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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 NO, 도서관 YES! 우리 아이 영어 책 읽기로 레벨 업!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영어에 있어서도 독서는 진리다. 최근 독서 열풍 분위기에 발맞춰 영어 공부를 책으로 접근하는 영어 도서관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매번 10개씩 단어 시험을 보고, 매일 2시간 분량의 숙제를 제출해야 하는 학원식 교육법에 지친 우리 아이들이 편안하게 책의 바다에 빠져들 수 있도록 이챕터스 영어 도서관으로 안내해 보는 건 어떨까? 1:1 개인 수준 고려한 눈높이 맞춤 지도비슷한 레벨의 아이들을 많게는 10명, 적게는 4명을 묶어 그룹 지도하는 학원과는 달리 이챕터스 영어 도서관은 모든 시스템이 개인별로 이뤄진다. 일단 아이의 영어 레벨을 알기위해 컴퓨터로 20분 정도의 간단한 입학 테스트를 하게 된다. 테스트를 통해 아이의 독서 지수를 확인하고 나면 4단계로 독서 활동이 진행된다. 첫째, 듣기과 읽기를 스스로 하는 단계다.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을 교사와 함께 고르고 책의 수준에 따라 1시간 정도 오디오로 듣기를 하면서 읽기도 하게 된다. 이챕터스 영어 도서관의 경우 <Catch-22>와 <The Alchemist> 등 난이도 상 이상의 수준 높은 책들이 오디오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다양한 수준의 읽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둘째, 컴퓨터를 통해 Reading Comprehension을 하는 단계다. 책의 내용에 대해 Reading Comprehension과 Vocabulary 문제를 푼다. 셋째, Oral check-up을 한다. 원어민 또는 한국어와 영어를 다 구사할 수 있는 교사와 함께 책의 주제, 내용을 확인하는 것 뿐 아니라 아이가 놓치기 쉬운 책 속의 사회적 배경이나 역사적 배경, 작가의 의도, 행간에 숨은 뜻까지 꼼꼼히 체크하게 된다. 이 단계는 100% 영어로 진행되는 말하기 및 토론 단계라고 볼 수 있는데 보통의 도서관이 기본적인 요약에 그치는 것에 비해 이챕터스는 보다 깊이 있게 생각하고 전문적으로 추론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어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넷째, 독후감을 쓴다. 독서 후, 읽은 책의 내용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정리하는 쓰기 단계로 아이의 수준에 맞게 다양한 형식의 독후 활동이 이루어진다. 즉, 그림책을 읽은 아이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간단하게 문장별로 요약을 하게 되고 챕터북을 읽은 아이라면 스토리의 기승전결을 요약하여 전체 스토리를 구성함과 동시에 자신의 생각과 의견까지도 정리할 수 있도록 지도 한다. 이 과정에서는 다시 쓰기를 통해 문법에 대한 첨삭 지도도 꼼꼼히 이루어진다.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독서 지도 프로그램, AR 이용이챕터스 영어 도서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독서 프로그램은 미국 공교육 기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여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AR(Accelerated Reader)이다. AR은 소설, 비소설, 교과서, 교육 잡지 등 총 10만여 도서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갖추고 있을 정도로 그 자료의 양이 방대하다. 미국 초등학교에서는 실제로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독서를 지도한다. 매주 아이의 수준에 맞는 3~4권의 책을 읽고 각 권마다 문제를 풀어 정답률이 70% 이상이 되면 통과와 동시에 0.5~5점까지의 포인트를 얻게 된다. 매 학기마다 목표 점수를 정해주어 꾸준히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학기말에 목표 점수를 획득한 학생에게는 상장을 수여하기도 한다. AR은 기본 소프트웨어만 설치하면 집에서도 아이의 테스트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 결과를 미국 학생들의 독서 레벨과 직접 비교해 볼 수도 있어 부모들에게 더 인기다. AR 자료와 아이가 작성한 독후 활동 자료는 부모가 요청할 때 언제든지 열람이 가능하며 일정 기간 모아진 자료를 통해 아이의 독서 지수가 어떻게 레벨 업 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영어 레벨 업과 동시에 독서 습관 확립 “우리 아이가 이챕터스 다닌 후로 영어책 읽는 습관이 생겼어요. 서점에 가서도 그전에는 쳐다보지도 않던 원서를 읽고 있더라구요. 어찌나 뿌듯하던지…”어느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이챕터스 영어 도서관의 리뷰가 말해주듯 이곳의 가장 큰 효과는 바로 독서 습관 확립이다. 꾸준히 영어책을 읽다 보니 영어 수준이 높아질 뿐 아니라 초등 저학년에서 꼭 확립되어야 할 독서 습관이 잡힌다. 