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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학원, 중등부 영어 개원 이벤트 300학원, 중등부 영어 개원 이벤트개원 후 3개월간 수강료 월10만원(영어) 언수외 단과전문학원이였던 300학원이 영어와 국어 전문학원으로 체계를 개편했다. 영어과는 심민호 원장이, 국어과는 고승현 원장이 맡게 된다. 12월1일부터 중등부 영어가 개원하며 개원이벤트로 3개월간 월10만원의 수강료만 받는 행사를 진행한다. 예비고1의 경우 심민호 원장이 직접 강의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학원으로 하면 된다.문의 300학원 (02)412-3312 수학/과학전문 로고스학원, 예비고3 학습설명회 안내 로고스학원 잠실본원에서 예비고3 학부모를 위한 학습설명회를 진행한다. 11월30일(수) 오후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3년도 대입에서 변화되는 요소에 관한 설명 및 고3 시기별 목표 설정 방법과 학습 계획 등 예비고3 수험생의 입시준비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좌석문제로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로고스학원 (02)416-5540~5541 하바놀이학교 송파원, 2012학년도 신입생 교육설명회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하바놀이학교 송파원에서 2012학년도 신입생 교육 및 메이센 영어교육 설명회를 진행한다. 11월24일(목) 오후4시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2년 새로워지는 교육프로그램과 운영방향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문의 하바놀이학교 송파원 (02)430-0808 아이코리아 인터내셔널센터, 영어뮤지컬 교사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사단법인 아이코리아에서 영어뮤지컬 교사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격은 영어회화가 가능한 대졸 남녀로 40세 이하만 지원이 가능하다. 과정을 마친 수강생에게는 평생교육원 수료증을 수여하며 수료 후 전국 유치원에 취업 추천을 하게 된다. 기간은 12월7일부터 3개월간으로 매주 수요일에 수업이 있다. 자세한 문의는 아이코리아로 하면 된다. 문의 아이코리아 (02)2144-11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그 중요한 사고력, 왜 없어졌을까? 생각의 힘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 인간이 지니고 있는 능력은 육체적인 능력과 정신적인 능력이다. 그런데 어느 것이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까? 그것은 당연히 정신적인 능력이다. 왜냐하면 투입의 양과 산출의 양이 육체는 비례적 관계이지만 정신은 비례적 관계가 아니라 엄청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농부의 생산은 주로 육체적 활동의 결과물이고 CEO의 생산은 주로 정신적 활동의 결과물이다. 그래서 오늘날 가장 주목을 받는 직업은 농부가 아니라 CEO다. 그만큼 생각의 힘은 엄청나다. 그런데 한국 청소년들의 사고력은 그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다른 나라의 청소년들에 비해 학습 시간이 월등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고력이 증진되는 방향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크게 주입식 교육, 자기 주도적 사고 결핍, 비판적 사고에 대한 부정적 편견, 시각 매체의 중독, 독서와 학습에 대한 오해 등이다. 우선 주입식 교육이 가장 큰 문제다. 여전히 대부분의 교과 수업은 주입식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학생 중심의 교육이 아닌 교사 중심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 수업에 대한 학생의 참여도는 낮아지게 마련이고 학교 공부에 대한 흥미마저 잃게 되었다. 물론 일부 선생들이 모둠식 수업, 토론식 수업 등을 통해서 주입식 교육을 지양하고 있지만 그러한 긍정적 활동은 ‘입시’에 마주하게 되면 사라지고 만다. 당장 수능 모의 고사 점수, 내신 점수에 급급한 학생들이나 학부형들은 그러한 수업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낸다. 당장 점수 올리는 방법을 알고 싶어 하고 그러한 수업에 열광하게 되니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학습은 점차 없어지고 만다. 사실 실제 시험에서는 자기 주도형 학습이 큰 효과를 내고 있는데도 말이다. 다음의 이유는 비판적 사고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 때문이다. 