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호야, 6월1·28일 美유학설명회 매년 IVY League와 10년 연속으로 Phillips에 다수 학생을 합격시킨 영어.유학 전문 호야 아카데미가 6월 1일(월) 오전 10시 30분과 6월 28일(일) 오후 3시, 7월 5일(일) 오후3시에 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예약 필수).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1월 SAT시험에 11학년이면 미국 최우수 학생도 받기 힘든 SAT 2400점(Reading:800, Writing:800, Math:800) 만점을 받은 호야 수강생의 학습 비법과 각 학년별 고교, 대학 진학 준비요령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유학생을 위한 여름특강은 6월 8일(월)~8월 21일(금) 11주 과정으로 진행된다(현재 접수 중). 문의 (02)3452-55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5
- 투웨이, 캐나다 ‘2010 New 관리형유학’ 설명회 투웨이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강남구 논현동 본사에서 한국인 없는 지역 전문, 한국 현직 영어 선생님 캐나다 학교로 파견, 교환교사 시스템을 도입한 ‘New 관리형 유학’ 설명회를 실시한다. 여름방학을 이용 특목중, 고 준비생들을 위한 캐나다 명문사립 집중 ESL과 현지캠프로 무장된 캐나다 캠프, 저학년 및 유학준비생들의 적응을 위한 필리핀 알라방 지역에서의 필리핀 캠프도 직접 시행한다. 또한 특별히 직장인 부모들을 위해 6월 13일(토) 11시, 6월 14일(일) 오후 3시 별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02)3444-90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5
- 스터디맵 학습훈련원, 학부모 간담회 실시 스터디맵은 입학사정관제 입시제도의 핵심인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을 주제로 학부모 간담회를 실시한다. 6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2시 대치동 스터디맵 본사에서 진행되는 간담회 내용은 전국 15개 대학(서울교대, 한양대 외 13개 대학)과 조인스 닷컴이 함께 개설하는 자기주도 학습지도 교육과정의 일부를 공개하며, 정확한 학습능력진단 프로그램의 중요성과 변화의 핵심인 훈련과정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사전 예약 필수. 문의 (02) 538-293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5
- 언어는 공부가 아닌 습관 정보의 바다라는 말이 사용 된지 이미 여러 해가 지나면서, 노하우(Know-How)라는 말보다는 노웨어(Know-Where)라는 말로 변하고 있는 시대이다. 그만큼 너무나 많은 정보가 공유되어 있고,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누가 더 빠르고 적합한 정보를 찾아내는가가 중요한 일이 된 것이다. 서울 소재 중고교에서 실시하는 영어시험에서 말하기 시험이 10%이상 성적에 반영된다는 서울시 교육청의 발표가 있은 후, 우리 어머님들은 자녀의 영어 교육에 한층 더 촉각을 곤두세울 때이다. 이것저것 다 중요하다지만 영어 하나 확실히 해두고 싶다는 마음에 알아보기 시작하지만 너무나 많은 정보와 방법들이 도리어 결정을 어렵게 하기 때문이다. 옆집에서는 아이를 외국을 보낸다는 소식. 또 다른 아이는 좋은 영어 학원에서의 특강 반에 들어가기 위해 미리 테스트와 예약을 받는다는 소식,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소식들은 무성한데 과연 내 아이에게는 어떤 방법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일지, 남들 시키는 것을 똑같이 따라가도 무방한지 여기저기 알아보느라 분주하다. 영어-언어-는 공부의 대상이 아니다. 흔히, 공부(工夫)는 학문이나 기술을 닦는 것으로 정의되기 때문에 영어 공부라 하면 엄밀히 말해서 영어, 영문 전공자가 써야 하는 말인 것이다. 대신 우리는 학습(學習)이라는 말을 썼었다. 말을 풀자면, “배워서 습관화 하는 것”이다. 그렇다. 언어는 공부가 아닌 습관이다. 쉽게 생각해보면, 우리가 어렸을 때 모국어를 익히는 과정에서 우리의 어머님들이 우리를 앉혀 놓고 단어 외우게 하고, 문법책 펼쳐 두음법칙이 어떻고, 은유, 대구가 무엇이라고 알려주었는가? 상당히 우스운 예같이 들리겠지만 우리의 영어 교육이 얼마 전까지도 이 예와 비슷한 방법으로 행하여져 왔다. 그나마 최근 얼마 전부터 영어 이해와 접근 방법이 달라져 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을 생각해보면 그 이해가 더 빠르다. 우리 아이들이 옹알이를 하고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쉽게 보이는 현상은 글자 익히기이다. “엄마 저건 뭐야?” 문자에 관심을 나타내고 익힌 문자를 발음하여 확인하는 단계로 넘어가면서 단어들을 익히고 정확하게 말하는 법을 습득하여 간다. 정상적인 언어(모국어)의 습득 사이클은 모두 동일하다.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언어의 접근방법은 습관화가 우선이다. 