그야말로 일석이조인 셈이다. 인근 지역의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이챕터스 영어 도서관에 다니고 있는 거의 모든 학생들이 학교에서 시행 중인 수준별 이동 수업에서 최상위 반에 편성되었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영어 도서관은 학원처럼 정해진 수업시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스케줄에 따라 주2회, 주3회를 정할 수 있어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시간 변경이 자유롭다는 것도 장점중의 하나다. 보통 수업은 그림책은 1시간 30분, 챕터북은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문의 (02) 536-0022 김기정 리포터 kimkichoung@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4
- 아르떼스콜레는 우리 아이 생태오감놀이터, 창의력 쑥쑥!! 어린자녀를 둔 엄마들의 최대관심사는 창의력. 아이들의 창의력과 오감발달을 위해 요즘 놀이미술이 대세다. 손과 발에 물감을 찍고 맘껏 뒹굴며 상상의 나래를 펴는 퍼포먼스미술,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미술, 요리를 활용하는 요리미술, 동화책을 읽으면서 그리고 만드는 동화미술 등 그 종류와 방법 또한 다양하다. 얼마 전 이런 다양한 종류를 통합한 생태오감놀이인 ‘아르떼스콜레’가 경북 구미시 봉곡동에 오픈해 유아를 둔 엄마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행동발달에 맞는 맞춤 오감체험놀이‘아르떼스콜레(아트+놀이)’는 심리치료로 널리 알려진 미술심리와 다중지능 이론에 바탕을 두고 개발된 자연 친화적 오감놀이 프로그램. 4가지 분야 대학 교수들의 자문을 받아 5년여에 걸쳐 커리큘럼을 완성했다.3세부터 7세까지 연령별 행동발달수준에 따라 5단계로 나누어 4~6명씩 주1회 수업이 진행된다. 음악, 요리, 과학, 미술 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한 통합프로그램으로 전인격적 교육인 이루어진다.아르떼스콜레 이정숙 센터장은 “기존의 퍼포먼스나 요리 중심의 놀이미술은 아이들이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기는 하지만 발산하는데 그치는 교육적 한계가 있다”며 “이런 한계점을 보완하는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장치들을 프로그램 속에 녹여 놓아 재미와 교육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요리 음악 과학 자연 등 4파트로 구성아르떼스콜레 프로그램은 에코아트, 펀브레인, 키즈쿠킹, 리드믹스 등 4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에코아트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소재를 찾아 자기만의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커리큘럼. 소재선택에서부터 그리기, 만들기, 접기 등 모든 선택은 아이 스스로 결정짓는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자연과 접할 수 있으며 표현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다. 펀브레인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자연 현상들 속에 숨어있는 과학적 원리를 관찰과 실험을 통해 습득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예를 들면 ‘바람개비는 왜 돌까? 사과는 왜 떨어질까? 배는 가라앉지 않고 왜 뜰까?’와 같은 궁금증들을 풀어보는 것이다. 키즈쿠킹은 간단한 쿠키나 요리를 만들면서 오감자극은 물론 성취감까지 맛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요리소재도 아이들이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거나 조달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농작물의 생태를 이해하고 먹을거리의 소중함을 일깨운다는 취지에서다. 리드믹스는 유아의 청각 자극과 대근육 발달에 포인트를 맞추고 있다. 다양한 소리나 동요를 듣고, 여러 가지 타악기를 두드리고 노는 과정에서 교육적 효과를 노린 것이다.아르떼스콜레, 자연에서 오감체험아르떼스콜레는 텃밭을 가꾸는 등 자연체험을 통해 입체적인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 오랫동안 유아심리연구를 해온 아르떼스콜레 이 센터장은 “오감자극이 뇌 발달을 좌우한다”며 오감체험은 조기교육 못지않게 뇌신경계의 발달에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오감을 통해 직접 경험한 것은 글자로 학습한 지식보다 훨씬 오래 기억할 수 있다고. 또 “아이들의 5가지 감각을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공간은 자연”이라며 “자연체험은 정서를 안정시키면서도 오감을 풍성하게 해 줘 두뇌발달에 아주 좋은 보약”이라고 강조했다. <tip>추천 엄마표 생태 오감놀이1. 새싹 샐러드아이와 함께 야채 씨앗을 심어 새싹이 자라면 뜯어서 샐러드를 만들어보자. 