수행기관 및 유관기관 종사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생각해 본 적 없어 더 재밌는 일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일상에서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과 나눔의 실천을 통한 지역사회 공동체 만들기’에 대한 주민참여의 실제 사례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교육을 통해 지역공동체 구심체 역할을 톡톡히 하는 송파구를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청소년과 함께하는 저소득가정 뽁뽁이 작업 송파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4일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화훼마을 내 19개 가정을 대상으로 창문 단열재(일명 뽁뽁이) 및 문풍지 부착 활동을 실시했다.집수리전문 봉사단 서전봉사회의 인솔 하에 청소년봉사단 온새미로, 영동일고 옳곧세움 봉사단, 잠신고 학생회 봉사단이 참여하여 진행된 이번 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단열성이 부족한 가정의 보온성을 높여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난방비 절약을 통해 저소득가정의 가계지출 절감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다.한편 송파구는 이 외에도 ‘사랑의 집 꾸미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 교체, 연탄보일러 교체, 방충망 설치 등의 활동을 연중 상시 진행하고 있다. 문의 송파구자원봉사센터 조직지원팀 02-2202-13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도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별칭 ‘술내(?)잡기’ 선정 도봉구는 지역사회 내 중독자를 조기발견하고 상담 및 재활을 지원하고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운영하고 있는 도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도봉로523, 4층] 별칭을 공모하여 “술내(?-향내 내)잡기”를 선정하였다. 지난 10월에 진행된 별칭 공모전에서 선정된 51명에게는 의료법인 한전의료재단 한전병원에서 30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3명)과 성장판검사(20명), 에이치큐브병원에서 15만원 상당의 부인과 검진 3종(3명), 골밀도 검사(5명), 마을카페 음료권(20명) 등의 부상이 주어졌다. 문의 : 02-2091-4563, 6082-679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도봉구, ‘음식물쓰레기 공동주택 감량 경진대회 우수단지’ 시상 도봉구는 ‘2015년 음식물쓰레기 공동주택 단지별 감량 경진대회 우수단지’를 시상한다. 이번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는 공동주택 90개 단지가 참가해 500세대를 기준으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시행하였으며, 4월부터 9월까지의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홍보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공동주택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을 받은 방학신동아1차, 대원그린아파트는 음식물쓰레기 물기제거 등 감량에 대한 안내 방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문의 : 02-2091-32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영등포문화재단, 지역문화 활성화 기획공연 ‘영등포 붐업’ 영등포문화재단, 지역문화 활성화 기획공연 ‘영등포 붐업’ 영등포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는 소외계층 문화순회 추경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문화 활성화 기획공연‘영등포 붐업’을 개최한다. 공연내용은 영등포 관내의 예술단체를 주축으로 구성된 문화축제로 공연기간은 11월 28일~12월 26일이다. 공연장소는 영등포아트홀 공연장 및 정보문화도서관이며 전석 무료다. 세부일정은 11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HY신명조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2015-11-25
- 양천어르신복지관, 기아자동차 목동지점과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 양천어르신복지관, 기아자동차 목동지점과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은 기아자동차 목동지점과 11월 19일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기아자동차 목동지점 박권순 지점장이 직접 참석하여 직원을 대표로 전달하였으며 참석한 자리에서 양천구 내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일조를 하게 되어 직원을 대표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달하였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양천구 내 저소득 어르신의 복지를 위해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소외된 어르신들의 즐겁고 편안한 노후 영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5
- 춘천시립도서관, 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 주제로 12월 인문학 강좌 개최 춘천시립도서관은‘신화와 역사의 사이에서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주제로 12월 인문학 강좌를 연다.매주 목요일 오후7시~ 9시. 시립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구윤숙 남산강학원 연구원이 진행한다. 무료강의 일정은 △3일=일리아스1:트로이 전쟁의 잃어버린 9년 △10일=일리아스2:아킬레우스의 분노VS헥토르의 용기 △17일=오디세이아1:오디세우스와 괴물들의 바다 △24일=오디세이아2:귀환과 성장, 아버지와 아들의 변신이야기. 문의: 245-5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5
- 수원시, 제3기 시민예비배심원 모집 수원시가 시민배심원제에 참여할 ‘제3기 시민예비배심원’을 오는 12월 7일까지 공개모집한다.시민배심원제는 주민 간 갈등이 있어 정책결정이 용이하지 않은 사안을 배심원으로 선정된 시민들이 모여 함께 토론하고 결정하는 제도로, 법원의 국민참여재판과 유사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수원시가 2011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이번에 모집하는 시민예비배심원은 시민배심법정이 열리면 추첨을 통해 10~20명이 시민배심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시민배심원은 시민배심법정에 참여해 정책결정과정에서 생기는 갈등을 조정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맡는다.그동안 수원시 시민배심원들은 세류동 재개발사업의 추진 중단 결정,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 광교역명 결정 등 크고 작은 사안들을 결정해 왔다.특히, ‘광교역’ 명칭 사용과 관련해 당초 경기도청역(SB05역), 경기대역(SB05-1역)으로 불렸던 신분당선 연장선 2개 역사 주변 주민의 의견대립을 조율하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역명 확정을 앞두고 저마다 ‘광교역’이라는 명칭을 쓰겠다고 나서며 갈등이 커지자 시민배심원단은 신분당선의 상징성과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 종착지인 ‘SB05-1역’이 ‘광교역’으로 적합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국토교통부에서는 해당 역명을 ‘광교(경기대)역’으로 최종 확정한 바 있다.시 관계자는 “시민배심원제의 활성화를 위해 부서 현안사항과 주요정책과제, 사회적 이슈 등 시민배심법정 상정 안건을 다양화하고, 개정시기의 정례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민예비배심원 신청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11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나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