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앞장 대구 경북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가 지난달 31일 계명대학교(계명아트센터)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대구와 경북 혁신도시로 이전한 17개 공공기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채용 설명, 취업성공사례 발표 및 모의면접을 통해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대구?경북 지역 청년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했다.공공기관들은 채용상담부스를 설치해 기관별 채용담당자가 취업준비생들과 1:1 취업상담을 진행하고, 채용요강안내 및 기관별 인사담당자와의 질문 및 답변시간도 가졌다.국토교통부 및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가산점부여,목표제, 할당제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우선채용토록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합동채용설명회를 계기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목표를 상향 설정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실제로 지금까지 전국 10개 혁신도시로 이전한 109개 공공기관이 2015년 8904명의 직원을 새로 뽑았으며, 그 중 해당 지역출신을 1138명(12.8%) 채용하여 전년도에 비해 채용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로 이전한 9개 공공기관도 2015년 419명 중 대구지역출신을 69명(16.5%) 채용하여 전년도 채용률 8.9%(492명 중 44명 채용)에 비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6년에는 20%를 목표로 이전공공기관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대구시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앞으로도 대구?경북 지역 이전 공공기관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1
- 수성구 온오프라인 통해 벼룩시장 활성화 나서 수성구(구청장 이진훈)가 매년 4월~10월까지 화랑공원,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실시해온 오프라인 물물교환 장터인 ‘수성 벼룩시장’을 지난달 28일부터 인터넷상에서도 운영한다고 밝혔다.기존 장(場)마당 형식으로 월 2회 운영해 오던 벼룩시장을 ‘수성 사이버 벼룩시장’으로 확장해 시간과 공간, 무게, 부피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물물교환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특히, 사이버 벼룩시장을 통해 오프라인 벼룩시장에서는 취급이 불가능했던 크고 무거운 가구나 전자제품 등을 필요한 주민들끼리 교환해 쓸 수 있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획기적인 자원순환의 장을 마련해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수성 사이버 벼룩시장은 올해 수성 벼룩시장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대구수성시니어클럽에서 홈페이지(http://mulmul.kr) 운영을 맡는다. 한편, 올해 수성구 벼룩시장은 오는 23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올 첫 행사가 열리며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하고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열릴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1
- 양재천에 꽃밭이 생긴다 서초구는 지난 26일(토) 민간 기업체, 청계산 &우면산 사랑회 등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여해 양재천 잡초뿌리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그동안 양재천에 꽃씨 파종을 몇 번 시도한 적이 있었지만 토질이 좋지 않고 외래식물 탓에 꽃들이 제대로 피지 못했었다. 이에 구는 꽃씨 파종에 앞서 양재천 퇴적토를 이용해 토질 불량지역 토양 치환작업을 실시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퇴적토에 남아있던 잡초뿌리를 제거했다. 이와 함께 꽃씨 심기, 외래식물 제거, 나무 심기, 꽃씨 수확 행사, 과실 숲 조성 등 주민들이 참여하여 양재천을 가꿀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세월호 참사 2주기 행사 모음 다시 봄이 돌아오고 있다. 2년 전 까르르 웃던 아이들을 품은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서 가라앉은 후 안산의 봄은 달라졌다. 봄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장면에도 슬픔이 방울방울 맺힌다. 슬픔은 얼마나 길어 올려야 끝이 보이는 걸까?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을 기억하는 안산시민들이 슬픔을 나누고 아이들을 기억하는 행사를 준비 중이다. 4월 시작과 함께 공연, 전시, 토론모임, 추모제, 행진 등 아이들의 기억하는 416 2주기 행사가 진행된다. 