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축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 특별 전세계약 전격 실시 고객안심제 등의 분양조건으로 인기를 끌었던 ‘용인행정타운 두산위브 아파트’가 “회사보유분 한정세대에 한하여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특별 전세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혀 전세대란 속에 전세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개통한 용인 경전철 삼가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 ‘용인행정타운 두산위브’는 분당선과 연계하여 서울진입이 용이하다. ‘용인 행정타운 두산위브’는 19개 동, 총 1,293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84~153㎡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외부에서도 전화나 인터넷으로 세대 내 가스, 난방, 조명 등의 제어가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급배기시스템으로 따로 창문을 열지 않아도 환기가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GX룸,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노래방, 독서실, 보육실, 노인정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진다. 자연 생태천이 단지사이를 가로지르고 그 주변에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산책로가 조성된다. 인근에 국제 규모의 경기장과 가족 피크닉장, 캠프장 등을 갖춘 대규모 용인시민 체육공원이 조성 중이며, 어린이 공원, 잔디마당, 왕벚나무길, 청파원, 파인힐, 티가든, 물방울 놀이터, 파인플라자 등이 조성된다. 문화ㆍ스포츠ㆍ행정ㆍ의료시설 등이 집중된 용인 문화복지 행정타운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이마트 용인점, 공용버스터미널이 있어 편리하다. 입주는 2013년 11월 말 예정이다. 문의 1577-288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6
- 씁쓸한 퇴직, 이것은 새로운 시작이었다. 2010년 가을. 갑작스런 퇴직. 50대 가장의 쓸쓸하고 외로운 계절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퇴직 후 바로 다음날부터 하루도 쉬지 않고, 사람들을 만나며 정보수집과 맛있고 잘 된다는 소문난 맛 집을 찾아 다녔다.이제는 장사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남들은 대기업(외식) 임원, 외식경영학회 부회장, 학교 특강 등을 다니던 사람이 번듯한 사무실을 만들어 컨설팅을 하거나 프랜차이즈 본사를 만들거나 할 줄 알았다. 하지만, 나는 식당주인이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는 이론적인 외식시장을 직접 적용해보고, 밑바닥부터 경험해 보고 싶었다. 즉, 현장을 알아야 제대로 외식경영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우선 창업을 위하여 나름대로 준비를 시작했다. 통상적으로 아이템을 정하고 입지를 물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나는 입지를 먼저 선정하고, 아이템을 정했다. 내가 정한 입지는 대략 2만 세대 아파트 단지(중상층), 역세권(수서역), 사무실과 오피스, 학교, 교회, 성당 등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가장 핵심인 강남사람들이 가장 사람하며 자주 다니는 대모산 등산로 입구 등을 갖춘 수서 궁마을 상권을 몇 년 전부터 보아왔기 때문에 입지(상권)에는 나름대로 확신을 갖고 있었다.그래서 입지에 맞는 아이템을 고민하다가 후배가 운영하는 ‘청국장과 보리밥’을 나도 해보겠노라고 했다. “청국장과 보리밥”을 선택한 것은 아이템 선정 기준이 나름 있었다. 첫째, 조상 대대로 우리 국민 모두가 즐겨먹는 음식이어야 한다. 둘째, 건강식이어야 한다. 셋째, 내가 잘 아는 아이템이어야 한다.그래서 메뉴와 입지를 선정하고, 궁마을에 상가를 찾는데 상가가 없었다. 그렇게 상심하고 높은 권리금이 형성된 강남상권에 고개를 숙이고 있는 동안 부동산에서 이면도로에 빈집이 하나 있다고 했다. 확인해본 결과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폐가 수준의 주택이었다.하지만, 나는 이거다 싶었다. 왜냐면 코너에 위치한 집이고 버려져 있는 집이기 때문에 권리금도 당연히 없고 월세는 주변시세보다 낮게 임대할 수 있었다. 이미 개발된 상가보다 내가 직접 개발하는 것이 성공 가능성과 부가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다.그 다음은 내가 어떻게 아이템에 맞게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인가. 그리고 고객이 들어오기 편하고 들어오고 싶고 들어왔을 때 내 집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저절로 청국장과 보리밥이 무의식중에 연상되도록 했다. 