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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텀시티 부지, 용적률 상향 특혜 의혹 센텀시티 부지, 용적률 상향 특혜 의혹센텀스타 입주자대표회의 시청 항의 방문…건축심의위원회 심의 보류 부산 센텀시티의 마지막 남은 사유지 개발이 특혜 시비에 휘말린 가운데 지난 9월 12일 시청에서 열린 건축심의위원회 심의가 보류됐다.센텀시티 내 아파트형 공장부지(소유주 IS동서(주)와 (주)윈스틸)의 용적률 400%를 560%로 상향 조정(높이 187M)에 대해 지난 9월 12일 건축심의위원회가 개최됐다.해당 부지(면적 1만3225㎡)는 (주)윈스틸과 아이에스동서(주) 측이 2007년 7월 부산시로부터 사들여 아파트형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그러나 해당 부지 인근 아파트인 센텀스타아파트(해운대구 재송동) 입주자대표회장 등 주민 21명이 부산시청에 항의 방문해 심의가 보류됐다.주민들은 “해당 부지는 센텀중학교와 센텀 제2초등학교 부지와 인접해 47층 규모의 고층 건물이 들어서게 되면 일조권 침해와 함께 인근 아파트의 조망권 피해가 우려된다”며 용적률 상향 조정에 반대하고 있다.이 날 건축심의위원회는 해운대구청이 중재하는 가운데 해당 부지 소유주측이 입주민과 녹지공간 확보, 건물 높이 등에 대한 원활한 협의를 먼저 거칠 것을 주문했다.센텀스타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 7월 1일 재송동 1208의 2 지역, 부지에 대한 용적률 상향 조정에 반대하는 주민 500명의 서명을 받아 부산시건축심의위원회, 해운대구청 건축과,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등에 제출하기도 했다.센텀스타 입주자대표회의 김창균 회장은 “부산시는 2년 전 기업들의 용적률 상향 요구에 불가 방침을 밝혀 놓고 이제 와서 주민들의 생활권을 침해하면서까지 용적률을 상향 조정하는 것은 특정 기업에 대한 특혜로 밖에 볼 수 없다”며 “40층 이하로 낮추고 녹지공간 확보를 최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국토교통부 질의를 통해 폭 25m 도로와 20m 이내에 인접한 토지에는 용적률을 최대 20% 상향 조정해 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용호만 매립지도 특혜 의혹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LG메트로아파트, GS자이아파트 주민, NGO단체는 지난 11일 허남식 부산시장과 관련 공무원 9명을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부산지검에 고소했다. 이들은 “시가 2010년 4월 용호동 매립지 4만2052㎡를 공동주택이 아닌 25층 이하 판매·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도록 결정하고 같은 해 7월 아이에스동서㈜에 997억원에 팔고선, 2년 뒤인 지난해 4월 공동주택과 주상아파트 건축이 가능하고 층수도 최고 74층까지 지을 수 있도록 변경한 것은 불법이다”고 주장했다.또한, “시와 남구청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함으로써 아이에스동서가 매입한 땅이 997억원에서 2년 만에 3246억원으로 올라 아이에스동서가 2249억원의 이득을 얻게 된 반면, LG메트로시티·GS하이츠자이아파트는 고층 건물에 가려 조망권을 침해당하고 해안 경관도 파괴되는 문제를 낳았다”고 덧붙였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9
- [칼럼] 유방암 조직 검사 - 중심 조직 생검술과 맘모톰 유방암 조직 검사 - 중심 조직 생검술과 맘모톰 마더즈외과병원 이석재 원장 영상학적 검사에서 유방암이 의심될 때 혹은 진단이 모호하거나 양성이기는 하지만 증상을 유발하거나 추후 진행가능성이 있는 종괴에 대해 선별적인 조직 검사를 시행한다. 방법은 세침흡입 검사, 총조직 검사(정식 명칭은 중심 조직 생검술), 맘모톰(정식 명칭은 진공흡입 생검법) 및 수술적 검사 등이 있다. 세침흡입 검사는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총조직 검사’는 의심되는 병변을 자동 세침기를 이용, 조직의 일부를 체취해 검사하는 방법이다. 간편하고 흉터가 없으며 비교적 정확한 결과(실제 임상 결과는 98%정도)를 얻을 수 있어 선호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아무리 정확히 체취해도 조직 전체를 검사하지는 못하므로 오차가 있을 수밖에 없고 검사만 될 뿐 치료(종양의 완전 제거)는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보완하는 것이 맘모톰과 수술적 검사다. 