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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학년별 과학학습 로드맵 고2, 과학탐구 고득점을 위한 전략과학탐구의 2학년 과정은 수능과 직결되는 과목들이다. 내신시험의 기출도 대부분의 학교에서 수능수준이나 또는 그 유사유형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어느 정도 심화된 내용이 기출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게다가 선택탐구과목이 3개~4개 정도 되니 과목수와 단위수도 매우 부담스러운 학년이다. 학교진도와 동일하게 시작하여 심화 수능문제까지 신경쓰려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2학년은 다른 교과목도 많고 중요도도 높은 시기이므로 탐구과목에만 시간을 들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1학년 과정에서 틈틈히 기본 공부를 해두고 2학년 때에는 복습과 함께 수능 기출수준의 문제풀이를 하는 것이 현실적인 계획이 된다. 예비 고1, 겨울방학 때 1학기 이상 학습내용 확인 및 기본 문제 풀이 해둬야예비 고1의 탐구과목 계획은 일반적으로 현재부터 방학까지는 통합과학을 모두 또는 최소한 1학기 과정만이라도 학습내용 확인 및 기본 문제풀이를 해두기가 첫번째 목표다. 당연히 1학년과정의 다른 필수교과도 이것은 공통사항이다. 필수교과를 모두 준비하고도 시간적 여유가 조금이라도 생긴다면 2학년 과정의 선택교과중 하나를 선택하여 틈틈히 내용리뷰를 해두는 것은 미래를 위한 저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고1 입학 후 학습 방향그리고 1학년 입학 후에는 생각보다 빨리 2학년과정에서 수강할 선택교과를 지정하라는 시기가 다가온다. 이를 위해서라도 입학 후에는 관심과 중요도를 가지고 선택교과에 대한 확인과 학습이 필요하다. 학기 중 틈틈히 선택교과내용을 확인하고 기본 문제를 풀어보면서 그 교과목에 대한 적성과 흥미, 수행능력가늠을 해두어야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 물론 시험기간에는 방학과 학교수업시간에 열중하였던 통합과학을 열심히 복습하여 내신을 확보하는 것이 제일 우선순위다.일반적으로 1학년 마무리단계에서 선택교과 2개정도가 확인된 상태여야 겨울방학에 나머지 한 과목 및 심화학습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확보된다. 만약 과학중점반에 진학할 예정이라면 2학년 때 과학4과목, 3학년 때에도 과학 4과목이므로 당연히 다른 학생들보다 과학에 대한 공부가 더 많이 되어있어야 한다. 과학중점반에 들어가서 과학과목을 여러 개 수강하더라도 성적이 나쁘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현실상 과학에 많은 시간을 배분할 수 없는 학생이라면 과학중점반은 독이 될 수도 있는 선택이니 신중한 고려를 해야한다. 고3, 수능 최저 맞추는 것에 중점고3은 대부분의 내신 성적이 이미 결정되어진 상황이기 때문에 본인의 취약점을 보완하거나 또는 가산점을 위한 진로선택교과를 선택하는 단계다. 이 이외의 시간은 정시 공부에 몰두하여야 한다. 수시를 주력한다할지라도 수능최저등급을 요구하는 학교가 많고 또 이런 학교들의 합격선이 더 수월하다. 내신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한 상태라면 이런 부분을 공략하여 원하는 학교와 학과를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한다.대학진학에 뜻이 있는 경우, 고등학교 3년은 그 과정 내내 입시를 위한 톱니바퀴가 짜임새 있게 돌아가야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각 시기에 맞는 학습전략과 습관을 유념해야만 효율적 학습과 만족스러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노력은 배신하지 않지만 같은 노력을 한다해서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가장 효율적인 타이밍이 언제인지 그 골든타임을 놓지지 말자!!일산 과학수학 전문KSI학원 과학원장 김경민후곡 031-922-0979백마 031-904-8800 2021-12-17
- ‘의예과 2022학년도 대입전형’ 핵심 체크 코로나 여파로 ‘직업 안정성’이 높은 의예과 정시모집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2022학년도부터는 서울대가 정시모집 군을 가군에서 나군으로 옮겼다. 가톨릭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울산대 등 의예과 최상위권 대학이 나군에서 가군으로 연쇄적으로 이동한 이유다. 대부분 대학이 의전원에서 의대 체제로 전환이 완료돼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했던 2019학년도, 2020학년도, 2021학년도 대입과 마찬가지로 올해 정시모집에서는 1,205명(지역인재전형 포함)을 선발한다. 가군(595명)의 모집인원이 나군(420명)에 비해 175명 많으며, 다군은 190명으로 선발인원이 상대적으로 적다.의예과 정시모집 어느 때보다 치열할 듯면접을 점수로 반영하는 가톨릭관동대(10%), 아주대(5%), 연세대(9.9%)를 제외하고 수능 100%로 선발하며, 대부분 대학에서 수학과 과학탐구 영역에 높은 비율을 적용한다. 이화여대는 인문계열을 따로 모집한다. 가톨릭대, 성균관대, 전남대, 전북대, 중앙대는 영어를 비율 반영하지 않고 가산하며, 고려대, 서울대, 충남대는 감산한다. 가톨릭관동대(7%), 경상대(10%), 단국대(천안)(5%), 동국대(경주)(5%), 한양대(3%)는 과학탐구영역(이하 과탐) Ⅱ과목에 3~10% 가산점을 부여한다.과탐 한 과목만 반영하는 대학은 가군의 조선대, 다군의 대구가톨릭대가 있다. 따라서 과탐 한 과목 성적이 부족한 학생들이 대거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의예과는 정시모집에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이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예컨대, 서울대는 수의과대학, 의과대학, 차의학대학원 치의학과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적성?