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비타민, 일광욕 그리고 유방암 인체가 비타민D를 만드는 주된 방법은, 먹어서 섭취한 소량의 원료를 이용하여 햇빛 속의 자외선B를 피부에 쬐여서 비타민D를 만들고 이렇게 생산된 것을 간과 콩팥에서 변화시켜 사용가능한 형태가 된다. 혈중 비타민D 농도는 인종 간에 차이가 있다.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햇빛에 대한 노출이 훨씬 적은데 우리나라도 한강 고수부지에 가 보면 얼굴을 천으로 가리고 조깅을 하는 중년의 여인들을 쉽게 볼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또한 동양인 중에는 우유에 대한 불내성, 즉 우유를 먹으면 설사를 하는 사람도 많고, 비타민D 보충제 복용도 잘 하지 않는 편이어서 비타민D 부족이 있을 여지가 있다. 그동안 비타민D가 유방암의 발생과 진행, 예후에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었고, 최근 한국에서도 비슷한 연구가 있었다. 이는 비타민D가 에스트로겐, 즉 여성호르몬의 증식성 역할을 줄여서 항암효과를 내는 것으로 생각된다. 실제로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높으면 여성호르몬의 농도가 더 낮았다. 그 외에도 비타민D가 종양의 혈관형성을 막아서 종양의 침윤과 전이를 막고, 항암제의 효과를 증가시켰다. 또한 비타민D가 부족한 유방암환자는 림프종, 대장암, 난소암 등의 다른 이차암도 증가 되고 골다공증의 위험과 우울증도 증가 되었다. 따라서 유방암 수술 후 항암보조치료를 받는 환자는 적절한 비타민D 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생존율을 증가시킨다.그러나 현재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비타민 D의 섭취량은 이러한 효과를 내기에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비타민D를 많이 섭취하면 중독을 일으킬 수도 있다. 하지만, 하루 용량이 20,000 IU을 넘지 않거나 혈중 비타민D 농도가 200 ng/ml 이하일 경우는 중독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하는 보고도 있다. 우리나라는 북위 33-43도에 위치하여 일조량이 충분한 나라이다. 그러나 햇빛을 쬐지 않으려 하고 우유를 먹으면 설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비타민D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고 다양한 보충 섭취와 운동을 하는 것이 유방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그러나 유방암환자에게 알맞은 비타민 D의 권장량에 대한 결론은 나지 않는 상태라 좀 더 기다려야 하겠다. 이레미즈외과 권수범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7
- 소아비만 성조숙증,성장장애 원인 될 수 있다. 최근 소아비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뜨겁다. 일반적으로 소아비만은 부모가 비만이라면 자식의 80%, 부모 중 한쪽이 비만이라면 자녀의 40%, 부모 모두 비만이 아니면 7% 정도에서 발생하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TV 시청, 인터넷 및 스마트폰 게임 같은 비 활동적인 생활의 증가로 칼로리 소모량은 줄어드는 반면 고지방, 고칼로리, 불규칙한 식사, 잦은 외식 등으로 칼로리 섭취가 증가하고 있어 비만한 아이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성인기에 비만이 시작된 경우에는 지방 세포의 크기가 커지는 비대형 비만인 반면, 소아기에 비만이 시작된 경우에는 지방 세포 자체의 수가 많아지는 증식형 비만으로 성인기까지 지속될 시 체중 감량이 쉽지 않고 감량을 해도 체중이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성인 비만에 비해 소아 비만이 합병증도 더 중하다. 관상동맥 질환, 뇌혈관 질환, 고지혈증 같은 동맥경화로 인한 질환 및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의 발생이 이른 나이에 나타날 뿐만 아니라, 성조숙증 및 이로 인한 성장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여성호르몬은 피하지방의 증가에 따라 분비가 되는데, 과체중인 아이들은 정상체중인 아이들에 비해 여성호르몬 분비가 증가하여 훨씬 일찍 사춘기가 시작 될 수 있고, 성조숙증이 있는 아이들의 경우 성장판이 빨리 닫히게 되므로 또래 아이들보다 키가 작을 확률이 높아지므로 더욱 위험하다. 이처럼 소아 비만은 성인 비만에 비해 관리가 시급하나, 성인 비만의 경우 여러 가지 합병증을 동반해 그 자체가 이미 병이라고 인식되는 반면 아이들은 뚱뚱해도 나중에는 모두 키로 갈 것이라는 잘못된 통념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 대상으로 여겨지지 않는 것이 큰 문제다. 