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습 코칭 -교사 및 부모에게 필요한 코칭 기술 부모와 교사가 알아야 될 영역 부모가 알아야 될 영역은 무엇일까? 부모마다 조금씩은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피겨선수 김연아의 부모가 어느 영역까지 자녀에게 영향을 미쳤을까를 보면 아마 네 가지 영역을 모두 다 발휘한 것 같다. 카운슬링의 자세로서 연아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며, 자신감을 갖게 했다. 티칭의 관점에서는 연아에게 전문가로서의 지식을 알려 주었다. 부모는 이미 반전문가가 되어서 연아에게 피겨에 필요한 많은 소양을 길러 주었다. 멘토와 코칭의 개념에서는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하여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게 기술을 습득하게 하였다. 이런 역할이 있었기에 오늘날 세계의 피겨여왕이 된 것이었다. 이렇게 네 영역을 완전히 소화해낸 부모도 있지만 각기 한 가지 영역에서만 자녀에게 영향을 끼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네 영역 중에서 카운슬러의 영역에 영향을 받는 자녀들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며 자신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가능성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러나 티칭, 코칭만을 강조한 교육은 자녀에게 많은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 자녀들은 단순한 기술 습득의 기계는 아니다. 정서와 기술이 겸비된 교육이야말로 바람직한 교육이라고 본다. 교사가 알아야 될 영역은 무엇일까? 교사의 역할은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 교사야말로 네 영역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먼저 아이들을 상담하는 자세로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와 공감을 해야 하고, 훌륭한 티칭으로서 아이들에게 많은 정보를 주면서 지적인 성장을 가져오게 하고, 멘토와 코칭의 기술로서 아이의 부족 부분을 바로 알게 하는 기술을 가져야한다. 그럼 아이들은 인성과 지성이 고루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TR학습진로멘토센터김현영 소장(02)418-12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9
- 진화하는 영어코칭 시스템 ‘IBT주니어’ ‘소리 학습법’으로 스트레스 없이 영어 4대 영역 잡는다 영어교육의 패러다임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 독해 문법 중심의 영어교육이 말하기와 쓰기 위주로 바뀌고 있는 것. 또한 토플 등 각종 인증시험에서도 말하기, 쓰기 영역이 고득점의 열쇠가 되고 있다. IBT주니어 암사1센터의 최승연 원장은 “말하기와 쓰기는 iBT 토플, 국가영어능력 평가뿐만 아니라 영어 수업과 내신에서도 점점 비중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발 빠르게 교육방식을 전환해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BT주니어는 최근의 영어흐름에 맞춰 영어 말하기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재미를 붙이게 하는 것은 물론 영어활용능력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독서와 서술형 시험까지 대비한 학습효과로 빠르게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말하기 훈련 통해 영어 4대 영역 잡아 IBT주니어는 영어회화를 위한 회화(For speaking)가 아니다. 말하기 훈련(By speaking) 즉, 소리 학습법을 통해 듣기, 읽기, 쓰기의 4대 영역을 골고루 다져간다. 최승연 원장은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말하기를 중심으로 훈련한 뒤 영어문법을 바라보면 자동적으로 문법이 보인다”고 말했다. 독해와 문법으로 시작하는 언어습득 과정이 아닌 소리로 익히고 저장해야 효과적이라는 것. IBT주니어는 온라인 학습인 영어 4대 영역 One-Stop솔루션으로 말하기 훈련과정을 비롯해 사고력 향상 과정, 정보 습득 과정 등을 배양한다. 이를 위한 교육과정이 Pre Level과 Level 1~6로 구성된다. Pre Level의 경우 상상을 자극하는 이야기와 멀티미디어 파닉스 과정을 배운다. 