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라대학교 누리사업단, 종합평가 전국 1위 한라대학교 한라누리사업단(단장 이항수)이 누리 사업 최종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한다. 한라대학교 누리사업단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한 누리 사업 종합 평가에서 ‘지역 산업 밀착형 중견 생산·설계 기술 인력 양성 사업’으로 500점 만점에 490점을 획득해 패널 심사 및 전국 누리 사업단 평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4
- 호야, COEX 유학박람회 세미나 영어 유학 명문 호야아카데미는 9월27일(일) 2시에 COEX 유학박람회에 참가하여 유학세미나를 대서양홀 3층 컨퍼런스센터 311호에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강경호 원장의 다년간 축적한 유학 준비 노하우와 학교 소개, 시험정보 등의 내용과 특히 지난 1월 SAT 시험에 11학년으로 미국 최우수 학생도 받기 힘든 SAT 2400점 (Reading:800, Writing:800, Math:800)만점을 받은 호야 수강생의 학습 비법, SSAT부터 SAT까지 호야에서 준비 Harvard에 입학한 호야 수강생의 유학 과정과 각 학년별 고교, 대학 진학 준비 요령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문의(02)3452-55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1
- 닥터정이클래스 서초 서이센터, 개원기념 설명회 개최 닥터정이클래스의 서초 서이센터는 개원을 맞이하여 자사 프로그램과 영어공부에 관한 학부모 설명회를 오는 9월 24일(목), 9월 28일(월) 오전 10시 30분에 각각 개최한다. 대상은 초등1학년 부터 중등부까지이고, CNN 뉴스 반은 고등학생까지 가능하다. 문의(02)522-05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1
- 시매쓰 대치센터, 초등학생을 위한 입학사정관제 대비전략 학부모 설명회 개최 영재 사고력수학전문 시매쓰 대치센터는 오는 21일, 25일, 30일 오전 10시 30분에 ‘초등학생을 위한 입학 사정관제 대비전략 및 NEW시매쓰 사고력수학이란?’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매쓰 대치센터는 수학적 영재성을 계발하는 ‘기프티드’, 통학사고력 완전수학 ''AP MATH'', 수학실력을 키워주는 사고력수학 ‘시매쓰’, 6~7tp 유아사고력 수학 ‘위니매쓰’의 정규과정이 있다. 사전예약하면 무료진단테스트 및 학부모 체험수업을 할 수 있다. 문의 (02)557-08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1
- 국내외 명문대 동시지원(Global Apply)이 대세! 미래 산업 변화와 커리어플랜에 맞는 대학 및 전공 선택해 국제적인 인재로 창의성 있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국내 다수의 대학들이 도입한 입학사정관제는 미국, 영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 실시되고 있는 선진국형 입시제도이다. 우리나라 대학들도 이제는 더 이상 점수 경쟁이 아닌 창의적 사고와 잠재력, 열정이 뛰어난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취지로 인재를 보는 기준이 글로벌화 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세한아카데미 김철영 대표는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대학 및 전공 선택 시, 국내 교육정책만을 기준으로 하기보다 글로벌 교육 변화와 흐름에 주목하고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지 여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왜 Global Apply에 주목해야 하나? 세계가 급속도로 글로벌화, 디지털화 되면서 각 나라마다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이 있는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살길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이 활약할 10년 후 미래 산업의 변화와 커리어플랜에 따른 글로벌 명문대 및 전공 선택의 중요성 또한 강조될 수밖에 없다. 국내대학의 입학사정관제 전형방식이 해외 명문대와 거의 비슷해 미국, 영국, 아시아권 등 세계 여러 나라 대학에 동시지원 하는 전략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야 한다. 국내 명문대는 물론 미국 아이비리그, 영국 옥스브리지,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권 명문대, 송도 글로벌 캠퍼스에 동시 지원하는 Global Apply로 국제적인 인재(Global Player)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다. 김철영 대표는 “하버드, 예일 등 미국 명문대학들이 온라인상에 무료 강의를 오픈하는 등 이제 지식은 언제 어디서든 습득이 가능해, 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관건이다”면서 “미래 커리어의 장점을 놓고 도시경쟁력과 전공경쟁력을 고려해 어느 도시에 있는 어느 대학에서 무엇을 전공할지를 선택해야 한다”고 전했다. 