소아 비만의 치료는 까다로운 편이다. 체내에는 자기 체중을 유지하려는 항상성이 있어 단기간 내에 많은 체중을 감량하면 신체는 자기가 굶고 있다고 판단하여 대사량을 줄이고 지방을 축적하는 방향으로 신체 작용의 방향을 바꾸기 때문이다. 한방에서는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데 목적을 두지 않고 비만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고 생활습관과 체질을 개선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소아 및 청소년들은 성장기이므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뿐만 아니라 적절한 음식 섭취방법과 운동을 습관화 하여 바람직한 체중을 평생 동안 유지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치료 하고 있다.원광대학교산본한방병원 소아청소년과 조한백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7
-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은 주로 50-60대이후의 성인에게서 발생하며, 최근에는 직장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나 과도한 업무, 수면부족, 학업으로 스트레스, 만성질환을 앓고있는 경우, 암치료중인 경우 등 면역이 현저히 감소한 사람에게서도 발생한다. 몸에 특히 몸통이나 엉덩이, 얼굴 등 편측성의 띠모양의 포진(물집,농포 )이 발생한 것을 일컬으며 이는 어릴 때 수두를 앓고 나면 그 균이 척수후근신경절에 남아있다가 몸의 저항력이나 면역력이 감소할 때 신경을 통해서 나타는 것으로, 통증이 날카로운 날카로운 바늘로 쑤시는듯한 아주 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되는 질병입니다. 수포는 2주정도에 걸쳐서 변화를 보이는테 고름이 차면서 점점 딱지로 변하게 됩니다. 보통은 2주정도가 지면 딱지를 보이면서 증상이 좋아지지만 피부의 병변은 호전되지만 통증은 계속해서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수포가 생기기 약 1-2주 전부터 편측으로 통증이 생기기 시작하며 가려움증은 거의 없는 편이며, 이때는 신경통이나 근육통,담, 디스크등으로 오인할 수 있으나 이후 붉은 띠 모양으로 편측으로 수포가 생기기시작하면서 특히, 흉부,복부, 얼굴 등에 주로 발생합니다. 통증은 젊은 사람보다는 노년층에서 더더욱 심한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포진은 터뜨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며, 특히 감염에도 주의해야합니다. 피부증상이 개선된후에도 남아있는 포진후 신경통은 40세이전에는 흔지않고 60세 이상에서 50%정도에서 발생합니다. 합병증은 포진후 신경통,이차적인 세균감염, 흉터, 폐렴, 뇌척수염등이 있으나 포진후 신경통이 제일 많습니다. 이는 지속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초래하기도 하며 심하면 자살까지 이르기도 합니다. 치료로는 병변의 재생기간단축 및 세균감염을 막고 흉터를 예방하기위한 국소치료와 진통소염제와 아시크로버,비다라빈, 팜시크로버등의 항바이러스제,스테로이드제,항우울제, 등을 처방하며, 기타방법으로 트라암시놀론병변내주사, 마취제를 이용한 신경차단술, 경피적 전기신경자극 치료등을 하게됩니다. 최근에는 대상포진백신을 맞은 고령성인들이 백신접종을 하지 않는 경우보다 발병할 위험이 절반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그래서 대상포진백신의 접종적증이 되는 사람에게 적용할 경우 발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한 중요한 것은 건강을 유지하기위한 식단 및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위한 건전한 놀이문화, 그리고 규칙적인 건강검진이 바이러스질환으로부터의 예방의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한다.남천병원 내과2 박영아 과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7
- Q : 사업장의 국민연금 가입 방법 및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A : 1인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은 국민연금에 당연 가입해야 하는데, 사업장이 처음 국민연금에 가입하는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신고하면 됩니다. 국민연금 적용대상 사업장에 해당될 경우 사업장 사용자는 다음달 15일까지 당연적용사업장 해당신고서와 사업장가입자 자격취득신고서를 작성하여 가까운 지사에 방문하시거나 우편, 팩스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여야 합니다. 사업장용 공인인증서(개인사업장인 경우 사업주의 개인공인인증서도 가능)가 있으시면 4대 보험 포털사이트(www.4insure.or.kr)에서도 신고 가능합니다. * 구비서류 : 당연적용사업장 해당신고서, 사업장가입자 자격취득신고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또는 법인등기부등본 사본(필요시)문의 국번없이 13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7