단맛에 길들여져 있는 아이들에게 입에 맞지는 않지만 새로운 미각경험이 된다. 직접 심고 물을 주어 키우는 과정 속에서 관찰력과 정서를 향상시킬 수 있다. 2. 아카시아 꽃놀이5월 초순부터 6월 경에 창문을 타고 들어오는 향긋한 아카시아 꽃을 따 먹어 보기도 하고 색종이에 붙여서 조각보를 만들어 보자. 색종이의 색에 따라 조각이 모여 새로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남은 꽃은 효소를 만들 수도 있다. 아이들이 직접 버무려보고 효소가 되기까지 기다리면서 변화를 느낄 수 있다. 효소는 면역성을 기르는 데에도 좋으니 아이들과 함께 복용해도 좋다. 또 잎으로 가위바위보 게임을, 줄기로는 아카시아 파마놀이를 해도 재미있겠다. 부모님이 어릴 적에 하던 놀이를 재연해봄으로써 아이들에게 놀이를 전달할 수 있다. 이때 언어세상 출판사의 ‘아카시아파마’를 읽어주면 금상첨화.문의 054)444-9449, http://cafe.naver.com/cezannes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초등 영·수 종합 학원 MAC 킨더스쿨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한다. 그런 까닭에 짧은 시간에 가시적 성과를 측정하고 확인하기 매우 어렵다는 것. 어린이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키워 내려는 선생님들의 묵묵한 가르침이 묻어나는 MAC 킨더스쿨. 자녀를 맡긴 부모님들의 선택에 부응하기 위하여 창의적인 발상과 아이디어로 교육시스템을 개발, 교육 방법론을 연구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MAC 킨더스쿨을 찾아가 보았다. -음악·활동·창조의 교육 전략에 올인초등 영·수 종합학원인 MAC 킨더스쿨은 ‘Music·Activity·Creativity’ 컨셉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영어, 수학 단과반뿐 아니라 과학을 비롯해 전 과목을 살피는 종합반까지 운영 중인 MAC 킨더스쿨은 학원 규모의 크고 작음을 떠나 창의적인 수업 진행으로 우수한 학생을 진학까지 연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꼼꼼한 교육 전략을 펼치고 있다. 부모님이 지도하는 것과 같이 어린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6~7명씩 한 반을 이뤄 비고츠키의 근접발달 이론에 근거한 상호작용을 통해 공부 분위기를 연결해 나가고 있다. 토탈 케어 학습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활동을 수업으로 연계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기도 하다고. ‘이곳에 내 아이를 보낼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선생님들 스스로 자문자답 했을 때 ‘Yes’ 라는 답이 분명한 MAC 킨더스쿨. 소리 소문 없이 준비하고 소리 소문 없이 학습 분위기가 자리잡아 가고 있는 MAC 킨더스쿨은 앞으로도 조용하면서도 묵묵히 학생들을 지도할 것이다. -부모님의 선택, 기분 좋은 결과로 보답좁은 수업공간은 ‘NO’, 획일적인 수업내용도 ‘NO’를 외치는 곳이 바로 MAC 킨더스쿨이다. 학습 분위기에 있어 학생들뿐 아니라 자녀를 맡긴 부모님들의 선택은 가히 성공적이라는 평이다. 학생들에게 희망의 싹을 틔울 수 있는 MAC 킨더스쿨의 교육 공간과 프로그램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수업시간이 마냥 재밌고 즐거울 뿐이다. 이런 결과물은 지난 달 16일 단국대학교에서 실시한 KME 수학 경시대회에서 나타났다. 참가한 학생 90% 이상이 금상을 비롯해 은상, 동상, 장려상까지 휩쓰는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낸 것. 경시대회에 참가해 자신감과 심화를 통해 동기 부여를 하고자 함이 딱 맞아 떨어져 벌써부터 가을학기에 있을 시험에 학생들이 앞장서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직장맘들의 속 타는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밑그림을 잘 그려 순서를 차근차근 밟아 가며 효과 만점을 누릴 수 있도록 월~금 오후 2시 10분~6시까지 방과후 종일 학습관을 운영하는데, 상담 후 일주일 무료체험 후 등록할 수 있는 혜택도 있다. -교육 놀이터에서 최고의 만족 찾기 우선 종합반은 영어, 수학, 과학 그리고 국어 과목은 독서지도를 특강으로 하고 있다. 하이 엘리트 교재를 통해 학습하며 매월 학습 성취도 및 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통신문을 발송하고 있다. 단과 영어는 주 5일 수업으로 TEFL International 교육 과정을 통해 발음을 중점적으로 익히고 숙달할 수 있도록 AIS정통 미국식 수업을 진행한다. 본과 교육 외에 Story telling과 Activity Gym를 접목시켜 폭넓은 언어 영역을 구사할 수 있도록 발음, 악센트, 억양 더 나아가 전체적인 Speech 실력까지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수준별 전문어학 프로그램을 도입해 영어능력 인증시험에 대비하고 있다. 단과 수학도 주5회 수업으로 창의 사고력을 키워 선행학습에 심화 학습을 기본으로 교재, 교구 활동 및 영재교육원 준비와 수준별 선행학습과 오답체크 및 꼼꼼한 문제 풀이로 실전을 대비하고 있다. 