동일한 서류 준비로 글로벌 지원 가능 급격한 글로벌화로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보다 수준 높은 영어능력을 요구하는 SAT, AP, IB 디플로마 또한 보편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GPA(학교성적), TOEFL과 더불어 SAT, AP, IB 디플로마 등이 바로 글로벌 명문대학 지원을 위한 주요한 학력평가 요소이다. 비록 이런 학력평가 요소들이 각 학생의 경쟁력과 능력을 나타낼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되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과 특징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과외활동(Extra Activity) 또한 중요한 요소가 된다.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추천서 등을 통해 자신의 열정과 리더십, 창의성과 비전, 잠재력 등을 적극적으로 표현해 입학사정관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김철영 대표는 “글로벌 지원을 위한 요소들이 70~80% 정도는 일치해 동일한 서류로 국내대학 글로벌, 국제학부전형과 글로벌 명문대학에 동시지원 하는 것이 가능하다. 나머지 20~30%를 조율하기 위한 심층적인 분석과 전략이 합격을 위한 핵심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상의 결과 위한 전략적인 입시준비 비록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국내 대학들이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한 것은 글로벌화 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당연한 변화이다. 하지만 다른 교육 선진국들과는 달리 아직 우리나라 학교에는 입시 코칭(Coaching)을 담당할 진학 전담 카운슬러 제도가 없다보니 학부모들이 피상적인 정보에 휘둘리는 경우가 많다. 세한아카데미는 일찍부터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연구, 발전시켜 온 세한와이즈 컨설팅을 통해 학생 중심의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입시준비 및 진로설계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수십 명의 전문 카운슬러가 수천 건의 컨설팅 케이스, 체계적이고 검증된 정보 분석능력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진학 가능성을 극대화시켜준다. 부모들이 자칫 놓치기 쉬운 각 학생의 다양성과 잠재력을 찾아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국제적인 인재로 커 갈 수 있도록 비전을 설정하고 발전시키는 멘토링을 해준다. 국제적인 인재(Global Player)의 발판이 될 국내외 명문대 동시지원(Global Apply), 장기적인 전략수립을 통한 체계적인 준비가 해답일 것이다. 문의 (02)3453-3422, www.sehann.com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1
- 국제 감각을 겸비한 중국 전문가로 거듭나 중국 상하이 동화대학교 국제학부 이미 세상이 국제화되어 이제는 외국어 한 두 개 뿐 아니라 국제적인 감각을 공부해야 취업이 가능하다. 대학 4년의 한정된 시간 내에 국제화의 기본 언어인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배우고 국제 무역이나 경영, 금융의 전문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이다. 우리나라에서 가깝고 중국어와 영어를 확실하게 배울 수 있는 중국 대학 국제학부에 진학하는 것도 국제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한 방편이다. 중국 상하이에 있는 동화대학교 국제학부는 전 과목 영어로 수강하는 학부과정으로 국제비즈니스나 국제 무역을 전공할 수 있다. 특히 중국어와 중국 문화, 경제를 현지 감각에 맞게 익혀 중국에서 취업하거나 사업을 할 경우 매우 유용하다. 8학기 중 3학년 2학기는 호주 RCDC(Raffles College of Design & Commerce 이하 RCDC)에서 공부하며 졸업 후 동화대 학사학위와 RCDC 연수 증서를 함께 받을 수 있다. 영어수업과 호주 연수 1951년 설립된 동화대학교(전 중국섬유대학교)는 중국 교육부 직속 대학교(전국 총 72개교)이며 100대 중점학교이다. 상하이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패션디자인, 섬유공학, 국제무역, 공상관리, 재료과학, 정보통신기술 등 특색 학과의 지명도가 높은 학교이다. 취업중심의 실용학문을 추구하는 중국 동화대학교 국제학부는 4년제로 중국 최초로 전 과목 영어로 수업한다. ㈜한겨레플러스 ‘교육과미래 사업본부’ 현영숙 본부장은 “RCDC 인재개발센터와의 제휴협력으로 학생과 기업 간 가교 역할을 하여 졸업 후 취업을 돕는다”며 인턴쉽, 프로젝트 진행, 졸업실습 등 다양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또한 3학년 2학기에는 호주 RCDC에서 전공 지식을 배우며 현지인과 교류를 통해 영어도 활용하고 호주의 사회 경제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갖는다.