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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 쉬는 우리의 그릇이 태어나는 외고산 ‘옹기마을’ ‘옹기’는 자연으로부터 최소한의 흙, 물, 불, 바람을 빌려와 만든 그릇으로서 자연적 소박함이 묻어있는 질그릇과 오지그릇을 총칭하는 말이다. 외고산 옹기마을은 국내 최대의 전통 민속 옹기마을로 재래식 옹기제작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울산 울주군 온양에 자리한 외고산 옹기마을은 입구부터 특이하다. 대형 옹기를 형상화한 푯말이 눈길을 끈다.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각양각색의 옹기들을 볼 수 있다.마을 입구에 위치한 전시장엔 주위에서 흔히 보는 장독부터 자그마한 옹기, 문양이 새겨진 장식용 옹기까지 세상의 옹기들은 다 모여 있는 것 같다. 외고산역에서 나와 조금 올라가면 옹기마을 안내센터가 있다. 마을에서 나가는 출구는 지대가 높고 동해남부선 철길이 지나 가고 철길위에 마을 전통담장을 만들어 놓았다. ‘옹기마을’에서 옹기를 굽기 시작하면서 옹기와 함께 숨 쉬며 살아온 장인들의 발자취와 옹기의 역사, 문화 등을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외고산 ‘옹기마을’은 전통 옹기 장인들의 삶터와 일터가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옹기 집산 촌이다. 마을 전체가 옹기로 어우러져 옹기 굽는 마을풍경은 울산의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옹기마을에는 옹기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문화를 전시하는 옹기문화관과 옹기아카데미는 옹기의 제작과정과 그 쓰임새를 보다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으며, 또한 옹기의 맥을 잇기 위해 전문 인력 양성과 제작기술을 교육, 연구하고 있다. 그리고 마을 역사관, 영상실, 세미나실 등이 있다. 또한 옹기마을의 역사와 전통을 알 수 있는 마을 안내 센터 및 옹기 공방과 외고산 옹기마을의 전통성을 보여주는 옹기가마가 있다. 2009년 11월에 개관한 ‘옹기 문화관’은 옹기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문화를 전시하는 공간이며 옹기를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다. 여러 가지 자료를 보고 영상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만드는 과정은 흙 반죽하기&rarr모양 만들기&rarr수레질&rarr옹기말리기&rarr유약 바르기&rarr문양그리기&rarr옹기 굽기 순이다. 필요한 재료부터 각 지방의 옹기와 아시아의 다른 나라들의 옹기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옹기와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용기들도 볼 수 있다. 2층 올라가는 경사로는 옹기를 굽는 가마의 모형이다. 마을주변에는 옹기제작을 하는 공방과 가마. 아카데미 4가마에서 7개월 동안 만들어진 세계최대 옹기가 전시되어있다. 이 용기는 대한민국최대의 기록을 인증 받았으며 세계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라 한다. 마을곳곳에 옹기에 관한 모든 설명과 함께 깨진 옹기를 쌓아 놓은 장소에서부터 흙을 채취하는 장소설명도 있다. 여러 가지 크기의 옹기 항아리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참 정겨워 보인다. 자연으로부터 흙, 물, 불, 바람을 빌려와 만든 숨 쉬는 그릇‘옹기’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그릇이란 점이다. 야산에서 얻어지는 흙에 나뭇잎이 썩어 만들어지는 부엽토와 재를 섞어 만든 잿물을 입혀 구워내기 때문에 깨지더라도 옹기의 성분이 자연 그대로여서 다시 흙으로 돌아갈 수 있다. 옹기마을 가마는 외고산 옹기마을의 전통성을 보여주는 자산으로 경사지를 활용하여 공방과 더불어 옹기마을 곳곳에 산재해 있다. 옹기제작체험은 방학, 주말을 이용하여 아이들과 함께 흙내를 맡으며 한 손 가득 흙을 묻히며 우리 고유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필수코스다.