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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과 기억력 많은 과학자들은 수면이 우리가 배우고 외운 것을 두뇌가 잘 저장할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도와준다고 믿고 있다. 모든 과학자들이 수면의 이러한 역할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수면의 이러한 능력에 동의하는 쪽의 연구결과들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수면은 뇌파를 기반으로 크게 렘(REM) 수면과 비렘(NO REM) 수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모든 뇌파 중 가장 느린 델타파는 비렘(NO REM) 수면 중에서도 가장 깊은 잠에 빠지는 부분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반면 꿈이 가장 활발한 시기의 수면이기도 한 렘(REM) 수면은 빠른 안구 움직임이 그 특징이기도 하다. 바람직한 수면이 진행되는 동안 비렘 수면과 렘 수면은 주기적으로 서로 교차하게 된다. 잠과 기억 비렘 수면과 렘 수면 모두 인지 기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사실이나 이 둘은 각각 다른 종류의 기억을 기록하고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비렘 수면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외우고 기억하는 내용들에 대한 외현기억에 주효한 것으로 보이며, 반면 렘 수면은 자전거를 탄다든지 새로운 안무를 익히는 것과 같은 절차기억에 주효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또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못한 경우, 새로운 정보를 배우는 능력이 방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한 예로, 하버드 의학대학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밤을 새운 다음 날, 해마의 활동이 줄어들었으며, 이로 인해 기억을 저장하는 능력이 감소하는 결과가 도출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하버드 의학대학 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무언가를 배운 후 수면을 취하는 행동은 두뇌가 그 새로운 정보를 장기 기억 속에 확고하게 저장하도록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낮잠의 효과도 현재 조사 중에 있는데 하버드 의학 대학 내 다른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손가락 두드리는 업무를 배운 후 60-90분의 낮잠을 잔 사람들의 경우 수행능력이 향상된 반면, 그 시간 동안 깨어 있었던 사람들의 경우 수행능력이 향상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단 낮잠을 안 잔 사람들에게 밤에 잘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다음에는 낮잠을 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 간의 차이를 찾아볼 수 없었다. 수면, 나이 그리고 기억력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에 7-8시간의 수면을 취해야 충분한 휴식을 취한 기분이 든다는 사실에 전문가들은 동의한다. 불행히도 잠이 든 후 깊은 수면을 유지하는 능력은 종종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리 쉬운 일이 아니게 된다. 30대가 되면서 불면에 대한 불평이 시작되며, 그리고 세월이 지남에 따라, 어른들은 침대에 누워서 잠이 오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게 된다. 60살의 나이에 깨지 않고 숙면을 취한 것은 축하파티라도 하고 싶을 만큼 드문 일이 되는 것이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60살이 넘은 성인의 30% 이상이 잠드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응답했으며 또한 이들 중 상당수가 의사가 처방해 주는 수면제에 의존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과 수면 습관 양쪽 모두에 변화가 오는 관계는 학계에서도 진작에 인지한 사실이다. 과학자들은 나이에 따른 기능쇠퇴현상과 기억력 감퇴가 불면증이 점점 심해지고 수면 습관이 불안정해지는 것과 연관성이 있는지 연구 중에 있다. 두 가지가 연관되었다는 사실에 대한 예비 증거는 이미 존재한다. 전문가가 권장하는 숙면을 취하는 방법 10계명1.운동은 수면습관을 건강하게 하므로 꾸준히 운동한다.<span style="FONT-SIZE: 10 2010-06-20