둘 다 조직의 완전 제거를 얻을 수 있어 검사결과가 거의 100% 정확하고 양성 및 경계성 종양의 경우 추가적 치료가 필요 없어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름 자체가 이미 대명사로 굳어진 ‘맘모톰’은 존슨 앤 존슨에서 출원한 상품명이다. 바늘 안에 대패와 진공 청소기가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제거하거나 검사하고자 하는 혹 아래에 맘모톰 바늘을 삽입한 뒤 흡입해서 바늘에 달라붙인 다음 칼날이 고속으로 종괴를 절제해서 뒤로 빨아내는 방법이다. 검사가 정확하고 치료도 함께 이루어지며 흉터가 거의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경험이 풍부한 의사가 시술하면 여러 개의 종양을 한꺼번에 제거할 수 있고, 2~3cm 이상의 큰 섬유선종도 수술하지 않고 치료된다. 유방확대 등 성형수술 후에도 유방 성형 보형물을 건드리지 않고 혹을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의료보험상 비보험 시술 항목이라 부담이 있다. 또한 실제 유방의 혹은 꼭 제거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아 시술하는 의사는 확고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어야하며 시술을 권유 받는 환자 또한 충분히 시술 이유를 인지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9
- [칼럼] 시력훈련으로 안경 벗기기 ! 시력훈련으로 안경 벗기기 ! 요즘은 안경을 사용하는 어린이들을 쉽게 볼 수가 있다. 그 만큼 눈이 나쁜 아이가 많다는 얘기다. 2011년 조사된 통계수치에 의하면 우리나라 초등학생 10명 중 6명(57.57%), 중학생 1학년 10명 중 7명(66.07%), 고등학생 1학년 10명 중 8명(71.30%)이 시력이상으로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전국 초. 중. 고등학생 18만 명을 추려 학교 건강검사를 분석한 결과가 나와 우려를 금할 수가 없다. 시력이상 학생이 늘어난 원인은 스마트폰, 게임기, TV,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남과 장시간의 독서와 가까운 것을 오랫동안 보는 생활환경 및 잘못된 습관과 관리부족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시력이 0.5이하로 떨어지면 안경을 쓰게 되는데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안경을 사용하고 있음은 심각한 현실이다. 아이들의 시력저하를 발견하기는 쉽지가 않다. 일반적으로 부모들이 자녀의 시력이 나빠진 시실을 알게 되는 경우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시력검사나 칠판 글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하소연에 의해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때는 근시의 초기증상인 가성근시를 지나 경도근시(0.5~0.15)나 중도근시에 이미 접어든 경우가 많다. 시력이 더 나빠져 고도근시, 초고도근시가 되면 망막박리, 백내장, 녹내장 등 시력저하로 인한 합병증이 정상인 보다 훨씬 높게 발생 한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이렇게 근시가 조금 진행 되었거나 제법 많이 진행된 경우와 시력발달이 늦은 원시, 그리고 약시, 부등시, 사시 등 시력이 좋지 않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시력 전문 훈련센터가 있어 참으로 다행이다. 현재 해운대에서만 12년째 시력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이성애 원장은“1여년간 많은 아이들과 성인들의 시력개선을 통하여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시력으로 개선된 사례는 너무나 많다”며 “한번 나빠진 시력은 좋아질 수 없다는 잘못된 상식이 전환되어야 한다”고 한다. 0.9~0.6의 시력일 때 당장은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로서 아직은 괜찮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착오를 범함으로써 몇 개월 후 결국은 안경을 써야만 한다. 이러한 경우는 짧은 기간의 시력훈련으로 정상시력이 될 수 있다. 0.5~0.1의 시력 또는 0.1미만의 시력 일 때는 이미 안경을 착용하였거나 착용 할려고 할 시기인데 이미 늦었다고 포기 하는 것은 더욱더 큰 착오를 범하게 된다. 이성애 원장은“아이들이나 성인들의 시력저하 문제는 시력회복 훈련만으로도 시력저하를 막을 수 있다”며,“단기간의 시력회복훈련으로 생활시력과 정상시력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문의 :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T.701-12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9
