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0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주 후의 만족, 에이뉴 리버셜리스트 스킨 ‘케어’가 아닌 스킨‘리뉴얼’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액티비놀 화장품 ‘에이뉴 리버설리스트’가 출시되었다. ‘에이뉴 리버설리스트’는 손상된 피부에 액티빈을 생성시켜 젊은 피부로 이끌어 주는 신개념 SERUM으로 가볍고 부드러운 사용감과 윤기 나는 마무리가 특징이다. 희귀식물 ‘아모르포팔루스’에서 축출한 영양소는 피부 재생력을 강화시켜주며, ‘세스바니아’ 축출물은 피부 내 콜라겐과 히아루론산을 생성하고 보호하는 성분이 있어 피부 속 탄력까지 살려준다. 실제 임상 테스트 결과, 리버설리스트를 사용한 여성들이 2주 후에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한다. 보다 빠른 시간, 효과적으로 느낄 수 있는 피부 재생파워를 빨간색 에이뉴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가격은 16만원이며, 2주 후 결과를 약속하는 100% 책임제로 판매되고 있다.문의 031-906-22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
- 올바른 가발 선택법 탈모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해결방법들을 시도한 후에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최종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가발’이다. 하지만 가발에 대한 여러 가지 편견들과 가발이란 것을 쉽게 경험해보지 못한 이유로 가발 선택 시 많은 고민을 하게하고, 또한 많은 어려움을 준다. 따라서 가발을 선택할 때에는 가발에 대한 여러 가지 특징과 과정들을 꼼꼼하고 신중하게 알아보시고 선택하셨을 때에 만족도 있는 가발을 착용하실 수 있다. ● 자연스러움△ 자연스러운 이마선: 이마선이 내 피부색과 같은지, 앞 라인에 자연스런 잔머리 처리가 되어있는지, 올린머리 스타일로 마주서서 보아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의 자연스러운지.△ 자연스러운 머릿결: 나의 본 모발과 가발모발의 경계선이 표시나지 않는지, 빛을 받았을 때 빛의 광채가 다르지는 않는지, 모발의 두께나 곱슬모의 정도가 나의 모발과 같은지.△ 자연스런 모발 방향과 가르마: 나의 모발방향과 가르마 라인을 그대로 살려서 제작할 수 있는지.△ 자연스런 모량: 가발은 탈모부분을 감추기 위함이 아닌 탈모 부위의 복원이다. 현재 나의 모량과 비율을 적절히 맞추었는지 확인해보자. ● 편안함△ 가벼운 착용감: 착용 시, 가벼움과 시원한 통풍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가발을 착용한 느낌은 100% 없지 않겠지만 가볍고 두피가 숨 쉬는 시원한 가발은 착용 후에도 그 느낌을 못 느낄 정도로 좋다. △ 부착방법의 다양화: 부착 시 약품을 사용하지는 않는지, 다른 방법으로 교체가 바로 가능한지, 착용 후 땀이나 열, 바람 등에 불안하지는 않는지, 착용 후 다양한 운동과 사우나 등이 용이한지, 착용 후 1개월 이상의 부착력이 가능한지 등을 확인하자. ● 자유로운 스타일링점점 더 스타일리시, 패셔너블해지는 요즘, 연령대에 맞는 자유로운 헤어스타일과 가르마 연출, 모발길이의 자유로움을 확인해보자. ● 사후관리가발자체가 성형 시 되고 있는 요즘, 최고의 만족도는 사후관리다. 착용 후 가발모발의 탈모 시 그 자리에서 바로 사후관리가 가능한지, 언제나 새 제품 같은 산뜻한 기분으로 착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자. 박수영 원장성균관대 패션마케팅학과 박사과정 중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졸업(예술경영학 석사)일본 야마노 아이코 미용학교 수료AHC(Alternative Hair Club) 이노베이션 헤어쇼 수상세계 최초 헤어카페 헤어마켓의 헤어샵 오픈세계헤어아티스트 헤어쇼 영국현 박수영헤어파셀 원장 문의: (02)518-66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