외국의 고등학교에는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라는 커리큘럼이 따로 존재한다. 모든 공부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왜’라는 의문과 ‘정말 그래?’라는 의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오랜 세월 동안 획일적인 사고를 강요하였기 때문에 비판적 사고 자체를 사회나 체제에 대해서 부정적인 태도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오죽하면 논술 고사에서 ‘비판하시오’라는 말에 대해서 제시문의 문제점만 기술하는 오류를 범하는 학생이 부지기수다. 비판과 부정은 분명 다르다. 부정은 대안이 없지만 비판은 대안이 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비판이 반드시 부정이 아니라 긍정적 평가도 비판의 범주에 속한다. 그래서 어떤 사회 현상에 대해 비판하라고 하면 긍정성을 운운하고 그 다음 문제점을 제시한 다음 그 해결책까지 제시하는 과정을 의미하는데 대부분 한국 사람들은 부정적인 문제점만 제시하는 것이 비판인 줄 안다. 이런 훈련을 계속 받다보니 학생들은 당연히 사고력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그 다음은 시각 매체의 위력이 심각하여 사고력을 상실하게 된다. 사고의 한 부분인 추리 상상적 사고는 시각 매체가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 그것도 아주 자극적이거나 선정적 장면, 또는 장면의 전환 속도가 아주 빠를 경우 상상력은 거의 빼앗기고 만다. 텔레비전은 사람들에게 상상의 기회를 다 앗아버린다. 특히 최근 텔레비전은 등장 인물의 심리를 상상도 못하게 풍선말을 넣어서 시청자들이 상상하기 전에 먼저 알려준다. 내가 상상의 나래를 펴고 그 즐거움에 빠져 있는 것이 아니라 텔레비전이 보여주는 상상의 세계를 따라가기만 하는 과정이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하지 않게 되어 자존감을 잃어버리게 된다. 끝으로 독서에 대한 편견이 심각하다. 언어, 논술은 실제 언어 활동을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고 확실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학생들은 독서보다는 문제집을 풀어야만 공부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만약 고 3 학생이 문제집을 풀지 않고 세계의 명저를 읽으면서 언어적 활동을 할 경우, 많은 엄마들은 그 학생이 공부하지 않는다고 나무라게 된다. 문제집을 많이 푼다고 언어와 논술 성적이 쉽게 향상되리라는 것은 엄청난 오해다. 이 다섯 가지의 중 마지막 독서에 대한 편견 외에 모든 것들은 텔레비전과 인터넷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항목들이다.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사람들은 시청자의 수준을 중학생 수준으로 봐야 한다는 말이 있다. 텔레비전을 ‘바보 상자’라고 말한 것은 아주 오래 전부터의 일이다. 우리 자녀가 공부를 많이 하고도 수능 언어 점수와 논술 점수가 오르지 않는 이유의 중심에 텔레비전과 인터넷이 있다. 그래서 이 점을 잘 분석하고 그 대응책을 잘 살펴보면 많은 공부를 하지 않고도 시험과 인생에서 성공이 쉽게 이루어 질 수 있다. 이성구 원장이성구학원Tel.(02)2202-3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골치 아픈 ‘수학’ 탄탄하게 정복하자 교육현장에서 수학을 포기한 학생이 많다는 것은 새삼스러운 이야기가 아니다. 수학을 어려워하고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늘어난 반면 대학입시에서는 출제범위와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점점 수학이 입시 당락을 결정하는 최대 변수로 작용된다. 겨울방학에 앞서 내일신문과 올림피아드학원에서는 초·중학생을 위한 수학 학습법에 관한 기획을 준비했다. 순서① 입시당락 변수, 수학을 체계적으로 잡자 ② 수학실력 향상의 핵심은 동기부여와 관리 골치 아픈 ‘수학’ 탄탄하게 정복하자 올림피아드학원 홍지희 부원장은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쉽게 오르지 않는 과목, 학원이나 과외를 통해 선행학습을 하는 것이 관례화됐지만 늘 불안한 과목, 그렇게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고도 결국은 수많은 ‘수포자’를 양산하는 과목이 바로 수학”이라며 “교육과정이 개정될 때마다 수학의 난이도와 중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기에 초등, 중등 학부모들은 좀 더 일찍 효율적으로 수학교육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한다. 