그렇다면 매일 말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어야 하는데 한국은 홍콩, 싱가포르처럼 제2외국어로서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ESL)가 아닌 영어가 외국어로 받아들여지는 나라(EFL) 환경에 있기 때문에 어머님들이 더욱 단기 어학연수, 영어캠프, 영어마을들에 손을 치켜들어주는 것이다. 모국어를 익히는데도 족히 4~5년 아니 그 이상이 걸린 것을 생각해보면, 영어 역시 마찬가지여야 하지 않을까? 전문가들은 최소 2년 이상의 계획을 가지고 나가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한다. 영어를 말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시키고자 우리 어머님들은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하지만, 어학연수, 캠프, 영어 마을 등 이용 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면, 말하는 환경이 유지가 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다. 외국에서 오래 살던 친구들이 한국말이 어눌해지는 경우가 비슷한 예라 할 수 있다. 반대의 경우인 영어도 꾸준하게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 있으면 자연히 점점 무뎌지기 마련이다. 언어는 습관이고, 기능적인 부면이기 때문에 꾸준히 말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제는 시험을 위한 공부는 그만하고, 실제로 써 먹는 영어공부를 시작 할 때이다. 영어에 대해 고민하는 상당수가 ‘영어를 습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부분이다. 그러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언제 시작했는가 보다 얼마나 꾸준히 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오늘 갑자기 10시간 공부하고 10일내내 노는 것보다 하루에 10분이라도 집중해 공부할 수 있게 하는 주변 환경이나 습관적인 행동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 아이들의 영어교육을 위해 들려오는 소식들에 조급한 마음으로 서두르기보다 꼼꼼히 하나하나 따져보는 현명한 엄마가 되는 것이 중요한 일일 것이다. 이충인 대표이사 쎄이온 1566-156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5
- SAT 세 과목별 공부 방법 작문(Writing)의 경우 Error Identification(18문제), Improving sentence(25문제), Improving Paragraph(6문제) 등 문제 유형별로 시험결과를 분석하여 취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진단하고 지금까지 풀어봤던 모의 SAT 문제들 가운데 틀린 문제만을 조목조목 집어가며 반복해 풀어본다. 에세이는 College Board Official Study Guide 또는 학원 등에서 제공해 주는 6점 만점의 에세이 예들을 다 읽어보고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에세이 토픽을 가지고 아웃라인을 만들어보며 에세이의 논리력과 구성력을 높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독해, 꾸준한 독서습관이 가장 중요 SAT 시험 점수 가운데 점수가 가장 낮고 또 금방 점수를 올리지 못하는 영역이 바로 독해(Critical Reading)영역인데 이는 독해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오랜 시간과 훈련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단시간에 가장 효과적으로 독해 점수를 높이기 위한 방법은 가능한 최대한으로 많은 문제들을 풀어보고 문제의 유형별로 독해 방법을 달리 하여 Reading 지문들을 공략하는 것이다. Main Ideas를 묻는 문제, Inference 또는 Critical Analysis를 묻는 문제, Specific Detail, Tone, Organization 그리고 Contextual Vocabulary를 묻는 문제들은 어떤 유형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각 유형의 문제들에 대한 접근 방법을 달리하여 연습한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하였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꾸준한 독서습관만큼 좋은 준비 방법은 없다. 문학적인 글 이외 역사, 사회, 물리, 생물, 인류, 생태학 등 다양한 종류의 글을 접하는 것이 좋다. 한 가지 좋은 공부 습관은 신문이나 뉴스에 나오는 Current Event들을 Summary하는 것인데 이는 독해력 향상에도 좋을뿐더러, 세상 돌아가는 정세에 대한 지식과 판단력, 그리고 자기의 주관도 가지게 해주어 Essay 영역에도 큰 도움이 된다. 수학은 어느 정도 개인차가 있겠지만 한국학생들은 대부분 800점에 가까운 점수들을 내고 있다. 너무 선행학습을 많이 한 탓에 10학년 또는 11학년에 가서 Algebra I 또는 Geometry 등 영역의 문제가 생소해 보여 애를 먹는 학생들도 있을 정도니, 어느 정도 연습만 한다면 한국학생들에게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PSAT 시험 후 Study Plan 짜기 SAT는 언제부터 준비를 해야 하고, 몇 번이나 보는 것이 좋을 것이냐를 물어보시는 부모님들도 많기에 그에 대한 답변도 짧게 준비해 보았다. SAT 고득점의 가장 기본인 독서와 어휘력 공부는 어릴 때 시작할수록 좋다. 5~6학년 때부터 Literature 와 Writing 수업을 꾸준히 들어 탄탄한 기본기를 만들어 놓자. 9학년이 되고 나면 학교에서 제공하는 PSAT 시험을 미리 보아, 어느 정도의 실력이 되는지를 파악한 후 4년간의 Study Plan을 짠다. 4년이란 시간은 절대로 긴 시간이 아니다. 