인성 면접을 실시하고, 의사들의 윤리의식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정시모집에서 인?적성 면접평가가 강화되는 추세다. 이런 면접 방식을 활용하는 이유는 공부만 잘 하는 학생이 아닌 의사소통능력과 라포 형성 능력이 있는 학생을 선발하고 싶기 때문이다. 가톨릭관동대, 가톨릭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아주대, 연세대, 울산대, 인제대 등에서 실시하고 있다. 가톨릭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울산대, 인제대는 결격 여부 판단에만 활용한다. 반면 가톨릭관동대(10%), 아주대(5%), 연세대(9.9%)는 점수에 반영한다.의술에 요구되는 봉사와 희생, 생명존중, 소명감 등 기억하길정부가 의대 모집정원을 2022학년부터 10년간 총 4,000명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하면서, 2022학년도 의예과 입시는 요동치고 있다. 현재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곳은 대학은 차의과대학, 건국대 2곳에 불과하다. 약학전문대학원 역시 기존 37개 대학 중 34개교가 2022학년도 약대 전환을 선언했다. 치의과전문대학원도 7개 중 4개가 학부로 전환했다. 즉, 의대 경쟁률이 분산될 것이라는 낙관적 예상으로 너나없이 재수?반수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재수생들은 내신 성적과 비교과에 부담이 없는 정시모집 수능전형으로 몰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의예과 수능전형 합격선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유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2020학년도 정시모집 성균관대 의예과 최종등록자 영역별 백분위 70% 컷은 국어 100, 수학 100, 탐구는 99였다. 2021학년도는 국어 100, 수학 100, 탐구는 98였다. 수능에서 두세 개 이하로 틀렸다는 얘기다. 세밀하고 꾸준한 수능 준비 없이는 의예과 합격은 쉽지 않다.끝으로, 의예과를 지원하는 수험생에게 한마디 드리고 글을 마친다.“지원의 목적이 직업 안정성이 아니길 바랍니다. 의술에 요구되는 배려, 봉사, 희생, 도덕성, 지적호기심, 도전정신, 소통능력, 생명존중, 책임감, 소명감 등이 먼저입니다.” 2021-12-17
- 예비 고1을 준비하는 중3 겨울방학 공부법 중3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예비 고1이 되면 학부모님들의 마음이 분주하다. 이제 본격적인 입시가 시작되는 고등학교 1학년이 되기 전에 황금 같은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고, 고등학교 학원을 알아보고 등록한다. 아직은 중학생이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입시 설계와 결정을 하고, 학생들은 부모님들의 설계에 따라 수행을 한다. 합리적이고 정확한 설계가 있어야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는데,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 시기에 무엇을 해야 할지 정확히 전략을 짜고, 그 방향으로 달려야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다.지금은 4월 중간고사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할 때이다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고3까지 간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간혹 예외도 있지만, 첫 중간고사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고3까지의 내신 성적이 결정된다고 봐도 좋다. 일부 학부모님들은 막연히 ‘그래도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시는데, 고등학교 내신 시험은 철저히 등수로 줄 세우기, 즉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모두가 비슷한 노력을 들이고 있는 상황에서 역전을 하기는 매우 힘들다. 특히 국영수는 오랜 시간 공을 들여 공부해야 하는 실력 과목이고, 중학교 때와는 달리 상위권을 변별하는 킬러 문항이 출제되기 때문에, 시험 범위를 단순히 열심히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이러한 문제를 풀어낼 수 없다. 게다가 2,3학년 교과목 중 일부는 진로 선택과목으로 내신 성적에 합산이 되지 않지만, 1학년 교과목은 모두 공통과목이기에 모든 과목이 성적에 합산이 되어 그 비중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중3 겨울방학은 4월 중간고사에 모든 집중을 쏟아야 할 때이다.1학기 시험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 것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범위가 분명한 수학을 예로 들어보자. 이 시기에 수 1,2 혹은 미적분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 수 1,2는 1학년 내신 시험 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전혀 할 필요가 없다. 선행이 안 되어 있다면 1학년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서 바로 준비가 들어가야 하지, 지금은 첫 시험 범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인 것이다. 이것은 현장에서 노련한 선생님들일수록 강조하는 부분이다. 학생이 아무리 수학을 잘하고, 선행이 되어 수학 상, 하를 완벽하게 준비했다 해도 1학기 시험 범위인 수학(상)을 150% 혹은 200%까지 넘치도록 반복하고 심화 문제로 다져야 상위권 고등학교에서뿐 아니라 일반고에서도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수학 1등급 목표 학생들은 수학 상, 하에서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어도 실수를 없애기 위해 반복하고 또 반복한다.