연계성의 학문 ‘수학’ 주춧돌 잘 쌓아야 수학 교육과정은 초등학교 1학년 과정인 ‘1-가’부터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인 ‘고등수학(하)’까지 일관성을 가지고 구성되어 있다. 초등과정에서는 수와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과 문제해결 등 5개 영역을, 중등·고1 과정은 수와 연산, 문자와 식, 함수, 확률과 통계, 기하 등 5개 영역을 단계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초등과정에서 다룬 수와연산·확률통계는 좀 더 확장된 형태로, 도형·측정은 기하, 규칙성과 문제해결은 함수로 발전해 중등수학의 큰 축을 형성한다. 고등수학도 중등수학 3년 과정을 재정립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올림피아드학원 엄재호 중2팀장은 “예를 들어 중1때 접하는 1차방정식이 2학년에서 연립방정식으로 3학년에서는 2차방정식, 고등학교에서는 연립2차방정식으로 확장 된다”면서 “수학 과목은 기본적인 개념부터 시작에서 계속 확장되는 형태라 전 학년과정이 탄탄하게 정립되어 있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확장될 수 없다”고 설명한다. 박종서 중3팀장도 “수학은 단원의 체계성을 갖고 있는 과목이다. 다음단계로 넘어갈 때마다 전 학년 과정이 주춧돌이 되고 거기에 세부내용을 쌓는 식”이라며 “중1과정의 경우 중2과정이 30~40% 포함된 상태에서 출발 한다”고 조언했다. 실제 중1~3학년까지 다루는 ‘기하(도형)영역’의 경우 같은 그림을 가지고 계속해서 개념과 사고력을 확장시킨다. 1학년에서는 평행선을 통한 각 찾기, 2학년에서는 닮은 도형 찾기, 3학년에서는 보이지 않는 선 찾기, 피타고라스 정리까지 연결된다. 따라서 방학에는 지금까지 배운 자기 학년과정에 대한 점검이 꼭 필요하다는 것. 기본과정이 부족하다면 선행보다는 빠진 부분에 대한 개념정립이 무엇보다 우선시된다. 단계별 학습 전략에 맞춘 탄탄 시스템 홍 부원장은 “초등수학은 수학의 기초 기능과 개념, 원리를 습득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의사고력을 기르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평소에 교과서를 충분히 반복학습한 후 수준에 맞는 문제집으로 학습이해를 돕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방학에는 창의사고력 향상에 집중하고 중등수학을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중등수학은 초등에서 익힌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개념, 원리, 법칙들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 능력을 배양해야한다. 박 팀장은 “계산력과 이해력으로 바탕으로 단계별 학습전략을 세워 학습하면 좋다. 적절한 선행을 통해 넓은 시야를 확보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올림피아드학원의 수학커리큘럼은 과정별 목표가 뚜렷하다. 초등부의 경우 창의성을 강조하는 시스템으로 5단계 클럽이 있고 클럽별로 또다시 레벨이 나눠진다. 교재 또한 학년에 따라 8단계 자체교재가 제작되어 활용된다. 학생수준에 따라 반 편성을 세밀하게 하고 그에 맞는 교재로 개념이해 및 창의사고력을 길러주는 것. 중등부에서는 더욱 레벨이 세분화되며 개념원리, 사고력을 기반으로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게 이끌어준다. 하위반의 경우 현재 학년에 초점을 맞춘 과정이 구성되는데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을 우선 목표로 한다. 엄 팀장은 “중, 고등 수학은 사고력이 필요한데 여러 가지 조건들의 관계를 이해하고 개념을 적용해야 하는 복잡 다양한 문제해결능력이 중요하다. 이는 고등수학으로 갈수록 심화된다”면서 “올림피아드학원의 수학시스템은 수학사고력배양을 중심에 두고 탄탄한 수학 기반을 쌓을 수 있도록 교육 한다”고 밝혔다. 논리사고력이 중요한 중등수학 초등학생 때까지는 수학을 잘하던 학생도 중학생이 되면 수학을 어려워한다. 많은 학습량과 낯선 용어, 기호의 대거 등장 등이 원인이다. 이윤정 중1팀장은 “중등수학을 처음 접하게 되면 대부분 혼란스러워하는 것이 당연하다. 특히 함수부분에서 많은 학생들이 힘들어 한다”면서 “xy라는 문자를 사용해서 식을 나타내야 하므로 함수라는 뜻을 이해하지 못한 채 문제를 풀어야 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엄 팀장은 “초등 때까지는 직관력으로 해결가능한 문제가 많았다면 중등에서는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이 다수이고, 어떻게 사고하느냐에 따라 답이 간단하게 또는 어렵게 나온다”고 언급했다. 박 팀장은 “수학책을 살펴보면 커리큘럼의 구성 체계를 파악할 수 있다. 학년마다 제일 처음에는 새로운 수의 체계를 배우게 되고 다음에는 식을 다루는 기법(인수분해), 그 다음은 방정식(미지수 찾기), 그 다음은 함수다. 이것들은 모두 연계되어 있고 제일 마지막에 다루는 함수의 경우 한 학년의 전체 개념을 아우르게 된다”고 조언했다. 수학과정의 체계를 이해하고 학습방향을 설정해야 한다는 것. 홍 부원장은 “초등, 중등 시기에 만들어진 수학 사고력은 고등수학, 대입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이번 방학에는 현재 수학 실력을 정확히 진단해 막연한 선행학습과 문제풀이 학습은 지양해야 한다. 학습 효율성을 높이는 수학학습법을 계획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공부법이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올림피아드학원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2011-11-20