관람안내관람시간 : 09:00~18:00 휴관일 : 1월 1일 / 설날 및 추석 연휴 / 매주 월요일 / 공휴일 다음날이용문의 : 울주 문화관광과 052)229-7642~3 투어시간 : 10:00 ~ 11:00 / 14:00 ~ 15:00 / 16:00 ~ 17:00 투어코스 : 마을안내센터-옹기아카데미관-옹기공방-옹기가마-공원지구-옹기문화관투어문의 : 옹기문화관 052)237-7894체험시간 : 09:00~18:00 체험문의: 옹기아카데미052)237-7893 흙 놀이. 도예체험 개인7000원 단체(30명이상)5000원 교통안내시티투어 토요일 10:00탑승(10시~16시30분)울산시청 햇빛광장-망해사지석조부도-외고산옹기마을(30분경유)간절곶.나사리등대-서생포외성박지숙 리포터 jssh120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2
- 문학과 퍼포먼스의 낭송콘서트에 초대합니다 천안의 유일한 낭송문학회인 천안낭송문학회에서 2010년 송년낭송콘서트를 마련한다. 이번 콘서트는 불당동 갤러리아 센터시티 9층 아트홀에서 오는 21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시 낭송 외에 테너 김성호, 베이스 이성광의 팝페라와 캐롤, 대금연주 등의 공연도 준비된다. 특히 시를 극(劇)으로 승화하여 각자의 역할과 함께 새롭게 탄생시킨 조유정 외 “아지매는 할매되고”라는 시극이 마련되어 문학에 새롭게 접근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문학과 예술의 한마당으로 알찬 콘서트를 만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공연과 함께 간단한 다과, 행운권 추첨도 마련 돼 있다”며 “2010 송년낭송콘서트에서는 문학을 사랑하고 권장하기 위한 2천 원 이상 자유로운 후원도 할 수 있어 다채로운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 010-3135-9124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노동복지회관, 영화 <아저씨> 상영 부천시노동복지회관에서 매 달 상영하는 우리마을 목요극장이 12월 30일 오후 7시 노동복지회관 3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영화 <아저씨>는 세상을 등지고 전당포를 꾸리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인 태식과 옆집 소녀 소미의 이야기다. 이 영화는 올해 가장 많은 관객몰이를 한 작품으로 주인공 태식으로 출연한 배우 원빈은 대한민국영화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아저씨는 이 영화상 7개 부문을 석권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관람하면 좋겠다. 관람료 무료. 문의 032-679-29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그곳에 가면 추억을 마신다” LP레코드판과 담배 연기 자욱한 음악다방. 추억 속 풍경으로만 남아 있는 음악다방이 올 겨울 울산 중장년층의 향수를 다시 한 번 자극한다. 울주문화예술회관(관장 황지애)이 올해 상반기 공전의 히트를 쳤던 기획전시 ‘추억의 음악다방’ 앵콜전을 18일까지 회관 1층 전시장에서 연다. 전시장은 70~80년대 음악다방을 그대로 재현해 꾸며진다. 80년대 라디오 프로그램 ‘별밤지기’와 음악다방 인기 DJ로 활약했던 김성태?김세웅씨가 뮤직박스 안에 앉아 팬들과 호흡한다. 이들 DJ들은 순번을 정해 매일 돌아가며 턴테이블 앞에 앉아 ‘골든디스크’ ‘추억의 음악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DJ들이 선곡해 들려주는 명곡 외에도 현장에서 직접 신청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다방 분위기의 테이블과 의자도 마련해 둬 이곳에 둘러앉아 옛 음악을 들으며 그 시절 정서와 느낌도 만끽할 수 있다. 상반기와 다른 점은 ‘오픈 스튜디오’가 운영되는 것. DJ박스와는 별도로 마련되는 이 스튜디오에서 DJ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다. 사연과 노래 소개에 도전해 보고 싶으면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추억의 LP판과 신청곡 사연을 적은 메모지도 전시한다.