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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안 홈메이드 뷔페 ‘제시카키친’ 삼성점 오픈 삼성동에 새로 오픈한 국내최초의 이탈리안 홈메이드 뷔페 레스토랑 제시카 키친에서는 오픈키친에서 쉐프가 바로 만든 씬피자와 파스타는 물론, 이탈리안 디저트에 에스프레소커피, 싱싱한 샐러드바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오픈을 기념하여 12월 15일까지 생맥주 무료제공, 결제 금액에 따른 쿠폰 증정(6만원이상 식사 시 20% 쿠폰 2매 증정, 10만원이상 식사 시 30% 쿠폰 2매 증정), 4인 이상 식사 고객에게 제시카 로고가 들어간 투명 머그컵 증정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의 (02)528-11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8
- 사회공익활동으로 지역 주민에게 다가가는 한국마사회 성금 지원, 어르신 위로잔치, 농촌봉사 등…다양한 사회 환원 통해 지역사회 파고들어 농림수산부 산하단체 비영리 공익법인인 한국마사회(KRA)는 단순히 경마를 시행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일반적이다. 물론 한국마사회가 정부의 감독 아래 이루어지는 우리나라 유일의 경마시행체이기는 하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경마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의 대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 역시 한국마사회의 주된 임무 가운데 하나이다. ‘1사1촌’ 운동으로 농촌마을과 자매결연 한국마사회의 주요 업무는 레저스포츠로서 경마를 시행, 국민의 여가선용을 도모함과 동시에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말 산업을 지원하고 축산 발전이나 농어촌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올해 매출액만 6조1900억원에 입장인원이 2000만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인기 있는 레저스포츠 중 하나가 되었는데 이익금 3% 중 일정액을 농축산 발전을 위해 출연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KRA Angels 활동을 통해 공익 실천의 의지를 보이고 있다. KRA Angels란 한국마사회의 사회공헌 활동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사회의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해나가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그 일환으로 ‘1사1촌’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이는 농촌마을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봉사활동 및 농산물 판로를 열어주는 등의 농촌사랑 실현 활동을 의미한다. 한국마사회 강남지점(이하 KRA Plaza 강남지점, 지점장 최윤성ㆍ사진)은 올해 처음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의 노송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을 비롯한 경비원, 미화원까지 함께 추수를 도왔다. 또한 지난 10월말에는 KRA Plaza 강남지점 1층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노송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건고추, 고구마, 장뇌삼 등의 농산물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판매했다. “농산물을 생산한 농민들이 직접 나와 판매를 했기 때문에 주민들이 더욱 믿을 수 있었다”며 “농민과 지역주민이 모두 만족해하는 행사였다”고 최윤성 지점장은 강조했다.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흥겨운 공연도 또한 매년 2~3차례씩 지역의 어르신을 모시고 ‘사랑의 문화공연’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21일에는 청담1동 어르신 160명을 초청, KRA Plaza 강남지점 문화교실 회원과 초대가수 공연, 장기자랑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점심으로 설렁탕을 제공하고 노송마을에서 생산한 잡곡을 선물로 증정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마사회에서는 매년 기부금 지원계획을 수립, 기부심의 위원회의 일괄 심의 후 기부금을 집행한다. 강남지점은 올해 사단법인 지체장애인협회 강남지회장과 청담1동장의 추천을 받아 불우장애인 및 불우이웃에게 성금을 기탁하고 수서종합복지관에 밑반찬과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쳤다. 