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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기고] 원리를 알면 문장제에 강해진다 - 덧셈과 뺄셈의 두 가지 개념 ‘덧셈, 뺄셈을 하는데 무슨 개념이 필요할까? 계산 실수 안 하게 무조건 많이 풀어 보게 하는 게 최고지.’라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부모들은 흔히 초등 1학년 내 아이가 ‘8-5’라는 뺄셈식의 답을 3이라고 적을 수 있으면 그걸로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정작 교과서의 ‘덧셈과 뺄셈’단원에 어떤 내용이 실려 있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는다. 하지만 교과서에서는 덧셈, 뺄셈의 개념을 매우 중요하게 다루고 강조한다.뺄셈의 두 가지 원리는 주로 문장제 문항에서 가장 분명하게 구분된다. 전체 9마리에서 3마리를 제거했을 때 남는 마릿수를 묻는 제거법이고, 8마리와 3마리의 차를 비교해 어느 것이 더 많은지를 묻는 비교법이다. 제거법은 뺄셈을 배울 때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어서 아이들이 거의 틀리지 않는다. 하지만 비교법은 잘 사용하진 않는 방법이기 때문에 문장제 문항에서도 비교법 형태로 묻는 뺄셈 문제는 오답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또한 비교법은 다양한 방식으로 풀이하는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도 반드시 알아 둬야 하는 개념이다.사칙연산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복잡해지는 연산의 근간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이 능력을 다지기 위해 흔히들 ‘반복 학습’을 한다.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사칙연산에 능숙해지기 위해 가장 손쉽게 선택하는 방법이 연산교재이다. 그렇다면 ‘1+6=?’ 형태의 A연산교재와 ‘□+□=7’ 형태의 B연산교재가 있다면 보편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것이 A연산교재의 형태다. 문항 수가 빡빡한 A형태는 기계적으로 답을 써내도록 연습시켜 사칙연산에 능숙해지게 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 학습 의욕을 떨어뜨리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자칫하면 아이가 수학에 질리게 만들 수 있다. 게다가 ‘수와 연산’의 개념 원리 이해와는 별개의 ‘계산력’ 그 자체로 끝나 버릴 수도 있다.반면 B연산교재는 A와 같은 과정을 다루고 있지만 B연산교재가 계산 문항수가 적더라도 아이의 수학 실력을 높이는 것은 오히려 ‘뭔가 부족해 보이는’ B 형태의 연산교재다.최승일 원장파워영재학원문의 02-508-6567 2024-06-13
- [교육기고] 팬데믹 이후 미국 보딩스쿨의 한국 학생 증가 추세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국 보딩스쿨을 지원하는 한국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미국 교육기관이 제공하는 인정받는 학업 프로그램, 다양한 경험, 신뢰성과 오랜 시간 쌓여온 검증 받은 데이터, 교직원의 안정성, 한국의 신설 국제학교에 비해 미국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각각의 보딩스쿨에 대한 높은 이해도 등 몇 가지 주요 요인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미국 보딩스쿨의 장점[인정받는 학업 프로그램] 한국 학부모들이 미국 보딩스쿨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수준 높은 아카데믹 프로그램이다. 미국 보딩스쿨은 오랜 역사를 통해 학문적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미국 대학 입학사정관들 또한 각각 학교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이러한 친숙함과 신뢰성은 프로그램과 기준이 잘 알려져 있지 않거나 이해도가 낮은 한국의 신생 국제학교에 비해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교사 임기 및 추천]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미국 기숙학교 교사의 안정성과 임기이다. 보딩스쿨의 교직원은 한 학교에서 장기 근속하는 경향이 있어 학생들과 더 깊은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교사들이 추천서를 작성할 때 학생의 능력과 인성에 대해 더 자세하고 깊이 있는 추천서를 제공할 수 있다. 이는 이직률이 높아 교사들이 동일한 수준의 상세한 추천서를 제공하기 어려운 한국의 일부 국제학교와는 대조적이다.입학 요건 및 절차미국 보딩스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딩스쿨이 지원자에게서 무엇을 찾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시험 요건]- 토플 : 영어 실력은 기본 요건이다. 대부분의 평판이 좋은 보딩스쿨은 유학생의 영어 실력을 평가하기 위해 TOEFL을 요구한다.- SSAT : 9학년 입학에 SSAT(중등학교 입학 시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적극 권장된다. 10학년 입학의 경우 많은 학교에서 SSAT를 요구한다.하지만 표준화 시험 점수만으로는 기숙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자격을 얻기에 충분하지 않다. 입학 위원회는 학교 커뮤니티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인재를 찾고 있다.[인성 및 성격]- 에세이 : 개인 에세이는 지원서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에세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인성, 성격, 독특한 경험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개인적인 스토리텔링이 입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곳이다.- 인터뷰 : 인터뷰는 지원 절차의 또 다른 중요한 요소이다. 면접은 입학사정관에게 학생이 학교 커뮤니티에 어떻게 적응할 수 있을지 가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상호 작용은 학생이 학교에 기여하고 흥미로운 구성원이 될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가족의 역할많은 학부모들이 기숙학교는 학생만 입학시키는 것이 아니라 가족도 학교 커뮤니티에 받아들인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학부모 진술서는 지원 절차에서 필수적인 부분이다. 