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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산건설, 장지동 벽산블루밍 731가구 분양 중 벽산건설이 경기도 광주 장지동에서 벽산블루밍 1, 2차 731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벽산블루밍은 성남(판교)~여주 복선전철 공사 가운데 분당~여주 구간에 대한 연내착공이 확정됨에 따라 신역세권에 편입될 주변 분양아파트들이 유망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광주·이천 지역의 경우 전철 개통 후에는 판교·분당신도시는 물론 신분당선과 분당선 환승을 통해 서울 강남과도 연결돼 ‘분당·판교·강남생활권’에 편입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는 2011년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 복선전철은 성남 판교와 분당 이매동을 거쳐 삼동~광주~곤지암~이천~여주로 이어지는데, 지난달 29일 분당~여주 구간에 대한 실시계획이 승인돼 용지매입 등 연내 착공이 확정됐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성남~여주 복선전철 주변인 판교·광주·이천·여주지역에서는 연말까지 장지동 벽산블루밍을 비롯, 19개 현장에서 모두 8066가구가 분양 중이거나 분양 예정이다. 문의 : 031-8022-90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9
- 명문 골프장에 걸맞는 연습장은 따로 있습니다 서울올림픽이 열렸던 지난 88년 국가 유공자 복리증진이라는 목적으로 설립된 88컨트리클럽. 이상적인 입지로 개장 20년을 맞으며 골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우리나라 대표급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해발 160~300미터의 산악지형을 최대한 이용한 골프코스와 최신 시설 면에서 메머드급 위용을 떨치며 위상 격상에 만전을 다한 것이다. 특히 88CC의 연습시설은 국내 어느 골프장과의 비교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에 가깝다. 우선 주목을 끄는 것은 코스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놓은 잔디 연습장(드라이빙 레인지) 티잉그라운드(타석)가 있고 그 앞으로 굴곡이 있는 페어웨이 벙커 러프 등이 실제 코스를 방불케 할 정도로 펼쳐져 있다. 연습이 곧 실전이라는 느낌을 갖게 하기에 충분하다. 그 중심에 지난 2005년 오픈한 88CC골프연습장의 보이지 않는 공로가 있었음을 부정하는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골프인구 300만 시대, 호텔급 레스토랑과 골프클리닉, 샤워장, 헬스장 등 초특급 연습장으로 오픈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88CC골프연습장을 찾아가봤다. 102명 동시 입장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연습장 9월 초순의 평일 오후, 기흥구 청덕동에 위치한 88CC골프연습장의 드라이빙 레인지에는 40~50대로 보이는 주부회원들이 어프로치 연습에 한창이다. 연습장에 상주하고 있는 지도강사에게 자세를 교정받기도 하고, 이것저것 궁금한 것들을 물으며 필드에서의 최상의 플레이를 꿈꾼다. 88CC골프연습장은 빌딩 숲에 옹색하게 겨우 터 잡고 있는 시내의 골프연습장과는 차원이 다르다. 우선 널따란 입구와 지상 3층, 지하 1층(2105평) 규모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특히 나무와 잔디로 잘 꾸며진 조경시설을 보는 순간 마치 필드에 나간 듯 마음이 탁 트인다. 최대 102명이 동시 입장할 수 있는 연습장은 국내 최대 비거리 280m의 장거리 타구를 날릴 수 있는 규모로 건설되어 화제를 모았다. 특히 9홀 규모의 Par3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어 실전 연습을 병행할 수 있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88CC 실외골프연습장 사업개발본부 하태석 본부장은 “각 층에 34타석씩 3개 층에 걸쳐 마련된 102타석의 실외연습장과 9홀 규모의 파3골프장, 그리고 국내 최대 규모의 88컨트리클럽에 이르기까지 명실 공히 종합 골프시설로 손색이 없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골프연습장에서는 연 회원을 대상으로 88CC의 필드에 나가 라운딩을 경험할 수 있는 특권을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컨트리클럽의 회원과 똑같은 대우를 받으면서 실전을 즐길 수 있어 호응이 높다. 