- 함께 나누며 희망이 커가는 사회적 기업 (사진은 행복한 울타리 김진순씨와 굿윌 유영균대표, 그리고 업체 사진입니다.사진 설명은 , , 요즘 한창 착한소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 ‘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이다. 하지만 사회적기업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빵 만들기 자원봉사 단체를 10년 넘게 하고 운영하고 있는 문재원(50,화곡동)씨, 그간의 축척된 노하우로 이젠 유명 제과점 빵맛 못지않게 맛있는 빵을 만들어 양천구 각종 행사와 수혜자들에게 그네들이 만든 빵이 제공 되고 있다. 일주일이 빵 만드는 봉사로 바쁜 문회장에게, 봉사자들과 함께 사회적 기업을 해보라는 주위의 권유가 이어지고 있다. 살림만 하던 주부들이 봉사를 넘어 사업을 한다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정부의 지원을 받는 ‘사회적 기업’에 문회장은 자꾸 관심이 쏠린다. 지역주민과 주부 등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궁금해 하는 ‘사회적기업’은 어떤 것인지 그 요건과 혜택 등을 알아보았다. 정부의 지원 등 혜택 많아 국내에서는 2007년 7월부터 노동부가 주관하여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 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다.(사회적기업육성법)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인건비 및 사업주부담 4대 사회보험료 지원, 법인세·소득세 50% 감면 등 세제지원, 시설비 등 융자지원, 전문 컨설팅 기관을 통한 경영, 세무, 노무 등 경영지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웰빙 즉석떡가루 제조(주)온성드림 F&B양천구에는 17곳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양천지역 고용노동부 지정 사회적기업은 평양예술단 공연(사)탈북문화예술인총연합회, 낙각공예품 제조 및 판매업체 드림장애인 작업장, 노인재가 간병서비스를 하는 (사)사람과사람의 3곳, 서울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자동차핸들 수봉제 가공의 (사)하나여성회, 환경뮤지컬과 어린이 뮤지컬을 제작하는 (주)인터스페이스아트그룹, 남성자켓·콤비의류 제조 (주)희망어패럴, 홍삼 등의 포장재 가공업체 (주)다성비앤아이, 웰빙 즉석떡가루 제조(주)온성드림 F&B, 지하철 스크린도어 유지보수(주)화지에이치 산업의 6곳이다. 이외 양천구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한지공예(주)어떠한지, 재활용 의류 등의 판매 (주)굿윌사업단, 쇼핑백임가공 (주)행복한가게, 성한 전자부품제조업 (주)헤세드, 문화예술전승사업 (사)서울남사당, 학교(건물)청소대행 (주)애니크린에스, 가죽제품 잡화 제조( 주)고마운사람, 외식업 (주)행복한울타리 등모두 17곳이 선정 되어 활동 중이다. 학교(건물)청소대행 (주)애니크린에스 쇼핑백임가공 (주)행복한가게 ) 양천구 소재 (예비)사회적 기업 17개 업체양천구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지난해 1차 모집을 통해 심의를 거친 결과 2010년 11월 (주)어떠한지와 (주)굿윌 사업단이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이두 업체가 양천구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조건부 지정을 받게 된 것은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양질의 사회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 서비스 제공, 환경문제의 대안 제시, 불우한 청소년들의 직업훈련 및 개발 등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이후로 양천구에서는 올해 10월까지 4차에 걸쳐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 했다. 