청국장과보리밥 수서점 김연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8천에 3채 월 120만 수입예상··· 평택 스마트빌 일냈다 중견건설업체 두손건설은 포승국가산업단지(평택시 포송읍 만호리)에서 소형아파트를 분양한다. 990가구 평택 최대 규모 단지다. 이번에 분양하는 1단지는 지하1층 지상14층 331가구(전용 27~38㎡형)다. 오피스텔 32실, 아파트 299실로 구성됐다. 이 소형아파트는 270여 입주기업과 2만여 상주인력이 근무하는 평택의 중심지 포승국가산업단지 평택항에 들어선다. 서해안, 제2서해안, 동서고속도로, 고속철도 등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IC에서 3분 거리다.한편 삼성은 2016년 입주를 목표로 120만평 평택 고덕산업단지 조성을 확정한 상태. 3만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생겨난다. LG전자 역시 100만평 규모의 LG타운을 조성한다.분양가는 7300만원대다. 중도금 40% 무이자다. 입주시 6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실투자금은 2600만원대다. 3채를 분양 받을 경우에는 실투자금 8000만원, 월120만원의 임대수입으로 예상수익률 12%다.전 세대 풀옵션 빌트인, 주방가구, 붙박이장, 신발장, LED TV, 냉장고, 천정형에어컨, 드럼세탁기 등이 설치된다. 분양문의 1877-79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6
- 진단기술 발달로 갑상선 환자 대폭 증가 갑상선 환자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2010년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년 사이 갑상선암에 걸린 환자가 6배 이상 늘었으며 갑상선 기능저하증 환자도 2002년 이후 매년 12%씩 증가하고 있다. 갑상선암은 여성암으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성에게도 심심찮게 발병하는 질환이다. 흔한 질병으로 알려졌지만 한 번 발병하면 무기력과 신진대사 장애로 삶의 질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질병인 갑상선 질환. 조기 발견과 치료, 예방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갑상선 전문의 한사랑병원 황성배 진료부장의 도움으로 갑상선질환에 대해 알아봤다.내 몸의 윤활유 갑상선 호르몬갑상선은 날개를 편 나비 모양으로 목 중간에 위치한 인체 기관이다. 갑상선은 음식을 통해 섭취한 요오드를 이용해 우리 몸에 필요한 호르몬을 생성하는 작용을 한다. 갑상선에서 생성된 호르몬은 우리가 먹은 음식의 영양소를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에너지로 만들고 마치 리모컨처럼 우리 몸의 체온과 심장 박동, 호흡, 위와 장의 운동을 실시간으로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한마디로 우리 몸의 윤활유 역할을 하는 것이 갑상선 호르몬이다.갑상선이 제 역할을 못하면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서 체온조절이 안 되고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무기력해지기도 한다. 갑상선질환은 크게 두 가지. 갑상선 기능이상과 갑상선에 생긴 결절로 인한 질환이다.호르몬 많아도 탈 적어도 탈갑상선 기능이상은 갑상선항진증과 기능 저하증으로 나뉜다. 갑상선 호르몬이 적정량보다 많이 분비되면 심장박동과 호흡 소화기능 장의 활동이 지나치게 활발해져 우리 몸에 이상이 나타난다. 이를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 부른다.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갑상선이 비대해져 목이 부은 것처럼 보이거나 심장박동이 빨라져 심장이 자주 두근거리고 가슴이 답답하다. 위 장의 운동이 활발해져 식욕이 늘고 많이 먹지만 오히려 살이 빠지는 것이 특징이다.반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이와 정 반대의 증상이 나타난다. 갑상선기능이 떨어져 분비하는 호르몬 양이 줄어 신진대사 능력이 갑자기 떨어진다. 따라서 손발이 차고 조금만 움직여도 무기력증에 빠지게 된다. 또 식욕이 떨어지지만 기초대사랑이 줄어 오히려 살은 찌고 우울증과 비슷한 무기력증이 지속된다. 갑상선 기능질환은 의외로 치료가 간단하다.황성배 한사랑병원 진료부장은 “호르몬이 부족할 경우 갑상선 호르몬제인 신지로이드를 복용해 호르몬 수치를 올리고 반대로 항진증은 항갑상선제를 복용하면 된다. 다만 이 경우 지속적으로 약품을 복용해야 하고 정기적으로 호르몬 수치를 측정해 복용양을 조절해야 한다”고 말한다.증상이 심할 경우 갑상선을 잘라내는 절제술이나 요오드 방사선 치료를 통해 직접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법을 사용하기도 한다.수술 흔적 없는 내시경 절제술 늘어갑상선 질환의 대표적인 것 중 하나는 결절. 즉 갑상선에 작은 혹이 생기는 질병이다.황성배 부장은 “갑상선 결절의 80%가 양성이다. 양성결절의 경우 크기가 커서 생활에 불편을 주지 않는 한 특별한 치료를 요하지 않는다. 다만 그중 20%가 악성으로 절제해야 한다”고 말한다. 양성과 악성을 구별하기 위해서는 가느다란 침으로 조직을 떼어내는 새침검사나 코어조직검사를 진행한다.