이를 통해 듣기, 말하기의 기초 능력을 길러줌으로써 영어에 대한 재미를 붙이도록 한다. Level 1~6은 캐주얼 토크, 아카데믹 스피킹, 액티브 리딩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캐주얼 토크에서는 일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대화 내용을 중심으로 유창하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영어 구사능력을 키우도록 한다. 아카데믹 스피킹은 전 단계에서 배운 단어와 문장을 반복하면서 문장 응용 표현을 활용하는 과정. 이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글을 쓰고 말하는 연습을 통해 논리적인 말하기와 글쓰기 능력을 기르도록 한다. 액티브 리딩은 다양한 이야기책과 정보 글을 매개로 반복적으로 읽기 훈련을 하는 과정이다. 매월 이 전체 과정을 평가를 진행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한다. 각 레벨은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과정마다 레벨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이해도를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보완 과정을 진행한다.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 2010-06-19
- 솔빛학원 초등부에 주목하라!! -동기부여 위해 6월 27일, 골든벨 행사 개최!! 지난 5월 16일(일) 두산동아(주)가 주최한 전국 초등수학 학력평가에서 솔빛학원 초등부 약 60여 명의 학생들이 출전, 거의 대부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금상 20여명, 본선진출 10명 등, 또 얼마 전 치러진 한국수학인증시험(KMC)에서도 두 명의 학생이 본전에 진출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 뿐만 아니라 매년 두 차례 응시하는 PELT에서도 약 20 여명의 학생이 스탠다드 1급을 획득하였다. 이처럼 근래 일반 초등학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러 수상 실적을 나타내고 있는 솔빛학원에 많은 학부모가 주목하고 있다. 솔빛학원 초등부는 어떤 학원인가? 솔빛학원의 초등교육은 크게 수학과 영어로 나뉘며 별도의 영재교육 가우스 반을 운영하고 있다. 솔빛 수학 프로그램은 철저한 수준별 학습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수준을 고려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창의 수학을 진행하여 아이들의 사고력을 자극, 성장시키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수준별 학습이 아이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고 집중력을 향상시켜 좋은 결과를 이뤄낸 것으로 생각된다. 솔빛 영어 프로그램은 확인영어 프로그램을 주축으로 다 경험의 선생님들의 섬세한 관리와 지도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솔빛학원의 확인영어 관리는 확인영어 본사에서도 인정, 얼마 전 전국 최우수 ‘대상’학원으로 선정되었다. 여기에 회화학습과 문법학습을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공인인증시험과 중등 영어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솔빛학원 나름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따라서 공인시험 자격증과 중등학습을 병행하여 아이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있다. 솔빛학원 영재교육 가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솔빛학원 중등 영재교육은 유레카와 루테프로 많은 학부모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최근 시, 도 수학·과학 경시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어 학부모들의 많은 문의가 따르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초등 영재교육인 가우스가 모태가 되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능력 있는 아이들을 더 키워줄 수 있는 수월성 교육을 실시하여 과학과 수학의 심화, 선행학습으로 지역 영재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학생들의 동기부여를 자주 한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공부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솔빛학원에서는 적극적, 능동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동기부여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가령 어린이날, 할로윈 데이 등을 맞아 동기 부여 행사를 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올 6월 27일에는 <도전! 골든벨>이라는 학습 이벤트를 개최한다. 친구와 함께 짝을 이루어 그 동안 갈고 닦은 공부 실력을 발휘하는 행사다. 문의 : 253-32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6
