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호야, 특강안내 및 유학설명회 영어·유학 명문 호야 아카데미가 유학설명회를 4월 6일(화) 오전 10시 30분에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경호 원장의 유학 준비 노하우와 학교 소개, 시험 정보, 유학생 여름 특강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특히 작년 1월, 11학년이면서도 미국 최우수 학생도 받기 힘든 SAT 2400점(Reading 800, Writing 800, Math 800) 만점을 받은 호야 수강생의 학습 비법과 각 학년별 고교, 대학 진학 준비요령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유학생을 위한 여름특강은 6월 7일부터 8월 20일까지(현재 접수 중) 11주 과정으로 진행된다.문의 (02)3452-55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30
- 튜터링 프로그램으로 1학기 중간고사 대비 서초2 에듀플렉스(www.eduplex.net)가 1학기 중간고사를 대비해 4월 1일부터 개별지도 수업(튜터링) 영어, 수학 중간고사 대비 특강을 시작한다. 튜터링 프로그램은 스스로의 학습과 튜터와의 학습시간을 2대1(자습:수업)로 배합해 자기 실력을 확실히 키울 수 있는 완성된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이다. 4월 10일, 17일, 24일(토요일 각 3시간씩)은 중간고사를 최종 점검할 수 있는 문제풀이반이 진행된다. 각 클래스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문의(02)3487-09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30
- TOEIC 전문 박병재어학원 확장 이전 차별화된 이론수업 및 문제풀이 수업을 통해 토익 고득점자를 배출하는 것으로 유명한 박병재어학원이 교보타워사거리 근처로 확장 이전했다. 확장 이전에 맞춰 박병재 원장의 ‘모질게 토익 스피킹 실전 문제집’도 출간됐다. 3월 27일부터는 토익 시험을 대비하는 이들을 위해 특강도 계속 진행한다.문의 (02)501-89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30
- 결정성장콘테스트 및 사이언스데이 참가자 모집 과학·수학 전문 비상학원에서 국립중앙과학관(대전시 유성구)에서 진행되는 ‘사이언스데이’와 서울대학교에서 실시되는 ‘결정성장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이언스데이 현장학습 = 사이언스데이 행사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생물다양성과 과학 ’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소 체험부스와 전국 과학교사 및 동아리 체험부스, 중앙과학관 연구실과 과학교육체험부스 등 50여개 과학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비상학원에서는 대회에 함께 참여할 안산지역 학생들을 모집 중이다. 현재 학원생이 아닌 경우에도 참가가 가능하다. 4월 10일 오전 9시에 안산을 출발해 대회를 관람하고 오후 6시에 안산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참가비는 2만원이다.◆ 한국결정성장콘테스트 = 비상학원에서는 제14회 한국결정성장콘테스트에 참가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내 유일의 결정성장대회인 한국결정성장콘테스트는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99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참가자들은 운영위 측에서 제시하는 성장결정을 약 10개월 동안 키운 뒤 내년 2월경 출품, 심사를 받게 된다. 수상자들에게는 나노체험캠프와 중국ㆍ일본 해외학회 연수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비상학원에서는 대회에 함께 참가할 안산지역 초·중·고등학생을 4월 2일까지 접수받는다. 학원에 접수한 학생들과 팀을 이뤄 참가하는 것도 가능하고 개인 참가도 가능하다.문의 : 031-480-054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30
- 어느 정도의 내신과 수능 성적 내신성적은 지능보다 성실성이 중요필자는 설명회를 진행하거나 상담을 할 때 부모님께 신신당부하는 말이 있다. 아이 성적이 80점이 넘으면 현재 학습단계가 이해되었음을 의미하므로 90점, 100점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마시길 바란다고. 아이 성적이 90점 이상인 학부모님은 기분 나빠하시고, 80점대 학부모님은 안심하시고, 70점대 학부모님은 다소 위안과 희망을 되찾는다. 필자도 학부모로서 아이의 100점이 무의미하다는 생각에도 불구하고 시험 점수 100점은 기분 좋은 점수이고 뭔가 뿌듯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즉 100점은 단순히 부모를 위한 점수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100점의 점수에는 다양한 요소가 필요하다. 해당과목을 아이가 상당시간 투자해서 성실하게 공부했다는 의미이고, 유사한 문제가 반복되는 문제집을 3권에서 많게는 7~8권까지 풀어서 출제 가능한 문제를 모조리 미리 점검했다는 뜻이다. 또한 아이의 기억력이 탁월해 학습내용을 시험당일까지 기억을 유지했으며 시험당일 문제를 풀면서 실수하지 않는, 아이답지 않은 침착함까지 겸비했다는 것이다. 