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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T 토플과 텝스, 토익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나? 1.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워라. 오랜 시간 공부만한다고 공인 영어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본 실력만 있다면 수시 지원가능한 공인 영어점수를 얻기 위한 공부는 짧은 시간동안(4주~8주정도)의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하고, 학생들은 단기간의 치열한 경험을 통하여 자신감과 성취욕, 도전 정신을 경험하게 된다. 토플, 텝스, 토익 시험이 몇 년씩 공부해야 하는 대단한 학문이 아니다. 3수, 4수를 하거나 고시공부를 5년 넘게 하고 있는 학생들을 보아도 시험 준비 시간이 길다고 해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각종 공인 영어 시험에서 고득점을 얻는데 필요한 것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입시요강에 따라 자신에 맞는 치밀한 전략을 세우고 , 해당 시험을 치러본 경험과 약간의 스킬, 그리고 집중적인 연습이다. 2.토플 ,텝스, 토익 중 어느 시험 준비를 해야 할까? 학생의 성향과 현재 영어 실력, 외국 거주 경험등에 따라 다르다. 토플을 준비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고 영어 실력을 골고루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되지만, 스피킹과 라이팅을 많이 어려워 하는 국내파 학생들의 경우는 텝스나 토익을 공부하는 것이 단기간에 원하는 점수를 얻는데 유리하다. 토플은 어렸을 때 1년 이상의 외국 거주 경험이 있거나 외국 거중 경험은 없더라도 영어로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영어로 꾸준히 글을 써본 학생이라면 큰 어려움 없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영어특기자로 국제화 전형, 글로벌전형 등의 수시를 통해 대학을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아 경쟁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치열해 질것에 대비해 가장 기본적인 공인 영어 시험 고득점을 반드시 단기간에 획득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학생들의 각오와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강사들은 그들이 가진 노하우를 통해서 학생들의 공부 시간을 상당 부분 줄여주고, 그들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또한, 끊임없는 동기 부여를 통해 학생들이 좌절하거나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멘토의 역할을 해주는 것이 강사이다. 학생들이 공부를 하면서 명심해야 할 것 중의 하나는 강사의 실력이나 언변이 곧 학생의 실력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3.필요한 영어 점수 받고, 수시에 합격하기 위한 Tips 첫째, 확실하게 외워서 알고 있는 어휘 수(숙어와 idiom 포함)와 공인 영어 점수는 정비 례 관계이다. 문법과 듣기, 독해, 말하기 모두 하나하나의 단어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언어적 약속들이다. 영어의 가장 기본적 구성요소인 어휘를 모르는 상태로 공인시험에서 고득점을 얻는다는 것과 원어민과 단순한 일상회화차원이 아닌, 깊이 있는 의사소통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주어진 짧은 시간 안에 얼마나 많은 문제의 정답을 찾아내는가가 많은 시험, 특히 공인영어 시험의 점수를 좌우한다. "앞뒤 문맥을 살펴 해석하라"-가능은 하지만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고, 앞뒤 문맥속의 단어들은 다 알고 있어야만 가능한 방법이다. 비법과 요령을 찾는가? 그 요령 부린 만큼 원하는 점수를 얻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둘째, 실제 시험과 가장 유사한 모의시험을 최소 5회 이상은 치른 후에 실제 시험을 보는것이 중요하고 반드시 필요하다.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실제 시험점수와 모의 테스트 결과는 거의 일치한다. 점수가 안 좋게 나올까 두려워 모의테스트를 피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고득점을 원한다면 절대 피하거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말 그대로 모의테스트 아닌가!! 내가 지금 부족한 부분을 모의시험을 통해 알아내서 실제 시험을 치르기 전에 보완하는 걸로 충분하다. 셋째, 가능한 빨리 원하는 대학에 지원하는데 필요한 공인 영어 점수를 받고 난후에는 본인이 지망하고자 하는 대학별로 요구하는 ESSAY 혹은 영어INTERVIEW를 최소 5~6개월 정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공인 영어 점수가 조금 부족해도 ESSAY와 영어INTERVIEW를 잘 준비해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경우도 많다. 사실 영어 공인 점수는 학생별로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에세이나 영어 면접이 당락에 더 큰 영향을 끼친다. 아무쪼록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최선의 노력과 각오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정규 대표 GCSE 어학원 (02)3444-30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2