다방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울주문예회관(052-248-327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추억의 음악다방’은 지난 5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제1회 문예회관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2010, 극단 새벽 기획전 ‘신의 아그네스’ 창단 시기부터 창작극 운동을 지속해 온 극단 새벽이 27주년을 경과하며 ‘기획전’으로 <신의 아그네스>를 소극장 품에서 막을 올린다. 그동안 극단 새벽은 상업주의 연극을 지양하는 소극장 네트워크 운동과 연극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작업해왔다. 그 일환으로 진행하는 ‘극단새벽 기획전’을 통해 상업주의 제작 관행과 어떻게 맞설지 대안적 방식을 모색하고자 한다.그동안 한국에서 공연되었던 해와 유명작들은 대형 기획사의 이윤 추구를 위해, 작품의 문제의식이 왜곡되거나 자극적인 여흥거리로 전락한 공연들이 적지 않았다. 그런 공연들에 길들여진 대다수의 관객들은 더 이상 연극의 사회적 가치나 작품이 가지는 문제의식을 고민하지 않게 되었다.2010 극단 새벽 기획전으로 제작되는 <신의 아그네스>는 상업주의 논리로 인해 왜곡되게 해석된 공연이 아닌, 희곡이 가지는 본래의 의미와 문제의식을 제대로 짚어내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연출/이성민, 출연(아그네스 역(수녀)/김신애, 미리엄 루스 역(원장수녀)/밝남희, 리빙스턴 역/변현주공연일시 : 12월 15일(수)~25일(토)장소 : 소극장 품문의 : 244-965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낙엽길 걸으며 향기로운 가을을 노래하다 형형색색 고운 단풍빛 여기저기 뿌려대던 가을도 서서히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한 때 누군가에게는 기쁨이었고 누군가에게는 아픔이었을 화려하고 찬란했던 한 계절이 또 다른 이름으로 태어날 준비를 서두르는 있는 것. 마냥 흘러가는 가을이 아쉽게 느껴진다면 낙엽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삼산배수장~삼산현대아파트 남구청에서는 남구지역에 낙엽밟기 체험 장소 3곳을 선정해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남구보건소 뒤 삼산현대아파트(평창3차) 정문에서부터 시작되는 간선도로 양쪽에 푹신한 낙엽길이 운치있게 잘 조성되어 있다.삼산현대아파트 601동 아파트 담벼락 쪽으로는 강렬한 초록빛 싱싱한 담쟁이넝쿨과 원숙미를 자랑하는 농익은 은행잎이 조화를 이루며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가슴을 덜 뜨게 만든다.특히 아파트 건너편 삼산배수장 옆의 낙엽길은 가을의 최고치를 선사하고 있다.빈 나뭇가지 사이로 스미는 온화한 햇살도 좋지만 내딛는 발자국 마다 바스락 소리를 내며 익어가는 낙엽냄새도 압권이다.이곳은 도심 속에 자리해 있어 점심시간을 이용해 걷기에 더없이 좋은 곳으로 강력 추천한다.법조타운~공원묘지남구 옥동 법조타운에서 공원묘지 가는 쪽은 가을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공원묘지 방향의 인도에는 땅이 보이지 않을 만큼 낙엽이 두껍게 깔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곳은 워낙 넓은 대로변을 끼고 있어 호젓하고 아늑한 맛은 없지만 도로 양옆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가을산이 색다른 재미를 던져주고 있다.제법 두툼하게 깔린 이곳 낙엽길은 마치 깊은 산 속에 세월을 두고 하염없이 쌓인 낙엽처럼 폭신폭신한 것이 맨발로 걸어도 좋을 것 같다.이파리를 다 떨구고 부지런히 겨울 맞을 채비를 하고 있는 가로수도 쓸쓸함을 더해 낙엽길을 찾는 이들에게 가을의 진수를 더욱 느끼게 한다.신정크로바아파트~와와삼거리 구간 남산쪽남구 신정크로바아파트 밑 남산 솔마루길 입구부터 시작되는 낙엽길은 성남대장간을 지나 저 멀리 와와삼거리까지다.남산쪽으로 그다지 넓지 않은 인도 위에 낙엽이 약간 아쉬울 정도로 깔려 있다. 