여기에 초등 가베 수업과 6단계 모듈 수업을 통해 경시 준비도 병행한다. 창의지수를 높여주는 영재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사고의 폭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인터뷰 - 노훈실 원장정서 능력 키워주는 학습 분위기가 최고! MAC 킨더스쿨의 노훈실 원장은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즐거워하며 주입식 교육의 틀을 벗어나 창의적으로 활동하며 즐겁게 공부하는 교육의 장을 펼치는 학원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다른 학원에서 잘 적응하지 못하고 처음 이곳에 왔던 아이가 학습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수학경시 대회에서도 입상을 하는 등 자신감과 학습의 동기부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학원이 되고 있다고. “독서를 통해 정서 능력과 집중력을 키우며 기본 학습과정뿐만 아니라 교과와 연계된 교구 교재를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학습을 통해 문제 해결력과 자신감 등 아이의 무한한 잠재력과 자신감을 키워내고자 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아이큐는 20%, 정서 능력 80%가 성공을 보장한다는 말이 있듯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나는 정서 능력이 아니기에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으로 폭 넓은 시야와 책임감, 그리고 절제력을 키워낼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거뜬히 감당해 내고 있는 MAC 킨더스쿨. 노훈실 원장은 “말이 앞서기보다 내실을 충실히 하고 잠재력을 키워 낼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선생님들의 열정과 관심 그리고 준비된 MAC 킨더스쿨의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원생과 학부모님들에게 신뢰를 쌓아가는 좋은 학원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문의: 두정동 오성초교 동문 옆 비바어학원 4층, 522-2101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삼성영어 학부모 설명회 삼성출판사가 만든 초등영어 전문학원인 ‘삼성영어 명륜교실(원장 김현주)’이 개운동 원주고에서 상지여중 방향 20m 거리 2층에 개원하였다. 삼성영어의 특징은 CD 플레이어의 작동시간을 줄여주고 T-box라는 전용 어학기를 이용하여 터치스크린 방식 수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매 수업시간 5분마다 선생님과의 학습 내용 확인을 통해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또한 청크(말 뭉치)단위로 학습시켜 500개의 단어로 300만 문장이 가능하게 학습훈련을 할 수 있다. 개원에 발맞춰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한다. 일시는 6월 29일(화) 오전 11시이며, 장소는 삼성영어 명륜교실이다. 교육 및 설명회 문의 : 765-80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4
- 청소년 자원봉사 세미나 ‘청소년 자원봉사 세미나’가 7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봉산동 소재) 3층 강당에서 열린다. 신청 기간은 6월 30일까지며 선착순 100명에 한한다. 개인은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단체(학교)는 전화 신청 후 신청서를 팩스로 송부하면 된다.참여하는 학생들은 교육 참여 시간을 이동 시간 포함 총 3시간을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봉사활동 확인서는 각 학교로 우편 발송한다. 교육 이수 학생만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차후 봉사 활동이 가능하다.신청 및 문의: 744-6617 fax : 731-298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4
- 제4회 정보경진대회에서 금상, 동상 수상 지난 12~13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진흥센터와 전국 16개 시·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제4회 전국 청소년 활동정보 경진대회에서 기자단 부분에 상지여자고등학교 설연주 학생이 2위를 차지하여 금상을, 통신원 부문에 강릉원주대학교 유재환 학생이 4위를 차지하여 동상을 수상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16개 활동진흥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기자단 및 통신원 120여명이 정보검색대회 및 정보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4
