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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 영어·수학·과학 전문 파주 운정교하 LMS학원 운정 산내마을 중심상가에 위치한 LMS학원은 초중고 대상 영어, 수학, 과학 전문학원이다. 학생들이 혼자서는 공부하기 어려워하는 과목들을 모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초등 저학년부터 중고등부까지 아우르는 만큼 한 곳에서 체계적인 방식으로 영어, 수학, 과학을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초등관과 중고등관이 분리돼 있어 학습 공간이 효율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서술형 수학으로 논리적 사고력 키워LMS 수학 교육은 요즘 대세인 서술형 수학 교육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문제에 대해 반드시 식을 세우고 풀이를 하도록 가르친다. 같은 문제라도 정확한 식을 세우고 문제를 풀이하다 보면 학생들이 수학을 좋아하게 된다. 수학의 논리에 따라 문제가 해결되는 과정을 보며 수학에 흥미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LMS의 수학 문제집은 깨끗한 반면 학생들의 수학 노트에는 식을 세우고 풀이를 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흔적이 빼곡히 쌓여 있다. 100% 서술형 풀이 외에도 확실한 개념 정리와 오답 체크도 병행한다. 또 중고등부의 경우 일산과 운정, 강남 기출문제로 내신에 완벽하게 대비하고 수행평가도 대비한다. 언어의 감을 키우는 영어 교육LMS 영어 교육은 영어를 언어로 대하며 영어 내공을 쌓는 데 주력한다. 문법이나 어법 교육을 기본으로 하되 LMS만의 파닉스 코어 프로그램(Phonics Core Program)을 통해 단기간에 완벽한 영어 읽기가 가능해진다. 체계적인 영어 원서 읽기를 통해 영작문과 영어 스피킹 완성을 최종 목표로 한다. 또 이를 검증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토플 주니어 시험을 보고 미국독서수준지표(Lexile)를 측정한다. 학생들은 읽기 수준에 맞는 도서를 정밀하게 골라 영어 원서를 읽으며 어휘력과 독해력뿐 아니라 배경지식도 함께 키운다. 이유미 LMS 실장은 “요즘 영어 시험 지문은 단순히 영어를 잘 하면 풀리는 문제보다 배경지식을 요하는 문제가 많다”며 “화학이나 생태계 등 다양한 배경지식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고등부에서는 학교 시험에 대비해 내신 기출문제를 토대로 유사문제 1500문항을 풀이하고 수행평가에도 대비한다. 원인을 묻는 Why! 과학영어, 수학과 더불어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과목은 단연 과학이다. LMS 과학에서는 이해를 기본으로 하여 응용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과학 수업을 진행한다. 과학의 본질을 확실히 파악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학교 시험과 수행평가, 수능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다. 수학 1등급 만들기 프로젝트 ‘민교수 수학’ 9월 개강현재 대치동 수학학원 원장이자 서울·수도권 대학에 출강하고 있는 민만식 교수가 고등부 정규 수업 및 특강 수업을 진행한다. ‘민교수 수학’은 내신 수학을 넘어 수능 수학, 그리고 미국 유학 수학까지 일대일 관리 수업으로 진행해 학생들이 1등급에 도달하도록 이끄는 것으로 유명하다. 민교수는 고려대학교 수학통계 박사이자 대일외고 수학교사를 역임했고, 현재 S국제학교에서 Math Teacher를 맡고 있다. 민교수 수학이 배출해낸 학생들은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 국내외 명문대에 합격했다. 학생 개개인이 존중 받는 학원LMS는 담임선생님과 원장이 일대일 밀착관리로 공부만 가르치는 게 아니라 아이에게 맞는 동기를 부여하며 공부를 하게끔 지도한다. 이유미 실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애정과 관심을 담아서 대하고 학생 개개인이 존중 받는 느낌을 갖도록 대하려고 노력한다”며 “선생님이 하는 이야기가 진정한 훈육이 되느냐, 그냥 잔소리가 되느냐는 학생과 선생님 사이의 신뢰 관계에서 결정된다”고 말했다. LMS 수업은 초등부 현행반과 선행반, 심화반이 있고, 중등부는 내신 위주반, 운정고·한민고반, 수능 대비반이 있다. 고등부는 내신·수능반과 SKY반, 민교수 수학이 있다. 민교수 수학은 고등학교 2~3학년 대상 정규수업과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학, 확률과 통계 등 과목별 특강을 진행한다. 위치 파주시 목동동 939-3 센트럴프라자 8층(코키아 병원 건물)시간 오후 1시~10시문의 031-944-6289 2021-08-27
- 아이들이 배우면 유용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알려드립니다 언젠가는 타자를 쳐주고 자동으로 문서를 만들어주는 로봇이 나올 거라서 자신은 타자연습도 문서를 작성하는 한글프로그램도 안 배울 것이라고 20년 전 쯤 누군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 20년이 지났지만 PT를 대신 만들어주거나 문서를 대신 만들어주는 로봇은 없다. 단순히 무언가를 만들고 쓰는 로봇이 있을 수는 있지만 사람을 생각을 표현하며 문서를 만들고 꾸미고 할 수 있는 로봇이 과연 나타날까?OA프로그램들은 이제는 사용하지 않을 수 없고 배우지 않으면 안 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고 학교 및 사회에서는 더 높은 퀄리티의 OA결과물을 원한다. 항상 의문인건 왜 학부모들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내 자녀는 컴퓨터를 잘할 거라고 생각할까? 모든 학습에 있어서 어릴수록 나이가 있는 사람보다 이해 면이나 습득면에서 빠른 경우가 많이 있지만 그것은 배움에 있어서 이야기이고 배우지도 않았는데 ‘컴퓨터는 잘 하겠지’란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의문이다. 아직도 컴퓨터는 어느 정도를 해야할지 감을 못 잡은 학부모님들을 위해 도움이 될 만한 필요 프로그램을 이야기 하려한다.컴퓨터 과목은 관심이 없어도 학과와 연결이 되니 싫다고 안할 수 없다. 그렇다면 최소 어느 정도는 해야 하는 것일까? 