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이비라인, SAT 고득점 전략 세미나 및 봄 특강 설명회 SAT전문어학원인 아이비라인은 오는 3월 20일(토) 오전 11시 아이비라인 M강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내용은 미국 명문대 입시전략, SAT 리딩 테스트(Reasoning Test) 고득점 전략 등이다. 해외 고등학교 및 특목고에 재학 중인 학부모들이 주 대상. 아이비라인은 옥스퍼드대학, 하버드대학, 스탠퍼드대학, 펜실베이니아대학 출신의 강사진들이 직접 강의하고 지난 8년간 옥스브릿지(Oxbridge), 아이비리그(Ivy League) 합격자들을 포함해 미국, 영국 명문대학 합격자를 700여 명이나 배출해냈다. 문의 (02)556-20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9
- 황붕주 영어학원, 중위권 학생을 위한 수능반 모집 대치동 황붕주 영어학원은 영어에 흥미가 부족하거나 원하는 점수를 얻지 못하는 고3, 고2, 고1 중위권((3~5등급) 학생을 위한 ‘수능 마이더스반’을 운영한다. 수능에 필요한 약 5,000개 어휘와 5,000개 문장 이해를 통한 문법과 구문 분석, 직독직해 훈련, 수준별 모의고사 풀이를 통한 문제해결력 향상, 듣기 훈련 등을 한다. 진단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4단계로 이루어지는 이번 과정은 철저히 학생의 현재 수준을 기초로 학습자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3개월, 6개월, 1년 과정으로 구성됐다. 강남구청 인강에서 ‘수능영어의 논리적 해법’을 강의한 황붕주 원장 팀이 책임지도한다. 문의 (02)552-37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9
-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3월 학기 유치부 원아 모집 역삼동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정소영 원장)에서는 2010년 3월 신학기 유치부 원아(5~7세 과정)를 모집하고 있다. 유치부 과정은 한국 유치 교육의 목적과 방법을 바탕으로 취학전 교육과 철저한 생활지도를 진행하며, 뉴질랜드 유치원 프로그램과 한국 유치원 교육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뉴질랜드 현지에서 사용하는 국정 교과서를 바탕으로 뉴질랜드 교사 출신 담임 선생님들이 경험이 풍부한 한국 담임 선생님들과 어울려 조화롭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과목별로 전문 선생님도 배정된다. 뉴질랜드 교육은 학생 자신의 문제 해결능력을 향상하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여주며 창의적인 리더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이들의 건강과 올바른 성장을 위해 친환경 유기농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별 스쿨버스를 운행하고 유치부 교복도 착용한다. 세부 모집요강은 웹사이트(www.nzc.c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3454-005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9
-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거제연대 출범 거제지역 학교급식이 친환경 지역농산물을 사용하고 급식 또한 의무교육의 범주에 포함하여 무상급식이 이루어져야한다는데 뜻을 같이 한 거제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함께 뭉쳐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거제연대’를 출범하면서 기자회견을 연다. 일시:2010년 3월 31일 오후 4시 장소:거제시청 브리핑룸참석단체:거제여성회,거제경실련,거제YMCA,거제생협,어린이책시민연대거제지회,민주노총거제시협의회,민주노동당,진보신다,국민참영당,전교조거제지회,참교육 학부모회 거제지회실무단체:참교육학부모회 거제지회 055-638-4130 <기자회견진행>1.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거제연대 출범 취지 및 경과 보고, 참여단체소개2.거제지역 급식현황을 포함한 기자회견문낭독3.친환경지역농산물 사용 및 무상급식 실현 촉구를 위한 향후 추진계획발표4.질의응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4