대학 입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내신 관리도 신경 써야 하고, Extra Curricular Activity도 해야 한다. 상위 랭킹 학교에서 3~4 과목을 요구하는 SAT Subject Test와 AP를 12학년에 준비해야 한다면, 정작 10학년과 11학년 동안에 SAT 준비를 마치고 12학년 1학기 이내에는 점수를 내 놓아야 한다는 말이 된다. 3년 내내 SAT만 준비하지는 말아야 거기에 iBT까지 준비를 해야 하는 학생이라면 정말 시간이 많지 않다. SAT는 되도록 준비를 충분히 한 후 2번에서 3번 정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유는 두 가지이다. SAT가 비록 대학 입시에 있어서 내신 다음으로 중요하기는 하지만, 3년 내내 SAT만 준비해서는 2400점을 맞고도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하는 비극이 생길 수도 있다. 다른 시험들에 대한 준비도 차근차근 해야 하는 만큼 최대한 체계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다. 두 번째로, SAT 응시 횟수의 제한이 없고 최근에 원하는 점수만을 지원학교로 보내도록 규정이 바뀌어 SAT를 많이 보면 볼수록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많아진 것 같다. 하지만, 많은 상위권 대학들이 College Board에 학생의 SAT 점수 모두를 요구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너무 많은 SAT를 보아 SAT 공부만 한 학생이라는 이미지를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신기택 원장 엑시터어학원 (02)518-38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5
- 성공적인 미국 유학 생활과 부모님의 역할 미국의 탑스쿨 입학 자체가 대단한 일이지만 아이비리그에 진학한 한국유학생들 중에 절반이 중도 탈락한다는 충격적인 보고가 얼마 전 있었다. 영어가 공식어이며 초등학교에서 구구단 20단을 외우는 인도유학생의 탈락률이 가장 적다는 것은 납득이 가지만 일본유학생에 비해 현저하게 심한 한국유학생의 중도 탈락율은 무엇인가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거꾸로 그 원인을 파악하여 미리 적절하게 대처한다면 미국유학에서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다. 가장 큰 이유를 찾자면 눈에 보이는 시험성적 위주의 한국 교육 시스템에 있다. 일반적인 우리나라의 상위권 학생들의 실력으로는 미국대학에서 보고서를 쓰고 토론을 할 때 ‘유치원생의 영어’ 정도로 받아들여지기 십상인 것이다. 토플이나 SAT에서는 훈련을 통해 높은 시험점수를 받아낼 수 있었다고 해도 정작 미국의 초등학생들이 기본으로 알고 있는 많은 생활용어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구나 명문대학에 진학한 지적 상류층의 미국학생들은 어려서부터 엄청난 독서량과 주체적인 토론에 훈련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유학생들은 상대적으로 더욱 위축되어 존재감이 상실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그렇다면 그 대응책으로는 영어의 기본기를 다지고 발표실력을 키우는 것이다. 간단한 대응법인 듯 하지만 단 시일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학교와 학원에 맡겨서 해결되는 부분도 아니다. 부모님의 개입 아래 자녀가 어릴 때부터 영어원서의 독서시간을 마련하여 주고 미국 교육청이 권하는 reading list의 다양한 책들을 접하게 해주는 게 좋다. 문학적인 도서 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책과 정기 간행물, 신문의 사설을 읽을 것을 권한다. 그리고 읽은 내용을 요약하고 저자의 의도를 찾아내고 그 내용을 토론하는 훈련을 계속 한다면 월등한 독해력, 논리력과 작문실력을 갖추게 되고 결국 그 실력이 학업과 SAT성적에 반영될 뿐 아니라 성공적인 미국대학생활과 사회진출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또한, 다른 미국대학의 적응 실패 요인으로는 한국유학생들의 미숙한 자기관리 능력을 들 수 있다. 미국에서는 우스갯소리로 "동부 고등학생은 서부대학을 꿈꾸고, 서부 학생은 동부대학을 꿈꾼다"는 말이 있다. 부모로부터 가능한 한 멀리 떨어져서 인생의 당당한 독립적 주체가 되기 원한다는 것이다. 대학생활은 성인생활의 시작이고 완전한 자율로서 자기 자신을 관리해야 하는 것이다. 미국 대학의 수업은 일주일에 고작 16시간 정도이고 나머지 자유시간에 스스로 공부 계획을 세워서 영어와 싸우며 힘든 학업을 해내야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언제 자고 언제 깨느냐는 단순한 시간관리도 한국 유학생들에게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기숙사에서 숙면을 방해하는 헤비메탈 음악이 있는가하면 혼자 사는 경우라 해도 온 밤 내내 즐겁게 시간을 버릴 수 있는 인터넷의 유혹도 있다. 