- 소셜 네트워크의 혁명, ''facebook'' ‘페이스북(facebook)’으로 전 세계에서 최연소 억만장자가 된 ‘마크’를 둘러싼 하버드 천재들의 아이디어 전쟁이 영화로 다시 태어났다. 개봉 전부터 국내 영화팬들의 성화에 조기 유료시사회를 열만큼 영화 ‘소셜 네트워크’의 힘은 막강했다. 그 막강한 힘은 아직 스마트폰은 만져본 적도 없는, 낼모레 나이 마흔을 바라보는 아줌마에게도 통했나 보다. 챙겨야 할 집안대소사에 마감시켜야 할 원고를 모두 제쳐놓고 개봉 첫날 극장으로 향한걸 보면 말이다. 바야흐로 이제는 소셜 네트워크의 시대누구에게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계정 하나쯤은 기본이 됐다. 나처럼 소셜 네트워크가 없는 이들은 ‘혹시나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 취급을 받지 않을까’ 속으로 노심초사하는 시대이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정보를 팔로어들과 아낌없이 나누는 인터넷 마당발은 더욱 각광받는 시대이기도 하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빛과 그림자가 함께 있듯이 소셜 네트워크 역시, 수많은 장점만큼이나 문제점과 부작용들이 뒤따르고 있어 사생활 정보 누출로 인한 각종 소송과 현실세계에서의 어려움이 불거지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소셜 네트워크는 우리 인류사에 있어서 혁명이라고 불릴 만큼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왜, 어떻게 이런 혁명을 일으켰을까? 영화는 2003년 가을, 컴퓨터 천재 마크가 여자 친구에게 차이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철저히 자신의 기준에서 사물과 현상을 바라보는 마크는 여친이 다니는 보스턴대 쯤은 학교로도 보지 않으며, 서로 소통하기 보다는 일방적으로 자신의 관심사만 내뱉다 결국 그녀로부터 ‘재수 없는 자식’이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마크는 여친에게 버림받고 기숙사로 돌아와 홧김에, 그리고 술김에 하버드 기숙사 여학생 명단을 해킹해 이상형 찾기 사이트를 만들어 대학 내 서버를 마비시킨다. 끊임없이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할 어린 나이 스무 살. 앞으로의 혁명은 그렇게 어설프고 부족할 수밖에 없는 관계에서 시작되었다. 세계를 바꾸는 혁명의 시작이 된 관계실제 페이스북 창업자의 모습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 속 마크는 세계 최연소 갑부로 등극하며 컴퓨터 천재라는 수식어가 당연할 정도로 스마트하다. 그렇지만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여느 대학생이나 다름없는, 심지어 자신의 존재가 왕따임을 인정하는 열등감까지 갖고 있는 여린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다. 뭔가 세계를 바꾸는 위대한 힘은 전 세계를 향한 깊은 인류애와 위대한 정신, 티끌만큼의 부족함도 없는 완벽함에서 시작되었으리라는 우리들의 믿음에 이 영화는 진실은 다를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현재 가입자 수만 약 5억 명인 세계적인 기업, 페이스북의 시작도 실은 비밀 엘리트클럽에 대한 열등감과 질투, 여자 친구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움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에 나를 포함한 관객들이 살짝 안도하지 않았을까?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영화는 5억 명의 친구가 생겼지만 진짜 친구는 적이 되어 소송을 벌여야만 하는 마크의 외로움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그러나 작가 아론 소킨의 치밀한 각본과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뛰어난 연출이 하모니를 이루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완성도 있는 영화가 되었다.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
- 편안한 정서와 고급 감성이 공존하는 중식당 요즘은 ‘무엇을 먹을까’를 결정하고 나서도 ‘어디서 먹을까’를 고민한다. 모든 음식은 맛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 맛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도 무시할 수가 없다. 온 국민이 좋아하는 중화요리를 멋있는 곳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이다. 만약에 격식을 차리지 않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근사한 중식당을 찾는다면 삼성동 모던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이린’이 제격이다. 