- ‘SAT Essay writing’ 작성 시 주의할 사항 미국대학 입학원서를 작성하는 학생들이 에세이를 쓸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해 보았다. 에세이란 입학사정관에게 수많은 입학 지원자들 중에 자신을 꼭 뽑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표현하는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그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에세이를 쓰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자신의 독특한 모습을 나타낼 것Encourage your student to represent the most important aspects of his personality, sense of humor, intellect, or whatever he thinks most important to share with people who do not know him. 학생들은 자신의 성격, 유머감각, 지성 등에 관련된 가장 중요한 내용들을 전혀 모르는 남에게 알려야 한다. 과장하지 말 것Some students think they can fool the admissions committed by exaggerating an accomplishment. Unfortunately, exaggeration usually backfires. 어떤 학생들은 자신의 업적을 과장해 입학사정관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 너무 솔직하게 다 드러내지 말 것Some students will divulge highly personal information (drug addiction, physical abuse, eating disorder, et cetera) and claim they’ve never shared this information before. A statement such as, “I have never told another living soul about this…” does not add a thing and probably will hurt a student‘s chances. 어떤 학생들은 말하지 않아도 되는 개인적 문제들을 “이 문제는 지금까지 아무에게도 말한 적이 없지만…”이라고 하면서 너무 솔직하게 드러내려고 하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 인생 전체 이야기가 아닌 부분적인 이야기를 적을 것Perhaps the hardest thing for students to realize about the college essay is that is not their life story in five hundred words or less. Students must understand that the college essay is the best way for an admission committee to know something about them, not everything about them. 자신의 이야기를 500자 내외로 적어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자신이 어디 출신이고 무엇을 했는지를 몇 백 글자에 담는 것은 불가능하다. 모든 이야기를 적으려 하지 말고 중요한 한 단면을 적어야 한다. 너무 진부한 주제를 선정하지 말 것Perhaps the two most overused essay topics are the “trip” essays and the “sports” essays.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정하는 주제가 ‘여행’과 ‘스포츠’인데, 대부분 내용은 의미 없이 나열돼 있거나 자신에 대한 성찰이 부족하다. 중요한 점은 왜 이러한 경험들이 나에게 중요한가를 나타내야 하는 것이다. 자연스러운 언어를 사용할 것A student should be wary of trying to write in a way that is unnatural. Some students will find uncommon terms and misuse them in an attempt to look creative or intellectual. For instance, don‘t say “peer” when you mean “ friend.” Don’t say “ utilize” when you can say “use.” Authenticity counts.학생들은 자신의 글이 더 창의적이고 지적으로 보이게 하려고 어려운 용어들을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자연스러운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Joe Kim 대표T&B Education Consulting 문의 (02)511-83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탐방 일대일 수학 클리닉 ‘홍익학원’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성적이 떨어지거나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성적이 저조한 학생은 대입이 걱정이다. 