양천구 예비사회적 기업은 사회적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기업(단체)중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조건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사회목적의 구체적 실현 및 수익성 창출에 대한 성장 가능성이 높아 양천구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정한 기업(단체)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의 전환을 지향하는 조직(기업)이다. 양천구 예비사회적 기업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신청기간 내에 구청에서 주관하는 사업설명회 및 상담이 이루어지며, 접수 시에는 양천구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서와 사업계획서와 조직형태 확인 서류, 조직의 정관이나 규약 등의 필요 서류를 갖추어야한다. 접수가 끝나면 신청기업에 대한 실태조사가 이루어지고, 양천구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지정 결정한다. 모집공고-사업설명회-신청서 접수-현장 실사-실무위원회 사전심사의 단계를 거친 후에 지정 되면 일반근로자 인건비 일부 지원과?최저임금 수준 및 사업주 부담분 사회보험료액 등을 고려하여 신규 채용하게 되는 참여근로자 1인당 월 98만원 지원(10명 이내)과 전문인력 인건비 일부 지원(1명) 월 150만원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그외 기타 세부 지원내역은 양천구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다.양천구에서는 양천지역 예비 사회적기업 홍보를 위해 지역주민과 희망자를 위한 사업설명회 더불어, 지정된 업체들이 지속적으로 활동 하며 성잘 할 수 있도록 지정 업체를 위한 ‘양천구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등을 실시하여 사회적 기업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양천구 예비적 사회적 기업에 대한 안내는 구청 일자리정책과(?2620-4623)에서 언제나 가능하다. 양천구 소재의 예비 사회적 시업은 모두 17곳, 그중에서 올해 1월 양천구 예비 사회적 기업 2호로 인정된 굿윌 사업단과 사회적 기업에서 선정이 쉽지 않은 외식업체 행복한 울타리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소개한다. 재활용 의류, 신발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주)굿윌사업단 유영균 대표올해 1월 신정동에 문을 연 양천구 예비사회적 기업 2호점 (주)굿윌사업단은 지하1층과 지상 1,2층의 대규모의 재활용품 판매점이다. 백화점이나 기업과 가정에서 기증받은 의류 신발, 가구 등이 전시 판매되고 있으며, 그 가격은 500원정도의 악세사리나 셔츠에서 5만원정도의 가구까지 물품도 다양하다. ‘아나바다’ 실천의 장으로 녹색소비를 실천하며 환경보호에도 앞장서는 이곳 매장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한몫하고 있다.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은 모두 3명으로 매장관리를 맡은 매니저 1명, 지체장애인 1명, 청년 미취업자 1명에게 일자리가 제공하되 있다. (주)굿윌사업단의 모체는 세신교회 1층에서 운영되던 재활용 매장이었다. 2005년부터 세신 교회에서 운영하던 재활용매장이 예비회적 기업으로 지정되어 이곳으로 옮겨 앉으며 규모도 내용도 튼실해졌다. 세신교회 교인으로며 이곳 운영을 맡고 있는 유영균대표는, 패션 업에 종사한 경력을 발휘하여 많은 의류업체로부터 기증을 받고 있지만, 아직은 매출보다 지출이 많아 세신교회의 지원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유대표는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일과 더불어 소외계층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구상중이다. 재활용품 2011-11-20
- 미래는 창의를 넘어 창조와 융합의 시대 세계는 날로 변하고 있습니다. 국가 간의 FTA를 체결하여 한 시장으로 만들어 가고 있으며 지구촌은 한마음처럼 정보 공유가 되고 그야말로 숨쉬기가 힘들만큼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글로벌시대에 우리 대한민국은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요! 그 답은 간단합니다. 우수한 인재가 이공계로 많이 진출해서 과학 기술 전반을 발전시켜야 합니다.한 때 전자과학이란 분야를 단순히 납땜과 인두 그리고 전자 기판을 사용한 전자키트조립을 떠올리곤 했었습니다. 전자응용기술을 말하면서 마치 과학과는 다서 거리가 먼 분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전자과학에 대한 접근보다는 공작적 접근이 더욱 일반화되어있어서 그렇습니다. 전자과학의 사전적 의미는 진공?기체?