무엇보다 실외연습장과 파3홀, 컨트리클럽의 딱 맞아떨어지는 삼박자 속에 자신의 골프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다른 골프연습장과는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공공골프장의 이름에 걸맞는 저렴한 이용요금과 서비스 자랑 개인이 운영하는 일반 골프연습장과 88CC골프연습장이 다른 점 중 하나는 국가유공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보훈기금 수익증대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는 것. 수익을 좇는 사설 골프학원과는 차원이 다르다는게 골프연습장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김정호 운영지원팀장은 “공공골프장인만큼 인근 골프연습장보다 저렴한 이용요금으로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면서 “골프장들이 라운딩 전후로 골퍼들의 안식처가 되는 클럽하우스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처럼 연습장의 부대시설도 그 명성에 손색이 없도록 갖췄다”고 소개했다. 골프연습장업계 최초로 터치시스템을 접목시킨 연습장 무인등록시스템을 구축해 별도의 등록절차 없이 타석을 이용할 수 있는 첨단기능도 마련했다. 특히 체육지도사 2명이 회원들의 스윙 자세 교정과 올바른 연습방법을 지도하고 있어 개인 레슨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다. 88CC골프연습장의 손종일, 이윤희 체육지도자는 “회원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해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가르쳐주고 본인이 연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면서 “객관적으로 자신의 실력을 평가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회원들의 반응이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서울 분당에서 30분 이내 거리…뛰어난 접근성으로 각광 88CC골프연습장은 모든 고객들이 마치 자기 집에 있는 것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거부감 없는 서비스를 위해 직원들을 상대로 부단한 서비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가족같은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김정호 팀장은 “1분 1초가 아까울만큼 바쁘게 돌아가는 요즘 얼마나 빨리 갈 수 있느냐 하는 접근성은 골프장을 선택하는 최대의 요건”이라면서 “서울이나 분당, 용인에서 30분 내에 도착할 수 있을만큼 접근성이 뛰어나 정기이용권 회원이 많다”고 설명했다. 연습장에서는 양질의 서비스를 부각시키기 위해 최고의 식단을 갖추고 미식가들의 입맛을 충족시키는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들에게 헬스장과 휴게실을 개방하고 개인 라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를 돕고 있다. 골프연습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1회 60분당 일반회원 이용요금은 1만2천원, 90분당 1만7천원이다. 88CC 정회원 및 가족회원은 30~20% 할인받을 수 있다. 연습장 위치 및 이용요금(시간제, 회원제) 요금 문의는 전화 031-899-8888 구내 811번으로 하면 된다.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2
- 동탄 신도시 블록형 단독 타운하우스 ‘솔리움’ 분양중 동탄 신도시에 국내 최대규모 ‘타운하우스’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업 예정지는 동탄 메타폴리스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로 부지만 21만㎡에 달한다. 블록을 둘러싼 녹지면적까지 합하면 약 33만㎡나 된다. 청도건설 ‘솔리움’ 타운하우스는 이중 단독부지 2개 블록에 215~257㎡(65~77평형) 면적으로 49세대가 지어진다. 청도건설 측은 “단지는 국내 최초 친환경 바이오하우징 기술을 적용, 건강하고 자연친화적으로 설계됐다”며 “원지반보호 토목설계로 흙·바람·햇빛이 잘 통하고 모든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돼 일조권과 조망권을 충분히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청도 솔리움은 용적률이 61%대로 낮게 적용됐고 세대별로 평균 150㎡씩 개인정원이 제공된다. 