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간 활용에 최적인 가구, ‘오른(orn)’ 주거 공간을 꾸밀 때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이 ‘공간 활용과 수납’의 문제일 것이다. 조금이라도 넓게 공간을 활용하고 더 많이 수납하기 위해 틈새나 자투리 공간까지도 꼼꼼히 계획해 보지만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가구 때문에 좋은 성과를 얻기는 힘들다. 의왕 포일동에 위치한 가구점 ‘오른(orn)’은 주거 공간의 이런 고민들을 해결해 주는 독특한 가구들을 전시 판매하는 매장이다. 이곳의 대표 가구는 ‘폴딩 베드(Folding Bed)’. 의미 그대로 접히는 침대다. 침대 옆에 달린 리모컨을 누르면 침대가 위로 움직이기 시작하며 접혀 벽에 고정된다. 그러면 침대 아래 숨겨져 있던 소파가 나와 침대가 있던 공간은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또 침대 주변과 소파 아래는 크고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이뤄져 있어 수납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옵션으로 옷장이나 수납장 등을 더 선택하면 침대와 함께 완벽한 가구 배치가 이뤄진다. 침대는 가로형과 세로형으로 선택 가능하고 퀸과 수퍼싱글 사이즈가 있다. 특히, 아이 방의 공간 활용과 수납에 폴딩 베드는 매우 유용하다. 평소에는 침대를 올려놓고 놀이나 학습 등의 공간으로 활용하다가 잠을 잘 때는 침대를 내려 침실로 사용할 수 있어 좁은 아이 방을 훨씬 넓게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짐이 많은 아이들 특성상 넓은 수납공간은 아주 요긴하다. 침실가구 외에 씽크대와 아일랜드 식탁 등 부엌가구도 만날 수 있다.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세심하게 신경 쓴 디테일이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위치 : 의왕시 포일동 한국농어촌공사 건너편 문의 : 031-422-8352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2
- 내용이 좀 작은 느낌이 있으니, 칸 조정해서 맞춰주세요.. 지난 호에서 난민의 개념, 난민협약 가입 및 제도의 시행, 우리나라 난민의 현황 살펴보았고, 이번 호에서는 난민정절차, 난민협약상 난민요건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우리나라 난민인정 절차난민신청자가 난민 신청을 하면, 출입국관리 공무원이 난민신청자를 면담하여 난민으로 인정하지 아니하는 경우, 난민신청자는 난민불인정에 대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아니하는 경우 난민신청자는 인도적 체류허가를 신청하거나 법원에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난민불인정 취소소송을 제기하여야 한다. 난민협약상 난민개념난민협약상 난민이란 “인종, 종교, 국적, 특정사회집단의 구성원 신분, 또는 정치적 의견을 이유로 ‘박해를 받을 우려’가 있다는 ‘충분한 근거가 있는 공포’로 인하여, 자신의 국적국 밖에 있는 자로서, 국적국의 보호를 받을 수 없거나, 또는 그러한 공포로 인하여 국적국의 보호를 받은 것을 원하지 아니하는 자, 또는 그러한 사건의 결과로 인하여 종전의 상주국 밖에 있는 무국적자로서, 상주국에 돌아갈 수 없거나, 또는 그러한 공포로 인하여 상주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지 아니하는 자”를 말한다(난민협약 제1조 제A항 제2호). 난민판단의 기준시점(우려 있는 공포)신청자의 공포는 박해를 받을 ‘우려가 있는’ 공포이므로, 난민은 국적국에서 과거 박해를 받은 사람이 아니라 국적국으로 돌아갈 때(난민판정을 할 때)를 기준시점으로 박해를 받을 우려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유의하여야 한다.그러나 과거에 박해를 받고 국적국을 떠난 사람들은 대부분 국적국에 돌아갈 때 박해를 받을 합리적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주관적인 공포도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인정될 가능성 역시 크다고 할 것이다.즉, 과거에 난민신청자가 박해를 받았다는 사실은 그가 국적국으로 돌아갈 때 박해를 받을 것이라는 점을 예측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간접사실이기는 하지만 요건사실이 될 수는 없다. 공증인가 법무법인 누리 대표변호사 하만영 문의 : 031-387-49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2