공연떠난 아이들을 기억하며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으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공연이 준비 중이다. 4월 7일 안산생명센터(031-365-4770~3)에서 진행하는 치유와 힐링콘서트에는 김정식 민들레밴드가 출연 유가족과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며 그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공연으로 기획됐다. 명성교회 엘림하우스에서 4월 9일 진행하는 승화된 기억 ‘응원’은 샌드아트 동영상과 가족오케스트라 공연, 세월호 가족협의회가 제작한 동영상이 상영되는 소박한 공연이다. 주최자는 힐링센터 0416 쉼과힘 (031-480-0075)이다. 안산문화재단(031-481-4000)이 마련한 416 추념음악회는 가장 큰 규모의 추모 공연. 테너 강무림과 신동호, 소프라노 신지화씨가 협연하며 유가족합창단과 시립합창단의 협연이 예정되어 있다. 4월 15일 해돋이 극장에서 열린다. 전시4월 안산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거대한 전시관이다. 안산문화광장에는 전국의 시민들이 직접 제작해서 보내준 리본이 설치미술과 함께 전시(문의 안산민예총 031-413-5230)되고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는 유가족들이 만든 공예품이 전시된다. 슬픔을 꾹꾹 눌러 담은 압화, 퀼트, 원예, 냅킨 작품이 전시되고 방문자들은 체험활동도 할 수 있다(문의 안산온마음센터 031-411-1541). 와동에 위치한 기억저장소(031-410-0416)에서는 4월부터 8월까지 사진전이 열린다. 경기도 미술관(031-481-7000)에서는 미술전 ‘사월의 동행’전이 8월까지 진행된다. 예술가들이 표현한 애도의 추모의 마음이 관람객에게도 그대로 전해지며 깊은 공감으로 치유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토론 및 대화모임슬픔을 나누어 희망을 만드는 치유과정에 대화는 빠질 수 없다. 세월호 이후 갈라진 시민들의 마음을 풀어주는 다양한 형태의 대화모임도 진행된다. 안산시 평생학습관에서는 4월 5일 ‘한국NVC센터’ 설립자인 ‘캐서린 한’이 참석 의견이 다른 사람과 비폭력대화 방식으로 의견을 나누는 방법에 대한 실습이 진행된다. (안산이웃대화모임 031-403-8131) 4월 6일 카페 피움에서는 나쁜나라 김진열 감독과 침묵행진 제안자 용혜인씨, 호연 작가가 참석한 시민토크마당 ‘고마워 기억해줘서’가 진행된다. (녹색평론 독자모임 010-7935-1223) 생존 학생과 형제 자매의 육성기록이 담긴 책 ‘다시 봄이 올꺼에요’가 출간 후 북콘서트를 갖는다. 4월 10일 오후 2시 별무리극장에서 진행된다. 4월 한 달 간 매주 목요일에는 두번째 416 봄을 만드는 사람들 (031-483-0416)이 주최하는 목요토론회도 열린다. 세월호 이후 시민들의 역할과 대안을 찾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참여올해 세월호 기념사업은 한 두 개 단체, 한 두명이 준비하는 것은 아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금도 마련하고 행사에 필요한 소품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다. 시민들의 손으로 실종자 아홉 분의 온전한 인양을 염원한 큰 인형이 만들기가 진행된다. 사동에 있는 나무움직임연구소작업장(010-3643-1626)에서 진행되며 매주 금·토·일요일은 인형의 골조를 만들고, 나머지 요일에는 인형풀칠하기와 빵틀 만들기가 진행 중이다. 개인이나 단체, 가족, 친구모임 등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1타임은 오전10~ 오후 1시, 2타임은 오후2~6시까지다. 화랑유원지 416 가족공방과 유가족대기실에서 손바느질로 304송이 꽃을 만든다. 이 꽃은 세월호참사 2주기 걷기대회에 사용할 예정이다. 매주 금·토·일이고 시간은 선택가능하다. 1타임은 오전 10시~1시 2차임은 오후2~6시까지. 3타임은 오후7~10시까지다.문의: 010-2304-48272주기 추모문화제에 함께할 연주자와 합창단원도 모집 중이다. 4월 16일 오후 4시 화랑유원지 추모문화제에서 북을 연주할 시민 304명과 청소년 합창단 304명, 기타(혹은 우크렐레) 연주자 304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4월 12일까지이며 두번째 416 봄을 만드는 사람들 (031-483-0416)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금 모금 ‘4160인’ 모집사업도 진행중이다. 행사 후원을 원하는 시민은 안산희망재단 후원계좌(신협 131-016-466518)로 후원금 1만원을 입금하면 된다. 1. 304명의 유품을 시민의 마음으로 닦다.일시 : 4월 1일 장소 : 안산합동분향소41개의 가방/캐리어 및 168개의 보존상자 내용물 세탁 및 세척문의 : 기억저장소 031)410-0416 2.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미사일시 : 4월 7일(목) 20:00 (19:30분부터 연도 시작)장소 : 안산 화랑유원지 야외음악당문의 : 교구 사무처 행정실 ☎ 031-244-5001 3. 세월호 참사 2주기 기독교연합예배 일시 : 4월 13일 19:30 ~ 장소 : 안산합동분향소 세월호 가족/세월호 가족과 함께 하는 주일예배/목요기도회문의 : 416가족협의회 4. 4.16 2주기 안산 청소년 촛불 추모제 ‘리멤버 0416’일시 : 4월 15일 오후 5시 30분 〜 9시 장소 : 분향소 출발 〜 25시 문화광장행진 / 촛불 / 자유발언/ 카드섹션 / 제창문의 : 안산시 고등학교회장단연합 C.O.A 5.