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부습관 트레이닝「주인공」- 여름방학 특강 모집 공부습관 트레이닝 주인공이 7월 20일부터 ‘내신성공 공부법 특강’을 실시한다. 학습 성과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학교 내신 성적 향상을 위한 특강으로 효과적인 공부법 습관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신의 과목별 공부법을 파악하고, 자기에게 맞는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주요 과목별 공부법을 적용, 습득하는 프로그램으로 돼있다. 중· 고등학생(10명)을 대상으로 주 1회 120분씩 5주간 진행된다. 과목별 자기 공부법을 진단 분석한 뒤, 효과적인 과목별 공부방법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학습 및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선택하고 적용하도록 도와준다. 교육내용은 ▲1회내신-성공공부법 개관 및 이해 ▲2회내신-성공공부법(수학) ▲3회내신-성공공부법(영어) ▲4회내신-성공공부법(국어) ▲5회내신-성공공부법(사회/과학)으로 되어있다.문의 : 285-0934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2
- 성적 향상의 문, 두드리면 열립니다 대한민국에서 발을 디디고 살아가면서 어느 부모든지 내 자식이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되기를 소망한다.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되기 위해서는 타고난 머리와 함께 가정환경, 교육 시스템, 효율적인 공부 방법, 자기 의지 등 몇 가지 조합들이 극대화되어야 한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공부를 하려는 아이 본인의 의지이다.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공부에 놀라운 가속도가 붙는다. 만점학습연구실 윤종원 원장은 “아이가 자기 스스로 공부하고자 마음먹었다면 그 다음에는 성적 향상 등 목표 도달을 위한 분명하고 체계적인 길이 있다. 비록 고3이 되어서 뒤늦게 공부하고자 결심한 경우라도 스스로의 의지만 분명하다면 절대 늦지 않았다”고 말한다. ● 환경을 돌파하는 힘 ‘자기주도적 학습’제반 교육 시설 및 환경 등 교육 인프라에 있어서 수도권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뒤쳐질 수 밖에 없는 지방의 중소도시에서 입시를 치러내야 하는 학부모 입장에서 사실 가장 믿을 수 있는 존재는 공부를 하는 당사자인 ‘내 아이’이다. 이 대목에서 윤종원 원장은 ‘자기주도적 학습’을 강조한다. 윤종원 원장은 “야생 동물들이 고기를 받아먹지 말고 잡아먹는 법을 배워 잡아먹듯이 학습도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윤종원 원장에 따르면, 자기 주도적 학습이란 단순히 아이 혼자서 공부하게 두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효율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일련의 학습 과정에 스스로를 훈련하는 것이다. ●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전략이 관건자기주도적 학습을 실현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스스로 목표를 세우는 일이다. 크게는 어느 대학에 진학할 것인지 그리고 작게는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성적이나 등수를 얼마나 올릴 것인지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 그 다음으로, 스스로의 위치와 자기 환경을 냉철하게 분석해야 한다. 현재의 성적과 제반 학습 환경을 통해 어떤 공부 방법이 필요한지 파악해야 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다. 환경 분석을 통해서 이제 자신이 처한 위치와 환경을 객관적으로 알았다면 이길 수 있는 전략과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 때 전문가의 도움과 조언이 있다면 시행착오와 그로 인한 시간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남은 일은 계획을 꾸준히 실천하는 일이다. ● 100일 집중하면 성적 오른다만점학습연구실 윤종원 원장은 100일 동안 시간과 노력을 집중 투자한다면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할 있으며 이는 성적 향상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말한다.학습 목표 달성을 위해 14주(100일) 계획을 세우고 이를 다시 주간 계획과 매일 계획으로 세분화한다.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고3이라면 언어, 수리, 외국어, 사탐 등으로 구분하여 주간 계획을 세운다. 또한, 하루의 일과표를 4시간 단위로 쪼개어 학습의 계획과 진행 상항을 매일 주기적으로 점검한다. 