차이린은 서구적이면서 세련된 분위기와 호텔 수준의 맛을 자랑하고 있는 정통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식당 전체가 금연 구역으로 실내 공기가 쾌적하고 흐르는 음악이나 그윽한 조명은 카페 같은 느낌을 준다. 이제 곧 연말이다.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좋은 사람들과 각종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면 중화요리가 맛있고 분위기가 있는 차이린은 어떨까? 최고의 요리사가 보장하는 맛‘아름다운 중국요리의 숲’이란 뜻을 지닌 차이린은 지난 10월에 문을 열었다. 차이린의 주방장과 부주방장은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 출신으로 식자재 구입이나 메뉴 선정부터 조리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을 지고 있으며 최선을 다해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차이린은 고객의 건강을 우선으로 여기고 최고급 식자재를 사용하며 조미료는 최소의 용량만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중국요리는 특성상 조리할 때 기름을 많이 사용한다. 차이린에서는 일반 식용유가 아닌 카놀라유를 100%로 사용하고 있다. 카놀라유는 고체지방이나 다른 식물성 기름에 비해 포화지방이 적고 트랜스 지방도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차이린 이정섭 대표는 카놀라유가 식물성 기름이라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아 중화요리의 맛을 내는데 가장 적당하기 때문에 일반식용유보다 비싸도 사용한다고 말한다. 또한 이곳에서는 사용한 기름도 이틀이면 즉시 폐기하기 때문에 튀김요리를 비롯해 각종 요리가 느끼하지 않고 신선해 먹고 나도 속이 개운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멋이 있는 공간, 맛있는 중화요리 자장면과 짬뽕, 탕수육은 비록 중식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고 즐겨먹는 음식이다. 누구든지 자신이 맛있게 먹었던 중화요리에 대한 추억이 한 두 가지는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중식당에 대한 기억은 그다지 화려하거나 쾌적한 편은 아니다. 최근에는 중식당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최고급 시설에 고가 메뉴가 준비된 식당과 동네에서 배달도 겸하는 식당이 공존하고 있다. 이제 사람들은 중식을 먹을 때 멋진 곳에서 합리적인 식대를 지불하고 편하게 먹는 것을 원한다. 차이린은 사람들의 이런 정서를 가장 잘 반영한 중식 레스토랑이다. 아담한 단층 건물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나 카페 같은 분위기를 고루 갖추고 있다. 서빙을 하는 직원들의 모습도 경쾌하며 시설 하나하나가 고급스럽고 세련됐다. 주방역시 개방형이라 객실에서도 주방 안에서 조리하는 요리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화장실도 수준급으로 음악까지 들리게끔 쾌적하게 만들었다. 또한 여자 화장실에는 개인용 수건이 걸려있는 것이 무척 인상적이다. 편안한 정서와 고급 감성이 공존차이린은 정통 중화요리가 코스별로 준비되어 있고, 단품 요리도 다양하기 때문에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모임 성격에 따라 메뉴 선정이 편리하다. 점심코스 A는 1만3천원으로 유산슬 깐풍기와 식사 및 후식을 제공하며 점심코스 B는 2만원으로 매운 해물누릉지탕 칠리알새우 탕수육과 식사와 후식이 나온다. 코스 요리는 2만7천원부터 7만5천원까지 있다. 단품 메뉴로 맑은 짬뽕(7천5백원)과 마늘 소고기 볶음밥(8천원)도 인기다. 또한 여성이나 아이들을 배려해 식당 전체가 금연공간이다. 식대도 부가세를 포함한 가격을 받고 있어 부담이 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이린은 모든 면에서 밥 한 끼를 먹어도 고급스럽고 맛있는 것을 원하는 강남지역주민의 정서와 감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위치 : 강남구 삼성동 71-24 차관아파트 사거리 오천주유소에서 청담역 방향 첫 번째 골목 으로 우회전하면 대로변에 있다.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오후 10시 연중무휴주차: 대리 주차 가능문의 : 02-543-2847이희수리포터 naheesoo@dreamwiz.com 이정섭 대표 미니인터뷰* 차이린 전체가 금연구역입니다. 