- 부천서초, 덕산초, 도원초 부천서초, 체험중심 독서논술 프로그램부천서초등학교(교장 정옥진)는 6월16일부터 18일까지 ‘FUN FUN FRESH THIKER- 체험중심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16일, 1~2학년은 독서감상화그리기대회를 3~6학년은 책 광고 만들기 대회를 진행했다. 17일, 1~2학년은 책 주인공에게 편지쓰기를, 3~6학년은 친구에게 권하는 한 권을 주제로 편지를 썼다. 18일은 3~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논술대회를 실시했다. 6학년 어린이들은 “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들을 해 보니 재미있었고, 이런 활동들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책을 새롭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문의 070-7099-8903덕산초, 수영부 창단부천덕산초(김형숙)는 지난 15일 오전11시 덕산초등학교에서 2학년부터 5학년의 19명 꿈나무와 코치, 감독으로 구성된 수영부 창단식을 가졌다. 15년 전 수영부를 운영해서 부천시와 경기도 대표 선수를 배출했지만 어려운 여건으로 10여 년 전 해체의 아픔을 겪었다. 오는 9월 준공 예정인 오정레포츠센터에 공인 2급 수영장 시설 계획이 알려지면서 경기도 부천교육청과 부천시 체육회, 부천시 수영 연맹으로부터 수영부 육성에 대한 관심을 받아왔다. 김형숙 교장은 “꾸준히 노력해서 우리 학교와 부천시의 명예를 빛냈던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달라. 박태환 선수처럼 꿈과 희망을 주는 큰 사람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070-7099-5810도원초, 지하철 타고 문화여행도원초등학교(교장 황흥순)는 2010년 햇살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부천 YMCA 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한 토요휴업일을 효과적으로 보내고 있다. 오는 11월27일까지 이어지는 토요휴업 프로그램은 역사, 문화, 자연을 테마로 주제에 맞는 지식을 습득, 체험하도록 진행된다. 팀별로 지하철을 타고 과거로의 여행, 문화로의 여행, 자연으로의 여행을 체험하는 연속 체험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사회교육전문가 이경미씨는 “지역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으로 아이들이 새로운 것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70-7099-5097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3
- 최신 과학기술 활용한 밀도 높은 프로젝트 교육 입학사정관제가 갈수록 확대되고 창의적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이 운영되면서 관심분야에 맞는 꾸준한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대학입시는 물론 고입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도 일찍부터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느냐를 중점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자신의 적성에 맞는 꿈과 주도적인 학습습관이 중요시 되고 있는 요즘, 첨단 과학기술을 익히면서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표현능력과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기를 수 있는 캠프가 마련돼 화제다. 바로 KAIST 문화기술대학원이 주최하고 창의, 과학 전문 교육기업인 (주)이야코리아가 주관하는 ‘나다 iCAMP @ KAIST’이다. 프로젝트 기획에서 완성까지 주도적으로그동안 멀티미디어 및 로봇관련 최신 과학기술을 교육해온 iCAMP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시작된 13년 전통의 명문 캠프다. iCAMP가 올해 여름부터는 KAIST 문화기술대학원과 공동연구협약에 따라 KAIST에서 영재성 발견을 위한 창의, 과학캠프인 ‘나다 iCAMP @ KAIST’로 운영된다. iCAMP 연구원을 비롯해 KAIST 교수진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 학생 개인별 맞춤교육을 실시하며 KAIST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된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디지털아트, 3D디자인, 애니메이션, 게임제작, 로보틱스, 미디어효과, 사이언스이슈 등 10여 가지 최신 과학기술을 배울 수 있다. 참가 학생들로부터 자기소개서를 받아 미래의 꿈과 진로에 대한 주제로 기획서를 만들게 한 후, 캠프에서 배운 기술들을 활용해 각 기술별로 개별 산출물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각 기술들을 적용시켜 멀티미디어 종합 프로젝트 작품을 완성하도록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꿈을 구체화 시키고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KAIST 공학박사인 (주)이야코리아 임상빈 대표는 “각 학생마다 개인별로 노트북과 교구세트가 지급돼 철저하게 개인 창작활동 중심으로 캠프가 진행된다. 