윤종원 원장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 모든 과정을 매일 매일 꾸준히 실천하다보면 100일이 지난 후에는 성적이 달라지고 자신감을 얻게 된다”고 말한다. ● 학습의 기본 원리 바탕 실천윤종원 원장은 “학습이란 쉽고, 재미있고, 빨리 흡수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것을 학생 스스로 깨우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학습의 기본 원리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윤종원 원장의 ‘영역별 학습 원리’1. 언어는 표현학이다2. 수학은 속도학이다3. 영어는 보이는 100과 보이지 않는 100이 있다4. 사회는 이해학이다5. 과학은 이치학이고 진리학이다마지막으로 윤종원 원장은 “공부를 잘하려면 고된 훈련의 과정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성실한 ‘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문의 : 765-1352이주혜 리포터 kevinmom@gma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1
- 상지대 한의학과 학생들, 무료의료봉사 상지대(총장 유재천) 한의학과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19일부터 의료봉사에 나서 전국을 누빈다. 6개 동아리 18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의료봉사는 평창군 원주시 정선군 양구군 등 강원도뿐만 아니라 충남 아산시, 전남 장성군까지 펼쳐진다.한의학과 학생들은 농어촌 지역 등 의료서비스 소외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측정과 한의학적 진단을 한 후 침 뜸 부황 찜질팩 마사지 등 환자에 맞는 시술과 약을 처방·제공하는 등의 의료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1
- 김규연(상원고 2학년) 남는 시간에 책을? 시간 내어 책을!상원고 2학년에 재학 중인 김규연 학생이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은 국어다. 고교 국어가 총체적인 어휘와 방대한 독해력, 여기에 문학과 비문학을 망라해서 다루기 때문에 어렵다지만, 김 양의 경우는 국어를 대할 때마다 고맙기 짝이 없다. 자신만만한 국어 독해력, 이로 인한 상승작용으로 말미암아 사회와 국사 등의 과목까지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비결이 되어주기 때문이다.국어의 힘은 독해능력“고등학교 공부를 하면서 어렸을 때부터 읽어왔던 독서습관이 큰 힘이 되고 주고 있다고 새삼 느낍니다. 책을 많이 읽게 된 동기는 어머니께서 책을 직접 읽어주셨기 때문예요. 또 좋은 책을 골라 권유해 주신 점도 독서를 계속하는데 도움이 되었죠.”동화책으로 시작한 김 양의 책읽기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책의 분야를 과학종류나 역사물 중심으로 옮아갔다. 그 덕분에 국어 독해는 가장 부담 없고 속도까지 빨라 공부하기 좋은 과목으로 효자노릇을 해주고 있다. 게다가 과학이나 사회, 국사 등도 내용 파악이나 흐름을 알아내는 데 큰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 이 모두가 국어의 힘이란 생각이다. 독서의 힘으로 무장한 그의 내신관리법은 어떠할까. “국어 공부의 기본은 교과서!”,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 대답이다. “일단 학기 초에 교과서를 받아오면 교과서를 한번 읽어봅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후에도 심심할 때마다, 혹은 시간이 나면 다시 한 번씩 국어교과서를 읽었죠.”교과서를 읽어보면 새로운 지문과 색다른 문단 구성도 재미있지만, 학교 수업시간에 자연스럽게 도움이 된다고. 가령 설명문 같은 경우에는 내용 파악이 빠르고 쉬워진다. 또 시를 비롯해 문학에서는 그 작품에서 품고 있는 정서를 더 깊이 포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시험 출제경향, 수업시간에 잡아라“국어 교재는 내신은 자습서, 모의고사는 오감도를 사용해요. 특별히 따로 공부법이 있다기보다 소설이든지, 시 던지 간에 그 맥락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래서 먼저 전체적인 분위기라던가 의도를 먼저 파악하려고 노력해요.”그런데 친구들 중에는 자신이 이해하기 어려운 난해한 지문을 밑도 끝도 없이 세세하게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것이 바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먼저,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 문제를 전체적인 틀로 이해하는 것, 이후 점점 난이도를 높이고 더 세부사항으로 들어가는 편이 더 효율적이다.학교 시험을 잘 보기위한 방법은 출제예상 부분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 두는 것. 이유는 시험문제의 앞부분을 조금만 보아도 어떤 곳에서 나온 문제인지를 파악하고, 바로 풀 수 있도록 시간을 절약하기 때문이다.또 글의 흐름을 잘 알 수 있게 여러 번 반복해서 지문을 읽는 것도 중요하다. 이밖에도 자습서 해설도 자세히 읽어보는 게 좋다. 