- GMA개념원리수학, 학부모설명회 GMA개념원리수학, 학부모설명회GMA개념원리수학 방산교육원와 오금교육원에서 각각 6월25일(금)과 6월30일(수) 학부모설명회를 개최한다. 오전 10시30분부터 시작되며 예약은 필수. GMA개념원리수학 윤종석 교육팀장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습목표에 의한 철저한 1:1 집중학습관리와 수준별,개인별 3단계 맞춤 교재를 통해 온/오프라인 통합 학습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개념원리수학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관리교사의 매니지먼트와 온라인 교육이 결합된 자기주도형 수학교육에 관해 평소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자세한 문의는 각 교육원으로 하면 된다.문의 방산교육원 3013-2004 오금교육원 401-4626엠스트 학원, 비교평가시험 및 서술형대비 방학특강반 설명회학습코칭 및 인문 & 예체능 전문 엠스트학원에서 특목고 입시에 필요한 비교평가시험 및 초중생을 위한 서술형 대비 엘리트 학습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 7월 개강반 및 방학특강반 설명회는 6월23일(수)과 29일(화) 오전11시부터, 비교평가시험대비반 설명회는 6월24일(목)과 30일(수) 오전11시부터 시작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입과 특목고 입시의 흐름, 비교평가시험의 분석과 이해, 서술형 대비를 위한 프로그램 등에 관해 설명이 있을 예정.입시컨설팅 전문가인 박재범 원장이 직접 강의한다. 설명회는 5호선 아차산역 3번 출구 앞에 위치한 엠스트학원에서 진행된다.문의 엠스트학원 02)564-3110 사고력교육센터 지혜의 숲 연수교사 모집사고력 전문교육학원인 지혜의숲(www.chaorm.com)에서 교사연수 및 후보교사 선발교육과정에 참여할 연수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4년대 대학을 졸업하고 지혜의숲 사고력교육 교사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1차 연수과정은 6월29일부터 8월13일까지 6주간, 매주 화/수/금 3회 진행된다. 지혜의숲 유진 기획실장에 따르면 "지원자가 삶에 있어 의미와 가치의 실현을 소중하게 여기고, 인문학적 관심과 통합적 지식, 지적인 삶을 희망하시는 분이라면 더욱 좋겠다"고.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진행되며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혜의숲 교사는 홈스쿨과 센터수업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문의 지혜의 숲 (02)2051-4766 (접수처 artvincent@hanmail.net)2010년 텝스 사관학교 1기생 모집YJ영어유학컨설팅(www.yjstudy.com)에서 2주간 텝스만을 집중적으로 강의하는 텝스 집중영어캠프를 연다. 텝스를 통해 대학진학을 원하는 고1남학생만을 대상으로 한다. 7월25일부터 8월7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영어캠프에서는 텝스를 통해 대학글로벌, 영어 특기자, 이공계, 자유학부 전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수능 외국어 영역 고득점에 대비할 수 있도록 텝스실전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YJ영어유학컨설팅 나오미 김원장(미국공인회계사)에 따르면 "매일 14시간씩의 스파르타 교육이 이뤄진다. 듣기6시간, 독해4시간, 문법2시간, 어휘2시간으로 구성되며 직청직해, 언어논리습득, 문장구성파악, 기출어휘3000개 습득 등의 학습이 이뤄지게 된다"며 "전국 텝스 상위권의 최고 강사들과 동시통역사가 강사로 참여, 텝스집중교육의 효과를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캠프가 진행되는 장소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흥국생명 연수원이며, 연수비에는 수업, 숙박, 간식, 교재, 차량, 기타 필요한 사항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문의 YJ영어유학컨설팅 (02)070-7558-28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9
- 새로운 환경을 두려워하는 보미 보미는 첫돌 전에 걷기 시작했고, 말도 빠른 편이었다. 눈빛이 초롱초롱하고 좋고 싫음의 의사표현도 정확해서 영리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성격이 순한 편은 아니어서 짜증, 불만도 많았지만, 적응의 어려움을 염려할 수준은 아니었다. 만 세 살이 지나면서 학습지 선생님과 한글공부를 시작했는데, 유난히 선생님에 대한 반응이 예민해서 선생님이 싫다고 울고 삐지고 매달려서 수업 진행이 어려울 때가 자주 있었다. 네 살이 되어 유치원을 시작하려니 또 다른 적응과정에 직면해야 했다. 수영을 배우는 것도, 영어학원 문턱을 들어서는 일도 보미에게는 많은 긴장감, 어색함, 두려움, 불편감이 뒤따랐다. 새로운 시작을 하려면 다른 아이들보다 몇 배 시간이 걸리고 이로 인해 엄마는 보미를 걱정하면서도 잔소리를 하거나 화를 내는 일도 자주 있었다. 보미 어머니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7살 보미를 데리고 상담센터를 찾아오셨다. 보미는 심리평가 결과, 기질적으로 까다롭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이 오래 걸리는(slow to warm up) 유형이었다. 인지발달, 언어발달 면에서는 또래보다 앞선 면이 보여지나 전체적으로는 심리적인 불안, 위축, 참았다가 한꺼번에 터져나오는 감정폭발 성향을 보이고 있었다. 