- 안곡초, 전국 초등학교 티볼대회 우승 지난 5월 9일, 한국티볼협회가 주최하고 전국 초등학교 16개팀이 참가한 전국 초등학교 티볼대회에서 고양 안곡초등학교가 영예의 우승을 했다.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안곡초등학교 팀은 예선 및 결승 토너먼트에서 단 한 번도 무너지지 않고 전승을 거둬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고봉산 자락에 위치하여 자연과 맞닿아 있는 안곡초등학교는 스포츠 교육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가진 학교다. 얼마 전 전국대회 참가 및 우승을 목표로 체조부를 창단했고, 음악줄넘기, 댄스스포츠, 태권도부, 축구부 등의 스포츠클럽을 조직하는 등 활발한 스포츠 교육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토양에서 자란 티볼부(구기부)는 꾸준한 연습을 통해 쌓은 자신감을 무기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사실 안곡초등학교의 이번 선전은 크게 놀랄만한 일은 아니라고 한다. 지난 2008년 제 1회 대회 때는 공격적인 주루플레이를 펼치며 준우승을 차지하여 관계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감독 김지호(30) 교사는 “이번 대회를 대비하여 특별 연습과 반복적인 수비훈련, 팀플레이의 정착을 목표로 1년여 간 준비해왔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스스로 노력하고 즐길 줄 아는 플레이를 펼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안곡초는 예선 제3경기와 결승전에서 마지막회까지 5~6점차로 지고 있었으나 놀라운 집중력과 수비, 주루플레이로 대역전승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 상대팀으로부터 ‘역전의 명수’라는 찬사를 받았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2
- ③ 서비스 분야 요즘은 취미로 메이크업과 피부 관리를 배우는 주부들이 많다. 취미라 하기에 다소 전문적이라 여겨지기도 하지만, 자신을 표현하는 데 주저함이 없는 이들은 취미생활도 프로처럼 한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자신의 숨은 재능을 발견하면서 일로서 고민을 하고, 전문가가 되기 위한 과정을 밟게 된다. 서비스 분야는 이렇게 취미와 재능이 직업으로 연결되기 쉬운 분야로, 즐기면서 일할 수 있는 유일한 분야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서비스 분야는 피부관리사, 몰 마스터, 패션 샵마스터, 헤어디자이너, 피부관리사, pop 디자이너, 플로리스트, 고객 상담원, 공인중개사, 베이비시터, 자동차 검사원, 디지털 사진 편집가, 조리사, 제과제빵사를 들 수 있다. 문화수준이 높고, 자기 관리가 철저한 고양시의 주부들은 서비스 분야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이민이나 유학을 고려하는 가정에서는 취업비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피부관리사’와 ‘헤어 디자이너’ 등의 자격증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람’‘기술’ 관련된 서비스 분야 신중해야 보기에 화려하고, 접근이 쉬워보여도 서비스 분야야말로 까다로운 직업군 중의 하나이다. ‘사람’과 ‘기술’에 관련된 자격증이 대부분이라 철저한 자기 관리는 기본이요, 성격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고도의 대인 관계 기술을 요한다. 특히 피부나 헤어, 미용관련 직업군은 선호도 검사에서 SR(S:사람관련, R: 손으로 하는 일)이 나오는 사람이 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에 미리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선호도검사는 여성복지회관과 고용지원센터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국가자격증 몰마스터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전자상거래관리사 1,2급 자격증이 있으며, 성취욕구가 높고, 소비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경제개념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창업 시에는 재택근무가 가능하여 시간관리가 자유로운 주부에게 적합하다. 조리사 자격증의 경우 급식 단체나 요양보호시설이 많은 고양시에서는 취업 수요가 많으나,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특징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외 컴퓨터 관련 자격증은 실제로 접근만 쉽지 주부가 현장에서 살아남기는 힘들며, 밤샘작업이 많아 집안일이 거의 불가능해 재취업을 원하는 주부에게는 부적한 일이다. 