당시의 시대상황과 연관 지어 알 수 있고, 관련 문제들도 출제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 또 하나는 수행평가. “시험만 잘 봤다고 원하는 점수가 나오는 것은 결코 아니에요. 수행평가가 무척 중요해요. 수행평가는 시험에 비해 약간의 노력과 성의만 있다면 점수를 따는 게 일반 시험보다 더 쉽죠.”수행평가를 포기하고 시험 준비만 하는 것은 받을 수 있는 점수를 그냥 버리는 것과 같다고. 또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하는 수업 관련된 이야기는 웬만하면 다 필기 해 두는 것이 좋다. 은근히 관련 문제가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어 점수가 안 나오는 이유는 독해력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놓지 않았던 결과물이라고 할까요. 더구나 내신이 안 나오는 경우는 혹시 자기 기준으로 해석을 하기 때문이 아닌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죠. 국어는 인문학인 만큼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정답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까요. 여기에서 기준은 교사의 지침예요. 만약 이걸 무시하고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할 경우에는 십중팔구 틀리게 되죠.”성적이 저조한 이유는 ‘우리글에 대한 방심’“친구들이 국어를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우리나라 말이기 때문에 영어나 수학보다 적은 비중을 두고, 조금만 해도 성적이 오를 거란 안일한 생각 때문이 아닐까 해요. 영어나 수학공부 시간을 조금만 할애해서 매일 매일 꾸준히 언어공부를 하면 어떨까요.”언어 공부 역시 몰아서 한다고 갑자기 실력이 느는 과목이 아니란 것.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한다면 충분히 성적을 올릴 수 있다. 특히 남는 시간에 책을 읽으려 하지 말고,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책을 조금씩 읽어두면 언어공부에 도움이 될 것이다.특히 언어는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어려운 과목, 우리나라 말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따로 공부를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바로 큰 오산. 우리말이기 때문에 더 자세한 내용까지 알아야하고, 다양한 표현방법들까지도 파악해야 하므로 오히려 더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가령 아침 자습 시간 같은 경우, 다른 과목에 집중하긴 어려울 때. 그 시간에 비문학이나 문학 한 세트씩을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마지막으로 내신관련 비법 또 한 가지는 교과서의 단원명과 연관 지어 내용 파악하기. 시험문제를 출제할 때, 교과서에서 그 지문을 뽑은 의도는 그 단원 이름과 연관되어있다. 여기에 시 같은 경우도 시험 범위 내의 시들의 공통점이나 차이점을 파악해 두는 것도 방법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Tip 김규연 양이 권하는 ‘국어공부 이렇게 하라’ 김규연 양이 권하는 ‘국어공부 이렇게 하라’1. 평소에 독서를 꾸준히 할 것- 평범하고 귀에 닳도록 들은 얘기지만, 독서야말로 국어의 기준이다. 독해력이 없이 국어 고득점은 무리한 바람이기 때문이다.2. 독서 경로를 다양화하라- 독서를 하더라도 다양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모의고사와 같이 경험하지 못한 생소한 지문까지 효과적으로 읽어낼 수 있다. 3. 문제를 꼼꼼히 읽어라- 국어는 말 그대로 문제 속에 답이 있는 과목이다. 4. 수업시간에 충실하라- 국어 정답의 기준은 선생님이다. 선생님의 기준은 수업을 통해서만이 알 수 있다. 5. 모의고사 국어 지문은 정확도가 먼저, 속도는 나중이다- 정확하게 문제를 푸는 법을 먼저 연습해야 건지는 문제를 늘일 수 있다.6. 공부에 너무 부담을 갖지 말 것- 부담이 심하면 효율이 떨어진다. 배경지식을 얻는다 생각하고 풀면 오히려 내용이 눈에 들어온다.7. 틀린 문제는 계속 틀린다 - 오답 부분은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라8. 객관적 관점 갖기 - 글의 내용만 파악하기 보다는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봐라9. 좋아하는 영역 넓히기 - 한 가지 분야 즉, 현대소설, 현대시 같은 것만 공부하지 말고 다양한 분야를 두루 접하라.10 2010-07-21
- 심곡도서관 여름방학 특강 회원 모집 부천 심곡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방학특강 회원을 모집한다. ‘즐거운 도서관 나들이’는 8월3일에서 6일 오전10시에 열리며 초등학교 2~3학년 25명이 대상이다.오감자극 점핑클레이, 역사테마 북아트교실, 수리수리마술여행, EQ가 쑥쑥 리본아트 등으로 진행되며 재료비와 준비물은 참가자가 따로 준비해야 한다. 7월28일부터 30일까지 방문 및 전화로 접수가 가능하다. ‘길라잡이 초등논술’은 8월10일부터 21일 오전10시부터 준비되며 초등학교 4~5학년 25명이 대상이다. 논술 및 토론수업을 통해 논리적인 사고와 이해력을 키워준다. 7월28일부터 8월4일까지 방문과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2-625-45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1