- 경추디스크, 정확한 진단치료가 중요 정보화 사회가 된 현재 많은 사람들의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은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의 생활이 된지 오래다. 그러나 이러한 기기 사용은 과거에 사용하지 않았던 기기들로 인하여 우리 몸의 각 부위에 무리를 주는 생활습관으로 고착화되었다. 특히 스마트 폰의 사용은 오랜 시간동안 우리가 통증을 인지하지 못한 채 고개를 숙이고 집중하게 만든다. 이러한 경우 목의 근육은 근피로가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길이가 늘여져 있는 상태로 장시간 수축해야한다. 장시간 수축은 근육의 질을 나쁘게 만들고 주변 조직들을 단단하게 만들며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경추 주변 근육들의 밸런스가 크게 깨지게된다. 후두부 근육이 특히 손상이 많이 오게 되는데 이때 후두부에 밀집한 근방추라고 하는 근육내의 위치감각을 담당하는 감각수용기들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감각수용기의 손상은 어지러움증등을 동반한 두통이 발생시키기도 한다. 그러므로 목의 통증과 어지러움, 두통이 동반한 경우 두통약을 복용하여 단시간동안 진통을 보조하는 것보다 침치료와자세교정 등을 통하여 밸런스 유지를 위한 근육의 질을 높이게 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다.이렇게 무너진 근육 밸런스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자목,거북목의 경추 형태를 만들게 된다. 이러한 C-커브가 소실된변형은 경추에서 충격흡수 기전을 잃고 디스크에 충격을 주게 되며, 경추 전체를 사용하지 못하고 일정부분의 경추관절만을 사용하게 만들어 퇴행성 디스크나 경추 디스크질환을 초래하게 된다. 경추 디스크가 발생하면 경추의 신경이 눌려 어깨나 팔, 손등에서 저리거나, 전기가 오는 느낌, 통증등이 발생하고 심한 경우 손의 힘이 떨어지거나 대소변장애 까지 일어날 수 있다. 대소변 장애까지 발생한 경우는 응급수술을 요하는 경우이지만 그렇지 않은 증상의 경우 대부분 수술이외의 치료로도 충분히 좋아진다. 특히 경추 주변 연부조직 유착 등으로 발생한 일자목, 거북목등을 해결하면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는 자세를 교정하게 되어 스스로 통증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고 완고하고 오래되어 연부조직이 유착된 경우에는 침도치료를 통해 유착을 해소, 박리하여 본래 자연스러운 자세로 (C-커브)돌아가게 하고 신경의 압박을 해소하여 통증의 해소에 도움을 주게 된다.원광대학교한의과대학산본한방병원이성용 과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9
- 풍기 인견 대표 브랜드 ‘블리스 잠실점’ 6월 폭염이 연일 계속되면서 일찍부터 찾아온 무더위에 사람들은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옷차림에 많은 신경을 쓴다. 특히 장마철이 다가오자 덥고 습한 날씨에도 바람이 잘 통하면서 촉감이 시원한 섬유 소재를 많이 찾게 된다. 이 때문에 풍기 인견은 여름옷의 대표 주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에어컨 옷’ 인견, 나무로 만든 천연 소재 “인견 옷은 한번 입어본 사람들이 계속 찾게 되요. 여름에는 인견 소재만큼 시원한 옷이 없거든요.” 잠실에 사는 김종옥씨가 말한다. ‘아이스 실크’ 혹은 ‘에어컨 섬유’라고 불리며 여름옷의 대명사가 된 인견은 경북 영주의 풍기 인견을 최고로 꼽는다. 1930년대부터 직물을 제조, 국내 생산량의 85% 이상을 차지할 만큼 ‘인견하면 풍기’를 떠올릴 만큼 지역의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 가운데 블리스는 풍기 인견의 발전과 궤를 같이한 대표 브랜드로 기술 혁신과 디자인 고급화를 주도하고 있다. 풍기에 본사와 공장이 있는 블리스는 원단 제작, 디자인, 완제품 생산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춰 고가였던 인견 옷을 대중화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침구류나 편하게 집에서 입는 홈웨어가 주류를 이뤘던 인견 제품군을 외출복, 아동복, 속옷, 소품류까지 다양화했다. 누에가 만든 비단이 본견이라면 블리스의 풍기 인견은 소나무, 가문비나무, 솔송나무에서 뽑아낸 100% 순수 천연 섬유다. 