또한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난방비 지원 사업을 12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KRA Plaza 강남지점에서는 경마를 시행하지 않는 평일에는 문화교실을 운영, 강남지역주민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마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기는 했지만 KRA Plaza 강남지점에서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관내 주민들께 불편함을 끼치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최 지점장은 “다양한 문화활동을 접할 기회를 제공해 더욱 좋은 이미지를 주고자 최선을 다한다”고 강조했다. 노래교실을 비롯해 탁구, 차밍댄스, 꽃꽂이, 한문교실을 매주 수요일마다 열고 있는데 인근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노래교실의 경우는 많을 경우 200명 이상이 참여하기도 한다. 모든 문화교실은 KRA Plaza에서 강사료를 지급해 강사를 초빙하고 주민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화교실 회원들은 이곳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앞서 말한 ‘사랑의 문화공연’ 등에서 실력을 뽐내기도 한다. KRA Plaza 측은 장소와 강사를 제공하면서 주민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도 마련하고 지역주민은 문화활동과 봉사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등, 일석사조 이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다. KRA Plaza 강남지점에서는 앞으로도 요가 등의 건강관련 강좌를 더욱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이러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KRA Plaza 강남지점은 12월 중 서울특별시 시장상을 받게 됐다. 최 지점장은 “윤리경영을 목표로 작게는 각 지점에서부터 크게는 과천경마장까지 깨끗한 마사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문의 (02)6006-5200 조윤수 리포터 choyounsu@hot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8
- 탐방 - 여성전용 토털 뷰티숍 ‘미에뜰 헬스클럽’ 자신 있는 몸매와 아름다운 얼굴을 원스톱으로 동시에 해결 헬스, 피부ㆍ경락ㆍ발 관리, 썬텐…개인 상태 따라 운동과 관리 복합적용으로 효과 커 연말을 맞아 부쩍 모임이 많아지는 요즘. 주부 김모(45세)씨는 특히 부부모임에 나갔다오면 왠지 주눅이 들고 우울해진다. 남편 친구 부인들이 대부분 비슷한 또래이건만 유난히 자신만 더 늙어 보이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젊은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아내의 외모가 남편의 능력을 상징하는 것 같아 남편에게도 미안하다. 자신만 관리소홀로 나이가 들어 보인다면 뭔가 분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 김씨가 찾은 곳은 양재동 ‘미에뜰 헬스클럽’. 여성전용 이라 편한 마음으로 드나들 수 있고 옷이나 화장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며, 여성 체형에 맞는 운동 기구들을 마련해 놓고 있어 선택한 곳이다. ‘피부관리+체형관리’ 원스톱시스템 미에뜰 헬스클럽은 여성들에게 체형관리와 피부관리를 하나로 결합한 새로운 원스톱 토털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헬스나 미용 서비스만을 제공하지 않고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형태로 제공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미에뜰 헬스클럽의 유영주 원장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로 마련한 원스톱시스템은 건강과 미를 한 장소에서 해결해 주는 편리한 시스템으로, 그동안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망설였던 여성들이 도전해 보면 좋은 관리방법”이라며 “가령 헬스를 이용한 체형관리로 해결이 안 되는 부위가 있으면 경락마사지로 풀어주고, 피부관리와 발관리 및 썬텐 등 부가 서비스를 함께 서비스해서 만족도가 높은 시스템이다”고 말했다. 특히 미에뜰은 전회원에게 한증막을 무료 개방한다. 이곳 한증막은 몸의 독소를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옥과 원적외선 및 음이온의 효능이 있는 황토로 지어져 몸속 노폐물 제거 효능이 뛰어나고, 헬스나 경락 전 단계에 근육을 풀어주는 기능을 한다. 또 일반 찜질방이 고온으로 피부에 무리함을 주는데 반해, 따뜻하다고 느낄 정도의 찜질로 체험하다 보면 심신의 피로가 풀려 몸이 가벼워진다. 여성전용헬스클럽에서 여성에게 맞은 운동을 요즘 헬스클럽이 인기다. 