어떤 학생이 이러한 공부방식을 초등 6년, 중등 3년, 고등 3년 총 12년 동안 지속했다면 이른바 ‘전교권 성적의 학생’이 되었을 것이다. 아이는 탁월한 성실함, 용의주도한 준비성, 탁월한 암기력과 이해력, 침착함, 강한 인내심을 가지고 성장했을 것이고 이런 성향은 이후 대학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해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이 분명하다. 그와 동시에 아이는 다른 측면의 능력은 성장이 둔화됐을 것이다. 학습되지 않은 돌발상황에서 대담함과 순발력, 낯선 것을 수용하는 빠른 적응력, 핵심만 선택하는 취사선택 능력, 많은 양을 한 번에 처리하는 능력, 평범한 일상 이해력 등을 발달시킬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을 것이다. 이런 능력은 내신성적보다 입시성적을 좌우하는 핵심능력이다. 가끔 전교 1등으로 졸업한 학생이 자신보다 성적이 낮은 친구들이 ‘SKY’를 진학했는데 자신은 계속 실패하면서 3수, 4수의 길을 걷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입시현장에서 중고등 내신 성적이 80~90점대였던 학생들이 SKY 진학에 성공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그 핵심요인을 보면 어느 정도의 아이큐를 지닌 아이가 내신성적을 100점을 만들려고 하기보다 적당히 내신 공부하면서 다양한 독서체험을 하고, 고1부터 입시를 위한 공부에 초점을 두고 천천히 공부해나간 경우다. 즉 입시 공부가 미흡한 내신 80~90점이 갑자기 입시성적이 SKY수준으로 나온다는 의미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 수능성적은 배경지식 양보다 활용능력과 지식을 담는 체계가 중요중요한 것은 활용할 배경지식이 오랜 세월 쌓여왔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배경지식은 교육과정에서 상위 30%를 유지해 쌓인 것과 다양한 독서를 통해 쌓인 것이 어우러져 진정한 배경지식이 된다. 즉 내신성적 없이 무작정 독서만 해온 교과서 밖의 지식만도 아니고 내신성적만 잘 나온 교과서 안의 지식만도 아니다. 두 지식이 오랜 기간 상호 유기적으로 성장해 오면서 만들어진 것이 입시를 위한 배경지식이다. 배경지식 활용능력은 입시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점수를 만드는 스킬과 관련이 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즉 상당부분 공교육과 사교육을 통해 입시문제 유형을 익혀가면서 형성된다. 거기에다 단편적 상식을 외우는 것을 통해서는 형성되지 않는 ‘일이관지(?~??’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즉 책 전체를 읽고 작자의 의도를 잡아내고 작가가 독자를 설득하기 위해 배치한 다양한 장치들의 효과를 이해하며 글의 사실성과 가치성에 대해 비판적으로 접근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우리가 속칭 ‘통밥 굴린다’ ‘통밥으로 찍는다’라는 것과 연관이 깊다. 필자가 아는 두 형제가 있었다. 형은 배경지식 양보다 활용능력과 체계가 정립돼 있었고, 동생은 배경지식 양이 많고 활용능력이 뛰어났으나 지식을 담는 체계가 없이 나열식 구조를 지니고 있었다. 형은 서울대를 진학했고, 동생은 연세대에 진학했다. 두 형제의 차이는 ‘격물치지’라고 한 마디로 말할 수 있다. 즉 이는 수많은 단편지식들이 일반적인 체계 속에서 구분돼 소속된 영역으로 분류되고 또 중요도를 판단해 아는 능력이다. 이 능력 속으로 들어간 수많은 지식은 체계적으로 활용돼 서울대 진학에 밑거름이 되었고 사전적으로 나열된 구조 속으로 쌓인 지식은 서울대 진학까지는 이루지 못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30
- PIS어학원, SAT 해외대학 입시 설명회 해외유학테스트 전문어학원인 PIS어학원은 오는 4월 10일(토) 오후2시에 해외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내용은 ''전세계 의.치.약학대학교 진학 준비 전문 컨설팅,국내외 대학 원서 작성 컨설팅이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사전예약해야 한다. 문의 (02)564-79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30
- 손창연 논리영어, 중·고생 내신대비반 특별모집 손창연 논리영어는 변화된 특목고 입시 등에 맞춰 각 학교별 클리닉식 내신반을 약간 명 모집한다. 각 교과서별 핵심내용과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암기하고 문법 등 핵심개념과 관련된 문제를 풀면서 심층이해 하도록 해 어떠한 변형문제가 나오더라도 대처할 수 있도록 대비시킨다. 또한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반과 수능과 학교내신을 동시에 치밀하게 준비하는 고교생 소수반도 모집한다. 물론 EBS 교재 등도 학습한다. 문의 (02)573-35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30