- 밤 12시까지 어린이집 운영해요 17개 어린이집 시간연장, 시간당 보육료 2400원 맞벌이 부부를 위해 밤 12시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 연장 어린이집’이 확대 운영된다. 시간 연장 보육시설로 지정된 곳은 17개소로, 저녁 7시 30분부터 24시까지 시간을 연장하여 아이들을 돌봐준다.주간에 다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닌 아동이라도 야간 보육이 필요한 경우 시간 연장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 4월까지 7개소에 지나지 않던 시간 연장 어린이집을 5월 1일부터 17개소로 확대지정 하였다. 시간 연장 어린이집으로 지정된 시설에는 월 1백만 원의 시간 연장 보육교사 인건비를 지원 한다.시 관계자는 “시간 연장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시간 연장 보육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 실태를 수시로 점검하여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간연장 보육료는 시간당 2,400원이다.시간 연장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주민생활지원과 보육담당 639-3014, 30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간연장 어린이집은 다음과 같다. 꿈동산어린이집 장평동 632-1932꾸러기어린이집 688-4004튼튼어린이집 수월동 두산위브 637-0422수양어린이집 양정동 636-4649초록별어린이집 장평동 일성한빛타운 637-8897씨엠에스어린이집 고현동 636-0192조라어린이집 옥포2동 688-4789수월어린이집 양정동 016-9897-0422지세어린이집 일운면 681-0759사랑샘어린이집 상동동 636-0648둥지어린이집 옥포2동 진영에이스 688-4757일운어린이집 일운주공아파트 681-0076꽃밭등어린이집 아주동 681-8457숲이있는어린이집 사등면 창호리 636-7979장승포어린이집 장승포동 681-2127장평어린이집 장평동 635-2960옥포어린이집 옥포동 687-26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6
- 고교 내신 절대 평가로 바뀐다... 교과부 , 내년 적용검토 부산 im4u 영재교육센터장 금정순 3년쯤인가 승현이 엄마가 나를 찾아온것은 아마 이맘쯤인것 같다담임선생님이 수학이나 과학등 학과 성적이 뛰어나다보니 과학고 진학을 권하여 막상 준비하려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른다며 상담을 한 인연으로 지금껏 연락하고 지낸다. 그때 승현이는 중학교 2학년때이다, 고등학교를 일년을 앞두고 과학고를 준비한다는것은 막막한 현실이었다,그 당시 과학고에 진학하려면 원서를 쓸수있는 자격이 되어야했다, 1. 승현이는 올림피아드 준비를 하지를 않아서 수상실적이 없었고2. 영재원을 다니지 않아서 영재원 수료자의 자격도 안되었고3. 학교장 추천하기에는 학교당 1명 추천 받을 자격 또한 되지않아 실력이 아니라 먼저 원서를 쓸수있는 자격이 안되는것이 문제였다. 그때 승현이가 내신이 문제가 생긴것은 늘 상위권이었는데 중학교 2학년 중간고사에서 과학 과목에서 1개를 틀렸는데 전교 석차가 50등으로 밀려난후 점수를 100점으로 계속적으로 유지하여도 그 공백을 만회하기가 힘들었다고 하였다.한개를 틀렸다는것은 정말 잘한것 같은데 학교의 시험은 그렇치 않았다.모두가 시험을 잘치다보니 실수를 하고나면 내신으로 추천을 받을수 났는 기회는 서서히 멀어진다는것이었다.그때 난 참 많은 생각을 하였다. 학교가 상대 평가가 아니고 절대 평가라면, 우수미양가 처럼 절대평가였으면 승현이가 저렇게 뜻을 두고도 힘들어 하지않았을거라고 생각하였다.그런데 얼마전에 교과부에서 내년부터 고교 내신을 절대 평가로 바뀐다는 말을 들으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없어 이번 컬럼에서다루어보기로 하였다. --------------------------------------------------------------현재 9등급 상대평가로 이뤄지고 있는 고등학교 내신평가가 이르면 2011학년도부터 절대평가 방식으로 전환된다. 