이전과 다르게 학교 수업중에는 PT수업 및 발표 수업이 많이 등장한다. 단순히 의견만을 발표하는 게 아니라 그에 관련된 슬라이드 자료를 만들어 PT를 실행시키고 자연스럽게 진행을 이어가며 프리젠테이션을 해야한다.먼저 컴퓨터 과목 중 기본은 파워포인트, 한글, 엑셀이다. 중학생이 되기 전까지는 미리 끝내길 추천한다. 중. 고. 대생, 성인이 될 때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OA과정을 마쳤다면 그 이후 코딩 과목에 눈을 돌리자. 스크래치를 다룰 수 있다면 파이썬, C언어와 같은 텍스트 코딩을 시작하자. 앞으로 비전공이어도 교양필수 과목으로 지정될 것이라 미리 해두면 대학생때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기본을 넘어서 자격증 까지 취득한다면 스킬 면에서도 월등하겠지만 시간을 많이 할애 할 수 없다면 OA기본과 텍스트 코딩의 기본까지는 마친다면 이후 컴퓨터 작업 및 코딩에서 무리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파주운정 건준컴퓨터학원 박윤정 원장문의 031-937-8284 2021-08-27
- 전신에 영향 미치는 턱관절 질환① 교합안전장치(스프린트) 요즘은 턱관절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 턱관절과 관련해 대표적인 세 가지 증상은 턱이 아픈 거나 입이 벌어지지 않거나, 턱에서 소리가 나는 것이다. 대표적인 삼대 증상 외에도 이명을 비롯해 목 뒤가 아프고, 근육통이 목과 허리까지 이어지는 경우, 생리통이 아주 심한 것도 턱관절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있다. 이처럼 전신에 영향을 미치는 턱관절 질환에 대해 일산 주엽동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의 상세한 설명을 들어보았다.도움말 일산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몸의 균형 틀어지면 턱관절 이상 생길 수도최근 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발바닥 아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위쪽 최전선은 턱관절이고, 아래쪽 최전선은 발바닥 아치다. 발바닥 아치가 원인이 돼 몸의 균형이 틀어지면 턱관절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반대로 턱관절 질환으로 인해 경추와 요추가 나빠지고 틀어져 발바닥 아치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그래서 발을 치료해 턱관절까지 좋아지는 사례가 있고, 역으로 턱관절을 치료해 발까지 좋아지는 사례도 있다. 그러나 몸의 균형이 깨져 생기는 문제는 증상이 나타나도 그 시발점을 면밀히 감별하기가 쉽지는 않다. 그러나 발바닥 아치문제로 시작된 턱관절 질환시 교합이 변화되면 발치료로만 턱관절 질환은 치료되지 않는다.치과의사는 안모비대칭(턱의 좌우 대칭이 맞지 않는 경우) 환자를 진료하며 원인 파악에 주력한다. 안모비대칭은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한 환자도 있고, 수술이 유일한 해결책인 환자도 있다. 턱뼈가 이미 다 자랐다면 양악수술이 해결책일 가능성이 높다. 물리치료나 장치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 양악수술이 유일한 해법인데도 수술 없이 고쳤다면 다른 문제가 잔존하여 더 악화되는 경우도 있으며, 양악수술을 꼭 해야 하는 안모비대칭이라면 수술을 해야 문제가 해결된다. 교합안전장치(스프린트) 반드시 치과 진료 후 착용해야양악수술을 안 해도 되는 안모비대칭은 일반적으로 턱관절 치료를 하면 좋아진다. 이를 위해 치과에서 가장 오래 써온 치료법은 입안에 교합안전장치(스프린트)를 착용하는 것이다. 비유하자면 치아는 산과 계곡처럼 맞물려있어 늘 턱에 힘이 가해진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치아의 산과 계곡이 만나 턱에 계속 외상을 주게 되고 어떤 이유로 치아이동이 되어서 외상을 받으면, 이로 인해 턱관절 질환이 생기기 쉽다. 스프린트는 윗니와 아랫니가 만나지 않게 해주는 장치다. 이를 착용하면 턱 주위의 근육을 편안하게 해줘 발란스를 찾게 되고, 반복되는 외상을 줄여준다. 또한 턱뼈의 위치를 가장 좋은 곳에 놓이도록 해준다.교합안전장치는 턱관절에서 하악두와 관절원판의 위치이상으로 관절원판의 전위로 인해 개구장애가 생기거나 개폐구시 clicking(관절강등)이 있는 경우에 관절원판의 정복을 목표로 하는 스프린트가 전방위교합장치이다. 또한 턱관절 통증이 심한 경우 우선 작은 사이즈의 미니 스프린트를 착용해 통증을 완화한다. 이 경우 미니 스프린트를 단기간만 착용하고 본래 기능을 하는 장치를 착용해야 한다.치과에서 사용하는 스프린트는 단단하다. 그러나 치과 외의 곳에서 판매하는 것은 물렁물렁한 편이다. 두 차이는 뚜렷하다. 장치를 끼는 이유는 치아가 만나 생기는 나쁜 자극을 없애기 위해서다. 물렁물렁한 장치는 희망하는 상태보다 더 많이 씹히고 자극이 돼 턱을 더 망가지게 할 수 있다. 턱관절 환자가 늘면서 관련 정보가 많아져 교합안전장치를 인터넷에서 구매해 착용하는 사례도 많은데 절대 권장하지 않는다. 교합안전장치는 아무것이나 사서 써서는 안 된다. 턱관절 치료를 잘하는 병원을 찾아가 진료를 받고 치료해야 한다. 교합안전장치를 쓰게 되면 약을 먹지 않아도 턱관절 통증이 빠르게 개선되는 경우가 많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2021-08-27
- 2021년 분당·용인 지역 중학교 졸업생의 진로현황 중학교 3학년 2학기는 최적의 고등학교를 선택하기 위한 고민이 깊은 시기다. 달라진 대입을 고려해 각 학교의 교육과정, 동아리, 그리고 재학생 수까지 면밀히 검토해서 조금이라도 유리한 대입환경을 지닌 고등학교를 선택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일반고, 특수목적고, 자사고 등 각기 다른 특징을 지닌 고등학교 중 어떤 학교를 선택할지는 쉽게 결정하기 어렵다.이에 지난 5월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지된 ‘졸업생의 진로현황’을 토대로 지난해 분당과 용인지역의 수지구와 기흥구 소재 중학교 졸업생들의 진로현황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참조 분당·용인(수지·기흥구) 지역 소재 중학교의 학교알리미 사이트 공시항목 ‘졸업생의 진로 현황’(2021년 5월 공시 기준)[분당 지역 25개 중학교]최근 3년간 고교유형별 진학자 수는 줄었으나 비율로는 큰 차이 없어해마다 분당지역 일반고들에서 상위권 대학의 합격자들이 일정 정도 배출되면서 일반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 특히 대입에서 내신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내신경쟁이 치열한 특수목적고와 자사고 진학을 고민하던 학생들에게 2023학년도부터 정시에 내신성적을 반영하겠다는 서울대의 입학전형안 발표가 영향을 미치며 일반고로 진학하는 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었다.