또 1층 레벨이 도로 레벨보다 3m 가량 높아 프라이버시 보호가 가능하다는 잇점이 있다. 6단계에 걸친 보안시스템, 전용 홈 네트워크시스템, 에버케어 건강관리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여기에 세대별 4대씩 주차 공간이 제공되고, 지하다용도공간 다락방 스크린골프장 휘트니스센터 등도 마련된다. 입주는 2009년 7월 예정으로 평균 분양가는 3.3㎡당 1700만 원선이다. 계약자 백 모씨는 “단독주택형이라 토지 지분 확보율이 높고, 환금성도 좋을 것”이라며 “여기에 주변이 개발되면 투자가치가 더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031-8003-772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2
- “안전한 농산물 제공하는·게 정직한 농협이 해야 할 일이죠” ‘안심 마케팅’ 총사령관 이상욱 농협고양 유통센터 사장 “안심 먹을거리 선언은 고개에 대한 약속입니다. 소비자들 사이에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진 요즘, 이 약속은 어떤 일이 있어도 지켜나갈 겁니다.” 농협 고양유통센터의 안심 마케팅을 총 지휘하는 이상욱(53) 사장. 이 사장은 지난 96년 서울 송파구 하나로마트 둔촌점장을 시작으로 10여 년간 농산물 도소매 유통이란 한 길을 달려왔다. 경기 파주의 하나로클럽점장을 거쳐 서울 서초구 양재동 양곡공판장에선 쌀과 잡곡 유통을 섭렵했다. 이후 서울 영등포 농산물공판장, 강서공판장 대표 등을 거치면서 농산물 유통 개혁의 전도사로 자리매김했다. 문자 그대로 농산물 유통의 달인 경지에 오른 셈이다. 농산물 유통에 대한 그의 애착은 판매 현장에서만 그친 게 아니다. 현장에서 일어나는 복잡다기한 현상과 문제점들을 이론적으로 정리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고픈 욕망은 그를 주경야독으로 내몰았다. 그 동안 이수한 장·단기 교육과정들을 헤아리는 것만도 숨 가쁠 정도다. 고려대 경영대학원 유통산업 경영자과정, 연세대 경영대학원 유통산업 경영자과정, 중앙대 중국경제 전문가 과정, 서울대 경제학부 세계경제 최고전략과정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장·단기 과정뿐만이 아니다. 정식 학위도 땄다. 서강대 경제학 석사를 거쳐 지난해말 중앙대 일반대학원 산업경제학과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논문 주제는 ‘유통기업의 윤리경영전략에 관한 실증적 연구’. 윤리경영이 임직원, 협력업체, 소비자 등 모두를 만족시켜 경영성과가 올라간다는 결론을 이끌어냈다. 그가 펴낸 ''소비자를 끄는 유통전략'', ''톡톡 튀는 유통 마케팅'' 등의 저서는 유통현장 실무자들의 바이블로 꼽힌다. 이 사장의 탄탄한 실무 능력과 이론적 배경은 판매현장에서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지난 해 1월 고양유통센터 사장으로 부임한 이래 점포 안팎은 끊임없이 변신하고 있다. 매장 곳곳에 내건 대형 사진들이 첫 번째 변화였다. 농촌의 아늑한 정경을 담은 대형 사진들을 보면서 고객들은 “어머니 품처럼 포근한 느낌을 준다”고 입을 모은다. 그 다음 그가 고객들에게 선언한 것은 ‘안심쇼핑’. 품질, 가격, 신선도 등 네 가지를 정직하게 지키겠다는 약속이었다.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과일, 야채, 즉석식품 등은 매장에 진열된 당일에만 팔고 재고는 모조리 버리도록 했습니다. 오래 묵어도 상관없는 쌀도 도정한지 한 달이 지나면 진열대에서 없앴고요. 우유, 햄, 소시지, 계란 등은 유통기한을 아예 2분의 1로 줄여 팔고 있습니다.”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극약 처방인 셈이다. 소비자들은 이 같은 처방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매출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순서. 2006년 429만 명이던 연간 누적 고객수는 2007년 438만 명으로 늘었다. 올해는 464만 명으로 증가할 것이란 게 고양유통센터 측의 예상이다. 매출도 2006년 2655억 원에서 지난 해 2728억 원, 올해 3001억 원으로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릴 것이란 전망이다. 상복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국 유통대상 대통령 표창을 탄 데 이어 올 3월에는 농산물유통개혁대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그럼에도 그는 겸손해한다. “매년 수익금의 25%를 적립해 지역사회 공헌활동 기금으로 쓰고 있어요. 