가족에 대한 표상에서도 자신감이 없고 자신을 아주 약하고 힘없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었다. 어머니는 내향적이면서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보미를 이해하려 노력하면서도 한편 엄마를 귀찮고 힘들게 하는 보미의 정서적 욕구를 밀어내고 있었다. 보미에게는 아동중심적인 놀이치료가 진행되고 있다. 치료 초기에는 편안하고 이완되는 분위기의 놀이실에서 놀이를 통해 다양한 감정들을 자연스럽게 표출하면서 내적인 긴장감을 완화시키고 욕구를 충족시키는 과정에 초점을 두었다. 보미는 어린 아기같이 퇴행적인 행동을 하다가 다른 한편 엄마나 선생님을 모방하여 마치 자신이 당해왔던 역할들을 마음껏 표현하면서 만족감을 경험하였다. 치료 중반에 접어들면서 보미는 찌푸린 표정이 밝아지고, 가족들에게 자신의 기분이나 마음을 징징거리지 않고 표현하기 시작하였다. 엄마는 그동안 아이가 힘들어했던 것을 잘못 이해하고 야단친 양육방법에 대해 되돌아보게 되었다. 김지신 소장김지신아동청소년 상담센터(02)401-04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9
-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이의 하루 (1) 길동이(가명)는 초등학교 2학년 남자아이다. 길동이는 남들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길동이의 하루를 엄마의 시점에서 관찰해 보자. 길동이 엄마는 아침마다 길동이를 학교에 보내는 것이 너무 힘들다. 오늘도 역시 아무리 깨워도 잘 일어나지 않는다. “길동이 너! 안 일어나면 매맞을 각오해라” 엄마는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른다. 그때서야 밍기적거리며 일어난다. 학교 갈 준비를 해야 하는데, 길동이는 일어나서도 멍하니 꼼지락 거리고 있다. “길동아, 빨리 가방 챙기고 준비해야지!” 길동이는 한참 가방을 챙기다가 어느새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 학교 갈 마음이 없는 아이 같다. ‘아휴, 오늘도 또 시작이로구나’하고 생각하며 엄마는 대신 가방을 싸주고는 식탁으로 길동이를 끌고 간다. 밥을 먹는 동안에도 하는 것도 없이 왔다갔다 하면서 느릿느릿 흘려가며 밥을 먹는다. 밥을 먹는 모습을 보니 또 짜증이 확 밀려온다. “이러다가 학교 지각하겠다” 여러번 소리를 쳐도 듣는둥 마는둥 한다. 옷입고 세수하고 양치하는 것도 지켜보고 잔소리하지 않으면 딴짓을 하느라 진행이 되지 않는다. 엄마가 화를 안 낼래야 안낼 수 없게 만든다. “준비물 빠뜨린 것 없지?” 엄마가 묻는 말에 “네”하고 자신있게 대답한다. 하지만 엄마는 미심쩍은지 알림장과 비교하며 다시 준비물을 확인한다. 간신히 시간에 맞추어 학교를 보낸 엄마는 한숨이 절로 나온다. “두살이나 어린 동생도 잘하는데, 길동이는 왜 저럴까?” 안 그래야지 하는데도 자꾸 미운생각이 들고 동생과 비교하게 된다. 길동이는 학교 등교길에 이것저것에 관심을 가지다가 또 지각을 했다. 선생님과 아침에 지각하지 말기로 약속을 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다. 수업시간이 시작 되고, 길동이는 준비물을 제대로 안 챙겨 선생님께 또 지적을 받는다. 어제 알림장을 제대로 안 써와 엄마가 가방을 챙길 때 빠뜨린 것이다. 수업 도중에도 길동이는 계속 손을 꼼지락거리고, 수업에 집중하지 않고 딴생각을 한다. 중간 중간 창밖을 바라보다가 선생님에게 걸린다. “길동이, 뭐해? 딴짓 하지 말고 선생님 봐야지.” 잠시 선생님을 바라보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면 다시 딴생각을 한다. 쉬는 시간, 딴 친구가 말하는 도중 자꾸 끼어들어 말을 한다. 친구는 화가 났는데, 길동이는 모르는지 자꾸 다시 끼어든다. 친구는 토라져서 가버리고, 길동이는 또 다른 친구에게 가서 귀찮게 한다. 상황에 맞지 않게 엉뚱한 이야기를 할 때도 많다. 종례시간, 다들 알림장을 열심히 쓰면서 선생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 길동이는 알림장을 몇 줄 받아 적는듯 하다가 어느새 공책에 낙서를 하고 있다. 책상서랍과 책상위도 정리가 안되고 이것저것 지저분하다. 책가방 챙기는 것도 반에서 제일 늦다. 선생님도 처음에는 잔소리를 많이 했는데, 이젠 조금씩 지쳐간다. 집에 오면 엄마가 묻는다. “학교에서 별일 없었지?” 길동이는 혼났던 것, 준비물 빠뜨렸던 것을 잊어버렸는지 “별일 없었어요” 하고 대답한다. 집에서는 가만히 있는 동생을 자꾸 괴롭힌다. 동생이 울면, 엄마가 가서 길동이를 야단친다. 엄마는 길동이만 보면 얼굴이 찌뿌려 진다. 저녁에 엄마와 숙제를 한다. 남들 30분이면 할 양을 1시간 2시간이 걸려 한다. 엄마가 소리를 지른다. “너 똑바로 해!” 산수숙제를 할 때면 엄마는 더 화가 난다. 간신히 숙제를 마무리 하고나면, 길동이는 닌텐도게임에 빠진다. 30분만 하기로 했는데, 약속을 안 지키고 계속한다. 엄마는 또 화가 나서 게임기를 빼앗고 혼을 낸다. 길동이는 잔뜩 주눅이 들어 엄마 눈치를 본다. 엄마는 하루 종일 실랑이를 하고 나서 잠을 자는 길동이를 보며, 화가 나기도 하지만, 한편 미안하고 안쓰럽기도 하다.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 2010-06-19