- 체험으로 즐기고 캠프로 배운다! 방학이 더 바쁘고 무서운 아이들. 부모는 꿈을 꾸라고 하고 학부모는 꿈을 꿀 시간을 주지 않는다는 공익광고 문구처럼 아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다. 잠시라도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시간을 즐기고 스스로 익힐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면 어떨까? 믿고 맡길 수 있는 원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과 캠프프로그램을 알아보자. ●보고, 듣고 만지며 느끼는 ‘체험 프로그램’▶물박물관+로보파크 우리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물의 용도, 나와 물의 관계, 정수 시설을 견학한다. 더불어 세계 최초 로봇을 상설 전시하는 ‘로보파크’를 방문해 과학자의 꿈을 키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로보파크에서는 로봇 관람, 로봇 4D체험 등을 직접 체험해본다.●일정 : 7월 2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대상 : 초등 3~6년●참가비 : 2만5천 원 ▶미래설계프로젝트여름방학을 통해 진정한 나를 알고 나의 꿈, 진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미래설계 프로젝트는 ‘나의 꿈은 무엇일까’를 고민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은 무엇인지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알아본다. 뿐만 아니라 내가 좋아하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나의 장점을 함께 찾아보며 내 진로를 직접 결정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미래설계 프로젝트에서는 적성검사, 직업교육, 나의 직업 찾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쓰기 등을 한다. ●일정 : 8월 17, 18일(2일간)●대상 : 초등 고학년, 중학생 (초·중 프로그램 별도 진행)●참가비 : 2회 5만원 ▶국립중앙박물관+청와대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가기 전에 먼저 한국사에 대해 사전 학습을 진행해 우리나라 역사의 이해를 돕는다. 박물관과 청와대 견학은 8월 12일 진행한다. (청와대 사정에 따라 일정 변경될 수 있음)●일정 사전 학습 : 8월 11일 낮 12시 ~ 오후 2시견학 : 8월 12일 오전 9시 ~ 오후 7시●대상 : 초등학교 3~6학년●참가비 : 2만5천 원 ●자연 속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캠프 프로그램’▶큰삼촌자연캠프도시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어렸을 적 방학마다 찾아갔던 큰삼촌의 정겨움과 자연 속의 놀이를 직접 체험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논 썰매타기, 숲속 모험놀이, 수박서리, 물고기 잡기, 통닭 또는 삼겹살 꼬치구이 먹기 등을 진행한다. ●일정 : 8월 4~5일 1박 2일 ●대상 : 초등 3~6년 ●참가비 : 5만원 ▶숲속아름다운 캠프‘숲속아름다운 캠프’는 하천 탐사, 생태놀이, 자연물로 직접 자신들이 소품을 만들어 자연을 활용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자연 속에서 아름다움을 느껴 볼 수 있는 캠프다.●일정 :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대상 : 초등생 전 학년●참가비 : 6만원 문의 : 742-9997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1
- 2010년 여름방학 상해텐자빙 중국어 학습 및 문화탐방 연수생 모집 2006년 3월 중국 최초로 문을 연 한중연합학교인 상해텐자빙중고등학교에서는 오는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5박 6일 기간의 어학연수생을 모집한다. 중국어 초급 학습 및 중국 문화 탐방, 중국음식 문화체험도 할 수 있다. 기숙사 시설은 2인 1실로 호텔급 수준이며 연수 후에는 수료증이 주어진다. 참가 비용은 왕복 항공료 및 비자 비용을 포함하여 70만 원이며 접수 기한은 7월 30일까지다. 참가 대상은 초5부터 고2까지 가능하다. 문의 : 한국사무소 070-8774-373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1