불우이웃돕기나 지역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등에 사용하는 거지요. 이렇게 하는 것은 단순합니다. 유통업이란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으로 자라는 나무와 같은 것이니까요." 자료 제공 월간 프로슈머 Tip ‘안심먹거리 캠페인’이란? 일산 대화동에 위치한 농협 고양유통센터의 농산물 유통전략 캠페인. 우선, ‘안전 먹거리’ 제공을 위해 먼저 산지의 회원 농협과 영농조합으로부터 안전한 농산물 구매에 힘을 쏟고 있다. 이렇게 반입된 농산물의 안전도를 검사하는 식품안전관리센터를 두고 있다. 이 곳에서는 잔류농약 속성 검사와 미생물 검사를 매우 엄격하게 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생산에서 소비까지 체험할 수 있는 ‘안심 먹거리’ 체험단을 운영, 월 1회씩 생산지 견학, 가공 공장 방문 등을 운영한다. 안전축산물 공급을 위한 HACCP 인증과 ‘당일 진열판매제’와 ‘리콜제’, ‘생산이력제도’ 운영도 이 곳의 빼놓을 수 없는 안심 먹거리 캠페인. 양인 고객만족 추진단장은 “매일 전 품목에 대해 6시그마 기법을 도입, 유통기한 경과상품을 철저히 색출하고 있다”며 보다 나은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광고] 정갈한 음식과 아름다운 자연이 함께하는 고양시 명소 맛과 멋이 살아있는 ‘어울림 한정식’ 고양시에서 사는 즐거움이란 어떤 것일까. 일산의 랜드마크인 호수공원, 문화공간인 어울림누리, 아람누리가 있어서 멀리 가지 않아도 자연을 가까이 할 수 있고 문화 시설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여유로움과 편리함이 공존하는 도시, 이곳과 어울리는 공간이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덕양어울림누리 내에 위치한 ‘어울림 한정식’이 바로 그곳이다. 어울림누리에서 문화 공연이나 운동을 즐기고 쾌적한 환경에서 맛있는 음식을 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다. 자연과 어우러진 멋있는 식사 어울림 한정식은 2000평의 넓은 잔디밭에 잘 꾸며진 조경에 자연 친화적 건물이 먼저 눈에 띈다. 특히, 이곳은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이용될 정도로 조경과 건물 디자인이 뛰어나다. 1층은 노천카페로, 평소에는 차를 마시는 공간으로 활용되며 하우스 웨딩이나 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 박종통 점장은 “푸른 잔디에서 펼쳐지는 야외 결혼식과 행사는 주변 경관과 어울려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며, “9월 한시적으로 저녁에는 생맥주를 제공하고 있어, 어울림누리로 저녁 산책하는 것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2층 식당으로 들어서면, 깔끔하고 여유있는 식사 공간이 펼쳐진다. 전면 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자연 경관은 어느 예술품 못지않아 탄성을 자아낸다. 박 점장은 “저녁 시간에는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라며 “고양시의 명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어울림 한정식은 돌, 회갑 등 생일잔치나, 상견례, 야외 결혼식 등 각종 단체 모임을 벌일 수 있는 70명 단체석, 3개의 가족룸이 준비돼 있다. 신선한 재료로 정갈한 맛 보장 아무리 경관이 수려하고 내부가 깨끗하다고 해도 음식의 맛이 떨어지면 발길을 끊는 것이 소비자의 냉정함이다. 어울림 한정식의 임재욱 실장은 특급 호텔 30년 경력의 베테랑 요리사로, 호텔 음식과 같이 재료를 준비하고 음식을 만들기로 유명하다. 어울림 한정식에는 임 실장과 같은 수석 요리사가 7명이고 보조 요리사가 6명이다. 이들이 언제나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는 비결은 모든 일이 분업화되고 있고 체계적으로 요리를 만들기 때문. 임재욱 실장이 추천하는 요리는 칠리새우와 전복초, 탕평채 등이다. 칠리새우는 청양고추를 사용해 매운 맛을 낸 다음에 살짝 튀겼고, 어울림 한정식만의 특제 소스로 맛을 냈다. 전복초는 다른 곳에서는 식초만을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레몬즙으로 맛을 가미해 깊은 맛을 더했다. 또한 함께 나오는 물김치는 주부들이 포장까지 요청할 정도로 깔끔한 맛을 자랑하고 있다. 어울림 한정식은 궁중요리에서 비롯된 한정식 요리를 준비하지만, 옛날 한정식에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는 퓨전 스타일을 계속 만들고 있다. 