자녀가 초등학교부터 수학을 공부한 것에 비해 현재 수학실력이 실망스럽다면 부모는 자녀의 능력이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공부 방법이 잘못된 것인지 정확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 수학에 자신감을 잃은 중고등학생이 수학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성적을 올리려면 무엇보다 문제점을 찾고 해결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강남구 대치동 홍익학원은 일대일 수학클리닉 전문으로 수학 성적이 떨어지는 원인을 찾아 해결할 수 있는 학습체계를 잘 갖추고 있다. 홍익학원의 ‘피드백 시스템’은 새로운 것을 공부하면서 이전에 배웠던 부분의 오답을 동시에 풀어보는 병행 학습을 한다. 오답중심 반복학습은 가장 적은 시간에 가장 많은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특히, 서술형 문제의 비중이 늘어난 학교 시험이 걱정인 학부모에게 희소식이다. 학습방법 바로 잡아야 성적 올라수학문제를 풀 때 눈으로만 읽고 풀이 과정을 쓰지 않는 학생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정답을 보고난 후에야 문제를 겨우 풀기 시작하거나 문제에 해당되는 공식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해 공식을 일일이 보면서 푼다. 이런 현상은 수학을 못하는 학생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며 가장 잘못된 학습 습관이다. 또한 개념을 이해한 것 같지만 막상 문제를 풀 때 어려워하는 학생이나 수학공부는 열심히 해도 늘 자신이 없는 경우,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 성적이 낮은 학생도 학습 방법을 바로 잡으면 훨씬 성적이 오른다. 황종태 원장은 “먼저 성적이 떨어지는 정확한 원인을 찾은 후에 선생님과 학생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것만이 해결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홍익학원에서는 학생의 문제점과 학습능력에 따라 개인별 일일학습량을 정해 진도표를 작성한다. 개념서와 워크북 등 학원 자체 교재로 수업하며 각 학생에게 정해진 진도만큼 학습이 되지 않으면 수업시간을 연장한다. 또한, ‘피드백 시스템’을 도입해 이미 학습한 단원에서 오답을 선별하고 오답 중심으로 반복 학습한다. 이렇게 해서 공부한 내용이 완전히 자기 것이 될 때 까지 학습한다. 자체 교재의 활용으로 효율성 높여홍익학원은 단원별로 개념서와 워크북을 만들어 교재로 활용한다. 중학생은 2개 단원을 한 권으로 만들어 한 학기 교재가 총 2권이며 고등학생은 각 단원별로 만들어 10가 10나 교재는 총 6권, 수I 3권, 수II 3권이다. 개념서는 개념 정리, 기본문제, 실력문제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있다. 기본문제와 실력문제는 학생이 스스로 개념을 정리한 노트를 활용해 풀 수 있게 만들었다. 워크북은 기본&rarr실력&rarr확인 등 단계별로 문제가 수록되어있다. 학생은 개념서와 워크북 외에도 개념확인노트, 숙제노트 등 총 2권의 교재와 2권의 노트를 갖고 공부한다일대일 클리닉 수업은 먼저 학원에서 학생이 개념서를 보며 강사에게 그 단원의 개념에 대해 일대일로 설명을 듣고 자신이 직접 이해한 내용을 개념확인노트에 적는다. 개념서와 개념확인노트는 학원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집에 가져가지 못한다. 집에 돌아가서는 워크북으로 공부하는데 학원에서 개념서를 갖고 공부했던 내용을 기억해 워크북에 있는 문제를 풀어야한다. 또한, 문제는 워크북이 아닌 숙제노트에 꼼꼼하게 쓰면서 풀어야한다. 집에서 워크북에 있는 문제를 숙제노트에 풀어보는 것 자체가 과제이면서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는가를 평가하는 것이다. 이 숙제를 다시 확인해 정답과 오답으로 분류하고 오답은 다시 알 때까지 다시 반복학습을 한다. 틀린 문제 중심의 반복시스템홍익학원의 ‘피드백 시스템’은 워크북을 활용해 자신이 틀린 문제, 즉 모르는 부분을 중심으로 반복 교육하는 학습체계다. 순서를 보면 1단계는 A단원을 개념서에서 공부하고 워크북에 있는 기본&rarr실력&rarr확인 문제를 집에 가서 숙제로 해결한다. 