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주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시범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지역단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 시범사업에서 원주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원주시는 도내 유일의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다. 2013년 1월 1일 본격적인 탄소배출권 거래제 시행을 앞두고 2012년까지 시범적으로 추진 중인 이번 사업에서 원주시는 청사에서 발생되는 온실 가스를 효율적으로 감축하기 위하여 ‘온실가스 배출절감 대책’을 수립, 시행한 결과 2010년 한 해 동안 576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당초 목표인 2%보다 훨씬 많은 19.4%를 감축하였다. 이는 소나무 약 11만5천 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다.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하여 감축된 탄소배출권을 타 지자체에 판매하여 탄소배출권 거래제 모의거래 실적에서도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탄소포인트제 가입 실적 우수(59.5%), 녹색생활실천 시범학교 운영(폐기물 27.5t 감축), 효율적인 그린스타트 활동 실적 등 많은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4
- 원주시, 제3회 국민신문고 대상 평가 우수기관 선정 원주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3회 국민신문고 대상’ 평가에서 옴부즈만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5일 국무총리 기관상을 수상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660개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이같이 결정했다.원주시는 “시민의 고충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시 본청 9층에 설치된 ‘원주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김종현)’에서 매주 월요일 무료법률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2010년 9월 ‘대한법률구조공단 원주출장소’를 같은 층에 유치하여 ‘원스톱 2199 시스템’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원스톱 2199 시스템은 전화(대표전화 033-737-2199) 또는 온라인 신청 한 번으로 시청 9층을 방문하면 고충처리&rarr법률상담&rarr법률구조의 고충을 한 번에 해결 해주는 시책이다.또한 지난해 8월부터 매주 수요일 ‘찾아가는 시장실’을 운영,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의 고충을 현장에서 듣고 문제점을 찾아 민원을 해결하는 시책을 추진하고 있어 호평을 얻고 있다. ‘원주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지난 2009년 7월 전담 조례 및 규칙을 제정하여 운영을 시작한 이후 월평균 40여건의 고충민원을 처리하는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 1년간 392건의 고충민원 중 시정권고 15건, 의견표명 5건, 조정합의 94건 등 처리 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고충처리제를 운영하는 타 기관으로부터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4
- 국내 최초 4년제 평생대학, 단양생태관광농업대학 1기 졸업 상지대(총장 유재천) 국제친환경유기농센터(센터장 류종원)는 지난 18일 국내 최초의 4년제 평생대학인 ‘제1기 단양생태관광농업대학’ 졸업식을 거행하고 6개 학과 57명에게 졸업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김동성 단양군수는 상지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평생학습 활성화, 생태농업과 생태문화관광을 융합한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을 모범적으로 선도한 공로로 유재천 상지대 총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상지대와 단양군은 2006년 10월 산학협력협약을 체결, 단양생태관광농업대학을 설립하고 친환경유기농리더학과 어메니티체험마을리더학과 음식업학과 숙박펜션업학과 문화관광상품개발학과, 디자인및디지털콘텐츠학과를 개설했으며 2007년 12월 개강해 100명이 입학했다.수료자를 대상으로 전공능력인증 자격시험을 실시하여 총 49명이 합격해 상지대학교 총장 명의의 생태농업마을지도사, 음식숙박업관리사, 문화관광상품관리사 자격 인증서를 취득했다. 단양군 8개 읍?면장 추천으로 입학한 졸업생들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산업인 생태농업과 생태관광 분야를 융합하는 각종 사업을 수행할 혁신역량을 갖춘 지도자로 활동하게 된다.단양생태관광농업대학은 전국 최초로 상지대 국제친환경유기농센터에서 운영한 비학위 4년제 평생학습대학이다. 보통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은 1년 단기과정이 대부분인 점을 고려하면 획기적인 과정이다. 상지대 교수 25명과 현장 전문가를 교수진으로 초빙하여 6개 학과별로 연간 120시간씩 4년간 맞춤형?현장형 교육을 실시해 단양군의 미래를 개척할 수행주체를 길러내는 산실로 자리 잡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4