고체 중에서 전자의 운동에 의한 현상이나 그 현상의 응용 기술을 연구하는 과학의 한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자과학은 단순한 공작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과학적인 탐구, 관찰, 실험, 추론으로 전자의 움직임과 그에 따른 현상을 실험을 통하여 이해합니다. 그리고 그 현상을 이용한 여러 가지 응용기술의 원리를 이용해, 더 나아가 새로운 창의적인 것을 발명해보는 것까지 포괄하는 종합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전자과학은 교과서에서 큰 비중 있게 다뤄지는 과학적 내용으로서 모든 학생들이 반드시 배우고 거처가야 하는 필수영역입니다. 전자 과학 분야는 체험적 실험이 제한적이고 내용이 어려워 학생들이 흥미를 잃기 쉬운 분야입니다. 재미있으면서 구체적인 실험을 하는 전자과학교육의 컨텐츠가 우리 학생들에게 참으로 필요합니다. 현재 시장에서 중요시 여기고 있는 로봇과학과 신 에너지 등 첨단과학의 핵심적인 영역이 바로 전자과학입니다. 전자과학을 공부한 학생이 더욱 우수한 실력을 드러내는 것이 당연한 결과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단순조립의 한계점 또한 반드시 지적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공작과 같은 단순한 SKILL만을 훈련하는 교육에서 과학적 지식(Knowledge)을 실험과 탐구를 통한 교육으로 바꿔야 합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각종 경진대회도 변화가 필요할 때입니다.그 동안 전자 로봇 과학의 체계적인 지식 없이 조립기술 및 단편적인 지식만을 평가하던것에서 전자 로봇 과학분야의 체계적인 지식을 평가하는 것으로 방향이 수정되었습니다. 따라서 각종 경진대회 준비를 위하여 학생용 전자과학의 체계적인 교육 컨텐츠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현재는 우수한 인재들이 의대나 법대 등으로 많이 지원하지만 잘못된 판단일 수도 있습니다. 세계가 필요한건 이공계의 뛰어난 인재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하나만 보더라도 뛰어난 창조적인 인재가 없었다면 가능 하겠습니까. 우리나라는 6.25라는 전쟁에 폐허에서 반세기만에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경제적 발전과 뛰어난 인적 자원을 보유한 나라로서 창의 창조적인 능력을 갖고 태어난 민족입니다. 미래는 지금과는 달리 창의성만으로는 세계의 치열한 경쟁에서 결코 이길 수 없습니다. 창의를 넘어 창조와 융합의 기술로 세계시장을 선점 앞서가야 합니다. 미국의 빌게이츠 고 스티브잡스, 에릭슈미트 같은 세계적 과학CEO를 많이 배출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부모님들은 아직도 자녀들에게 이공계 보다는 법대나 의대 등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직업으로 자녀에 대한 사랑과 나보다 더 잘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겠지만 이미 통계적으로 병의원이 폐업하는 곳이 많고, 인구는 감소하면서 의료 기술은 발전하여 인구대비 의사수가 결코 적지 않습니다. 그럼 왜 이공계이고 창의창조적인 과학 CEO가 많이 배출되어야 할까요. 인류의 문명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라이트형제가 1904년 작은 북엽기로 하늘을 날수 있다는 실험을 통해 오늘날의 700~800명을 태울 수 있는 대형 점보여객기가 등장하였고 IT분야는 그야말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의 발전 없이는 결코 우리의 미래가 밝다고 할 수 없습니다. 뛰어난 인적자원과 하드웨어 기술은 세계최고지만 어떻게 세계적인 IT회사는 많고 세계를 지도하는 과학CEO가 없을까요. 우리는 이 문제를 한번 생각해 봐야합니다.김학현(주)탑키트 대표이사 문의 02-487-6249www.topkitmal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대입 위한 영어로드맵, 중학교부터 접근해야 외고입시가 절정에 달했던 2002~2004년, 목동 유명학원에서 2000명의 중등부 학생들을 이끌었던 심민호 영어전문강사. 그가 고등부 강의 8년차를 마무리하는 올 11월, 300학원 중등부 원장으로 취임했다. 고등부 학생들을 가르치며 많이 들어왔던 “우리아이가 중학교 땐 영어를 썩 잘 했는데...” “영어에 대해선 자신 있는 아이였는데 왜 고등학교 내신은 3,4등급밖에 나오지 않는지?” “중학교 땐 대충 공부하고 고등학교 가서 열심히 하면 되지”라는 말에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그의 답은 간단하다. 중학교 때부터 대입 로드맵을 짜야 한다는 것. “중학교 때부터 대입을 위한 준비학습에 돌입해야 대입에서 자신의 영어잠재력을 100% 발휘할 수 있다”고 심 원장은 강조한다. 다음은 심 원장과의 일문일답. Q. 많은 고등부 학생들의 영어성적 향상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안다. 