이런 예상이 사실일지를 알아보기 위해 최근 3년간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분당지역 25개 중학교의 일반고, 특성화고, 특수목적고, 자율고로 구분된 고교 유형별 진학자 수와 비율을 살펴보았다. 학령기 인구가 감소추세인 것을 고려하면 진학자 수를 단순 비교하기보다는 진학률을 비교해야 정확한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우선, 일반고에 진학한 학생 수는 2019년 5405명의 졸업자 중 88.4%인 4778명에서, 2020년에는 5107명 중 87.3%인 4456명, 그리고 2021년에는 졸업생 4573명의 87.6%인 4008명으로 줄어들었다. 특수목적고에 진학한 수 또한 2019년 317명(5.87%)이 진학한 이후에 2020년 284명(5.56%), 2021년 252명(5.51%)으로 줄어들었으며, 자율고도 2019년 78명(1.4%), 2020년 98명(1.9%), 2021년 81명(1.8%)으로 나타났다. 예상대로 특수목적고와 자율고로 진학한 수가 감소해 분당지역 중학생들의 고교 선택 추세가 일반고 중심으로 견고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졸업생 수에 따른 비율로 따져보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내신경쟁에서 유리한 학교를 선택해 수시와 정시 모두를 노리려는 최상위권 학생들의 특수목적고와 자율고 선호도는 낮아졌을지 몰라도 여전히 이 학교들을 선호하는 학생들은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다. < 2019년 ~ 2021년 분당지역 25개 중학교 졸업생의 고교유형별 진학현황>2021년 4573명의 졸업자, 일반고>특수목적고>특성화고>자율고>기타 순으로 진학분당지역 중학교 졸업생의 대부분은 일반고에 진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573명의 졸업생 중 4008명이 일반고에 진학했으며, 다음은 특수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특수목적고(과학고, 외고·국제고, 예고·체고, 마이스터고)에 252명, 직업교육 또는 체험위주의 대안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특성화고 205명, 그리고 학사운영의 자율성을 제고한 자율고에 81명이 진학했다. 마지막으로 영재학교를 비롯해 외국인학교, 특수학교, 각종학교, 국외교육기관(학력인정) 등에 진학한 수를 집계한 기타 항목은 14명이었다.이와 같은 전반적인 진로현황과 더불어 학교별 진로현황을 살펴보면 각 중학교의 특성이 한 눈에 보인다. 예를 들어, 특수목적고와 자율고에 동일하게 28명이 진학한 내정중과 수내중은 과학고, 외고·국제고, 예고·체고, 자사고에 고르게 진학하고 있지만 특성화고에 진학한 수는 내정중이 8명, 수내중이 0명으로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2021년 분당지역 중학교 졸업생의 고교유형별 진학자 수>특수목적고 중 외고·국제고 진학자 수가 가장 많아특수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고등학교인 특수목적고에 진학한 수는 총 252명으로 전체 졸업자의 5.51%로 나타났다. 학교별 특성에 따라 과학고, 외고, 국제고, 예고, 체고, 마이스터고로 구분되는 특수목적고들은 별도의 전형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교별 진학자 수를 살펴보면 외고와 국제고가 136명으로 가장 많았고, 예고와 체고 70명, 과학고 44명, 마이스터고 2명이었다. 진학률로 살펴보면 외고·국제고(2.97%)>예고·체고(1.53%)>과학고(0.96%)>마이스터고(0.04%)였다.이 결과로 특수목적고에 대한 선호도롤 확인할 수 있는데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과 2025년 일반고로 전환으로 인해 경기도 소재 외고의 경쟁률이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외고와 국제고를 선택한 수가 가장 많아 분당지역 중학생들의 외고·국제고 선호도가 여전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경기도 내 중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단 하나뿐인 경기북과고의 모집정원이 100명인 것을 고려하면 44명의 과학고 진학자 수는 분당지역 중학생들의 수학과 과학 경쟁력이 높다는 것을 증명한다.올해 졸업생 중 특수목적고 진학자 수가 많은 학교는 전통적으로 특수목적고 진학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서현중(22명), 수내중(21명), 내정중(19명) 순이었다. 자율고 진학자 88명 모두 자율형사립고로 진학올해 분당지역에서 자율고에 진학한 학생은 모두 81명이었다. 이중 자율형 공립고에 진학한 학생은 단 한 명도 없었으며 모두 자율형사립고에 진학했다. 지역 자사고가 존재하지 않는 분당지역 중학생들은 용인외대부고, 민족사관고, 상산고 등 전국 단위 자율형사립고에 진학해야 한다. 별도의 입학전형으로 합격생을 선발하는 자사고를 선택한 학생들은 자율성을 가지고 있는 학교 독자적인 교육과정과 학사운영의 장점과 함께 꾸준히 높은 대입실적과 해외 대학에도 진학이 가능하다는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자율형사립고에 진학한 학생들이 많은 중학교는 이매중(11명), 내정중(9명), 서현중·수내중(6명), 보평중·신백현중·판교중(5명) 순으로 나타났다. [용인 지역]수지구 16개 중학교, 기흥구 19개 중학교용인지역 중학교는 크게 수지구와 기흥구로 나눠 살펴보았다. 수지구의 16개 중학교와 기흥구의 19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각 학교별 졸업생의 진로 현황과 함께 최근 3년간 이 지역 중학교 졸업생의 고교 유형별 진로 현황을 알아보았다. 수지구 16개 중학교 최근 3년간 졸업생 감소에도 불구, 자율고 선택한 수 증가수지지역 16개 중학교들의 2019년부터 2021년 졸업생의 고교유형별 진학현황을 살펴보면, 일반고로 진학한 수가 가장 많다. 2019년 3333명, 2020년 3260명, 2021년 3126명으로 인원은 감소했으나 진학률은 오히려 87.9%, 88.3%, 그리고 88.1%로 증가했다. 과학고, 외고국제고, 예고체고, 마이스터로 구분된 특수목적고에 진학한 수는 2019년 136명(5.6%), 2020년 206명(5.6%), 2021년 172명(4.6%)으로 감소한 반면 자율고로의 진학은 70명(1.8%), 79명(2.1%), 98명(2.8%)으로 증가했다. 전체 졸업자 수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율고에 진학한 수가 증가한 결과로 용인 수지지역 중학교 학생들의 자율고 선호도가 높은 것을 짐작할 수 있다.특성화고로 진학한 수는 2019년 136명에서 2020년 106명으로 감소했으나 2021년 2021-08-27