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세월호 참사 2주기 청소년YMCA 추모대회 일시 : 4월 16일 토요일 13:30 장소 : 안산 화랑유원지 야외 소공연장문의 : 안산청소년YMCA연합회, 안산YMCA6.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걷기 <진실을 향한 걸음>세월호 참사 당일인 16일에는 걷기대회와 추모 문화제 촛불띠 잇기행사가 합동분향소와 단원고 주변에서 진행된다. 시민들의 힘으로 만든 실종자 인형, 희생자의 소원이 이뤄지길 염원하는 꽃만장을 들고 추모의 길을 걸은 후 시민들의 목소리가 모아진 추모문화제가 진행된다. 문화제가 끝난 후에는 단원고등학교를 둘러싼 촛불 띠 잇기 행사로 아이들의 넋을 위로할 예정이다.일시 : 4월 16일 13:00 장소 : 안산합동분향소, 화랑유원지 대공연장, 단원고 주변문의 : 두 번째 416, 봄을 만드는 사람들 031-483-0416 7. 소중한 생명의 꽃다발일시 : 4월 16일 9:00 ~ 18:00 장소 : 단원고 정문 &bull 소중한 생명의 기억과 약속의 꽃다발 만들기 &bull 폴라로이드 촬영과 기억의 메시지 적기 &bull 힐링어플리케이션 ‘노랑나비&rsquo 2016-03-31
- 의왕시, 범죄예방 CCTV 설치 의왕시가 안전한 도시 구축과 시민 범죄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CCTV 추가 설치 및 성능개선에 나선다. 의왕시에 따르면, 관내 주택가, 우범지역, 어린이 보호구역 및 초·중·고교 통학길 등에 각종 범죄로부터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총 6억9천2백만 원을 투입, 10개소 방범용 CCTV 43대를 신규 설치하고 70개소의 저화소 카메라 100대 성능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안전 영상정보인프라 구축을 위한 CCTV 39대도 10개소에 새롭게 설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상반기에 행정예고 및 관련기관 협의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4월에 착공해 6월까지 설치를 완료 한다는 방침이다.의왕시 관계자는 “취약구간에 방범용 CCTV 추가 설치와 시설 개선 등으로 비상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의왕시는 2016년 현재 관내 370개소에 1178대의 CCTV를 설치 운영하면서 각종 사건 사고와 범죄예방에 기여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의왕시, 국가보훈대상자 및 참전유공자 처우 개선 추진 의왕시가 국가보훈대상자 및 참전유공자의 처우 개선에 나선다. 의왕시는 국가보훈대상자의 사망위로금 인상과 참전유공자 참전수당 신설 등을 내용으로 하는 관련조례(의왕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다음달 7일까지 입법예고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개정조례안에 따르면 희생·공헌자의 사망위로금은 1인당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5만원 인상되며, 참전유공자의 참전수당이 새롭게 신설돼 1인당 2만원씩 매월 지급될 예정이다. 복지수혜 측면도 일부 확대돼 시가 설치·관리하는 시설물의 입장료와 사용료에 한해 감면해 주던 것을 입장료와 관람료, 사용료 및 수강료까지 확대해 감면하는 것으로 개정을 추진한다.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수당을 지급받는 수혜자는 참전유공자 700명, 국가보훈대상자는 1750명이며, 의왕시는 총 8천6백여만 원의 예산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의왕시는 개정조례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마치고 내달 조례규칙심의위원회를 거쳐 시의회에 상정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의왕시 도시개발사업 실무 추진단 운영 의왕시는 숙원이었던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들이 최근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시개발사업 실무추진(행정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현재 의왕시는 수년간에 걸쳐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백운지식문화밸리와 장안지구 개발사업의 상반기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 기간을 단축하고, 예견하지 못해 발생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해소함으로써 경제적 손실 방지와 부실시공 등을 예방하기 위해 별도의 실무추진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22일 열린 첫 실무 추진단 회의에는 관련부서 팀장급 19명과 의왕도시공사 관계자, 백운AMC 및 장안AMC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진행될 도시개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추진과정의 문제점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의왕시 특구사업단장이 총괄 추진단장, 특구사업과장이 총괄반장을 맡았으며, 총 8개 반으로 구성돼 사업이 마무리 될 때까지 운영된다. 