이 진술서에는 학생이 지원하는 보딩스쿨의 가치와 사명에 부합하는 교육적 관점이 반영되어야 한다.적합한 보딩스쿨 선택하기지원하여 다닐 보딩스쿨을 선택할 때는 학교의 순위보다는 자신에게 적합한지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랭킹보다 적합성] 랭킹은 어느 정도 학교 선택의 기준을 제공할 수 있지만, 그것이 의사 결정 과정의 유일한 요소가 되어서는 안 된다. 궁극적인 목표는 대학 입학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학생에게 적합한 학교를 찾는 것이다. 미국의 상위권 보딩스쿨의 경우 아이비리그 및 명문대 지원 시 각 대학의 레거시(Legacy)에 의한 지원자에 가산점을 주기 때문에 많은 한국 학생들이 ‘들러리’ 또는 단순한 참여자로 끝날 수 있다. 따라서 단순히 톱, 명문이라는 이유로 상위권 보딩스쿨에 진학하는 것은 최선의 전략이 아닐 수 있다.[개인적 성공] 학생이 학업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의 관심사와 강점에 맞는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는 더 나은 학습, 성장, 성공을 가능하게 한다. 즉, 명성을 넘어 학생이 진정으로 적응하고 기회를 펼칠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결론코로나19 이후 미국 보딩스쿨에 진학하는 한국 학생들의 증가 추세는 이러한 학교의 장점을 잘 알고 있는 학부모들의 전략적 선택이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인정받는 학업 프로그램, 안정적인 교수진, 대학 입학사정관들의 철저한 이해도를 갖춘 미국 보딩스쿨은 매력적인 선택지이다. 입학 절차를 이해하고, 개인적 적합성을 강조하며, 학교 공동체에서 가족의 역할을 고려하는 것은 모두 성공적인 교육 여정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내리는 데 있어 중요한 단계이다.알렉스 민(Alex Min) 원장Apex Ivy(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4-06-13
- [교육기고] 2024년 ‘고2 학년의 1학기 기말고사 대비’를 위한 자세 1학기 기말고사 시기가 다가왔다. 어떠한 자세로 내신 전략을 짜야 할까?[기본개념 익히기 - 학교 교과서 분석하기] 학교 교과서를 보지 않고 요점 정리된 개념서만 보고 문제풀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시험 전 3번 정도는 교과서를 정독하여야 한다. 과학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나온 예시가 시험에 참고할 만한 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특이한 자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개념 확장하기 – 심화 참고 자료 활용하기] 개념을 익힌 후 이러한 현상을 조금 더 심화하여 설명한 자료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사고의 확장과 폭넓은 이해를 돕기 때문이다. 실제 한 학년 위의 심화학습 자료를 활용하여 문제를 내는 경우도 있다. [학교 기출문제 분석하기] 최소 3년 동안의 기출문제를 확보하여 학교 선생님의 출제 경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학교 선생님이 어떠한 개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또한 학생들이 제대로 알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어떠한 방식으로 문제를 내는지 등의 출제자 의도를 분석할 수 있는 좋은 자료이기 때문이다. [EBS 연계교재 풀어 보기] 추후 고3이 되었을 때 수능 대비를 위해 연계교재를 많이 푸는데 이러한 EBS 연계교재는 최근 수능 유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고, 또한 실제 모의고사에도 변형되어 출제된다. 따라서 학교 선생님께서도 많이 참고하므로 반드시 풀어 보아야 한다. [수능 모의고사 기출문제 풀어보기] 단원별로 되어 있는 최근 3년 동안의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어 보아야 한다. 유형별로 문제를 분류하여 풀어 봄으로써 실전 대비를 완성하면 효율적인 내신 대비가 될 수 있다. 결국에는 고2 내신에서의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개념 확인 및 확장, 학교 기출문제 풀이를 통한 출제자 의도 파악, 다양한 EBS 연계교재 및 모의고사 기출문제 풀이를 통한 실전 대비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기말고사 시험에 완벽한 준비가 되었을 때 내가 원하는 ‘고2 내신 과탐 과목 성적표’를 여름방학전에 받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안수빈 원장안쌤의 쉬운 과탐 학원문의 02-537-0517 2024-06-13
- [교육기고] 중·고등학생들의 성공적인 6월을 보내기 위한 내신 영어 성적 향상 학습 전략 최근 고등학교 내신 시험은 단순한 지식 암기가 아닌, 실제 영어 실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어휘, 문법, 구문, 독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수능과 유사한 형식으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아 학교마다 출제 유형과 난이도가 다양해지고 있어, 각 학교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중학교 또한 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점차 수능형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는 추세이며, 어법 유형도 단편적인 문법 지식을 묻는 형태에서 다양한 문법 지식을 활용하여 문제를 푸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중학교부터 암기 위주의 학습보다 종합적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심화 학습이 필요하다. 이에 6월 모의고사 이후의 수능 전략과 기말고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내신 영어 공부 전략을 제안한다.목표 설정 및 계획 수립의 중요성내신 준비를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 설정이 중요하다. 목표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이어야 하며,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위한 기반이 된다. 