예비 고1을 준비하는 중3 겨울방학 영어 공부법그렇다면 이 시기에 영어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영어는 수학처럼 시험 범위가 분명한 과목이 아니다. 물론 교과서와 모의고사가 시험 범위로 제시되지만, 시험 범위 지문만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 지문은 변형되고 고난도 어휘가 선지에 출제되며, 어법을 100% 이해하고 활용해야 풀 수 있는 서술형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이다. 시험 범위가 분명하지 않다는 것은 결국 고3 난이도까지 공부를 한 학생만이 풀 수 있는 킬러 문제가 출제된다는 것이다. 영어 점수는 3월까지 실력을 얼마나 쌓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현재 현행 학습 위주로만 공부한 예비 고1 학생이라면 자신의 수준에 맞게 어휘, 어법, 독해의 모든 파트를 골고루 공부하면서, 동시에 1학기 시험 범위인 교과서 1-4과를 자습서와 함께 공부하고 최소 5개년의 고1 3월 모의고사를 활용하여 공부하는 것을 권장한다.파주 운정 영어전문학원니콜영어학원 원장 니콜문의 031-957-0588 2021-12-17
- 하루 14시간, 겨울방학 일산 명문고등부학원에서 학습과 생활습관 잡는다! 코로나19 사태로 학교 교육이 차질을 빚으면서 학생들의 학력 저하와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도된 바 있다. 중위권이 하위권으로 떨어지면서 학력 격차가 커지고 있어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다. 오랫동안 진행된 원격수업으로 무엇보다 청소년들의 생활습관이 무너져 학부모와 청소년 자녀들 간 갈등도 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후곡학원가에 자리한 일산명문고등부학원이 남다른 학생 관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 시대 학력 저하 막으려면 생활습관부터 다잡아야일산명문고등부학원 김경구 원장은 지금 학생들의 생활습관부터 바로 잡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생활이 무너지면 학습 또한 무너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일산명문고등부학원은 재원생들의 ‘멘탈’ 및 생활 관리를 우선으로 두고 지도한다. 김 원장은 36년간 학생들과 직접 몸으로 부대끼며 대입을 설계해온 입시전문가로 재원생들에게 “학원 아빠”라고 불리며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 전반을 관리하며 습관을 다잡아주고 있다.“아이들 한명 한명 심리 상태와 현재 처한 상황을 세심하게 파악하고 정확한 분석 아래 밀착 관리해주면, 아이들은 바로 알아듣고 실행한다. 학생들과 정서적으로 밀접하게 교감하면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상황에 맞게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는 김 원장은 학생들의 취침 및 기상시간까지 관리하며 성적은 물론 성향과 생활리듬까지 고려해 종합적인 스케줄을 관리해준다. 학생들도 이에 호응해 이곳 고3 학생들은 스스로 ‘기상 단톡방’을 만들어 김 원장도 초대해 아침 6시 기상 완료를 알리며 8시 등원을 서로 독려하고 하루 일과를 공유했다고 한다. 혼자선 지키기 어려운 생활습관을 함께 다잡아 나간 것이다.예비 고1, 고교 입학 전 효율적인 학습 위한 방법과 습관 만들어야예비 고1은 특히 고교 입학 전 겨울방학이 가장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에 생활 및 학습태도를 명확히 잡는 것은 물론 중학교 과정을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고등과정까지 경험해야 고교 진학 후 1등급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 김 원장은 “여태까지의 공부습관과 방식을 제대로 점검하고 잘못됐다면 바꿔야 한다. 대입을 위해 공부해야 할 과목과 분량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같은 시간을 투자해 최대의 학습 성과를 내는 공부 방법과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무슨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히 잡아서 해야 하므로 학습 스케줄을 짤 때 인강도 무엇을 들어야 할지 코칭한다. 심지어 학생들에게 필기방법까지 지도한다. 무엇이 중요한 내용인가 알고 공부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방법과 습관은 반드시 고교 입학 전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한다.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밀착 지도일산명문고등부학원은 1~2월엔 정규반 스케줄에 더해 겨울방학 특강반이 운영된다. 학생들은 매일 아침 10부터 밤 10시까지 생활과 학습을 철저히 관리 받으며 목표대학 합격을 위해 매진한다. 오전 8~10시 자기주도학습은 예비 고1, 2학생은 자율 선택으로, 예비 고3은 의무적으로 하고 있다. 김경구 원장은 학생들과 같이 매일 8시에 학원에 나와 밤 10시까지 함께 한다. 자기주도학습 시간에는 아르바이트 대학생이 아닌 각 과목 강사가 돌아가며 학생들의 질문을 받아준다. 현재 진도 학습과 복습, 예습이 모두 학원에서 강사의 지도 아래 이뤄지는 것.김 원장은 “학습습관이 만들어지지 않고 학력 저하가 걱정되는 고등학교 1,2학년과 생활 및 학습태도를 다잡고 고등학교 내신 1등급을 목표로 하는 예비 고1(중3) 학생들은 겨울방학 특강반에 꼭 함께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수행평가까지 관리하며 내신과 수능, 논술과 면접, 수시컨설팅까지…입시에 필요한 모든 것 준비시키고 관리해일산명문고등부학원은 전과목 관리형 입시학원으로 중3(예비 고1)~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원이다. 내신과 수능 관리를 기본으로 논술과 면접, 수시 컨설팅까지 대학입시에 꼭 필요한 것을 토털 관리해주고 있다. 완벽한 내신 관리를 위해 수행평가와 숙제 지도는 물론 자기주도학습 지도와 학생부 관리를 위한 독서지도, 동아리 활동 컨설팅까지 세심하게 진행한다. 수업은 단과연합 형태로 국영수와 과탐 사탐 논술(수리, 인문) 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들을 수준별로 나뉜 반에서 수강한다. 더불어 전과목 학습방향과 입시, 진로 등에 관해 컨설팅 받으며 멘탈, 생활 스케줄까지 종합적으로 관리 받는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40 로얄프라자 2층문의 031-922-0982 2021-12-17