- 전세임대 입주 200명 추가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기초생활수급자, 보호 대상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전세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춘천과 원주에 각 100호씩 총 200호로 국민주택 규모 전용면적 85㎡ 이하 전세이며 1인 가구는 50㎡ 이하 주택으로 한정한다.단독·다가구·연립주택·아파트·오피스텔 등 다양한 주택형태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며 도내 지원한도액은 4,500만원이다. 이를 초과하는 주택은 전세금을 입주자가 부담해야 한다.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사람이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주택을 결정하면 L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것을 말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31
- SG건설 단계동 ‘벨라시티’ 566세대 공급 향토기업인 SG건설이 자체 브랜드 ‘벨라시티’를 론칭, 지역 최초의 중소 평형 고급 브랜드 아파트를 분양한다. 벨라시티는 중·소형인 59~84㎡ 규모로 9월 19일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이다.봉화산 택지 인근인 단계동에 아파트 신축을 추진하고 있는 SG건설은 우선 1차로 △59㎡ 308세대 △74㎡ 166세대 △84㎡ 92세대 등 총 566세대를 선보이고, 이어 830세대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원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SG건설은 도내 건설업계 중 선두그룹으로 모기업은 퍼블릭 골프장인 횡성 벨라스톤CC와 행구동의 SG프라자 등을 운영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31
- 부천에 코스트코매장 입점 보류 외국계 대형마트인 코스트코가 부천 진출에 애를 먹고 있자. 부천시는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오정물류단지 내 상류시설용지를 ㈜코스트코코리아에 분양한 것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시는 오정물류단지조성공사를 위해 LH와 시행협약을 맺고, 2016년6월 준공을 목표로 2008년 9월부터 오정구 오정동, 삼정동 일원에 45만9987㎡ 규모의 부천오정물류단지 조성공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단지 내 유치업종은 물류, 지원, 복합, 대규모점포, 전문상가 등이다. 단지가 완공되면 수도권 유통거점으로 전국적 유통망 구축과 지역 업체의 물류비용절감과 경쟁력제고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LH에서는 단지조성공사를 진행해 오면서 동시에 토지보상을 마무리하고 지난해 말부터 단지 내 물류시설용지 분양을 우선으로 단계별 용지를 분양 중이다. 최근 LH는 상류시설용지 14필지 중 대규모점포용지(1-1블록, 1-2블록)2필지를 경쟁 입찰로 분양하던 중, 1·2차 경쟁 입찰이 유찰되어 3차 분양공고를 통해 이 중 1-2블럭 용지를 대형매장인 (주)코스트코코리아가 낙찰을 받아 7월 25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뒤늦게 부천시에 통보 해 왔다.그동안 부천시에서는 2011년 오정물류단지개발사업 초기부터 관내 소상공인 연합회와 슈퍼마켓협동조합의 입점반대 항의시위와 부천시의회 입점반대 결의문 채택 등이 있어왔다.현재 사태는 당시 승인권자인 경기도와 단지개발 시행사인 LH, 코스트코 본사 등에 입점반대 공문을 통보한 부천시의 입장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사항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따라서 부천시는 지역의 영세 소상공인와 슈퍼마켓의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보고 ▲관계부서의 LH 항의방문 ▲경기도와 LH에 민원해소 방안을 강구해 달라는 취지의 공문 발송 ▲부천시의회 및 지역의 영세소상공인연합회와 관계자들과 대응책을 모색 중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8