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통상 교역 전문 교육기관인 RCDC는 싱가포르, 중국, 태국, 뉴질랜드를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28개의 대학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와 중국을 동시에 배워 2010학년도 동화대 국제학부는 국제경영(Management in business administration)과 국제무역(Economics in international trade)의 2개 전공을 모집한다. 경영학과 무역학 분야의 수준 높은 커리큘럼과 다양한 실천 응용 과목을 개설하여 학생의 실무 능력을 향상 시켜 졸업 후의 취업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또한 국제학부의 특성을 잘 살려 국제무역 경영학 금융 분야의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쌓고, 중국 경제와 사회, 문화 및 다문화 비즈니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유능한 외국인 교수가 전공과목을 지도하며 이론과 더불어 실제 케이스 스터디 위주의 수업을 진행한다. 무엇보다 동화대 국제학부는 중국의 문화적 특색을 강조하여 유학생을 교육하며 영어와 중국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다. 현 본부장은 “외국유학생에게 처음 1년간은 영어와 중국어를 중점적으로 교육하며 중국비즈니스, 중국어 실용법 등의 전문지식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중국 현지뿐 아니라 전 세계 글로벌 기업에 취업하거나 사업을 할 때 혹은 중국 기업과 글로벌 기업과의 거래 중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매우 유용하다”고 강조했다. 동화대 국제학부를 졸업하려면 필수 학점 이수와 졸업논문 발표 심사 합격은 물론이며 HSK 3급 혹은 비즈니스 중국어 BCT 3급 이상의 증서를 취득해야 한다. 2010년 봄 학기부터 입학 가능 동화대 국제학부에 진학하려면 고등학교 졸업한 학생으로 고교 내신 성적과 IELTS 5.5 혹은 IBT 토플 61점 이상의 점수를 제출하면 지원할 수 있다. 영어 성적이 수준 미달이거나 공인 영어 성적이 없는 경우에는 해외에 2~3년 거주를 증명하는 등 기타 대응 성적을 제출하여 조건부 입학을 할 수 있다. 토플점수가 80점 이상일 경우에는 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2010년 1월 15일까지다. 수업료는 학기 당 2만5천 위안이며 2인 1실 기숙사비는 월 1천3백5십 위안이다. 학비는 1위안 186원 기준으로 1년에 950만 원 정도로 국내 대학 학비와 비슷하다. 문의 (02)3274-4183 www.haniedu.com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1
- 호주유학 장점 살려 미래 글로벌 인재로! 별도의 영어연수 과정 없이 초중고 정규입학, 세계적인 명문대에서 꿈 이룰 수 있어요즈음 부모들은 국제중 진학을 염두에 둔 초등학생 단기유학에서부터 현지 대학 진학을 위한 유학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조기유학을 보낸다. 내 자녀의 소중한 미래를 위한 선택이다 보니 최상의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유학 시기, 기간, 유학 국가 및 학교 등의 선택에 신중을 기하게 된다. 18년 전통의 초중고 호주유학 전문, 코오지유학 김장기 원장을 만나 호주유학의 차별화된 장점에 대해 들어 보았다.정규수업 참여로 빠른 영어습득 효과영어능력이 아주 우수한 학생이 아니라면 유학 후, 6개월~1년 정도의 영어연수를 받아야 한다는 점 때문에 호주유학을 망설이는 부모들이 많다. 코오지유학 초중고 호주 공립, 사립 유학은 국내 학년 그대로 현지 정규학교에 입학해, 별도의 어학연수 과정 없이 정규수업과 병행해서 ESL(유학생을 위한 영어수업) 수업을 받게 된다. 유학을 시작하면서 학생들이 한국 학년과 동일한 호주의 정규과정 학년에서 수업을 받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영어연수 과정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학생들이 빨리 영어를 익히게 돼 첫 1년 동안 언어문제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800~900여명의 정규학교 학생 중에서 한국 유학생 수를 4~5명 정도로 제한해, 유학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큰 장점이다. 부모가 동행하지 않고 아이를 혼자 조기유학 보낼 때 가장 염려스러운 부분이 바로 안전한 케어이다. 코오지유학은 호주 현지에 각 지사를 두고 유학생들이 도착하는 순간부터 부모를 대신해 모든 관리를 전담한다. 특성에 맞는 최적의 학교 선택매년 코오지유학 담당자들은 호주 교육청 초청으로 현지 학교들을 직접 방문하고 있다. 이렇게 입수한 최신 정보와 자료를 바탕으로 부모들에게 다양하고 생생한 유학정보를 제공한다. 