고등부 학생들을 가르치다 중등부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A.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이어지는 영어의 연계학습을 위해서다. 고등학교 진학 후 고등학교 영어학습에 적응하는 데에만 1년이 걸리는 경우를 많이 봤다. 그 결과는 당연히 좋지 않을 때가 많다. 중학교 때부터 대입을 겨냥해 현실적인 준비학습이 진행돼야 하는데 그 준비과정을 함께 하고 싶었다. Q. 중등부와 고등부, 영어학습의 방향이 완전히 다르다는 말인가?A. 많은 중학생들이 어학원에서 실용 중심의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 틀렸다는 말이 아니다. 다만 고등학교 진학 후 바로 이어지는 내신대비와 대입준비을 위해서 하루라도 빨리 방향전환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대입 영어 과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성’이다. 3년 동안의 12회 내신 시험과 수능외국어영역(혹은 NEAT) 시험까지 잘 봐야만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지는 것이다. 미리부터 준비해 고1내신부터 확실히 잡을 수 있는 계획이 필요하다. Q. 중등부 영어학습의 방향성을 제시해 달라.A. 대학입시를 향한 전략과 로드맵을 미리 세우라는 것이다. 지금 중학생들(예비중1~예비중3)이 대입을 치를 땐 수능이 아닌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가 입시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내신과 NEAT에 맞는 맞춤학습을 중학교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 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Q. 그렇다면 영어학습환경이나 학생들의 자세부터 변화가 있어야 할 것 같다. 어떤 변화가 주어져야 하나?A. 영어학습의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 지금까지보다 좀 더 고등화된 시스템이 적용되어야 한다. 그것은 학부모의 몫이다. 학원의 커리큘럼, 체계적 관리시스템, 원장과 강사의 능력이 잘 반영된 중고등전문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학생들은 새로운 각오로 혼자서 공부하는 능력을 키워가야 한다.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힘, 대입을 위한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다. Q. 300학원의 중등부 영어수업을 어떻게 진행되나?A. 모든 영역의 학습이 대입과 직결된다. 문법보다 구조훈련이 강조되고, 단순히 뜻을 번역하는 해석보다 핵심을 가려내는 독해가 중심이 된다. 영어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어휘 또한 체계적 관리 하에 그 능력을 향상시키게 된다. 듣기, 말하기, 쓰기 등의 영역도 통합적으로 프로그램에 반영된다. Q. 중학생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이 ‘관리’이다. 학생들의 관리는 얼마나 철저한가?A. 300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학생들의 관리시스템이다. 학생들의 성적과 성향, 진로 등을 프로파일화하여 학생들의 나아갈 방향성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멘토의 시스템화’를 구축했다. 구축된 프로파일은 학부모와 공유하여 학생들에게 더 큰 힘을 실어주게 된다.아울러 학생들의 정서나 감정까지도 이해하고 공유, 따뜻한 멘토로서의 역할에 많은 무게를 싣고 있다. Q. 초등 고학년이면 벌써 ‘수포자’가 나온다고 한다. 영어를 포기한 ‘영포자’를 위한 학습전략은?A.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영어성적의 반전을 이루는 학생들이 많다. 중학생들에게 영어 포기란 있을 수 없는 말이다. 충분한 시간이 있고 역전의 기회가 있다. 기초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영어공부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학생들에게 중요한 것은 세심한 관리와 관심으로 숨어있는 잠재력을 키워내는 것이다. Q. 300학원 중등부 영어의 교육목표는 무엇인가.A. 대학입시를 이야기할 때면 ‘수시로 변하는 입시제도’를 탓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기본적인 실력이 우수하면 변하는 입시제도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입시제도에 관계없이 영어 전반적인 영역에 실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다. 또한 오랜 경험으로 학생들과 학부모의 니즈(needs)를 잘 알고 있기에 그들에게 눈에 띄는 실력향상을 안겨주고 싶다. 