- 메가쇼에 선보인 메가 브랜드, 라비옹퀴진 주부들의 위시리스트가 한 곳에 모인 ‘메가쇼 서울 2014’가 지난달 8월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다. 세텍(SETEC)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울산업진흥원과 지페어스(G·Fairs)가 공동주최한 국내 최대 가정·생활용품·푸드 박람회. 주부들이 꿈꾸는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메가쇼 현장에 ‘라비옹퀴진’도 함께 했다. 유럽의 다양한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라비옹퀴진의 메가쇼 현장, 그 생생한 순간을 소개한다. 가장 많은 관심으로 주목 받은 ‘키친관’ 똑똑한 신소비 주부들이 실속 있고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메가쇼. 메가쇼 서울 2014는 350개 부스가 설치되어 키친, 리빙, 라이프스타일, 푸드, 뷰티&헬스 등 총 5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운영됐다. 디자인가구, 홈 데코레이션, 생활욕실용품, 인테리어소품, 가전 등을 선보이는 ‘메가리빙관’과, 가전 렌털서비스, DIY&취미, 금융, 여행, 캠핑레저, 애완용품, 자동차, 프랜차이즈 등으로 구성된 ‘메가라이프관’, 유기농식품, 커피&베이킹, 농수산물직거래&전통식품, 로컬푸드, 가공식품 등으로 꾸려진 ‘메가푸드관’, 스킨케어와 뷰티&코스메틱, 건강 기능성식품, 다이어트, 헬스, 병원 등의 ‘메가뷰티&헬스관’ 등 주부들의 주요 관심사만을 콕콕 집은 품목이 전시되어 많은 주부들의 호응을 얻었다.특히 주부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곳은 테이블데코와 주방인테리어&가구, 주방가전, 주방조리기구&식기 등을 선보인 ‘메가키친’관. 각 부스마다 문의와 질문이 끊이질 않을 만큼 주부들의 높은 관심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현장이었다.황수영(39·대치동) 주부는 “다양한 품목이 전시되는 총 세 개의 홀 중 제일 먼저 메가키친관을 방문했다”며 “많은 브랜드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 많이 흥분되고, 아직 반도 둘러보지 않았는데 사고 싶은 게 정말 많다”고 말했다. 라비옹퀴진, 복합편집매장으로 단연 인기 메가키친관에 참여한 업체는 30여 곳. 식기와 주방가구, 탈수기, 공예품, 전기레인지 등 다양한 전문 업체의 제품들이 소개됐다. 라비옹퀴진은 여느 단일품목매장과는 달리 복합편집매장으로 참가, 보다 다양하고 세분화된 제품들을 선보였다. 20여개의 유럽 인기브랜드의 300여 종이 넘는 제품들을 전시, 주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냄비와 프라이팬에서부터 다양한 종류의 칼과 가위, 또 색상과 디자인이 눈에 띄는 각종 테이블웨어, 기능성행주와 앞치마, 티 타월까지 어느 것 하나 주부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게 없을 정도. 정수미(46·잠실동) 주부는 “차터하우스, 칼슈미트, WMF, 휘슬러 등 주방용품으로 잘 알려진 유명 유럽브랜드에서부터 요즘 새롭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칸맘(SCAN MOM)의 여러 제품들까지 다양한 주방용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새로운 정보를 많이 얻은 느낌이다”며 “특히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 구입을 쉽게 결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가격 또한 놀라울 정도. 라비옹퀴진에서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 품질까지 뛰어난 유럽브랜드의 제품을 국내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다.송주미(50·하남) 주부는 “정말 유명한 제품들이 많아 이리저리 둘러보는 재미가 있어 좋았고, 가격이 착해서 또 한 번 좋았다”며 “가위와 컵, 냄비 등 여러 개를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말했다. 유럽주방용품, 직접 써봐야 진가 확인 이번 메가쇼 현장에서 라비옹퀴진은 시식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벨기에 그린팬 사용법을 직접 요리와 함께 설명하고 아울러 행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무료시식의 기회도 마련한 것. 가족들의 건강을 1순위로 생각하는 주부들의 큰 관심이 모아졌다.홍선미(40·도곡동) 주부는 “요즘 프라이팬에 관한 말들이 많은데 설명을 들으면서 음식을 먹어보니 그 성능이나 안전성에 더욱 믿음이 간다”고 했다. 라비옹퀴진은 잠실 매장에서도 꾸준히 쿠킹클래스를 진행, 이미 많은 주부들이 참여하고 있는 인기클래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건강’과 ‘맛’을 중심으로 선정된 레시피를 라비옹퀴진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해 만들어보는 시간. 최고의 쉐프들을 초청해 7~8가지 요리를 한 번에 배워볼 수 있는 알토란같은 시간이다. 