이처럼 나무에서 추출한 실이 원료라 ‘사람이 만든 비단’이란 뜻의 인견(人絹)으로 불린다. 화학 섬유가 아닌 식물성 자연 섬유기 때문에 민감성 피부나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이 같은 인견의 장점 때문에 지난 5월에 오픈한 블리스 잠실점에는 시원한 여름옷을 장만하려는 쇼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살갗에 달라붙지 않고 인견 특유의 까끌까끌한 촉감이 시원해요. 가볍고 흡수력이 좋은데다 식물성 자연 섬유라 정전기가 나지 않고 세탁 후에도 금방 말라 여름옷으로 제격입니다.” 유경옥 블리스 잠실점 대표가 설명한다.남녀 외출복, 속옷, 침구까지 제품군 다양 이런 장점 때문에 중장년층 가운데는 인견 마니아가 많다. “알레르기 체질이라 화학섬유를 입으면 몸이 가렵기 때문에 여름에는 겉옷 뿐 아니라 속옷까지 주로 인견을 입어요. 옷장에 30벌쯤 있지요. 남편과 아들에게도 자주 선물하는데 시원하다며 다들 좋아해요.” 김현숙씨가 경험담을 들려준다. 과거 인견 옷이 50~60대를 겨냥한 꽃무늬 프린트 위주의 헐렁한 옷이 주류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천연 염색 기술을 도입한 고급화 전략으로 다양한 연령층을 공략하고 있다. 옷 맵씨를 살려주는 디자인에다 세련된 기하학적 무늬의 텍스타일부터 블랙, 카키색 등 고급스러운 단색까지 색상과 패턴을 다양화했다. 여성복 뿐 아니라 아동복, 남성복까지 대상층을 넓혔다. “남편이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여름에는 양복 입는 걸 곤혹스러워 해요. 그런데 인견 재킷과 와이셔츠는 통풍이 잘돼 시원하고 가볍다며 즐겨 입습니다.” 매장에서 만난 50대 이영애씨가 말한다.오픈 기념 1만원 특가전 인기 가격대는 블라우스 3만9000원~7만원, 와이셔츠 5만5000원, 원피스 4~5만원, 속옷 1만1000원~1만7000원, 잠옷 3만8000원~4만5000원 선으로 크게 부담가지 않는다. 오픈 기념으로 1만원 특가 상품전 행사를 열어 손님들 사이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성용 배기바지, 블라우스, 원피스, 남자 반바지와 셔츠 등 다양한 제품을 1만원 균일가로 선보이고 있어요. 풍기 인견의 장점을 알고 있던 분들이 한꺼번에 여러 벌씩 사가는 등 반응이 뜨겁습니다. 인견을 잘 몰랐던 사람도 부담 없는 가격에 한번 입어보자는 분위기라 인기가 좋습니다.” 유 대표가 매장의 분위기를 설명한다. 블리스 잠실점은 풍기인견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대리점이라 시중 도매점에 비해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도 저렴하다. 교환, 환불, 수선 등의 AS체계도 잘 갖춰져 있다. 오픈 기념으로 제품을 구입한 손님에게 덧신을 선물하고 있다.위치 : 2호선 신천역 4번 출구.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사잇길로 200m (송파구 잠실동 213-8)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8
- 음식물처리기 무료체험 이벤트 S&J클린텍 강남/송파/강동/지사에서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인 파워씽씽의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처리기의 설치를 원하는 경우 일주일간 무료 체험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체험 후 사용 후기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 우수사례를 선정, 제품구매 할인권 등을 증정하게 된다. 지현종 지사장에 따르면 “파워씽씽은 5중 분쇄방식으로 연성이 강한 한국식단에 맞추어 개발되었으며, 스마트센서 방식의 뚜껑을 사용하여 작동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뚜껑을 연채로 작동시키거나 다른 스위치를 눌러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고 안전성을 높였다”고 한다. 또한 “전국 최고의 A/S망을 갖추고 있어 신속한 A/S가 가능하고 국내제작과 공장을 가지고 있어 지속적인 A/S와 부품 수급에 어려움이 없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문의는 강남/송파/강동 지사로 하면 된다. 문의 S&J클린텍 강남/송파/강동지사 070-7860-225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8