민간자격증인 네일아트는 찜질방이나 피부 관리 숍 안에 Shop in Shop 형태로 창업이 가능하여 전망이 밝은 편이다. 네일 관리 뿐 아니라 발 관리부터 마사지까지 접목하므로 예술적 감각이 있고 자기 관리가 잘 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POP디자이너는 한국POP디자인협회에서 시행하는 POP디자인자격증이 있으나, 취업이 거의 불가능하다. 보통 강사로 많이 활동하나 현재는 포화상태이고, 프리랜서로 활동하더라도 손수 오픈 숍을 찾아다녀야 하므로, 영업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정보파악과 준비된 자세 필요 자격증을 취득했다면 직업세계에 대한 정보와 지역성 등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 고민 할 필요가 있다. 원하던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자격증이지만 거주지인 고양시에서 거리가 멀어진다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요한 업무시간을 체크해야 한다. 특히 퇴근 시간과 토요일, 일요일 주말 출근 유무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 피부관리사나 헤어디자이너의 경우 직장인의 비율이 높으므로 10시간 이상의 업무시간이라는 것을 미리 숙지할 필요가 있다. 고양시 여성회관 구미라 직업상담사는 “사람과 기술에 관련된 직종일수록 공개 채용보다는 인맥으로 선별하기 하기 때문에 구인 공고가 날 때까지 기다려서는 곤란하다. 항상 준비된 모습(자기관리 중요)으로 자신의 프로필 파일을 만들어 먼저 찾아가는 적극성을 보일 필요가 있다. 이런 분야는 강사 추천이 아주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도움말 고양시 여성복지회관 구미라 직업상담사 참고 한국고용정보원 [미니인터뷰] 재취업에 성공한 주부들을 만나다 World Best 에스테틱 피부관리사 이영임씨 “간호사 경험이 도움 많이 되었어요” “작년에 피부관리사 국가자격증이 생기면서 남편의 적극적인 권유로 주엽동에 있는 ‘서연뷰티아카데미’에 등록 했어요. 주 3회 학원을 다니면서 이론, 실기 수업을 들으며 밤에 주로 공부를 많이 했는데, 아이가 셋이라 그리 쉬운 과정이 아니었답니다. 남편이 제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함께 피부관리사 시험에 지원을 하고, 함께 시험 준비를 했죠.(웃음)” 아이를 키우면서도 뷰티 쪽에 관심이 많아 메이크업을 배우는 등 여러 가지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던 이영임(38)씨는 원래 간호사 출신이다. 간호사 일을 한 덕분에 사람을 상대하는 이 일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타고난 부지런함과 성실함 역시 그가 재취업의 문을 여는데 큰 몫을 한 것 같다. 특히 이영임씨가 숍을 준비하면서 유명한 피부 관리 숍을 다니며 상담을 받고, 메뉴얼을 체험하는 등 발품을 팔아 직접 부딪치면서 하나씩 준비 해 김포에 ‘World Best 에스테틱’을 오픈한 이야기는 그의 꼼꼼함을 짐작케 한다. 이 분야 재취업을 준비하는 주부들에게 이씨는 “아주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나 피부관리사란 직업이 누구보다도 자기관리가 철저해야하고, 업무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리고 일반적인 사람을 응대하는 것이 아니라, 민감한 얼굴과 몸을 만지는 일이므로 더욱 대인관계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주의를 요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여성 고객이기 때문에 여자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면 쉽게편해지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는 어떤 직업이든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야 한다며 당부의 말을 잊지 않는다. 이영임씨는 일을 하면서도 현재 ‘피부학’과 ‘병원 코디’ 공부를 하고 있으며, 화장품 박람회나 각종 학회, 협회활동을 통해 정보를 얻는 등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 “재취업을 하고 나서 나만의 존재감과 성취감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좀 더 당당해지는 거 같고, 그 전에 뭔가 부족했던 2%가 채워 진 느낌이랄까요. 일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서 무엇보다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도 아주 크죠. 나만의 주머니가 생긴 뿌듯함이란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답니다.