- [구미]학원 의자 책상 사무용 가구는 SPG가구에서! 일반 사무실을 개소할 때, 상점이나 학원 등 개업을 할 때, 또는 이전 등으로 인해 인테리어를 바꿀 때 신경 쓸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무실의 가구 일체는 유경험자나 전문가가 아니고서는 어떤 종류의 가구가 얼마만큼 필요한지 또, 사무실의 이미지와 얼마나 어울릴 수 있는 제품인지 등 많은 고민을 해야만 한다. 하지만 이런 경우 구미 봉곡우체국 위쪽에 위치한 (주)에스피지 가구를 찾는다면 가구에 관한 골치 아픈 고민은 일단 접어도 좋다. “가장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가구가 필요한 곳의 상황과 업주님의 개성에 맞도록 컨설팅부터 제품공급까지 책임집니다” 고 전하는 조재우 대표는 구미에서 10년 이상 가구 판매로 노하우를 풍부하게 쌓은 전문가다.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진행으로 친환경제품 공급‘SPG가구’는 지난 8월 중순 새로 문을 열었지만 이미 지난 10여 년 간 착한가구 영업에서 쌓은 신뢰로 조 대표를 찾는 고객들이 많다. “모든 가구가 그렇지만 특히 사무용 가구는 언뜻 보면 표준화 된 제품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개성화 되고 업무에서도 더 큰 효율과 만족을 얻기 위해서는 보다 전문적으로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라고 설명한다, 조 대표는 일반 기업이나 관공서, 학교, 학원, 식당이나 각종 영업장 등에서 의뢰가 들어오면 무료 견적 출장서비스를 나간다. 공간과 비용을 고려해 최적의 업무효과를 낼 수 있는 가구를 추천하되, 가능한 국내 제품을 추천한다. 국내생산 제품의 경우 대부분 저가의 외국산보다 튼튼하고 견고하며 제품의 질도 높기 때문이다.“모양과 가격만 보고 제품을 선택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당장 가격이 저렴하다고 선택을 하고 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가구를 구입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런 경우는 참 안타깝죠.” 라며 “특히 학교나 학원처럼 우리 아이들이 생활 할 곳의 가구는 보다 더 세밀하고 깐깐하게 골라야 합니다” 라고 조언한다. 요즘처럼 환경이 중시되고 있는 시점에서는 사용자의 건강과 안전도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아이들이 사용할 제품만큼은 각종 검사를 통과한 친환경 제품을 고집하는 이유다.구미상생클럽 활동, 지역경제 살리고 이웃도 도와 ‘SPG가구’는 구미 상생클럽 회원이다. 구미상생클럽은 구미지역 각 업종의 업주들이 서로 도움을 주며 영업을 하자는 뜻에서 모인 단체다. 현재 가구, 가전에서부터 부동산, 건강, 이미용, 의류, 식당 등 다양한 업종의 80여개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급속도로 늘고 있는 추세다. 이들은 사로 쿠폰을 발행하여 고객들에게 각종 할인과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으며 일부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확실한 AS로 신뢰 얻어 사무용 가구를 오래 잘 사용하고 싶다면 제품에 작은 이상이 발견 됐을 때 즉시 AS를 해야 한다. 작은 이상이 생겼을 때는 수리하기가 쉽지만 그 증상이 오래되어 많이 망가지면 되돌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조 대표는 ‘한 번 판매한 제품은 끝까지 책임진다.’ 는 고객 감동 서비스를 실천한다. 각종 제작가구 외 국내 조달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코아스, 대구 경북에서 인지도 높은 동양기업, 국산 의자 브랜드 토치, 광덕의자, 하이퍼스 등의 믿을 수 있는 국내의 기업 제품들을 취급하는데 AS는 ‘SPG가구’에서 책임을 진다. 한편, 이곳에서는 일반 사무가구 외에도 가정용 학생 의자나 책상 의자도 취급한다. 취재 김정하 리포터 alabong@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욱신욱신’ 무릎·어깨 관절 통증이 심하다면? 우리 몸 어느 곳 하나 중요하지 않은 곳이 없지만 관절은 특히 중요하다. 뼈와 뼈를 연결하는 관절은 그 끝이 연골로 덮여 있어 뼈가 닳지 않게 하는 완충 역할을 한다. 연골은 쓰면 쓸수록 닳는데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안 된다. 신경이 없어서 찢어져도 아프지 않다. 