단기적으로는 가까이 닥친 시험에서 원하는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장기적으로는 내신과 수능 성적 향상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학교별 내신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각 학교의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맞춤형 학습 전략으로 공부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목표 설정 후에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간 단위로 세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일일 학습 계획을 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특정 단원의 완벽한 이해나 모의고사 기출문제 풀이 등을 주간 목표로 설정할 수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계획 수립은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므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계획을 수립하여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 수능 대비 전략6월 4일(화) 시행된 6월 평가원 모의고사는 의대증 원 확정 후 첫 모평으로 현재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중요한 기회였으나 작년 수능 대비 조금 어려웠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6월 평가원 결과에 영향을 받기보다는 앞으로의 수능 준비 전략이 더 중요하다.- 기출문제 풀이: 수능 출제 기간인 평가원이 출제한 기출문제를 충분히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평가원의 출제 경향을 파악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수능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기출문제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평가원의 출제 의도를 분석하여 지문 속의 의미, 글의 흐름, 선택된 단어의 의도까지 세밀하게 파악하여 학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실전 감각 연습: 실제 시험 시간을 맞추어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실전 연습 시, 특히 시간 관리는 고득점의 중요한 요소이므로 평소에 시간 내에 문제를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 오답 노트 작성: 틀린 문제는 반드시 오답 노트를 작성하여 복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왜 틀렸는지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다.기말고사 대비 전략기말고사는 내신 성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다음은 기말고사 대비를 위한 몇 가지 전략이다.- 학교별 출제 경향 파악: 학교별 출제 경향을 미리 파악해두면 내신 시험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내신 분석 리포트를 통해 출제 비중 및 유형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의 학습 수준에 맞는 계획을 세워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문 내용 완벽 이해: 꼼꼼한 지문 학습을 통해 내용과 시험 출제 포인트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학교 시험은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를 바탕으로 한 문제가 출제되므로, 기본 영어 실력 향상과 더불어 지문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는 학습 방법이 필요하다.- 반복 학습 및 문제 풀이: 기출 문제 및 예상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접해보며 반복 학습 및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문제를 풀 때는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에 그치지 말고, 문제의 의도와 풀이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이수옥 대표이사에이닷영어학원문의 1644-6466 2024-06-13
- 미술유학 전문 강사진이 함께하는 해외 명문 미대 합격! 글로벌 시대에 맞춰 우리나라가 아닌 해외 대학으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있다. 미대도 마찬가지. 대학을 졸업하고 유학을 선택하는 학생이 많은 미대의 특성을 고려해 조금 더 빠르게 해외에서 공부를 시작하고자 하는 것이다.그러나 문제는 국내와 마찬가지로 해외에서도 일반 대학입시와 미대입시가 달라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외 미대로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압구정 탑아트 유학미술학원은 확실한 합격전략을 제시한다. 희망 대학과 전공에 맞춘 1:1 완벽 준비로 아이비리그, 카네기멜론, 에모리, 파슨스 등 해외 명문 아트스쿨에 많은 학생을 합격시키며 실력이 확인된 탑아트 유학미술학원. 이곳에서는 풍부한 해외 미대 진학 노하우를 가진 해외 명문대 출신 유학미술 전문 강사진이 포트폴리오 및 에세이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해외미대 합격을 책임지고 있다.합격결과로 입증된 탑아트 강사진의 실력해외 미대에 합격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탑아트 유학미술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강사진이다. HARVARD, BROWN, RISD, CSM, PRATT, SVA, PARSONS 등 해외 명문대 출신으로 구성된 강사진은 학생 고유의 색깔과 학교와 전공별로 요구하는 기준을 충족하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도록 지도한다.