라비옹퀴진 김주혁 대표는 “라비옹퀴진은 유럽 주방용품전문매장인 동시에 요리를 직접 해 볼 수도 있고 또, 누구나 쿠킹 공간을 대여해 모임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다”며 “유럽주방용품은 직접 사용해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매장을 방문하고 또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쇼의 아쉬움, 이제 매장을 방문하세요 4일 간의 메가쇼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전시 기간 중 총 4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다녀간 것으로 주최 측이 추산할 만큼 큰 인기를 모은 행사였다. “그때 그 제품을 더 샀었어야 하는데......”“친구가 같은 제품을 사고 싶다는데 행사가 끝나버려서.”“검색해봤더니 그게 최저가더군요.”아쉬움의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메가쇼는 끝났지만 메가쇼에서의 특별함은 라비옹퀴진 잠실본동 매장에서 이어진다. 김 대표는 “이번 메가쇼에 전시된 제품들은 라비옹퀴진 매장에 전시된 제품들의 일부로 행사가 끝난 후에도 라비옹퀴진에서 같은 제품을 꾸준히 만나볼 수 있다”며 “매장에서는 회원 가입한 고객들에게 10% 적립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더욱 더 알뜰쇼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위치 석촌호수로 118 청호빌딩 2층문의 1599-8343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2
- 예뻐지고 싶다면 화장품 성분부터 확인하세요~ 여성에게 있어 화장품은 아름다운 동반자나 마찬가지다. 하루가 다르게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정작 화장품을 고르는 기준은 브랜드와 화장품 모델에 의해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해야만 피부건강도 지키고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다. 화장품 성분을 분석해주는 ''화해(Hwahae 화장품을 해석하다)'' 어플을 개발한 ㈜버드뷰 이웅 대표의 도움말로 피부타입별 유의해야 할 화장품 성분에 대해 알아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도움말 ㈜버드뷰 이웅 대표자료제공 ''화해(Hwahae 화장품을 해석하다)''아름다운 피부 위해 화장품 성분 확인 필수 화장품성분 표시제는 2008년 10월 18일 화장품의 용기와 포장에 화장품의 모든 성분을 표시, 소비자의 안전할 권리와 알권리를 확보하고자 시행되었다. 하지만 화장품 성분에 대한 용어가 너무 어려워 일반인들에게는 낯설고 생소할 수밖에 없다. 또, 이름도 비슷비슷해 어떤 성분이 내 피부에 유해한지 비교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지난해 7월 화장품 성분 분석 어플리케이션 ''화해(Hwahae 화장품을 해석하다)''를 개발한 ㈜버드뷰 이웅 대표는 “건강을 위해서는 MSG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김밥에 오이가 있는지도 확인해본다.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서 화장품 성분 정보를 확인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부틸렌글라이콜, 사이클로펜타실록산, 레티닐팔미테이트 등과 같이 화장품 성분명은 너무 어렵다. 그래서 화장품 성분을 쉽게 분석해주는 화해 앱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화해 앱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전체 화장품 정보와 특성 정보(피부타입별, 기능성 화장품 등), 화장품 전 성분 정보 3가지를 기본으로 개발돼 제품검색, 요약정보를 바탕으로 안전도, 피부 타입별 성분, 기능성 성분 검색이 가능하다. 피부타입별 주의해야 할 화장품 성분 화장품 성분을 확인할 때 알아두어야 할 용어는 EWG다.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는 안전한 성분을 대안으로 제시하는 미국의 비영리 환경 시민단체를 뜻하며 2억 5,000여 개의 연구결과를 통해 0~10까지 성분 안전도 등급을 설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낮은 위험도(0~2), 중간 위험도(3~6), 높은 위험도(7~8)로 구분한다. ‘지성 피부’가 유의해야 할 화장품 성분은 다음과 같다. 코코넛오일과 쉐어버터는 여드름을 유발시키며 트리글리세라이드, 팔미틱애씨드, 미리스틱애씨드, 스테아릭애씨드는 모공을 막는 성분이 있다. 