만약 통증이 느껴진다면 이미 연골이 닳아서 뼈끼리 부딪치고 있다는 방증이다. 따라서 평소 무릎과 어깨 통증이 있다면 증상을 정확하게 판단해서 그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해야 한다. 계단 오르내릴 때 무릎 아픈데 파스를?주부 최은주(52·가명)씨는 평소 계단을 만나면 한숨부터 나온다. 무릎이 아파 계단을 오르내리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추워지면 통증은 더 심해진다. 그럴 때마다 찜질을 하거나 파스를 붙이면 통증이 조금 나아지는 듯했다고. 무릎관절의 퇴행성은 나이가 들면서 피해 갈 수 없다. 인체의 관절 중 가장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무릎관절에는 뼈와 뼈 사이에 쿠션 역할을 하는 연골이 있는데 중년 이후 퇴행성으로 파열이 쉽게 온다. 이 연골의 두께는 4~5mm로 상당히 얇아서 걷거나 뛸 때 마모 되기도 하지만 비만, 작업환경에 따라 쉽게 망가지기도 한다. 최씨처럼 파스를 붙이거나 찜질을 하면 일시적으로 좋아진 거 같은 기분을 느끼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연골의 마모는 더 빨리 오게 된다. 부천 본드림병원 김문기 원장은 “보통 무릎관절염이 생기면 통증의 강도가 계속 올라가는 게 아니라 아프다가 안 아프다가를 반복하니까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조기 관절염일 경우 관절내시경 등 맞춤형 치료 방법이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받는다면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문기 원장 Advice ☞ 무릎관절을 보호하려면 근력운동은 필수. 관절을 젊게 만들 방법이 없으니 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켜야 한다. 특히 노인은 근력 자체가 줄어들어 관절이 더 쉽게 약해지므로 수영이나 고정식 자전거 타기, 걷기 등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좋다. 그러나 운동 중 몸에 이상을 느끼면 즉시 멈추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또 규칙적인 식사를 통한 몸무게 조절도 무릎관절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가을철이라 산에 갈 일이 많을 텐데, 등산을 하더라도 무릎을 많이 굽히거나 쪼그리는 건 피해야 한다. 무릎관절이나 다리 근력이 약한 사람은 등산용 지팡이를 사용하면 체중 부담을 많이 덜 수 있다. 어깨 아프면 오십견? 힘줄 파열이 70~80%노년층들의 전유물이라 생각됐던 어깨 통증이 최근 젊은층에서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몸짱 열풍에 몸매를 만드느라 과도한 운동을 억지로 하거나 사회인 야구, 생활체육 인구가 늘면서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 흔히 어깨가 아프면 ‘오십견’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보다는 ‘회전근개 파열’인 경우가 많다. 회전근개 파열이란 쉽게 말해 어깨 힘줄이 손상된 것. 어깨를 둘러싼 4개의 힘줄 중 일부가 끊어져, 팔은 돌아가는데 60도에서 120도로 올리는 사이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 김문기 원장은 “회전근개 파열이 전체 어깨관절 통증의 70~8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이 발생한다. 시장 바구니를 들다가 혹은 물건을 집으려고 팔을 뻗다가도 파열이 올 수 있다”며 “한번 파열된 회전근개는 자연적으로 치유되기가 힘들기 때문에 파열 부위가 커지기 전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문기 원장 Advice ☞ 어깨 통증이 있으면 스트레칭과 간단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지만 이 때 약간의 통증이라도 느껴지면 바로 중단해야 한다.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수영, 배드민턴, 테니스는 피할 것. 평소 목과 어깨 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여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의자에 앉을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컴퓨터 모니터는 아래로 내려다보며 어깨에 과도하게 힘을 주지 않도록 한다. 