화려한 기술로 그려진 그림으로 채운다고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니기에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창의적인 작품, 그리고 그 작품을 구상한 철학적 배경과 예술적 사고가 녹아있어야 하는 해외 미대에 최적화된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하버드대학 출신 미대 컨설팅 전문가가 학생이 생각하는 부분을 철학적으로 접근해 예술적 사고로 성장시키고 이 부분을 작품에 녹여내도록 지도해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높인다.이렇게 해외 명문대 출신 강사진과 함께 유명 미대에서 요구하는 실력을 갖춘 학생들은 2024학년도에 코넬대, 브라운대, 펜실베니아 대학, USC 등 미국에서도 순위가 높은 대학에 합격했으며, 칼아츠, 아트센터, 파슨스와 프랫을 비롯한 아트스쿨에 재원생 100% 합격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거뒀다. 내신성적을 뒤집는 포트폴리오로 장학금까지탑아트 유학미술학원에서는 개별 학생의 예술적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과 전공에 맞춰 합격을 위한 현실적인 전략을 수립해 개별 학생의 강점이 드러난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 해외 미대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포트폴리오이기 때문이다.탑아트 강사진은 해외 미대에서 요구하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기 위해 학생의 톡톡 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예술철학과 사고와 융합시켜 독창적인 방법으로 표현하도록 개인 맞춤 클래스에서 1:1 밀착 지도한다. 이렇게 확실히 경쟁력을 높인 포트폴리오를 완성한 학생들은 국제학교 GPA 3점 중반대, 국내 고교 내신 성적 6~8등급 정도라도 유명 아트스쿨과 해외 명문대에 합격했다. 더군다나 아트스쿨에 합격한 대다수 학생이 장학금 혜택까지 받아 탑아트 유학미술학원의 실력을 다시금 확인시켰다.탑아크 유학미술학원에는 입시를 앞두고 단기간에 전략적인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단기완성반과 대학별, 전공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개인 맞춤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전문 포트폴리오 완성반 등 시기와 상황에 맞춰진 수업이 준비되어 있다. 본격적인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은 6월에 등록하는 학생에게는 특별혜택도 주어진다니 해외 미대 진학을 계획한다면 놓치지 말자.명문대 합격을 위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책임져해외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은 학교마다 다른 서류 준비다. 그러나 해외 미대에 합격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합격까지 전문 강사진이 책임지고 함께하는 탑아트 유학미술학원에서는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경쟁력을 갖춘 포트폴리오부터 대학마다 다른 입시 관련 서류나 에세이, 그리고 필요한 SAT, AP, TOEFL 등 수업도 지원받을 수 있어 효율적인 입시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위치 강남구 논현로 167길 16, 3층문의 02-518-7980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2024-06-13
- 2024학년도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생이 전하는 ‘약점 과목 극복 노하우’ 항상 나에게만 어려운 과목이 있다. 노력해도 좀처럼 성적 상승의 기회가 오지 않고, 또 노력한 결과를 배신하기도 한다.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생들은 이런 약점 과목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후배들에게 전하는 그들의 노하우를 정리해 보았다.양지연 태정은 리포터 정리포기하는 습관 극복하려면 끈기가 중요저의 약점은 잘못하는 과목의 경우 어려워 보이는 문제를 시도해 보기도 전에 주저하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어려워했던 과목인 수학을 풀 때 못 풀 것 같은 문제는 미리 포기하곤 했는데, 이 습관은 풀 수 있는 것도 틀리게 만드는 악순환이 됐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려워 보이는 문제도 끝까지 풀어보고 생각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특히나 수능 수학은 수능 직전까지도 가장 걱정됐고, 부족함이 느껴졌습니다. 못하는 과목을 극복하려면 어려운 문제를 끝까지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끈기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수학을 잘하지 못한 까닭도 어려워 보이면 쉽게 포기하는 습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이 코앞이 아니라면, 어려운 문제를 몇 시간, 혹은 하루 이상 고민해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_서울대 식품동물생명공학부 박정빈 학생(일산대진고 졸)수학 시험 문제는 꼭 검토하려고 노력제 약점은 수학에서 계산 실수가 잦았다는 것입니다. 이를 딱히 극복했다고 할 순 없지만 긴장을 많이 했을 때 잦아지는 문제라고 파악했습니다. 그래서 수학 시험 전에는 최대한 마음을 가볍게 하며 심호흡을 했고, 시험 초반부의 문제는 꼭 검토하는 습관을 들이는 등의 노력을 하며 계산 실수를 줄여나갔습니다._서울대 생명과학과 이주혁 학생(일산대진고 졸)꼼꼼하지 못한 성격, 친구들의 도움으로 만회약점 과목이라기보다 꼼꼼하지 못한 성격이라 학교 과제나 학교생활에 있어서 빼먹는 것이 많았습니다. 다행히도 주변 친구들의 도움으로 어려움에 처한 경우가 없었습니다. 덕분에 공부도 중요하지만 교우관계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_인제대 의예과 이현우 학생(대화고 졸)“시간에 쫓기는 문제 해결하고자 나만의 행동강령 세워 실전 연습을 했어요”저는 내신이나 모의고사를 볼 때 항상 시간에 ㅤㅉㅗㅈ긴다는 것이 문제였고, 거기서 멘탈이 자주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실전연습을 자주 하였고, 저만의 행동강령(예를 들어 쉬운 문제부터 정확히 풀고, 안 풀리는 문제는 빠르게 넘어와서 나중에 풀기)을 만들어 훈련하여 실전에서 사용하였습니다._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이지영 학생(교하고 졸)“덤벙대고 실수가 많으며 긴장하던 것, 심호흡 통해 극복했어요”덤벙대고 쉽게 들뜨고 실수도 잦아서 중간고사에서 4~5등급을 받을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그럴 때는 남들보다 두 배로 열심히 하고 부담을 가진 상태로 기말고사를 봤고요. 