미국대학에는 “신입생은 15파운드 살찐다”는 농담이 있다. 음식을 먹고 건강을 유지해야 하는 것부터 유학생활의 모든 일들이 철저히 혼자 결정하고 책임지는 일이지만 그 중에서 가장 심각할 수 있는 문제는 자유분방한 미국 캠퍼스에서의 인간관계가 흔히 학업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 대학에서는 학과동기라는 소속 공동체가 있는 반면 미국대학에서는 철저히 혼자서 인간관계를 이뤄내야 하기 때문에 한국유학생들이 당혹해 하는 것이 당연하다. 캠퍼스의 ‘파티’에 전혀 참석 안하고 다른 한국학생들과도 어울리지 않으면 왕따가 되고 파티에 휩쓸리면서 너무 한국학생들과 어울리다 보면 라면만 끓여먹고 영어는 못하는 유학생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역시 어린 시절부터 부모로부터 받는 정신교육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람직한 유학생활은 자율적으로 자기 자신을 관리하고 더 좋은 선택을 스스로 하느냐에 달려있다는 점을 자녀에게 인식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율적인 공부 습관을 가르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올바른 식습관, 취침 습관, 경제관, 인간관계, 그리고 성교육까지 모두 부모의 주도아래 대화와 교훈을 통해 자녀에게 교육시켜야 하는 것이다. 또한 진정한 사랑과 과잉보호의 경계에서 항상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자녀가 이 국제 시대에 독립된 인격체로 우뚝 설 수 있는가를 고려하는 깨어있는 부모가 되어야 하겠다. 또한 적절한 예술, 운동, 취미생활 등으로 스트레스 해소법을 익히고 정신을 튼튼히 한다면 미국대학생활 성공 더 나아가 인생에서 성공을 이뤄나가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 김동욱원장 콜린컨설팅 (02)3445-269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5
- 미국 대학 입학 원서 작성을 위해서 많은 학생들이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해서 SAT, ACT 등을 준비 하고 있다. 높은 GPA와 만족스러운 SAT 점수를 확보한 학생들은 여유 있게 학교 선정과 원서작성을 벌써부터 준비하고 있을 테고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SAT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 땀을 흘리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비록 점수가 나오지 않았다 하더라도 상위권의 학생들처럼 학교 선정과 입학원서 작성은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번 6월이 지나면 어차피 시험은 10월에야 있고 방학이 끝나면 다시 학교 내신 점수관리와 SAT 시험 준비까지 더해지는 상태에서 원서작성까지 함께하게 된다면 시간 관리가 힘들어 질 것이고 11월 혹은 12월에 마감을 하는 학교의 원서지원의 질이 높아지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런 시점에서 원서 작성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진행 시킬까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듯싶어 간략하지만 정확한 정보를 정리해 본다. 한국의 입시 제도완 달리 정확한 커트라인이 없는 미국 대학의 입학 사정으로 인해 고득점자들의 입학이 안정적이지 못한 대신에 성적이 좀 낮은 학생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는 경우가 많기에 이른 포기는 하지 말라. 물론 점수가 높으면 그 만큼 입학 확률도 높아지는 것이기에 끝까지 현재의 점수보다 나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면서 학생 자신의 열정과 목표를 정확히 기술해 나간다면 ‘이 정도의 점수로는 합격이 안 되겠지’ 하는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나온다. 실제로 우리 학원에서도 1900점대의 학생들이 Cornell University에 합격을 하고 1500~1600정도의 SAT 스코어와 낮은 GPA 에도 불구하고 상위 50위 안에 드는 대학에 합격하는 학생들이 여러 명 있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또한 누가 봐도 최고의 성적과 탁월한 과외 활동 경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상위 대학에서 입학을 거절당하는 사례가 많다. 왜 이런 경우들이 나오는 것일까? 미국에서 아이비리그 대학의 입학 사정관들과 자리를 함께 한 적이 있는데 그때 팁을 받은 것이 한국에서 오는 학생들의 입학 원서는 공장에서 찍어 낸듯한 느낌이 많이 든다. 최상위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뛰어난 성적과 많은 과외 활동들이 있을 텐데 이러한 것들이 학생의 열정과 목표를 고려하지 않은 채로 이렇게 많은 업적을 이뤄왔다고 과시하고 약간의 사실이 아닌듯한 활동내역, 즉 대학 입학을 위해 인위적으로 만든 봉사활동이나 인턴 등의 내용을 가식적으로 채우게 되는 경우에서 대학 입학이 거절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었다. 