- 예술고 준비, 시작이 반이다! 예술고 준비, 시작이 반이다!수능이 끝난 지 벌써 한 달여가 되었다. 최선을 다한 수험생 여러분에게 수능 치르느라 정말 수고 많이 하셨다고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이들은 이제 수능점수를 가지고 원하는 대학 및 학과에 지원을 하게 될 것이다.특히 미술대학을 목표로 정시를 넣는 예비 미술학도들은 중요한 실기고사가 남아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간에도 학교 및 미술학원에서 불철주야 실기연마에 매진하고 있을 것이다. 예체능계 입시는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준비기간이고 그 만큼 실기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미술 대학 입시 준비와 예술고 출신자의 장점대학입시에는 크게 수시와 정시모집이 있고, 모집에는 실기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등 여러 유형이 있다. 또한 실기를 준비하는 환경에 따라 일반 중고등학교에 다니며 미술학원을 선택하여 실기를 준비하는 유형과 예술고등학교로 진학하여 예고에서 실기를 준비하는 유형으로 구분된다.그 중에서 특목고인 예고에서 미술대학으로 진학 하고자 할 때의 장점 등 전반적인 부분들을 알아보자. 먼저 예술고등학교는 일반 고등학교와 달리 교내에서 방과 후에 미술실기 수업을 진행한다. 물론 교과과정 내에도 실기수업이 편성되어 있다. 미술전반에 걸쳐 미술이론지식 섭렵은 물론 실기력 향상까지 교내 수업으로도 가능하다. 다시 말해 교내에서 미술활동 등 풍부한 경험이 가능하기에 기본기가 매우 튼튼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실기가 추가로 필요한 학생들은 미술학원에서 보충수업을 받기도 한다. 예술고 출신 학생들의 대학 합격률예술고에서는 학교 정규수업에도 실기를 진행하고 전략적 측면에서 수능에 들어가는 주요 과목만 학과 수업을 진행한다. 학교에서 학과 공부와 실기를 모두 진행하며, 방과 후 실기수업에도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무엇보다 내신 성적에 실기가 포함되어 있고 시수가 많기 때문에 내신관리에 유리하다. 특히 홍대, 이대 수시모집 학생부 종합전형은 예술고 학생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미술활동 보고서 작성 시에 미술 시수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가능하고 내신 성적에서도 미술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입시에서 내신과 수능도 중요하지만 미대 입시의 당락을 결정하는 건 실기시험이라고 볼 수 있다. 홍익대를 포함한 일부 대학이 비실기 전형인 입학사정관제 및 학생부 종합전형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런 비실기 전형에서 예고 학생들이 주목을 받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이다. 서울대학교의 경우 각 예고 출신자들의 합격률이 높고 상위권 하이클라스 대학들에서도 예고 출신자들의 합격률은 두드러진다. 이화여대의 경우 수시모집에서 소묘와 전공 시험을 보고 정시모집에서는 연필 소묘로 시험을 치르는데, 예술고 학생들은 중학교 때부터 연필 소묘를 접했기 때문에 이화여대 시험유형에 예고 출신의 학생들 합격률이 매우 높다.예술고 준비, 시간이 경쟁력한 과목만 치르는 학교도 있지만 보통 예술고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연필 소묘와 수채화 실기 두 가지를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내신성적 관리도 신경 써야 한다.무엇보다 예술고 진학을 결정하기 전에 아이의 성향을 파악 하는 게 중요하다. 공부만을 강조하는 인문계고등학교 그리고 다양한 미술활동이 활성화된 예술학교. 두 가지 유형 중 어떤 환경에 적성이 맞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실기를 준비하는 당사자인 학생 본인의 예술고 진학에 대한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또한 다양화된 입시실기 체제에서 벼락치기는 통하지 않는다. 실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많은 경험을 쌓고 실기에 집중할 수 있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것이야 말로 가장 큰 경쟁력이다. 특히 중간, 기말고사 준비로 인한 많은 시간의 결석 공백은 실기 향상의 저해 요소다. 내신준비를 안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적절한 시간안배가 매우 중요하다. 실기는 공식을 이용해 답을 찾아가는 과목이 아니라 반복적인 관찰력을 통해 손의 감각으로 표현해 나가는 것이므로 지속적으로 하지 않으면 공장의 부속품처럼 녹이 슨다. 자 이제 겨울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현재 예술고와 일반고 사이에서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미술 지망 학생이라면 올 겨울방학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시작이 반이다. 본인의 적성여부를 잘 파악하여 어떤 유형의 학교를 선택할지를 결정했다면 이제부터 설레고 즐거운 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힘차게 스타트하기를 응원한다. 예술고 진학을 결정하는 순간 여러분의 마인드는 급상승하게 될 것이다.박금용 원장파주 운정 창조의아침 미술학원(운정이마트옆)문의031-946-0306 2021-12-17
