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은 방학과 함께 새 학년 학습 준비를 본격화하는 시기이다. 그중에서도 교육과정이 크게 바뀌는 예비중1과 예비고1 학생은 각별한 학습전략 또한 필수인 게 입시 현실이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 출발점을 기본으로 잘하는 학생 위주가 아닌 원생 개개인의 성적관리로 성적 향상을 이루고 있는 부천 중동 중고입시학원 부천해담영수학원의 새 학년 학습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
심화 문항과 난이도 상승 중인 부천 중고 내신
상급학교 진학일수록 학습전략을 짤 때는 출제 경향부터 파악해두면 유리하다. 먼저 부천 중동지역 내신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계남중은 교과서의 핵심 내용을 위주로 출제되기 때문에 상위권 변별력을 위해서는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항 훈련이 필수이다.
반면 심원중은 난이도가 상승 중이다. 이 학교는 과거 교과서 위주로 출제되어왔으나,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점차 심화 문항의 출제 빈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계남고는 교과서 위주로 출제된다, 따라서 기본개념을 충실히 숙지했다면 80점대 이상은 가능하다. 원미고는 교과서 출제 비율이 60%, 나머지는 모의고사 기출 위주에 학습지 출제이다. 여기에 심원고는 상위권 변별력을 위해 모의고사 기출 문항이 3~4개 정도 출제되며 난이도 역시 상승 추세로 출제되고 있다.
주요 과목일수록 일대일 집중관리 필수
난이도가 상승 중인 부천 중고 주요 과목을 위해 부천해담영수학원에서는 한 반 정원 6명 제도를 택하고 있다. 특히 수학의 경우, 응용 문항을 해결하려면 필수적인 기본개념 숙지 외에도 개념이 어떤 과정에서 답이 나오는지 등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학생에게 주요 과목의 집중관리와 일대일 지도는 매우 중요하다. 또한 오답 노트나 개별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한 노트를 점검받고 출제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개념 응용에 대한 디테일한 지도 역시 매 수업 시간 후 이뤄진다.
부천 중동 중고 입시학원 부천해담영수학원 전준형 원장은 “중학교 성적만 믿고 고등과정을 소홀히 하다 고등 첫 시험에서 50점 미만을 받은 학생이 허다하다. 이 때문에 방학 중에는 중학교 과정의 필수적인 내용과 고등과 연계되는 단원과 내용을 파악하고 준비할수록 유리하다. 또한 고등 수학은 분량도 많고 어려워지기 때문에 7차례 정도 내용 숙지를 반복해야 원하는 등급 유지가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방학은 새 학년 준비로 성적 향상의 기회
부천 중동 중고입시학원 부천해담영수학원에서는 방학 중 윈터스쿨을 연다. 방학 시간에는 예비고1을 위한 무료 특강반까지 운영되며 자습실은 개방한다. 특히 기본개념은 되지만 응용이 힘든 경우,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훈련이 필요한 학생, 수학 성적이 안 나와 고민하는 학생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도 구성된다.
한편, 부천해담영수학원에서는 수학과 영어, 국어 및 고등 논술과정을 열고 있다. 특히 명문대 입시를 미리 준비할 목적의 수험생을 위해 스카이 준비반을 예비중1반과 예비고1반으로 모집한다.
부천해담영수학원은 그동안 한림대 의대(계남중 정명고), 카이스트(부명고), 세명한의대(부천여고), 고려대(중흥고), 연세대(정명고) 등의 진학 실적을 내오고 있다.
전준형 원장 프로필
부천고 졸업
고려대 수학과 졸업
전 수원 대뇌 혁명학원 원장
현 부천해담영수학원 수학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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