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은 새 학년을 위한 학습 준비의 적기이다. 그중에서도 입시의 주요 과목인 영어는 기본 어휘와 독해 등은 물론 학교 출제 경향까지 파악해 둬야 하므로 전반적인 학습 계획을 짜고 세심한 훈련이 필요하다. 부천 중고영어 전문 최강영어학원으로부터 방학 중 예비중과 예비고생을 위한 영어 전략을 알아보았다.
입시 흐름과 출제 경향 파악 등 공부 방향 세우기
최근 입시 흐름에 따라 영어 출제 경향도 변화를 맞고 있다. 먼저 입시의 근간이 되는 부천지역 중고등학교들의 영어 내신 출제 흐름은 어떠한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부천지역의 중학교 영어 내신 출제 경향은 서술형이 없는 객관식 위주의 단조로운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고등학교의 영어 내신은 매우 다르다. 상동과 중동 지역 고등학교들의 영어시험 출제의 가장 큰 변화는 해마다 높아지는 서술형 비중이다. 서술형은 독해력을 기본으로 문법과 쓰기 등을 포함하며 배점 또한 높은 것으로 평균 30% 정도를 차지한다.
부천 중고영어 최강영어 백성민 원장은 “시험 범위도 중학교는 교과서 3과 내외지만, 고등학교는 교과서, 모의고사, EBS 교재 등 부교재가 들어가기 때문에 공부할 범위까지 넓어지고 난이도 역시 상당히 높아진다. 따라서 방학 기간을 활용해 예비중은 영어의 기본 틀을 다지고 예비고1은 고등영어 적응훈련을 해둬야 한다”라고 말했다.
기초부터 문장 쓰기와 독해까지 암기식은 금물
새 학년이 시작되면 처음 치르는 학교 시험은 매우 중요하다. 목표한 성적이 나올수록 학생들은 자신감과 공부 의지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육과정이 달라지는 예비중1과 예비고1은 방학 기간에 새 학년 영어 전략을 짜두면 좋다.
먼저 예비중 1학년은 기초 문법과 문장 쓰기 등 입시 영어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예비 고1의 경우에는 어법 정리와 구문, 서술형, 어휘, 모의고사 독해 등 모든 영역에서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야 한다.
특히 고등학교 내신 시험 결과는 대입과 직결되는 만큼, 중등 시절 시험을 치렀던 본문 암기식 영어 공부는 금물이다. 앞서 주지한 바와 같이 고등영어 시험에서 각 지문은 변형될 뿐만 아니라 외부지문까지 범위가 확대되어 출제되는 경우가 많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개별 커리큘럼에 따른 맞춤식 입시 영어란
영어는 어학 분야로 타 과목과 달리 개인차가 심한 과목이다. 같은 등급 내에서도 영역별 차이가 현격히 발행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강영어에서는 학생 개개인에게 1:1 개별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학생이 부족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훈련해 실질적인 성적 향상으로 이끌기 위함이다
1:1개별 커리큘럼과 학교 수행평가 대비 외에도 최강영어의 또 하나의 특징은 1:1 영어단어 관리프로그램에 있다. 예비중과 예비고의 경우는 더더욱 영어 어휘의 중요성이 크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1:1 영어단어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매일 30~40개의 단어를 암기해 테스트를 거치며, 그 결과는 학생과 가정에서 매주 받아볼 수 있게 전달된다
백 원장은 “학교 내신 관리는 물론 모의고사 수능 등 성적 향상으로 입증되는 최강영어학원의 관련 관리시스템들은 전국의 영어학원 원장들에게 유료 세미나를 통해 전수될 만큼 깊은 공감과 큰 반향을 이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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