- 겨울방학, 예비 고1 영어학습 필수적 학습 전략 2022학년도 수능 영어가 시사하는 바는 절대평가라고 영어를 절대 쉽게 생각해서는 안되며 결국 영어의 근본적 실력을 만들어야하는 필요성을 보여준다.겨울방학이 곧 시작된다. 학기 중에는 시험과 수행으로 연결성 있게 실력을 만드는데 한계가 있다. 그러나 겨울방학 두달은 1년 이상의 학업성과를 만들어 낼수 있는 최상의 기간이다.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등학교 전체기간 영어 성적에 많은 영향을 줄수 있으니 내신과 수능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재 필요한 실력별 공부 전략을 계획해보자.기본실력이 부족한 경우: 문법과 구문독해력 어휘 확장을 최대한 빠르게현재 문법 개념과 활용에 대해 자신이 없는 상태라면 최대한 빠르고 집중적으로 문법을 마스터해야한다. 문법이 마스터되면 정확하게 문장을 해석할 수 있는 구문독해 실력을 만들어 문장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해석 자체에 문제가 없도록 만들어야한다. 구문 독해력을 이 기간에 최대한 많이 길러야 한다.수능에서 영어 유형별 전략이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해석을 막힘없이 잘 할수 있을 때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물론 어휘습득의 중요성은 기본적인 필수사항이며 하루 일정량을 정해서 꾸준히 반복학습하는 것을 확실히 실천해야한다.해석에 자신이 생기게 되면 그때부터는 글을 읽고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논지를 잘 파악할 수 있는 논리적인 사고력 형성 연습이 필요하다. 수능독해의 심화 지문은 한글로 된 해석을 봐도 이해가 잘 안 되는 지문들이 있다. 따라서 글을 이해하고 추론할수 있는 능력도 만들어가도록 학습해야한다. 이때 평가원에서 출제한 기출문제들을 가지고 지문을 꼼꼼히 해석하면서 독해력과 추론 연습을 하고 어느 정도 실력이 만들어졌다면 지엽적인 부분은 넘어가면서 지문의 중요부분들로 내용을 빨리 파악하는 연습을 하면서 속도감 있게 읽는 연습도 병행해야 한다.내신 1등급을 위한 전략수능독해만을 생각한다면 문법이 좀 부족해도, 글을 이해하는 능력과 추론할 수 있는 논리력만 탁월하다면 영어수능 1등급이 가능할 수 있다. 그러나 내신은 상황이 다르다. 시험범위에 있는 영어 지문들이 변형되어 나오는데 문법실력이 안 되는 학생은 변형된 지문이 맞는지 틀렸는지 구별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지문이 변형된 경우에는 객관식 문제에서 문법문제를 틀리는 것은 당연하고 서술형에서 어법에 맞게 단어의 형태를 바꾸거나 영작해야 하는 문제는 단연코 해결이 불가능하다.따라서 영어지문을 다양하게 변형해 놓아도 같은 내용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문법실력이 되어야한다. 따라서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영작과 독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확장 학습이 이루어져야한다. 특히 감점 없는 완벽한 서술형을 대비하는 영작 연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이 부분은 일반적으로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이므로 정확하게 학습할 수 있는 학습환경이어야 한다. 또한 어휘에 있어서도 주어진 지문 상황에 맞게 어휘를 변형할 수 있는 어휘 확장 학습이 꼭 병행되어야한다. 다시 말해서 내신 1등급을 위해서는 방학기간동안 충분한 어휘실력, 정확하고 탄탄한 어법실력을 길러야 한다. 그래야 내신영어 등급을 가리는 서술형 킬링문항에 대비 할 수 있다.수능 1등급을 위한 전략수능영어에서 듣기 영역을 위한 시간은 학기 중에는 쉽게 확보할 수가 없다. 따라서 방학 때 계획을 잡아 듣기시험은 다 맞을 수 있도록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한다. 독해 영역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평가원에서 출제한 기출문제들을 가지고 분석하고 추론하며 평가원의 출제코드에 맞게 유형별로 연습해야한다.모든 문제유형이 해석을 다해야만 답이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글의 전개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등을 파악해서 중요 정보만을 찾아 답을 쉽게 찾을 수 있어야한다. 목적, 심경, 분위기 유형은 필요한 부분만 확인하고도 답을 찾을 수 있다.글의 대의 파악 능력을 묻는 요지, 주제, 제목, 빈칸추론 등 유형은 전체 내용을 필요한 부분만 연결해가면서 읽어 요지와 주제를 파악해 답을 찾거나 주제와 관련된 주요 세부사항을 통해 답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쓰기 유형 문항인 무관한 문장 찾기, 글의 순서, 문장의 적절한 위치 등의 문제는 전체를 다 파악하지 않아도 앞뒤 문장 간의 논리적 연결만으로도 답을 찾을수 있으며 답이 될 수 밖에 없는 중요한 팁인 시그널을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다.수능독해는 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소재의 글로 배경지식을 꾸준히 쌓아주고 주어진 애매하고 어려운 글에서도 뒤에 나오는 단서를 통해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글을 읽어가며 빠르게 핵심을 잡을 수 있는 추론능력를 만들어야한다. 그러한 역량을 만든 후에 평가원의 출제코드를 정확히 이해해서 논리적으로 유형별 전략을 적용시켜 문제들을 푼다면 1등급 확보가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다.일산 아이비스 영어학원 박정현 원장문의 031-913-2730 2021-12-17