진단결과 악성으로 밝혀지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한다. 황 부장은 “갑상선암은 다른 종양과 달리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진행속도가 늦고 다른 기관으로 전이가 이뤄지지 않아 완치율이 아주 높다”고 설명한다. 갑상선암 수술 후 5년 생존율은 90%이상이다. 이 처럼 완치율이 높다보니 환자들은 수술 이후의 삶의 질에 관심이 높다.특히 젊은 여성들의 경우 갑상선 절제 수술 후 목 아래 남게 되는 수술자국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한다. 최근엔 이런 환자들의 요구에 따라 목에 흉터를 남기지 않는 새로운 수술법이 진행된다.가슴이나 양쪽 겨드랑이로 내시경을 넣어 절제하는 내시경 갑상선 절제술이 바로 그것이다. 내시경 갑상선 절제술은 목 대신 눈에 띄지 않는 겨드랑이나 유두부위에 작은 흉터를 남기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이처럼 내시경을 이용한 절제술은 최신 장비는 물론 다년간 경험을 쌓은 전문의 실력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현재 안산에서 내시경 갑상선 절제술을 진행하는 병원은 대학병원을 제외하고는 한사랑병원이 유일하다.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아 내시경 갑상선 절제술은 꾸준히 늘고 있다. 황성배 부장은 “연간 우리병원에서 갑상선 절제술을 100건에서 150건 진행하는데 내시경 절세술이 차지하는 비율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수술 이후의 삶의 만족도를 생각하는 환자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한다.의학의 발달로 갑상선 질환 치료가 쉬워 진 만큼 초기에 발견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 발견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정기적인 검진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도움말 한사랑병원 황성배 진료부장하혜경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7
- 치질 방치? 치질을 방치하면 생각할 것 없이 좋아지거나 악화될 수 있다. 사실 치질은 양성질환이므로 방치해 둔다고 해서 생명에 관계되는 일은 없다. 단, 방치해 두면 악화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또, 복잡한 치루를 10년 이상 방치해 두면 치루에서 암이 발생 될 수도 있다. 치핵의 경우에는 직장쪽의 내치핵만 있는 분은 괜찮지만 항문까지 진전해서 외치핵을 수반하고 내외치핵이 되어 항문 밖으로 나왔다 들어갔다를 반복하게 되면 어느 날 갑자기 치핵이 빵빵하게 부풀어올라 항문속으로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게 되는 감돈치핵으로 악화될 수 있다. 이 통증은 경험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심한 통증이다.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핵의 탈출을 처음 알았을 때 빨리 치료를 받는 수밖에 없다. 또, 통증문제 뿐만아니라 치핵이 진행해서 탈황이 되면 배변 후 뒤처리에 시간이 걸리는 문제도 생긴다. 예를 들면 모두 함께 여행을 가서 배변 후에 치핵을 밀어 넣는데 30분에서 1시간이나 걸리면 호된 고생을 한 끝에야 병월을 찾을 결심을 했다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수술을 해서 치료가 된 후에는 "빨리 결심하고 병원에 가서 치료했으면 그런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라고 하면서 지난 세월을 후회하는 환자들이 대부분이다. 더욱 곤란한 것은 치열환자이다. 치열인 사람은 치열이 저절로 나았다고 해도 항문이 좁아져 버린다. 이것은 피부 상처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팔이나 다리 등에 심한 상처를 입으면 상처가 나은 후 켈로이드상으로 피부흔적을 남긴다. 이것과 똑같은 일이 항문에 생기는 것이다. 애써 나았다 하더라도 항문이 좁아지기 때문에 단단한 변이 나오면 다시 찢어져 치열이 된다. 또 나으면 좁아져 버린다. 이런 일이 반복하는 동안에 점차로 항문이 좁아진다. 결론을 말하자면 치질은 방치하면 삶이 고달퍼진다. 상쾌한항외과 류광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7
- 전력소비는 에어컨 1/10, 청정 냉방 능력 갖춘 쿨 에어(KULL AIRE) 인기 에너지 절감형 냉풍기 쿨 에어(KULL AIRE)가 소비자의 호평 속에 인기리에 시판되고 있다. 쿨 에어는 세계적인 냉풍기 전문회사인 미국의 PORT COOL회사가 제조하여 전 세계에 수출하는 제품으로 국내 냉동 공조전문회사인 (주)글로벌에너슨에서 수입 공급하고 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으로부터 전기용품안전승인 및 전자파 승인을 얻어 안전성을 확보한 쿨에어는 냉방 규모에 따라 PACKA54(37㎡), PACKA44(16.5㎡) 2기종을 보급하고 있다. 리모콘과 무빙바퀴 채용 이동 자유롭고 마이콤 제어기능 조작 간편쿨에어는 능력에 비해 콤팩트하며 가볍고 리모콘과 무빙바퀴 채용으로 이동이 자유로우며 마이콤 제어기능을 갖춰 조작이 간편하며 전원스위치를 꽂은 후 가동시키면 바로 냉방능력을 발휘하는 전천후 형 냉방기이다. 특히 소비전력이 PACKA54(37㎡)150Watt/h, PACKA44(16.5㎡)120Watt/h로 동종의 에어컨에 비해 전력소비량이 1/10수준이라고 업체 측은 공급자 경제성을 강조했다. 공기청정 및 가습기능을 갖춘 쿨에어는 3단 제어 송풍기능을 갖춰 최적의 냉방을 선택할 수 있으며 물탱크 용량은 15L로 220VOLT 전기만으로 가동하여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7