중화요리나 일식처럼 한정식도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통해서 계속 새로운 맛을 내기 위해서 연구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이다. 단순히 인공 조미료 써서 맛만 내면 입맛이 까다로운 주부들은 금방 알아차리니 말이다. 이같이 정갈한 맛을 내기 위해서는 신선한 재료를 수급하는 것도 중요하다. 어울림 한정식은 재료를 현지 농촌에서 직접 구매해 신선함은 높이고 비용은 줄였다. 따라서 1만7000원하는 햇빛정식은 다른 한정식 집의 2만5000원짜리와 동일한 음식으로 구성할 수 있는 것이다. 어울림 한정식의 허재한 사장은 금촌에서 청소년들에게 무료 급식을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인이다. 앞으로도 어울림 한정식을 통해서도 꾸준히 선행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박 점장은 귀띔한다. 문의 031-968-9978 김영미 리포터 ymnkt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광고] 대를 물려줄 수 있는 행복 공간의 주인공이 되세요 깊은 품격이 느껴지는 전원형 고급빌라 ‘리조이스빌’ 세상이 변하듯 주택에 대한 가치도 계속 변하고 있다. 요즘 주택은 투자와 소유의 개념을 지나 주거와 문화, 환경 등을 중요시하는 복합적인 개념으로 넘어가고 있다. 더불어 집에 대한 가치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환경적으로 뛰어난 주택, 문화 공간이 잘 돼있는 주택이 가치있는 집으로 인정받고 있다. 집값만을 기준으로 본다면 수십억이 넘는 집이 부지기수다. 하지만 문화와 환경까지 고려된 집은 가격을 떠나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최근 분양을 시작한 서림건설의 ‘리조이스빌’이 주목을 받고 있다. 217.69㎡ 8세대와 224.45㎡ 7세대, 260.37㎡ 8세대와 268.58㎡ 7세대, 425.74㎡ 1세대 등 총 31가구만을 분양하고 있는 전원형 고급빌라인 리조이스빌. 그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보았다. 야당리 친환경 단지에 위치 리조이스빌은 파주시 야당리에 위치해 있다. 일산 한복판에서 불과 10여 분 거리지만 이곳 야당리에선 빼곡하게 올라선 아파트 대신 푸르른 논과 들판, 낮은 산을 가까이 둘 수 있다. 문화생활과 쇼핑, 교육 등의 혜택을 가까이서 누리면서도 번잡한 도심 속에서 탈피 여유롭고 한적한 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 접합한 위치다. 가까이 운정역이 경의선 복선절철화로 개통될 예정이고 제2 자유로 연결도로 등이 개통 예정이다. 맞은편엔 유비파크가 있고, 중앙생태공원과 인공호수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리조이스빌은 외부적인 친환경 효과와 함께 단지 내 녹지율이 60%를 넘는 녹지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단지 내 300m 이상의 산책로와 인공폭포를 갖춘 낙천공원을 조성해 시냇물이 흐르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친환경 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고급 마감재를 적용한 고품격 빌라 리조이스빌은 최고의 마감재로 지어지고 있다. 모델하우스에 들어서면 최고급 마감재 전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먼저 단지 출입구와 공동현관, 세대 현관에는 삼성에스원, 캡스 등과 연계한 최첨단시스템을 도입해 4중 안전장치를 갖췄다. 냉방을 위해 설치된 에어컨은 미국 트레인사의 매립형 에어컨이며, 세대마다 자체 공기정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주부를 배려해 디자인된 주방은 단순한 주방을 넘어 문화공간으로 역할을 톡톡히 한다. 거실과 한눈에 연계된 오픈형 주방은 독일 놀테(NOLTE) 시스템 원목주방 가구로 설치했고, 냉장고와 냉동고 식기세척기 등은 독일 명품가전인 밀레(MIELE)의 제품을 도입했다. 세라믹 인덕션을 갖춘 아일랜드 테이블과 의류건조기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등을 갖춘 보조주방 등, 주부의 삶을 한결 윤택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가족구성원의 주활동 공간인 거실엔 스페인산 20mm 두께의 최상급 대리석 바닥재를 깔았고, 벽지를 대신해 진주가루가 첨가된 이태리산 친환경 페인팅으로 거실벽을 마감했다. 또한 천연대리석으로 마감한 아트월과 다양한 조명 연출이 가능하고 불필요한 전기 소모량을 절감하는 딤머조명 시스템 등 최고급 마감재로 거실공간을 꾸몄다. 가족 개개인의 공간인 방은 수입 원목마루를 깔았고, 참숯초배와 한지 등을 시공한 후 패브릭 벽지로 마감했다. 