그러나 무턱대고 땀을 흘린다고 몸짱이 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여성은 여성에게 맞은 운동을 해야 한다. 신체 구조가 남성과 다르기 때문이다. 여성은 심장 크기가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고 폐기능도 남성에 비해 떨어진다. 유 원장은 “여성이 남성들과 같은 기구, 같은 프로그램으로 훈련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여성에게 맞는 기구로 근육보다 몸매 라인을 잡는 운동을 가볍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여성전용헬스클럽인 미에뜰은 일반 헬스클럽과는 분위기가 딴판이다. 헬스장에는 10대 소녀부터 60대 할머니까지 한데 어울려 운동한다. 남자들 틈에 끼어 운동해야 하는 일반 헬스클럽과는 다른 분위기다. 한 회원은 “남자들과 함께 운동하면 외모부터 먼저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나 여성전용헬스 클럽에선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곳의 운동방법은 유산소 운동기구, 근력운동기구, 스트레칭기구 등 11가지 헬스기구를 3세트(10회x3번)씩 반복하는 것. 개별 상담을 통해 문제를 파악한 후 개별운동을 실시하며, 운동복과 타올 및 락카는 무료제공한다. 피부ㆍ경락 관리로 피부 탄력은 물론 부분 비만까지 해결 찬바람이 부는 요즘 가장 신경 써야 할 것 중 하나가 피부관리다. 이때 피부관리를 소홀히 하면 각질이 일어나고 화장도 잘 받지 않으며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미에뜰 피부관리는 산소필링과 호박필링으로 각질제거를 하고, 미백과 리프팅 등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유 원장은 “특히 냉동관리는 냉동용액을 이용하여 체온을 낮춘 후 열을 발생하도록 만들어 지방을 분해시키고 피부 탄력을 동시에 높여주는 관리로 얼굴, 배, 팔뚝, 허벅지에 20~30분 관리 후 사이즈 변화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락은 기와 혈의 운행 통로이다. 기혈을 순환시키는 미에뜰 경락마사지는 피부 곳곳에 기와 혈을 트이게 해서 밝고 투명한 얼굴과 아랫배, 엉덩이나 옆구리 등의 국소 비만을 해소한다. 일반적으로 지방의 경우에는 적당한 운동요법으로도 충분히 감량이 가능하지만, 셀룰라이트는 단단해서 운동으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미에뜰의 근막마사지는 신체의 모든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근막을 풀어서 균형잡힌 몸매와 V자형 얼굴을 만든다. 또한 미에뜰에서는 몸 전체의 건강과 직결된 발관리 및 매력적인 검은 피부를 가질 수 있는 썬텐도 할 수 있다. 문의 (02)573-5509, 579-8920 정옥선 리포터 okse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8
- 여드름 관리의 새로운 브랜드, 백지원여드름 전문 스킨케어 백지원피부관리실 (www.pimples.co.kr)의 백지원 원장은 지난 23년 동안 여드름 성분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한 끝에 16가지 한방성분이 함유된 여드름 전용 크림인 SEBUM CONTROL CREAM을 개발했다. 제품이 피부 속으로 침투해 스스로 노폐물을 배출시켜 여드름 피부 뿐 아니라 문제성 피부를 청결한 피부상태로 가꾸어 주는 것이다. 또한 당귀, 백지, 녹두 외 한방원료가 포함되어 있어 피부의 스트레스를 진정시켜주며 피부에 탄력을 공급한다.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고객 뿐 아니라 특히 지성피부 고객들에게도 좋다. 문의 (02)582-377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8
- 니아코리아, 해외에서 낸 세금/연금 찾아가세요 (주)니아코리아 해외사업부는 Taxback.com과 연계하여 포기하고 있던 세금과 연금을 찾아주는 세금환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5년간 해외에서 일한 경우, 급여명세서가 없어도 환급신청이 바로 가능하다. 간단한 내역만 니아코리아로 메일을 보내주면 환급가능액을 확인할 수 있다. 내역은 여권상 영문이름, 연락처, 이메일주소, 취업(아르바이트 포함)연도, 총급여와 납부한 세금액 등이다. 다만 비자종류와 체류기간에 따라 환급액이 달라 질 수 있다. 문의 (02)534-905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8