(웃음)” 이남숙 리포터 라임코디 몰마스터 정현주씨 “일을 즐기면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요즘 쇼핑몰은 소호형도 많지만, 대부분이 기업화 되어 디자인이나 시스템적인 면에서 열등감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옷을 선택하고, 가격을 책정하고, 사진촬영, 판매, 발송 등 하나부터 열까지 제 손으로 이 모든 것을 이뤄낸다는 자부심이 있어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그리고 옷을 받은 고객으로부터 옷이 예쁘다는 칭찬이라도 들으면 정말 말할 수 없는 벅찬 감동이 밀려옵니다.” 정현주(39)씨는 원래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그래픽 디자이너라는 직업 특성상 공동 작업을 위한 밤샘 작업이 잦아 주부가 하기엔 부적합하다고 여겨 고민을 하던 중, 인터넷 쇼핑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인터넷 쇼핑몰이 활성화되기도 전인 2002년에 여성복을 판매하는 쇼핑몰 창업을 준비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웹디자인 과정과 전자상거래관리사를 준비하는 등 인터넷 관련 공부에 많은 시간 할애를 했다고 한다. “지금은 프로그램이 잘 나와서 사진만 잘 찍어서 올리면 되는데 몇 해 전만 해도 쇼핑몰 운영에서 시스템적인 부분이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사진을 올리고 코디를 잘 해도 옷에 대한 설명을 하는 일이 어렵네요. 요즘 젊은이들의 감성에 살짝 뒤처지는 기분이랄까요? 그리고 온라인 광고비가 너무 비싸서 홍보를 하는데도 어려움이 따르네요.” 재택 근무가 가능하다고 해서 만만히 볼 일은 아니다. 워낙 많은 일을 해야 하므로 어떤 직업보다도 시간관리가 중요하고, 무엇보다 변하는 패 2009-05-22
- 탐방-함께 사는 세상 학원 새로운 교육중심지 반포에 유명 강사들 입성 상위권 단과 중심 학원으로 입시전문가들로 구성, 최고 수준의 강의와 철저한 학습관리 최근 서초구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반포자이, 래미안 퍼스티지 아파트 건설과 9호선 개통으로 인해 반포지역이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입주를 시작한 반포자이에는 자녀 교육 등을 위해 이사하려는 중산층 실수요자들이 몰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반포지역은 요즘 대치동을 대체할 새로운 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유입되는 주민들의 경제수준과 교육수준이 어느 곳보다 높기 때문에 반포지역 학원가에도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입시전문 학원인 ‘함께 사는 세상 학원(함세학원)’은 이런 움직임을 미리 간파하고, 반포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의 교육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3월 교통의 중심지 반포쇼핑상가 3동에 문을 열었다. 강남의 유명강사들 대거 입성 함세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반포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입시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인 종합 단과 학원이라는 점이다. 종로학원, 대성학원,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등에서 충분히 검증된 정통파 강사들이 뜻을 모았기 때문에 강사 수준에 대해서는 믿음이 가는 곳이다. 함세학원의 나기환 원장 또한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종로학원, 대성학원과 메가스터디 등에서 강의를 한 언어영역 최고의 강사이다. 20년에 가까운 강의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는 고등부 상위권 단과 전문 학원인 ‘함께 사는 학원’과 중등부 상위권 전문 ‘나샘학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름만 들어도 믿음이 가는 언어, 수리, 외국어, 과학 영역의 유명강사들을 대거 영입할 수 있었던 것은 나기환 원장의 끈끈한 인맥과 학맥의 결과이다. 또한 유명 강사들이 선호하는 대치동이 아닌 반포를 선택하는 데는 나 원장 특유의 자신감이 한몫을 했다. “그동안 이 지역 학생들은 유명강사의 강의를 듣기 위해 불편한 교통 여건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을 기웃거렸다. 이로 인해 학생이나 학부모 모두 시간을 길바닥에 뿌려가며 시간을 낭비하는 것에 대해 불만이 가득했다. 이제는 멀리 가지 않아도 이미 검증된 최고 수준 강사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며 “이번 달 9호선의 개통과 함께 다른 지역 학생들도 큰 불편 없이 함세학원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상위권 중심의 고등부 단과전문 반포지역은 전문학원은 많지만 함세학원처럼 유명강사를 대거 영입해 분야별 단과 강의가 다양하게 진행되는 곳은 거의 없었다. 그동안 ‘반포에는 믿고 맡길만한 학원이 없다’며 불평했다면 함세학원으로 눈을 돌려도 좋을 것이다. 오랫동안 최상위권 재수생과 고교생을 가르쳐온 경험이 있는 입시전문가들이 중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최고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주 1회 수업으로 핵심을 짚어주는 깊이 있는 내용에 학생이나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언어영역의 맹주원, 윤권철, 고두석 선생은 모두 서울대 출신으로 대성학원 및 종로학원 강사를 거쳐 현재는 인터넷 강의를 하고 있으며 강남과 목동에서 강의 중이다. 