틀린 문제를 학원에서 확인하고 오답정리와 시험으로 다시 공부하고 집에 돌아가 숙제로 다시 확인한다(틀린 문제 3차반복). 2단계는 B단원을 A단원과 같은 방법으로 공부하며 A단원 오답 복습이 숙제다. 3단계는 C 단원을 공부하면서 B단원, A단원의 오답을 복습한다. 황 원장은 “워크북에 자신이 모르는 문제의 기록이 있어 오답을 중심으로 반복 학습시키면 점점 짧은 시간에 오답을 줄이며 완전학습이 가능한 가장 효율적인 학습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2)5533-220이희수리포터 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호주유학, 르 꼬르동 졸업생에게 물어보세요!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직장을 구하지 못한 청년층이 43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어려워진 경제사정과 고용악화로 인해 OECD 가입국 중 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우리나라지만 고급인력들이 청년실업자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된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많은 젊은이들이 한국 ‘학위’보다 취업에 유리한 외국 ‘실용기술’을 선택하고 있다. 이러한 젊은이들의 선택 중에 ‘글로벌 학위’를 취득하면서 영어 실력까지 탄탄하게 쌓을 수 있는 호주의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 요리대학교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호주 현지에서 10년 이상 유학생들의 도우미로 활동해온 호주도우미가 추천하는 르 꼬르동 블루 과정을 알아본다.호주 현지에서 먼저 시작된 호주도우미 호주 시드니 본사를 시작으로 현지 유학생들이 모여 만든 호주도우미는 10여 년 전 호주에서 생활하던 유학생들이 학업과 생활 전반에 있어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나누면서 현재는 강남구 역삼동 한라클래식 6층에 지사까지 마련했다. 유학생 한명 한명이 서로의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고자하는 순수한 목적으로 생겨난 카페이다 보니 유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1만 2천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주도우미(cafe.daum.net/hojuhelper)를 운영 중인 정선중 원장은 “운영진 대부분이 르 꼬르동 블루 졸업생이며 현지 커뮤니티를 통한 정보교류에 나서고 있다”며 “나를 포함해 전 직원이 호주에서 유학과 어학연수를 마친 호주전문가들로 현지 사정을 한눈에 꿰뚫어볼 수 있을 만큼 많은 정보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도우미유학은 10년 넘게 호주에서 생활하면서 체득한 유학생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항에 도착한 유학생들 픽업에서부터 집구하기 등 자잘하면서도 복잡한 생활전반의 문제들을 모두 무료로 도와준다. 중간제목 : 오드리 헵번과 김삼순도 배운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몇 년 전 삼순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높은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주인공 삼순이가 다녔던 르 꼬르동 블루 요리학교는 100년이 넘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사립학교다. ‘푸른 리본’이라는 의미의 르 꼬르동 블루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대관식 만찬에 케이터링해 전 세계에 알려졌다. 이후 5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영화 ‘사브리나’에서 오드리 헵번이 파리의 르 꼬르동 블루에서 요리수업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런던, 캐나다를 비롯해 호주 시드니와 애들레이드에 분교를 두고 있는 르 꼬르동 블루는 요리· 관광· 호스피탈리티 서비스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과 권위의 상징이다.