- 예비 고1 국어,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1) 수능 시험 전날까지도 안심할 수 없다는 국어 영역. 고도의 사고력과 논리력을 요하고, 범위까지 광대해서 수험생들의 어깨를 무겁게 하는 과목이다. 하지만 1학년 때부터 차분하게 준비하면 1등급을 받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다. 국어를 잘하면 다른 과목도 덩달아 잘 할 수 있다 1학년 첫 출발은, 아무래도 국어 영역 문제 경향을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올바른 학습 방향을 잡을 수가 있을 것이다. 1학년은 국어 영역의 기본을 충실히 다져 놓아야 하는 시기인 만큼 문제 경향을 어느 정도 이해했다면, 본격적인 학습을 시작해야 하는데, 문학에서는 제일 먼저 고전 문학을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시조 문학 부분은 모의고사 뿐 아니라 내신 국어에서도 출제 비중이 높고 변별력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먼저 공부해 두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우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다. 그리고 1학년 때의 비문학 공부는 제한된 시간에 푸는 연습에 집중하기 보다는, 지문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비문학 지문은 복잡해지고 어려워진다. 기계적 문제 풀이의 반복보다는 지문에 대한 논리적 독해력을 서서히 향상시키는 것이 먼저임을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한다.작품 하나를 제대로 분석하는 것이 작품 100개를 알고 있는 것보다 중요하다 1학년 늦어도 2학년 초까지는 문학 전 영역에 걸쳐 기본 원리와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탄탄한 작품 공부가 완료되어야 한다. 이는 3학년 시험부터 본격적으로 낯선 작품에 대한 논리적 감상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이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보다도 문학의 기본 원리나 기본 용어에 대한 기초도 없이 기계적으로 문제만 풀어온 학생은 내신 국어뿐만 아니라, 2학년 후반이나 3학년 초반에 가서 낯선 작품이 출제되거나, 선택지에 낯선 문학 개념어가 등장했을 때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결국 기초가 없는 공부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한다. 1학년 때 기본적인 문학 작품들에 대한 학습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다면, 2학년부터는 새롭게 등장하는 낯선 문학 작품들을 접근하면서, 이를 출제 유형과 연관 지어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기출 문제 풀이는 필수가 된다. 3학년 때는 EBS 교재의 수능 연계율이 낮아지겠지만, 여전히 'EBS 시리즈'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3학년 때는 EBS교재로 내신을 보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소홀히 할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단, EBS교재를 맹신할 필요는 없다. 문학의 출제 유형은 다양하지만, 실상 문제의 핵심은 한정되어 있다. 문제에 자주 등장하는 요소들만 찾아내도, 80% 이상은 늘상 반복되고 있는 출제 유형임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비문학’을 제대로 공부해야 ‘문학’도 잘 할 수 있다 비문학의 기본 능력은 지문을 정확히 독해하는 능력이다. 출제진은 낯선 지문을 출제해서 수험생에게 사실적 이해와 고도의 추리·상상적 사고, 논리적 비판적 사고, 추론 능력 등을 갖추고 있는지를 묻기 때문에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 영역이다. 문학 작품은 이미 출제된 작품이 다시 출제될 수도 있지만, 비문학 지문은 다시 출제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주의해야 할 것은 비문학 지문은 늘 새로운 지문이 출제되므로 너무 배경 지식에 초점을 맞출 필요는 없다. 물론 배경 지식이 많은 학생이 다소 유리할 수는 있겠지만, 출제진은 배경 지식보다는 지문의 내용만을 전제로 높은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해 고난도의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항상 지문의 구조 파악과 내용 분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따라서 반복적인 문제 풀이만으로는 점수 향상에 한계가 있다.일산 국어수학전문 올가일학원김하영 국어원장문의 031-919-3928 2021-12-17
- 불수능, 코로나 세대의 고등학교 영어 공부 전략 수능영어 1등급 비율, 전년도 대비 반토막 원인은2022학년도 대학입학 시험이 치러지고, 이미 고3과 N수생들에게 그 성적표가 전해졌다. 올해 수능은 다른 해 보다도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다. 이미 예견된 일이었고, 올해 수능을 치르는 재원생들에게는 그에 맞춰 대입 시험을 준비시켰다.하지만, 이미 EBS연계 지문에 익숙한 다른 수험생들에게는 대부분 다소 낯설고 어렵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어려웠던 시험이었던 것 같다. 왜 그랬을까? 수능 유형은 동일했고, 항상 풀어왔던 모의고사 시험과 난이도는 유사했다. 그런데 수험생들은 영어 시험이 어려웠다고 말한다.정말로 이번 시험은 어려웠을까? 우선 수험생들이 이번 수능시험이 어렵다고 느꼈던 이유로 EBS연계지문 축소를 들 수 있다. 교육당국은 올해부터 기존 EBS연계 비중을 70%에서 50%로 낮추어서 출제한다고 밝혔다. 20%정도 연계문항을 축소한다는 것이었는데 이것을 문항수로 따져 보면 다음과 같다. 수능영어 45문항 중 EBS연계 문항이 듣기 포함하여 28~29문항 정도 연계되었다가, 올해부터 바뀐 입시에서는 연계지문이 22문항에서 23문항 정도 연계 된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렇다면, 단지 5문항 정도 EBS연계 비율이 축소되었다고 봐야 한다. 그 차이 때문에 이렇게 불수능이라고 얘기할 정도로 수능 영어시험이 어려워진 것일까? 하지만, 이건 단지 표면상의 차이일 뿐 숨어있는 또 하나의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바로 EBS간접 연계였다. EBS 간접 연계는 직접 연계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직접 연계는 EBS 지문을 그대로 발췌하여 문제 유형만 바꾸어서 출제를 하지만, 간접 연계는 EBS 지문을 그대로 활용해서 문제를 출제하는 것이 아니라, 글의 소재나 주제가 EBS에서 다루는 지문과 비슷한 것을 선택하여 출제하다는 것이다. 