수리영역의 손광균, 조성범, 이규배 선생은 모두 서울대 수학과와 수학교육과 출신으로 현재 스카이에듀 인터넷 강사이며 강남메가스터디 강사이다. 외국어영역의 고창영 선생은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강남 메가스터디학원 강사, 티치미 외국어영역 인터넷 강사로 활동 중이 다. 외국어영역의 떠오르는 인기강사인 김기찬 선생은 현재 대치동 정보학원 서울대반 강사이면서 비상에듀, 정보에듀 등에서 인터넷 강의를 하고 있다. 구조론과 언어론의 전문가인 이상식 선생 또한 수능영어전문 강사로 현재 메가스터디에서 강의 중이다. 친절한 입시상담과 철저한 학습관리 5월 중순부터는 중등부 강좌도 개설되는데, 상위권 학생 대상의 소수정예반 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고등부 선생님들이 강의를 맡게 된다. 특목고 입시를 위해 철저한 내신대비는 물론 자사고 및 외고진학에 대비해 수학 심화 강의와 수준 높은 영어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함세학원은 최강의 자료를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문제를 접할 수 있어 수능 고득점을 노리는 상위권 학생들에게 적합한 수능 전문학원이며, 동시에 내신 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는 학원이다. 다가오는 여름방학에는 세부 분야별로 더 다양한 단기강좌들을 개설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입정보를 수시로 입수해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나 원장은 “함세학원은 근본학습과 원리학습에 중점을 두고 있다. 스킬 위주의 강의를 지양하고 정통 강의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하며 “강의 수준이나 학습 및 학생 관리에 있어서도 다른 학원과 확연하게 차별화될 것이다.”라며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문의 (02)599-7780, 7723 김미성 리포터 miskim9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2
- “영어 제대로 배우면 뻥~ 뚫려요!” 교육부의 초ㆍ중등학교 실용영어교육 강화정책에 따라 말하기, 쓰기 중심의 영어학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월 1일 해운대 본원 개원을 앞둔 ‘정철어학원’은 초·중·고 SPEAKING & WRITING 전문 학원이다. 지난주에 정철어학원은 말하기가 강조되는 영어교육정책을 진단하고 영어 말하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비법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정철어학원은 1995년 10월 설립 이래 한국 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영어학습법을 제시해왔다. 정부가 인정한 언어연구소를 설립하고,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함과 아울러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영어교육을 위해 한 길을 걸어온 정철의 교육자 마인드를 바탕으로 시작된 프랜차이즈가 정철어학원이다. 전국 300여 개의 직ㆍ가맹 학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강생만도 7만명이 넘는다. 정철어학원 해운대 본원 정해수 원장으로 부터 정철의 실용영어 학습 프로그램과 30년 역사의 교수법등과 함께 어떻게 하면 영어 말하기 실력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 들어봤다.온ㆍ오프라인 통합 블렌디드 러닝 학습제공영어학원은 ‘강사+프로그램+교재’의 삼박자를 제대로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정해수 원장은 “수입한 교재가 아닌 자체 언어연구소에서 해외 명문대 TESOL 전공의 30여명 연구진이 개발한 교재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은 타 학원에는 없는 정철만의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정철의 또 하나의 자랑은 국내 최초 어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집에서 온라인으로 보충심화하는 온ㆍ오프라인 통합 블렌디드 러닝 학습과 영어몰입교육법을 활용한 ‘WeWiz’ 프로그램이다. ‘WeWiz’는 문장구성 원리의 습득, 활용 및 훈련을 통해 실용영어 능력을 향상시킨다.정철어학원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여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고 표현할 수 있는 실용영어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학원이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와 함께 문법까지 함께 가르쳐 영어를 모국어처럼 말할 수 있는 튼튼한 영어엔진 형성이 목표다. 정 원장은 “영어를 잘하려면 절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쏟아 부어 학습량을 늘려야 한다. 