현지 초중고 및 전문대학, 대학 캠퍼스와 시설물 사진 등 부모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궁금해 하는 현지 유학에 관한 모든 자료들을 직접 준비하고 촬영해 유학 상담 시 부모들의 선택에 도움을 준다.또한 각 학생의 특성을 고려해 호주 전 지역에서 최적의 학교를 선택해주고 있다. 조종사가 꿈인 한 학생은 항공운항 조종사 과정을 정규수업과 함께 들을 수 있는 138년 전통의 명문 사립학교로 전학해서 꿈을 키우고 있다.국제적인 명문대 진학 꿈 이룰 수 있어호주에는 40개 정도의 정규대학이 있지만 전 세계 대학선정에서 미국, 영국에 이어 항상 3위에 올라 있다. 매년 타임즈 등이 선정한 세계 50위권 대학에는 호주국립대, 시드니대, 멜버른대 등 6~7개 대학이, 200위권에는 모두 13~14개 대학이 선정될 정도로 국제적인 명문대학이 많다.호주의 명문대학들은 유학생들에게도 의대, 치대, 법대 과정의 입학을 허용해 중국이나 뉴질랜드 등 다른 국가에서 유학했던 학생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유학을 오기도 한다.호주의 의무교육은 10학년까지이며 대학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11~12학년 과정에서 입시준비를 한다.북미지역에 비해 호주는 평균 유학기간 2년~2.5년 정도의 비교적 짧은 준비과정으로도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에서 중상 정도의 실력인 학생이 고1 과정을 마치고 호주학교 11학년에 진학해 2년 후 명문대에 합격하는 실적을 올리고 있다.11~12학년 동안 대학에서 필요한 전공과목을 5~6개 선택해 공부하게 되며 국내학교에서 많은 학습량을 감당했던 학생들이라, 열심히 하는 학생들은 상위권 성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고 명문대학 원하는 전공학과에 입학할 수 있다.대학준비를 위한 11~12학년 과정만 지원하는 학교들도 교육청이 운영하고 있으며 실력 있는 교사진과 전문적인 시설을 갖추고 100여개 전공과목을 지원한다.김장기 원장은 “국내 중상위권 정도 실력의 학생들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의대, 치대, 법대 등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는 것이 호주유학의 큰 장점이다”면서 “호주 대학들은 대부분이 국립이라 미국이나 영국 등에 비해 학비 또한 무척 저렴해 매년 많은 학생들이 경쟁력 있는 미래 인재의 길을 선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문의 (02)566-3097, www.koaussie.com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2009-09-19
- 산곡초 박선경 교사, 문화유산교실수업 공모전 당선 문화유산교실수업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인천 산곡초등학교 박선경 교사가 선정되었다. 이 공모전은 문화재청에서 청소년들에게 문화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줄 수 있는 우수한 문화유산 교육교수안을 발굴하기 위해 초·중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박선경 교사의 이번 프로그램 공모 주제는 우리 전통회화. 우리 전통회화 지도를 위해 문화재를 활용한 단계적 지도자료, 수업지도안, 참고작품 감상 슬라이드, 수업을 위한 파워포인트 자료 등에서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박 교사는 “현 미술교육상황에서 크레파스, 색연필, 사인펜 등 서양미술재료에 익숙한 아이들이 우리 전통의 먹과 한지를 사용한 그림을 그려봄으로써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고,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에 눈뜨게 해주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표”라고 밝혔다. 박미혜 리포터 choice6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7
- 원주카톨릭종합사회복지원 교육문화 프로그램 원주카톨릭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다음과 같이 진행한다. ▶징검다리 - 외국인 한글 교실 ·일시 : 매주 월·금 오전 10:00~12:00 ·대상 : 결혼 이주 여성 ·회비 : 무료 ·수업 중 아이 돌봄 서비스 함께 진행 ▶지역 주민 세미나 - 자녀의 인터넷 활용법 ·주제 : 자녀의 인터넷 활용법 ·일시 : 9월 23일(수) 오전 10:00~11:30 ·장소 : 가톨릭복지관 3층 강당 ·신청 및 문의 : 744-6617 (지역복지팀) ▶곰두리 학교'' 참여자 모집 ·일정 : 매주 월·수 10:00~14:30 (주 2회 진행) ·대상 : 원주 시내 거주 성인 재가 장애인 (20세~50세) ·모집인원 : 선착순 4명 ·내용 : 한글 수학교실, 컴퓨터 교실, 비즈공예, 한지공예 ·문의·접수 : 744-6617(가족복지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7