- 신혼부부와 싱글 족이 찾던, 자연과 도심이 하나 된 힐링 하우스 도심의 번잡함을 피해 자연이 주는 쾌적함에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이 관심을 받고 있다. 용인수지 신봉동에 자리 잡은 ‘스마트하우스 웰스톤시티’가 그곳. 실거주자에겐 힐링 라이프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투자자에겐 확실한 임대 수익처로 기대를 모으는 곳이다. ■ 눈에 띄는 투자가치- 저렴한 분양가, 임대수익 보장되는 블루오션현재 1~2인 가구의 증가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소형주거공간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그중 도시형생활주택이 가진 장점만을 모아 놓은 웰스톤시티는 옥석 중에 옥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인근과 비교해도 저렴한 가격인 평당 800만 원대의 분양가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1~2인 가구가 선호하고 임대회전율이 높은 20㎡ 전후의 소형 평형으로 4개동 265세대로 구성됐다. 판교테크노벨리 1000여개의 업체와 인근 사업체, 단국대ㆍ경기대 등의 대학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약속하는 것도 장점이다.특히 ‘웰스톤시티’는 상장법인과 MOU를 체결 직원기숙사 입주예정으로 임대도 걱정 없다. 또한 ‘웰스톤시티’는 임대보장제를 시행한다.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면 다양한 세제혜택이 따라 오고, 회사는 임대보장제를 2년 시행해 분양자들의 부담을 줄였다.근처 아파트들이 대부분 40평대 이상 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있어 소형평형이 필요한 신혼부부나 싱글 족에게 매우 귀한 주거공간으로 이미 낙점을 받고 있다. 게다가 용인지역이나 분당 쪽도 원룸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을 구하기 힘든 상황임을 감안할 때 상당한 수요 대기층이 있음을 기대 할 수 있다.전 세대 소형평수이다 보니 다양한 세제혜택(취득세, 종부세 면제)이 따라 오고, 회사는 2년 동안 수익률 13% 이상을 보장하는 임대보장제를 시행해 투자자들의 부담도 줄였다. 따라서 실투자금 3500만 원대에 투자처로 손색이 없는 타운형 하우스를 장만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게다가 중도금 60% 무이자를 시행해 입주 시까지 별도의 돈이 들지 않는다는 보너스도 추가했다. ■ 만족도 높은 힐링 환경- 도시의 편리함과 자연의 여유로움이 동시에~웰스톤시티는 주거환경에서도 차별화된 입지를 자랑한다. 광교산자락이 병풍처럼 드리운 천혜의 자연 공간에 신봉천을 따라 탄천까지 연결된 수지생태공원도 지척에 있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이미 조성된 신봉지구의 편리함은 고스란히 누리면서도 단지 내 별도의 상가동이 조성돼 원스톱 문화, 쇼핑,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주거 환경도 자랑한다.사통팔달 쭉쭉 뻗은 쾌속교통도 웰스톤시티를 다시 보게 한다. 3분 거리에 있는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서수지 IC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이면 닿는다.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는 강남, 서울역, 죽전 방면 버스가 운행 중이라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게다가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이 2016년 개통예정에 있어 강남이나 판교로의 진입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 풀 옵션에 발코니 무료 확장의 명품설계- 전용률 80%에 투 룸의 공간 활용 평형이나 타입별 개성 있는 공간 활용이 돋보인 명품설계는 웰스톤시티의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전 세대 무료 발코니 확장을 시행해 전용률 80% 이상의 공간 설계를 구현했고 도시형생활주택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2룸 형 구조도 마련했다. 냉장고, 인덕션 렌지, 세탁기, 붙박이 장 등 풀 옵션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자의 안락하고 편리한 주거 생활도 약속하고 있다. 