도시개발사업 실무추진단이 구성됨에 따라 향후 건축 인·허가 및 하천, 도로, 상·하수도, 공원, 교통시설 등 정비기반시설 공사에 대하여 관련 부서 간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협의가 가능해 질 것으로 보여 사업기간 단축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김성제 시장은 “실무추진단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부실시공 방지 및 공사기간 단축, 민원발생 예방, 부서 간 업무 혼선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손실 방지 등 다방면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2016년 구미시 베스트 건축물 작품 공모 “우리 지역 최고 건축물 작품을 찾습니다”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지역 건축문화 발전을 선도하며 쾌적하고 품격있는 구미시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한 우수 건축물 선정을 위해 구미시 건축상 작품을 공모 중이다.올해로 여덟 번째로 실시되는 ‘2016년 구미시 건축상’의 공모대상은 지역 내 건축물 중 숙박 및 위락시설을 제외한 2015년 1월 1일~12월 31일까지 사용승인 된 건축물로, 건축 관련 단체장 및 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작품 또는 개별접수 작품이다.작품공모는 오는 30일까지이며 구미시청 건축과로 응모신청서, 작품설명서 및 관련 설계도면 등을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5월에서 6월중 구미시 건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주거부분과 비주거부분으로 나누어 선정한 뒤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에게 기념동판 및 상패를 수여한다. 수상작품은 심사 완료 후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공간에 전시할 예정이다.시는 2016년 구미시 건축상 선정으로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을 장려하여 건축물의 미적기능 및 도시미관을 향상으로 건축문화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함과 동시에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1
- ‘1기업 1인 더 채용하기’ 범시민 운동으로 구미시가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1기업 1인 더 채용하기’ 범시민 운동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 2월 발표한 ‘청년취업 예?스?구?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일자리 관련 기관?단체는 물론 시민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구미시는 지난달 30일 박정희체육관에서 관련 행사를 개최, 청년 일자리창출 공동선언문 채택,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업무협약식, 2016 춘하추동 취업박람회를 갖고 ‘1기업 1인 더 채용하기’ 운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청년 일자리창출 공동선언’에는 구미시, 고용노동부구미지청, 경북경영자총협회 등 모두 12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은 공동선언문 채택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업체에 필요한 인력 적기 공급, 강소기업 탐방 등 지역기업 바로알기를 통한 청년층 취업지원, 청년 일자리 확충을 위한 정책개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시는 ‘1기업 1인 더 채용하기’ 운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미시는 폭넓은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여 기업과 취업자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할 계획.시는 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CAD 활용분야와 기계설비분야 청년층 31명,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을 통해 19명을 취업 지원하고 기능인우대 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장기적인 안목에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1
- 용담저수지-농촌테마파크 연계 개발 검토 용인시 처인구는 둘레길 조성이 진행되고 있는 원삼면 사암리 일대 용담저수지와 용인 농촌테마파크를 연계 개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오는 4월말로 예정된 둘레길 조성이 완공되면 인근에 있는 농촌테마파크도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구는 현재 산책로와 목교, 목재데크 등이 설치되고 있는 용담저수지 둘레길에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용담저수지 둘레길을 연계해 시민편익 증진과 힐링이 어우러지는 공간이 마련되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문의 처인구 자치행정과 031-324-50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