왜 철저하게 금연을 강조하시나요?차이린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나 여성고객의 편의를 위해서 금연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녁때는 가족이나 접대 모임이 많은데 오시는 대부분의 손님들이 금연을 반기시며 흡연손님도 적극 이해해 주십시다. * 중식당이면서도 이탈리안 레스토랑 분위기가 나는 고급스런 인테리어인데 의외로 식사량은 푸짐하다는 평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메뉴는 중식이라도 분위기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것이 좋아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손님들께서 식사 후에 음악도 들으면서 커피도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남지역 식당은 식사비용이나 식사량 등에 다소 거품이 있어요. 중식당에서는 음식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손님 앞에 늘 여유 있게 내 놓습니다. 처음 오신 손님들은 강남에 있는 다른 식당을 기준으로 음식을 주문하십니다. 그러면 반드시 음식이 남기 때문에 직원들이 주문을 받을 때 식사량에 대해 안내를 해드립니다. * 추천 메뉴를 말씀해 주세요.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 출신의 주방장이 개발한 ‘불도탕면’(3만원)을 하루에 열 그릇만 만들어 손님상에 내놓고 있습니다. 불도탕면은 중국의 보양 2010-11-29
- 또바기 도예공방-일일체험 수강생 모집 이번 겨울에는 내가 만든 도자기를 선물해 볼까! 일산구 백석동에 위치한 또바기 도예공방에서 일일체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일일체험으로 작은 소품을 만들 수 있는데, 연말의 감사한 마음이나 연초 특별한 선물을 계획 중이라면 자신의 정성을 담아 선물을 만들 수 있는 이번 체험수강이 좋은 기회가 될 듯 하다. 또한 내가 만든 도자기로 식탁을 꾸미거나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집안을 꾸밀 수도 있다. 또바기 도예공방에서는 일일체험 뿐 아니라 도자기 제작 전 과정을 차분히 익힐 수 있는 취미반과 대입, 편입, 대학원 등 시험준비를 위한 과정 및 포트폴리오 제작을 지도하는 진학반이 있다. 수강료는 1일 체험은 1만5천원, 취미반 및 진학반은 월 12만원 이며 ‘청주공예문화상품대전’ 은상을 수상한 임현아 선생이 가르친다. TIP:2명 이상 수강 할 경우 수강료를 할인해 준다. cafe.naver.com/ttoobagi 문의 010-7343-10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8
- ‘킹콩을 들다’ 무쇠팔 무쇠다리, 내 인생의 코치 ‘킹콩을 들다’가 북구 평생학습문화센터공연장2층에서 무료 상영한다. 88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였지만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둔 후 시골여중 역도부 코치로 내려온 이지봉(이범수 분). 역도선수에게 남는 건 부상과 우락부락한 근육뿐이라며 역도에 이골 난 그가 가진 거라곤 힘 밖에 없는 시골소녀들을 만났다.개성도 외모도 제각각 이지만 끈기와 힘만은 세계 최강인 순수한 시골소녀들. 맨땅에서 대나무 봉으로 시작한 그들은 이지봉의 노력에 힘입어 어느새 역기 하나쯤은 가뿐히 들어올리는 역도선수로 커나가고 마침내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게 되는데….주말 저녁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무료 영화 즐기며 가을밤을 수놓기 바란다.쪾장소 : 북구 평생학습문화센터 공연장2층쪾일시 : 11월 27일(토) 28일(일) 오후2시쪾문의 : 062-523-09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