한 순간도 안전을 잊지 않는 보안시스템도 놀랍다. 1~2인 거주자가 대부분인 단지의 특성에 맞춰 CCTV, 홈비디오 폰, 무인택배시스템 등을 도입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지역난방 시스템으로 기본관리비가 저렴해 거주자들의 생활비 부담 또한 줄였다. 더불어 지상으로 차가 다니지 않으며, 지하에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세대 당 1주차가 가능한, 어디에도 없는 품격 높은 도시형생활주택을 완성시켰다. < 별도박스-용인수지 웰스톤시티 매력 포커스~! >* 전 세대 임대 회전률이 높은 20㎡ 전후 소형평형 구성* 광교산 자락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단지 내 상가 동 구성의 도심 편의성 갖춰* 임대 보장제 시행, 2년간 13% 수익 보장* 20㎡~31㎡ 총 265세대 선착순 지정계약*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 (1세대 1주차)* 발코니 무료 확장, 전용률 80% 이상의 2룸 형 공간 설계* 드럼세탁기, 냉장고, 인덕션 렌지, 에어컨, 붙작이 장 등 풀 옵션 제공* 무인택배시스템, 홈비디오 폰 등 싱글라이프를 위한 편의시설 분양문의: 031-205-8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6
- 취득세 6억원 이하 1%, 6억원~9억원 2%, 9억원 초과 3%로 조정 지난 8월 28일 정부와 새누리당은 부동산 전월세 대책이 발표됐다. 이번 대책은 ▲세제감면과 금융지원을 통한 주택 매입 유도 ▲임대주택 확대 공급 ▲전월세 세입자의 주거비 부담 완화 등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주요내용들을 정리해보았다. 취득세 인하 및 대출지원 확대 최근 전월세 대란이 집값 하락에 대한 우려로 실수요자들이 내 집 장만을 미루면서 발생했다고 보고, 주택 거래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거래 활성화를 위해 우선 취득세율을 대폭 낮추기로 했다. 현재 9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선 2%, 9억원을 초과하거나 다주택자에 대해선 4%까지 부과했던 취득세율을 6억원 이하는 1%, 6억원에서 9억원까지는 2%, 9억원 초과 주택에 대해선 3%로 적용하기로 했다. 다주택자에 대한 차등 부과는 폐지했다.주택금융공사가 공급하는 장기, 고정금리 분할상환 방식의 주택 모기지 규모를 올해 21조원에서 내년에는 24조원으로 확대한다. 이용 대상도 시가 3억원 이하 주택에서 4억원 이하 주택까지 확대하고, 1주택자가 대체주택을 취득한 경우에도 기존 주택을 처분할 때까지 소득공제를 해 주기로 했다.국민주택기금 지원 대상도 확대된다. 부부합산 4천500만원 이하인 가구에 대해서만 국민주택기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을 6,000만원까지로 조정하고 대상 주택도 3억원에서 6억원, 대출한도는 1억원에서 2억원으로늘린다. 금리도 현행 4%에서 부부 합산소득과 대출기간에 따라 2.8%~3.6%까지로 낮춘다.국민주택기금을 활용한 ‘수익공유형 모기지’와 ‘손익공유형 모기지’ 방식도 도입한다. ‘수익 공유형 모기지’ 방식은 국민주택기금이 집값의 최대 70%까지 연리 1.5%의 낮은 금리에 20년 원리금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하는 방안이다. 집을 팔 때 구입가격 보다 집값이 올라 이익이 발생하면 주택기금과 나누고 집값이 떨어져 발생하는 손해는 집주인이 감수한다.‘손익 공유형 모기지’ 방식은 국민주택기금이 집값의 최대 40%까지 연간 1~2%의 고정금리로 지원하는 방안이다. 전세금 정도의 목돈을 가진 무주택 서민이 금리 부담 없이 20년 만기 일시상환을 통해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다. 나중에 집을 팔 때 집값이 내려 손해가 발생하면 주택기금과 손실을 함께 나눈다.이 두 가지 모기지는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인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3,000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 임대주택 및 전세자금대출 확대 올해 매입임대와 전세임대 2만3,000가구를 공급한다. 또 LH가 보유한 준공 후 미분양주택 1천300가구도 임대주택으로 전환 공급한다. 또 매년 11만 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공공분양주택 용지 가운데 지역별 여건에 맞게 공공임대주택 용지로 전환해 내년까지 모두 8천100 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민간 임대사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민간 임대사업자의 주택구입자금 대출금리를 현재 5%에서 2.7~3%까지 낮추고, 대출 한도도 6,000만원에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늘릴 방침이다. 매입 임대사업자가 5년 이상 임대할 경우 6년째부터는 장기보유 특별 공제율을 현재 3%에서 5%로 확대해 10년 동안 최대 40%까지 혜택을 주기로 했다. 기준시가 3억원 이하의 신축 또는 매입 주택을 3채 이상 매입해 5년 이상 임대하는 소형주택 임대사업자에 대해선 임대소득에 대한 소득세와 법인세를 20% 감면해 줄 계획이다.월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득공제율을 확대한다. 지금까지는 세입자가 낸 월세의 50%, 최대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해 줬으나 앞으로는 60%, 500만원으로 늘릴 방침이다. 주택기금이 지원하는 전세자금의 대출 한도를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은 5,600만원에서 8,400만원까지 늘리고, 보증금 한도도 1억원에서 1억2,000만원으로 확대한다. 집주인 파산 등에 따른 세입자 보호를 위해 보증금 우선 변제액도 확대 시행한다. 김경래 리포터(oksigol@oksigo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6