이밖에도 집안 곳곳 작은 마감재 하나하나도 최고급 자재를 사용했으며, 명품 빌트인 가전 시스템과 가구 시스템으로 심플하면서도 편리한 공간, 품격있는 주택으로 태어났다. 문화가 있는 공간 ‘리조이스빌’ 리조이스빌은 문화공간까지 고려한 단지로 주거의 가치를 한층 더 높여주는 곳이다. 먼저 타석을 배치한 골프 실내 연습장을 마련, 세대당 락커를 제공하며, 야간에도 퍼팅연습이 가능한 조명시설을 갖춘 야외 퍼팅장을 마련했다. 다양한 헬스기구를 배치한 단지 내 헬스장 또한 세대당 락커를 제공한다. 지하 2층엔 파티나 모임이 가능한 공동 연회장을 설치했고, 방문 손님을 위한 게스트룸을 설계했다. 명품의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빛이 난다고 한다. 살면 살수록 편안하고 좋은 집, 살면 살수록 가치가 빛나는 집 또한 명품일 것이다. 대를 이어 물려주고 싶은 집, 명품의 가치를 더하는 ‘리조이스빌’에서는 현재 행복공간의 주인이 될 서른 한명의 주인공을 찾고 있다. 문의 031-957-5454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국민연금 Q. 공무원이 되었는데 국민연금 돌려받을 수 있나? A. 지금 당장은 돌려받을 수 없다. 국민연금과 타공적연금을 모두 받지 못해 노후소득보장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타공적연금 가입자를 반환일시금 지급대상에서 제외하였다. 따라서 공무원 퇴직 후, 공무원이 되기 전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퇴직 후 가입기간을 합쳐서 10년 이상 납부하면 노후에 연금으로 받을 수 있다. 단, 법개정(2007.7.23) 전 타공적연금에 가입한 경우에는 종전대로 반환일시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Q. 부인이 국민연금에 5년정도 가입중에 사망한 경우 남편도 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나? A. 받을 수 있다. 종전에는 부인이 사망한 경우에 남편은 60세이상 또는 장애2급이상이어야 유족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었으나, 국민연금법이 개정되어 개정법 시행일(2007.7.23) 이후에 부인이 사망한 경우에는 부인과 생계를 유지하고 있던 남편도 유족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Q.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배우자가 사망한 경우 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나? A. 사실상 혼인관계에 있는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에는 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사실상의 혼인관계 확인서와 그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서류 또는 물품이 추가로 필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삼성중, 글로벌 금융위기 속 유조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은 최근 유럽의 2개 해운사로부터 유조선 3척을 수주하여 세계 금융위기로 한 달 가량 침체를 겪어 온 국내 조선업계의 선박수주 전선에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 15일 삼성중공업은 터키의 Geden 등 2개사로부터 11만5천톤급의 유조선 3척을 2억 5천만불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수주는 금융위기로 선박발주를 미뤄 온 해운사를 직접 설득해 최종 계약까지 이끌어 냈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이번에 유조선 3척을 2억5천만불에 수주함으로써 삼성중공업은 올해들어 현재까지 총 139억불치를 수주했으며, 연간 수주목표인 150억불의 93%를 달성함으로써 조선경기하락 우려 속에서도 선도업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올해 삼성중공업 수주의 특징은 지난 해에 비해 ▲척당 수주단가 1억9천만불에서 2억8천만불로 증가 ▲드릴쉽 등의 고부가가치선 비중 78%에서 84%로 확대 ▲수주잔량 480억불(50조원) 40개월치 물량 확보 등 질적인 면에서는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10년 전 한국이 IMF관리체제였을 당시, 국내 조선업계는 금융기관의 선수금 환급보증 기피, 선주들의 관망세 지속 등으로 수 개월간 신규 선박수주가 극심한 침체기를 보이는 등 업계 전체가 돌파구를 찾기 힘든 상황을 겪었다. 