중상위권 대학에서도 이런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비록 그 학교들이 성적에 더 많은 비중을 둔다 하더라도 지원자의 솔직한 자기소개와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열정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많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고득점자들은 상위권 대학에서는 지원자들이 모두 다 자신 만큼 우수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대책을 세워야만 한다. 어떻게 내가 다른 지원자들하고 다른지, 이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하고 그에 걸맞은 열정이 있는지를 보여야 한다. 그에 대한 방법으로는 지원코자 하는 대학에 대한 심도 있는 리서치가 필요하고 자신의 배경을 설명해 줄 수 있는 원서 작성과 그것을 뒷받침 해줄 수 있는 추천서가 필수 조건이다. 지금부터라도 학교를 선정하고 리서치 하라. 그곳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안다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자신의 열정을 나타내는 방법 또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뒤 누구에게 추천서를 부탁 할 것인가를 미리 생각해 두어라. 추천서를 부탁 할 사람이 정해지면 자신의 이력서를 작성하고 그걸 첨부해서 부탁한다면 보다 나은 추천서를 받게 될 것이고 합격의 확률이 보다 높아지게 된다. 혹 지금의 점수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해도 솔직하게 자신의 배경을 설명하고 과거에 이런 사정이 있어서 지금의 상황이 지원하는 학교의 기준을 충족시키지는 못하지만 이미 자신은 달라져 있고 늦게나마 발전 해 가면서 미래에 이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자신감과 강한 의지를 입학 사정관들에게 보여 줄 수 있다면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믿고 결코 포기하지 말라. 상위권의 학생들과 중간에 있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진실 되게 자신을 보여주고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한 계획을 열정적으로 설명하되 허황되지 않게 하고 결코 자신은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하나씩 이뤄 가겠다는 진정한 의지를 보여 준다. 오승환원장 투인원아카데미 (02) 523-497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5
- - 특목고 입시준비는 실패해도 무조건 남는 장사다 현 정부에서는 기존 특목고 외에도 자율형사립고 및 국제고를 비롯한 다양한 고교가 개교하는 등, 바야흐로 특목고는 전국적으로 열풍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 강원외국어고등학교 개교는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강원외고 입시 설명회에 춘천 1,300명, 강릉 1,300명, 그리고 원주 1,200명이 참석했다고 하니 이제 강원지역에서도 특목고 입학은 먼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자녀의 일이 된 것이다. 이에 본 원장는 오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강원외고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부모님이나 학생에게 몇 가지 도움이 되는 글을 전하고자 한다. -------------------------------------------------------------------------------------------------------------------------------- “특목고 입시 준비는 실패해도 무조건 남는 장사다.” 특목고 진학이 명문대 진학이란 등식이 반드시 성립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의 인생여정에 주는 장점은 명백하다. 즉 뛰어난 학생들과 최고의 교육환경에서 지내다보니 탈선의 가능성이 적고, 우수하고 성실한 친구들과의 인맥이 형성되고, 명문대학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고, 특목고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한다면 설령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미리 공부한 것이 고등학교를 진학해서 대입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강원외고 신입생 전형요강(안)에 따르면, 일반전형 117명, 특별전형 33명으로 총 150명을 선발한다. 특별전형은 다시 외국어능력 우수자(10명)와 내신성적 우수자(10명), 사회적배려 대상자(13명)로 나뉘는데, 외국어능력우수자의 응시자격은 3학년 주요과목(국,영,수,사,과) 평균석차백분율이 상위 10%이내 이면서,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자로 선발한다. 일반적인 외고의 외국어능력우수자 응시자격으로 볼 때, 영어의 경우 토플 IBT 85 이상, TOEIC 790이상, TEPS 700정도로 가늠할 수 있으며, 일본어와 중국어의 경우는 JLPT 2급, HSK 3급 정도로 예상된다. 