- 러시아-경남 청소년 국제 교류 러시아하바로프스크주-경남 청소년 국제 교류러시아 하바로프스크 주 청소년교류단 24명, 경남 방문경남도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주의 청소년 교류단(단장-TORAK ELENA) 일행(24명)이 6.12(토)부터 7박 8일간 일정으로 경남을 방문했다. 지난 1996년 서로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올해로 만 14년째를 맞이하는 상호 교류행사이다. 지난해 7월에는 경남도 청소년 교류단 24명이 하바로프스크주를 방문한 바 있다. 교류단은 창원과학체험관과 국립김해박물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견학 및 도청과 도의회 등을 방문했다. 1박 홈스테이를 경험한 뒤 통영시청소년수련관에서 “한 러 청소년 합동수련회”를 갖는다. 크루즈를 타고 남해안을 한눈에 체험하는 남해안시대프로그램과 해양레포츠, 서로 우정을 쌓는 어울림한마당이 열린다. 이 외에도 진해 STX조선 견학, 고성 당항포관광지관람, 통도사 방문 등 경남을 피부로 느끼는 시간을 보내고있다. 교류를 주관하고 있는 경남 청소년지원본부 강상덕 사무처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경남과 하바로프스크주와의 우호 관계가 더욱 더 증진되기 바라며, 나아가 한국과 러시아가 동반성하는데 밑거름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8
- 내신 철저 관리 기본, 비교과 영역과 면접이 당락 변수 2011학년도 자사고,자율고 입학 전형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수학과 과학에 가중치를 둔 과학고,영재고나 영어에 가중치를 둔 외고와 달리 자사,자율고는 내신 주요 과목을 전체 점수 평균의 60%이상 반영한다는 점이 특징. 내신 최우수집단이 모일 가능성이 높은 자사,자율고는 합격전략도 철저하게 짜야할 것으로 보인다. 지원 앞서 자사고,자율고 특성 분석해야 자사고와 자율고를 지원하기 앞서, 두 유형을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자립형 사립고는 정부지원금 없이 독립된 재정(재단전입금 20%)과 교과과정으로 운영되는 학교다. 자립형 사립고는 학교재정을 학생교육비로 운영하므로 등록금이 일반고의 3배 정도다. 교과목은 국민공통 기본교육 56단위 외에 자율입시 교육을 지향한다. 이과 학생 비중이 압도적이라는 사실도 주지해야 할 사항. 이과와 문과 비율이 2:1정도며, 외고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공계 진학률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비해 자율형 사립고는 학교선택권과 사립학교의 자율성을 확대한 것이 특징. 학교 자체별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고 능력에 따라 무학년제로 수업하거나 수업일수를 자유롭게 증감할 수 있다. 말 그대로 학사 운영이 자율적으로 진행되며, 정부지원금이 없고 등록금도 일반고의 3배까지 될 수 있으나, 자사고에 비해 장학금 비율이 높은 편이다. 자사고의 경우 민사고는 전국단위, 전주 상산고와 하나고는 전국과 광역시·도단위 선발을 병행한다. 반면 자율고는 광역시·도단위로 선발(천안북일고 제외)하며 내신 50%까지 추첨방식으로 1차 선발을 한다는 점을 알아두어야 한다. 정원의 20%는 사회적 배려대상자로 선발한다. 외부 인증 성적 반영 불가, 내신 중심 1단계 선발 외부 인증시험 성적을 반영하던 특별전형은 전면 폐지된다. 국영수 위주의 지필고사 및 면접구술시험, 영재판별검사 등도 폐지된다. 경시대회 성적 우수자 특별전형을 하거나 영재판별 검사를 별도로 치렀던 전주상산고나 민사고 등이 적잖은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첫 입학생을 받은 하나고, 민사고의 경우, 1단계에서 학습계획서,추천서,자기소개서,봉사활동 등의 내용을 감안해 면접대상자를 추려내는 한편, 체력검사를 실시(점수에는 미반영)해 합격요인으로 활용했다. 여타 자율,자사고는 주로 1단계에서는 내신, 2단계에서는 학생들이 제출한 서류로 당락을 가르게 된다. 면접 때에도 수험생에게 동일한 문항을 평가하는 지필고사를 치를 수 없고 서류의 진위 여부와 자기주도학습 역량 및 창의성, 학습동기가 중점적으로 평가된다. 한편, 포항제철고와 광명제철고는 올해 자율고로 전환되었으며, 자사고 전환 신청해 놓은 용인외고는 7월 이후에 확실한 전형이 발표될 예정이다. 안산 동산고의 경우, 1단계에서는 주요5과목(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내신이 선발기준이며 60%가 3학년 성적(2학기 중간고사까지)이다. 일반전형, 지역우수자,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각각 60:20:20의 비율로 뽑는다. 2단계에서는 학습계획서(지원동기,과정,진로계획,봉사체험,독서경험)와 교사추천서(전공,진로,학습과정평가,봉사활동,독서활동평가)를 제출해 면접에서 최종 당락을 가른다. 교무부장 조규철 교사는 “거짓으로 서류를 작성하거나 위조된 답변을 하면 감점 처리되므로 반드시 정확하고 진실하게 임할 것”을 강조했다. 천안북일고는 전국과 광역단위(충남지역)에서 각각 50%를 뽑는다. 학교발전부 한상홍 교사는 “재단전입금이 25%에 달한다. 따라서 자율고에서 유일하게 전국단위 50%를 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필요한 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 교사추천서, 학교장 추천서, 학습계획부 등이다. 1단계에서 주요 5과목 성적으로 1.5배를 뽑게 되는데, 2학년 성적 50%, 3학년성적 50%(1학기까지)가 반영된다. 최종선발은 2단계에서 내신, 서류심사, 면접으로 하게 된다. 