자신이 기획한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창작활동에 몰입하면서 자기주도적 학습을 체험하게 되고 큰 성취감을 맛보게 된다”고 강조했다. 발표와 토론능력까지 갖춘 인재 교육‘나다 iCAMP @ KAIST’는 단순한 체험이나 실험 위주의 과학 캠프가 아니라, 기획에서 완성까지 스스로 설계하고 표현하는 자기주도적 프로젝트 교육이다. 교육 내용이 많고 매뉴얼이 철저해 캠프가 진행되는 5박 6일간 매일 매일의 일정이 밀도 높게 구성된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로봇을 제작하고 로봇을 움직일 수 있는 제어 프로그램의 기초를 배워 직접 실행해 본다. 또한 그동안 즐기기만 했던 게임을 기획, 구성, 시뮬레이션 등 전 과정을 거쳐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도 갖는다. PIXA(토이스토리, 니모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사용하는 제작 툴을 활용해 독창적인 애니메이션을 제작해보면서 애니메이션 제작과정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특수효과도 체험할 수 있다.‘나다 iCAMP @ KAIST’는 발표와 토론 중심 캠프이기도 하다. 의학이나, 건축, 기술, 역사 등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발표를 하게 한다. 발표를 할 때도 특수효과를 이용해 자신의 작품을 영상으로 띄워놓고 설명을 하게 되며,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각을 열고 입을 여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프로젝트형 팀 활동을 통해 글로벌리더의 자질인 인문학적 소양과 과학적 체계성은 물론 책임감과 사회성까지 기를 수 있다. 꿈과 열정 심어주는 만족도 높은 캠프‘나다 iCAMP @ KAIST’는 7월 26일~7월 31일, 8월 2일~8월 7일, 8월 9일~8월 14일 3차에 걸쳐 진행되며 1차와 2차는 초등학교 2~6학년, 3차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 참가자들 중 25% 이상이 계속해서 참여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매년 새로운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스스로 발전해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KAIST 근처에 있는 항공우주연구소를 방문해 체험을 해보는 시간도 갖고, 입학사정관제의 선두주자인 KAIST에서 몰입형 인재나 독특한 이력을 가진 학부생, 대학원생을 섭외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학습 동기부여는 물론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마음속에 꿈과 열정을 심어줄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문의 : (02)556-2622, www.ee-ya.com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4
- 시험영어는 이제 그만, 영어 통합교육의 초석 다져 소위 일류대를 졸업하고도 혹은 각종 자격시험에서 만점에 가까운 고득점을 얻고도 실제로 영어를 써야하는 현장에서는 말문이 막혀 제대로 된 의사소통을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 때문에 이미 오래전부터 현장에서는 10년 넘게 영어를 배워도 말하기와 글쓰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우리나라 영어 공부의 패러다임이 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그렇다면 과연 해법은 없는 것일까? 개개인의 학습능력과 목표에 맞춘 실질적이고도 효율적인 영어 학습으로 테스트 능력향상은 물론 실용영어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GCS어학원의 영어 학습 프로그램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GCS Book Club, 영어통합교육 GCS어학원에서 운영 중인 ‘주니어 북클럽’은 영미권 학생들의 권장도서를 통해 말하기, 쓰기를 함께 해낼 수 있는 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통합 교육 노하우가 많이 쌓인 강사진에 의해 6명 이내 소그룹으로 운영되는 북클럽은 독후감 작문, Discussion, Debate를 통해 Critical Thinking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방학 중에 많은 비용을 들여 떠나는 영어연수 과정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초등고학년과 중학생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나있다. 북클럽 프로그램은 다양한 장르의 문학작품과 추천도서를 읽고 난 후 원어민의 발음으로 원서를 반복해 들어 책을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바로 책을 읽고 난 후 자신만의 생각을 창의적인 방법으로 표현해 내는 글쓰기다. 