물론 강원도는 서울권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준이 낮아 응시 요건이 완화될수 있겠지만 외고인 이상 이 정도 실력은 갖추어야 할 것이다. 내신성적우수자의 응시자격은 중학교 2~3학년 2학기까지 전과목 평균석차백분율이 모두 상위 10%이내인 자, 주요 5개 교과의 평균석차백분율이 모두 8%이내인 자로, 상위권 학생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내신성적만으로 뽑기에 강원외고의 내신산출 환산표로 자신의 성적을 가늠하고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 간혹 환산표 내용의 오류로 입시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일반전형은 2~3학년 2학기까지 총 4학기 중, 한 학기의 5개 교과 평균석차 백분율이 상위 10% 이내인 자, 학교생활기록부상 3학년 1, 2학기 국어, 영어, 수학 교과의 성취도가 모두 “수”인 자, 검정고시 합격자는 국어, 영어, 수학 교과 성적이 모두 90점 이상인 자로 선발한다. 입시 설명회에서는 이와 같은 자격요건을 완화하겠다고 하였으나 내신성적이 자격요건인 동시에 당락의 결정적 열쇠가 될 것이다. 강원외고의 최종 목적 역시 많은 학생들이 명문대에 진학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원자격이 된다면 이제는 학업적성 검사를 대비해야 한다. 1단계 영어듣기능력 50점, 2단계 전문성 면접으로 영어능력 100점, 언어능력 50점, 총 200점 만점으로 진행된다. 이와 같은 외고대비는 시험의 특성상 특목고 입시전문 기관에서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게다가 기존의 문법중심 영어학습법으로 대비할 수 없으므로 Listening, Reading, Grammar, Voca, Essay, Writing 등 모든 영역을 총체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또한 입시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기출문제 중심으로 실전에 대비해야 한다. 그리고 언어(국어)능력도 중요하다. 영어 실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모이기에 오히려 언어능력에서 당락이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일반적인 국어 학습에서 벗어나 대입 수능 언어영역 문제와 학교별 기출문제를 상호 비교해 보며 유형을 빨리 익혀야 한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한가지는 외고를 대비한다고 해서 수학을 등한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서울 권역의 외고대비 학생들도 가장 열심히 하는 과목이 수학이다. 그 이유는 수학을 통해서만이 창의성과 논리성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구술면접에서 그 차이는 두드러진다. 또한 대학입시를 위해서도 수학은 매우 중요하다. 부모님들 중에 내 아이는 영재가 아니므로 특목고 진학은 무리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 본 원장의 생각은 특목고는 영재도 가지만, 꼭 영재만 가는 것은 아니다. 민사고, 특목고 학생의 대다수는 영재가 아니다. 오히려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 겸손함과 목표의식, 지구력 등 열정을 지닌 아이들이 합격한다. 이왕 강원외고에 도전하고자 한다면 열정을 갖고 도전해보자. 분명 이 새로운 도전은 우리 청소년들을 한층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도전..즐기자^^ 아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8
- 탐방-유학하우스어학원 명문대 강사진과 멘토링으로 학습효과 상승 100% 하버드 강사진, 아이비리그 재학생들의 멘토링으로 시험 준비부터 진학컨설팅까지 미국전문 유학원으로 미국명문 고등학교와 대학진학에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온 ‘유학하우스’에서 최근 ‘유학하우스어학원’을 오픈했다. 유학하우스어학원에서는 각종 유학준비 시험인 SATI, SATII, SSAT, AP, TOEFL 등의 전문 강좌가 전원 명문대출신 강사진에 의해 진행된다. 최고의 강사진과 더불어 아이비리그 재학생들의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어, 명문대 입학을 위한 학습 및 학생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시험 준비와 더불어 오랜 경험을 가진 유학하우스의 명문대 입시컨설팅도 함께 받을 수 있어, 시험 준비부터 진학컨설팅까지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한 곳이다. 100% 하버드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 요즘 강남의 대부분의 어학원들이 SAT나 AP 강의를 위해 아이비리그출신 강사들을 영입해 보다 전문화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학하우스어학원에서도 예외는 아니지만 아이비리그 중에서도 100% 하버드 출신 강사들이 수업을 한다는 특별함이 있다. 또한 이들 강사들은 방학 때 잠깐 강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상주해 국내 유학준비 학생들의 시험 준비도 담당하고 있다. 