천안북일고 국제과는 영어내신(160점)과 출결사항으로 1단계 선발, 2단계에서는 면접(40점)으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특히 국제과의 면접에서는 자기주도학습 및 계획이 25점, 독서활동이 10점, 봉사체험활동이 5점 만점으로 책정되어있다. 내신에 소신을 더하라, 자기주도학습 전형이 변수 자기주도학습전형이 전격 실시됨에 따라 비교과의 영향력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비교과영역에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스토리(Story)’를 꾸준히 준비해야 한다. 주요 5개 교과성적을 고르게 유지시키면서 학업계획서와 면접, 추천서 등의 전형양식을 빈틈없이 관리해야 한다. 지원자가 영향받은 책 두 권은 반드시 준비해 두는 게 좋으며, 유창한 구술 및 면접 준비는 기본이다. 영통 페르마학원 박종섭 원장은 “내신이 같은 등급이라도 포트폴리오를 얼마나 목적의식이 드러나게 작성하느냐가 당락을 결정짓는 요인이 될 것”이라면서, “면접관으로부터 주어진 질문에 거침없이 답할 수 있도록 생각이나 경험, 리더십을 축적해두는 게 좋다”고 말했다. 즉, 해당 학교에 지원하기 위해 자신만의 카드를 차곡차곡 모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민사고, 하나고, 현대청운고 등 일부 학교는 교과부 고교입학개선 방안이 결정되기 전까지 확정된 입학요강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학교 홈페이지를 수시로 점검해두는 것도 방법이다. 과학고, 외국어고와 함께 고교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는 자사고, 자율고-그 희망찬 합격에 승부수를 던져보자. 도움말 안산 동산고등학교, 천안 북일고등학교, 영통페르마 권일지 리포터(gen103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8
- 상지대,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추가로 선정 상지대(총장 유재천)가 교과부에서 6월 10일 발표한 ‘교육 역량 강화 지원 사업’ 지원 대학에 추가 선정되어 15억2천5백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받게 되었다. 이날 발표한 추가 선정 대학은 상지대와 동국대 등을 포함하여 총 6개 대학이며, 2011년 2월말까지 재학생 취업 역량 강화 사업, 장학금 지원, 교육여건 개선 등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금을 자율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강원도 내에는 강원대, 강릉원주대, 한림대에 이어 상지대가 추가 선정되었으며 국립대를 제외한 전국 대학 중에서 대학의 성과, 교육 여건 지표 등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상지대 배진한 기획처장은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지원금은 교육과정 혁신과 취업강화 프로그램 운영 및 장학금 지원 사업 사용할 예정이며, 올해 선정을 계기로 교육 여건 관련 각종 지표를 꾸준히 끌어올려 매년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7
- 한 번 지원으론 만족 못해, 강남 재수생 일반화 각 대학교 기말고사가 끝난 지난 달 말부터 반수(半修)에 돌입한 학생들까지 가세하면서 올해 입시는 그 어느 해보다 상위권 재수생들의 도전이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되었던 지난해 수능시험의 여파로 인해 입시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한 학생들이 다시 수능시험에 대거 응시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그렇지 않아도 강남 학생들은 ‘고등학교를 4년간 다니는 셈’이라고 할 정도로 재수가 일반화 됐지만, 최근 조선일보와 (주)하늘교육이 재수생 비율을 분석 발표하면서 새삼 논란이 일고 있다. 재수생 비율에 대한 강남지역 고교의 입장과 많은 수의 강남 학생들이 재수를 선택하게 되는 원인 및 문제점에 대해 짚어보았다. 당해 년도 졸업생 반 이상이 재수 택해서울지역에서 재수생 비율이 가장 높다고 분석된 강남구의 고교들은 모두 재학생 대비 재수생 비율(반수 포함)이 8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강남구 고교 측은 신뢰할 수 없는 수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학교 알리미’ 사이트에 공개된 고교별 대학진학률과 2010학년도 수능 응시 자료를 기초로 분석했다지만 당해 년도 재수생과 반수생뿐만 아니라 대학교에 재학 중이면서 한 번 응시만 해보려는 경우도 있어 단순 통계로 재수생 비율을 산출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또한 80% 이상의 재수생 비율이 지나치게 부각되면서 자칫 상, 중, 하위권을 막론하고 강남지역의 모든 학생들이 재수를 하는 것처럼 잘못 비춰질 수 있다는 것 때문에 학교 측은 불편한 심정을 내비치고 있다. 강남지역 모 고교 관계자는 “졸업생들의 대학등록현황 자료를 근거로 보면 대부분 대학진학률이 50~60% 정도로 나온다. 따라서 재수 비율 역시 그 정도 선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반면 또 다른 학교 관계자는 “당해 년도 졸업생들의 대학진학률이 지난해만 해도 50% 미만이었기 때문에 거의 반 이상의 학생들이 재수를 한다고 보면 된다. 