이번 글로벌 신용경색 초기에 삼성중공업이 수주에 박차를 가하게 된 것도 이런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삼성중공업은 앞으로도 이탈리아, 영국, 스웨덴 등의 주요 선주사를 연쇄 접촉하여 드릴쉽, LNG-FPSO 등 수십억불 규모의 추가선박발주를 조기에 성사시키기 위해 금융조달 등의 실무협의를 계속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 등 일부 조선소들이 자금 확보문제로 선박건조 중단이나 도산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이런 상황을 십분 활용, 선박수주를 이끌어 냄으로써 국내 조선업계에 활기를 불어 넣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삼성중공업이 올 상반기에만 8%대의 영업이익률를 실현했으며, 연 1천억원 이상의 이자수익을 발생시킬 정도로 우량한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수주량 증대에 따른 선수금이 부채로 잡혀 부채비율이 급증하고, 환헷지에 따른 장부상의 평가손실로 자본이 감소하는 회계상의 착시현상을 선주들에게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경영건전성을 이해시킬 계획이다. 실제 삼성중공업은 지난 2001년부터 선박수주시 100% 환헷지를 함으로써 환율등락에 따른 투기적인 이익이나 예측하지 못했던 손실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전략을 펼쳐 최근 환율 급변동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회사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중공업 김징완 사장은 "그동안 가격메리트로 선박을 수주한 중국 조선소들이 잦은 납기지연 및 안전사고 등으로 선주들의 신뢰를 잃고 있어 중국과 거래하고 있던 선주들을 한국으로 모셔 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다. 가용한 영업역량을 모두 투입함으로써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은 2005년에 세계 2위 조선소로 올라선 이후 작년에 213억불을 수주하여 세계 1위의 수주실적을 기록한 여세를 몰아 올해에도 업계 수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7
- 재봉틀 기술과 아이디어로 창업세상을 열다 고물가시대에 주부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재봉틀이 새롭게 부활하고 있다. 오늘은 취미로 재봉틀과 홈패션 등을 배우기 시작해 창업까지 나서게 된 주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임영미씨와 신자옥씨는 재봉틀을 활용해 아이디어 상품인 이지띠를 개발, 엄마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주부 스트레스 재봉틀로 풀어요 임영미씨는 2002년 평소 배우고 싶었던 재봉틀을 문화센터 홈패션반에서 취미로 시작했다. 하다보니 쏙쏙 빠져드는 것이 재봉틀은 생각보다 재밌었다. 문화센터 단기과정을 마친 후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는 양재수선반에 참가, 하루 다섯 시간씩 6개월 동안 꾸준히 배웠다. 강의가 막바지에 이르자 욕심이 났다. 바로 양장기능사 자격증에 도전해보고 싶었던 것이다. 마음먹자마자 준비한 시험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까지 무난히 합격할 수 있었다. 홈패션과 양재까지 실력을 튼튼히 쌓았지만 주부이자 엄마로써 거쳐야 할 과정인 임신과 출산이 찾아왔다. 배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일터는 없었지만 대신 집에서 아이들의 옷을 만들었다. 하루 한 벌씩 뚝딱 만들어 낸 아이들 옷은 2백 벌은 족히 된다고. 영미씨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찾아온 스트레스를 재봉틀로 풀었다”며 “아이들을 재우고 늦은 밤 혼자 재봉틀을 하며 이런 저런 것을 만들다보면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술술 풀렸다”고 전했다.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만들어내요 신자옥씨는 영미씨와 이웃사촌이다. 같은 아파트에 같은 또래의 아이들을 키우며 절친한 친구가 됐고, 영미씨가 작업하는 것을 어깨너머로 지켜보다 재봉틀 기술을 배웠다. 친구한테 배우다보니 이론부터 배우는 원칙적인 수업과 달리 만들고 싶은 작품 위주로 합리적으로 기술을 전수받았다. 자옥씨는 아이를 키우며 필요한 아기 옷과 아기 띠, 아기용품 같은 것들을 만들었다. 아이를 키우며 꼭 필요한 아기 띠는 자신이 사용할 것인 만큼 이런 저런 기능을 고려해 만들었고, 주변 엄마들의 반응이 좋았다. 