수업시간에 배운 영어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수업시간의 몇 배에 이르는 시간을 혼자 공부해야한다”고 말했다. 재미있는 멀티미디어 학습법에 영어가 술술~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기 위해 정철어학원은 컴퓨터를 이용한 멀티미디어 학습법을 사용한다. 모든 교실에 컴퓨터, 대형스크린, OHP 등 최첨단 멀티미디어 교육 환경을 지원한다. 컴퓨터속의 Native Teacher 와 대화를 주고받는 음성인식 Speaking 학습훈련 등 멀티미디어와 교재가 상호보완 되어서 수업이 쉽고 재미있어 집중하게되니 학습효과도 뛰어나다.정 원장은 “영어 말하기를 잘 하려면 먼저 읽기·듣기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반복해 듣고 큰소리로 박자 맞춰 읽으면 영어 문장을 통째로 외우게 되고 영어를 술술 잘 말하게 된다”고 말했다.정철어학원의 강사들은 학습관리도 철저하다. 일기와 에세이 숙제는 원어민 강사들이 고쳐주는 첨삭 프로그램도 있어 학생들의 작문 연습을 돕는다.또 원어민과 한국인 강사가 읽기·듣기·말하기·쓰기·문법·CNN뉴스 등 영역별 학습 성취율과 학습수준을 분석하여 1대1 맞춤진단 평가보고서를 학부모에게 제공한다. 정 원장은“가장 중요한 것은 강사들의 수준과 열정”이라며 “내 아이처럼 끝까지 책임지고 돌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학원, 한 번 들어온 학생은 나가질 않는 학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2009-05-22
- 특목고, 명문대 입시변화 얼만큼 아시나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가진 엄마 밑에서 시대에 앞서가는 아이들이 성장한다. 그래서 교육에 있어서도 엄마의 마인드가 중요하다.변하는 교육정책과 입시 현황을 파악하는 것은 이제 입시를 앞둔 학생과 어머니만의 일이 아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현재의 입시제도를 이해하고 그 변화를 주시해야 10년 뒤 내 아이 입시의 초석을 제대로 다질 수 있다.지난 5월 8일 오전 11시 해운대 조선비치호텔에서 ‘아발론교육’에서 실시한 ‘2010년 선견지명 특목고 입시 설명회’는 1부가 명문대 입시, 2부가 명문고 입시, 3부가 ‘아발론교육’ 프로그램과 교육방향에 대한 내용이었다.특히 부산권 특목고 입시에 대한 정보와 명문대 입학사정관전형, 어학능력이 주는 특혜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강연이었다.아발론 입시전략연구원 김수영 원장내신은 기본, 수능은 강화, 어학인증은 핵심 포인트로1부는 ‘아발론 입시전략연구원’ 김수영 원장의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김 원장은 교육의 큰 흐름을 보고 전체적인 조화 속에서 미래의 변화까지 읽어야 한다고 주장한다.대학입시는 크게 수시와 정시로 구분한다. 특별한 자격을 가진 학생들을 선발하는 수시는 성적우수자전형, 어학특기자전형, 학교장추천전형, 입학사정관전형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특히 입학사정관전형은 청심 특목중에 들어가기 위해 학생들이 준비했던 포트폴리오와 회사 입사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스펙과도 거의 일치한다. 지난해 32개 대학이 도입했던 입학사정관전형은 올해 49개 대학이 실시할 예정이라고 대교협이 발표했다. 더 나아가 경기외고, 내년부터 과고 등 명문고에서 도입할 예정이다.대학입시를 내신·수능·논술이라고 쉽게 이해하지만, 사실 이미 대학은 어학인증, 수상실적, 봉사활동, 체험활동 등을 반영해 오고 있었다. 연세대 경우 인문계 정시모집에서 전형 총점 1,000점(수능 400, 논술 100) 중 내신이 500점이다. 이 중 기본 점수 464점이 주어지고 교과 12점 비교과 24점이 반영된다. 내신 교과점수 12점보다 비교과 점수가 2배나 된다.앞으로 수시에서는 주로 입학사정관전형이 확대 적용될 예정이고 수시의 비율이 계속 늘고 있다.그러나 입학사정관전형을 준비하며 ‘공부는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 또는 ‘내신과 수능성적만 좋으면 뽑아주겠지’라는 착각을 버려야 한다. 기본적인 내신을 철저히 준비하면서 단기간에 준비할 수 없는 서류평가를 미리미리 확보해야 한다. 특히 공인영어인증점수는 초등학교 때부터 준비하는 선견지명이 절실하다. 아발론 해운대 김미성 부원장부산권에서 갈 수 있는 명문고 입시현황2·3부는 해운대 ‘아발론교육’ 김미성 부원장의 강연으로 부산권에서 갈 수 있는 특목고의 입시정보를 학교별로 소개하고 ‘아발론교육’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특목고도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누어지는데 부산외고는 내신이 강한 학생에게 유리한 편이다. 어학우수자, 특별전형은 JLPT 2급, JPT 600점, HSK 7급, DELF(AI), ZD(60%), 국어인증시험 3급 이상인 자 등이고 교과우수자, 간부역임자, 사회적 배려 대상자 특별전형이 있다.해운대고등학교의 경우 자립형 사립고등학교에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 6월에 확정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입시전형과 달라진다.특목고 지역제한과 복수지원 금지 등 선택의 폭이 좁아지지만 다른 지역 특목고를 원한다면 10월 31일 이전에 해당지역으로 전학을 가면 자격이 주어진다. 