교육과학기숣는 31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정운찬 국무총리주재로 열린 5차 ''공교육 제고 TF팀''에서 절대평가 도입 등 기존 평가방법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교과부는 오는 6월까지 정책연구 과제 결과물이 나오면 이를 토대로 의견을 수렴해 이르면 2011년도부터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고교 생활기록부는 1등급 상위 4%, 2등급 7%(누적시 상윈 11%), 3등급 12%(23%), 4등급 17%(40%) 등 9개 등급으로 나뉜 상대평가를 실시 하고 있다. 교과부는 이를 5단계 정도의 절대 평가로 전환해 같은 평가를 받은 학생은 비율과 상관없이 모두 같은 등급을 받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연구과제가 나오는 대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8
- “우리아이, 어떤 캠프가 맞을까?” 여름방학을 한 달 앞두고 엄마들의 마음이 바빠졌다.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학습에 지쳐있던 우리 아이에게 여름캠프는 쉼과 재충전의 시간이기도 하며, 유년시절의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또 집을 떠나 자립심을 키우고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사회성도 기를 수 있어 방학을 이용해 캠프 하나쯤 계획하고 있는 가정이 늘고 있다. 한창 참가자를 모집하는 캠프들을 살펴보면 영어캠프를 비롯해 리더십인성캠프, 과학캠프,해병대캠프, 예절캠프, 경제캠프, 역사캠프, 스포츠캠프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특히 올해의 트렌드는 입학사정관제의 도입으로 자기주도학습을 주제로 한 캠프가 대세일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다양한 여름캠프 중 어떤 캠프를 선택해야할지, 교육기관 및 진행자에 대한 신뢰, 비용, 캠프효과 등 쉽게 결정하기가 어렵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좋은캠프 인증기관 ‘캠프나라’는 “올바른 캠프 선택에 있어서는 캠프 주관 단체의 신뢰성 파악이 관건이며, 다음으로 자녀의 관심, 지적·체력적 능력 등을 미리 고려해 보아야 한다”며 “조직 생활력, 협동심 등 캠프의 교육적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여러 종류의 캠프를 자녀와 함께 꼼꼼하게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원어민강사 운영, 참가비 저렴해 인기있는 국내영어캠프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영어 마을을 중심으로 인기가 급부상중인 국내 영어캠프는 해외 영어 캠프보다는 참가비가 저렴하다는 것, 보다 안전하다는 것, 원어민 강사들이 캠프를 운영함으로 교육 효과도 해외 영어 캠프에 뒤지지 않는다는 것 등 다양한 장점들이 있다. 또한 전국 각지의 대학교에서도 방학 중 유휴 시설 및 강사들을 활용하여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도심 통학형 영어마을로 호응을 얻고 있는 부산글로벌빌리지(BGV)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독특한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개설한다. 7월 19일부터 3차에 걸쳐 ‘BGV Explorer, Mystery Missions’란 주제로 운영되며 초등학교 2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까지 참가가 가능하다. 스스로 도전하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수업시간 중 주어지는 수학, 영어, 역사 등 여러 가지 형태의 과제를 팀원 또는 자신이 직접 해결해야 한다. 캠프 기간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야외 체험활동도 준비돼 있다. 자가 통학, 셔틀버스 통학, 기숙형 등 세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부산교육대학교의 ‘원어민 교수와 함께하는 영어영재육성캠프’ 또한 인기다. 7월 26일~ 8월 14일 3주간 운영되며 대상은 초1~중3까지다. 캠프 특전으로는 각 레벨 성적우수자에게 부산교육대학교 총장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된다.소질과 적성개발에 도움되는 리더십캠프, 우주비행사캠프, 자연생태캠프 등 여름방학을 자녀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는 계기로 삼는 것도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좋은 투자 방법이다. 