정적인 자세를 오랜 시간 유지할 때는 깍지 낀 손을 쭉 뻗어 올리는 등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무릎·어깨 통증, 조기 발견 조기 치료 중요무릎이나 어깨 통증의 경우 1~2주내에 좋아지거나 일상생활이 불편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없지만, 통증 발생 시점으로부터 3주 이상 통증이 지속된다거나 일상생활이 많이 불편해졌다면 정확한 판단을 위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통증은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 어느 정도 조절 되지만 그래도 통증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수술 전 단계인 체외충격파, 주사 등 비수술적 치료로 통증을 경감 시킬 수 있다.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수술적 방법을 고려해봐야 한다. 관절내시경 수술은 절개 없이 비교적 간단하게 병변부위를 치료할 수 있다. 내시경으로 관절을 볼 수 있어서 진단이 정확하고, 치료 시간도 짧다. 수술 후에는 회복이나 재활이 빨라 조기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드림병원 김문기 원장은 “관절의 상태와 환자의 적응 정도를 판단 근거로 나온 객관적 데이터와 환자가 어느 정도 불편해 하는지, 수술후 지속가능한 상태와 남은 여생까지 충분히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판단해 치료를 결정하게 된다”고 말했다.도움말 부천 본드림병원 김문기 원장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6
- 하이엔 간호학원, 2013년 가을학기 원생 모집 평생 직업으로 전문 간호 인력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하이엔 간호학원( www.hi-an.co.kr)’에서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일반인(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및 남녀 성인)뿐만 아니라 재직자 국비과정과 계좌제 국비과정 대상자 모두에 해당한다. 하이엔 간호학원(주안)은 2013년 3월의 간호조무사 시험에서 100%의 합격을 자랑하며 졸업 후에도 체계적 관리와 맞춤형 취업 보장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곳이다.가을학기 모집 대상의 특전은 선착순 교재 무료제공과 병원 치과코디네이터 무료 수강, 등록 후 알바 추천, 원장 직강 등이다. 한편 하이엔 간호학원은 간호조무사를 전문으로 양성하는 곳으로 인천 주안(032-428-1000)뿐 아니라 강원도 원주(033-736-0000), 강릉(033-655-1101), 서울 천호(02-488-1788)에서도 간호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6
- 공간 지각력과 창의력을 기르는데 건축만큼 좋은 교육 틀은 없다 의식주란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세가지를 뜻합니다. 사람들은 옷(衣)과 음식(食)에 대해서는 모두가 한 마디씩 하는 전문가지요. 그런데 유독 건축(住)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건축이 어렵기 때문일까요?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건축을 생활 속의 상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건축을 통해 3차원 창의력 교육을 펼치는 ‘건축 창의교육원’을 소개합니다. 유석인 리포터 indy0206@naver.com 집짓기, 아이들 창의력 발달에 도움 카페 레스토랑 미술관 공방 등 예쁘고 독특한 공간이 몰려 있는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건축 창의교육원’이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 건축커뮤니케이터이자 건축사인 조원용 대표가 건축을 통한 3차원 창의력 교육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실시하고 있다. 건축은 복합적이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이다. 2차원을 3차원으로 만들고, 3차원을 2차원으로 표현하는 훈련을 통해 공간 지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함께 만드는 작업을 통해 질서와 협동심을 배우고 사회성도 길러진다. 집을 지어가는 과정이 결국 자기 인생을 지어가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조원용 대표는 2010년부터 ‘조아저씨의 건축창의체험’이란 브랜드로 어린이들을 가르쳐왔다. 