- 대우조선, 제2도크 확장 초대형 선박건조 체제 박차 대우조선해양이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과감한 투자전략을 꾀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26일 옥포조선소에서 남상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350m에서 540m로 드라이 도크의 길이를 늘린 ‘제 2도크 확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2도크 확장은 세계 1위 조선해양기업으로 발돋움하려는 대우조선해양의 ‘F1 전략’에 따른 것이며, 특히 이미 수주해 놓은 449억 달러의 3년 치 일감을 원활히 소화하기 위한 설비투자의 일환이다. 확장된 제2도크에 내년 초 450톤급 크레인을 900톤 크레인으로 교체해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텐덤건조(TANDEM, 부분건조)와 더불어 동시 최대 3척의 진수가 가능해져, 연간 10여척의 선박을 추가로 건조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이 회사는 1조원 규모의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불확실한 세계 경기 속에서 세계 1위 조선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한 ‘F1 전략’을 발표했고, 오는 2012년까지 매출 24조원을 목표로 대규모 설비투자에 집중해 왔다. 생산설비 확충이 경쟁력 향상이라는 생각으로 3600t급 해상 크레인, 육상 골리앗 크레인 설치 등 굵직굵직한 대형 투자를 마쳤고, 세계 최대 규모의 대형 플로팅 도크 1기(길이 438m, 너비 84m)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5
- 거가대교 공정 63%, 2010년말 완공예정 거제 장목과 부산 가덕도를 연결하는 길이 8.2㎞(사장교3.5㎞, 침매터널 3.7㎞, 육상터널 1㎞)의 거가대교가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04년 착공, 공정 63%인 거가대교는 오는 2010년 완공예정이다. 1일 현재 가덕도에서 시작되는 침매터널 구간에는 길이 180m(폭26.5m, 높이 9.75m)의 침매함 3기가 침설이 완료돼 내부공사가 진행중이다. 침매함은 경남 통영시 안정공단에서 모두 18개가 제작되며 8개의 제작이 마무리됐으며 현재 2개가 제작중이다. 침매함은 부력을 이용해 공사현장으로 운반되며 함내에 물을 채워 수압을 이용해 연결하게 되는 공법이다. 대죽도 중죽도와 장목면 저도를 연결하는 2주탑 사장교와 저도와 장목면 유호를 연결하는 3주탑 사장교도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2사장교와 3사장교로 선박이 통과할 수 있는 높이는 각각 52m와 36m이다. 사장교에 쓰일 구조물은 거제시 연초면 오비리 제작장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총공사비 1조3197억원이 투입되는 거가대교 건설사업은 사업시행자가 초기 자본금을 투입하고 시설물을 완공해 정부로 소유권을 넘긴 후 일정기간 사업시행자가 운영권을 갖고 통행료 수입으로 수익을 얻는 BOT(Build, Transfer & Operrate)방식이다. 통행료는 1만2000원대가 거론되고 있다. 거가대교가 완공되면 부산~거제간 통행시간이 3시간 30분에서 40분대(140㎞ . 60㎞) 단축된다. 민간투자사업인 거가대교 건설사업에는 대우건설(43.45%), 대림산업(21.3%), 두산건설(13.6%), SK건설(8.0%), 고려개발(5.7%), 한일건설(5.3%), 원하종합건설(1.5%), 한국도로관리(주)(1.15%)가 참여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5
- 빅옥션, 크리스마스 무료 광고 고양시의 오픈마켓 빅옥션 (www.bigauction.co.kr)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판매자들에게 오버추어 및 구글 키워드 광고를 무료로 지원한다. 단, 빅옥션에 등록된 상품에 한해서이고, 신청기간은 12월 10일까지. 오버추어, 구글 키워드 광고란 네이버나 다음 등 검색 엔진에서 특정 검색어 (예: 화장품)을 검색하는 경우, 검색 결과 페이지 상단에 표시되는 ‘스폰서 링크’ 등의 부분에 자신이 광고를 의뢰한 쇼핑몰의 주소와 홍보 문구 등을 위치시켜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구매자는 검색엔진에서 자신이 구매를 희망하는 물품을 검색한 후, 검색 결과에서 가장 잘 눈에 띄는 곳에 위치한 홍보문구를 클릭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구매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문의 070-7098-352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5
- 대우조선해양, 최우수 선박 9척 선정 27년 연속 총 93척 최우수 선박 배출, 2년 연속 9척 배출해 신기록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려 9척의 선박이 세계 유수의 조선 해운 전문 잡지들로부터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돼 명품 조선소로서의 이미지를 이어나가고 있다. 미국 2대 해운지인 ‘마린로그(Marine Log)’와 ‘마리타임 리포터(Maritime Reporter)’에 최우수 선박이 각 3척씩, 영국의 ‘네이벌 아키텍트(Naval Architect)’에 3척이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되는 등 세계 3대 해운 전문지에 대우조선해양의 이름을 모두 올려놓았다. 선종별로는 LNG선 최다 건조 조선소답게 아이스클래스 LNG선을 비롯 총 3척의 LNG선이 선정됐으며, 초대형원유운반선과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각각 2척씩 선정됐다. 