거기에 반수생과 삼수생까지 더해지면서 재수생 비율이 높아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수능에 올인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재수로 이어져재수생 비율이 50~60%대이든 혹은 그 이상이든 강남지역 고교 졸업생들 중에는 한 번의 대입지원만으로 만족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것이 결국 문제다. 수능 점수만으로 선발하는 ‘수능우선선발 전형’을 노리고 재수를 한다는 것은 비단 강남지역 학생들에게만 국한된 원인은 아니다. 그렇다면 강남 고교 졸업생들은 왜 반 이상이 재수를 하고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까지 반수를 선택하는 것일까?휘문고 신동원 교사는 “강남 고교에서는 내신 성적을 잘 받기가 어려워, 3년 동안 주로 내신 중심의 공부를 하다가 수능의 전 영역을 제대로 마무리 하지 못한 채 시험을 보게 되는 학생들이 많다. 또한 수능준비에 올인 해야 할 시기인 8월부터 수시모집 준비를 시작하고 지원하느라 수능준비를 소홀히 하는 경우도 많다”면서 “이런 학생들은 1년 동안 수능에 올인해 조금만 더 점수를 올리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을 것 같은 미련 때문에 재수를 택하게 된다”고 전했다.부모나 학생들 모두 실력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다. 일단 수시에서 상향 지원을 했다가 탈락한 학생들은 스스로 자신을 과대평가하게 되고 목표치만 높아져 정시에서 갈 수 있는 대학이 수시보다 못하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재수를 하게 된다. 부모나 학생 모두 재수 쉽게 선택해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이사는 “강남 아이들 중 50% 정도가 자신이 상위 10%대라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있는 것처럼 초중고 때 한 번만 10% 내에 든 적이 있으면 아이들은 스스로를 상위 10%라고 여기게 된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실제로 고 1, 2학년 때까지 모의고사에서 거의 1, 2등급이 나오던 학생들이 막상 3학년이 되면서 점점 2, 3등급으로 떨어지고 실제 수능시험에서는 그보다 더 낮은 등급을 받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런 학생들은 ‘이 점수는 내 실력이 아니다’라고 여겨 결국 재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최상위권 대학이나 중상위권 대학, 인 서울 대학 등 갈수록 대학을 극명하게 나누는 풍토도 재수 비율을 높이는 데 한몫 하고 있다. (주)하늘교육 임성호 기획이사는 “중, 고등학교 때부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란 아이들이라 간발의 차이로 대학이 주변 친구들과 극과 극으로 갈리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또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든 없든 공부를 좀 한다는 아이들은 이미 강남으로 몰려와 있는 상태이다 보니, 부모들조차 ‘인 서울 대학에 겨우 들어가게 하려고 투자했나’라는 생각에 더 욕심을 부리게 된다”고 전했다.학생들은 고 3 때 하던 공부를 계속한다는 것이 그다지 어렵지 않게 느껴지고 부모들도 1년 더 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갈 수만 있다면 뒷바라지를 해야 한다고 쉽게 여긴다. 하지만 교육제도가 바뀌고 사회가 급변하고 있는데 아직도 대학을 위, 아래로만 따져 좀 더 위쪽의 대학진학을 목표로 재수를 택한다는 것은 한 번쯤 짚어 볼 필요가 있다. 조진표 대표이사는 “자녀의 상황에 따라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부모가 보다 넓은 시각으로 보면서 위로뿐만 아니라 옆으로도 선택의 기회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재수 이겨낼 신념과 성실성 중요강남 모 고교 측에 따르면 해당학교 재수생 중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재수를 시작해 SKY(서울대, 고대, 연대)대에 진학한 학생들은 30% 정도라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학생들이 재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주요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실력이 탄탄한 학생들이 결국 재수를 해도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1년 동안 재수생활을 이겨낼 신념과 결단력, 빠른 시간 안에 많은 학습량을 소화해낼 수 있는 집중력도 필요하다. 신동원 교사는 “항상 시간을 길게 잡고 공부하는 학생이나 노력형인 경우에는 노력한 만큼 대가를 얻기가 쉽지 않아 재수가 힘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서울고 3학년 부장 박상호 교사는 “1학년 때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고 있다가 3학년이 되어 뒤늦게 마음을 잡고 성실하게 공부했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는 학생들이 종종 있다. 이런 학생들은 성실성을 바탕으로 재수를 하면 성적이 오를 수 있어 부모 입장에서도 투자를 할만하다”고 전했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6