- 여름방학 학습전략 기말고사가 끝나고 7월 중순이면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학기 중 부족했던 부분을 보충하고 다음 학기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그 만큼 중요한 시기가 학생들에게는 방학이다. 또한 여름방학은 2학기로 넘어가는 다리역할을 한다. 한 달여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그 학년의 성과가 크게 달라지는 만큼 미리 계획을 세워 방학을 맞이해야 한다. 오늘은 여름방학 특집으로 맑은소리샘만의 여름방학 학습전략을 소개 한다. 1학기의 나의 모습을 평가해라!방학 계획을 세울 때에는 가장 먼저 그 동안의 학습 결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봐야 한다. 1학기 모의고사, 중간·기말고사 성적표를 분석해 과목별 취약과목을 중심으로 그동안의 자신의 학습방법에 문제가 있지는 않았는지 다시 한 번 면밀히 되짚어 보고 개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런 다음 자신의 능력을 고려해 실천 가능한 범위 내에서 구체적으로 학습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학기 중 생체리듬을 유지해라!방학을 핑계로 오전 늦게까지 잠을 자거나 장시간의 낮잠을 자는 것은 피해야 한다. 학기 중에 유지해왔던 생체리듬이 깨질 경우 학습능률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개학 후에도 그 여파로 학교생활 적응에도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생활을 단순화 하고 기상과 취침시간을 정해두고 반드시 지켜야 한다. 이때 학교 시간표와 비슷하게 짜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공부장소를 정해라!방학은 목표한 것을 실천해 나가는 자신의 의지를 실험해 볼 좋은 기회이다. 이걸 바꿔서 생각하면 한마디로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해 볼 좋은 기회가 바로 방학인 것이다. 의지가 강한 학생은 자신의 집에서 본인을 담금질 하며 공부를 할 수 있지만 의지가 약한 학생들은 독서실·학교·도서관 등을 선택해 학교를 다니듯이 공부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방학계획표 주간·일일계획을 작성해라!좋은 계획이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과목당 학습시간, 학습량, 완성도를 매일 구체적으로 적는다. 주말에는 별도의 계획을 세우지 말고 주중에 실천하지 못했던 일들을 보충한다. 일요일은 보상의 날로 쉬는 시간으로 정하는 것이 좋다. 다만 일요일 저녁은 월요일의 학습을 유지하기 위해서 취침 2시간 전에 학습을 진행한다. 언어영역, 수리영역, 외국어 영역을 마스터해라!? 언어영역평소 학업에 치여 독서량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방학을 이용해 교과서에 나오는 글을 찾아서 독서에 관심 갖게 하는 것이 좋다. 일정량을 정해 매일매일 조금씩 책을 읽게 하고 느낀 점이나 책의 내용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소모임을 만들어 발표하거나 글을 써보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다. 글을 읽을 때는 본문에서 단락을 구분하거나 키워드, 중심 문장을 뽑아내는 연습을 하고 지은이가 어떤 순서로, 무엇을 알려 주는지를 이해하는 훈련을 통해서 글을 장악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또한 논술력이 중요한 요즘 논술에도 투자가 필요하다. 무작정 논술 학원에 다니기 보다는 집에서 신문이나 잡지를 읽게 하는 습관을 들이고 하루에 일정치 이상을 스크랩하게 하고 신문에 난 정보를 이해할 수 있게 어휘력도 증가시켜야 한다. ? 수리영역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기출문제 풀이와 단원별 유형학습을 중심으로 문제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개념을 차근차근 되짚어 보면서 정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는 고난이도 문제를 놓치지 않도록 어려운 문제나 안 풀리는 단원을 중심으로 개념 정리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에 대한 개념 정리가 필요하다. ? 외국어영역하위권 학생은 어떤 형태로 문제가 출제 되는지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방학에는 수능시험 문제를 풀어보며 문제 유형을 파악해야 한다. 어휘의 경우도 동사 위주로 공부하고 빈도가 높은 동사 make, have, get 등으로 출발하는 구조를 익히고 동사를 찾는 연습을 계속해야 한다. 문법을 정리한 기본서는 한권을 정해서 계속해서 보는 것이 좋다. 외국어 듣기는 기출문제를 모두 마스터 한다는 생각으로 2000년 이후 지문을 선정해 꾸준히 듣되 음량과 속도를 조정해서 청취하는 것이 좋다. 맑은소리샘 이종식 대표(02)3270-3899www.paransorissam.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0