하지만 남산에서 뿜어나오는 가을빛이 얼마나 고운지 저물어가는 가을을 제대로 만끽 할 수 있다.낙엽길을 걷자니 저 멀리 수려한 남산풍경이 아름다워 한참을 바라보았음은 물론이고 푸르디푸른 십리대밭과의 완벽한 대비가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혹여 이곳 낙엽길이 아쉽다면 아기자기하게 잘 닦여진 솔마루길을 더 걸어보는 것도 좋겠다. 또한 건너편에 위치한 울산 최고의 자랑거리인 십리대밭을 품고 있는 태화강대공원을 거닐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남구청에서 마련한 이번 낙엽밟기 체험행사는 내달 25일까지로 행사 이후에는 낙엽을 필요한 수량만큼 시민들에게 무상(200ℓ 마대)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문의는 남구청 환경미화과(226-5771)로 하면 된다. 가을빛으로 완연한 울산 거리 곳곳은 셔터를 누르는 곳마다 예술이다. 풍경이 아름다우면 사진도 잘 찍하는 법. 찬바람이 몰려오기 전 좋은 사람들과 낙엽길을 걸으며 향기로운 가을에 취해보는 건 어떨까.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등산복, 캐주얼, 스포츠의류 최대 80% 할인 양산 서창에 아울렛거리가 형성되고 있다. 롯데마트를 기준으로 직선거리로 늘어선 아울렛 단지는 적게는 30%부터 많게는 80%까지 높은 할인율로 고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약 4년 전, 스포츠아울렛 매장이 들어선 것을 시작으로 현재 여성복, 남성복, 스포츠의류, 아웃도어까지 여느 아울렛거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특별히 유명 상권이 형성된 지역도 아니며 대도시에 전략적으로 조성된 거리도 아닌데 어떻게 시 외곽지역인 이곳이 아울렛거리로 자리를 잡았을까. 이유는 바로 가격 대비 품질에서 박수를 받기 때문이다. 이곳은 이월상품을 취급하는 매장과 정상제품 매장, 이월과 정상제품을 일정비율로 함께 판매하는 매장이 적절히 섞여 있어 소비자의 구매패턴에 따라 제품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일반 중소아울렛 매장과 달리 대형 매장이 대부분이라 제품구성이 다양하고 수량이 넉넉해 선택의 폭이 넓다. 유명 제품이 대부분이라 품질은 말할 것도 없고 높은 할인율로 가격도 만족할 만하다. 또 전략적으로 조성된 거리가 아닌 각 점주들의 자발적인 선택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아울렛거리여서 제품 구성과 운영이 뛰어나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시원한 쇼윈도와 편리한 주차, 풍광이 수려한 영남알프스를 지천에 두고 있어 주말등산객과 여행객들의 발길을 잡기에도 충분하다. 또 인근 소주공단을 비롯한 중소공단 근로자와 10만이 넘는 대단위 아파트단지의 주민들도 자주 찾는 테마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현재 서창 아울렛 거리의 각 매장들은 겨울을 앞두고 큰 할인 폭을 내세우며 울산과 부산의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지금의 20여개 매장 외에도 12월 중순 경 NII와 PUMA가 오픈 예정이다.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PRO WORLDCUP·NORTHLAND등산용품과 아웃도어 90~30%할인가을신상품 70~50%할인배낭 50% 특가판매, 티셔츠 19,000원 055-364-4863 HANGTEN본사 직영 아울렛 매장키드 캐주얼 의류 취급시즌오프 50~30% 할인패딩점퍼 20,000~35,000원겨울기획상품 할인행사 실시전품목 캐시백 포인트 2%적립010-7117-3012 브렌우드가을 신상품 30%할인일부품목 추가 10% 할인주말 이용객 4~5% 포인트 적립(평일 2%)055-388-6462 ASK·DOHC상설할인점패딩점퍼 39,000~49,000원모자, 남방, 신발 등 전품목 판매055-366-5949 K·SWISS의류 30%, 신발 20%할인SK멤버십카드 10%적립K·SWISS 자체 포인트 5%적립055-366-5490 아디다스상설할인점전품목 70~40%할인055-362-0271 SPRIS수험표 및 학생증 소지고객 20%할인10만원 이상 구매고객 다운슬리퍼 증정055-366-1402 HEAD상설할인점전품목 70~40%할인스키용품(장갑, 고글, 