옥시벤존,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피부자극을 유발시킨다.‘건성 피부’가 유의해야 할 화장품 성분은 다음과 같다. 알코올은 수분을 증발시키며, 계면활성제는 피부 건조 및 민감성 유발하는 세정 성분이, 진흙은 피지를 흡착시켜 피부 건조 유발시킨다. 멘톨과 페퍼민트는 진정, 수렴 기능이 피부자극을 유발시킨다. ‘민감성 피부’가 유의해야 할 화장품 성분은 다음과 같다. 알코올은 수분을 증발시키며, 계면활성제는 피부 건조 및 민감성 유발하는 세정 성분이, 멘톨과 페퍼민트, 그리고 유칼립투스는 진정, 수렴 기능이 피부자극을 유발시킨다. 아로마오일과 레티놀은 피부자극을 유발시키며 AHA, BHA, 레몬, 오렌지, 딸기추출물은 고농도일 경우 피부자극이 있으며 옥시벤존,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피부자극을 유발시킨다. *지성 피부는 유의 하세요! -트리글리세라이드(Triglyceride) EWG 등급은 낮은 위험도(0등급), 피부반응은 모공을 막아 지성피부에 나쁘다. -팔미틱애씨드(Palmitic Acid)같은 명칭은 ‘팔미티산’이며 EWG 등급은 낮은 위험도(1등급), 피부반응은 모공을 막아 지성피부에 나쁘다. 배합목적은 향료, 불투명화제, 계면활성제-세정제, 계면활성제-유화제. -미리스틱애씨드(Myristic Acid) 같은 명칭은 ‘미리스틴산’이며 EWG 등급은 낮은 위험도(1등급), 피부반응은 모공을 막아 지성피부에 나쁘다. 배합목적은 향료, 불투명화제, 계면활성제-세정제. -스테아릭애씨드(Stearic Acid)같은 명칭은 ‘스테아르산’이며 EWG 등급은 낮은 위험도(1등급), 피부반응은 모공을 막아 지성피부에 나쁘다. 배합목적은 향료, 계면활성제-세정제, 계면활성제-유화제. -코코넛오일(Cocos Nucifera (Coconut) Oil)EWG 등급은 낮은 위험도(0등급), 피부반응은 여드름을 유발해 지성피부에 나쁘다. 배합목적은 향료나 모발컨디셔닝제, 피부컨디셔닝제, 수분증발차단제. -쉐어버터(Butyrospermum Parkii (Shea) Butter) 같은 명칭은 ‘시어버터’이며 EWG 등급은 낮은 위험도(0등급), 피부반응은 여드름을 유발해 지성피부에 나쁘다. 배합목적은 피부컨디셔닝제, 수분증발차단제, 점증제-비수용성. -옥시벤존(Benzophenone-3)같은 명칭은 ‘옥시벤존’이며 EWG 등급은 높은 위험도(8등급), 주의성분은 알레르기 유발, 호흡기와 소화기 장애유발, 구 표시지정 성분이다. 피부반응은 피부자극을 유발해 지성피부와 민감성 피부에 나쁘다. 자외선 차단 기능의 성분으로 배합목적은 자외선 차단제(화학적), 변색방지제.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Ethylhexyl Methoxycinnamate) 같은 명칭은 ‘옥티녹세이트’이며 EWG 등급은 중간 위험도(4등급), 피부반응은 화학적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피부자극을 유발시켜 지성피부와 민감성 피부에 나쁘다. 자외선 차단 기능의 성분으로 배합목적은 자외선 차단제(화학적), 변색방지제이며 배합한도는 7.5%다. *건성 피부는 유의 하세요! -알코올(Alcohol)같은 명칭은 ''에탄올''이며 EWG 등급은 중간 위험도(3등급), 피부반응은 수분 증발과 피부 건조로 인해 건성 피부와 민감성 피부에 나쁘다. 배합목적은 기포방지제, 수렴제, 향료, 용제, 점도감소제. -멘톨(Menthol) EWG 등급은 낮은 위험도(1등급), 피부반응은 피부 자극으로 건성 피부와 민감성 피부에 나쁘다. 하지만 진정과 피부보호로 지성 피부에는 좋다. 배합목적은 변성제, 감미제, 향료. ※ 이 외에 계면활성제(피부 건조 및 민감성 유발하는 세정 성분), 진흙(피지를 흡착시켜 피부 건조 유발), 페퍼민트(진정, 수렴 기능이 피부자극 유발) 성분도 유의해야 한다. *민감성 피부는 유의 하세요!< 2014-09-01
- 체류외국인을 위한 법률지식[13] 한국은 2013. 7. 1. 아시아에서 최초로 난민법을 시행하였다. 매년 6월 20일은 세계난민의 날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필자는 난민의 개념, 난민협약 가입 및 제도의 시행, 우리나라 난민의 현황, 난민인정절차, 난민협약상 난민요건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난민개념난민이란 박해로 인해 출신 본국을 탈출하여 온, 또는 장래 본국으로 돌아갈 때의 박해가능성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타국에 비호를 구하는 사람을 말한다.1951. 1. 1. UN총회 부속기관으로 국제연합 난민고등판무관(UNHCR)이 설립되고, 같은 해 7. 28. 난민협약이 체결되었다. 1951년 난민협약과 1967년 난민의정서에 가입한 나라는 체약국으로써 난민보호에 관한 국제법적 의무를 지게 되었다. 한국의 난민협약 가입한국은 1992. 12. 3. 난민협약과 난민의정서에 대한 비준을 하였고, 난민협약은 1993. 3. 3., 난민의정서는 1992. 12. 3. 각 발효되었다. 1993. 12. 