유학하우스어학원 Vivian Kim 원장은 “몇몇 아이비리그 출신의 강사를 앞세워 명문대 출신 강사의 최고의 강의라 표현하는 학원도 있지만, 유학하우스에서는 7명의 SAT 강사 전원 하버드 출신이다. 이들을 중심으로 한 전문화된 입시 준비 커리큘럼은 학생들의 실력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켜 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Vivian 원장은 “여름방학에는 많은 유학생들로 인해 학생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학부모들의 불만이 많은데, 유학하우스의 경우 한 강의 당 12명 정도를 유지해 최고의 강사진에 의한 철저한 학습 및 학생관리가 특징이다”고 강조했다. 유학생이나 국내 학생 모두 하버드 출신강사에 대한 선호도와 강의 집중도가 높은데, 이는 명문대 이미지가 주는 탄탄한 실력, 철저한 자기관리 및 강의에 대한 신뢰도 등 때문이다. “하버드 출신들의 강의가 최고라고 단정 지을 수 는 없지만, 그들의 지식수준과 경험 등은 명문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수업의 긴장감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고 Vivian 원장은 설명했다. 아이비리그 재학생들의 멘토링 미국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이다. 유학생들에게 자신이 목표로 하는 학교 선배들의 멘토링은 그 어느 것보다 학습에 있어 상승효과가 있다. 유학하우스어학원에서는 여름방학 특강 중 아이비리그 재학생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특히 11~12 학년 학생들에게는 입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멘토 전원은 SAT 고득점자이며, 다수의 SATII 서브젝트 및 AP 만점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시험의 노하우, 현재 미국 명문대학 입시전략 등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들 멘토들은 학원의 정규수업이 끝난 후 자습시간까지 학생들과 함께 학원 내에 머물면서 철저하게 숙제와 자습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Vivian 원장은 “멘토들은 대부분 대학 1, 2, 3학년의 한국유학생들이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조언자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다. 명문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우수한 학생들이기 때문에, 하버드 출신의 강사와 아이비리그 멘토들에게 무한한 신뢰가 쌓여 학습효과나 관리 측면에서 상승효과가 뛰어나 고득점으로 연결 된다”고 강조했다. 체계화된 학생 관리로 컨설팅까지 유학하우스는 어학원뿐만 아니라 전문 유학연구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고득점 시험 준비부터 효과적인 맞춤형 진학 컨설팅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학원 수강 후에도 꾸준히 학생관리가 이루어지는 데는 한 학기 강의로 끝나지 않고 학생들의 스펙을 시스템화해 관리하기 때문이다. 방학 특강 후 학교 성적의 변화, 학교 공식시험의 점수 변화 등을 저장 관리함으로써 추후 진학 컨설팅까지 가능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또한 유학하우스는 미국 정규유학만을 전문으로 했기 때문에 전문 컨설턴트의 지도가 가능하다는 것도 차별화되는 점이다. Vivian 원장은 “방학 때 한 두 과목 수강만 하고 가는 학원이 아니라, 학생에게 맞는 전문 진학컨설팅까지 제공하는 곳이다. 물론 미국 학교에도 전문 컨설턴트가 있지만 한국 정서와 환경에 맞는 컨설팅이 유학생들에게는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문의 (02)563-7675 www.uhakhouse.com 김미성 리포터 miskim9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5
- 남 앞에서 떨지 않고 말하는 법 많은 사람들이 남 앞에서 발표하는 것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발표불안 때문이라고 한다. 오늘은 발표불안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함께 학습하도록 하겠다. 1.발표불안의 이해 발표경험부족으로 인해 긴장을 하고, 불안을 느끼는 것은 누구에게나 발생하는 자연스런 현상이다. 이것은 마치 초보운전자가 처음으로 시내주행을 하는 경우를 생각해 본다면 이해가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좋은 연사가 되고, 좋은 운전자가 되는 방법은 전문가에게 체계적인 이론과 실제를 습득하고, 그 이론과 실제를 바탕으로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자세 뿐만 아니라 오히려 실수를 성공의 자원으로 활용하는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행동력을 키우는 것이다. 유명한 연설가인 에머슨(Emerson, Ralf Waldo)은 "모든 훌륭한 연설가들도 처음에는 발표불안을 두려워하는 스피커였다"고 말했다. 