조 대표는 “4년간 건축창의체험교실을 운영하면서 집짓기가 아이들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융합형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데 건축만큼 좋은 교육 툴이 없다”고 말한다. 건축 체험에 대한 갈증 해소하고 꿈을 키우는 수업교육원 수업은 종이와 연필을 이용한 스케치부터 미니어처 건축물 만들기, 건축에 접목된 수학과 과학의 원리 학습, 세계 주요 건축물의 역사와 구조, 디자인 이해, 3차원 입체와 조형배우기, 건축인문교육 등 큰 테마로 구성돼 있다. 빨대를 이용한 지오데식돔 만들기, 마트료시카 주택만들기, 절판구조(평면이 입체가 되고 입체가 평면이 되는)알아보기, 세계나라별 벽돌쌓기의 원리, 건축설계 도면그리기 등 개인체험과 팀 체험으로 진행된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주말 창의영재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지만 수행능력이 있는 7세라면 개별상담 후 참여가 가능하고 중학생의 경우 고학년 반에 참여할 수 있다. 기본과정을 몇 차례 진행한 후 고급과정과 심화과정은 추후 운영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과 이곳을 방문한 이은영(45)씨는 "아이가 자기도 건축가가 되고 싶은데, 첫 번째로 엄마 아빠의 집을 잘 지어주고 싶다고 했다“며 "건축에 대해 좀 더 가깝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아이가 미래의 꿈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한다. ''건축창의체험''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공기관과 청소년 관련단체들의 많은 문의와 요청은 물론이고 참가한 아이들의 진지하고 흥미로워하는 반응에서 그동안 얼마나 많은 갈증이 있었는가를 느끼게 한다. 수업을 거듭할수록 건축체험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앞으로 더 많은 기관과 함께 협력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할 계획이라고 한다. 위치: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34 헤이리 더스텝 가족동 B37호시간: 월요일 휴무문의 031-945-2028 archicwy@hanmail.net www.crearchi.com (미니인터뷰) 조원용 (주)건축창의체험 대표 건축 체험을 통해 인생을 소중히 잘 지어가는 지혜를 깨닫게 해주고 싶어요 우리는 건축물에서 살고, 건축물 사이를 옮겨가며 산다. 우리와 한시도 뗄 수 없는 이 중요한 건축에 대해 남다른 교육 능력을 가진 사람, 바로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에 ‘건축 창의 체험’ 교실을 낸 조원용 건축사다. 그는 APEC 등록 건축사로서, 창의체험 및 다이아몬드 건축사사무소의 대표다. 직접 개발한 ‘조 아저씨의 건축창의체험’이라는 브랜드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창의력 교육에 힘쓰고 있다. “교육의 목표는 행복한 삶을 만드는 법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진정한 산교육이란 어떤 환경에서도 스스로를 살릴 수 있는 ‘의식주’ 교육이어야 하지요.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떠나지 않는 건축, 즉 ‘주(住)’를 통해 2차원과 3차원을 넘나드는 차원 높은 영재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지혜와 통찰력, 그리고 실천하는 힘을 갖게 해주고, 자기인생을 소중히 잘 지어가는 법을 깨닫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조 대표는 “건축이란 단순히 건물을 짓는 일이 아니라, 인간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공간을 창조하는 행위”라고 강조한다. 행복한 삶을 보장하지 못한 건축물은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건축은 우리의 삶을 담고 있는 공간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건축과 공간을 어릴 때부터 체험하게 되면 아이들의 창의력과 공간 지각력, 사회성도 자연스럽게 형성됩니다. 건축을 놀이로서 경험하며, 2차원의 평면을 3차원의 공간으로 만들고, 3차원의 입체를 2차원의 평면으로 표현하는 체험을 실제로 해보면 창의력과 함께 꿈을 향한 비전이 생깁니다. 그 결과 평소의 학습 및 업무 능력도 놀라울 정도로 향상될 것입니다.”건축이 퍼즐이라면 마지막 한 조각은 사람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직 사람을 위한 건축물을 짓는데 익숙지 못한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건축물을 올리는 데만 치중하지 말고 그 안에 사는 사람을 위한 건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장차 우리 후손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건축문화 선진국이 되는 것이 그의 소원이며, 이를 위한 ‘좋은 건축주 만들기’에 그는 매진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5