- 에어컨 사용 후 늘어나는 만성 알레르기 비염 예년에 비해 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뜨거운 햇빛과 더위는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이럴 때 사람들이 찾는 것은 시원한 에어컨. 그러나, 에어컨의 사용이 늘면서 여름감기와 비염이 심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감기는 비염을 유발시키는 중요한 촉발인자이다. 과거에는 여름에는 덥게 지내고 겨울에는 차게 지내서 몸 스스로가 기후에 적응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너무 더울 때는 몸과 마음을 쉬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지금은 시원한 에어컨 바람 밑에서 일하고, 건물 바깥에 나가는 순간부터 뜨거운 햋살과 기후에 온몸이 놀라게 된다. 사람의 몸은 온도차이가 10도 이상 날 경우 면역계의 교란이 발생하게 된다. 테헤란로 IT 건물에서 근무하는 김차장은 평소 만성비염을 가지고 있었다. 봄과 가을에 주로 심하고, 여름에는 증상이 줄어드는 패턴을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여름에도 심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김차장의 말을 빌어보면, “날이 더워지면서 사무실에 들어와서도 에어컨과 시원한 음료들만 찾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온몸이 찌뿌둥하면서 코끝이 시큰거리는 느낌이 날 때가 있습니다. 에어컨 때문에 여름감기에 걸린 것입니다. 그래도 날이 덥다 보니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찾게 됩니다” 이처럼 에어컨 바람과 실내 실외 온도 차이에 의해 여름감기와 만성비염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름에 발생하는 감기와 만성비염을 개선시키는 방법으로는 실내온도를 적정온도로 맞추고 실내 실외 온도 차이를 줄이는 것입니다. 또한 직접 바람을 쐬는 것을 줄이는 것도 필요합니다. 여름이라고 찬음료, 빙과류, 등을 많이 마시게 되는 데 이것은 비위와 장의 기운을 차갑게 하여 면역기능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리고 발생한 여름감기와 만성 알레르기 비염을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온비환 (만성 알레르기 비염치료제)은 교란된 신체 면역기능을 안정화 시키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또한 비염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들을 개선시키는데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온비고(비염치료 연고)는 코점막의 기능을 보호하고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비염의 치료는 좋은 치료방법을 찾는 것과 함께 비염을 개선시키는 생활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온비환은 비염치료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충분한 수면, 차가운 음식 조심해서 먹기, 에어컨 바람 직접 안쐬기, 여름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기 등은 만성 알레르기 비염을 피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안아픈한의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8
- 여름에도 방심할 수 없는 비염, 한방(韓方) 치료로 극복! 30도를 오르내리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에도 코를 훌쩍거리고 재치기와 콧물을 달고 사는 아이들이 있다. 물론 성인들도 예외는 아니다. 비염은 온도가 높은 여름철에도 안심할 수 없는 질환. 바로 에어컨 때문이다. 코비한의원 송파점 안홍식 원장은 “많은 곳에서 에어컨 사용이 필수가 되어버린 요즘 우리 몸은 무방비 상태로 그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몸의 면역체계가 무너지면서 비염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어컨, 여름철 비염의 주요 원인여름철 비염의 주요 원인은 에어컨. 에어컨이 있는 서늘한 실내와 뜨거운 실외를 오가며 우리 몸은 그 온도차를 고스란히 받고 있다. 에어컨이 켜져 있는 실내에서 차가워진 공기가 폐와 기관지에 들어가 내부를 더욱 차갑게 하는 반면, 외부 온도가 올라갈수록 우리의 몸은 더욱 뜨거워지게 된다.안홍식 원장은 “실내외 큰 온도차를 우리 몸이 적응해내지 못할 때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또 코 내부 점막이 온도차에 의한 팽창과 수축의 자극을 받게 되어 여름철 비염이 발생하게 된다”며 “또한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에어컨 필터에서의 먼지 진드기나 곰팡이 등도 비염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에어컨 사용 시 비염 관리에 가장 중요한 습도관리도 문제가 된다. 