멋진 연설로 미국민을 사로잡아 제44대 미국대통령으로 당선된 버락 오바마도 수많은 발표불안을 겪었다는 점을 상기하면,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까? (발표불안의 또 다른 원인) *말하는 방법이나 내용에 자신이 없는 경우 *발표 말고도 더 큰 고민거리가 있을 경우 *중요한 모임에서 말하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는 경우 *청중의 수준, 권위, 연령, 지위가 연설자보다 높을 경우 *앞뒤로 능숙한 발표자가 있을 경우 *청중의 반대가 예상되거나 막상 야유가 터져 나왔을 경우 2.발표 울렁증을 극복하는 방법 발표불안을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행동요법, 심리요법, 마인드 컨트롤, 자기암시법, 이미지트레이닝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그러나 오직 최상의 방법은 역설적으로?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경험을 자주 쌓아 발표불안의 면역성을 키우는 것이다. 처음 스피치에서는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 조차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이지만, 한번, 두 번 횟수를 늘려 가면 점점 자신감이 생기고 청중들의 반응까지 파악하는 능력도 생긴다. 철저한 준비는 하되 약간의 실수나 시행착오는 받아 드리겠다는 생각과 지나친 의식이나 자신을 스스로 과소평가 하지 않는 마음자세가 또한 중요하다.(자기소개, 사회진행, 회의, 보고, 동창회, 각종 인사말, 정견발표, 주제발표 등) 가. 자의식 과잉의 껍질을 깬다. 자의식에 얽매여 딱딱하게 긴장시키는 성을 만들어 자신을 보호하려 한다. 그러나? 자신의 발전에 가장 큰 장애물인 껍질을 깨야 한다. 자존심의 껍질, 편견의 껍질, 고정관념의 껍질, 체면의 껍질 등을 바로 그것이다. 스스로를 고립시키며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는 고상한 체, 얌전한 체, 하는 가식과 위선의 껍질에서 깨어나야 비로소 자유인이 된다. 나. 자신을 믿어야 한다. 스피치를 하고자 할 때에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믿어 주는 마음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평소에 자신을 신뢰하고 스스로 자신을 믿을 수 있도록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피하거나 망설이지 말고 행동으로 실천해서, 많은 경험을 통한 자신의 믿음을 키워야 한다. 다. 호흡과 발성으로 자신감을 키운다. 중국의 건강비법 중 하나로 여섯 글자의 발성방식을 조절해서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발성 호흡법이라는 게 있다. 뱃속 깊은 곳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소리는 단전을 울려주고 각 단전에서는 오장육부와 신체의 모든 경락으로 자극을 전달하여 360기혈과 84000기공을 풀어주고 활성화시킨다는 이론이다. 바른 호흡법과 발성만으로도 성격을 바꾸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항상 자신의 호흡을 점검하고 발성을 점검하라!(바른 호흡과 발성은 다음호에) 라. 자신의 기회를 이용한다. 언어로써 시도하고 언어로써 연습하지 않는 한, 누구도 우수한 언어 사용자가 될 수 없다. 골프의 이론은 책을 읽고 학습할 수 있으나 골프의 실기는 손으로 직접 골프채를 잡고 연습하지 않는 한 향상될 수 없다. 부단히 자신이 멍석을 깔고 다니면서 시도해 봐야 발표불안을 극복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모인자리에서 말할 때 나타나는 발표불안증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역설적인 표현이지만 단상 앞에 자주 나서서 직접 경험하고 훈련하는 것이다. 그리고 훈련한 것을 잠재의식 속에 이미지화 시키는 작업이다. 부담이 가는 장소나 부끄럽고 떨리고 두려운 장소에 나가서 실제로 떨어도 보고 실수도 해보고 말을 꾸며도 보고 박수도 받아 보고 짜릿한 감정을 직접 피부로 느껴봐야 한다. 연단공포를 심하게 느끼는 사람이 아무리 지식적으로 이론적으로 연단공포를 해결하는 방법을 많이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 훈련이 되지 않으면 연단 공포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연단공포나 발표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 신경안정제를 복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익숙하지 않은 대중 앞에 나서려면 누구나 느끼는 발표울렁증을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떨릴 수 있으면 최대로 떨어보겠다는 각오로 정면으로 한번만 부딪쳐보기 바란다. 막상 부딪쳐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별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반복해서 여러 번 떨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훨씬 덜 떨리고 떠는 것도 한계가 있으므로 자주 떨다보면 떠는데도 면역력이 생기는 것이다. 정순인 원장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02)586-56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