- 넓어진 일본 유학의 문, 일본 유학을 공략하자! 문화형 자기주도 유학, 리얼 실용서 모모짱 도키도키도쿄와 함께 도전 최근 일본 정부는 대학들의 글로벌 지수를 높이기 위해 2020년까지 해외유학생 30만 명 유치를 위한 해외 유수 대학과의 MOU 체결, 워킹홀리데이 사증 발급 대상 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렇게 일본 유학의 문이 넓어지면서 일본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와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국내 학부모와 학생들은 어떻게 알찬 일본 해외 경험을 준비해 볼 수 있을까? 일본 워킹홀리데이 및 유학을 경험한 선배들의 생생하고 진솔한 체험담과 노하우다. 이들을 잘 활용한다면 일본 해외 경험을 시작하면서 본인 스스로 일본 해외 경험을 결정하고 그 과정 속에서 이루어야 할 자신만의 뚜렷한 목표를 세우는데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 최근 누드교과서로 유명한 교육전문기업 이투스가 혼자 힘으로 일본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지 6개월 만에 동경외대 일본어학과에 당당히 합격한 모미영 씨의 체험기를 담은 <모모짱의 도키도키도쿄>를 출간했다. 이 도서는 모미영씨의 문화 및 생활 경험담과 노하우를 재기발랄한 표현과 현장감 넘치는 일러스트를 통해 쉽고 유쾌하게 담아냈다. 또 일본 워킹홀리데이에 합격하기 위한 사유서와 계획서 작성 요령 및 일본유학시험과 본고사 준비 과정 그리고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Tip 등 일본 워킹홀리데이와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대거 수록하고 있으며 최근 3주 연속으로 교보문고 여행 부분 BEST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모모짱의 도키도키도쿄>를 통해 스스로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저자가 일본유학을 위해 치러야 할 EJU(일본의 수능시험), 본고사 준비과정 등을 상세하게 소개해 자기주도학습으로 일본 유학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본 의치약학 대학으로 직접 입학할 수 있는 기회도 열려있다. 특히 청솔학원이 이러한 변화에 앞장서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 국제대학 약학부와의 MOU 체결을 통해 신입생 30명을 청솔학원 학생들로 선발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약대를 졸업한 것과 동일한 자격으로 국내 약사고시 자격을 부여하고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청솔학원은 일본 가나가와 치과대학과도 MOU를 맺고 신입생을 선발하기로 했다. 한편, 일본 사립 명문대로 손꼽히는 와세다대학은 해외 유학생 특별 전형으로 수능 성적과 영어 인터뷰만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문의: 1599-3225블로그 http://blog.naver.com/ho_kun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6
- 학원가 이모저모 고2,1학년 대상 2012학년도 입시설명회 사탐전문 세진학원에서 2012학년도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대상은 고2, 고1학년 학생과 학부모. 강충석 세진학원장과 송은용 글쓰기공작소 소장, 외부 입시전문가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시설명회에서는 입학사정관제 등 2012학년도 입시의 특징과 변화, 사회탐구과목 1등급 전략, 수시 대학별 논술고사 대비방법, 창의적 체험활동 준비요령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강충석 원장에 따르면 "대입을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학부모님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라고. 예약은 필수다. 문의 세진사탐학원 555-3271, 501-7991 진명어학원 여름방학특강반 모집대치동18년 전통의 진명어학원은 여름방학 주5일 4주 3시간씩 20회 완성하는 문법특강반과 Teps반을 모집한다. Teps반은 8월 14일 대비반과 9월 5일 대비반으로 나누며 주2일반과 주3일반을 모집한다. 문법특강개강은 7월21일부터 8월17일까지이고, Teps반 1차 모집은 7월12일부터 2차 모집은 7월 19일부터다. 저녁 문법특강 개강은 Teps와 같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jmenglish.co.kr) 참조.문의 (02)561-9227, 564-6276 아시아 최고 교육 도시 홍콩, 교육 및 대학설명회 개최홍콩경제무역대표부가 홍콩 교육 및 대학설명회를 개최한다. 