10. 출입국관리법에 난민관련 조항을 신설하고, 1994. 7. 1. 이 조항이 시행되면서 난민제도 운영을 통해 난민보호 업무를 시작하였다. 우리나라의 난민현황2014. 5.말 기준 난민신청자는 7,443명(1994년부터 누적통계)이다. 2013년 난민법이 시행된 7월 이후부터 11개월간 1,863명이 난민 인정 신청을 하는 등 난민신청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난민법 시행에 따른 기대와는 달리 신청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인정율은 여전히 저조하다. 2014년 1월부터 5월까지 난민 인정자는 모두 12명으로 현재까지 난민인정자는 389명에 이른다. 인정률은 불과 5% 정도로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이상 2014. 7. 1.자 다문화일보 1면 참조). 한국에 난민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속한 나라는 주로 우간다,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콩고, 수단, 라이베리아, 카메룬, 에티오피아, 미얀마,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중국, 네팔, 인도, 시리아 등이다. 공증인가 법무법인 누리 대표변호사 하만영문의: 031-387-49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6
- 공증한 어음의 소멸시효 세상에는 억울한 경우가 많다. 돈 거래와 관련된 억울한 일은 상대방의 말을 믿고 돈을 빌려주었다가 떼이는 경우이다. 그런데 돈을 받지 못하면 적선했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면 그만인데, 채무자가 돈을 빌린 것 이외에 또 다른 피해를 입히는 경우도 많다. A는 외국의 광산에 투자하라는 채무자의 제의를 받고 돈을 투자하였다. 그런데 투자금 회수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채무자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기죄로 형사고소를 당하여 어려움에 처한 것을 알게 되었다. 채무자는 곧 사업이 잘 되면 갚을 테니 자신을 도와달라고 애원하였다. A는 채무자가 해외 사업을 잘하게 되면 곧 돈을 벌어 갚을 것이라고 약속하면서 부탁을 하자 측은한 마음이 들어 채무자를 위하여 대신 돈을 반환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다른 투자자의 요구대로 어음을 작성해 주고 공증사무실에 가서 공증을 해 주었다.그런데 채무자는 결국 파산하여 빌려간 돈도 갚지 못했고 공증을 서 준 투자자에게도 반환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약속어음을 공증하고 채권을 확보한 다른 투자자는 A에게 돈을 갚으라고 독촉전화를 해 댔다. 그러다가 결국 강제집행을 위한 경매신청까지 하였다. 그런데 경매신청을 한 시점이 이미 6년이 지난 후였다면 어떻게 될까? 어음금은 3년의 소멸시효에 걸린다. 어음금은 3년이 지나면 청구할 수 없다. 다만, 민법에 의하면 판결에 의하여 확정된 채권은 단기의 소멸시효에 해당한 것이라도 그 소멸시효는 10년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어음금 청구 소송을 하여 어음금 지급 판결을 받게 되면 시효가 10년으로 변경된다. 위 사례의 경우 약속어음 공정증서는 강제집행할 권원은 될 수 있지만 기판력은 없다. 즉, 강제집행을 할 수 있을 뿐 판결과 같이 재판을 하여 그 무효를 다툴 수 있다. 따라서 어음을 공증하였다고 하더라도 판결과 동일한 효력이 있는 확정된 채권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3년의 소멸시효에 걸리게 된다. 억울한 사정을 소멸시효 주장을 통하여 해소할 수 있다면 다행일 것이다. 다만, 금원을 차용하여 준 경우에는 어음금의 3년 소멸시효 이외에 일반 민사채권 또는 상사채권의 소멸시효인 10년 또는 5년이 적용될 수 있다. 이재구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5
- 성장기 건강, ‘자연의 길’ 건강식품으로 지킨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지만 아직도 한낮에는 차가운 음료에 손이 간다. 여름 내내 차가운 음료나 아이스크림 등을 입에 달고 지낸 아이들의 건강이 염려스러운 시점이다. 더구나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되면 아무래도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은 감기, 비염, 바이러스성 전염병 등에 걸리기 쉽다. 더위로 지쳤던 아이들의 기운을 돋게 해줄 믿을만한 건강식품은 없을까. 천연건강물질 연구가 그룹 ‘자연의 길’의 고품격 건강식품을 소개한다. 