- 30~40세대 주부, 권리를 주장하려면 의무도 행하자 근시안적인 사고보다는 미래지향적인 더불어 살아가기주변을 돌아보면 몰랐던 사실들을 발견한다. 그저 집 밖으로 자주 나간다고 생각했던 이웃이 정기적으로 봉사를 하러가거나, 사우나를 하러 간 줄 알았는데 늦은 밤, 공부를 하러가는 등 나만 모르던 일들을 맞닥트리면 한 순간 당혹스럽기마저 한다.아이들을 학원으로 학교로 태워다주는 역할만이 당연한 엄마 노릇인 줄 알았는데 남들은 이미 저 멀리 자신을 찾아 개발하고 봉사하는 일까지 꾸리고 있다. 아이들을 챙기고 남편의 뒷바라지 하는 일이 내 삶의 전부라고 생각했는데, 경제력도 가진 엄마는 아이들 챙김은 당연하고, 자기개발까지 하며 뒤처지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광주여성 새롭게 일하기본부(이하 새일본부)에서는 여성의 자기 개발과 경제력 획득, 자녀양육까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새일본부 개소 2주년을 맞아 개최된 두 번째 “희망일터 생생캠페인”에서는 2011년 공동사업으로 여성인재육성, 일과 가정 양립 가족친화프로그램정착을 공동사업방향으로 설정하고 찾아가는 기업특강, 여성중간관리자 리더쉽워크샵, 왕언니 멘토링제도, Happy Family Day를 실천과제로 선포하였다. 희망일터 기업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공동실천사업을 통해 여성인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일과 가정의 조화를 위해 가족친화프로그램이 확대되면서 작지만 유쾌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은근히 미루지 말고 할 수 있는 일들은 직접 해보자많은 돈이 생각지 않게 들어갔다. 주말부부로 지내다보니 남편으로부터 마음도 많이 상했다. 은근히 부아는 치밀어 오르지만 딱히 할 말은 없다. 자신의 차에 이상한 소음이 들리고 빨간 경고등이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벌써 몇 달 전이었고, 남편에게 차 소리가 좀 이상하다는 말을 하긴 했지만 학교로 학원으로 아이들을 태우고 잘 다녀 별 무리는 없어 보였다. 그것이 화근을 키운 셈이다. 갑자기 도로 한가운데서 차가 멈춰버렸고, 이유는 엔진오일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시일이 오래 경과해 엔진 자체를 새로 교환해야 한다는 말에 할 말이 없었지만 달리 별다른 선택이 없었다. 풍암동에 거주하는 김은영(가명.42) 씨는 “그동안 운전면허만 갖고 차만 운전할 줄 알았지 나머지는 남편이 다 해주는 편이어서 별 다른 생각이 없었다.”며 “5000Km 주행 경과 시 마다 엔진오일을 갈아주어야 한다는 건 일반 상식인데 내게는 지식이었다. RPM이 3000이상 오르면 차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려준다는 것도 이제야 알았다. 계기판의 속도계만 볼 것이 아니라 필요하기 때문에 있는 다른 것들도 이제는 주지해서 본다.”고 설명한다.은근히 피곤한 일들을 미루는 주부 때문에 할 말이 많은 남편도 있다. 용봉동의 김성인(가명.53) 씨는 “나 죽으면 어떡할래? 하는 말을 자주 하지만 별로 반응이 없다. 아무리 여자 남자가 할 일이 따로 있다지만 할 수 있는 집 안 일들은 주부들이 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 예를 들면 형광등이 나갔는데 등을 사다두지도 않은 채 며칠 째 갈아주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좀 심하지 않느냐. 퇴근 하고 집에 들어오는 길에 사오라고 하지만 솔직히 살 곳도 마땅치 않다. 본인도 바쁘다지만, 도대체 마트에는 가면서 사오지 않은 이유는 또 뭔가.”하며 의문을 제기한다.스스로 찾아가며 일하며 주변을 둘러보자집 밖에서 새로운 역동성을 맞는 주부들은 의외로 많다. 광주광역시청의 청소년 봉사담당자는 “주부들의 봉사단체 가입이 늘어가고 있다.”며 “단지 스펙을 위해서라도 아이들과 함께 봉사하겠다고 전화 문의하는 사람이 꾸준하다.”고 답변한다. 자신의 스펙을 위한 발걸음이지만 결국은 봉사에 의미를 두고 시작하기 때문에 과정에서 벌써 새로운 역동성을 찾아간다는 것이다.최근 요양보호사와 미용사 자격증을 획득한 이미경(소태동.40) 씨는 “그럴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혹, 무슨 일이 생겨도 아이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격증이 내게 주는 힘이며 정말 많은 위안이 된다.”고 웃는다.내게는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들이 예고 없이 어느 날 찾아온다면 권리만 주장하고 그동안 의무를 게을리 해왔다면 이번을 기회로 무엇인가에 도전해보자. 내가 줄 수 있는 삶의 용기를 봉사로 다가서도 좋고, 미래를 위한 준비로 자기 개발을 해도 좋다. 내 한 몸이 내 몸이 아닌 이상, 내 자신보다는 가족을 더 신경 쓰고 챙겨야 한다면, 어차피 인생은 권리가 있으면 살아 있는 동안 의무는 지속해야하니 말이다.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