- 초·중등학생들의 입학사정관제 준비 가이드 각종 대회 수상경력, 인증서, 봉사활동 꾸준히 기록해 나가야우리나라와 같은 학벌사회에서는 명문대 진학이 인생의 전부다. 명문대에 진학하지 않으면 취직은 물론 성공은 꿈꿀 수도 없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국제중이나 외국어고, 과학고 등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면서 엄청난 비용을 요구한다.입학사정관제는 공교육만으로도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분야의 공부를 대학에서 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단지 성적 우수자만이 진학할 수 있는 대학이 아닌, 정말 비전을 가지고 자신이 몰입하여 학문을 지속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학생들을 받아들인다는 대학의 취지이기도 하다. 단기간의 스펙이 아닌 지속적인 기록과 관찰, 끼를 요구하는 입학사정관제. 그렇다면 미래의 대입 진학을 위해 초, 중등 학생들은 어디에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꾸준한 관찰기록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자신만의 노력 흔적을 찾아내야초등학교 시절, 누구나 해보는 것이 관찰 기록이다. 완두콩 키우기. 초파리 키우기. 올챙이 키우기 등. 만약 현 초등생이 생물을 전공하고 싶다면 이런 실험을 꼼꼼히 기록해야 한다. 그 많은 생물 중 하필이면 왜 이 대상을 선정 했는지에서부터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해가는 과정까지 일기를 쓰듯 기록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지리가 좋다면 지도를 가지고 놀며 우리나라 곳곳의 지형을 판독하며 기록을 해도 좋고, 사회나 역사는 신문 등을 가지고 시대의 이슈를 찾아 스크랩 해두거나 그 역사현장을 순번을 정해 찾아다니며 근원을 알고 탐방 사진을 기록,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한국사 인증'을 받아두는 것이 유리하다.광주광역시 교육청 입시사정 담당 정재근 장학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빨리 아이의 적성과 소질을 찾아내야하는 부모의 역할이다. 시인이나 소설가를 꿈꾼다면 다양하게 읽은 책의 독서록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거나 온·오프라인의 백일장과 공모전에 참가하여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는 기회를 자주 가져야 한다. 성장과정을 어려서부터 준비하라는 얘기다. 어디서부터 관심을 가졌으며 얼마나 지속적이었는가를 반드시 검증으로 요구하기 때문이다”며 “유치원부터 수상기록을 꼼꼼히 해두어야 하며 예체능을 꿈꾼다면 하나도 남김없이 포트폴리오로 간직해 자료를 모아야한다”고 충고했다.실제로 홍대에서는 실기를 보지 않고 성장기부터의 생활 기록부를 기본으로 포트폴리오로 합격자를 뽑겠다는 취지를 밝힌바 있다. 무슨 생각을 하며 그림을 그렸는지, 무엇을 하고 싶어서 그 많은 분야 중 미술을 선택했는지를 자신의 희망과 바람에 맞춰두고 포트폴리오를 작성해두면 훌륭한 자기소개서가 되는 것이다.입학사정관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요구하는 것이 바로 지속성이다. 다시 말하면 태도와 열정, 입학 후 잠재력을 예견한다는 얘기다.먼 미래 같지만 결국은 너무 가까운 시간이다.고등학생이 되어서 준비하려면 이미 시간이 없다. 갑자기 미술대학을 꿈꾸며 고2나 3학년에 미술학원을 다닌다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얘기다. 천안 북일고 국제과 이영준 교사는 “대입사정관제 뿐 아니라 고입 역시 사정관제로 입학의 당락을 결정하는 학교에서는 가장 자신 있는 부문을 끈기 있게 공부하고 탐구하는 시간을 지속으로 가졌느냐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고 충고한다. “또, 단시간에 만들어진 아이들이 아닌, 스스로 자신의 진로에 노력하는 흔적이 보여야 한다. 게다가 외고나 영어전공을 하려 한다면 어려서부터 영어를 좋아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로 영어 공인 인증 시험을 보거나, 제2외국어에 얼마만큼의 시간을 투자하며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일반계 강금수 교사는 “생활기록부 작성에 허술한 점이 없는 지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학생 개개인의 세세한 행동과 특기 적성 등이 기록이 되어야 입학사정 시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고 조언했다.학원가도 발 빠르게 움직인다. 지금까지 특목고를 꿈꾸는 아이들만이 필요했던 스펙이 이제는 입학사정관제와 함께 모든 아이들에게 적용되는 스펙이 되었기 때문이다. 파인만 & 페르마 강승호 원장은 “문제를 지속적으로 많이 풀면 도움은 되겠지만 중요한 것은 수학을 얼마나 좋아하고 있는지를 증명하는 시간과 인증서다. 초등학교의 각종경시대회나 교육청 주최, 대한수학학회, 한국수학학회 등의 신뢰할 수 있는 경시대회 참가 경력을 쌓아야한다”고 귀띔했다.도움말 : 광주시교육청 입시사정 담당 정재근 장학사. 천안 북일고 국제과 이영준 교사. 일반계 강금수 교사. 파인만&페르마 강승호 원장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 200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