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천마사회 사랑의 문화공연 부천 KRA Plaza는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사랑의 문화공연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해요’ 행사를 진행했다. 독거노인 100명을 초대해 1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부천 KRA Plaza 문화교실 회원의 공연이 즐거움을 더 했다. 태극권, 태극검, 노래공연, 스포츠 댄스 등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독거노인 분들의 외로움을 잠시 어루만지는 시간이 됐다. 부천 KRA Plaza는 참석한 노인들을 위해 다과를 제공하고 김 선물세트와 홍삼세트를 선물했다. 특히 경마 발권과 안내 등을 담당하여 여직원이 자원봉사자로 참석하여 행사장의 다과를 듬뿍듬뿍 제공하여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칭찬이 오고가는 등 행사진행의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행사 말미에는 약간의 주류도 제공하여 즐거움을 더했으며 몇 분의 참석자가 즉석에서 노래를 신청하는 등 마지막 즐거움을 달래는 모습도 보였다. 부천 KRA Plaza 지점장은 “지역의 외로운 어르신을 외면하지 않고 지원하는 자리를 더욱 많이 마련하겠다”는 아쉬움으로 이번 행사는 마무리 했다. 문의 한국마사회 부천지점 032-230-2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9
- 12월 무료 창업 특강 12월 23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여성회관 1층 중회의실에서 창업에 관심있는 주민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특강이 열린다. 접수는 전화와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강사는 작은가게연구소의 심상훈 소장이 2009년 창업시장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문의 031-931-2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9
- 현대 아카데미 플라자 분양 현대아이파크와 벽산블루밍 사이 강변에 건축중인 현대 아카데미 플라자(주)스카이팰)가 분양에 들어갔다. 단구동 268번지 외 3필지에 연면적 1만3㎡(3025평), 건축면적 1352㎡(400평),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내년 4월 말 준공 예정이다. 현대 아카데미 플라자는 1335 세대의 현대 아이파크 아파트와 731 세대의 벽산블루밍 1, 2차 아파트, 삼익 아파트, 동신 아파트, 금강아미움 아파트, 효성 아파트를 비롯해 신축 예정인 아파트 등 7천여 세대를 아우르는 혁신도시 인근 동부권 개발 중심지에 위치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영어전문학원 ‘아발론 교육’과 강남의 수학전문학원인 ‘수학에 미친(美親) 사람들’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 현대 아카데미 플라자는 대단위 아파트와 명문학교 중심에 위치해 있다는 판단에 따라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위한 근생업종과 학원, 병원 등을 중심으로 구성,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33-766-80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7
- 김춘희 헤어 벨루세, 국내 최초 먹는 퍼머 개발 먹으면 퍼머가 된다? 먹는 퍼머 ‘김춘희 헤어 벨루세’는 30년간 실무경험과 연구노력을 바탕으로 모발 사망 판정을 받으신 분들의 모발 건강을 되찾아주기 위해 천연 재료인 검은 깨가루를 사용하여 먹는 퍼머를 개발했다. 기존 미용실에선 모발만 가지고 펌과 염색을 하는 것은 두피에 안 좋은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김춘희 헤어 벨루세’는 한의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천연재료 한방헤어토닉을 사용하여 펌과 염색시 두피에 화학약품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어 탈모 방지에도 큰 효과를 주고 있다. 모발은 식물성 단백질로 구성 되었기에 검은깨에 들어 있는 동질 단백질을 넣어 주면서 펌을 하면, 화학약품으로 거칠어지는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먹는 파머 개발기념으로 내일신문 독자들에게 40%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한다. 문의(02)549-67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대치4동과 KRA선릉지점이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보내기 대치4동 주민자치센터와 KRA선릉지점은 12월 10일 주민자치센타에서 동절기 대비 대치동 지역내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해 김장 담아주기를 실시했다. 