에어컨은 실내공기를 차갑게 만드는 동시에 공기를 더욱 메마르게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비염은 여름철에도 간과해선 안 되는 질환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날이 따뜻하니까’ ‘환절기도 아닌데’라고 생각하며 비염 관리에 관심을 적게 두는 경우가 많다. 안 원장은 “여름철이라고 방심하지 말고 늘 관심과 관리로 비염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침 치료와 다양한 한방치료 병행 일단 콧물과 재치기 등 비염 증상이 보이면 ‘괜찮아지겠지’라며 치료를 미루지 말고 빠른 시간 안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 비염 역시 초기비염 치료를 놓치게 되면 만성비염이나 중이염, 축농증 등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름철 비염의 한의학적 치료는 면역력 증강을 위한 한약 처방과 침 치료를 기본으로 면봉치료, 초광온열치료, 적외선치료, 산소치료, 온구요법 등이 진행된다. 안 원장은 “한약을 묻힌 면봉을 직접 코 안에 삽입해 치료하는 면봉치료는 부종을 가라앉혀주고 염증을 완화시켜주는데 효과적”이라며 “코 안이 헐거나 코 안의 지속된 건조 상태로 손상된 세포는 초광열요법으로 재생시켜주게 된다”고 말했다. 여기에 온열효과와 혈액순환을 돕는 적외선치료와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 세포의 활성화를 주는 산소치료가 병행되며 온구요법으로 코 주변을 따뜻하게 해 주어 혈액순환 촉진은 물론 농배출을 도와주게 된다. 가정에서의 지속적인 자가 치료도 필요하다. 자기치료는 통근치료의 번거로움을 없애주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필수, 스프레이와 통비7(염증완화·농배출) 등으로 집에서 누구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을·겨울 대비해 미리 치료하고 관리해야 겨울철과 환절기를 거치며 비염에 쉽게 걸린다면 여름에 미리 비염 예방을 위한 관리를 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안 원장은 “겨울마다, 혹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비염에 걸리는 사람이라면 여름을 이용해 미리 치료관리를 하는 것도 좋은 대비책”이라며 “미리 몸을 관리해두면 환절기와 겨울에 비염에 걸리는 확률이 줄어들고 또 비염에 걸리더라도 쉽게 지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름철 비염 예방을 위한 꾸준한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에어컨을 켜기 전 필터와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적정온도를 설정해두고 에어컨을 사용해야 한다. 또 아이스크림이나 빙수 등 찬 것만 찾지 말고, 따뜻한 음식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 주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맵거나 짠 음식, 인스턴트 음식, 탄산음료 등은 피해야 한다. 비염예방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체내에 중금속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고 알레르기를 억제하는 녹차,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개선시켜주는 생강,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알레르기성 비염을 약화시켜주는 데 좋은 효과가 있는 콩, 코의 점막을 강하게 해 주는 대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주는 효능을 가진 녹황색 채소 등은 비염 예방에 좋은 음식들이다. 도움말 코비한의원 송파점 안홍식 원장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8
- 척추,관절 전문병원 인천21세기병원 달력공모전 인천 21세기병원에서 ‘최고의 전문성으로 항상 환자와 함께하는 행복한 병원, 척추·관절에 대한 바른생각! 21세기병원과 함께, 21세기병원은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현하고 있는 병원‘이라는 주제로 달력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참가 분야는 그래픽디자인, 사진, 기획/아이디어, 디자인 등이다.대상은 나이, 성별 상관없이 누구나 접수할 수 있으며, 개인별 다수의 작품 접수도 가능하다.디자인은 탁상용 달력으로 210mm*210mm, 250mm*180mm 크기로 제작하면 된다.시상은 대상1명 100만원, 우수상 2명 20만원을 지급한다.접수기간은 2013년 8월1일(목)부터 8월30일(금)까지이다. 문의 032-451-82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