- 아로니아베리 본격 수확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11년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 소득 작목으로 개발한 아로니아베리 시범사업이 농가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11년 20여 가구에서 3ha의 면적에 시범 재배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으며 1kg 당 2만~3만원의 소득을 올릴 수 있어 아로니아베리가 농가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떠오르고 있다.아로니아베리는 북아메리카의 동부가 원산지이며 묘목을 심은 지 2년차부터 열매를 맺는다.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함량이 100g당 630mg으로 블루베리 160㎎, 포도 8㎎보다 월등히 높다. 안토시아닌은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색소로 항산화 효과, 시력회복, 항당뇨, 노화방지 효과와 함께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피를 맑게 하여 혈액관련 질환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6
- 과학 큰 잔치 ‘2013 대구과학축전’ 엑스코서 개최 오는 9월 14일~15일까지 이틀간 엑스코에서 ‘2013 대구과학축전’이 열린다. 대구과학축전은 대구시와 대구시 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엑스코 대구과학교육원 DGIST (사)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가 공동주관한다. 대구시는 개최 1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이 과학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친근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도록 ‘과학, 생활과 하나 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시는 2013 대구과학축전의 홈페이지를 공식 개설하고,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 청소년 및 학부모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온라인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홈페이지 사전 예약 프로그램은 관람객에게 인기가 높은 과학멘토링 체험존, 과학토크쇼, 로봇 경진대회 등. 과학멘토링 체험존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체험관과 대학 교수가 함께 참여하는 과학기부관으로 구성되며, 9월 14일~15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시간대별로 나눠 초 중 고등 학생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과학토크쇼는 9월 14일 오후 1시30분~3시까지 중?고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엑스코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국내 물리학계 최고 권위자인 DGIST 신성철 총장의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과학세상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로봇경진대회는 9월 14일~15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초?중?고등부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과학축전 홈페이지에 연결된 로봇 경진대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대회참가를 위한 로봇은 사전에 지참을 해야 한다. 이 밖에 체험프로그램으로 ▲초중고등학생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꾸미는 ‘과학싹 잔치관’ ▲일선 대학교수들의 지도를 직접 받을 수 있는 ‘과학멘토링 체험존’ ▲지역 연구기관을 돌아보며 그 기능과 역할을 배우는 ‘지역 연구기관 체험존’ ▲일상생활 속에 과학이 응용되는 모습을 살펴보는 ‘생활과학 체험존’ 등이 준비돼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