리더십캠프, 우주비행사캠프, 효(孝)캠프 등 주제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데일카네기 리더십캠프’는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리더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길러 주고, 자신감을 키워 주는 프로그램이다. 7월26일부터 5박6일 동안 리더십 전문 강사진과 서울대 학생들이 캠프 일정을 함께하며 용기 계발, 설득력 계발, 자아 발견, 인간관계 증진 등 실내외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한국 최초의 우주비행사 탄생으로 우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점에 우주 과학과 우주비행사들의 활동을 생생하게 몸으로 느끼며 이해할 수 있는 ‘우주비행사 캠프’도 열린다. 7월21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경기 남양주 백봉 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는 우주비행사 캠프는 우주비행사 장비 체험, 우주복 입기, 로켓 발사, 우주비행 체험 등 다양한 우주과학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지리산 청학동의 고목당 서당에서는 여름 방학 동안 인성·예절교육·전통문화와 놀이 체험 등 다양한 인성 프로그램과 한문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는 예절 한문 캠프를 7월18일부터 진행한다. 유스호스텔 아르피나(www.arpina.com)의 ‘여름아 노~올~자’는 3차에 걸쳐 ‘고래야 반가워’(7월 24일), ‘외갓집 가는 길’(8월 7일), ‘김수로의 흔적을 찾아’(8월 14일) 등의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초 1~6학년이 대상이며 참가비는 각 4만원이다.부산 YWCA는 ‘역사공부와 함께 즐기는 일본 대마도 숲체험생태캠프’를 8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진행한다. 대상은 초5~ 중3(선착순 20명)이며 참가비는 만12세 미만 417,000원, 만12세 이상 467,000원이다.(2010. 8. 9 기준) 문의는 051)441-2224, 010-6384-3334로 하면 된다. 김부경, 김영희, 이수정, 장정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8
- 캄보디아 청소년 돕기 모금 활동 실시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속 봉사동아리 회원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중앙동 차 없는 거리’에서 캄보디아 청소년 돕기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활동은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청소년 봉사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만든 환경비누(EM비누)를 판매하여 나온 수익금을 모아 캄보디아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7
- 강원도교육위원회 임시회 개회 제215회 강원도교육위원회(의장 함종빈) 임시회가 16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강원도교육청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강원도교육·학예 연수상 및 기금 관리 운용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강원도 교육감 추천 춘천교육대학교 입학생 장학금 지급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 17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한다.강원도교육청과 지역교육청(삼척, 평창, 정선)에 대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도 실시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7
- 강남 영어? 현장 강사의 고언 정영어선생파워플러스영어학원장(서초본원/대치분원)문의 02)532-4910, 553-6910 영어를 전공하고 강남에서 입시생들에게 영어를 지도해온 한 사람으로서 강남영어를 논하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필자 역시 그 책임에서 멀리 벗어나 있지 않기 때문이다. 강남지역 학생들은 비교적 좋은 환경 속에서 영어에 쉽고 편하게 노출되는 학창시절을 보낸다. 하지만 그에 상응하여 자연스럽게 도출되는 결과는 입시현장 한 가운데 서 있는 필자를 아주 당혹스럽게 한다. 실력보다는 지금 당장의 점수가 더 중요하다는 조급함이 그 원인 중 하나였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필자는 ‘학원과 강사’가 더 근본적인 원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필자 역시 이 점에 깊은 반성을 하고 있다. 