결국 원하는 등급을 얻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하나가 미적분 과목이었는데 오히려 가벼운 연산을 더 공부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노력했고, 시험 전에 토할 것 같은 긴장감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심호흡 덕분이었습니다. 활발하고 들뜨기 쉬웠던 제겐 차분하게 당황하지 않고 집중하는 것이 중요했고 심호흡으로 이뤄냈던 거 같습니다._숙명여자대학교 약학부 이민경 학생(동패고 졸)“문학 지문분석과 다양한 해석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습니다”제 약점 과목은 국어였던 것 같습니다. 언어와 매체나 비문학은 문제가 없었으나, 문학은 답이 명확하지 않다고 느껴졌기에 매우 어려웠습니다. 결국 지문 분석을 자세히 보고, 다양한 문학 문제를 풀어보거나, 인터넷에서 시 해석을 찾거나 하며 문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_순천향대학교 의예과 이현빈 학생(봉일천고 졸)“고3 때 수능 수학 시험 시간에 맞춰 공부하며 극복했습니다”저의 약점 과목은 고등학교 3년 내내 수학이었습니다. 고1, 2 때에는 다른 과목과 내신 준비에 중점을 두어 수학에 많은 시간을 쏟지 못하였고, 고3 때에 수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했습니다. 고3 때 여름방학부터는 수능 수학 시간과 비슷한 시간에 실전 모의고사를 매일 1회 이상 풀고, 점심을 먹기 전 오답까지 마치는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부족한 부분을 더 풀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심화 문제를 풀어내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다 보니 약점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_고려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 김솔휘 학생(운정고 졸)“원하는 점수에 따라 영어 문제 공략해 공부한 것이도움됐어요”영어가 저의 약점 과목이었습니다. 모의고사에서 영어 성적이 항상 좋지 않아서 수능최저학력기준에 맞추기 위해서는 영어 등급을 올려야 했는데요, 다행히 수능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수능 영어는 절대평가이기도 하고 비교적 문제가 규칙적이기 때문에 원하는 점수에 따라 문제를 공략해 공부한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_성균관대학교 글로벌융합학부 이지호 학생(교하고 졸)“시험 전 잘 봐야 한다는 강박을 해결하려 명상 앱을 이용했어요”시험 볼 때 크게 긴장하고 잘 봐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오히려 시험을 망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마음을 비우는 명상 앱을 이용하여 마음을 다스리려 노력했습니다._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 양민지 학생(동패고 졸)“수학에서 계산 실수가 잦았고 풀이과정이 깔끔하지 않았어요. 풀이과정을 깔끔하게 쓰는 습관 들이려 노력해 사소한 실수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저의 약점은 수학 문제를 풀 때 계산 실수가 잦다는 것이었습니다. 워낙 악필이기도 하고 풀이과정을 깔끔하게 쓰는 습관이 잡히지 않았어서 내신 시험에서도 사소한 실수 때문에 점수가 떨어지는 일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풀 때 풀이를 순서대로 깔끔하게 쓰는 습관을 들이려고 많이 노력했고 자주하는 계산 실수나 문제 풀이 과정에서 생기는 사소한 실수를 노트에 정리해두었습니다. 중요한 시험 전에 항상 이 노트를 보며 의식적으로 실수를 줄이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 사소한 실수를 줄여낼 수 있었습니다._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이승재 학생(운정고 졸)“비주류 과목도 국영수처럼 많은 시간 할당해 꼭 챙겼습니다”학교생활을 하면서 특별히 어렵거나 힘들었던 과목은 없었던 것 같고 저는 내신 공부를 하면서 한문이나 기술과 가정 같은 비주류 과목도 국영수와 동일하게 시간을 할당하여 공부하였고 어떤 과목도 버리거나 소홀히 여기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기에 좋은 내신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_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조진헌 학생(봉일천고 졸)“영어단어 단순 암기가 제 약점이었는데, 조금씩 여러 번 나눠서 암기하면서 더 잘 외울 수 있었습니다”영어 단어같이 단순 암기하는 것을 잘못하고 싫어한다는 것이 저의 약점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 과목이 저의 약점이었습니다. 아직 제 약점을 완전히 고치진 못했지만 그래도 조금은 극복했는데 그 방법은 외우는 것을 한번에 하려고 하지 말고 조금씩 여러번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했을 때 더 기억에 오래 남고 더 잘 외워졌던 것 같습니다._서울대학교/자유전공학과 조주영 학생(운정고 졸)“과학 과목 공부하며 이해는 기본, 충분한 공부량과 꼼꼼함으로 극복했습니다”과학 선행을 안 하고 고등학교에 와서 첫 시험을 굉장히 못 봤었는데 과학은 내가 남들보다 덜 한 만큼 지금 더 많이 하자는 마음으로 공부량 자체를 늘리니 첫 시험에 비해 성적이 많이 올랐습니다. 저는 공부할 때 이해는 기본이고 그 다음부터는 공부량과 꼼꼼함이 성적을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부량이 적었는지를 스스로 점검해보고 잘하는 친구들은 얼마나 공부를 하는지도 물어보면 도움이 될 겁니 2024-06-07