- 가슴을 아프게 하는 배우자의 한마디 “쾅! 쾅!” CC-TV만 깨어 제 할 일을 하고 있을 시간. 한밤중에 아파트 한 동 전체가 흔들리도록 거세게 문 닫히는 소리가 들린다. ‘또 시작이군.’ 수능이 끝나고 나서 아래층 소음이 부쩍 거세졌다. 만족할만한 성적표를 받아든 아이가 얼마나 될까. 그래도 최선을 다한 결과에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할 텐데. 네 탓, 내 탓, 조상 탓까지 들먹거리며 아이의 시험 결과를 얘기하니 집안이 조용할 수가 없다. 게다가 “엉, 엉” 이게 웬 울음소리인가. 아랫집 아주머니의 울음소리까지 들린다. 세상에나 가슴에 커다란 비수 하나 제대로 꽂힌 모양이다. 도대체 어떤 말을 들으면 이 시간에 저렇게 목 놓아 울게 되는 걸까. 도대체 어떤 말이 하고 싶어 20년 열심히 달려온 아내의 가슴에 큰 상처를 남기는 걸까. 수능이 끝난 후 유난히 시끄러워진 강남의 아파트 몇 곳을 들여다봤다. 여태 넌 뭐 했니? 대치동에 사는 주부 박 모씨(52). 늦은 결혼에 아들 하나 낳아 잘 길러보겠다고 교육에 열을 올렸다. 어려서부터 조기 교육, 영재교육 안 시켜 본 게 없고, 학교로 학원으로 비서처럼 아이 옆을 맴돌며 헬리콥터맘으로 충실하게 19년을 보냈다. 3년 전 아이의 미래를 위해 선택한 대치동으로의 이사, 회사가 멀어져 남편의 반대가 컸지만 교육환경이 좋은 곳에서 아이를 길러야겠다는 생각에 맹모삼천지교를 실천했던 것이다. 그런데 믿었던 아들의 성적이 오히려 이사 후 주춤하기 시작했다. 과외를 시켜볼까? 학원을 바꿔볼까? 온갖 방법을 동원했지만 대치동의 다른 친구들 성적을 따라갈 수 없었다. 수능이 끝난 후 남편이 말했다. “그래, 그렇게 고집 피워 이사 해 놓고 넌 뭐 한 거야! 3년 동안 넌 뭘 하고 다닌 거냐고! 하자는 대로 그냥 맡겼더니 대체 이게 뭐냐고!” 아무리 성적이 안 나왔기로서니 그게 엄마만의 책임이란 말인가.유학만 보내줬어도 이렇게는 안 됐어! 일원동에 사는 정 모씨(49). 대기업의 차장으로 사회적 위치도 그만하고 됐고, 살고 있는 집에 두 아이들 학원까지 보내고 있으니 경제력도 일정 수준 되고, 노후 자금으로 일정액 연금도 준비해 두었으니 스스로 생각해도 대견하다. 부모의 도움을 받은 것이 아니라 결혼 후 아내와 함께 스스로 일궈낸 것이라 더 뿌듯하다. 그런데 아내는 그렇지 않았다. 늘 아이를 남들처럼 가르치지 못한다고 불만이었고, 방학이면 아이를 외국으로 보내고 싶어 안달이 나 있었다. 무리를 해서 해외로 보내는 것이 과연 잘하는 일인 걸까? 늘 망설이기만 했던 정 모씨. 그런데 수능을 보고 온 아이의 입에서 외국어 영역을 망쳤다는 소리가 나왔다. 기다렸다는 듯이 쏟아지는 아내의 말. “얘도 유학만 갔으면 이렇지 않았어. 아버지가 돼서 언어 망쳤다니까 기분이 어때! 좋아? 애 위해 돈쓰는 게 그렇게 아까워? 도둑질 아니라 뭔 짓을 해서라도 돈을 만들어 왔어야지. 이제 얘를 어떻게 할 거야, 얘 미래 당신이 책임 질 거야!” 허무하다. 내 돈 갖다 뭐했어서초동에 사는 이 모(45) 주부. 대학교 졸업 후 일찍 결혼 해 아이들과 알콩달콩 재미나게 살았다. 오전이면 엄마들 모임에 나가 이것저것 교육 정보도 듣고 오후엔 아이들 간식과 숙제를 챙겼다. 의사인 남편 덕에 여느 엄마들처럼 학원비 걱정도 없었고, 아이가 특별히 속을 상하게 하는 일도 없었다. 개인 병원을 하는 덕에 시간이 많았던 남편은 주말이나 주중에 하루 정도 시간을 내 아이의 공부까지 관리해 주었다. 남부러울 게 없던 이 모 주부. 그러나 수능을 치르면서 그녀의 행복한 날은 산산이 깨지고 말았다. 아이의 수능 결과에 만족할 수 없었던 남편이 그 공격의 화살을 아내에게 돌렸던 것. “내가 가져다 준 돈으로 대체 넌 뭘 한 거야? 옷 입고 화장품 사는 데 다 썼어? 애가 저 지경이 됐으면 어떻게 대책이라도 마련을 했어야지. 내가 뼈 빠지게 환자 봐서 벌어온 돈으로 넌 대체 뭘 한 거야? 애를 왜 이렇게 만든 거야?” 그러는 남편, 넌 뭘 한 거야? 차려주는 밥 먹으며 대체 뭘 한 거냐고! 당신 집안은 왜 그래방배동에서 자영업을 하는 최 모씨(55). 약사인 아내에게 늘 기가 죽어지낸다. 아내가 학벌도 좋고, 키도 크고, 심지어 나이까지 한 살 연상이었던 것. 아이가 좋은 성적을 받아올 때면 “아이고 우리 딸”이고 조금이라도 저조한 성적을 받아 올 때면 “쟤 머리는 누굴 닮은 거야?”하면서 은근히 공격을 해 온다. 처가는 변호사에 선생님이 가득한데 최 모씨 집에는 평범한 회사원뿐이다. 그래도 어디 나가서 밥 굶고 지내는 일 없는 착실하고 성실한 가족들이다. 수능 날 최 씨는 간이 콩알만 해졌다. 기다리는 차 안에서 간절히 딸의 성적이 좋기를 기도했다. 그러나 결과는 기대 이하. 실망한 아내는 연신 거품을 물고 남편을 공격한다. “딸은 아빠를 닮는다는데 정말 큰일이다, 큰 일. 집안에 머리 좋은 사람이 하나 없으니 얘가 어떻게 성적이 좋겠냐고. 우리 애가 개천에서 난 용이야? 도대체 기댈 언덕이 있어야 공부도 하고, 일도 하지. 당신 집안은 정말 하나같이 다 왜 그래?” 그런 평범한 집안사람이 좋다고 결혼 할 땐 언제고, 이젠 정말 지친다. 고 3아이를 두진 않았지만 필자로서 나도 한마디 거들고 싶다. “생활비가 또 부족해? 내가 벌어다 준 돈은 다 어디에 쓰는 거야? 