사교육의 존폐, 혹은 유무용성이 회자되고 있어도 학원이 학습지도의 한 축을 지탱한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영어와 전혀 상관없는 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영어연수 6개월 다녀와 흔히 혀 굴리는 버터 발음으로 부모님을 면담하고 학생을 지도하는 강사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혀를 찬 일이 있다. 그런 학원의 원장과 강사도 문제지만 그런 것을 구별 못하는 학부모님의 현실도 안타깝다. 초등학교 때부터 텝스, 토플 바람이 뜨겁다. 얼마 전 한 학생을 중2 말부터 지도하여 고2초가 되었다. 이제야 영어수준이 토플을 능히 감당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고급수준의 토플 독해교재를 구입하라고 했더니 “저 집에 그 책 있어요!”라고 하길래, “형이 쓰던 책이냐?” 라고 물었더니 “아니요, 저 초등학교 6학년 때 학원교재였어요.” 머릿속이 순간 하얗게 된 경험이 있었다. 초등학교 5,6학년 아이가 문장 하나 해석할 줄 안다고 지문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초등학교 1,2학년도 한글을 깨우쳤으니 대학4학년 교재를 읽을 줄은 안다. 그렇다고 그 학생이 그 내용을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우선 참된 영어실력의 증진이 최우선 과제이다. 토플, 텝스 책을 교재로 공부한다하여 토플, 텝스 공부한다고 생각한다면 잘못된 판단이다. 우선 참된 영어실력의 증진이 최우선 과제이다. 이를 위해 기초 토플, 기초 텝스 교재를 강의 교재로 사용한다면 물론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강남에서 우수한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학생들의 영어 학습을 위한 본인의 교재가 아직도 개발되지 못했다면 이를 계기로 한번쯤 반성해 봤으면 한다. 해외대학에 보내실 건지, 한국대학에 보내실 건지 미리 결정하고 자녀를 지도하는 것이 지혜로우리라 생각한다. 자녀를 한국대학에 보내실 예정이라면 그 현실에 맞춰서 지도하셔야 한다. 미국인이나 캐나다인들은 한국어를 모르기에 한국 입시영어지도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부모들은 알아야 한다. 또 한국에 온 대졸 외국인 강사 중에 토플이라는 시험을 친 사람이 몇 퍼센트나 되는지 묻고 싶다. “영작이 시험에 나오지도 않는데 왜 정영어 선생은 그토록 영작을 중요시하는지 모르겠다”는 부모들을 간혹 뵐 때가 있다. 필자의 영어교육관들 중의 하나는 “영어문장을 제대로 독해하는 학생이라면 당연히 영어로 글을 쓰는데 아무 지장이 없는 학생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영어 독해시험에 100점을 맞는 학생들에게 방금 푼 문제의 영어지문의 한글 해석을 주고 영어로 다시 써보라 했을 때, 과연 몇 명이나 영어지문을 정확히 똑같게 다시 써 낼 수 있을지… 아무리 강남이라도 말이다. 독해한 지문은 반드시 그 독해한 내용대로 다시 영어로 써보아야 한다. 필자가 영어독해교육에서 목숨 걸다시피 하는 부분이 바로 이 점이다. 영작이 시험에 나오니 않으니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별 수 없지만 말이다. 문장 속에 나오는 아는 단어 몇 개를 갖고서 문장의 뜻을 상상하는 식의 독해, 대충의 해설식 영어로 100점을 꿈꾸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계시다면 그건 길이 아니라는 고언을 드린다. “아이가 이과성향이라서 단어암기를 잘 못한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이과 성향이 강하면 암기를 못한다는 말은 그릇된 생각이다. 가령 그 말이 사실이라면, 의대, 약대가는 학생들은 암기의 둔재라고 불러야 할 듯하다. “아이가 이과인데 이런 수준의 영어는 필요 없다”는 생각의 부모들은, 영어는 단지 입시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해주셨으면 한다. 토플영어, 텝스영어, 수능영어, 내신영어의 구별은 애당초 없다. 출제 색깔과 수준이 다를 뿐 같은 영어인 것이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제대로 길을 걷는 것이 최후의 승자가 된다는 아주 평범하고 진부한 고언을 현장에서 매년 체험하는 학원강사가 재차 말씀드린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5