- 언/수/외 균형 있게 다지면서 공부습관까지 잡는다! 고등학생들은 평소 부족한 시간을 쪼개 단과수업 위주로 학원 강의를 듣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아무리 유명한 강사를 찾아서 수업을 듣더라도 성적을 올리기가 쉽지 않다. 학원을 다닌다는 것 자체만으로 공부를 했다고 여기고 스스로 학습할 시간을 충분히 갖지 않기 때문이다.이번 여름방학 동안 언어, 수학, 외국어(이하 언/수/외) 실력을 다지면서 ‘효율적인 공부’가 어떤 것인지를 배우고 싶은 학생이라면 ‘포투스학원’의 균형학습시스템을 눈여겨볼 만하다. 포투스학원에서는 언/수/외 영역별 전문 강사의 수준별 맞춤 수업과 부설 독서실 연계로 학력 증진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학원과 독서실 연계해 공부습관 저절로포투스학원에 등록을 하면 방과 후 독서실 입실 시간을 기준으로 학생과 교사가 의논해서 주간계획표를 짜게 되며, 그에 따라 각 학생의 부족한 영역에 맞춰 언/수/외 강의시간을 정하게 된다. 강의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날 배운 것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독서실에서 충분한 학습시간을 확보하고, 부족한 부분은 개인 면담을 통해 수시로 보완하게 해 자연스럽게 실력이 쌓이게 된다. 처음에는 학습량이 많아 힘들어하던 학생들도 시간이 갈수록 익숙해지면서 공부습관이 몸에 밴다. 그렇게 해서 2~3개월 정도 학업에 집중하면 성적이 향상되는 것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어 성취감을 맛본 학생들이 더 큰 목표의식을 갖게 된다. 포투스학원 유일환 원장은 “성적에 따라 무조건 학생을 받는 것이 아니라 공부할 의지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방과 후부터 시작해 독서실이 끝나는 시간까지 강의와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공부습관 형성을 통해 각 학생의 잠재력이 발현되게끔 지도한다. 무조건 장시간 공부시키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동안 가장 효율적으로 학습하도록 이끄는 것이 포투스식 공부다”라고 밝혔다. 균형 있는 공부, 개별 학습관리로 성적이 오른다!언/수/외 각 영역별 최고의 강사들이 담임교사제와 교과담임제로 소수 정예 맞춤학습을 실시하는 포투스학원은 한 학생을 위해 세 명의 강사가 과목별 수업의 비중을 정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일과표부터 시작해 주간, 월간, 연간 계획 아래서 언/수/외를 균형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해 장기적으로 성적이 오를 수 있게 해준다. 부족한 영역만 선택해서 강의를 들을 수도 있으며 시간 배분이나 학습상황 체크 등의 전반적인 검토를 병행한다.재원생 중 절반 이상이 1~2등급의 상위권 학생들이지만 학습태도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끝까지 관리, 지도해 대입에서 최상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또한 공부에 대한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중하위권의 경우라도 취약한 부분을 다지면서 학습동기를 부여해 성적이 오를 수 있도록 지도한다.유 원장은 “이미 상위권인 학생들을 받아 가르치는 것이 편하기는 하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몰라 답답해하는 2~3등급의 학생들을 맡아 1~2등급으로, 4~5등급의 학생들이 2~3등급으로 올라갔을 때 더 큰 보람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수능과 내신을 통합적으로 관리포투스학원은 각 학생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효율적으로 지도하기 위해 3~4명 정도의 소규모 클래스를 운영한다. 언어의 경우 같은 등급의 학생이라도 취약한 영역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개인별 습성이나 영역별로 약한 부분을 파악해 반복 훈련을 시킨다. 특히 비문학 독해와 현대시는 매일 꾸준히 개인 맞춤형 지도를 통해 풀이의 원리가 몸에 배게끔 지도한다. 수학은 풀이과정을 꼼꼼하게 체크해 학생의 약점을 파악한 후 그 부분에 대한 보충강의와 집중과제를 통해 성적이 향상될 수 있도록 개별 지도한다. 모의고사 4등급이었던 한 고2 학생이 3개월 후 2등급으로 올랐을 정도로 맞춤 지도의 효과를 보고 있다.영어는 중간 등급 학생들의 경우 어휘와 어법을 꾸준히 익히게 해 반복 테스트로 실력을 다지고 1, 2등급은 스터디 팀을 구성해 텝스 고득점을 목표로 지도한다. 언/수/외 모두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통합적인 지도를 하는 것이다.포투스학원은 여름방학 동안 둘째, 넷째 주 일요일을 제외하고 강의와 독서실에서의 학습을 포함해 매일 10시간 이상의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약과목을 보완하면서 자신만의 공부시간을 최대한 확보해 성적을 올리고 싶은 학생들에게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다.문의 : (02)521-3518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0