- 맞춤성형으로 나도 렛미인 주인공 될 수 있다 성형수술을 통해 외모는 물론 성격과 인생까지 바뀌는 메이크 오버 프로그램이 화제다. 특히 Story on의 렛미인은 회마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출연자들이 성형수술을 통해 환골탈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동안 성형은 아름다운 외모만을 추구해 외모지상주의라는 유행어까지 낳았지만, 이제는 자신의 콤플렉스였던 부위를 수술을 통해 바뀌면서 성격이나 인생까지 달라지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는 것이다.개개인 상태 따라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바뀌어야최근 맞춤성형이라는 말이 관심을 끌고 있다. 예전에는 단순히 쌍꺼풀수술이 성형의 대세였지만, 요즘은 개개인의 얼굴과 조화를 이루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성형하는 맞춤성형이 각광을 받고 있다. 곽앤지성형외과 안성준 원장은 “성형은 평소 자신의 콤플렉스였던 부위를 얼굴의 전체적인 조화를 고려해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며 “눈의 경우 사람마다 눈의 모양이나 크기, 눈꺼풀, 피부의 탄력과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성형을 해야 수술 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면서 “최근에는 KPS SMART 성형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이 수술법의 특징은 수술 대상 부위 중 평소 콤플렉스였던 부위만을 골라 수술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안 원장의 말에 따르면 KPS SMART 성형의 경우, 앞트임이나 윗트임, 쌍꺼풀과 눈매교정술이 함께 시행돼 따로 수술을 하게 되면 많은 비용이 들어가지만 패키지로 할 경우 수술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것. 이처럼 맞춤성형은 수술 전 눈 성형 전문의와 1:1 상담은 물론, 개개인의 개성을 최대한 고려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눈매교정술을 디자인 한 다음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술방법이다. 눈과 눈 사이가 멀어 보이는 경우나 눈 앞쪽이 가려져 평면적이고 답답한 인상을 주는 경우, 눈과 눈 사이가 멀어 상대적으로 콧대가 낮아 보이는 경우 눈매교정술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 또 눈과 눈 사이가 가깝지만 크고 시원한 눈을 얻고 싶을 때, 앞트임이나 뒷트임 수술을 받았으나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와 눈 꼬리 부분과 가로길이가 짧아 눈매가 답답해 보이는 경우도 눈매교정술이 필요한 경우다. 이 밖에 눈의 흰자 부위의 노출이 적어 사시처럼 보이는 경우, 사나워 보이는 눈매를 갖고 있는 경우도 이 수술을 통해 부드럽고 또렷한 눈매를 기대할 수 있다.사나워 보이는 매부리코, 성형 통해 부드러운 인상으로 사람의 얼굴 가운데 코는 얼굴의 중심이며 입체적인 부위로 보는 각도에 따라 모양이 달라진다. 쌍꺼풀 수술 다음으로 많이 하는 성형수술인 코 성형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흔히 코 성형은 콧대를 높이는 수술을 많이 하는데 미간, 비근부(콧대가 높아지기 시작하는 부위), 콧등의 각도를 고려해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야 한다는 게 의학전문가들의 공통적인 견해이다. 안 원장은 “매부리코는 단순히 콧등만 돌출 되었다기보다는 코뼈, 외측연골, 비중격연골, 근육 등의 종합적인 변형으로 외부 모양과 기능적인 면에 문제점이 동시에 있어 매부리코의 정도에 따라 돌출 된 부위를 갈아주거나 깎아내야 하고, 낮은 콧등은 높이고 아래로 숙인 코끝을 올려주어야 측면의 라인이 아름답게 된다. 