모자, 스키복, 보드복) 40%할인055-362-1751 링스가을겨울 이월상품 70%할인055-362-1412 르샵일부품목 가격인하시즌오프 가격 할인행사실시멤버십 포인트 5%비씨 탑포인트 사용가능(20%)비씨카드 2~3개월 무이자 할부055-366-2322 나이키이월상품 50~20% 할인노스페이스 일부품목 취급070-4133-7378 허쉬파피·AD HOC일부품목 균일가 실시전품목 50~20%할인행사 실시070-4133-7378 리복2010년 신상품 전품목 50%할인롯데카드 삼성카드 3개월 무이자 할부055-366-5924 지오다노상설과 정상매장 병행전품목 80~30%할인일부품목 균일가 실시오리털점퍼 50,000원 패딩점퍼 30,000원 청바지 60%할인055-367-5924 TBJ정상매장과 상설할인 병행야상점퍼 할인바지 균일가 판매 39,000~49,000원일부 티셔츠 15,000~20,000원 판매아동복 비롯해 50~30%할인055-363-8801 폴햄상설과 정상매장 병행유아용 양면 패딩조끼 예약주문 실시폴라폴리스 39,000원 한정수량판매멤버십 10%적립055-363-4863 블랙 야크상설할인점등산용품 및 아웃도어 판매전품목 70~30% 할인055-383-18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원주시립도서관 12월 무료 영화상영 ·12월 12일(일) 오후 2시 : 니코·12월 19일(일) 오후 2시 : 폴라 익스프레스·12월 26일(일) 오후 2시 : 아이스 에이지 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잼스틱의 ‘유쾌한 타악의 세계’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꿈꾸는 타악그룹 ‘잼스틱’의 공연이 11일 토요일 오전 11시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2005년 창단, 클래식 타악 전공 4인, 피아노 전공 신디사이저 1인으로 구성된 ‘잼스틱’은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연출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잼스틱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글리츠빌(Glitz ville), Rag Time형식의 재미있는 재즈곡에 맞추어 관객에게 간식제공 및 사진촬영을 해주는 이벤트형식의 연주 딜 피클(Dill Pickles), 재활용품인 쓰레기통을 재료로 타임머신을 탄 듯한 퍼포먼스를 도입한 Bucket Street, 왕벌의 비행 등을 들려준다. 전석 1만원이다. 문의 오산문화예술회관 031-378-4255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12월 2~3주 문화가 소식 관계의 축-백운 ‘다큐멘트 사진+아카이브展’생명영상프로젝트팀이 주최하는 ‘다큐멘트 사진+아카이브展’이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책과 전시 프로젝트인 ‘1288아래’를 통하여 지난 10여 년간 원주의 영상을 담아온 ‘생명영상나눔’은 원주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원주바라보기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현재의 원주를 어떻게 바라보고 또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담론을 제기하고, 지금 이 시점에 우리가 무엇을 준비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대안적 방법론을 탐색·제안하는 4단계 프로젝트이다.그 동안 생명영상프로젝트팀이 원주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문제를 보다 비판적인 입장에서 바라보았다면, 이번 ‘관계의 축-백운 Relational Axis-Baekun 展’은 그 시점을 정반대의 입장으로 가져가는 다채롭고 재미있는 이미지 구성법이 될 것이다. 개발이란 이름 아래 많은 일들이 진행 되어가고 있는 2010년의 원주. 하지만 아직 사람의 손이 덜 닿은 상태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자연. 그곳에 ‘자연스러운’ 우리의 손길을 담아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관계의 축을 구성해야 한다고 그들은 말한다.