- 또 하나의 대입 기회 ‘일본 학부 유학’ 최근 국내에서 일본유학에 대한 인식이 변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실 예전에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일본대학의 우수성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국내에서는 일본유학을 권유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아니었다. 일본대학 자체도 외국인학생들에게 크게 문을 개방하지 않았다. 더욱이 국내에서는 영어권이나 중국어권 유학이 기본적으로 강세이다 보니 일본유학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일본유학시험 전문학원 모닝에듀어학원 박재천 원장은 "점점 더 일본대학들이 유학생을 위해 문을 개방하고 있어 조금만 노력하면 일본 명문대에서 최고의 엘리트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학부유학, 학비감면과 장학금 지급이 장점최근 일본유학은 단순히 어학연수나 대학원 유학이 아닌 대학으로 진학하는 학부유학이다. 또 일본대학과 일본 정부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학비 감면과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어 영어권 유학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들지 않으면서도 세계적인 수준의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일본유학의 장점이다. 무엇보다 일본 명문대학들이 우수한 외국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어 “이제 일본 유학은 단순한 유학이라기보다 대학입시의 또 다른 선택사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박 원장은 강조했다. 일본유학시험과 본고사 준비해야현재 대부분의 일본 대학들은 EJU(일종의 외국인특별수능시험)라는 일본유학시험으로 외국 학생들을 선발한다. EJU는 한국인 유학생을 배려해서 국내에서 매년 6월과 11월, 3번째 일요일에 서울과 부산 두 곳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그리고 일본 대학 중에는 자체적으로 본고사를 치러 학생을 선발하기도 하는데 본고사가 있는 학교에 지원할 경우에는 직접 일본 대학에 가서 시험을 쳐야한다. 본고사를 치르는 대학들은 EJU보다 오히려 본고사가 합격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물론 출원서류(일종의 서류전형)로만 학생을 선발하는 학교도 있으나, 명문대 대부분은 본고사를 치른다. 2002년부터 시행된 EJU는 올해 6월, 17번째 시험이 있었다. EJU는 문과류와 이과류로 나눠 문제를 출제하는데 문과는 일본어 수학코스1( 10-가,나 공통수학과 도형 확률) 종합과목(정치 경제 지리 역사 포함)을 치러야 한다. 이과는 일본어 수학코스2 과학과목(화학, 물리, 생물 중 2개 선택)을 본다. 일본어는 문과와 이과 모두 동일한 문제가 출제되므로 공통과목으로 보면 된다. 대학과 학부에 따라 EJU 전 과목을 응시하지 않아도 된다. 본고사는 문과는 일어(소논문 혹은 국어스타일)를 보는 경우, 아니면 일어와 영어(독해와 문법이 주류)를 동시에 보거나 아니면 영어만 보는 등 경우가 다양하다. 이과는 여기에 이공계지식을 묻는 본고사 시험이 있다. 오히려 이공계적인 지식을 묻는 본고사 성적이 EJU보다 훨씬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본고사가 있는 대학은 대학에 따라 본고사 성적이 EJU 성적보다 비중이 더 높은 경우도 있고 또 반영비율이 높은 편에 속하는 대학도 있다. 반영 비율이 낮은 학교라 해도 EJU 성적이 비슷한 학생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어 이럴 때는 본고사 성적으로 승패가 갈리게 된다. 본고사 대비는 EJU를 공부하면서 조금씩 병행하거나 아니면 EJU가 끝난 후에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또한 영어공인점수(TOEFL,TOEIC,IELTS)를 요구하는 대학들도 있으나 높은 점수를 요구하지 않으므로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영어만으로도 일본 명문대학에 진학 가능 최근 일본정부는 GLOBAL30정책(유학생 30만 명 유치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정책으로 일본 유명 명문대 13개 대학은 EJU와 본고사를 통해 학생을 선발할 뿐만 아니라 영어와 내신성적, 면접만으로 선발하는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그러므로 영어만 잘해도 충분히 동경대, 교토대, 와세다, 게이오 등 13개 명문대학에 도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EJU가 실시된 이후에 국내에서 최다 그리고 최고의 합격생을 배출해 일본유학의 최강자로 인정받고 있는 모닝에듀 어학원. 이곳은 최강의 커리큘럼으로 일본대학의 입시제도에 맞춰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학생과 수시로 진로 및 진학상담을 하여 학생 개개인의 능력에 맞는 대입 전략을 세워 입시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의(02)6253-2004~5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