간단하게 사용하면서도 멋쟁이 엄마들의 스타일을 살려주는 것으로 기존에 나왔던 제품과는 차별화 됐기 때문이다. 사용해본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알음알음 주문이 들어왔다. 내친김에 창업을 준비할까 고민하면서 조심스럽게 인터넷 카페를 통해 주문을 받았다. 제품의 반응은 역시 괜찮았다. 용기를 낸 자옥씨는 영미씨와 함께 개발한 아기 띠에 ‘이지띠’라는 이름을 붙이고 본격적으로 창업을 시작했다. 자옥씨는 “사실, 재봉틀 기술 하나만 있으면 엄마들이 필요한 무엇이든 만들어 낼 수 있다”며 “기술과 아이디어만 있다면 시장은 무한대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띠에 이어 아기망토까지 개발 사실 막상 창업을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다. 집에서 소규모로 하던 작업 양이 늘어나자 작업실을 마련해야 했고, 늘어나는 일의 양에 시간투자도 따랐다. 취미생활은 작업을 하고 싶을 때만 해도 무방하지만 창업은 달랐다.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몸과 마음이 더욱 분주해 졌다. 영미씨와 자옥씨는 이지띠를 G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다. 또한 겨울에 사용하기에 좋은 아기 망토를 개발해 이미 주문양이 상당하다고 한다. 아기 망토 역시 자신의 아이들이 사용할 제품을 만들다가 개발한 것으로 방수 방한이 모두 다 되는 기능성 제품에 예쁜 디자인으로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친구와 둘이서 시작하니 용기 백배 주문양이 본격적으로 늘어나자 대화동에 simple sewing이라는 매장도 오픈했다. 그리고 매장 한 곳에선 영미씨가 홈패션과 양재 수업을 진행한다. 그동안 갈고 닦아 왔던 실력을 재봉틀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해주고 있다. 수업은 홈패션과 양재로 나눠 진행하는데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제품 만들기 위주의 수업을 진행해 참여하는 주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미씨는 “원래 홈패션이나 양재 수업을 원칙적으로 하면 이론부터 시작해 지루한 과정을 어느 정도 거쳐야 한다”며 “대부분 주부들이 취미로 시작하는 만큼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제품 만들기로 흥미와 실속을 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실 기술이 있고 아이디어가 좋다고 해서 누구나 창업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옥씨는 “친구와 둘이서 함께했기에 남들보다 더 용기를 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인터넷을 잘 활용하면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내 놓을 수 있는 세상”이라며 “용기를 내어 시작해보면 갈 길이 보이니 일단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아 도전해 볼 것”을 주부들에게 조언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재봉틀, 여기서 배워요 ◆행복이 가득한집 = 주엽동에 위치. 브라더미싱을 구입한 고객은 2~4개월 무료수강 가능. 수강료 5~20만원선. 홈패션 양재, 옷수선, 전문가 창업준비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문의 922-8157 www.sweethome365.com ◆simple sewing = 대화동에 위치. 홈패션과 양재반을 운영. 수강료는 각 6주 재료비 포함 10만원. 문의 011-9760-9606 ◆고양여성복지회관 = 행신동에 위치. 양재 초중고급 과정과 홈패션, 의류수선 수업 진행 중. 수업료는 3개월 6만원이며, 재료비 별도. 문의 931-2105 www.goyangwoman.org ◆이밖에도 마두동의 풀잎문화센터 일산교실(907-5557)과 화정동 1동 주민자치센터(961-6612) 등에서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6
- 고양시 여성회관 ‘직업상담사’ 취업 특강 고양시 여성회관은 10월 24일 오후 2시부터 직업상담사에 대한 취업 특강을 벌인다. 강사는 인크루트의 커리어 컨설턴트 박갑순씨가 맡았으며, 장소는 고양시 여성회가 1층 중회의실이며, 취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접수는 전화와 방문 접수를 통해 30명을 모집한다. 문의 031-931-2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