대치동 지역 저소득수급세대 200가구에 증정할 예정이며 약40명의 대치4동 부녀회 및 KRA PLAZA 엔젤스 봉사단과 KRA선릉지점 23명이 참여했다. 약 200세대가 수혜을 받았으며, KRA는 지역 내 봉사자원과 연계함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신나는 드럼 치면 인생이 즐거워져요” 역삼동 어느 건물 지하 스튜디오 안에서 신나게 드럼을 두드리는 사람들 있다. 드럼을 치는 이들은 20대부터 50대까지 나이 연령층이 다양하다. 특히나 여성들이 눈에 많이 띤다. 땀에 흠뻑 젖은 채 스틱을 잡고 박자에 맞춰 몸까지 흔들어대는 얼굴에서 활력과 생기 그리고 웃음이 넘쳐흐른다. 우리나라 최초의 드럼동호회이자 1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강남드럼 동호회’ 회원들이 모여서 연습을 즐기는 중이다. 드럼 배우며 친구도 사귀어 강남드럼동호회를 이끄는 신동훈 회장은 “강남드럼동호회는 드럼을 사랑하는 뮤지션과 드럼을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음악동호회로 현재 4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음악연습뿐 만 아니라 친목도모, 공연, 불우이웃돕기 등에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회원들 90% 이상이 여성들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오프라인 활동을 이끄는 신 회장은 온라인도 직접 운영하는데 여기서는 8천여 명에 이르는 회원 수를 확보하고 있어 드럼에 대한 일반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알 수가 있다. 실제 강남 드럼동호회는 많은 드럼동회 가운데 저력을 과시하면서 문화예술교육부문 3개 매스컴상 수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동호회 일원인 이지혜(35세) 회원은 “드럼은 다른 악기와는 달리 유달리 흥이 나고 육체적 율동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음악을 즐기면서 운동효과까지도 볼 수 있어 유익하다”고 말했다. 드럼을 배운지 3년째인 이 씨는 처음엔 막연한 기대로 동호회 문을 두드렸지만 드럼에 맛이 들리면서 집에서도 밥그릇을 엎어놓고 칠 정도로 흠뻑 빠져버렸다고 한다. 50대인 한 회원은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처음엔 남편 모르게 드럼을 배웠다. 회원에 가입하면서 드럼도 배우고 친구도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들이 자꾸 생기면서 점차 우울증이 극복되었고 생활도 활기를 되찾자 남편이 더 적극적으로 권장을 했다며 웃음을 지었다. 프로 드러머부터 취미까지 다양해 회원들이 모이는 시간은 주로 주말이다. 대학생부터 주부, 직장인 등 각양각색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 평일에는 모이기가 어려워 주말에 모여 함께 연습하고 회식을 하면서 살아가는 이야기 등도 나눈다. 회원들은 프로드러머부터 취미로 드럼을 시작한 초보까지 수준도 다양하다. 회비 자체도 저렴해 회원들의 주머니 사정을 덜어주고 있다. 동호회 스튜디오는 항상 오픈되어 있어 평일에 연습을 하고 싶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은 회원들은 어제든지 나와 드럼을 칠 수 있다. 드럼 본체와 스피커, 스틱 등을 개인적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공동구매로 저렴하게 구입하기도 한다. 아직 드럼이 서툰 신입회원들을 위해 주말 전문 강사를 초빙해 드럼을 가르친다. 이 때문에 드럼과 함께 타악 퍼포먼스 등도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다. 반면 드럼동호회의 프로 드러머들은 드럼강좌를 마련해 일반인들에게도 드럼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매주 화, 목, 토요일 저녁을 자유롭게 선택해 두달 코스로 정규강좌를 마련해 운영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고. 요즘 같은 연말에는 회원들이 모여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연주공연을 나가기도 한다. 국내 최초 드럼동호회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모임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나만 즐기는 음악이 아니라 남도 즐겁게 하자’는 취지로 이웃에게도 적극 눈을 돌리게 되었다. 신 회장은 “동호회가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 되어 드럼을 배우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면서 “음악이 함께하고 사람이 함께하는 따듯한 모임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소박한 포부를 밝혔다.