- 수학 1등급, 공부법이 좌우한다! 어느덧 2학기가 시작되었다. 나는 첫 수업 때 학생들에게 시험을 보게 했다. 선행 공부를 잘 했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다. 첫 시험에서 아쉬운 점수를 받은 학생이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선생님, 유형서에서 문제를 풀 때는 잘 풀렸는데 시험지에 있는 문제를 풀려니 잘 안 풀려요.’이는 너무나 중요한 말이다. 나는 순간적으로 이 학생의 공부법을 바로잡아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법! ‘어떻게 공부하는지’는 굉장히 중요하고 결과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이 학생은 방법 면에서 문제점을 발견한 것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해결책까지 찾고 그것을 실천까지 한다면 완벽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면 학원을 왜 다니겠는가? 이후는 나의 몫인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올바른 수학 공부법에 관하여 이야기해 보겠다.유형서에서는 유형을 가리고 풀어라공부를 시작할 때는 ‘쎈 수학’, ‘마플시너지’ 등 유명한 유형 문제집들을 풀게 된다. 다양한 유형을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연습하기 좋다. 보통 특정 유형과 함께 모범 풀이가 제시되어 있다. 학생들은 풀이를 본 다음 비슷한 유형을 연습한다. 그렇게 공부하면 순식간에 3~5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는 암기로 문제를 푼 것이다. 실제 시험에서는 문제가 어느 유형에 속해 있는지 써져 있지 않다. 게다가 고난도 문제들은 여러 유형이 혼합되어 있다.적분 문제를 만나게 되면 고민을 해야 한다. 치환을 할지, 부분적분을 할지, 점화식을 쓸지, 대칭성을 쓸지 등등 말이다. 그러나 유형서에는 떡하니 ‘부분적분으로 해결하기’ 등의 주제가 적혀있다. 이렇게 유형을 보며 공부하면 기초실력은 기를 수 있으나 그 이상의 발전은 기대하기 힘들다. 더 잘해지고 싶다면 유형 이름을 가리고 문제를 푸는 것이 좋다. 답지를 보는 순간 문제에 진 것이다나는 인내심이 적고 성격이 급한 사람이다. 수학 문제를 풀 때도 마찬가지였다. 문제를 보자마자 풀이가 보이지 않으면 고민도 하지 않고 답부터 봤다. 답지를 본 뒤‘아 이렇게 푸는 거구나. 이 정도면 나도 생각할 수 있었겠다’ 라고 말했다. 이는 천만의 말씀이다. 나도 생각할 수 있었다면 왜 답지를 봤을까? 물론 좀 더 고민하면 풀 수도 있었겠지만, 못 풀 수도 있었을 것이다.금방 금방 답지를 보면서 공부하니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새로운 문제가 나오면 사고가 멈추고 아무 것도 하질 못했다. 거꾸로 내가 풀 수 있는 모든 문제는 ‘내가 풀어봤던 풀이를 아는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는 굉장히 안 좋은 그림이다.고2때 이 사실을 깨닫고 이후에는 최대한 답지를 안봤다. 해설을 보는 경우는 둘 중 하나였다. 이 문제에 졌다고 스스로 인정하거나, 문제를 푼 뒤 더 좋은 풀이를 찾고 싶을 때였다. 이렇게 공부법을 바꾸니 수학에 투자하는 시간에 비례해서 실력이 증가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수학공부는 문제와의 무한한 싸움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문제 푸는 폼을 유지하자개념을 이해했다고 시험을 잘 볼 수는 없다. 개념을 적용하고 계산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미분과 적분의 개념을 이해했더라고 많은 계산을 해보지 않는다면, 무조건 계산실수를 하게 되어있다. 반대로 말하면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선 수많은 시행착오들을 미리 겪어봐야 한다.시행착오들은 시간이 지나면 잊게 되므로 시험 직전에 다시 상기해야 한다. 이는‘운동선수가 폼을 유지하는 것’과 비슷하다. 제 아무리 유명한 선수라 해도 꾸준히 운동하지 않으면 감각을 잃어버리므로 시합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힘들다. 수학 시험도 마찬가지다. 훈련은 많이 할수록 좋다. 또한 시합이 가까울수록 많이 해야 한다. 수학2 선행을 굉장히 많이 했고 잘하는 친구가 있었다. 스스로 수학2를 가장 자신 있어 했고 실제로도 잘했다. 이 학생은 시험 기간에 수학2를 거의 공부하지 않았다. 심지어 시험 전날에도 다른 과목을 더 열심히 공부했다. 결과는? 당연하게도 적분 계산실수 등을 해서 실제 실력보다도 10점 이상 낮게 나왔다. 자신보다 수학2 공부량이 적었던 친구들보다 더 시험을 못 본 것이다. 선행 공부할 때 잘하는 게 무슨 소용인가? 모든 것은 실전을 위함이므로 현명하게 연습했어야 한다. 1등은 공부법을 공부한다앞서 말한 방법들은 내가 고등학교 때 깨달은 것들이다. 아무도 나에게 올바른 공부법을 알려주지 않았다. 하지만 실력이 늘고 싶어 발버둥 치다보니 저절로 발견하게 되었다.100미터를 전진해야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 잘못된 공부법으로 공부하면 반대방향으로 200미터를 가는 셈이다. 시간과 돈을 쏟아 붓고도 목적지와는 다른 곳에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점수가 안 나오는 데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지금 당장 자신의 공부법을 돌아보기 바란다!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1-08-27