최고만을 고집하는 장인정신으로 인정받은 ‘자연의 길’천연건강물질 연구가 그룹 ‘자연의 길’은 홍삼·녹용 등 최상의 천연물질에 들어있는 유효성분을 안전하고 과학적인 공법으로 추출해 현대인의 건강에 맞도록 식품화해 그 장인정신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자연의 길’은 부가가치가 높은 홍삼제품을 중국 등에 수출해 불과 2년 동안 누적 홍삼 수출액 9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미 중국에서는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자연의 길’ 길호철 대표는 숨어있는 장인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 번 맛보면 그 품질의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는 ‘자연의 길’ 홍삼정에 대해 길 대표는 “좋은 홍삼정을 만들려면 원료삼이 가장 중요하므로 ‘자연의 길’은 고품질 원료만을 고집한다. 다음은 사포닌을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특수처리과정이 중요하다. 그 과정에는 효소처리, 열처리 등이 있는데, ‘자연의 길’은 과학적이고 치밀한 공정을 개발해 추출하므로 다른 제품보다 항암성분이 우수한 고품격 제품을 생산한다”고 말했다. 수출중심으로 이끌어 온 ‘자연의 길’은 대치동 1호점 카페를 시작으로 경복궁 옆 서촌에 3층 단독건물 카페를 오픈해 국내외 관광객 및 단골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사동에도 매장을 두고 있다. 또한 입점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롯데면세점으로부터 그 품질을 인정받아 초청을 통해 지난 7월 9일부터 입점·판매하고 있다. 아이의 평생건강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 ‘조에루치’3년 전부터 입소문으로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조에루치’는 어린이 전용상품으로 녹용과 홍삼, 당귀, 감초, 생강 등을 주성분으로 하여 아이(18개월~초등학생)의 평생건강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만들었다. 아이들이 편안히 먹을 수 있도록 천연물질인 벌꿀과 아가베시럽으로 단맛을 냈다. 대치동 일대에는 “아이가 편식도 심하고 또래에 비해 작은 편이라서 성장에 좋다는 녹용·홍삼 제품을 찾다가 대치동 카페에서 직접 맛보고 ‘조에루치’를 구입했다”고 말하는 깐깐한 주부도 있다.녹용은 레시틴, 강글리오시드, 콜라겐 등 각종 영양소와 생리활성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예로부터 최고의 보양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기억력 증진, 피로회복, 간 기능 및 당 대사에 좋은 작용을 하며, 노화방지, 면역력 강화 효능이 크다. ‘자연의 길’은 러시아, 일본, 중국과 같이 주정추출공법으로 뉴질랜드 청정녹용의 유효성분을 보편적인 방법으로 안전하게 뽑아냄으로써 효능을 최적화했다. 수험생 피로회복 및 집중력 강화에 ‘조에쿨’ 수능이 어느새 90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이라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마무리학습에 전념해야할 때이다. 한두 문제로 성과가 갈리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칫 유행성 질병에라도 걸리면 그동안 애써 쌓은 공든 탑이 무너지기 쉽다. 덥고 지친다고 청량음료나 커피를 남용하다보면 컨디션은 더 나빠질 수 있다. ‘자연의 길’은 수험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천연건강음료 ‘조에쿨’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인삼, 황기, 오미자, 산수유, 맥문동, 생강, 라임생즙 등 천연재료에서 추출한 원료로 영양과 맛의 조화를 고려해 일상에서 언제든지 마시기 좋은 음료형태로 만들었다. ‘조에쿨’은 지친 수험생들의 피로회복, 집중력 강화는 물론, 면역력을 증진시켜 다가오는 환절기에 각종 유행성 질병으로부터도 수험생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롯데면세점 입점 기념 할인행사> * 할인 이벤트 기간: 8월 11일~9월 7일(4주간)* 할인율: 정상가의 15% 할인* 사은품 증정: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오미청(18,000원 상당) 증정* 매장위치: 강남구 대치동 316 은마종합상가 A-121* 문의: 본사 (02)2040-7377, 7390~2 / 매장 (02)2040-7393, www.zoenatureway.com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