- 예비 고1, 여름 방학을 기회로 삼아라 서서히 더위가 찾아오기 시작하는 늦봄, 1학기 중간고사가 마무리될 무렵이면 많은 학생들이 본원을 찾아와 상담하곤 한다. 대부분이 고등학교 1학년, 이제 막 고등학교 내신 시험을 처음 치러본 학생들이며 상담 내용은 거진 비슷하다. ‘중학교 때는 매번 A였는데...’, ‘중학교 때는 전교권에서 놀았었는데...’, ‘시험 공부 정말 열심히 했는데...’ 난생 처음 맞아보는 점수대와 예상도 못 했던 등급에 커다란 충격을 받고 찾아오는 것이다.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원인은 간단하다. 중학교 성취평가 시험에서 등급은 절대평가 체제로 결정된다. 90점 이상이면 A, 80점 이상이면 B인 식이다. 시험 범위는 평균적으로 교과서 두 과에 외부지문 두세 개 정도이다.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2학년 시험은 2학년 난이도에 맞게, 3학년 시험은 3학년 난이도에 맞게 출제되므로 누구나 교과서와 학교 수업 위주로 열심히 시험을 준비하며 반복 학습을 한다면 충분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전체의 60% 되는 학생이 B 이상 등급을 맞게 된다.그러나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순간부터 상황은 달라진다. 고등학교 내신은 상대평가 체제이다. 제일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부터 쭉 줄 세우기를 하고, 정해진 비율에 따라 등급 컷이 정해진다. 즉, 등수에 따라 등급이 결정되기 때문에 점수 자체보다는 다른 아이들이 얼마나 시험을 잘 봤는지가 중요하게 되는 것이다. 의미 있는 등급 컷을 유지하기 위해, 즉 변별력 있는 시험을 내기 위해 학교에서는 시험의 난이도를 올릴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100점이 수두룩하여 등급을 책정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다시 말해서 ①시험의 난이도 상승 ②상대평가 체제가 현재 본인의 점수 및 등급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는 이유인 것이다. 그렇다면 목표 등급을 달성하기 위해 현 중학교 3학년생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고등학교 내신 시험은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략적으로 서술형을 포함한 어법 30~40%, 독해 60~70% 정도의 비율로 출제된다. 서술형은 시험 범위 지문에서 변형 없이 그대로 출제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대부분 어법에 대한 변형을 요구하는 문제로 출제된다. 그러므로 문장 구조에 대한 확실한 이해, 품사를 포함한 전반적인 어법에 대한 이해가 되어 있어야 서술형에서 감점이 없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수능형 문제와 유사한 독해 문항은 시험 범위 자체가 많기도 하지만, 대부분 선택지와 지문에서 변형이 있어, 시험 범위 지문에 대한 탐독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어휘력과 독해력이 뒷받침되어 있지 않으면 해석 자체가 불가능해 올바른 답을 고를 수 없게 된다.즉, 어법은 기본적으로 완성되어 있어야 하며, 어휘력과 독해력을 올리는 것이 관건이다. 중학교 3학년 여름 방학, 놀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아닌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자.지금부터 방학에 대한 계획을 탄탄히 세워 기말시험이 끝나는 순간부터 공부에 매진하여 실력을 쌓아 두어야 함이 필수임을 인지하기 바란다.파주운정영어학원 니콜영어학원강사 최지혜문의 031-957-0588 2024-06-07
- 파주 운정 국영수 전문 중고등부학원 ‘아공학원’ - 수학편 운정신도시 초롱꽃마을에 개원한 아공학원은 대치동 학원 30년 경력의 강사들이 세운 중고등부 국영수 전문학원이다. 대치 메가스터디, 대치S-C, 대치 상아, 청솔학원 등에서 최상위권 학생들을 지도하며 특목고 진학과 서울대 의대 진학생을 배출한 강사진이 이곳에서 터를 잡았다.특목고 서울대 의대 합격생 다수 배출아공학원에서 수학 과목을 담당하는 장재일 원장은 대치동 한백학원과 청솔입시학원 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대치동에서 최상위권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서울영재고 한성과학고 경기과학고 상산고 하나고 등 특목고 합격생을 배출했고, 용인외고 하나고 민사고 휘문고 등 최상위권 학생들을 지도해 서울대 의대에 진학시키는 등 우수한 입시 실적을 자랑한다.개념부터 심화까지 동시 진행대부분의 수학학원에서는 개념, 유형, 심화 등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거치면서 여러 차례 반복 학습을 하는 데 반해, 장 원장은 토론식 수학 공부를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키운다. 일품과 블랙라벨 등 조금은 어려운 교재로 개념부터 심화까지의 과정을 동시적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개념에 대한 이해와 응용 능력을 동시에 다질 수 있다. 토론식 수학공부로 문제 해석 능력과 해결 능력 키워아공학원 수학수업의 특징은 토론식 수학공부법이다. 5명~8명 이내 학생들을 그룹으로 묶어 함께 토론하며 수업을 진행한다. 장 원장은 “수학은 푸는 것이 아니라, 해결하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문제를 잘 푸는 능력보다, 수학 문제, 즉 질문을 해석하는 능력을 특히 강조한다. 수학 문제를 해석하면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연습을 하고, 이때 각자가 해석한 방식에 대해 토론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해석 능력이 향상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학 문제를 잘못 해석하거나 주관적으로 해석하면서 오류에 빠진다. 문제 해석을 제대로 하고 나면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각자 다양한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다.문제 해석은 객관적으로 하되, 해결 과정은 주관적으로!아공학원은 강사가 일방적으로 설명하고 풀이해주는 학원이 아니다. 숙제를 먼저 제시하고 수업 시간에 아이들과 토론을 통해 문제해결 방식을 찾아가는데, 이러한 훈련을 거치면서 학생들은 수학 공부에 재미를 느끼게 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좋은 성과로 이어진다. 수학 문제의 해석은 객관적으로 하되, 문제 해결은 주관적으로 자유롭게 풀어내도록 지도한다. 장 원장이 학생들에게 늘 강조하는 것은 “출제자가 나에게 무엇을 묻는가를 늘 생각해라. 공식은 풀이를 쉽게 하기 위한 방편일 뿐, 해결 방식은 다양하다”는 것이다.교과서 수학 개념에 충실한 수업장재일 원장은 수능 공부에 필요한 수학 개념은 교과서 수준을 넘어서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학생들이 개념을 충실히 이해하지 못하니, 수학 문제를 해석하지 못하는 것이라 말한다. 아공학원에서는 교과서 개념을 바탕으로 수학 문제에 담긴 서술과 여러 비유적 표현들, 전제 조건 등을 해석하는 연습을 한다. 