- 고등학교 상위권을 위한 중학교 영어 학습 전략 ‘코로나로 서울 강남 등 교육열이 높은 지역과 다른 지역의 학력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는 기사들이 자주 보인다. 그런데 중학교 시험은 절대평가라서 A(90점 이상)~E(60점 이하)로 성적이 나오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자녀의 수준을 제대로 알 수 없다. 그래서 자녀가 학교 시험에서 ‘A'등급을 받으면 당연히 ’우수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최근 중학교 시험은 현저하게 쉽게 출제되고 있으며, 학교별로 30%~70%에 해당하는 많은 학생들이 'A'등급(90점 이상)을 받고 있다.(학교 알리미 참고)고등학교 시험은 ‘점수’가 아닌 ‘등수’가 중요해!신 중의 신이 ‘내신’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는 것처럼 고등학교 내신 성적은 대학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데 그렇게 ‘우수하다’고 생각한 자녀의 고등학교 점수에 많은 부모님들이 충격을 받게 된다. 중학교와 다르게 고등학교는 상대평가로 등급을 정하기 때문에 ’점수‘가 아닌 ’등수‘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 중학교에서 'A'를 받은 학생이 한 학급에 30%라고 가정하면, 30명 기준으로 학급에서 1등~9등에 해당한다. 이것을 고등학교 등급으로 바꾸면 1등급~4등급에 해당하게 된다. 즉, 내 아이가 1등급을 받을 수도 있지만 2, 3, 4등급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중학교 때 만점을 받았던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 4, 5등급을 받는 경우는 아주 흔하다.) 그런데 SKY 대학에 가려면 1등급,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려면 2등급, 수도권 대학에 가려면 3등급 안에 들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고등학교 내신 등급별 석차이렇게 하면 고등학교 영어 시험 폭망한다!중학교 때는 항상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고등학교 시험에서 ‘망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첫 번째, 고등학교 수준의 ‘실력’이 없기 때문이다. 중학교와과 고등학교 지문의 난이도는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대부분의 내신에 출제되는 문제는 수능 문제와 비슷하다. 중학교에서는 단원별로 정해진 문법만 나오지만 고등은 정해진 범위가 없어서 모든 문법을 다 알아야 문제를 풀 수 있다. 또한 고난도의 어휘 문제와 중학교와는 다른 형태의 문장 요약 쓰기, 주제 쓰기 등의 서술형 문제 등이 출제된다. 따라서 중학교 수준의 공부(중학교 시험에 대비하는 공부)만 해온 학생은 높아진 난이도를 감당하기 어렵다.두 번째, 단순 암기로 공부하는 학생들이다. 중학교 시험은 교과서와 학교 프린트 등을 외우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는 편이다. 반면에 고등학교 시험은 중학교의 거의 8배~20배에 정도의 많은 시험 범위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단순 암기로 풀 수 있는 문제는 출제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지문들은 상당히 많이 변형되기 때문에 문장을 외운다고 해도 문제를 풀 수 없기 때문이다.세 번째, 학생이 고난이도의 문제(토플, 텝스 등)를 공부했기 때문에 스스로 ‘실력’이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이다. 그래서 공부를 꼼꼼하게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토플이나 텝스 같은 ‘문제를 푸는 공부’는 모든 지문을 완벽하게 분석하지 않아도 답을 찾을 수 있다. 반면 내신은 꼼꼼하고 정확한 문장 분석이 필요한 시험이다. 그래서 내신 점수가 나오지 않는 경우 자신은 ‘수능형’이라고 자기 합리화를 하는 학생들을 종종 보게 된다. 일산 신도시의 학생들 중에 모의고사(수능) 점수는 좋지만 내신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많다. 하지만 내신 성적이 좋은 학생 중에 모의고사(수능) 점수가 좋지 않은 학생은 거의 없다. 고등학교에서 좋은 영어 점수를 받는 방법중학교 과정은 ‘점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력’을 올리는 것이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첫째, 어휘수를 늘려야 한다. 한 단어에는 여러 가지 뜻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문장 안에서 외우는 게 좋다. 둘째, 문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단순히 문법 용어를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문장에서 왜 그렇게 쓰이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셋째, 문장 구조를 정확하게 분석해야 한다. 고등학교 지문은 한 문장의 길이가 4~7줄 정도이다. 끼워 맞추기 식으로는 무슨 뜻인지 이해도 안 될 뿐 아니라 잘못된 해석을 하는 경우도 많다. 영어는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 아니다. 실력을 올리기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중학교 시기가 통에 물을 채우는 시기라면 고등학교에서는 통에 있는 물을 꺼내 쓰면서 다시 채워가는 시기이다. 후곡 학원가에서 오랫동안 중등에서 수능까지 수업을 해오면서 ‘언제라도 마음먹고 열심히 하면 누구나 충분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중학교에서 쌓아 놓은 ‘실력’이 없으면 어느 고등학교를 가더라도 ‘뒤집기’가 쉽지 않다. 결국 고등학교 영어 상위권은 중학교에서 결정이 된다. 일산 후곡 델라영어학원 김효선 원장문의 031-905-0888 2021-08-27