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요리 예술과 문화를 선도하며 관련 업계와도 직접적인 연계를 통해 요리 교육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르 꼬르동 블루의 전문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받은 졸업생들에게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디플로마가 수여되는데 전 세계 15개국 26개 캠퍼스 중 학사와 석사과정을 제공하는 곳은 호주 캠퍼스뿐이다한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 입학시켜호주 르 꼬르동 블루는 요리와 제과 과정 이외에도 창의적 감각이 돋보이는 학사와 석사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시드니와 애들레이드에는 해마다 약 2000 여명의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으며 시드니 캠퍼스에서는 실기위주의 학과인 Culinary(Cookery) ? 요리학과와 Patisserie(Pastry) ? 제과학과의 Diploma 과정을 제공하고, 애들레이드 캠퍼스에서는 호텔 매니지먼트(Hospitality Managements), 레스토랑 매니지먼트(Restaurant Managements) 분야로 구성된 Advanced Diploma 과정과 일반 경영학(Bachelor) ? 학사과정과 미식학 그리고 Master ? 석사과정으로 나뉘어져 있다. 실기수업은 물론 학생들이 현장에 나가서 실질적 경험을 쌓는 6개월간 유급실습이 포함되어있으며 학생들은 이 기간 동안 Hospitality 직종의 종사자들이 받게 되는 정상 급여를 받을 수 있다. 호주 르 꼬르동 블루 요리학교를 졸업한 유학생들은 국내 유명 호텔의 쉐프로 취업을 하거나 호주 현지에서 직장을 구하고 영주권을 얻기도 하다. 호주유학도우미에서는 이번에 바뀐 호주이민법에 관한 정확한 해법을 제시해 주고 있으며 호주어학연수를 위한 빠뜨리지 말아야할 다섯 가지를 귀띔해 주었다정선중 원장은 “최근 들어 중국이나 인도 유학생들의 불법행위로 인해 이민자에 대한 호주정부의 관리감독이 강화되었기에 진정으로 훌륭한 요리사를 꿈꾸는 사람이 입학한다”며 “학교 졸업 후 취업과 영주권 획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두려움을 갖지 말고 도전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문의 호주도우미 (02)565-7523박수진 리포터 icoco19@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부모와 학생 사이에 낀 의사의 고민 내가 어릴 때는 웬만큼 부유한 가정이어도 자기 방을 갖기가 힘들었다. 형제도 많고 집도 그리 크지 않아서였다. 고등학교쯤 가면 자기 방을 가질 수 있었고 그 때부터 비밀스런 사생활이 가능한 셈이었다. 그렇지만 자기 방이라 해도 혼자 쓰기보다는 형제가 같이 사용하는 수가 많았고 부모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자녀의 생활을 훤히 알 수 있었으며 그리 은밀한 사생활이 있을 수 없는 것이 핸드폰도 없고 이메일도 없는 시절이었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우린 어릴 때부터 부모 특히 엄마와 비밀이 거의 없이 고교시절까지 보냈다. 대개는 엄마가 직장이 없이 늘 집에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엄마와는 비밀이 없이 지내는 사람이 많았다. 물론 대학을 가면 이야기는 많이 달라지지만 고등학교 시절만큼은 거의 그랬다. 요즘은 시절이 빨리 변하고 IT분야의 발달로 개인적인 통신기기를 가지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정보는 다양한 사고방식을 갖도록 했으며 직업도 다양해지고 진로 선택도 예전과 달리 생각지 못한 분야를 원하기도 한다. 이는 부모와 사고방식에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내고 보수적인 부모라면 벽에 부딪쳐 대화단절과 개인적인 불행을 느끼게 할 수 있다. 얼마 전 필자를 찾아온 J는 강남의 모범생이다. 적어도 부모 눈에는 그렇게 여겨졌으나 고3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부에 전념하지 못하고 있었다. J는 모든 것을 엄마 탓으로 돌리고 심한 분노와 함께 엄마에게 적대적 태도를 취하고 있었다. 육체적으로도 심각할 정도로 머리가 빠지고 2개월 동안 약 9킬로그램이 증가하는 등 이상증세를 보였다. 체중 증가의 주원인은 비정상적인 식욕으로 잠을 자다가도 일어나 빵을, 특히나 단맛이 강한 크림빵을 주로 먹었다. 진료실에 들어섰을 때 J는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제대로 대화를 할 수 없었으며 이미 슬럼프도 3개월 이상 지속됐다고 했다.