홍콩에는 아시아 최상위 5위 안에 홍콩대(1위), 홍콩과학기술대(2위), 홍콩중문대(4위)가 선정될 만큼 글로벌한 경쟁력을 갖춘 대학이 많으며, 모두 공립대학으로 영어를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2010년 7월 6일(화) 오후 2시~5시에 개최하며 장소는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 2층 오키드홀이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Cathay Pacific 항공의 서울-홍콩 왕복항공권(4명)의 혜택도 주어진다. 선착순 300명까지만 신청접수 가능.문의 (02)6001-3861 서초2 에듀플렉스, 여름방학대비 설명회 개최서초2 에듀플렉스(서울고정문 맞은편)는 7월 9일(금) 오전 11시부터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0 여름방학대비 설명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공부공식 진단의 명확성과 효용성, 공부공식과 에듀플렉스 프로그램의 연계성에 대해 소개한다. 2010년 여름방학동안 정신, 학습, 행동의 변화를 통해 완벽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니 필히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02)3487-0996 2010년 텝스 사관학교 연수생 모집YJ영어유학컨설팅(www.yjstudy.com)에서 2주간 텝스 만을 집중적으로 강의하는 텝스 집중영어캠프를 연다. 텝스를 통해 대학진학을 원하는 고교 남학생만을 대상으로 한다. 7월 25일부터 8월7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텝스를 통해 대학글로벌, 영어 특기자, 이공계, 자유학부 전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수능 외국어영역 고득점에 대비할 수 있도록 텝스실전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장소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흥국생명 연수원이며, 연수비에는 수업, 숙박, 간식, 교재, 차량, 기타 필요한 사항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문의 070-7558-2866 과외식 어학원 반포 행복한 학원 오픈행사서울대 출신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외식 어학원이 반포에 오픈했다. 초등, 중등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교육하며 오픈행사로 영어 수강생은 일본어나 중국어를 무료 수강할 수 있다. 영어는 Reading 집중반, speaking 집중반, IBT토플 모의고사반, 2학기 영어선행반 등이 있으며, 이를 명문대 선생님이 1:2나 1:4의 소수그룹으로 지도한다. 또한 학원 내 영어도서관이 있어서 미국 원서를 학생들이 대여하여 마음껏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 내방 상담을 하는 모든 학부모에게는 자녀들의 학습흥미검사, 인적성 검사를 무료로 실시해주고 학습 성향과 방향, 입학사정관제 포트폴리오에 대해 학원장이 직접 상담을 해주며 자녀들의 방학필독서를 지원해주기 위해 문화상품권 증정도 이루어진다. 각 학년 당 6명씩만 선착순 모집. 문의 (02)3477-1433 한미교육연구원 유학비자 (F1)유학생 모집1976년 설립된 한미교육연구원 (www.koramedu.com)은 1년 총 19,000불로 미국 공립고등학교 관리형 유학을 진행한다. 애틀랜타 디캡교육청 산하 최우수 공립고등학교에서 교환학생이 아닌 유학비자(F1)로 공립학교에서 1년간 공부하는 프로그램이며 매일 공립학교 수업 후 명문대 진학 대비 학습이 이루어지며, 접수마감은 7월 9일까지다.문의 1588-9774(강남역 3번 출구) 중앙일보교육법인 영국여름방학 ''2010틴틴월드캠프’모집본 프로그램은 영국 교육도시 오킹엄(Wokingham)에 위치한 명문 사립 베어우드 칼리지(Bearwood College)에서 영어레벨별 Group으로 편성돼 2주간 집중 영어훈련과 다양한 Activity를 경험하며, 후반기 1주 동안 유럽(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을 돌며 유럽역사/문화 탐방도 함께 진행하여 알찬 방학을 보장한다. 참가대상은 초4~중3까지로 7/24~8/14(3주간)까지 진행된다. 한국 대표단(20명) 모집은 7/5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02)3469-1000 프리모리스-미 명문대학 입학을 위한 Application Boot Camp 진행 및 특별 세미나 미 명문대 입학전문 교육기관 프리모리스에서 7월 15~17, 7월 22~24 2회에 걸쳐 미국 대학입학에 필요한 Common Application(공통원서) 작성 캠프를 진행한다. 캠프는 완벽한 Common Application 작성을 목표로 한 Application Boot Camp Gold, Supplemental Essay와 장학금 및 학교선택까지 책임지고 진행하는 Platinum 패키지가 있다. 참가방법은 객관작인 프로파일과 학생 및 부모와의 상담을 통해 이루어진다. 또한 ‘아이비리그의 국제학생 선발과정과 미 명문대 입학을 위한 한국학생과 부모님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가 진행된다.일시: 7월 9~10일 오전 10~11:30문의: (02)521-776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