- 예비 중, 중학교 입학 전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가? part1. 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 - 대입 시험 성공을 목표로 지금부터 수능과 수능 연계 고교 내신에 강한 학습 유형을 갖추어라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임이 틀림없다. 통계적인 근거를 보더라도 중학교 성적과 대입에는 강력한 연계가 존재한다. 한 통계에 따르면 중학교 1학년 성적이 중3까지, 중3 성적이 고1, 그리고 고3까지 90% 이상이 거의 그대로 간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것은 변화이며 역전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아이를 그러한 긍정적인 대세 속에 편입 시킬 것인가. 중학교를 가서도 큰 동요 없이 자신의 노력과 비례하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해 주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 주어야 할까? 또한 지금부터 중등 3년의 학습 과정이 고교 진학 이후, 대입 시험에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나게 하려면 지금 무엇이 필요할까? part 2. 예비 중학생 핵심 미션그 첫 번째는 대학 잘 가는 학습력을 갖추기 위한 공부 습관 형성이며, 둘째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력과 그릿(grit) 그리고 동기부여다. 세 번째는 지금부터 중1 자유 학기제 까지 자신의 계열과 진로를 설정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대학을 잘 가기 위한 영어력을 지금부터 중3 겨울 방학때까지 가급적 마무리 하는 것을 목표로 움직이는 것이다.part 3. 입시를 넘어 세상을 보는 눈- 이기는 영어! 예비 중학생 필요한 영어 내공을 형성하라!영어공부의 What은 단연 ‘내공’이다. 어떤 입시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어내공을 일찌감치 길러 주는 일. 학생의 미래를 위해 이보다 확실한 투자는 찾기 힘들 것이다.영어 내공의 4가지 요소는 역시 어휘, 영어적 어순 직관력, 그리고 구조적 문법과 어법적 지식, 그리고 언어 사고력이다. 어휘란 영어의 근간이며, 말이라는 집을 짓는 벽돌과 같은 존재다. 영어적 직관력은 모국어가 장착되는 10세 이전에 반복적인 원어적인 노출을 통해서 미리 장착 시켜 놓는 것이 중요하다. 11,12세가 되면 모국어가 장착되기 때문에 어순이 다른 언어가 들어오면 모국어 어순 직접 간섭현상이 일어난다. 그래서 10세 이전 장착이 중요하며, 그 시기에 다양한 방법의 원어 노출을 통해서 영어 어순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 지도록 하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 영어 어순감각은 영어라는 나무를 쑥쑥 잘 자라게 하는 원동력인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어 주는 기반이다. 많은 영어를 소리로, 눈으로 접했을 때 나오는 문장 예측력, 혹은 문장적 감각이라 이야기할 수 있는데, 이 또한 반복적 노출을 통한 패턴의 습득과 형성이 중요한 방법이다.구조적 문법 지식은 특히 한국에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부분이다. 원어민이 아닌 학생들이 직관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능력이다.언어 사고력은 어떤 글을 읽고 논지를 파악하고 유추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언어 사고력은 단지 영어력을 넘어 학습의 기초라고 할 수 있다. 필자의 학원에서 예비중에게 가장 강조하는 것들은 이러한 4가지 기둥을 만들어 주고 중고등 진학해서 대학을 잘 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필자의 학원은 입시를 넘어 세상을 보는 눈을 높여주는 영어를 목표로 하는 곳이다. 영어에서 결국 이긴다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눈앞에 닥친 대학 입시에서 이기는 영어 !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영어를 활용해서 더욱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것이다. 목동 영어의 자존심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이병창 대표 원장 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21-08-27
- 목동 영어 내신 1 등급 비법③ 문해력 신장을 통한 서술형 훈련 목동은 대한민국 교육특구다. 영어 역시 학년에 상관없이 선행이 많이 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내신의 벽에 부딪쳐 ‘이사 가는 게 답’이라는 푸념까지 하곤 한다. 그렇다면 절대평가인 수능영어는 어떨까? 그간 EBS 연계율도 70%에 달했고, 소위 킬러문항도 EBS교재를 잘 외우면 풀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부터 사정은 다르다. 연계율이 50%로 줄었으며, 간접연계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비법은 무엇일까? 우선 내 아이가 단순 암기와 소위 수능 정답 찍기 스킬 훈련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문법과 어휘 학습을 토대로 문해력 신장을 통한 종합적인 사고력 배양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본원 중등부 수업 중 영작 수업의 예를 들어 보자. 문해력 신장을 통한 서술형 훈련이 답![cannot too much / enough + 명사편] Key Words and phraseseducation 교육 exception 예외 in one’s lifetime 평생be yet to do 아직 ~하지 못하다 worldwide 전 세계에서 result from ~로 인해 생기다 lack 부족, 결핍 Grammar Points 1. can not/never ~ too much : 아무리 ~ 해도 지나치지 않다. ex) People cannot be too careful in driving a car. (운전하는데 있어 아무리 조심해도 지나치지 않다.)2. ‘enough’(부) : 동사/형용사 + ~ / (형) ~ + 명사 ex) He can run fast enough to catch the cat. (그는 그 고양이를 잡을 만큼 충분히 빨리 달릴 수 있다.) I didn't have enough time to visit Tom yesterday. (나는 어제 Tom을 방문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시간이 없었다.) (당신은) 교육이나 지식이 아무리 많이 있어도 지나치지 않다. 