- 수시로 대학에 가야 하는 10가지 이유 대학모집 정원(379,215명)의 61%를 수시모집에서 선발하고 연세대는 80%, 고려대와 성균관대는 65%이상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은 학생부와 서류, 일반전형의 경우는 대학별 고사(논술, 심층면접, 적성검사)가 당락을 결정하므로 이를 잘 활용하면 정시보다 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 수험생들을 위해 ‘수시로 대학에 가야 하는 10가지 이유’를 정리했다. 올해 정시의 서울 주요대학 커트라인이 향상될 것으로 예측작년 수능 응시자 수가 2009학년도보다 8만8천990명이 증가해 서울 주요대학 정시 커트라인이 2009학년도보다 3~8점이 올랐다. 올해 응시자 수는 지난해보다 3만 여명 증가, 올해 대입경쟁은 최근 몇 년보다 더욱 치열해져 정시 커트라인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내년에는 새로운 교육과정으로 변화되는 시기로 정시에서의 하향지원이 예측된다. 그러므로 수시에서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전형을 활용하면 정시보다 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 수시는 정시보다 선택의 폭이 넓고 다양한 전형으로 합격의 문이 넓다.수시 입학의 비결은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다. 비평준화 명문고와 특목고 학생은 일반계 학생보다 내신이 상대적으로 불리하지만 자기에 맞는 특기자 및 일반전형을 택하고, 일반계고 학생은 내신이 유리한 학업우수자 및 입학사정관전형과 일반전형을 택하면 쉽게 명문대에 합격할 수 있다. 수능 성적은 재수생이 재학생보다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따라서 정시의 재수생 합격 비율이 40~50%에 이르지만 의대와 경영대의 경우 60-70%에 가깝게 합격하므로 재학생은 반드시 수시를 준비해야한다. 수능과 내신에 상관없이 수시에 합격할 수 있다.일반전형의 경우 논술과 적성검사로 내신을 뒤집을 수 있다. 많은 대학에서 논술로 내신 2~3 등급을 뒤집은 경우가 많다. 성균관대와 연세대의 경우에도 논술전형의 경우 내신 5~6등급이 합격하는 사례가 많으며 많은 대학에서 수능에 관계없이 논술만 잘 보면 합격할 수 있다. 또한 적성을 보는 대학은 작년 12개 대학에서17개 대학으로 모집인원이 확대되었으며 내신 비중이 높지 않아 적성 1~2문제면 내신 1등급을 뒤집는 경우가 많다. 수시 입학은 보험이다.매년 수능에서 많은 재학생이 평소보다 점수가 낮게 나오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작년 수능시험은 변별력이 매우 낮아 정시 커트라인이 3~8점 상승되어 많은 학생이 실패하였다. 올해 수능시험도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며 모든 수험생이 열심히 공부하기 때문에 막연히 수능점수가 오를 것이란 기대는 버려야 한다. 이제 서울지역에 있는 대학이 서울대란 말도 있다.그만큼 서울지역에 있는 대학은 정시에 3.0등급이 벗어나면 아무 곳도 갈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상위권 대학의 경우 정시에서 수능 우선선발 경우 수능시험에서 모두 1등급이라도 합격하지 못할 수 있다. 정시에서는 4과목 모두 잘해야 하지만 수시에서는 최저등급을 통과하고 논술준비를 조금만하면 쉽게 합격할 수 있다. 수시 준비 수능에도 도움이 된다. 자연계의 경우 수학과 과학은 수능의 심화수준으로 출제되어 수능에 많은 도움이 되고 인문계의 경우에도 제시문의 논리적 분석은 비문학독해에 많은 도움이 된다. 수능 준비를 하면 논술이 안 되지만 논술 준비를 하면 수능 심화문제를 준비할 수 있다. 수시에는 여러 번의 기회가 있다.정시에는 3번(가ㆍ나ㆍ다군)의 기회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다군은 지원할 대학이 별로 없고 커트라인이 제일 높아 사실 두 번의 기회밖에 없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수시모집의 경우 대학만 다르면, 또 같은 대학이라도 중복지원이 가능하고 수시1차(수능이전)와 수시2차(수능이후)에서 횟수에 제한 없이 얼마든지 지원 가능하다. 여학생은 반드시 수시입학을 노려라.여학생은 내신을 잘 관리하고 논술과 면접이 유리해 남학생보다 수시 합격자의 60~65%에 이른다. 많은 여학생들이 수능 수학에서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아 반드시 수시에 집중공략할 필요가 있다. 전략을 잘 세우면 정시보다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요즘 교육 최대이슈는 사교육 억제이기 때문에 올해도 작년과 같이 수능이 쉽게 출제될 것으로 추측되어 상위권에서 변별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정시만 믿고 수시의 기회를 놓치면 실패의 확률이 높다. 따라서 수시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허브에듀 김애리 원장문의 02)538-83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