민사고, 상산고, 청운고는 부산지역에서도 가능하다. 그리고 여학생의 경우 내신이 약하다면 부산국제외고 일반전형을 고려해 볼만하다.2013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수능등급제가 보완되어 표준점수제가 도입된다. 그리고 수능 응시과목도 2012학년도부터 4개로 축소 시행될 예정이다. 또 대입 완전자율화 추진으로 상위권 대학은 입학사정관전형이 더욱 중요하다.아발론 김미성 부원장은 영어교육과 영어평가 환경변화를 읽는 영어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발론교육’의 중3 특목고 실전대비 가을학기는 2주 단위로 성적을 분석한다. 전국 아발론 3학년 대상으로 분석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다. 자신의 위치는 물론 난이도, 적당한 학교 추측까지 가능하다.특목고! 명문대! 미리 알면 누구나 갈 수 있다. 원하는 학교를 구체적으로 정해 그에 맞게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자세가 필수이다.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2009-05-22
- 우뇌 학생들의 공부 방법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두뇌형에 따라 맞춤 교육이 된다면 가장 바람직하고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힘이 된다. 내 아이가 우뇌형인지 좌뇌형인지 알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우리아이에 맞는 공부 방법을 시도해 보자. 우리아이에 맞는 공부 방법을 찾기 위해 우뇌 학생들의 공부 방법을 시작으로 앞으로 좌뇌 학생들의 공부 방법, 균형발달 공부 방법 등을 연재한다. 우뇌형은 뇌 활동 영역 중 정보 처리 기능이 우월해 확산적인 사고를 한다. 호기심이 많고 영리하고 총명하며, 시야가 넓고 순간 집중력이 굉장히 강하다. 또한 실수에 대한 후회를 잘하고 구속과 억압을 받기 싫어하며, 참을성이 없어 성미가 급한 학생들이 많다. 신체적으로는 어깨와 가슴이 특히 발달했지만 열이 많고 피로회복이 늦다. 우뇌의 학생 대부분이 미래의 행복을 위해 오늘의 불행을 참지 못한다고 한다. 확산적 사고를 하기 때문에 명분(목표)을 세워줘 행동하도록 도와줘야 한다. 피로회복이 늦고 몸도 안 따라 줘서 참을성이 많지 않기 때문에 엄하게(간섭. 통제) 다뤄야 하지만 꼭 희망과 격려를 함께 해줘야 한다. 아이의 생각을 어른이 따라가지를 못 할 정도로 영리하며 창의성이 대단하다. 억압하지 말고 뒷받침을 해줘야 본인의 편이라 생각하고 부모를 신뢰한다. 우뇌의 학생들은 공부를 할 때 요점정리를 하면서 핵심을 파악하면 기억이 오래간다. 일기 및 발표식 수업, 그룹스터디는 최고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상상력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의욕을 북돋아 주고 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면 빠른 판단력과 추진력으로 공부할 수 있으며, 선행 학습보다는 복습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옳다. 우뇌의 학생이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부모가 해야 하는 역할 중에 하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고, 둘째는 좌뇌(원리, 분석) 보강 교육을 하는 것이다. 야단치기 보다는 항상 공개적으로 칭찬을 많이 해줘서 동기부여를 만들어 본인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주자. FNC 학원 채수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1
- 전국 최초, 학생회 주최 취업박람회 개최 강원대 총학생회는 19~20일에 0전국에서 최초로 학생회 주최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강원대 총학생회 스스로 행사를 기획한 것은 물론 행사 개최에 필요한 모든 자금과 기관 후원 등을 직접 마련했다. 60개의 기업 채용관, 컨설팅관 등을 만들고 취업 특강과 입사 지원 경진대회, 전국 프레젠테이션 대회 등을 통해 학생들이 행사에 능동적으로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권영중 강원대학교 총장, 허천 국회의원, 최흥집 강원도 정무부지사, 강원대학교 총학생회장 등이 취업박람회를 위한 선포식을 가졌으며 도내 전 대학에 차량을 지원하여 도내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1
- 강원대 유창연 교수, 한국약용작물학회 학회장 선출 강원대농업생명과학대학 유창연 교수가‘한국약용작물학회 정기총회 춘계학술발표회’에서 제9대 학회장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2년간 한국약용작물학회를 이끌게 되었다. 지난 1991년 창립된 한국약용작물학회는 매년 2회씩 정기학술대회를 꾸준히 개최하는 한편, 한국약용작물학회지 발간을 비롯하여 약용작물과 관련된 다양하고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농가의 소득증대와 생약의 안정적 생산과 보급에 힘쓰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1