- 평창, 이번엔 ‘후보도시 브리핑’ 2018년 동계올림픽을 향한 강원도 평창의 도전이 중요한 고비를 넘겼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위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사평가단이 현지실사를 마치고 알펜시아리조트를 떠나 지난 20일 출국했다. 이들이 출국하는 길에도 강원도민은 인간사슬을 형성하고 평가단을 환송했다. 현지실사 결과는 5월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강력한 경쟁자인 독일 뮌헨에 대한 현지실사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가장 큰 고비인 현지실사가 끝나면서 관심은 5월 11일 발표 예정인 실사 결과와 5월 18일과 19일에 스위스 로잔 IOC본부에서 열리는 ‘후보도시 브리핑’에 모아지고 있다. 직접 IOC 위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만큼 투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세계적인 피겨스타인 김연아가 직접 나서 브리핑을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최종 개최지는 7월 6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결정된다. 구닐라 린드버그 조사평가단장은 기자회견에서 “스키점핑장도 새로운 빙상장도 잘 갖춰졌다”면서 “한국의 동계스포츠가 몇 년 동안 많이 발전한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정부의 유치지원 의지가 인상적이었다”면서 “이명박 대통령과 각 장관들의 지지에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조양호 평창유치위 위원장은 “평가단이 지적한 미흡한 점은 지속적으로 보완해 철저히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4
-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부인 이정숙씨 불출마 선언 4월 재보궐선거 민주당 후보로 거론되던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부인 이정숙씨가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씨는 22일 ‘재보선 출마 관련 글’에서 “많은 분들이 출마를 권했다. 그 분들의 안타까움을 이해할 수 있어 단박에 거절할 수가 없었다”면서 “그러나 냉정하게 그 모든 것을 감당하기에 자신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을 또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씨는 “모든 아쉬움과 죄송함을 내려놓으며 다음에 선출되는 분이 잘 하리라는 믿음과 기대를 가지려 한다”며 “강원도민들이 역량있는 분을 도지사로 선택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광재 전 지사 역시 “시련과 아픔의 시간이 길어지더라도 정도를 가야 하며 그러기 위해 출마하지 않는 것이 바른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4
- 경매의 무효와 매각부동산의 반환 경매는 임의경매와 강제경매가 있다. 임의경매는 근저당권을 설정 받은 사람이 경매 실행을 법원에 의뢰하여 대행하는 것이고, 강제경매는 판결에 따라 채무를 지급하지 않는 채무자의 재산을 국가가 대신 강제집행권을 행사해 주는 것이다. 경매 이후에 판결이 취소되거나 근저당권이 무효임이 밝혀진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 1억 원의 채무를 갚으라는 판결을 받은 채권자가 강제경매를 신청했는데 알고 보니 1억 원의 채무가 없었고 이미 변제된 것이 항소심에서 인정되어 판결이 취소되었다고 가정해 보자. 이 경우에도 경매는 유효하다. 매수인은 적법한 경매 절차에서 소유권을 취득한다. 그런데 근저당권의 경우에는 사정이 달라진다. 이미 변제된 근저당권을 이용하여 경매신청을 하고 경매가 된 경우를 가정해 보자. 이러한 경우 나중에 매수인을 상대로 근저당권이 무효이니 경매로 매수한 것도 무효라고 주장할 수 있을까? 근저당권이나 채권의 질권은 강제경매와 다르다. 임의경매나 질권의 특별환가명령은 담보권자의 채권을 만족시켜 주기 위하여 국가에서 환가를 대행해 주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미 채무가 변제되어 근저당권이 소멸되었음에도 경매 신청을 한 경우에는 매수인을 소유권을 취득할 수 없다. 민사집행법 제267조는 대금의 완납에 의한 매수인의 부동산 취득은 담보권 소멸로 영향을 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이는 경매 개시 결정 이후에 담보권이 소멸된 경우만 적용되는 것이다. 일단 경매가 개시된 이후에는 변제를 하더라도 대금을 완납하기 전에는 경매 절차를 정지시키거나 취소할 수 있지만 매각대금을 완납한 후에는 경매를 취소하고 부동산을 회수할 수 없다. 입찰에 의하여 최고가 매수인이 정해지기 전에는 근저당권가 경매신청을 취하할 수 있지만 최고가 매수인이 정해진 이후에는 매수인의 동의없이 마음대로 경매를 취하할 수 없다. 이 경우에는 전액을 변제하고 근저당권을 말소하고 경매를 정지시켜야 한다. 이것도 매각대금을 완납하기 이전에만 가능하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이재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4
-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합시다 아직도 아침 날씨가 쌀쌀합니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10분만 더, 5분만 더, 하면서 늦장을 부리다가 출근길이 바빠서 허겁지겁하기가 십상이지요.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상쾌하게 시작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을까요? 한의학에서는 건강 상태를 각종 기계를 통한 검사 결과로 정의하기보다 자연과의 조화로 판단하지요. 그래서 쾌식(快食) 쾌면(快眠) 쾌변(快便)을 삼쾌(三快)라 하여 건강의 척도로 삼고 있습니다. 상쾌한 아침 역시 이 3쾌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우선 잠을 잘 자야 아침이 상쾌합니다. 몸을 이완시키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평소보다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들기 바랍니다. 따뜻한 물이나 우유 한 잔은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자리에 누워서 조용한 음악을 듣거나 명상을 하는 것도 숙면에 도움이 되지요. 아침 공복에 맑은 물 한 컵은 보약입니다. 섬유질이 부족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운동량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오는 달갑지 않은 손님 중 하나가 변비지요. 아침 공복에 마시는 맑은 물 한 잔은 훌륭한 변비 치료제입니다. 맑은 물이 장을 자극함으로써 연동운동을 촉진하고 수분을 보충해 변이 굳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지요. 