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잠이 많고 분노와 함께 피로가 누적된 듯한 증상을 보였다 비정상적인 식욕은 비만으로 이어졌으며 이것은 다시 외모의 손상으로 우울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었다. 6주간의 투약과 괄사요법을 병행한 결과 명랑해지고 말도 많아졌으며 식욕이 정상으로 돌아와 체중증가도 없으며 조금씩 줄어드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아직도 8킬로그램의 체중이 남아있어서 J를 애타게 했다. 부모 눈에는 고3 수험생이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것이 아주 이상하게 여겨졌으며 많은 시간을 싸이월드에서 보내고 채팅을 하는 것도 이상한데 감히 부모를 원망하는 것도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었다. 또 대화에 일관성이 없으며 한 번 한 말에 책임을 지지 못하고 이랬다저랬다 해서 힘들어했다. 진료예약을 해 놓고도 한 번도 시간을 맞추지 못했다. 상담결과 J는 장차 연예인이 되고 싶어 부모님 모르게 연예학원에 다니고 있었다. 부모님은 이런 딸을 두고 정신과적 질환을 앓고 있는 것이라고만 여겼고 정상이라고는 믿을 수 없었던 모양이다. 부모들은 자신들의 생각만을 정상이라 여기며 딸은 소위 말하는 권리만 알고 책임은 모르는 버릇없는 십대의 전형으로 믿고 있었다. J는 지금은 우울증도 없고 비만도 심하지 않다. 또 현실과 생각을 혼동하지도 않고 비정상적인 식욕도 없다. 정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대단히 보수적인 부모가 보기엔 아직도 딸이 정상이 아니다. J의 부모들은 지극히 보수적이고 고루한 사람들이라 그들에겐 시간이란 쪼개고 쪼개어 사용해야 하는 금쪽같은 것이다. 그래서 딸의 생활이 나태하게 여겨지고 정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J가 연예인으로 꼭 성공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실패하더라도 여러 가지 방황을 경험한 후 얻는 것이 많으리라 믿는다. 사람이란 경험을 통해 여러 가지 미묘한 감정을 겪으며 알게 된 것을 가장 완전하게 자기 것으로 갖기 때문이다. 많은 것을 얻고 난 후에 몰라보게 성숙한 성인이 될 것이다. 딸이 고통과 실패와 좌절을 겪는 것이 물론 안타까울 수 있지만 부모에게 지켜봐 주라고 이야기 했다. 이미 그것을 경험해보기로 결정한 이상 막을 방법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의사로서 안타까움에 만류하고 싶은 감정과 ‘꼭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 사이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전자는 정상이어서 치료보다는 체력보강이나 대화와 위로 등을 필요로 한다. 비정상은 물론 치료가 필요하다. 그러나 J는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아니다. 안타까움에 가슴이 아프기는 하다. 김은기 원장<한의사 엄마의 공부체질 이야기>저자문의 (02)535-15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영어 말하기 몰입훈련 6개월이면 영어 술술~ 왜 수년간 원어민이 가르치는 학원에 다녀도 영어 말하기가 안 되나요?미국 유학을 가도 영어로 말하기 어려운 이유는 뭘까요? 영어 말하기 최상의 방법 : 모국어 습득방식이어야 가능왜 수년간 원어민이 가르치는 학원에 다니거나 심지어 몇 년 동안 미국유학을 다녀와도 쉽게 영어 말하기가 되지 않을까? 그 이유는 다름 아닌 한국어와는 전혀 다른 영어의 소리를 낼 줄 모르고 또한 영어 ‘말하기 몰입훈련’이 안 된 상태에서 원어민과 단어나 문법 및 독해 같은 지식 위주로 학습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영어 말하기의 가장 좋은 방법은 원어민과 학습하기 이전에 먼저 한국말과 근본부터 다른 영어의 소리에 익숙해지고 영어 소리에 익숙해진 다음,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바꾸어 보는 ‘말하기 몰입훈련’을 거쳐야 한다. 이 과정이 한국 영어교육에 빠져 있는 영어 말하기의 필수 과정이며 바로 아기들이 모국어를 습득하는 것과 동일한 방법이다. 또한 이 훈련의 특징은 단순한 머리에 영어의 지식을 주입하는 과정이 아니라 말하는 데 사용되는 우리 몸의 100여 개 근육, 혀, 입술만이 아니라 턱, 성대, 폐, 횡경막, 복부 등을 훈련시키고 근육에 습관을 들이는 고차원적인 훈련이라는 점이다. 1980년대 초부터 미국으로 이민 온 학생들과 교포들이 짧은 시일 안에 쉽고 자연스럽게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지도할 수 있었던 나의 영어 말하기 교육의 성공 비결도 다름 아닌 ‘모국어습득방법’과 동일한 교육방법 때문이었다. 