특히 매부리코가 심한 여성의 경우는 코가 커 보이거나 날카롭고 고집스러운 강한 인상과 함께 남성적인 이미지를 주게 되므로 교정수술을 통해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바뀌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매부리코 교정수술은 일반적인 코 성형보다 복잡한 수술과정을 요구하는 전문적인 수술분야이다. 그런 까닭에 환자별로 각기 다른 코 상태를 충분히 고려해 시술을 적용해야하는 만큼 수술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자신에게 맞는 맞춤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병원 선택이 무척 중요하다. 안성준 원장은 “홍수처럼 쏟아지는 무분별한 정보만 믿고 잘못된 판단을 하기보다 꼼꼼하게 병원의 홈페이지를 살펴본 뒤 결정하는 것도 필요하다”며 “ KPS SMART 성형 시술 모습이 궁금하다면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술 전과 수술 후의 사진을 통해 자신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KPS SMART 성형과 관련해 수술 후기를 올려주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니 이런 정보들을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5
- 건강검진에서 유방석회화라는 말은.. 유방에는 아무런 멍울이 만져지지 않아도 단지 정기검진 목적으로 시행한 유방촬영사진에서 석회화가 보이는 경우가 자주 있다. “석회화”(calcification)란 유방촬영사진에서, 유방조직 내에 조개껍질 같은 칼슘성분으로 된 미세한 석회질(사진에서 하얀 점)이 보인다는 것이며 “양성”(benign)이란 뜻은 악성(유방암)이 아니라는 뜻이다. 초기 유방암에서도 석회질이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사진에서 미세한 석회질이 여러 개가 집합되어 나타나고, 모앙들이 불규칙하기 때문에 이런 때는 유방암에 의한 악성 석회화 침착 혹은 미세 석회화 침착(microcalcification)이라고 진단하게 된다. 이것은 유방암세포가 자라나면서 일부 죽은 암세포가 모여 유방촬영사진 상에서 석회질로 나타나게 된다. 사진상 이런 소견이 보이면, 이상소견 부위만 확대 사진을 찍어 늘어선 모양을 가늠하고, 초음파 촬영을 하여 덩어리가 있는지 확인하여, 암이 의심되는 혹이나 석회질이 보이는 경우에는 조직검사(침생검 이나 맘모톰 조직검사)를 시행한다. 물론 유방촬영 사진 상에 석회화가 침착 되어 초기암으로 의심되어도, 조직검사 상 실제 그것이 유방암으로 판명되는 것은 10%~20%정도이다. 양성 석회화 침착은 대개 1~2개의 석회질이 보이며 모양은 깨끗하고 석회질 크기는 비교적 크다. 즉 “양성 석회화 침착”이란 말은 사진 상에 석회질이 보이지만 유방암을 의심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양성 석회질이 생기는 원인은, 염증이나 다른 이유로 유선이 막히게 되면 유선에서 분비되는 분비물들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그것이 농축되면서 딱딱한 석회질로 변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 석회질을 그냥 두었을 때는 간혹 저절로 없어지기도 한다. 이 석회질을 그냥 두었을 때 이 자체가 암으로 발전하지 않으며, 석회질이 있다고 일반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고 할 수는 없다. 양성 석회화 침착은 특별한 약물로 없어지지 않으며 일반 여성과 마찬가지로 석회화 모양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6개월 내지 1년에 한번 정기 검진을 받을 것을 권하며, 관찰 기간 중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는 즉시 유방클리닉을 찾을 것을 권하고 있다. 이레미즈외과 권수범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5
- 시몬스 송파점, 가든파이브점 ‘thanks 웨딩데이’ 이벤트 결혼의 계절을 맞아 시몬스에서 ‘thanks 웨딩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10월 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시몬스 전 제품 구매 고객 중에서 200만원 이상 구매 시 에디슨 스페셜 에디션 매트리스 패드를 증정하고 30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호텔식 침구세트(이불커버, 스페셜 에디션 매트리스 패드, 베게커버)를 증정한다.웨딩데이 이벤트와 신혼침실세트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시몬스 송파점(02-422-2418)과 가든파이브점(02-2047-4375)으로 문의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