실상은 간접 연계는 수험생들에게 이미 익숙한 지문이 아닌, 완전히 생소한 지문을 출제한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수험생들이 난이도가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그 결과 이번 수능에서 영어 1등급은 작년 12.1%에서 6,1% 로 2배수로 급감하였다. 영어가 절대평가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하락임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이 현상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단순히 EBS연계 지문의 변화로 영어 상위권 학생들이 하락한 것일까? 그렇지는 않다. 실제로 이번 수험생들은 고2 학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된 학교 수업, 제대로 된 학원 수업을 듣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그래서 그로인해 상위권 학력 저하가 눈에 띌 정도로 심각해진 것이다. 소위 말해서 코로나 시대로 인한 상위권 학생들의 붕괴가 시작된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까? 코로나 시대에 따른 영어 학습방법의 변화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의 생활과 학습 습관도 그에 따라 변화고 있다. 엉덩이로 공부해야 성적이 오른다는 말이 있었다. 그만큼 고등 영어는 지구력과 끈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말이었다. 하지만 이제 고1이 되는 현 중3 학생들은 과거 중2 학년이었을 때 코로나 사태를 겪었고, 그래서 학교에서, 또는 학원에서 끈질기게 공부한 경험이 상당히 부족하다. 온라인 수업에 친숙해져 있으며, 같은 반 아이들과의 교류나 운동장에서 뛰어놀며 서로의 얼굴을 제대로 본적이 없는 세대들이다. 이런 아이들이 이제 고1이 되는 것이다.먼저 공부를 꾸준히 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영어는 중학영어와 고등영어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중학영어는 ‘단어, 듣기, 말하기, 문법, 독해’라는 관점에서 영어를 공부했다면, 고등영어는 ‘어휘력, 어법, 언어논리를 근거로 한 독해, 서술형 영작’의 관점에서 공부를 해야한다.단순히 용어의 차이가 아니라 영어를 공부하는 시각이 바뀌어야 하며, 공부하는 습관도 완전히 달라져야 불수능의 시대에 학교 내신을 포함한 수능영어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다.영어를 단순히 암기과목으로 여기고 공부했던 학생도 중학교 때까지는 어느 정도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중등영어와 고등영어는 차원이 다르다. 암기과목으로 영어를 공부한 학생은 고등영어 앞에서는 한계를 느끼게 된다. 예비 고1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이번 겨울 방학이 고등영어의 첫 단추를 꿰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영어의 관점을 바꾸고 자신의 실력에 맞는 단계적인 로드맵을 세우고 훈련이 필요한 때이다. 일산 후곡 에이든영어학원 정성태 원장문의 031-922-8205 2021-12-17
- 고등학교 진학 후, 수학 점수는 왜 떨어질까? 중학교 수학 점수 100점이라도 착각일 수 있다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상담에서 많이 듣는 이야기가 있다. 중학교 때는 수학을 잘했는데 고등학교 진학 후 수학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중학교 때는 90점 이상은 받았었는데,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너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고등학교 점수를 중학교와 비교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 교과의 범위와 난도에서 차이가 크다. 더구나 고등학교 점수는 대입을 위한 자료로 중요하게 활용되기 때문에 변별력 확보가 필수이다. 따라서 조금의 노력으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시험이 아니다.하지만 이런 점을 모두 감안하더라도 중학교에 비해 고등학교 내신 등급이 너무 낮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무엇이 문제이고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결론을 이야기하면 학생 실력이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중학교에서 높은 시험점수는 어떻게 받았을까? 문제가 쉬웠을 수도 있고, 다소 문제가 어려웠더라도 단기간에 많이 노력했을 수도 있다. 많은 중등 학원들이 선행과 심화보다 중간?기말고사 대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당장 나타나지 않는 선행이나 심화보다 중간?기말고사 점수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받은 수학 점수를 그냥 수학 실력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고등학교 올라가서 실력 깨달으면 이미 늦었다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상황이 달라지고, 중학교와 같은 방식으로 고득점이 힘들어진다. 기본기가 탄탄해야 하며 정확한 개념 정립과 심화문제 풀이 없이는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 중학교 식의 공부가 통하지 않는 것이다. “예전에는 수학을 잘했는데 지금은 왜 안될까?” 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수학을 못하는 학생”인 것이다. 중학교 점수가 자신을 착각하게 만든 것이다. 같은 100점을 받은 중학생이라도 심화와 선행의 관점에서 보면 실력 차이는 실로 엄청나다.착각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간단하다. 실력 좋은 학생이 많이 다니는 학원에서 주기적으로 레벨테스트를 받아보기를 권한다. 그들과 비교하여 심화의 수준이나 선행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냉정하게 자신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고등학교 진학 이후 자신의 실력을 깨닫게 되면 늦은 경우가 많다. 중학교부터 장기적인 플랜을 세워서 어려운 심화문제에 도전해보고 꼼꼼한 선행을 하기를 권한다.일산 백마 옥스브릿지학원 이성돈 원장수업문의) 031-901-9849 2021-12-17