여기에 적당한 운동을 겸하게 된다면 더욱 좋은 효과가 있겠지요. 아침마다 가벼운 운동을 하면 하루가 상쾌해집니다. 눈을 뜨자마자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맨손체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깨어나는 아이들이 힘차게 기지개를 켜는 것은 움츠러든 근육과 관절을 이완시키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심호흡을 하며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지요. 여유 있게 일어나서 산책이나 운동을 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요. 자율신경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이른 아침의 운동은 뇌와 신경을 자극하고 몸을 활기차게 합니다. 아침 식사를 꼭 해야 합니다. ‘조반석죽(朝飯夕粥)’이라는 말이 있지요. 예전에 형편이 어려울 때에는 저녁에 죽을 먹더라도 아침에는 밥을 먹어야 한다는 의미로 쓰였는데, 요즘에는 아침은 든든히 먹고 저녁은 가볍게 먹자는 참살이의 원칙으로 쓰이는 말입니다. 날씬하고 건강해지기 위해서라도 아침을 반드시 드셔야 합니다. 아침을 거르게 되면 우리 몸에서는 불규칙한 식습관에 대비해서 열량을 비축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체지방이 쌓이게 되고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것이지요. 상쾌하고 든든한 아침 운동과 함께 하루를 힘차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늘푸른한의원 김윤갑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4
- 2011년 출산준비교실 참가자 모집 원주시 보건소에서는 3월 2일부터 출산준비교실 1기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대상은 임신 16주 이상의 임신부이며 3월 8일부터 11월 29일까지 5주 과정으로 진행한다. 임산부 요가 및 라마즈 호흡법을 비롯하여 영양관리, 유방관리, 산후우울증 예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자는 철분제 지급, 유축기 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원주시 보건소 모자보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737-40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4
- 연세대 원주의료원, 토모테라피 최신형 국내 첫 도입 연세대학교 원주의료원(의료원장 송재만) 원주기독병원 방사선종양학과(주임교수 박경란)는 최첨단 방사선 암치료기인 토모테라피의 최신형 토모HD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하면서 이를 기념하여 지난 17일 원주기독병원에서 ''토모HD 도입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연세대학교와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의 방사선종양학 분야의 석학들이 참석해 토모테라피와 관련된 임상연구와 임상경험 발표 및 토론 등을 진행했다. 토모테라피는 방사선 발생 장치와 전산화 단층 촬영 장치를 결합한 최첨단 방사선 치료 장치다. 암 치료의 전 과정에서 매일 종양과 주변 정상 장기의 위치와 크기를 확인하고 이를 방사선 치료에 바로 적용하는 영상유도 방사선 치료 장치로 치료 오차와 부작용 없이 정교하고 정밀한 방사선 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 장비다. 토모테라피는 뇌종양 척추종양 두경부암 간암 위암 췌장암 담도계암 폐암 자궁암 직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소아암 등 전신의 모든 암 치료에 유용하며 특히 기존의 방사선 치료로는 치료가 어려웠던 재발 암이나 전이가 발생한 암까지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원주기독병원은 토모HD장비의 도입으로 세계 최고의 항암 방사선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강원 및 중부권 지역의 암환자들의 치료와 회복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4
- 교직원 역량강화와 대학의 브랜드가치 높이기에 총력 한국폴리텍Ⅲ대학 원주캠퍼스가 정수복(57) 신임학장의 취임과 함께 기업과 상생하는 원주캠퍼스 만들기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충북 청주 출신으로 청주고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숭실대 경영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노동부 고용정책실 훈련정책과장, 태백?안양?원주노동지청장 등을 역임한 정 학장은 “입학?양성?취업률 100%라는 폴리텍대학의 핵심가치300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정 학장은 “대내적으로는 교직원 워크숍, 사기 양양, 교직원 직무 만족을 높이기 위한 펀(fun)경영 등을 통해 교직원 역량강화에 힘쓰며 대외적으로는 변화하는 산업현장에 적합한 기술?기능 인력을 양성하는 우수대학으로서의 브랜드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이다.또한 정수복 학장은 “원주캠퍼스에서 운영하는 4개 학과의 각종 설비를 직접 시연해보고 자격증 취득에도 도전해볼 계획”이라며 개인적 각오를 밝혔다.폴리텍대학은 단기간에 집중적인 교육훈련 서비스를 통해 ‘평생기술로 평생직업’을 갖게 해주는 직업중심대학으로 전국에 11개 대학(35개 캠퍼스)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년 학위과정, 1년/6개월 기능사과정,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과정 등 고객 중심의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폴리텍Ⅲ대학 원주캠퍼스는 컴퓨터 응용기계학과, 산업설비학과, 전기제어학과, 의용공학과 1년 기능사 과정을 운영하며 지역산업구조에 부응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작지만 강한 지역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배진희 리포터 july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