실상은 대부분의사람은 평생 아무리 많은 교육을 받아도 지나치지 않을 거라는 것이다. 나는 교육을 너무 받아서 삶에서 피해를 본 사람을 아직 본 적이 없다. 오히려 우리는 매일, 전 세계에서 교육의 부족으로 인해 생긴 수많은 피해자들을 본다. (2020년 3월 24번 학평)[1 단계 : 직접 작문해 보기]--------------------------------------------------------------------------------------------------------------------------------------------[2 단계 : 학생 영작 예시]Tip : cannot ~ too much는 일종의 강조 구문이므로 어떤 내용을 강조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된다. enough은 부사로 쓰일 때와 형용사로 쓰일 때 뜻은 동일하지만 그 쓰임이 완전히 다르므로 주의해야 한다. 1. (1)Education and knowledge can never be enough. I have never seen a person suffering from getting too much education yet. Moreover, we can find many (2)victim due to lack of education (3)everyday. (신서중3. 이 0 우)[첨삭/점검](1) 이 문장은 ‘교육과 지식은 절대 충분할 수 없다.’ 라는 애매한 의미로 주어진 예문의 뜻을 전달하지 못한다.(2) many의 수식을 받으므로 복수형태 ‘victims’로 써야한다.(3) everyday는 형용사이므로 부사형태인 every day로 써야한다. everyday는 절대 단독으로 쓰이지 않고 뒤에는 반드시 수식받는 명사를 써야한다. 2. (1)Education and knowledge can never be too much. I have never seen a victim who (2)have damage in life because of being over taught. Instead, we see many victims because of not being taught (3)everyday. (목일중2. 함 0 원)[첨삭/점검](1) 한글을 영어로 옮길 때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구체적으로 써야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다 전달되는 경우가 많다. 교육이나 지식은 주어인 ‘사람’이 갖는 것이지 교육/지식 자체가 지나치게 많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이 문장 역시 뜻이 애매하다.(2) 선행사가 단수 ‘victim’ 이므로 ‘has’로 써야한다.(3) ‘everyday’는 형용사이므로 ‘every day’로 바꿔야한다.3. You can never have too much (1)on education (2)and knowledge. I have never seen people who damaged their life because of (3)learning so much education. But, every day, we can see many (4)casualty all over the world from lack of education. (신서중2. 박 0 호)[첨삭/점검](1) ‘on’을 생략해서 education 과 knowledge를 목적어로 쓰거나 ‘of’로 바꿔서 A(명사) of B(명사) 형태로 써야한다. (2) ‘교육이나 지식’이므로 ‘and’를 ‘or’로 바꿔야 한다.(3) ‘learning’을 ‘having’으로 바꿔야 한다.(4) ‘many’의 수식을 받으므로 복수형태인 ‘casualties’로 써야한다. [3 단계 : Grammar Points Review]1. 차이가 없다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It (emphasized, that, cannot, enough, be, there) is no difference.2. 진정한 친구를 선택하는데 있어서는 아무리 주의해도 지나치지 않다. We (careful, be, cannot, in, choosing, too) a true friend.[4단계 - 모범 문장과 자신의 작문 비교]You can never have too much education or knowledge. The reality is that most people will never have enough education in 2021-08-27
- 2022학년도 세종과학고 출석면담 기출문제 분석 및 준비사항 2022학년도 세종과학고 원서 서류접수 일정은 9월 1일(수)~9월 3일(금)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인데 마감 시간은 오후 5시까지이므로 우편접수의 경우 미리 서둘러 접수해야 한다. 출석면담일정은 9월 13일(월)~11월 5일(금)이며 세종과학고에 출석하여 면접을 진행한다. 일정은 학생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9월 13일에 출석면담을 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해야 한다. 출석면담을 통과한 1.5배수의 학생은 11월 27일(토)에 소집면접을 진행한다. 작년인 2021학년도에는 세종과학고 일반전형 경쟁률이 정원 128명에 494명으로 3.86:1을 기록, 2020학년도 세종과학고 일반전형 경쟁률 3.91:1보다 다소 감소하였다. 출석면담은 정원의 1.5배수인 192명만 통과하므로 가장 중요한 시험이라고 생각된다. 2021학년도 세종과학고 사회통합전형 경쟁률은 정원 32명에 64명이 지원해 2.00:1로 2020학년도 세종과학고 사회통합전형 경쟁률 1.06:1보다 높았다. 사회통합전형의 경우도 1.5배수인 48명만 출석면담을 통과하므로 준비를 꼼꼼히 해야 한다. 세종과학고 출석면담은 첫째, 서류 관련 면접으로써 자기소개서, 추천서, 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진위여부를 묻는다. 따라서, 기록된 내용을 참고하여 추가로 질문받을 수 있는 내용을 뽑아 예상 질문지를 만들고 각각에서 명확하고 간결한 답변을 기록하여 자신감 있게 대답해야 한다. 두 번째로는 중학교 수학, 과학의 교과 관련 질문으로 개념과 원리를 잘 이해하고 증명해 낼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 세 번째는 가치관, 배경지식을 묻는 질문이 출제된다.그럼 세종과학고 출석면담 기출 문항을 분석해 보자.