수학 개념에서 시작해 자유롭게 응용력을 키워 가면 수학적 두뇌가 형성되고 학생들의 자신감도 높아진다. 이렇게 공부한 학생들은 수학을 대하는 관점도 달라진다.“현재 성적에 무관, 공부 의욕 있는 학생을 최상위권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대치동에서 수많은 학생들을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는 장 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성적이 아니라, 공부할 의욕”이라고 단언한다. 수학 지식은 부족하지만 공부하겠다는 의욕이 강한 학생을 지도해 교대 합격이라는 성과를 얻은 적도 있다. 이때 경험을 바탕으로 하위권 학생들은 교과서 개념을 다진 뒤 쉬운 문제들로 훈련을 시키면서 점차 실력을 향상시키고, 상위권 학생들은 '준킬러' 문제들로 트레이닝을 한다.장 원장은 “수학은 공부의 양이 아니라 질의 문제입니다. 조금을 풀더라도 ‘왜 못 풀었지?’에 대한 자문이 필요합니다. 학생 스스로 ‘무엇이 잘못 됐을까?’를 자문하는 과정에서 실력 향상이 뒤따른다”고 강조했다.자기 목표가 생겨야 공부 의욕이 따른다아공학원에서는 학생들을 처음 만나면 “뭐 하고 싶어?”라는 질문을 꼭 던진다. 목표가 있어야 의욕이 생기기 때문이다. 학생이 “00을 하고 싶은데 성적이 안돼서 안 될 것 같다”고 말하면 장 원장은 “지금 안 되면 다음에라도 하면 된다. 안될 것 같아서 포기하는 건 이미 지고 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한다고 한다. 그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기 목표를 세운 학생들은 공부 의욕을 갖게 되고 자기 목표를 성취하게 된다고 강조한다. 위치 경기도 파주시 초롱꽃로 133-21(더지움스퀘어) 5층문의 031-946-9990 2024-06-07
- 킬러문항 배제와 의대 증원, 정시가 유리할까? 수시가 유리할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킬러문항’은 배제된다고 한다.킬러문항이란 무엇인가?정부 입장 : 공교육 과정에서는 다루지 않는, 초고난도 문항의 문제나무위키 : 시험에서 오답을 유도하는 의도가 다분하게 출제된 초고난도 문제를 가리키는 말정부 입장에서는 공교육 과정에 포함되느냐 안 되느냐가 킬러문항의 중요한 기준이다. 그러나 수학 과목에서는 일반적으로 오답률 97%이상의 초고난도 문제를 ‘킬러문항’, 오답률 90%이상의 문제를 ‘준킬러문항’ 이라고 한다.2023년과 2022년,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수학과목(확률과 통계기준)의 오답률을 비교해보면, 2022년에 비하여 2023년의 킬러 문항수는 정부의 기조대로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올해 치러진 2024년 03월과 05월 모의고사의 오답률을 보면 상대적으로 준킬러문항이 대거 늘어났다. 또한 평균 10문항 내외였던 오답률 60%이상의 문제가 올해 05월 모의고사에서는 14문항이다. 따라서 보통 3등급 컷이 70점대였던 평년에 비해 올해 05월 모의고사의 문과(확률과 통계 선택) 3등급 컷은 50~52점으로 예상된다.24년 05월24년 03월번호오답률번호오답률2298.23095.83096.62992.42195.42289.72995.02179.62085.32874.923년 수능23년 10월23년 09월23년 06월23년 03월번호오답률번호오답률번호오답률번호오답률번호오답률2298.22294.03094.82297.12296.63086.52187.02288.52190.03091.52084.72086.22188.12087.92088.91484.53084.12986.33085.72184.02983.41573.82072.92984.02975.122년 수능22년 10월22년 08월22년 06월22년 03월번호오답률번호오답률번호오답률번호오답률번호오답률2997.42296.13096.02297.73096.73096.53089.92295.43093.22996.42294.52089.32191.22087.52294.51486.62187.22991.12986.42183.72184.22983.62078.12184.71475.6[자료출처 : www.ebsi.co.kr]킬러문항은 줄었는데 전반적인 난도가 높아졌다킬러문항이 왜 생겼는지 따져 보면 난도가 높아진 이유를 알 수 있다. 수능 시험의 난도가 점점 낮아져서 변별력 있는 문제가 필요했고, 1~2문항 정도 초고난도 킬러 문항이 등장했다. 그런데 최근 의대 정원 증가라는 이슈까지 가세하여 수능 시험에서, 특히 수학 과목에서 변별력을 확보할 필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생각해 보면, 수학 과목의 전반적인 난도 상향은 당연한 수순이다.고난도 수능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정시 vs 수시?수능과 모의고사의 경향이 바뀌면 각 학교의 내신 경향도 따라 바뀐다. 최근 일반 고등학교의 중간고사 난이도를 살펴보면 중급 이상 수준의 문항수가 늘어나 내신 등급컷도 학교별로 크게 하향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수시로 갈지, 정시로 갈지는 자신의 상황과 목표에 맞추어 선택해야 한다. 정시는 수능 시험 결과에 따라 결정되므로, 집중적인 준비를 할 수 있다. 많은 재수생들이 정시에 올인 하는 이유도 수능 때까지 공부에 쭉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험에 대한 압박감과 수능 당일 날 컨디션 조절 등, 공부뿐 아니라 ‘멘탈’과 체력적으로도 극복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반면, 수시는 내신 성적, 학생부, 자기소개서, 면접 등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리더십, 봉사활동 등도 평가에 반영된다. 성적뿐 아니라, 다양한 요소를 평가하고, 생기부의 강점에 맞추어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어 정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부에 대한 부담이 적긴 하다. 그러나 논술과 면접 등을 준비해야 하므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내신 성적의 비중도 크고, 논술이나 수시 전형에 특화된 사교육을 병행하기도 하는 등의 생각보다 큰 비용이 발생하기도 한다.크게 수능에 자신이 있다면 정시를, 내신 관리와 다양한 활동, 특히 학교생활기록부나 면접에 강하다면 수시를 고려하기를 권한다. 또한 자신이 목표로 한 대학과 학과의 정시와 수시 선발 비율을 확인하고 선택해야 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수시를 선택하면 정시와 수시를 모두 대비할 수도 있다.마치며6월 모의고사 결과를 통해 자신의 학습 상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학습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대입 준비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며, 체계적이고 치밀한 계획과 멘탈 관리가 수능 공략에서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다.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36 (후곡학원가 부흥프라자 303호)문의 031-916-7647일산 후곡 수학전문학원 이김수학김보영 원장 2024-06-07