아기들의 모국어 습득 방법을 자세히 살펴보면 아기들은 모국어를 습득할 때 누구나 다음과 같은 세 단계를 거치며 근육을 훈련시키며 모국어를 습득한다. 첫째, 단어나 문법 혹은 듣기를 통해서 공부하지 않고 먼저 모국어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한다.둘째, 듣고 말하고 읽고 쓰기 학습을 하기 이전에 먼저 모국어 소리를 바탕으로 아기들이 옹알이를 하며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스스로 수없이 만들어 말해 보도록 연습한다. 셋째, 아기들이 엄마와 함께하는 모국어 환경에서 엄마의 자상한 코치를 받으면 모국어가 하루가 다르게 나날이 발전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어 말하기도 먼저 단어나 문법 혹은 듣기 학습을 하기 이전에첫째, 한국어와는 소리 근원부터 다른 영어의 소리를 완벽히 습득하는 소리훈련을 해야 한다. 둘째, 영어의 소리에 익숙해진 다음에 자신이 말하고 싶은 내용을 문장으로 말해보는 집중적인 영어 말하기 몰입 훈련을 해야 한다. 셋째, 영어의 소리와 한국어의 소리의 미세한 차이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전문 선생님으로부터 틀리기 쉬운 부분을 전문적으로 교정 받을 때에야 비로소 영어 말하기가 가능한 것이다. 영어 말하기, 스포츠처럼 암기가 아닌 체계적인 근육 훈련 필요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영어소리 훈련이나 말하기 몰입훈련, 전문가의 코치를 받아 말하기 영어에 익숙하게 된다 하더라도 1분에 250단어 이상을 구사하는 원어민처럼 자유롭게 구사하는 것이 가능할 것인가 하는 의문을 제기할 것이다. 이러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잉큐영어는 단계적으로 구사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인 ‘말하기 영어 20초의 마법’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발명특허 획득 프로그램인 본 말하기 몰입훈련 프로그램(특허번호 제10-0760961호) 즉 ‘영어 말하기 20초의 마법(Twenty Second Magic)’은 1분에 250단어 이상을 쏟아내는 원어민의 구사력 수준을 목표로 1분을 3등분해 처음에는 20초에 20단어(1분에 60단어), 다음 단계에는 20초에 40단어(1분에 120단어), 세 번째 단계에는 20초에 60단어(1분에 180단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 번째 단계에서는 20초에 80단어(1분에 240단어)가 들어있는 문장을 수없이 반복해서 말해보는 근육 훈련 방법이다. 이 원리는 자전거를 탈 때 천천히 타면 컨트롤하기 쉽지 않지만 일정한 가속력(momentum)이 붙으면 넘어지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 영어 말하기도 말하는 데 사용하는 근육을 단계적으로 훈련하는 게 좋다. 단순히 원어민의 말을 따라하는 단순 반복훈련이나 암기해서 말하지 않고 영어 문장 내용을 자신의 생각으로 바꾸어 한글을 보고 자신의 말로 영어로 바꾸어 말을 쏟아낼 수 있는 구사력을 단계적으로 기르는 훈련을 하게 되면 나이나 학습능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연스럽게 영어를 원어민 수준에 가깝게 구사할 수 있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미국 우수사립 중·고 초청 전시회 씨씨유학은 오는 3월 30일 오전 11시에 씨씨유학(2호선 강남역 6번 출구 뉴욕제과 6층)에서 2010년 미국 우수 사립 중·고 초청전시회를 실시한다. 당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두 번의 세미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Massachusetts, Connecticut, Rhode Island, New York, Michigan, Oregon 지역의 15개 학교 교장선생님 및 입학담당 선생님과 직접 상담가능하며 미국 명문 중.·고 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주요 대상이다. 4시 30분부터 무료 SLEP Test가 있으며, SLEP Test를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응시권도 나눠준다. 장소가 한정된 관계로 사전에 전화 예약해야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02)539-8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