진로 관련-장래희망이 00에서 00으로 변경되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00이 되고 싶다고 했는데 00되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이 있는가?수학탐구-메넬라우스정리를 연구했다고 했는데 증명해 볼 수 있나요.-수학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자신만의 학습법이 있나요.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평소 증명하기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피타고라스 증명방법은 몇 가지나 알고 있나요. 있다면 증명방법을 소개해 보세요.과학탐구-00을 탐구했다고 했는데 스넬의 법칙에 대하여 설명하세요-00에 관한 탐구 활동을 실패했다고 했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00에 관한 실험을 설계한 이유는 무엇인가요?인성관련-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친구를 멘토링했다고 했는데 설명하기 어려웠던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설명했나요.-독서관련- 이기적인 유전자를 읽었다고 했는데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은 무엇인가요. 어떻게 해결했나요.- 자신이 읽은 책 중 친구에게 추천해줄 책이 있다면 무엇인가요.교과관련 (수학)- 수 체계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이등변삼각형이 밑각의 크기가 같은 이유를 증명해 보세요- 내심이 어떻게 작도되는지 원리를 설명하세요교과관련 (과학)- 우리나라 주위를 지나는 해류는 무엇이 있나요?- 심성암에는 어떤 것이 있고 특징은 무엇인가요?- 병렬저항과 직렬저항의 합성 저항값을 구하는 방법을 설명해보세요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출석면담 시 중요한 것은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내용을 가지고 예상되는 질문을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법으로 연습해야 한다. 또한, 교과관련 면접은 중1~2학년 과정의 내용이 주로 출제되고 있어 개념과 증명방법을 모두 공부해야 한다.2022학년도 세종과학고 일반전형/사회통합전형 일정 2021-08-27
- 2학기 중간고사 내신영어 어떻게 준비해야 점수 올릴 수 있을까? 코로나 4단계의 2주 연장으로 중.고교의 2학기 전면 등교 예정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결국 작년과 비슷한 유형으로 학사일정이 맞춰지고 있는 현실이다.코로나 백신접종률이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안전을 위하여 당분간은 답답하지만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야한다.중학교는 학교별로 차이는 있지만 2학기 중간고사를 보는 학교와 보지않고 2학기 기말고사만 보는 학교도 있다. 중간고사를 보는 학교는 삐르면 10월초부터 시작되고 고등학교는 2학기 중간고사를 10월초부터 보는 학교도 있고 10월 중순부터 보는 학교도 있다. 중학교는 2학기 중간고사를 보지않는 학교이더라도 2학기 기말고사의 범위가 2배로 늘어나므로 2학기 중간고사 대비를 똑같이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이 학교를 격주로 등교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학습을 소홀히 하여 학습결손이 생기고 결국 학력저하 현상으로 영어점수 하락으로 이어지기 쉽고 실제 고등부 6월모평 결과가학생들의 점수하락 현상이 나타났다.고3 6월모의평가은 최상위권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중위권의 점수 하락현상이 보여졌다.모의고사의 학력저하 현상만이 아니고 학교내신 점수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중간고사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또한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마스크 착용을 통하여 건강을 유지할수 있어야 한다.그럼 2학기 중간고사 영어 내신대비를 어떻게 준비해야 좋은 점수와 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먼저 학교 등교 수업이든 온라인 수업이든 꼼꼼하게 필기하고 복습해야 한다. 특히 온라인 수업에서 빼먹거나 놓치지 않고 학교수업때 배부해주는 프린트물과 온라인 수업시간에 주는 프린트물도 꼼꼼히학습해야 한다.특히 고등학교는 학교별로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중간고사 범위내의 영어교과서, 모의고사 지문, 부교재, 수능보카 및 학교에서 배부해준 보카 프린트물들의 단어를 완벽하게 암기.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또한 학교 문법 프린트물들도 꼼꼼하게 분석 학습과 예상문제도 만들어서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가장 중요한것은 중간고사 영어 시험범위내의 풍부한 어휘 확장 능력과 수능문법의 완벽한 이해와 응용 서술형 영작문제를 무난히 풀 수 있도록 학습해야 한다. 단순 암기보다는 직독직해식 영작을 통하여 모든 지문들이 머리속에 숙달.체화되어 지문내의 어떤 문항들이 나와도 풀 수 있도록 철저하게 학습해야 한다. 학교별로 특성있는 문항들은 최근 3개년간 영어시험 기출문제들을 풀어봄으로써 경향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객관식,서술형 문항들을 잘 풀 수 있도록 꼼꼼하게 학습해야 한다.중학교는 학생들이 소홀히 하기쉬운 학교 영영사전의미 프린트물, 문법 프린트물, More Reading도 철저히 학습하며 직독직해식 영작응용 예상문제를 풀어보고 숙달 시키는 것이 좋다.또한 비중이 덜 한 Listen & Speak, Dialogue 등도 놓치지 않고 학습해야 한다.이제 대략 40여일 남은 영어 중간고사 대비 계획표를 짜서 열심히 영어학습을 실천하면 좋은 영어점수와 등급을 받을수 있을 것이다.No sweat no sweet!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가 노력한 만큼 2학기 중간고사 영어점수와 등급이 잘 나올수 있기를 기원합니다.최 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