- 예비 고1(2025학년도 고1) 하반기 국어 공부법 시작하며예비 고1 학생들이 고등학교 국어공부 방향을 잡아가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먼저 중학교 3학년 2학기에 내신을 챙겨야 할지, 내신보다 고등학교 학습 과정 준비를 해야 할지를 판단해야 한다. 학생의 진학 계획에 따라 장단점이 있으므로 잘 생각해야 한다. 고등학교 국어는 크게 문학, 비문학, 문법으로 나뉜다. 각 영역 모두 중요하므로 학생 수준에 따라 준비하길 바란다.1.문법 공부2028학년도 수능 및 개편 교과과정부터는 문법이 다시 필수가 되었다. 몇몇 학원 및 중학생들은 고등학교/수능 문법교재를 통해 수준과 맞지 않게 학습한다. 상세히 밑줄 설명된 문법 교재를 한 줄도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가르칠 선생님도, 그 수업내용을 완벽하게 터득할 중학생도 없다고 단언한다. 욕심만 낸다고 실력이 이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고 반복 학습을 통해 내용을 덧붙여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국어공부를 시작하는 데 있어 문법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여름방학부터 현대문법을 형태소 ,단어, 문장, 음운 순으로 한 번 학습하되 머릿속에 남을 수 있도록 기본이론을 암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겨울방학에 다시 한 번 반복하면 문법 실력이 자리 잡힐 것이다. 특목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은 수업시수로 인해 학교에서는 문법을 많이 배우지 못하므로 지금부터 준비하길 바라며 국어실력이 부족한 학생도 문법부터 시작하길 바란다.2.문학 공부 최근 출제 경향은 문학이 어려운 추세이다. 문제의 난이도 면에서는 현대문학이 훨씬 어렵다. 현대문학도 제대로 못하는 학생이 고전문학을 학습하는 것은 사상누각이다. 남의 말에만 따르지 말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문학공부 방향이 잡힐 것이다. 먼저 현대문학은 문학 기초 개념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시, 소설은 언어로 이루어진 예술이다. 예술을 객관화해서 시험으로 평가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는 말이 되지 않으나, 실력 평가를 위해서는 시험을 봐야 한다. 그렇기에 전국의 모든 선생님과 학생들이 동의할 수 있는 답이 나와야 하며, 이를 위한 기준이 요구된다. 문학 문제는 크게 개념적용 문제, 내용확인 문제, 보기와 관련 적용문제로 나뉜다. 이론공부를 하면서 작품과 관련된 개념공부를 착실히 해야 한다. 특히 현대시는 문학 이론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며 그만큼 많은 공부량이 요구된다. 고전문학은 현대 문학 공부가 어느 정도 완성되면 시조부터 차근차근 하면 좋다. 짧기는 하지만 고전문학의 어휘와 기초이론을 접할 수 있어 꾸준히 학습하면 좋다. 과도하게 긴 지문을 공부하는 것은 너무 큰 욕심이다. 중3때 고3 공부까지 다 하면 고3 때는 무슨 공부를 할까요?. 학생이 정서적으로 성장해가야만 할 수 있는 것이 문학 공부이다. 정서적 성장이 완성되지 않은 학생들이 성인의 글을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까? 국어는 수학, 영어와 달리 과도한 선행이 어려운 과목이다. 25년 국어를 가르친 필자도 어려운 것이 요즘 문학이다. 정직한 공부만이 정직한 결과를 낸다. 딱 1년 앞서는 것만으로도 국어 공부를 충분히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국어 공부는 성장하면서 하는 과목이다.3. 비문학(독서) 아직도 ‘매3비’를 풀지 않았다고 걱정하시는 학부모들이 있다. 여기서 간과하는 사실은 시중 교재들이 생각보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지 못 한다는 것이다. 수능에서 로스쿨 지문이나 문제를 지양한 것이 작년 수능부터인데, 시중 교재들은 아직도 최근 5년간의 고난도 지문으로 구성되어 선생님들도 가르치기 어려워하며 이제는 필요도 없다. 성인이 읽어도 완벽하게 이해가 안 되는 지문을 중학생들에게 학습시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오히려 사회, 역사, 과학, 기술과 같은 바탕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다른 교과목의 공부를 착실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 모든 것이 국어의 비문학이다. 문학이 정서적 성장이라면, 비문학은 지적 성장이기 때문에 수학, 영어를 제외한 교과목 학습을 따라갈 실력이 되어야 한다. 고3 비문학을 중심내용도, 비문학 용어의 개념도, 요약하기도, 키워드 단어를 연결하는 습관이 전혀 잡혀있지 않은 중3 학생에게 학습시키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특히나 한자어가 70% 이상인 국어 비문학 지문은 한자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 비문학은 여러 복합적 요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실력이 완성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다. 문해력은 꾸준한 읽기 연습과 수많은 지적 호기심을 통해 성장한다. 영어, 수학만 공부한 학생이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고 무작정 비문학을 한다고 바로 실력이 늘지 않는다. 시작할 때는 제대로 천천히 하길 바란다.끝맺으며 요즘은 특목고 학생보다 일반고 학생이 국어를 더 잘 잘한다. 특목고 학생은 고등학교에 가서도 국어수업시수가 일반고 학생들에 비해 적기 때문에 국어에 시간을 투자하는 데 한계가 있다. 국어에 대해서는 겸손하길 바란다. 오히려 특목고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입학 전에 국어공부를 더 많이 해서 진학해야 한다. 국어학원을 다니는 것만으로 실력이 갖춰지는 것은 아니다. 이제 차근차근 실력을 쌓을 때다.일산 후곡 수비니겨 국어논술학원원장 차백현문의 031-925-7999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