단순히 책 내용을 요약마무리 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 상대방과 의견을 나누는 토론과 비판을 통해 논리적인 사고 능력을 키우는 것이 바로 영어통합교육의 핵심이다.김정민 원장은 “영어통합교육의 목표는 학생들이 자기가 읽은 책의 내용을 알고 있는 단어를 가지고 말하고 써보는, 즉 표현 능력을 키우는 데에 있다.”며 “상대방과 서로 토론을 하면서 자신과는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고 비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글로벌 인재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논리 정연한 인터뷰 기술 익혀GCS어학원의 영어 면접 대비반 역시 진학과 취업, 이민 등 영어 면접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영어 면접 대비반은 면접 예상 문제를 무조건 외워 답변하는 기존의 인터뷰 방식에서 벗어나 논리적으로 답변할 수 있는 know how 및 Speech Structure를 익힌다. 여기에 article 및 current issue를 두고 토론학습(discussion과 debate)을 통해 면접 예상 문제 이외의 문제를 접할 경우, 자연스럽게 답변할 수 있는 능력과 순발력을 함께 키운다. 김정민 원장은 “시험점수에 급급해 학원만 쫒아 다니다 보면 논리 있게 스스로를 피력할 능력을 기르지 못한다.”며 “평소에 해외 시사 문제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논리정연하게 분석하는 능력을 키워나가면서 영어 면접 전문 트레이닝을 받는다면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인재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영어권 국가에서 풍부한 사회경험을 쌓은 후, 직접 면접관으로 활동했던 경력을 갖춘 강사진 위주로 구성된 면접대비반에서는 영어 학습은 물론 면접에 임하는 자세와 인터뷰 101의 내용까지 수료 받을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전문 강사진이 일대일 맞춤 수업 진행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GCS(Global Communication Solutions)어학원은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춘 일대일 개별교육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수강생에 맞는 맞춤식 개별지도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개개인의 실력과 학습목적, 목표 등을 철저하게 파악한 후, 개인별 맞춤수업을 진행하는데 수업스케줄 역시 자율적이며 유동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ONLINE CAFE를 이용해 정규수업은 물론 Writing 교정지도와 함께 지속적으로 학습 점검 시스템도 운영 중에 있다. GCS어학원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풍부한 경험으로 많은 노하우를 갖춘 전문 강사진과 자체 개발한 교수법, 학습 프로그램이다. 담임강사의 철저한 관리와 PROGRESS TEST로 유형별 성취도를 분석하고 최신 시험 출제 경향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실전 적응력을 높여주고 있는 GCS어학원만의 커리큘럼은 취업, 이직, 진학, 유학의 필수코스인 영어면접 등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GCS어학원 김정민 원장은 “기존의 주입식 영어교육 시스템 아래에서는 투자한 시간과 돈에 비해 만족할만한 결과를 거둬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GCS어학원의 영어통합교육 프로그램은 시험 대비는 물론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프리젠테이션 기술을 함께 높일 수 있는 실용영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 557-8040http://www.gcs1to1.co.kr 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4
- 체험활동 ‘최고의 메카’코엑스 코엑스는 단순히 영화를 보고 쇼핑하는 공간이 아니다. 강남의 ‘문화 중심지’라고 불리는 이곳에는 가족과 함께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어린이들은 김치박물관에서 우리 음식문화의 우수성을 제대로 만날 수 있고 어린이난타 체험전을 통해 생생한 소리를 접할 수도 있다. 게다가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을 맞이해 수중생물들과 함께 펼치는 시원한 아쿠아리움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체험활동의 메카로 떠오르는 코엑스의 체험학습 공간을 새롭게 조명한다. □ 코엑스 아쿠아리움 / 수중생물들을 직접 만져보며 관찰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기네스 기록에도 오른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해양테마파크이다. 