문의 300학원 (02)412-3312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근로시간 로계약관계의 핵심은 ‘몇 시간 일하고 얼마를 수령하느냐’이다. 즉, 근로시간과 그를 기초로 한 임금의 문제이다.여기서 근로시간이라 함은 ‘사용자의 지휘ㆍ감독 아래 있는 시간, 즉 경제적인 목적에 사용하느냐와 관계없이 노동력을 사용자의 처분 아래 둔 실 구속시간’ 을 말한다.‘실 구속시간’이라는 단어에 유의하며 근로시간을 계산할 때 일반적으로는 근로계약서와 취업규칙, 단체협약 등에 정해진 근로시간의 시작시간과 종료시간이 그 기준이 된다.따라서 출근부와 근로시간 계산기(Time recorder)등에 기록된 시간을 기준으로 근로시간을 계산하나 그 시간이 출근시간 전이나 퇴근시간 후일 경우에는 ‘실 구속시간’ 인지 여부에 따라 근로시간에 포함 여부가 결정된다.출근시간 전 업무 준비를 위한 시간과 퇴근시간 후 잔무 정리나 퇴근 준비 등을 근로시간으로 볼 것인가에 대해서도 같은 기준으로 판단한다.본래 업무에 부속된 시간도 사용자의 지휘ㆍ명령 아래 이루어지면 근로시간에 포함된다. 따라서 출근시간 전에 사업장에 도착하여 정해진 근무복으로 갈아입는 등 업무 준비를 하는 시간도 근무시간에 포함될 수 있다.업무교육시간도 사용자의 지시에 의해 이루어지고 그러한 지시에 근로자가 거부할 수 없으면 그 시간을 근로시간으로 본다.휴게시간은 원칙적으로 근로시간에 포함되지 않는다. 그 전제조건은 근로자가 사용자의 지휘ㆍ감독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구속을 받지 않아야’ 된다는 의미이다.따라서 ‘일이 없어 대기하는 시간’ ‘손님이나 일감을 기다리는 것이 본래의 업무인 대기시간(예. 버스 운전기사가 승차시간 사이에 배차를 기다리는 시간)’ ‘교대제 근로시간 사이의 대기 시간’ ‘전화를 받거나 물품 또는 작업 진행의 감시 의무가 부여된 대기시간’ 등은 근로자가 사용자의 지휘ㆍ감독으로부터 벗어나 그 시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보장되어 있지 않다면 휴게시간이 아닌 근로시간이다.근로시간은 임금 계산의 출발점이자 기초이므로 중요하다. 따라서 근로시간의 시작과 끝을 명확히 하여 임금계산에 다툼이 없도록 할 필요가 있다. 공인노무사 사무소 호연조병인 대표041-523-35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
- ''휘안체'' 수험생 대상 이벤트 28년 경력의 앙천구 목동 ''휘안체''에서 수험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피부의 탄력은 좋은 반면에 활발한 호르몬 작용이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을 일으켜 의외로 휘안체에는 엄마와 함께 찾는 젊은 고객이 많다고 한다. 특히 수험생의 경우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항공운항과 비서학과 연영과 등의 학과는 몸매도 유심히 보기 때문에 비만관리를 받아 볼만하다. 또한 미술, 체육을 지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어깨 통증 등 무리한 신체활동으로 인한 통증을 풀어주는 관리도 시행한다. 수험표를 지참시 20% 할인. 위치 : 목동 파리공원 옆 벽산미라지타워 2층 문의 2654-08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서부여성발전센터 해피쵸이스 세일 행사안내 서부여성발전센터 2층에는 서부여성센터에서 미용강좌를 수료한 여성 예비 취업자들이 일하는 곳이 있다. 바로 ‘해피쵸이스 미용샵’ 이다. 이곳 ‘해피쵸이스’ 미용샵에서는 매주 화요일 특별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기간은 11월 ~ 12월말까지이며, 세일행사 품목은 머리 염색이다. 가격은 10,000원미며, 예약문의는 010-8868-8938으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허브교육, 허브청산기숙학원 겨울방학 자기주도 학습 캠프 수시입학 전문기관인 허브교육과 허브청산기숙학원이 2011년 12월 29일부터 2012년 2월4일까지 5주간에 걸쳐 예비고1,2,3학년을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 기숙캠프를 실시한다. 본 캠프는 학교나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이용해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 수업 후 복습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생들의 동기부여와 인지능력, 행동영역의 극대화를 위해 매일 수업 후 5분간복습, 저녁 자율학습 시 1일 배운 내용 복습, 아침 기상 후 전날 배운 내용의 복습 등을 집중 실시하며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개인별로 공부하는 방법을 지도한다. 또한 학부모들에게도 자녀 관리를 위한 자기주도 학습교육을 2회 실시한다.문의 (02)538-8309 www.hubedu.net/ 1566-7128 www.csaca.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