- 중계동 입시명문 학원, 학림학원 수학과 압도적 1등을 자랑하는 중계지역 입시명문 학림학원. 매년 독보적인 입시 결과를 쏟아내며 단연코 지역 최고의 대표 입시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 주요 고교의 최상위권을 선점해온 학림학원의 입시전략의 핵심은 ‘진단평가를 통한 세분화된 급간별 수업과 완벽한 학생관리로 학습습관을 정형화하는 윈터스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비고2 윈터스쿨을 오픈하여 급변하는 입시 지형을 선점하고자 한다. 풍부한 입시 경험을 자부하는 학림학원 수학과 김인기 팀장을 만났다.세분화된 급간별 수업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시너지 효과!학림학원 수학과에서는 지역내 최상위권 집합소인 의치서반을 필두로 학생 수준별로 세분화된 S,H,A,K,R또는 Math2%, 완성 , 실력, 수학집중반 등 5~6개의 급간을 마련하여, 커리큘럼과 학생관리 방안을 달리하고 있다. 또한 세밀하게 분화된 기준이 적용된 월 1회 진단평가를 통해 결과에 따라 학생에게 맞춘 차별화된 수업을 제공한다. 진단평가의 문항 역시 기본/ 필수/ 빈출심화/ 심화/ 킬러문제 들이 계산력, 이해력, 추론력, 문제해결능력 영역별로 정교하게 선별되어 학생 실력에 따라 맞춤형 관리를 지원할 수 있게 한다.학생의 등급에 따른 효율적인 공부를 제공하여 단계별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는 학원의 의지가 반영되었다.김 팀장은 “내년의 고2는 고3과 같다. 이전에는 고2 겨울방학부터 수능 모드로 전환했다면, 내년 고2는 1학기 처음부터 수능 공통과목이 내신 시험 범위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철저하게 수능을 함께 준비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특히 학교 내신의 트렌드가 현재의 수능 기조를 따라가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어 수능 대비가 곧 내신 대비를 의미한다.”라고 설명한다.최적의 학습 성장 기회, 윈터스쿨! 고2부터 수능 체제로 전환!1월 3일부터 시작되는 학림학원의 예비고 2 윈터스쿨은 금요일을 제외한 주6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6주간 집중 프로그램으로 단기간에 학습량을 늘리고, 학습 습관을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윈터스쿨에서의 수학 학습은 주로 중상위권 학생들인 H반과 A반 학생이 대상으로 공통과목의 약점부분과 부족한 선행과목을 단기간에 채우고, 공부 집중력을 키워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에 효과적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김 팀장은 “높이 올라가면 멀리 보인다. 윈터스쿨은 길지는 않은 기간이지만 몰입학습을 통해 학습량을 늘리고, 공부 인내력을 키우면서 학습 플랜 및 실행에 대한 방법을 배우는 최고의 기회가 된다. 이를 통해 3월 신학기를 시작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공부의 원동력을 장착하는 학생들이 많다.”라고 전한다.겨울방학이 기회! 최상위권 문제해결력 장착 & 중위권 메타인지 프로그램 제공한편 의치서, S반과 같은 상위권 학생의 경우는 겨울방학 기간에 모의고사 베이스 문항들을 연습하면서 기존과 다른 유형의 문제를 접했을 때 해결하는 문제해결능력을 보완하는 부분에 집중하고, 중위권 학생이라면 필수문제를 반복 학습하여 체득화하는 메타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필수문제에 대한 완벽한 적응력을 보장받게 된다. 틀린 문제의 유형을 다시 제공해서 반복하여 풀고, 질문 클리닉을 통해 자신의 약점 유형을 집중 관리할 수 있다.“고3은 누구나 열심히 공부합니다. 고2부터 수험생의 마음으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실행해야 합니다. 기민한 움직임을 갖고 있는 자가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번 겨울방학을 자신을 단련시킬 기회,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보는 기회로 삼았으면 합니다.”학림학원 수학과 팀장 김 인기Tip> 학림학원 윈터스쿨 재원생의 후기#CASE1. 김OO (S고, A반)“여느 때와 같은 방학이었다면 자고 있거나 PC방에 있었을 시간에 공부하는 내가 신기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평소 좋아하지 않았던 수학을 배우고, 평가를 받으면서 공부하는 습관이 조금씩 생긴 것 같다. 특히 윈터스쿨 아침 자기주도 학습 때문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습관이 들었고, 매주 시험을 보면서 경쟁심도 생겨 공부를 더 열심히 한 것 같다.”#CASE2. 이OO (H여고, H반)“학림학원 윈터스쿨을 다니면서 초반에는 핸드폰도 걷고, 친한 친구도 없어 심심했는데 12시간 수업을 하면서 오히려 친해진 친구들과 경쟁하듯 공부를 한 것 같다. 지치긴 했지만 위로와 동기부여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학습 플래너대로 공부하고 선생님께 격려와 팁을 받을 수 있어 고마웠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아침 자습 3시간 동안의 학습 태도로 최우수상을 받으며 뿌듯했던 일이다. 그리고 고등 수학을 미리 공부하면서 스스로 해낼 수 있는 힘도 생기고,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 더 성장한 것 같다.” 2021-12-17