- 영어식 사고의 흐름 체득하면 영어가 술술~ 영어유치원, 해외 조기 어학연수, 국내외 영어캠프, 영어전문학원 등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녀의 영어 습득을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어를 어렵게만 여기는 것이 문제다. 대학 진학 후에도 영어와의 싸움은 계속돼 회화나 토플 공부에 매달리지만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언어를 습득하는 기본절차를 생략했기 때문에 한국인에게 영어가 어려운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하는 ‘마인드잉글리시’ 황영호 연구소장을 만나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학습법에 대해 들어 보았다. 한국인에게 영어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10년 넘게 공부를 해도 영어가 안 된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많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을 위한 온갖 영어 학습법이 넘쳐나고 있지만 여전히 영어울렁증을 극복하기가 쉽지 않다. 황 소장은 “영어습득의 근원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곳이 없어 단지 외우는 영어를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그 원인을 지적했다. 왜 영어는 동사가 주어 뒤에 오고 관사나 전치사가 있으며 수동태나 완료형 등이 있는가에 대해 알지 못한 채 그저 문법과 문장의 5형식에만 맞추다 보니 어려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많은 단어를 외우고 복잡한 문법을 몇 번씩 반복해서 학습하고 다양한 문장을 통째로 암기해도 영어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없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어린이들조차 각 상황에 맞는 표현을 외우는 식으로 학습해 영어실력을 쌓아가는 데 한계가 있는 것이다. 황 소장은 “한국인에게 영어는 다른 차원의 사고의 흐름인데 한국어 사고의 흐름 속에서 영어를 인지하거나 표현하면 두뇌에 엄청난 과부하가 걸린다. 마인드잉글리시는 원어민이 세상을 보는 방식인 영어 시공간감각과 영어식 사고방식을 집중적으로 만드는 과정이다”라고 소개했다. 영어권 아이들의 모국어 습득상태 그대로한국어는 상대방을 먼저 시공간으로 끌고 와 관계 속에서 나(주어)를 표현하는 관계중심적 언어다. 하지만 영어는 개체인 내가(주어) 하나하나의 인지과정을 표현하는 개체중심적 언어다. 동양인의 대부분은 시공간을 자신이 포함된 상태에서 관계적으로 보는 반면 서양인들은 시공간과 분리돼 나누어 보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이렇게 똑같은 세상을 서로 다른 시공간에서 인지하기 때문에 영어 표현을 할 때는 영어의 시각으로 보는 것이 필요하다. 근본적으로 다른 두 언어의 패턴부터 이해하는 것이 영어 학습을 위한 첫걸음인 셈이다. 마인드잉글리시는 인간의 뇌 속에 존재하는 기억의 구성방법인 Time Navigation을 이용해 원어민이 세상을 보고 생각하는 방식을 그대로 체득하게 해주는 영어습득 방법이다. 영어식으로 세상을 인지하고 표현하는 사고방식을 터득하면, 어렵게만 보이던 영어표현들이 이해가 되고 습득된다. 황 소장은 “기본 10주 과정은 원어민 네 살 수준 정도의 영어습득 상태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자신이 보는 대로 생각하는 흐름대로 영어가 자연스럽게 표현된다. 이렇게 체득된 영어습득상태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어권 아이들이 모국어를 습득하듯 지속적으로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영어식 접근법 익혀 자신 있게마인드잉글리시 10주 과정은 주 1회 개인별로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진행된다. 한국어의 인지구조인 ‘관계의 눈’을 영어의 인지구조인 ‘개체의 눈’으로 전환해서 보는 연습인 ‘i와 만나기’, Time Navigation을 통한 원어민 식 시공간 재배열, 단어체득법 등을 익히게 된다. 즐거웠던 경험이나 상상을 떠올리면서 한국어와는 다른 영어의 특성을 알아가는 식으로 진행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영어문장을 한국어로 번역해야 이해가 되던 것과는 달리 영어로 인지하고 표현할 때는 한국어 사고방식이 개입하지 않고 영어식으로 접근하게 되는 것이다. 황 소장은 “굳이 힘들게 외우지 않아도 원어민 아이가 습득하는 것처럼 어휘를 익히게 되고 영어의 어순이나 문장구조가 쉽게 파악된다. 한국인에게 영어가 왜 어려운지 알고 나면 영어가 보이기 시작한다”고 전했다. 마인드잉글리시는 신학기를 맞아 36%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02)536-3639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30