이곳은 650여종 4만여 마리의 어류를 중심으로 물과 관련된 생태계 전반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은 교과서에 실린 다양한 어류와 수중생태계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창립10주년을 맞아 리뉴얼한 아쿠아리움은 입구에 설치된 대형 게이트수조를 통해 아름다운 물고기를 먼저 만날 수 있다. 이곳의 테마는 물의 여행이다. 아마존 열대우림을 지나 맹그로브 나무가 펼쳐진 해변을 거닐고 세계의 바다를 거쳐 더 깊은 심해에 이르기까지, 물의 흐름을 따라가며 여행하듯 재미있게 다양한 수중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터치풀 구역은 어린이들이 물에 손을 넣어 불가사리, 조개, 성게 등 감촉을 만져보며 관찰 할 수 있다. 어린이 전용 놀이수족관으로 꾸며진 ‘키즈 아쿠아리움’과 신개념 전시공간인 ‘이상한 물고기 나라’도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 공간에서는 흰동가리(니모), 복어, 개코도마뱀, 개구리 등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수중생물을 중심으로 전시물들을 직접 보고 만지며 자연스럽게 지식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생활 속에서 쓰이는 컴퓨터, 냉장고, 세탁기 안에서도 각양각색의 물고기들과 만날 수 있어 유쾌하다. 요일별 이벤트로는 펭귄, 물범, 수달의 식사시간이 흥미진지하게 펼쳐진다. 아쿠아리스트가 직접 수조에 들어가 먹이를 주며 관람객들에게 수중생물의 신기한 특성과 사육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주간일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물고기도 ‘대~한민국!’을 외치며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대표팀 선전을 기원한다. 오는 7월 12일까지 축구특별전시가 열리고 있다. 멋진 축구장으로 변신한 각각의 수조에서 대한민국과 B조 상대국을 대표하는 물고기 선수들과 축구대항전을 펼쳐 눈길을 끈다. 또한 7개국 대표물고기 전시 존에서는 한국, 잉글랜드 등 7개국을 응원하는 12번째 물고기 친선대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다, 특히 아프리카 생물전시 존에서는 커다란 집게발을 가진 전갈부터 무시무시한 거미 타란튤라까지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생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다. 2010월드컵 기간 내내 빨간 티셔츠를 입고 입장하는 관람객에게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위치 강남구 삼성동159 코엑스몰, 지하철2호선 삼성역 5,6번 출구 문의: (02)6002-6200홈페이지: http://www.coexaqua.co.kr운영시간: 오전10시~오후8시, 365일 연중무휴 관람료: 성인17,500원, 청소년14,500원, 어린이11,000원 □풀무원김치박물관 / 김치의 역사와 우수성을 한자리에 풀무원김치박물관은 한국의 대표 전통 음식인 김치를 주제로 한 전문 박물관이다. 역사 속 김치와 관련된 유물들과 다양한 김치의 종류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김치를 만드는 과정과 김치의 발효 및 효능에 대한 자료들이 있다. 김치가 세계적인 우수 식품으로 주목 받기 시작하면서 연간 10만 명에 달하는 관람객과 외국인들이 이곳을 즐겨 찾는다. 박물관 내 저장독 코너에서 눈에 띄는 유물 중 하나가 국내에서 가장 큰 나무김칫독이다. 이 나무김칫독은 조선 시대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입 지름 76.2cm, 배 둘레 256.6cm, 높이 127.7cm로 겨우내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는 김치를 저장할 수 있다. 6월에는 매주 일요일마다 ‘학예사와 함께 하는 박물관 투어’를 진행 중이다. 투어를 통해 김치박물관의 소장품 감상과 퀴즈를 통해 김치에 대한 재미있는 것들을 배울 수 있다. 방학에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김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과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김치박물관 관람과 다양한 체험으로 김치의 역사와 우수성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일석이조다. 위치 강남구 삼성동159 코엑스몰 지하2층, 지하철2호선 삼성역 5,6번 출구 문의: (02)6002-6456홈페이지:http://www.kimchimuseum.co.kr운영시간: 오전10시~오후6시, 화요일~일요일 관람료: 성인3,000 원, 초중고생2,000 원, 유아(48개월이상)1,000 원 □ 어린이난타 체험전 / 직접 만져보고 두드려 소리 창조 어린이난타 체험전은 단순한 악기체험이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 숨어 201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