- 5월에 열리는 실력 뽐내기 대회 대회 참여로 가족 사랑과 자신감 키운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가족행사가 많은 가정의 달, 5월에는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뭔가 특별한 나들이를 해야 할 것만 같다. 장거리 여행까지는 아니더라도 모처럼 가족끼리 손잡고 나서는 주말 나들이만으로도 기분을 낼 수 있다. 5월에는 기업체, 서울시, 자치구에서 야외에 마련한 축제 뿐 아니라 실기 대회가 많이 열린다. 대회가 열리는 곳으로 가족 나들이를 가도 좋고 공모전에 참여해 상이라도 받으면 자신감이 충전될 것이다. 5월에 예정된 각종 대회 정보를 모아봤다. 제 16회 GS칼텍스 어린이 환경미술대회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GS칼텍스 홈페이지(www.gscaltex.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6000명을 접수받아 5월10일 올림픽공원 88놀이마당과 한얼광장에서 열린다. 오전 10시 개회식과 함께 그림 주제가 발표된다. 올해로 16회째 열리며 작년 주제는 ‘자연이 숨 쉬는 지구를 만들어요’와 ‘개울, 늪, 갯벌…소중한 습지 우리가 지킬래요’였다. 작년에 참가했던 김영미(가락동·39)씨는 “그림 제출이 끝난 후에는 비보이 댄스공연, 장기자랑 등 어린이 큰잔치가 열려 가족이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다”고 얘기했다. 입상자 503명에게 노트북과 디지털 카메라, MP3 등 다양한 상품을 줄 예정이다. 준비물은 도시락과 미술도구다. 참가비는 없다. 문의 (02)529-1920 제 15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예년과 달리 일반 부문과 기 수상자 부문으로 나눠 실시된다. 일반 부문은 유치부,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실기대회 없이 공모형태로 치러진다. 5월12일까지가 응모기간으로 주제는 ‘우리’다. 우리 가족, 우리 학교, 우리 문화재, 우리나라 등 주변에서 우리와 관계해 찾을 수 있는 것은 모두 가능하다. 우리은행 홈페이지에서 미술대회 참가 등록을 한 후 접수번호를 받아 우편접수 하거나 우리은행 영업점에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기 수상자 부문은 1회부터 14회까지 우리미술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다. 5월 17일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옆 조각공원에서 실기 대회가 열린다. 일반부문은 대상을 포함해 1000명, 기 수상자 부문은 50명을 선발해 시상한다. 6월 30일까지 대회 참가자들이 비타민자유적금과 마미안심예금에 신규가입 할 경우 연 0.1%의 우대금리를 받는다. 문의 (02)6939-7890 제 65회 어린이 대공원 미술대회 유치부와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미술대회로 5월 9일 오전 11시부터 어린이 대공원 음악분수대 주변에서 예정돼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대회당일 현장에서 접수 받는다. 그림 주제는 ‘대공원 풍경 그리기’이며 미술도구를 준비해 가야 한다. 도화지는 현장에서 제공해 주는데 제공된 도화지에 그린 그림만 접수할 수 있다. 서울시장상 등 총 180명에게 상장을 주며 금상 수상작품 10점은 타일로 제작해 어린이대공원 내 ‘오즈의 나라 놀이터’ 전시 벽에 10년간 전시된다. 입상자 발표는 6월 1일 예정돼 있고 대회 예정일에 비가 올 경우 다음 날인 10일 실시된다. 문의 120 다산콜센터 제 9회 e 파란 어린이 환경그림 글짓기 공모전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기회가 될 e 파란 어린이 환경그림 글짓기 대회는 유엔환경계획(UNEP)한국위원회와 SBS, 주니어 네이버, 홈플러스에서 매년 개최하는 초등학생 대상 대회다. 공모전 형태로 열리며 3월28일부터 5월11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이번 주제는 ‘기후 변화로 아파하는 우리의 바다, 하늘, 숲을 보호하자’이다. 그림 부문은 8절 도화지에 크레용과 색연필, 수채물감을 사용해 그린 회화 형태면 되고, 글짓기는 1500자 내외로 수필 또는 기행문, 편지 글 등 자유로운 형식이다. 그림은 우편 접수하거나 전국 홈플러스 고객서비스센터에서 접수 할 수 있고 글짓기는 e 파란 홈페이지(www.eparan.or.kr)에서 접수가능하다. 그림과 글짓기 부문 총 1000명에게 시상하며 환경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e 파란상 수상자는 UNEP 세계 어린이 환경탐사에 참가하게 된다. 상위권 수상작품은 6월 중 홈플러스 지점 갤러리에 별도 전시 한다. 문의 (02)720-1011 청소년 퀴즈 어울마당 송파구에 거주하는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퀴즈 어울마당. 5월16일 오전 10시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릴 예정이며 5월 11일까지 송파청소년수련관에서 참가자 접수를 받고 있다. 퀴즈는 OX형태로 인원을 가려 다시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해 마지막 한 사람을 가려내는 방식이다. 송파구의 역사와 유래, 기본 상식 등으로 문제가 구성되며 1등에게는 고구려 역사체험으로 중국탐방 기회가 제공된다. 문의 (02)449-0500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