또 벌크선과 자동차운반선도 각각 1척씩 포함돼 있어 그 내용면에서도 대우조선해양의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임을 과시했다. 특히 자동차 운반선의 경우는 8,000대급으로 전 세계 자동차 운반선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며, 컨테이너선의 경우는 10,000TEU 이상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성공적으로 건조, 인도해 그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번 최우수 선박 선정은 대우조선해양이 전통적으로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고있는 가스선 부문뿐만 아니라 전 선종에 걸쳐 기술력을 입증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한 회사에서 무려 9척의 선박이 최우수 선박에 선정되는 것은 쉽지가 않지만 대우조선해양은 이것을 2년 연속 달성했다. 이는 세계 조선업계에서도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이번 최우수 선박 선정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이 만들면 명품이라는 이미지를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린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82년 첫 건조 선박인 ‘바우 파이오니어’호가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된 이래 올해까지 27년 연속 모두 93척의 최우수 선박을 배출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5
- 대우조선, 2008 대한민국 IT Innovation 대통령상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IT Innovation 국내 최고 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이 주관하는''2008 대한민국 IT Innovation 대상''에서 대상(대통령상) 수상업체로 선정돼 5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2008 대한민국 IT Innovation 대상''은 정부조직 개편으로 인한 기존의 ''대한민국 e비즈니스 대상(옛 산업자원부)''과 ''디지털지식경영대상(옛 정보통신부)'' 를 통합, IT 전 분야에 대한 포상으로 확대하여 올해 처음으로 시상을 하게 된 IT 분야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상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미 20년 전부터 IT를 조선산업 각 분야에 융합시켜 현재는 조선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선상제품 개발분야 ▲생산/안전분야 ▲물류혁신분야 ▲협업혁신분야 ▲경영지원분야 ▲영업/설계분야 등 총 6개 분야로 나눠서 각 분야별로 최적화된 IT를 적용하고 있다. 특히 설계 정보 전산화, 세계조선업계최초 전 공정 PI 및 ERP 구축, 업계최초 지식 경영시스템 구축 및 지식경제부 국책과제를 통한 협업 시스템 구축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또 선상제품분야에 IT적극 활용하여 ''LNG선 자동 운항 관리 시스템'', ''LNG-RV 및 해양 플랜트 자동 위치 유지 시스템'', ''고부가 선박 운항 훈련 시뮬레이터'' 등을 개발, 기술국산화로 연간 수 백 억 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조선업계 최초로 PI와 지식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의견들을 실제 작업해 적용하고 있으며, 모바일 기술을 적용해 낭비 자제 최소화와 최적화된 스케줄링으로 연간 30억 원 이상의 자제 낭비를 줄이고 있다. 이 같은 IT 추진에 대한 성과로 대우조선해양은 매출 32%, 순이익 447%, 지식자산 127%, 수주금액 152%, 업무효율 30%가 각각 향상된 성과를 얻어냈다. 대우조선해양 남 상태 사장은 "매출 10조에 2만8천 여 명이 근무하는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년간 지속적인 선가하락과 원자재가격 폭등에도 불구하고 인원증가 없이 20배 이상의 매출 신장을 IT 혁신을 통해 이뤄냈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IT전략을 통해 중장기적인 IT 활용을 극대화해 이를 생산성 향상 및 프로세스 효율화 등의 경영목표로 2015년까지 현재 매출의 2배인 매출 20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에 대우조선해양을 비롯 국무총리 표창에 덕양산업 주식회사,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에 삼성전기㈜ 등 총 27개사가 수상을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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