일시 : 12월 10일(금) ~ 12월 15일(수) / 오전 10시 ~ 오후 6시장소 : 치악예술관 전시실문의 : 016-458-3860 뮤지컬 ‘뽀로로의 크리스마스 대모험’ 아동뮤지컬 ‘뽀로로의 크리스마스 대모험''이 12월 18일과 19일 이틀간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뮤지컬 뽀로로’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의 54만 명의 아이들과 부모님이 관람하면서 국내 대표 어린이뮤지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스페셜로 제작된 이번 ‘뽀로로의 대모험’은 탄탄한 스토리로 인정받은 애니메이션을 각색한 공연으로 뮤지컬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애니메이션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무대와 하늘에서 내리는 눈, 날개 달린 편지, 산타마차 등 무대에서 보기 힘든 장면을 특수장치를 이용하여 구현함으로써 크리스마스의 환상과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일시 : 12월 18일(토) ~ 19일(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30분장소 : 백운아트홀입장권: R석-3만5천 원, S석-2만5천 원예매 및 문의 : 741-8232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지역순회상영 ‘Go Go 시네마’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주최하는 지역순회상영 프로젝트 ‘Go Go 시네마’가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12월 15일에는 2006년 스위스에서 제작된 ‘할머니와 란제리’가 16일에는 2005년 카메룬과 영국에서 제작된 다큐멘터리 ‘법조계의 자매들’이 상영되며, 17일과 18일에는 한국영화 ‘어떤 개인 날’과 ‘레인보우’가 각각 상영된다.평일 저녁 7시, 토요일 오후 2시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영화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일시 : 12월 15일(수) ~ 18일(토) 평일 저녁 7시, 토요일 오후 2시장소 : 원주영상미디어센터문의 : 02-583-3598 연극 ‘변기’ 앙코르 연장 공연씨어터컴퍼니 웃끼의 연극 ‘변기’가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살구나무 예술촌과 웃끼홀에서 앙코르 연장 공연된다.평일 저녁 8시, 토·일요일 오후 6시에 시작되는 이번 앙코르 공연의 입장권은 전화 예매 시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일시 및 장소 : 12월 15일(수) ~ 18일(토) 평일 저녁 8시. 토요일 오후 6시 - 살구나무 예술촌 / 12월 22일(수) ~ 31일(토) 평일 저녁 8시, 토·일요일 오후 6시 - 웃끼홀입장권 : 일반-1만5천 원, 청소년-1만 원 (현매) / 일반-1만 원, 청소년-5천 원(전화 예매)문의 : 010-9016-3693 / 070-4095-4554 유진규네 몸짓 ‘빈손’, 홍콩프린지 클럽 초청공연춘천마임축제 유진규 예술 감독의 ‘빈손’ 공연이 상해국제연극제 초청공연에 이어 홍콩 프린지 클럽의 초청공연으로 다시 한 번 중국에 한국마임의 물결을 일으킬 예정이다.‘빈손’은 우리 몸짓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하여 동양의 몸짓과 서양의 현대 마임이 사물놀이와 함께 어우러지도록 만든 작품으로, 프랑스 미모스 마임축제 폴란드·런던·벨기에 마임축제 등 세계적인 공연예술축제에 초청을 받아 이미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12월 9일부터 11일까지 홍콩 프린지 클럽에서 열리는 공연 외에도 12월 9일 저녁 9시에는 ‘춘천 마임축제, 걸어온 길’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리며, 11일과 12일에는 유진규의 마임 메소드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워크숍도 진행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