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삼성중공업 “헌혈로 사랑 나눠요”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은 지속되고 있는 혈액부족 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를 펼쳤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은 혈액은 약 20만 ㏄로 삼성중공업 임직원 600여명은 바쁜 업무 가운데 시간을 내 헌혈에 적극 동참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헌혈 캠페인으로 모아진 헌혈증 140장과 기존에 모아뒀던 40여장 등 180장을 사내 백혈병어린이 돕기 봉사단체인 ‘사랑의 울림 봉사팀’에 기탁, 헌혈뱅크를 운영키로 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중공업 황의석 사원(선장 2부 선장 2과)은 현재까지 모두 80회가 넘는 헌혈 기록을 세우고 있다. 양으로 따지면 3만㎖가 넘게 헌혈한 것으로 체중이 70㎏인 사람의 혈액 양(5200㎖)의 약 6배에 달하는 양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2
- 웰빙전원생활과 투자가치유망 ‘푸른솔’ 양지IC 5분거리 강남까지 40분 소요되는 교통과 주거환경의 요지에 ‘푸른솔’ 전원주택을 분양한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뛰어난 자연환경을 지닌 푸른솔 전원주택은 지상 2층 형태로 62평형 6가구, 48평형 2가구, 100평형 1가구 등 총 9가구의 단독주택형 목조주택이다. 가구별로 200~300평의 대지가 함께 제공 된다. 인접지역에는 타운하우스 11가구가 들어와 있어 총 20세대의 단지가 형성됐다. 최고급 자재를 사용한 명품 전원주택이지만 여러 세대를 동시에 짓기 때문에 건축비를 절감, 상대적으로 분양가를 낮췄다. 문의 (031)323-063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대우조선해양, 한국해군 214급 잠수함 수주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장보고-II 2차 사업으로 알려진 한국해군의 214급 잠수함의 4번함을 수주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에 수주한 214급 잠수함은 1800톤으로 대함전 및 대잠전, 적 주요기지 봉쇄 및 차단능력을 갖춘 최신 디젤 잠수함으로 기존 209급에 비해 수면으로 부상하지 않고도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공기불요장치(AIP)를 탑재해 2주간 장기수중작전을 수행할 수 있으며, 300여개의 표적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핵심 무기 체계를 갖춘 최신 잠수함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 잠수함을 2009년 건조에 들어가 2014년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로 대우조선해양은 한국해군의 양대 핵심전력으로 알려진 214급 잠수함과 지난달 진수된 이지스 구축함(KDX-Ⅲ)등 한국 해군 함대의 모든 종류의 함정을 건조하게 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2
- 저평가된 프리미엄 아파트 ‘파주 푸르지오’ 대우건설은 경기도 북부지역 개발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파주시에서 지하2층 지상 17층 8개동으로 구성된 110~192㎡ 총 450세대의 파주 푸르지오를 분양중이다. 도보로 통학거리에 초, 중, 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고 영어마을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으며, 인근 파주신도시가 최대 5년간 전매가 제한되는 것에 반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한 단지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5층 이하의 경우 계약금 10%만 내면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융자하고, 나머지 가구는 계약금 5% 또는 1,000만원과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일산 및 파주신도시와 생활권을 공유하게 되는 이곳은 파주~상암동을 잇는 24.9km의 제2자유로가 왕복 6차로로 뚫리고, 용산에서 문산(48.6km)을 잇는 경의선 복선전철 사업도 일대의 교통여건을 크게 바꿔놓을 전망이다. 파주에서는 흔하지 않는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점은 ‘파주 푸르지오’의 또 다른 매력포인트. 품질신뢰도와 가격상승 기대도, 디자인이나 인테리어 등이 우수하기 때문에 주택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설 경우 가격상승을 주도할 수 있다. 이 아파트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조정을 거친 현 시점이 브랜드 아파트와 더불어 중대형 평형을 구입하기에 가장 적기이다”고 말했다. 문의 (031)918-14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