- 학년주기별 최적의 영어학습 전략 - ① 영어유치원~초등 5학년 교육에 있어서 가장 많은 투자가 이뤄지는 부분은 영어다. 입시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도 가장 필요하면서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어만큼 방대하고 막막한 것도 없다. 이에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가장 효율적이면서 효과적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을 고급 영어교육의 중간 정도 차원을 기준으로 단계별 로드맵을 제시해 보겠다. 영어유치원 및 초등 1, 2학년_ 영어유치원을 다니는 학생들이 많이 늘어났으나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모국어인 한국어를 먼저 제대로 잡아가며 영어를 해야 한다는 점이다. 필자의 관점에서 문제는 영어보다도 국어다. 수단으로서 영어나 국어의 이면에는 사고력의 근간이 되는 언어인지체계의 형성과정이 있는데 국어수업은 뒤처지고 영어수업도 정리가 되지 않는 아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영어유치원과 1, 2학년 과정은 과도한 양의 과제나 지나친 공부로 흥미를 잃게 하거나 혼란을 일으켜 향후 학년이 올라간 후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초등 3, 4학년_ 재미있으면서도 내용이 좋은 양질의 ‘Literature’ 공부가 좋다. 보통 많이 읽기는 하지만 더 중요한 과정인 ‘Discussion, Definition, Paraphrasing, Idea Development, Writing Draft’ 과정은 간과하고 있다. 그저 많이 읽히고 단순히 ‘Summary’만 많이 시키는 것은 결국 ‘Literature’ 학습의 목적과 수단이 뒤바뀌는 결과를 낳게 된다. 다시 말하면 본질적인 목적인 ‘생각 키우기’에서 벗어나 기능적인 것만 빨리빨리 하게 돼 정작 생각하는 힘은 죽어버리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이는 향후 본인의 생각을 ‘Reading, Discussion, Writing’에 적용하고도 활용하지 못하는 부작용을 낳게 된다. 어렸을 때 영어를 많이 시키고 ‘Novel’도 많이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고학년이 되어서 ‘Academic Reading’과 ‘Writing’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이 케이스에 해당한다. 극단적인 경우 나중에 에세이/논문 표절까지 하게 되는데,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그 학생이나 교수가 ‘비윤리적’이라서가 아니라 상반된 현실에 필요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해 ‘비윤리적’으로 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초등 5학년_ 1~12학년 과정 중 가장 중요한 시기다. 미국의 경우 초등 5학년은 ‘Primary Education’의 마지막 단계로 ‘Academic’한 단계로 나아가는 핵심 단계다. 이 시기부터는 단순히 어학적으로 잘 듣고 회화를 잘하는 것보다 ‘Grammar’적인 기본 틀에 적용한 ‘Reading’과 ‘Writing’ 그리고 ‘Vocabulary’의 확장이 중요하다. 그 여부는 향후 학생 간 큰 폭의 실력 차로 드러나게 된다. 또 ‘Grammar’도 대폭 강화해야 한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Reading, Discussion, Writing’에 대한 ‘Grammar’ 적용 및 활용 능력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영어실력의 최정점을 가르는 것은 결국 ‘Idea Development and Organization(과정적 사고와 종합 능력)’과 ‘Grammar Application(문법의 적용 및 활용 능력)’이다. ‘Ivy League’로 진학한 후 고생하는 한국학생들의 가장 취약한 부분도 바로 이 부분이다. 결론적으로 영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항상 원인(Cause)을 정확히 분별해 거기에서부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느린 것 같지만 결과(Effect)만 보고 거기에서부터 문제를 해결하려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고 효과적이라는 점이다. 쉽게 예를 들어 ‘Listening’이 안 되는 아이가 있다면 핵심원인은 그것이 발음문제일 수도 있고 ‘Comprehension’ 문제일 수도 있고 또 ‘Dictation’이 약한 것일 수도 있다. 이러한 핵심원인을 찾아 제대로 교육시키면 ‘Listening’을 잘하게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러한 정확한 분석과 계획 없이 단순하게 아이가 질려버릴 때까지 듣게 하고, 안 되면 ‘Script’를 외우게 하는 등의 방법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영어교육에 있어서 학부모들은 더더욱 ‘Smart’하면서도 지혜로워야 하며 영어 외적인 요인들과 종합적인 균형 또한 잘 잡아야 한다. 조나단 리 부원장/전문강사 페트라영어학원 문의 (02)2051-46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30
- 강남·서초 내일신문 브런치 교육강좌 알립니다.일시 : 2010년 3월 30일(화) 오전 10시~오후 1시 (매주 화요일 5주 진행)장소 : 숙명여자고등학교 강당(도곡역 1번 출구 바로 앞) 3월 30일부터 시작하는 강남·서초 내일신문 브런치 교육강좌가 마감됐습니다. - 사전에 등록하지 않은 분들은 오셔도 입장할 수 없습니다. 현장 접수는 없습니다. 여유 좌석 없습니다.- 주차 불가능합니다. 학기 중이라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당일 신분증 지참하시고 명찰을 교부 받아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20분전 도착 바랍니다. (일찍 오신 분들은 모닝커피 준비돼 있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