애들 학원을 좀 줄이지 그래”라고 묻는 강심장의 우리 신랑에게 하고픈 말. “나나 되니까 사는 거야. 고마운 줄 알고 살아, 이 남자야!” <부부간의 대화 이렇게 하세요!>가정경영연구소 강학중 소장첫째, 첫 마디를 조심하라. 첫 번째 말을 어떻게 건네느냐에 따라 그 다음 말이 달라진다. 둘째,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말하라. 인신공격을 하는 말보다는 구체적이고 정확한 요구사항을 표현해 해결점을 찾아가도록 해야 한다.셋째, 잘 들어라. 배우자의 마음까지 읽을 수 있으면 더욱 좋다. 상대가 원하는 것이 격려나 칭찬일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들어보자. 넷째, 관계가 좋도록 노력하라. 부부대화의 기술을 많이 알고 있는 사람도 의외로 자주 싸울 수 있다. 어떤 대화도 관계가 좋지 않으면 좋게 풀리지 않는 법. 평소 부부 사이에 관계가 좋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라.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
- 나와 내 가족의 새로운 기록물, UCC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신세대 미시족들에게 싸이월드나 블로그 운영은 자신과 가족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방법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최근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상업적인 목적을 모두 배제한 채 사용자가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만들어낸 콘텐츠인 UCC(User Creative Contents)의 제작이 활기를 띠면서 학원을 비롯한 여러 교육기관에서 UCC제작 교육과정이 속속 개설되고 있다. 아직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의 경우, 학예회나 발표회 때 촬영한 동영상으로 한편의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UCC 제작에 관심이 많은 이들은 심화교육과정을 거쳐 취업이나 창업에 이르기도 한다. UCC제작,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봤다.아이들 발표회, 동영상 적극 활용서초구 반포동에 사는 주부 정 모 씨(40세)는 최근 UCC제작에 흠뻑 빠져있다. 정씨는 일곱 살 된 딸 소은이의 유치원 발표회는 물론 가족나들이 때 찍은 동영상을 편집해 배경음악도 깔고 자막도 넣어 이른바 제대로 된 UCC를 제작하는데 재미가 붙은 것이다.정씨는 “처음에는 디지털카메라에 저장된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는 것도 몰라 헤맬 정도로 컴맹이었지만 차근차근 동영상촬영과 편집 과정을 배우면서 뭔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서초구 잠원동에 사는 주부 박 모 씨(38세)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아이의 학예회 준비를 하면서 UCC를 제작하게 되었다. 학예회 때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레미 송’에 맞춰 영어뮤지컬을 준비했던 아이들의 많은 노력이 그냥 한 번의 공연으로 끝나는 것이 아쉬워 촬영을 했고, 마음에 맞는 학부모들끼리 뜻을 모아 UCC로 제작해 간직하기로 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박씨는 “처음에는 실력이 부족해 UCC를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들었지만 석 달간 교육을 받은 후, 이제는 많이 익숙해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나만의 영상 만들기 교육과정 개설 현재 국립중앙도서관에는 ‘UCC 스튜디오 활용, 나만의 소개영상 만들기’ 디지털정보 활용교육 과정이 개설되어있다. UCC 스튜디오 이용에 필요한 기초 지식 및 편집프로그램 활용에 대한 교육을 통해 사용자가 영상 콘텐츠 제작과 편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개설된 이번 강좌는 12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일반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 교육과정은 디지털카메라 작동법 및 실습, 영상감상 및 분석하는 방법, 다양한 사진감상 및 구성요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촬영기법에서부터 NDL전용편집기 실습, 편집 트랜지션, 사운드 운용, 동영상 편집 등의 다양한 UCC 편집기법까지 전문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블루 스크린 촬영 실습 및 동영상 촬영 제작 실습 등 실제로 촬영에서 제작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실습해보며 영상합성 및 효과를 주어 뉴스형식의 소개 영상제작까지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사전에 연락 없이 2회 이상 결석했을 경우, 교육을 받을 수 없으며 대기접수자에게 교육기회가 이전된다.* 교육장소 : 국립중앙도서관 지하2층 디지털도서관 소회의실 * 신청방법 : 디브러리 정보광장 홈페이지(www.dibrary.net) UCC 제작 교육을 인터넷으로도 받을 수 있다.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컴캠퍼스 인강에서는 UCC제작 강좌,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UCC제작, UCC 동영상제작 배우기 프리미어 프로 등 UCC제작 교육과정이 인터넷에 개설되어 있다. 모두 20회에 걸친 UCC제작과정은 인물보정 및 이미지 자르기 과정에서부터 프리미어 기본편집, 사진을 이용한 동영상제작, 배경음악 넣기 및 동영상 장면전환 효과주기, 자막 만들기, 테마 동영상 꾸미기까지 UCC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과정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다. UCC제작 교육과정 수강료는 2만원.UCC 제작으로 공모전, 창업, 취업준비까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는 UCC를 제작해 매학기 한편씩 공모전에 출품하는 간단한 동영상제작에서부터 웨딩, 돌잔치 등 다양한 행사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전문 과정까지 UCC 제작교육이 개설되어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1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UCC제작에서 공모까지’ 과정은 무조건 찍고 편집하는 동영상이 아닌,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아이디어 내기부터 편집까지 쉬우면서도 전문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총 12회, 3개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강좌는 UCC 제작뿐만 아니라 결혼식이나 돌잔치 등 행사촬영현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카메라워킹과 구도 및 앵글까지 배울 수 있어 향후 창업이나 취업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개별 활동이나 단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두 명에서 네 명까지 한조로 편성해 촬영에서 구성까지 배우는 심화강좌에서는 보다 전문적인 행사물을 제작하는 교육을 받게 된다. 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
- ‘블루앤 음이온 LED램프’ 빛으로 알레르기, 아토피, 천식을 개선한다고? ‘블루앤 음이온 LED램프’는 인체에 해로운 오존이나 전자파가 발생되지 않는 순수한 음이온을 발생시킨다. 음이온은 매우 활동적이어서 생명과 건강을 소생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라고 알려져 있다. 유해물질을 중화시키고 신체기능을 향상시키며 공기청정, 살균 등의 역할을 한다. 이러다 보니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기침 천식 등 각종 호흡기성 질환에 효과적이다. 체험 후기에는 아이들이 자는 방이나 공부방에 먼저 사용해 본 후 주방과 화장실 거실 등 공간을 넓혀 추가로 구매했다는 주부들의 글이 많고, 이에 따라 제품을 사용자들의 소개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가정에서 뿐 아니라 유치원 학교 학원 사무실 호텔 병원 관공서 PC방 노래방 음식점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의 주문도 늘고 있다. 특히 신생아실 수술실 요양원 산후조리원 등의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문의 031-958-43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